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밀려드는 불안으로 많이 힘들었죠.. 이러한 증상은 나의 의지로 통제하기 쉽지 않기에 더 많은 스트레스가 돼요. 이럴 땐 평소에 몸과 마음을 잘 지켜가는 게 도움이 돼요. 일상생활에서 복식호흡, 명상 등을 하거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균형 있는 식사,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지금은 많이 불안하겠지만... 어두움 끝에 빛이 있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나아가다 보면 좀 더 편안한 일상을 맞이할 수 있을 거에요.
자신을 너무 조이고 너무 희생시키지말자고요 우리💟 남에게 사랑주기 전에 나에게 먼저 듬뿍 주고 남 배려하기 전에 나 먼저 배려해서 쉬게 해주고 놀 수 있게 해주자고요✨️ 저도 공항장애와 우울증이 조금 있는데 저와 같이 힘들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조금은 힘을 낼 수 있기를. 나를 응원하는 사람도 있구나 깨닫기를.
감당하기 버거운 불안감과 우울감으로 많이 힘드셨지요.. 마음의 어려움은 전문적인 치료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상생활이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듣거나 가벼운 산책으로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등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나만의 팁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치유의 여정을 응원 할게요.
힘들면 울어도 돼 힘들면 소리쳐도 돼 힘들면 욕해도 돼. 힘들면 그래도 돼. 참지마! 그래야 견뎌내지. . 괜찮아,괜찮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죽지 않아. . 괜찮아 질꺼야. 이런 생각으로 하루에 수없이 주문을 외웁니다. . 미니어처도 만들어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물감색칠도 해보고. . 나름 극복하려 노력하면서요. 그러다보니 조금씩 나아지고. . 약 먹는 횟수도 줄고. 완치는 아니지만 나아졌기 때문에 더 나아질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됐네요 힘내세요 모두들~~ 하루에도 몇번씩 이 영상을 보고 들으며 마음을 다스립니다.
1분1초도 쉬지 않고 불안할 시기가 찾아와요.. 그러다 잠깐 괜찮아져 행복에 겨워 일상 생활을 하다 또 어느날 갑자기 불안이 절 찾아왔어요. 평소에 잘 울지 않는데 음악 들으며 펑펑 소리내며 울면서 나한테 오늘도 불안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해냈다고 소리쳐줬어요. 얼마나 기특한가요.. 일상을 놓아버리지 않고 아둥바둥 불안과 함께라도 해 나가려는 의지로 해냈다는게. 이 음악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 괜찮아지고 싶어서, 일상 생활을 잘 해내고 싶어서 여기 계신거 잘 알아요. 얼마나 잘하고 계신거에요. 기특합니다. 저처럼 이겨내고 행복에 겨워 일상을 해나갈 수 있는 날이 내일은 찾아올거에요.
저는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지1년이 되어가네요 재혼 후 참는 습관이 생기다 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과호흡이 생기구 목구멍에 밥알이 있는것 처럼 느껴지구 숨을 쉴수 없는 증상으로 응급실에가 신경 안정제를 맞고 집으로 돌아와 구토도 하고 그러다 어느새 정신의학과 가서 공황장애라는 말을 들으며 선생님과 대화 나누며 펑펑 울고 나온적이 있네요 많이 좋아졌다고 혼자 생각했는데 또 찾아오는 답답함과 불안함 극복하고 싶네요 !모두들 이겨냅시다. 극복할수 있습니다.
삶이 너무 힘드네요. 잘살기 위해 아둥바둥 살아왔는데 한두번 미끄러지니 이게 습관이 되어 난 왜 사나 하는 생각이 많아요. 어차피 죽을거 어차피 아무것도 아닌건데 생각보다 더 힘들어 공황발작 증상까지 생겼네요. 무엇보다 가족 보기가 미안함을 넘어 두렵고 무섭습니다. 눈물이라도 흘리고 싶은데 눈물마저 마른건지 눈물도 안나네요. 음악 잘 들었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가슴한켠과 온몸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네요.. 울음한번 터트리고.. 증상완화 음악을 찾고 지금의 영상과 음악이.. 제발, 사라져주길 바랄뿐 입니다. 마음이 가난해서 생긴듯 싶은 우울증과 공황증상.. 제발, 제발, 제발. 해답은 쉬는것 이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이기에.. 지금의 것으로 대체합니다.
그 동안 많이 힘들었죠.. 사람들의 평가와 시선 속에서 혼자서 견디고 잘 지내려고 애썼던 시간들이 있었을 것 같아요.. 때론 이런 시간들에 지쳐서 내 자신이 싫다고 느낄 때도 있을 거에요. 이럴 땐 너무 깊은 자책감에 빠지지 않도록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음악을 듣고, 사람들을 만나며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소중한 나와 함께 편안한 일상을 맞이하게 되길 응원 드려요.
