죄에 관한 것이에요. 아내가 했던 모든 행위는 실은 자신을 죽여달라는 요구인 것이구요. 자살을 하지 않는 이유는 마음 다른 한켠에서는 살고자 하는 욕망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죠. 결국 누군가 자신을 죽여야 하는데 남편을 공격하여 남편이 자신을 죽이면 죄가 해방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남편을 그렇게 필요로 했던 것이에요.
풀버전이 아닌 10분 남짓한 리뷰영상으로 영화를 논하려 한다면 말도 안되는거죠. 영화리뷰 자주 보는데 리뷰로서 호기심을 유발한다면 전 그건 괜찮은 영화같거든요 제 기준에선요. 워낙 상징이나 비유적인 표현들을 좋아해서 그런가 이 리뷰때문에 영화가 너무 궁금해져서 이동진 평론가 해설을 읽어봤는데 해설도 대단하지만 영화도 엄청 상징덩어리였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산후 우울증을 앓고 있는 갱스부루가 아기를 학대(발을 기형으로 만듦)하다 끝 내 죽게하고 남편에게 집착하는 이야기임. 심리치료사인 남편은 산후우울증을 만만하게 봤음. 흔히 범하는 심리치료사의 오만이 일을 키웠고. 사실 심리치료사들의 심리와 정신상태도 나약하고 병적인 경우가 많음. 아내가 아이의 죽음을 지나치게 극복하지 못한다 싶고 폭력성을 드러낼 때, 사회로 부터 격리 시키고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했음. 저 내용은 단순하게 심리치료사가 이성으로 누르고 있던 사이코 기질이 산후우울증으로 부터 다시 발현된 아내의 상태를오판하면서 생긴 사건임. ㅋㅋㅋㅋ
라스 폰 트리에 감독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이 영화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3위 안에 드는 영화에요. 그 감독의 그 영화답게 많이 난해하죠 ㅋㅋ 그래서인지 이 영화는 리뷰가 잘 안 보이던데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정리하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을 듯.. 애정 가득 담은 마음으로 감사히 잘 봤습니다^^
아 예전에 썼던 평론이 없어져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충 기억나는대로 쓰자면 이건 여성성에 관한 영화지 여성에 관한 영화는 아니다. 여성성이란 타자성에 가깝고 그건 여성이 느끼는 여성성에도 해당된다. 처음부터 여성성이란 부정을 통해서만 드러나는 것이었고 아니, 오히려 부정성만을 그렇게 이름 지어 묶은 것이고, 그것이 폭발한 게 마녀사냥이었다. 네 여성들도 마녀를 무서워 했죠. 그 타자성-알 수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그게 여성성이라고 통칭돼왔다는 거죠. 이걸 지금 유행하는 담론 즉, 여성혐오 페미니즘으로 보자면 미소지니란 용어는 각각의 여성에 대한 혐오를 말하는 것 보다는 보편적 여성성에 대한 두려움이라 보는 게 옳은데 이건 어느시대나 있었던 거고 지금 페미니즘 운동하시는 분들도 타자로서의 여성성이 뭔지 그런 것들 알리 없고요. 이동진이고 나발이고 보니까 거의 헛소리던데 핵심은 이거예요. 과연 우리가 이 여성성이란 타자성과 함께할 수 있는가. 결국 우리의 삶은 나와 세상(즉, 타자의 타자성들)과의 관곈데 이 압도적 타자성(영화의 마지막에서 보듯)과 함께할 수 있는가?
ㅋㅋㅋ 악명 높은 영화죠. 현대철학 특히 프로이트-'라캉(팔루스 중심주의)'이론에 대한 페미니즘의 반동, 그리고 여러 말놀이들. 영화라는 게 이런 거 찾아서 해석하라고 만드는 건 아닐텐데요. 그런 점에서 아주 예쁘게 그려진 첫 장면만 아깝게 느껴집니다. 잉태와 죽음 이 두 가지 모티브는 온전한 크리스찬이었던 헨델의 울게하소서와 함께 아주 잘 교차편집됐죠. 해석적 힌트 하나 드리자면 여주가 곧 크라이스트이자 안티 크라이스트죠. 에덴이 천국이자 지옥이 됐던 것처럼요. 뭐 특별히 심오하거나 중요한 영화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재미가 없으요.
