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전 임흥세 축구감독 남수단가다.선교사님 근황 남아공 빈민가 아이들 희망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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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임흥세 감독은 대한민국의 축구 지도자로, 김주성, 홍명보, 하석주 등 걸출한 선수들을 배출하며 '우승 제조기'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국내에서 지도자와 사업가로 성공한 그는 인생의 후반전을 맞아 축구를 통한 선교를 결심하고, 2007년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빈민촌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치며 희망을 심어주었고,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유소년 축구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임 감독은 2014년 내전으로 황폐해진 남수단으로 이동하여, 남수단 축구대표팀 총감독으로서 선수 육성과 인프라 구축에 힘썼습니다. 그의 노력으로 남수단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팀은 국제대회 4강에 오르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현재 임흥세 감독은 남수단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과 현지 고아원의 이사장을 맡으며, 축구를 통해 남수단에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활동은 축구를 통한 선교와 봉사의 가치를 잘 보여주며, 아프리카에서 대한민국의 민간 외교사절로서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임흥세 감독의 남수단에서의 활동을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Комментарии • 2

  • @김재광-j4g
    @김재광-j4g 13 дней назад +1

    좋은 일들을 하시고 계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