공황은 호흡,명상,운동,해보기,식습관, 이모든게 개선되면 약없이 살아갈수있어요.10년만에 알게되어 4년째잘지내요. 하지만 최근 전 디스크수술앞두고 몸이 꽤 안좋아서 스테로이드주사만 맞으면 불안증세가 옵니다., 뭔가 신경을 힘들게하나봅니다. 공황,,,진짜 무섭죠? 오랜만에 온 이 증세들에 이노랠 찾아듣고있습니다. 단순공황증세만 있으시면 믿고 비타민d꼭 챙기시고,해보며 운동해보셔요.개선됩니다
지난 날이 너무 후회되고 불안감과 잡생각, 지쳐버린 인간관계에 잠을 못 자는 일이 몇개월째 지속되었어요 구글과 유튜브에 내 문제를 짧게 써보며 해결법을 찾으러 다녔는데 명쾌한 해답을 찾지 못했어요 내가 우울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담과 약을 먹으면 나아진다는 걸 알지만 괜히 무섭고 쓸 데 없는 자존심에 병원에 가는 게 꺼려지더라구요 그러는 와중에 우울증 치료 음악을 찾아서 듣는데 이 노래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눈을 감고 한 3분 정도 생각해봤는데 갑자기 모든 생각이 정리되면서 우울감을 이겨내는 법은 귀찮음을 극복하는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 스스로 귀찮아질 때마다 마음을 다 잡고 작은 일 하나라도 이겨내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우울감은 수성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물로 씻겨내면 좀 괜찮아지는 거 다들 개운하게 씻고 나면 의욕이 생기는 거 아시죠 그 과정까지가 귀찮은 거지,, 저같은 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귀찮음을 이겨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생각은 다 했으니 오늘부터 실천해보도록 할게요 음악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그 누구보다 뛰어난 신체를 가졌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어렸을 적 하지만 나이가 들고 사회에 치이고 바쁘고 돈,지인,친구,여자,사회 모든 거에 지치고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살이 찌고 운동도 잘 안하게 되고 결국 그러다 스트레스도 풀때도 없고 혼자 끙끙 앓고 살았어요 그런 상황에 가정사까지 힘들어져서 더 많이 힘들어서 이번에 과호흡으로 응급실가고 많이 힘들었는데 공황장애 판단을 받고 많이 지치고 너무 속상했는데 이 노래 듣고 누워있으니까 옛날 초등학교 시절부터 행복했던 슬펐던 생각들이 다 나네요 여기 영상 댓글들 보니까 더 힘이 나구요 여러분들 저도 지금 치료 중 입니다 저처럼 아프시고 고생많으심 분들 다 털어내고 이겨내봐요 다시 행복했을때로 돌아갈 수 있어요 다들 행복해지십시다☺️
@@btslove9741 불안장애 정말 힘들어요 저는 약 먹고 있지만 언제 까지 약으로 의존할수 없어서 적극적으로 극복해야되겠더라구요 귓전명상미라고 있어요 명상을 하면서 제 자신도 토닥이고 이겨나갈려고 노력중입니다 제 딸같은 나이인데 찾으면 길이 있더라구요 같이 극복해 보아요
오늘 하루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정말 눈물이 너무 나네요 왜 항상 잘 하려고만 하면 어긋날까요 마음이 찢어잘꺼 같아요 무섭습니다 미래가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너무 무서워요 공황 때문에 일상도 힘들고 무서운데 어떻게 이겨내야 랄지 막막하기만 하고 부모님께 피해맘 주는거 같아 그거 때문에도 가슴이 찢기는거 같아요 미치겠습니다 누가 제발 도와눴으면 좋겠어요 힘들어요
이런 나를 인정하기. 일단 침대에서 나오기. 나를 위해 소소하지만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행복한거 하기. 그저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아침 창가에 햇빛이 쫙 들어오게 하기 햇빛이 없으면 있는곳으로 나가기 웃고싶을때 웃기 울고싶을때 울기 억지로 밀어붙이지 않기 지쳤는데 모른척하지 않기 나 스스로를 내가 사랑해주기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성격상 미리 걱정하고 계획하고 완수에 의미를 두다보니 작은 것도 다 일처럼 여겨 불안장애가 된거같아요. 재작년 인테리어 공사 업자가 준 스트레스로 극도의 공포로 인한 공황장애까지 겹쳐 잘 지내다가도 주기적으로 불안+공포가 오는데 그때마다 이 음악 들으면 눈물흘리며 좀 괜찮아집니다.! 이런 성향도 내 성격이니 하고 수용해야겠지만:) 모두들 힘내세요.!!
가만히있는게 힘들다.. 가만히앉아있으면 불안하다… 몸을 가만히두는게 힘들다..그냥 눈물이 터져나올거같아서 불안하다. 손톱이라도 물어뜯어야 숨이 쉬어진다. 억지로 웃으려고해야 웃어진다. 집에혼자 덩그라니남으면 너무 피곤하다. 무기력하다. 씻으러가는시간이 너무 귀찮다.. 마음이 운다.마음이 너무 죽어버려서 다른 행복한사람들이 이해가 가질않는다.. 유튜브에서는 뭐가그리행복한지 연애 프로그램같은 걸 찍으며 집이야기 돈이야기들을한다… 그런걸 재고 따지며 사람들은 사람들을 만난다. 너무피곤한 인생들이다.. 자기랑같은수준의 사람을 만나라고하는데 나같은 사람을 한명더만나는건 너무 끔찍하다.. 나는 나로도 벅찬데 나는 너무 최악인데 가진게 아무것도없는데 나같이 평범하지못한 사람은 그냥 혼자 잠겨가는게 맞는것같다. 아니 그냥 사람을 이제 내가 다시 사랑할수있을까..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조건을 사랑하는 것이었고, 이런 우울하고 나약한마음들은 약점이 될 뿐이다. 결국 진심따위 마음따위는 그냥 개소리가될뿐이고 세상은 아무것도 알아주지않는다..