평론가들이 하도 많이 까니까 니들도 힘들어봐라 하고 만든 영화같다... 여성에 대한 억압은 성과 잉태 그리고 폭력 그것들 모두로 부터 자유로우려면 하나는 희생되어야 하며 그것은 절대 남성이나 타인으로 부터 얻을 수 없다는 .................... 그래서 어쩌라구 젠장... 라스폰트리에 ㄱ ㅅ 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스폰트리에는 주로 여주를 초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넣어서 연기만으로도 정신병 걸리게끔 할수있는 감독인것 같아요
저런 역할을 소화해내는 배우에게 경의를 표하지만 마치 학대당하는거 같아 영화 보는 내내 불편하지만 끝까지 보게되는 뭐 그런 괴이함의 극치
뭔가 그 불편한 감성을 잘 담아냄 ㅋㅋ 그렇기에 또라이인게 당연한거같기도 하고...
그런 감정이 들 정도로 연출과 연기를 엄청나게 잘했단 거겠죠. 괜히 칸 여우주연상을 얻은게 아닌가봅니다
별 어려운 내용이 아니에요. 일단 왜 안티크라이스트인지는 설명하면요. 성서의 예수는 홀로 십자가에 못박혀 희생만 합니다. 누군가를 죽이지 않죠. 하지만 아내는 남편이 자신을 죽여서 자신을 해방 시켜주기를 원합니다. 홀로 죽어버린 예수의 안티인 것이죠.
죄에 관한 것이에요. 아내가 했던 모든 행위는 실은 자신을 죽여달라는 요구인 것이구요. 자살을 하지 않는 이유는 마음 다른 한켠에서는 살고자 하는 욕망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죠. 결국 누군가 자신을 죽여야 하는데 남편을 공격하여 남편이 자신을 죽이면 죄가 해방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남편을 그렇게 필요로 했던 것이에요.
예수는 본인이 혼자 희생하고 모든 죄를 짊어진다고 인간을 해방시킨다고 했습니다. 아내는 왜 이것이 해방인지를 이해못하는 것이에요. 예수 혼자 죽으면 남은 죄인들은 그대로 고통속에 살고 있는데 뭐가 해방이냐는 것이죠.
그래서 아내는 안티 크라이스트인 것이에요. 결국 남편에게 자살 당하게 몰고 간 것이죠. 마지막에 얼굴없는 여성들이 숲으로 가는 것은 자살하는 여성들이란 뜻이죠. 그들 전부가 안티 크라이스트구요. 죽음이 곧 해방이라 여기는 것이구요.
영화를 정리하면 욕망과 죄를 짊어지고 사는 여성이 홀로 죽음으로서 인간을 해방시켰다는 예수를 부정한다는 내용의 영화에요. 아무도 해방시키지 않았다는 뜻이죠.
여성의 불안한 심리와 갈등, 남편의 혼란은 여성의 이중성을 나타낸 것이에요. 한편으로는 죽고 싶고 한편으로는 살고 싶은 것입니다. 사실 인간의 이중성인데 여성만 특정되는 것은 아니죠.
역시 주말은 비타누나 영화보며 뒹굴뒹굴이 최고에요ㅎㅎ
풀버전이 아닌 10분 남짓한 리뷰영상으로 영화를 논하려 한다면 말도 안되는거죠. 영화리뷰 자주 보는데 리뷰로서 호기심을 유발한다면 전 그건 괜찮은 영화같거든요 제 기준에선요. 워낙 상징이나 비유적인 표현들을 좋아해서 그런가 이 리뷰때문에 영화가 너무 궁금해져서 이동진 평론가 해설을 읽어봤는데 해설도 대단하지만 영화도 엄청 상징덩어리였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이동진 평론가 해설 읽고 정말 놀랐어요! 안 읽어보신 분들 강추합니다
산후 우울증을 앓고 있는 갱스부루가 아기를 학대(발을 기형으로 만듦)하다 끝 내 죽게하고 남편에게 집착하는 이야기임.