그 동안 많이 불안하고 힘드셨지요.. 오롯이 나의 존재가 아닌 내가 가진 것들로 평가 되는 사회에서 나는 점점 작아졌을 거에요. 비록 나의 마음은 나의 것이지만, 스스로 비난의 화살을 꽂으면 자신도 모르게 상처를 받게 돼요. 그러니 작은 새싹을 가꾸듯 조심스럽고 소중하게 감싸주면 어떨까요.. 무기력하고 우울한 사람이 아니라,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에서도 하루 하루를 버텨내는 사람으로 바라봐 준다면 조금 덜 상처 받지 않을까요. fallinlove856님의 일상이 조금 더 따뜻하고 편안하시길 응원 드려요.
우울해져요... 답답하기도 하구요... 다시 약을 복용해야할까... 생각이 너무 많아 머리도 너무 아프고... 내가 선택한 모든 길들이 다 엉망이에요... 살려고 나름의 노력을 하는데 한순간 한순간 무너지네요...헤어나와야 하는데... 왜이리도 답답할까...뭐가 그리도 답답할까...소리 지르고 싶으다....
우울증을 인정하는 것도 능력이 부족한 것도 자신을 인정하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요 여기에선 우울하다는 얘기들이 공감이 되니까 어느곳보다 마음이 편합니다 아직 종교가 없는 분이 계시다면 교회에 나가셔서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의지할 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들어왔어요.. 예전 정신과약 2주먹고 부작용땜에 강제중단한 이후로 괜찮았다가 얼마전부터는 불안하고 공포감에 사로잡히게 되면 과호흡과 이대로 죽을 것 같은 공황장애같은 증상이 점점 심해져.. 이젠 약없이 혼자 극복하기는 힘들겠다는 슬픔이 밀려옵니다.. 내자신에게 너무 안쓰럽고 미안해서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 하루하루가 두렵습니다.
@@빵쟌 감사합니다~ 다헹히 지금은 잘 극복한 상태입니다^^ 아무리 힘든날도 이또한 지나가리란 걸 깨달으니 힘들때마다 그생각하면 극도의 불안감까진 안가는 것 같아요.. 오히려 무념무상해지고 있다는.. 마음은 편하고 정신병에선 벗어났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뭐든 마음먹기에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코로나로 입원중입니다. 현재 최근들어 공황발작와서 숨막혀서 또 과호흡할뻔하고 진짜죽을것같았아서 급하게찾아서들어왔구 결국 간호사불러 진통제도 투여받았지만..음악소리도 음악소리지만.. 많은댓글을보며 진정이되네요..또 한바탕울고나니 좀 진정됩니다..이 노래를 들으러오신 여러분 어떻게 힘들고 괴로운지 누구보다잘압니다. 겪은사람들은 다알잖아요..힘내요 나도힘낼테니 모두 극복하자 화이팅!!!!
친구들과 연락끊고 소위 잠수하다 미안함 마음 보고싶음. 미움 등의 감정이 항상 제 가슴속에 남아있었습니다. 얼마전 과호흡으로 응급실 갔다온후 일주일간 불안증세 시달리고 있습니다. 살고 싶다보다 왜이럴까 나는 이걸 헤쳐나갈까? 일은 잘 할수 있을까? 어머님 앞에서 아픈모습 보이기 싫은데 잘극복해 내고 싶은데 공황장애 판정은 아직 아니지만 불안감 떨칠수 있겠죠? 이음악 들으며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친구들과 연락을 끊고 여러 감정이 뒤섞여 마음이 무거우신 것 같아요.. 친구들과 연락을 끊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겠지요.. kiwonbang7001님의 상황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지만.. 마음의 어려움 깊어지면 불안과 자책감에 빠지게 되기도 해요. 이럴 때는 누군가에게 힘든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부디 아픔에서 나와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하시길 응원 드려요.
언젠가부터 슬픈일이 있을때 부모님 앞에서 친구들앞에서 울지 않으려고 참고 또 참으며 살아왔더니 현재 제가 불안이 심한 정신상태가 온것 같습니다. 나혼자 어딘가에 떨어져 있는것같고 자다가도 새벽에 깨면 그 불안은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이대로 죽을수 있겠구나 하는 두려움이 와서 살고싶어서 혼자말로 미친놈처럼 난 살수있다 살수있다 수십번 외치며 혼자 방안에서 걸으며 조금의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다시 예전의 건강했던 행복했던 꿈많았던 20대 시절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지금껏 혼자서 자신의 감정을 감당하느라 너무나 지쳤던 것 같아요. 누구에게도 기대지 못한 채 혼자서 많이 힘들었지요.. 어쩌면 지금의 상태가 마음이 보내는 신호가 아닐까 해요. 힘들 땐 엉엉 소리 내어 울어도 보고 나의 감정을 이렇게 글로 적어보거나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지금껏 아팠을 나를 위해 문밖으로 나와 힘든 마음을 나누길 응원 드려요.
제 조급함과 욕심으로 인한 잘못된 판단때문에 최근...2년 넘게 준비하고 진행해 온 일이 다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새로이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문득문득 과거의 제 잘못과 그로 인해 날려버린 성과들이 떠올라 앞으로의 새로운 일들에 앞서 더 큰 불안감들과 두려움이 덮쳐옵니다... 이 음악을 듣고 잠시나마 그런 불안함에서 벗어나는데... 과연 제가 다시 잘 해볼 수 있을지... 날려버린 2년이 뜻 깊은 배움으로 다가올 수 있을지...걱정이 크네요...
5분뒤 [Black Screen]
ruclips.net/video/T54RtgvuFx8/видео.html
사소한거에 불안을 느끼고 이별,건강 모든것에 의미 부여하며 하루하루 불안이 지속 되고 그로인해 부정적인 생각이 지속 되네요. 훗날 내가 이 글을 보고 웃게 되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우리모두 힘내요.
저랑 같으시네요ㅠㅠ 언젠가 저도 마음편히 이 글을 보며 웃는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만 잘해도 되는데 계속 더 잘하려다 보니 뇌에 과부하가 왔어요. 이젠 좀 내려놓으려고요. 우리 이제 이런 편안한 음악 들으면서 좀 쉬엄쉬엄해요 ~
이글보니 눈물나게 위로되네요 정말 내려놓고 여행만 다니고 싶네요 ㅎㅎ
고마워요
공감되요..방금 불안강의를 듣고 찾아왓는데 님이 댓글이 제일먼저눈에띄네요..우리모두 그냥 잠시왓다가는 세상에 즐겁게...서로 사랑하면서 살다가 웃으며 갔으면하는마음이네요
모두 아프지않앗으면해요
어쩜 말을 이리 이쁘게 하시는지..감사합니다
맞아요 너무 잘하려다 보니 마음이 많이 힘든 것도 몰랐네요..
이 미칠듯한 불안좀 제발 안오게 해주세요 제발 안정되게 해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제발 죽을수도 없고 살 수도 없어요 불안좀 안오게...살고싶어요 너무
힘내세요.~! 너무 공감되어서 응원해드리고싶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좋은 하루를 보내실꺼에요.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밀려드는 불안으로 많이 힘들었죠.. 이러한 증상은 나의 의지로 통제하기 쉽지 않기에 더 많은 스트레스가 돼요. 이럴 땐 평소에 몸과 마음을 잘 지켜가는 게 도움이 돼요. 일상생활에서 복식호흡, 명상 등을 하거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균형 있는 식사,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지금은 많이 불안하겠지만... 어두움 끝에 빛이 있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나아가다 보면 좀 더 편안한 일상을 맞이할 수 있을 거에요.
갠판아요 ㅎㅎ
약 드세요
아들아 너무 잘하려고하지말고 되는대로 살아라. 고통속에 사는 제게 어머니가 해주신 말씀 실천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네요.. 다들 힘내세요.
내 모든 불안한 마음들이 눈녹듯이 가라앉길...
이거 없이 못살 정도로 효과가 있는 거 같아요 이거만 들으면 안정이 되어지고 기분이 다시 돌아오는 느낌.... 신기하네요
불안장애가 심해서 왔어요
심리적 고통과 우울증이 정말 높아요
그래서 요즘 많이 힘든데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가는 법을 배우고 있어요
전 꼭 나을거에요 :)
저도 같이 들어요. 하루하루 한발한발 앞으로 앞으로... 언젠가는 다시 뛸수 있기를 기원해요. 😊
@@jeanlee2 감사합니다 원하는 목표까지 달려봐요!! 힘냅시다 :)
꼭 나으실거에요.. 바스락님도 그리고 저도~ 힘내요~^-^
저도요. 꼭 살아서 행복할 거예요.
저도 점점심해진 불안과 공황이 괴로워 찾아왔어요.. 꼭 나을거에요 란말씀에 저도 힘내봅니다~
자신을 너무 조이고 너무 희생시키지말자고요 우리💟 남에게 사랑주기 전에 나에게 먼저 듬뿍 주고 남 배려하기 전에 나 먼저 배려해서 쉬게 해주고 놀 수 있게 해주자고요✨️ 저도 공항장애와 우울증이 조금 있는데 저와 같이 힘들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조금은 힘을 낼 수 있기를. 나를 응원하는 사람도 있구나 깨닫기를.
노래가 뭔가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나네요
전 공황장애 우울증을 앓고있는 중학생인데요 이노래를 듣고 댓글을 읽다보니 마음이 안정이 되네요 저와 같은 사람들 힘내세요
감당하기 버거운 불안감과 우울감으로 많이 힘드셨지요.. 마음의 어려움은 전문적인 치료 뿐만 아니라 건강한 일상생활이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돼요.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듣거나 가벼운 산책으로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등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나만의 팁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치유의 여정을 응원 할게요.
힘들면 울어도 돼
힘들면 소리쳐도 돼
힘들면 욕해도 돼.
힘들면 그래도 돼. 참지마!
그래야 견뎌내지. .
괜찮아,괜찮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죽지 않아. . 괜찮아 질꺼야.
이런 생각으로 하루에 수없이
주문을 외웁니다. .
미니어처도 만들어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물감색칠도 해보고. . 나름 극복하려
노력하면서요.
그러다보니 조금씩 나아지고. . 약 먹는 횟수도 줄고. 완치는 아니지만
나아졌기 때문에 더 나아질 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됐네요
힘내세요 모두들~~
하루에도 몇번씩 이 영상을 보고 들으며
마음을 다스립니다.
저도 우울과 공황불안장애로 약없이는 견디기가 힘들어요.~~나도 모르게 몇년전부터 어지러움증 에 시달리며 원인도 모르고 병원 에 다니다가 집안에 대소사 .아픈 부모님 아픈딸. 여러가지가 나를 짖루루며 악착같이 벗텄는데 이젠 내 몸과 마음이 공황장애 발작까지 격고보니 너무나도 시간시간마다 힘듭니다.매일 산책하고 공원돌기하며 극복할려고 노력해요. 마음먹고 이겨내려고 노력하는뎨도 힘이듭니다.그래도 이겨낼려고 노력중입ㄴ다.아픈분들께 위로와 격려보냅니다
@@user-tj8ke5yl8p 많이 힘들겠지만, 지금까지 견디고 버텨 온 것처럼...조금만 더 같이 견뎌봐요...