심리치료사인 남편은 산후우울증을 만만하게 봤음. 흔히 범하는 심리치료사의 오만이 일을 키웠고. 사실 심리치료사들의 심리와 정신상태도 나약하고 병적인 경우가 많음. 아내가 아이의 죽음을 지나치게 극복하지 못한다 싶고 폭력성을 드러낼 때, 사회로 부터 격리 시키고 약물치료를 시작해야 했음. 저 내용은 단순하게 심리치료사가 이성으로 누르고 있던 사이코 기질이 산후우울증으로 부터 다시 발현된 아내의 상태를오판하면서 생긴 사건임. ㅋㅋㅋㅋ
??? 전문가 분석 같은데 뭐가 간단하나
마지막 여성들은 무슨 의미일까요?
아이의 몸동작과 창틀위로 올라갈수 있는 연령으로 보아 산후 우울증이 산후 3~4년 후에 증상을 보일수도?
조금 풀리는거같아요ㅎ ㅎㅎ
@@kiminseattle3476 우울증은 어떤 시점에서 어떻게 발현되어 시작될지 모릅니다
라스폰트리에 진짜 도라이 장인-이 영화 리뷰를 해주시다니👍🏻
어렵고 난해하긴해도 이런 부류의 영화 좋아해서 재밌게 봤어욤
와~~첨 봣을때는 내용을 이해못했어요 근데 댓글보고
한번더보니 어려운영화긴한데
다운받아서 자세히 보고싶네요
고맙게 잘 보고가요~^^
라스 폰 트리에 감독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이 영화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3위 안에 드는 영화에요. 그 감독의 그 영화답게 많이 난해하죠 ㅋㅋ 그래서인지 이 영화는 리뷰가 잘 안 보이던데 여기서보니 반갑네요^^ 정리하고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을 듯.. 애정 가득 담은 마음으로 감사히 잘 봤습니다^^
도대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게 뭔가요?
영화를 보는 이유가 뭐 공부하려고 보는건가 정상인하고는 다른듯
@@flsclvls9800 여자는 실제 마녀인 거예요 영화 속에서는.. 설명해드리자면, 여자는 자신의 마녀성(아이의 생명
폰 트리에 영화 ㄹㅇ 제취향이네요 전지적작가시점으로 표현해내는데 뭔가 되게 직접적으로느껴쪄요
아 예전에 썼던 평론이 없어져서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대충 기억나는대로 쓰자면 이건 여성성에 관한 영화지 여성에 관한 영화는 아니다. 여성성이란 타자성에 가깝고 그건 여성이 느끼는 여성성에도 해당된다. 처음부터 여성성이란 부정을 통해서만 드러나는 것이었고 아니, 오히려 부정성만을 그렇게 이름 지어 묶은 것이고, 그것이 폭발한 게 마녀사냥이었다. 네 여성들도 마녀를 무서워 했죠. 그 타자성-알 수 없는 것에 대한 두려움 그게 여성성이라고 통칭돼왔다는 거죠. 이걸 지금 유행하는 담론 즉, 여성혐오 페미니즘으로 보자면 미소지니란 용어는 각각의 여성에 대한 혐오를 말하는 것 보다는 보편적 여성성에 대한 두려움이라 보는 게 옳은데 이건 어느시대나 있었던 거고 지금 페미니즘 운동하시는 분들도 타자로서의 여성성이 뭔지 그런 것들 알리 없고요. 이동진이고 나발이고 보니까 거의 헛소리던데 핵심은 이거예요. 과연 우리가 이 여성성이란 타자성과 함께할 수 있는가. 결국 우리의 삶은 나와 세상(즉, 타자의 타자성들)과의 관곈데 이 압도적 타자성(영화의 마지막에서 보듯)과 함께할 수 있는가?
뭔소리고
?? ㅋㅋㅋㅋ 정작 감독은 그런말을 한적이 없거늘 ;;;;
애초에 정신이 아픈 사람을 데리고 저런 인적없고 음산한 곳으로 가는거야
ㄷ ㄷ ㄷ
저는 좀더심플하게 해석한것같아요
분명여자는 쾌락의순간 아이가 떨어지는것을봤지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에덴이언급된건 여성이 선악과에먼저 손을댄것처럼 유혹과 본성에서 벗어날수없다는거죠 남성으로부터 죄에대한 죄책감으로 죽음을 원했지만 살고자하는 이중적인 본성도 남아있었죠 죄는지었지만 끝까지 벗어날수없는 근본적인 욕망에 대한 이야기인것같아 여자로써 씁쓸했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죽일려는 거져..... 너무 난해하네요
땡
여자는 마녀예요ㅜㅜ 왜 아무도 이해를 못하는 건지…
그러게요 ....정말 난해 하네요 평론가들도 치를 떨정도라면 일반인이 이해 하기에는...그래도 잘 보고 갑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재밌어요❤
한 생명의 엄마가 된다는 것은 참으로 희생할 각오 없인 호칭만 엄마일뿐...
옌날 옛적의 이야기 "아이는 낳으면 저절로 알아서 자란다"라는 식의 부모노릇을 해야할 사람들에게 무책임한 말을 안했으면 조켔어요!
미필적 고의 (주의 부족에 대한 간접적인 살인행위)
어렵네요..이 영화...
연기하는 배우들도 상담받았을 듯.
ㄹㅇ
ㅋㅋㅋ 악명 높은 영화죠. 현대철학 특히 프로이트-'라캉(팔루스 중심주의)'이론에 대한 페미니즘의 반동, 그리고 여러 말놀이들. 영화라는 게 이런 거 찾아서 해석하라고 만드는 건 아닐텐데요. 그런 점에서 아주 예쁘게 그려진 첫 장면만 아깝게 느껴집니다. 잉태와 죽음 이 두 가지 모티브는 온전한 크리스찬이었던 헨델의 울게하소서와 함께 아주 잘 교차편집됐죠. 해석적 힌트 하나 드리자면 여주가 곧 크라이스트이자 안티 크라이스트죠. 에덴이 천국이자 지옥이 됐던 것처럼요. 뭐 특별히 심오하거나 중요한 영화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재미가 없으요.
현실의 괴로움에 처했을때, 고통은 기절하거나 쾌락으로 도피하지 말며 표면의식으로 분석하며 알아차리는 차원을 넘어 ( Christ가 하셨듯이 ) 마치 실제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는 자세로 무의식적으로 잔인하게 억눌린 아픔을 표면의식으로 공감하며 사랑으로 승화시켜야 해방된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재밌게 잘보고갑니다.😀👍
평론가들이 하도 많이 까니까 니들도 힘들어봐라 하고 만든 영화같다...
여성에 대한 억압은 성과 잉태 그리고 폭력
그것들 모두로 부터 자유로우려면 하나는 희생되어야 하며 그것은 절대 남성이나 타인으로 부터 얻을 수 없다는
....................
그래서 어쩌라구 젠장...
라스폰트리에 ㄱ ㅅ 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풀로 2번 봤는데 ㅠㅜㅜ 아직까지 무슨 뜻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제목은 “적 그리스도” 여자가 사탄에 씌였단건지...저곳에서 논문쓸때 부터 정신이 이상하게 된거 같아요.
비타님의 개인 해석이 없어 아쉽네요.
이동진 해석 보시면 조금 이해갈듯
스토리는괴이하지만 영상미는아름다운 괴상한
라스폰트리에의영화~♡
여주는 저런역을 잘 맡네... 정신이 괜찮을지 모르겠다...
저 감독 항상 여성 캐릭터를 극한으로 몰고 죽게 하더군요
나치도 이해 한다고 했던 또라이
덕분에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니
@@임홍순-x7k 이해한다가 지지한다는 의미의 이해가 아니라 살인마 잭의 집 같이 사이코패스 입장에서의 영화를 만들었으니 보아라. 라는 이해인거죠. 영화의 소재로써
남편은 왜 제 3자 같지. 본인 애가 죽었는데..
그게 더 소름
좀 덤덤해 보이긴 함
사고였고 심리치료사이기도 하니까 아내가 더더욱 불안해 할까봐 설정을 그렇게 하지 않았을 까 싶네요.
영화 자체가 정상 궤도를 걷는 영화가 아님. 마치 판타지 영화처럼 ...영화적 세계관이 대체로 상징을 통해 표현한 철학적인 영화랄까.. 남자가 질서를 상징하고 여자가 혼돈을 상징한다는 해석에 빗대보면 이해할 수 있는 설정이지 않을까.
우리 그린고블린형님의 물건이 너무커서 대역을 썻다는 전설이..흠칫..