1분1초도 쉬지 않고 불안할 시기가 찾아와요.. 그러다 잠깐 괜찮아져 행복에 겨워 일상 생활을 하다 또 어느날 갑자기 불안이 절 찾아왔어요. 평소에 잘 울지 않는데 음악 들으며 펑펑 소리내며 울면서 나한테 오늘도 불안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해냈다고 소리쳐줬어요. 얼마나 기특한가요.. 일상을 놓아버리지 않고 아둥바둥 불안과 함께라도 해 나가려는 의지로 해냈다는게. 이 음악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 괜찮아지고 싶어서, 일상 생활을 잘 해내고 싶어서 여기 계신거 잘 알아요. 얼마나 잘하고 계신거에요. 기특합니다. 저처럼 이겨내고 행복에 겨워 일상을 해나갈 수 있는 날이 내일은 찾아올거에요.
저는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지1년이 되어가네요 재혼 후 참는 습관이 생기다 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과호흡이 생기구 목구멍에 밥알이 있는것 처럼 느껴지구 숨을 쉴수 없는 증상으로 응급실에가 신경 안정제를 맞고 집으로 돌아와 구토도 하고 그러다 어느새 정신의학과 가서 공황장애라는 말을 들으며 선생님과 대화 나누며 펑펑 울고 나온적이 있네요 많이 좋아졌다고 혼자 생각했는데 또 찾아오는 답답함과 불안함 극복하고 싶네요 !모두들 이겨냅시다. 극복할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6년째네요
지금 방금 아팠는데 이걸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제발 이젠 그만 아팠으면 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ㅠ 꼭 나으셔서 심적으로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시편23편 하루에10번씩 묵상해보세요
저도 ㅜㅜ 힘내세요
심장이두근두근 안절부절해서 음악이라도 들으려고왔어요 ... ㅠㅠ
힘든일 많이 겪고 심해진 불안장애와 우울증때문에 하루하루 너무 힘들어 죽을것 같은 날들 보내고 있는데
음악보다도 여기 댓글들 보고.. 저같은 분들이 많구나.. 싶은생각이 들어 슬프기도 하고 위안도 되고 그러네요 .. 다같이 힘내요 우리
저 이명/우울증/불면증/불안 해서 너무 힘들어요. 요즘 학교에서 힘든 공부를 해서 이 음악을 들으면서 쉬어야 겠어요.
평소 행복하진 않아도 이 노래를 듣는 시간만큼은 편안하고 태초의 나로 돌아간 기분으로 .. 그냥 흘러가듯 사는중 오늘도 살아온 자신과 여러분 모두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
스트레스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온몸에 힘이 쭉 빠져서 걸어다니기도 힘들어요.. 불안증도 있고 우울도 있는데 살아가는게 힘드네요..
그래도 이 음악 들으면서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잠든사이 우울감이 심해져 눈물이 멈추질 않아 들어와서 듣고있어요 .. 조금이라도 제 마음에 도움이 되기를 빌며 들어봅니다 ...
힘내세요....저도 독박육아하면서 혼자 매일울며 애들키웠어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부모님의 힘은 대단합니다
❤️❤️ 많은 부모님들은 저희들의
잘못을 선함으로 만들어주셨어요
하루 하루 화이팅 부모님의 은혜
힘내요
이 리뷰를 읽는 사람들에게 나는 당신에게 성공, 건강, 사랑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행복을 기원합니다~!!!!
여기 들어오신 모든 분들 걱정하지말아요 다 잘될것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지나가던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공부하는데 도움 되네요. 이만 틀린 거 고치러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이리도 아프고,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네요.힘내세요.다 이겨내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괜찮다 싶다가도 다시 찾아오네요
우울증인걸 알아도 힘든건 똑같네요
저도 불안장애로 너무 힘든 나나들을 보내고 있네요 우리 행복해요 부디..
제가 이음악을 듣고 안정을 찿았으면 좋겠네요 아픔이 있는 사람들이 들을수 있는 음악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삶이 너무 힘드네요. 잘살기 위해 아둥바둥 살아왔는데 한두번 미끄러지니 이게 습관이 되어 난 왜 사나 하는 생각이 많아요. 어차피 죽을거 어차피 아무것도 아닌건데 생각보다 더 힘들어 공황발작 증상까지 생겼네요. 무엇보다 가족 보기가 미안함을 넘어 두렵고 무섭습니다. 눈물이라도 흘리고 싶은데 눈물마저 마른건지 눈물도 안나네요. 음악 잘 들었습니다.
미끄러져서 아프면 미끄러져도 안아프게하는법을 배우면 돼죠 앞으로 미끄러지면 그 경험을 바탕으로 안아프게 미끄러지는법을 배워보세요
살고싶네요..많이 같이 웃으며....
이제 혼자 있는게 너무 힘드네요. 아프고....
같이 웃을수있는 반려견이나 아이 말동무...모두소중한
이제는 덜 힘들고 싶어요
음악으로 조금은 치료하고 싶네요
안정을 찾을 수도 있겠어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매일 틀어놓고만 있어도 심리적으로 안정이 됩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음을 알지만 그게 참 힘드네요. 그래도 좋은 생각 늘 해보려고요.
우리 부디 행복합시다! 언제까지나 이대로..........
)~
여기계신모든상처있는분들 아프지말고 같이극복해나가요
이 음악을 들은지 1분도 안되서 1년치 눈물이 다 나오네요 ㅠㅠ정말 제 마음을 안정시켜줄 음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가겠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가슴한켠과 온몸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네요.. 울음한번 터트리고.. 증상완화 음악을 찾고 지금의 영상과 음악이.. 제발, 사라져주길 바랄뿐 입니다. 마음이 가난해서 생긴듯 싶은 우울증과 공황증상.. 제발, 제발, 제발.
해답은 쉬는것 이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이기에..
지금의 것으로 대체합니다.
사람들의평가와 시선이 너무무섭고 두려워요.. 이런 나약한 내가싫고 불안하고 부정적인 내자신이 너무 싫어요 언제쯤 이 불안감에서 벗어날수 있을까요ㅠ
그 동안 많이 힘들었죠.. 사람들의 평가와 시선 속에서 혼자서 견디고 잘 지내려고 애썼던 시간들이 있었을 것 같아요.. 때론 이런 시간들에 지쳐서 내 자신이 싫다고 느낄 때도 있을 거에요. 이럴 땐 너무 깊은 자책감에 빠지지 않도록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음악을 듣고, 사람들을 만나며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소중한 나와 함께 편안한 일상을 맞이하게 되길 응원 드려요.
공황은 호흡,명상,운동,해보기,식습관, 이모든게 개선되면 약없이 살아갈수있어요.10년만에 알게되어 4년째잘지내요. 하지만 최근 전 디스크수술앞두고 몸이 꽤 안좋아서 스테로이드주사만 맞으면 불안증세가 옵니다., 뭔가 신경을 힘들게하나봅니다. 공황,,,진짜 무섭죠? 오랜만에 온 이 증세들에 이노랠 찾아듣고있습니다. 단순공황증세만 있으시면 믿고 비타민d꼭 챙기시고,해보며 운동해보셔요.개선됩니다
지난 날이 너무 후회되고 불안감과 잡생각, 지쳐버린 인간관계에 잠을 못 자는 일이 몇개월째 지속되었어요
구글과 유튜브에 내 문제를 짧게 써보며 해결법을 찾으러 다녔는데 명쾌한 해답을 찾지 못했어요
내가 우울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담과 약을 먹으면 나아진다는 걸 알지만 괜히 무섭고 쓸 데 없는 자존심에 병원에 가는 게 꺼려지더라구요 그러는 와중에 우울증 치료 음악을 찾아서 듣는데 이 노래가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눈을 감고 한 3분 정도 생각해봤는데 갑자기 모든 생각이 정리되면서
우울감을 이겨내는 법은 귀찮음을 극복하는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 스스로 귀찮아질 때마다 마음을 다 잡고 작은 일 하나라도 이겨내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우울감은 수성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물로 씻겨내면 좀 괜찮아지는 거
다들 개운하게 씻고 나면 의욕이 생기는 거 아시죠 그 과정까지가 귀찮은 거지,, 저같은 분들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 귀찮음을 이겨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제 생각은 다 했으니 오늘부터 실천해보도록 할게요
음악 감사합니다
공항장해로 힘듭니다...
편안한 음악 감사합니다...전 꼭 예전으로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행복해지고 싶어요
행복이란 단어는 저에게 존재하지 않는 걸까요..
언제쯤이면 행복을 꿈꿔볼 수 있을까요...
모든걸 용서받고 행복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우리 꼭 다시만나!
공황장애2년째 고생중입니다 음악들으니까 불안한 마음이 편해지는거같아서 좋네요
정말 잘됐네요.
따봉
항상 건강하고 그 누구보다 뛰어난 신체를 가졌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어렸을 적 하지만 나이가 들고 사회에 치이고 바쁘고 돈,지인,친구,여자,사회 모든 거에 지치고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살이 찌고 운동도 잘 안하게 되고 결국 그러다 스트레스도 풀때도 없고 혼자 끙끙 앓고 살았어요 그런 상황에 가정사까지 힘들어져서 더 많이 힘들어서 이번에 과호흡으로 응급실가고 많이 힘들었는데 공황장애 판단을 받고 많이 지치고 너무 속상했는데 이 노래 듣고 누워있으니까 옛날 초등학교 시절부터 행복했던 슬펐던 생각들이 다 나네요 여기 영상 댓글들 보니까 더 힘이 나구요 여러분들 저도 지금 치료 중 입니다 저처럼 아프시고 고생많으심 분들 다 털어내고 이겨내봐요 다시 행복했을때로 돌아갈 수 있어요 다들 행복해지십시다☺️
힘들면 울어도 괜찮아 누구나 실수는 할수있어 너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속으로 힘들어하지 말고 내게 다 이야기 해봐 넌 쓸모없는 사람이 아니야 너무 힘들었겠다... 괜찮아?
저 불안장애 데 정말 안정되네요
유튜버에 수많은곡을 들었지만 이곡이 베스트오브 베스트입니다
저도 불안 장애가 어렸을때부터 지금 현재29살 인데도 불안장애는 없어지지 않고 더 미쳐 지고 있어요
@@btslove9741 힘내세요!!
@@btslove9741 불안장애 정말 힘들어요 저는 약 먹고 있지만 언제 까지 약으로 의존할수 없어서 적극적으로 극복해야되겠더라구요
귓전명상미라고 있어요
명상을 하면서 제 자신도 토닥이고 이겨나갈려고 노력중입니다 제 딸같은 나이인데 찾으면 길이 있더라구요 같이 극복해 보아요
@이지현 다들 같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네요 하루 속히 해방되고 싶어요
@@twin5015 약먹으면 근본원인 안없애면 더심해저요 불안할테면하보라지 받아들이시고 내불안이뭔지를 먼저파악해서 극복하세요,안좋은일안생기고 좋은일만있을것이란말 반복해서 되뇌이면 좀 치유가됩니다 저도극복했어요 화이팅
삶은 고통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는 얼굴을 생각하며 행복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면서 오늘 하루를 또 살아가겠습니다.