영화는 평론가보다 친구말을 들어야 한다는 것을 또 깨닫게 해준 영화
보고 있으면 그림을 감상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라스 폰 트리에의 영화들.
뭐여??
하나도 모르겠네...
공포라는것이 본능이 아니라는것을 알겠다
접시물에도 사람은 죽을수 있다
접시물의 깊이가 아니라
접시물을 어떻게 인지하는지가 ....
바늘구멍에도 악마가 살수가 있다
자연은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게 아니라
자연은 인간이다
음악 제목이 뭔가요?
헨델 울게하소서
여성-혼돈, 남성-질서 이 두 요소가 얽히면서 생기는 인간사의 비극적 굴레를 말하는 건가 했던...
여자(마녀인데 자기가 마녀인지 모름), 의사(하나님), 남편(뱀인데 뱀인 줄 모름), 에덴(악의 근원) 이거를 정말 아무도 이해를 못하네요.. 평론가포함 한 사람도 못 봤어요
으아....................... 기존 질서에 대한 반항심과 모순을 드러낸달까 공감은 하는데............... 영화답게(?) 너무 극단적이다. 너무.. 너무...... 임팩트의 한 장치라기엔...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가를 보여주는 광기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리뷰하신다고 직접 보신 비타 무비님 멘탈은 괜찮으신가요??? 샘 레이미 감독 스파아더맨1의 빌런인 그린 고블린역의 윌리엄 데포가 나오는군요!!!
여기서 나이가 나오네요 ㅎ윌리엄 데포하면 플래푼 영화가 제일 먼저 나오거든요 ㅎㅎㅎ
윌리엄 데포는 플래튠
차라리 테넷이나 블레이드러너가 더 이해하기 쉬운 이상한 영화
님포매니악에서도 샤이아 라보프랑 비슷한 장면이 있는데 혹시 오마주 한걸까요?
비슷한 장면도 있고 배우들도 여럿 겹치고,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정신세계는 시간이 흘러도 독특함이 변함이 없네요.
마인드컨트롤이 생각나네
어렵다 ㅡㅡ...
부부들프로에 나와 얘기할내용이 영화러 나온듯
이 감독 영화는 생각만 하다가 끝나는 영화임
생각하게 하면서 재미, 감동 주는 감독은 널리고 널렸음
과대평가되는 감독
심오한 영화죠 20대때봤었는데 이해가잘되지않아 많이알아보고 이해했드랬죠 마다 다 다른생각들이었지만 그것도 그거지만 실제정사라는거에서 놀란
이 여자는 어릴 때부터 항상 이런 사이코성향 역할로만...제대로 노화사 할지 걱정이다
이거보고 존나 충격먹었었는데...
왜요?
@@youngyouny7121 내용은 그다지 재미는 없지만, 중간중간 수위 높은 교접 장면이나 고어등이 있습니다. 다만 고어물 유형에서는 별로 그다지 충격은 아니네요
포르노
내가 무식한건가? 당최 이해를 못하겠네, 대사의 뜻도 모르겠고 감독이 의도도 모르겠고 그냥 보고나니까 기분이 나빠지는영화
공부못했죠..
처음 보고 이해는 어려움
아.. 당췌 뭘 말하려고 하는건지
머리가 나빠 잘모르겠네요.ㅠ
뭐지?라는 생각밖에 안듬ㅋㅋ
당최
덴마크의 김기덕
새벽에 봤는데 무섭네...
내용이 너무 사악하다
윌렘의 소시지를 구경할 수 있었던 충격적인...
윌렘의 소시지가 너무너무 커서 영화에 나온 소시지도 av배우 대역을 썻다고 하네요
와~ 적예수가 여자로 올수도 있다는...
예전에 이영화를 보긴했는데 그래서 뭐? 그랬다는. 감독선생의 정신세계가 궁금하다요~
그냥 애가 죽기전부터 정신나간여자를 것도 모르고 애떔에 그럴꺼라 착각하는 남편이야기지뭐
지시의 기능만 가지는 상형의 이미지를 통해 해석 가능한 것의 전부라고 본다.
멀 더( 해야하나)?