오늘 하루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정말 눈물이 너무 나네요 왜 항상 잘 하려고만 하면 어긋날까요 마음이 찢어잘꺼 같아요 무섭습니다 미래가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너무 무서워요 공황 때문에 일상도 힘들고 무서운데 어떻게 이겨내야 랄지 막막하기만 하고 부모님께 피해맘 주는거 같아 그거 때문에도 가슴이 찢기는거 같아요 미치겠습니다 누가 제발 도와눴으면 좋겠어요 힘들어요
아가가 들으면서 웃네요 좋은가봐요
남편과의 불화속에서 불안함과 우울함으로 부부싸움으로 서로 상처가 깊어져요~~
어떻게해야 내맘을 후련하게 고뇌하지 안을까요!
다들 힘내시고 이겨내실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살아있음에.......
틀고 잤는데 꿈도 안 꾸고 잘 잤어요 감사합니다 ❤
뮤직님 감사합니다. 미치겠던 저의 정신,마음이 안정됐어요.
이런 나를 인정하기.
일단 침대에서 나오기.
나를 위해 소소하지만 내가 좋아하는거 내가 행복한거 하기.
그저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아침 창가에 햇빛이 쫙 들어오게 하기
햇빛이 없으면 있는곳으로 나가기
웃고싶을때 웃기
울고싶을때 울기
억지로 밀어붙이지 않기
지쳤는데 모른척하지 않기
나 스스로를 내가 사랑해주기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성격상 미리 걱정하고 계획하고 완수에 의미를 두다보니 작은 것도 다 일처럼 여겨 불안장애가 된거같아요.
재작년 인테리어 공사 업자가 준 스트레스로 극도의 공포로 인한 공황장애까지 겹쳐 잘 지내다가도 주기적으로 불안+공포가 오는데 그때마다 이 음악 들으면 눈물흘리며 좀 괜찮아집니다.!
이런 성향도 내 성격이니 하고 수용해야겠지만:)
모두들 힘내세요.!!
공황증상땜에 힘들었는데 이 음악듣고 진정이 됬네요 감사합니다!
저를 괴롭히고 저를 미워하고 다른사람들이 준 상처들로 너무 힘들어서 어느덧 공황장애 3년차네요 .. 시험기간만 되면 하루에 두서너번 오는 공황장애 .. 너무 괴롭지만 이 노래 들으면서 조금이라도 쉬어가겠습니다
가만히있는게 힘들다.. 가만히앉아있으면 불안하다… 몸을 가만히두는게 힘들다..그냥 눈물이 터져나올거같아서 불안하다. 손톱이라도 물어뜯어야 숨이 쉬어진다. 억지로 웃으려고해야 웃어진다. 집에혼자 덩그라니남으면 너무 피곤하다. 무기력하다. 씻으러가는시간이 너무 귀찮다.. 마음이 운다.마음이 너무 죽어버려서 다른 행복한사람들이 이해가 가질않는다.. 유튜브에서는 뭐가그리행복한지 연애 프로그램같은 걸 찍으며 집이야기 돈이야기들을한다… 그런걸 재고 따지며 사람들은 사람들을 만난다. 너무피곤한 인생들이다.. 자기랑같은수준의 사람을 만나라고하는데 나같은 사람을 한명더만나는건 너무 끔찍하다.. 나는 나로도 벅찬데 나는 너무 최악인데 가진게 아무것도없는데 나같이 평범하지못한 사람은 그냥 혼자 잠겨가는게 맞는것같다. 아니 그냥 사람을 이제 내가 다시 사랑할수있을까.. 사람은 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조건을 사랑하는 것이었고, 이런 우울하고 나약한마음들은 약점이 될 뿐이다. 결국 진심따위 마음따위는 그냥 개소리가될뿐이고 세상은 아무것도 알아주지않는다..
그 동안 많이 불안하고 힘드셨지요.. 오롯이 나의 존재가 아닌 내가 가진 것들로 평가 되는 사회에서 나는 점점 작아졌을 거에요. 비록 나의 마음은 나의 것이지만, 스스로 비난의 화살을 꽂으면 자신도 모르게 상처를 받게 돼요. 그러니 작은 새싹을 가꾸듯 조심스럽고 소중하게 감싸주면 어떨까요.. 무기력하고 우울한 사람이 아니라,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에서도 하루 하루를 버텨내는 사람으로 바라봐 준다면 조금 덜 상처 받지 않을까요. fallinlove856님의 일상이 조금 더 따뜻하고 편안하시길 응원 드려요.
제발 나그만아프게하고 내맘에서 나가주길
오늘도 들으러 왔습니다 공황아 오지마라 나를떠나줘
우울해져요... 답답하기도 하구요...
다시 약을 복용해야할까...
생각이 너무 많아 머리도 너무 아프고...
내가 선택한 모든 길들이 다 엉망이에요...
살려고 나름의 노력을 하는데 한순간 한순간 무너지네요...헤어나와야 하는데...
왜이리도 답답할까...뭐가 그리도 답답할까...소리 지르고 싶으다....