예수의 희생이야말로 인류역사상 최고의 가스라이팅
주인공 윌렘 데포... 성기 커도 너무커서 감독이 포르노배우로 대역 쓸걸로 알고있는데... 당체 얼마나 크길래 ㅋㅋㅋ
정영진 형!!!ㅋ
들을때마다 궁금해
예수를 거부하는자일수록 흑암과 공허를 절대 벗어날수없어요
안봤지만, 남편은 어째서 아무일 없듯 아내를 치료하는 입장이 될수있는지요??
같이 정신 나가는 것보다 나아서 그러지 않을 까요? 의도된 사고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사고로 알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그런거같아요. 여주는 알면서 의도적으로 사고로 만들고 섹스했으니까요.
으엥?
지가 천재인척하는 오만한 감독의 느낌
니가 생각하는 그 잘난 천재 감독은 누군지 한번 궁금하네
@@blueeyes2191 테오도로스 앙겔로플로스, 미카엘 하네케, 스탠리큐브릭, 곤잘레스이냐리투 정도
@@blueeyes2191 꿀먹은 벙어리
@@김건수-e1k 그러고 보니까 스탠리 큐브릭도 난해한 영화 많이 만든듯 시계태엽오렌지랑 와이드아이즈 셧 처럼
@@뉴비시비 요즘 왓챠플레이에 널렸다는 힙스터병 말기인가 보네ㅋㅋㅋ
처음 이거나왔을때 한국에선 그냥 영화 ㅅㅅ씬들이 실제 ㅅㅅ를 했다...이게 내용보다 더 유명했을꺼임...
왓차에 있길래 볼까말까 하다가 리뷰 보는데 안보길 잘했다.
감독 싸발~
그냥 허무하내 ;;
수위 어느정도
성기 다 나옴 .. 클ㄹ 가위로 써는 장면도 나오고
정신나간 여자를 어미로 받아드리면 안된다는 감독의 깊은뜻
영화가 게임이나 수학문제도 아닌데 난이도로 평가하는것 자체가 웃긴거임.
그런면에서 라스 폰 트리에는 과대평가된 면이 없잖아 있음
ㅈ까세요
@@바리다금-d7c 귀엽노ㅋㅋ
난 당신말이 무식하다 생각해
라스 폰 트리에 뛰어난 감독이고 멜랑콜리아나 어둠속의댄서같은 작품들은 나도 인정하지. 근데 이런거보면 과대평가 된 것도 맞음
영화에 대해 뭘 안다고 댓글다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를 암호문으로 보고 거기서 지적 수준을 찾는 현상이 사실 웃긴거야.
영화는 일부 걸작들을 빼면 그래봐야 감독의 세계관을 못 벗어남. 지적으로 보이고 싶으면 차라리 독서를 하셈
그냥 여자만 정신병이 아니라 남자까지 정신병이라서 그런거 아님? 남자가 여자를 죽이려 하는 우발적 살해성향을 가진 범죄자인 것이고 영화에서 등장하는 사람 실루엣이나 연기 안개 같은것들 전부다 환각인거지 약먹고 취한다음에 서로 죽이는 내용을 그린거 같음
그저 본능,욕구에만 충실한 인간들 증오~ 혐오한다.
너랑 니 부모를 포함한 온 인류가 본능과 욕구에 지배당하는 인간일 뿐이란다ㅋㅋ 스스로 잘 통제한다고 착각하면서 사는거지. 감독이 너같은 인간들 비웃을라고 영화 만드는거임
@@user-yv9iw5bg3t누군가는 통제했기에, 우리가 볼 수 있는 세상이 있는거임. 반대도 마찬가지. 누군가는 통제하지 못했기에, 지금 이 세상을 보고 있는거지.
첫 장면...ㄷㄷㄷ
쑤컹쑤컹~~♡~하는 장면 뺐네요.
이거 여자가 성욕에 눈먼 이야기 아닝가요?
이게 최악의 반응이죠
댓글중 가장 저급한 반응이다 우웩
안티크라이스트 아니죠,
엔타이 크라이스트 맞습니다.
안티팬 아니죠,
엔타이팬 맞습니다.
항생제 antibiotic. 안티 바이오틱 ^^
????? 안티 엔타이 둘다 씁니다.
둘다 맞음
여자들의 상태를 이야기한듯
인류가 마귀의하수이듯이 그런것은 당연한듯
이런여자 만나지말아야한다
마녀사냥 당한 여자들은 뭔데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