불안할 때마다 듣고 있는데 진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언젠가는 이런 영상을 습관적으로 찾지 않아도 될 만큼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고싶어요
울고싶을때 울수있다는 분들이 참 부럽네요
아프면
.ㅣ
저도요
힘들어요 늘 화가 많은 신랑 만나 점점 더 수렁으로 빠지는듯 해요 이혼을 하자니 외로움에 몸서리칠것도 두렵고 사막에 혼자인듯해요 늘 불안감이 있고 건강은 점점 나빠지고...
우울증을 인정하는 것도 능력이 부족한 것도 자신을 인정하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요
여기에선 우울하다는 얘기들이 공감이 되니까 어느곳보다 마음이 편합니다
아직 종교가 없는 분이 계시다면 교회에 나가셔서 하나님을 만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의지할 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숨쉬기가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왔는데 안정을 찾았어요
이 영상 아니었으면 과호흡이 왔을지도 몰라요 ㅋㅋㅋ
공황 전조증상이 느껴져서 급하게 왔는데 다행히 천천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물소리가 좋네요.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해지는듯 ㆍ답답햇던 마음이 사르르
감사합니다아~~ 모든분들 맘이 편해지시길
저도 불안장애가 있어 들어왔어요..힘이드네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들어왔어요.. 예전 정신과약 2주먹고 부작용땜에 강제중단한 이후로 괜찮았다가 얼마전부터는 불안하고 공포감에 사로잡히게 되면 과호흡과 이대로 죽을 것 같은 공황장애같은 증상이 점점 심해져..
이젠 약없이 혼자 극복하기는 힘들겠다는 슬픔이 밀려옵니다..
내자신에게 너무 안쓰럽고 미안해서
눈물이 마르질 않네요...
하루하루가 두렵습니다.
이겨낼수있어요~ 힘든시기 잘 극복하시면 정말 행복하게 매일 웃고 지내는 미래가 있을거에요.
@@빵쟌 감사합니다~ 다헹히 지금은 잘 극복한 상태입니다^^
아무리 힘든날도 이또한 지나가리란 걸 깨달으니 힘들때마다 그생각하면 극도의 불안감까진 안가는 것 같아요.. 오히려 무념무상해지고 있다는.. 마음은 편하고 정신병에선 벗어났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글쓴이님도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뭐든 마음먹기에 다른 것 같습니다.
늘 잠 안온다고 책보면서 늦게 잤는데 노래가 너무 좋네요....여기있는분 모두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시고 이 노래 올려준 분도 감사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길🙏💓😊🥰
허상에 매일 쫒기듯사는데
이음악이 위로가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층간소음으로 잠을못자는데
이노래 틀어놓으니
망치드릴소리가 들리긴하지만
스트레스받는 느낌이 전혀안들고
잘수있었습니다
음악을 들으면 맘이 편해지고
기분까지 한결 좋아집니다
좋은 음악을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코로나로 입원중입니다. 현재 최근들어 공황발작와서 숨막혀서 또 과호흡할뻔하고 진짜죽을것같았아서 급하게찾아서들어왔구 결국 간호사불러 진통제도 투여받았지만..음악소리도 음악소리지만.. 많은댓글을보며 진정이되네요..또 한바탕울고나니 좀 진정됩니다..이 노래를 들으러오신 여러분 어떻게 힘들고 괴로운지 누구보다잘압니다. 겪은사람들은 다알잖아요..힘내요 나도힘낼테니 모두 극복하자 화이팅!!!!
마음이 너무 편안해서 매일 밤 듣고 싶어지네요~^^
죽어버릴거같아요 정말 심장소리때문에 잠이안와버리는데 심장을 뜯어버리고싶네요 정말
친구들과 연락끊고 소위 잠수하다 미안함 마음 보고싶음. 미움 등의 감정이 항상 제 가슴속에 남아있었습니다. 얼마전 과호흡으로 응급실 갔다온후 일주일간 불안증세 시달리고 있습니다. 살고 싶다보다 왜이럴까 나는 이걸 헤쳐나갈까? 일은 잘 할수 있을까? 어머님 앞에서 아픈모습 보이기 싫은데 잘극복해 내고 싶은데 공황장애 판정은 아직 아니지만 불안감 떨칠수 있겠죠? 이음악 들으며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친구들과 연락을 끊고 여러 감정이 뒤섞여 마음이 무거우신 것 같아요.. 친구들과 연락을 끊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겠지요.. kiwonbang7001님의 상황을 모두 이해할 수는 없지만.. 마음의 어려움 깊어지면 불안과 자책감에 빠지게 되기도 해요. 이럴 때는 누군가에게 힘든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부디 아픔에서 나와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하시길 응원 드려요.
살고싶어요
@@김재혁-i7j 네 힘들어요
언젠가부터 슬픈일이 있을때 부모님 앞에서 친구들앞에서 울지 않으려고 참고 또 참으며 살아왔더니 현재 제가 불안이 심한 정신상태가 온것 같습니다. 나혼자 어딘가에 떨어져 있는것같고 자다가도 새벽에 깨면 그 불안은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이대로 죽을수 있겠구나 하는 두려움이 와서 살고싶어서 혼자말로 미친놈처럼 난 살수있다 살수있다 수십번 외치며 혼자 방안에서 걸으며 조금의
안정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다시 예전의 건강했던 행복했던 꿈많았던 20대 시절로 돌아가고싶습니다...
지금껏 혼자서 자신의 감정을 감당하느라 너무나 지쳤던 것 같아요. 누구에게도 기대지 못한 채 혼자서 많이 힘들었지요.. 어쩌면 지금의 상태가 마음이 보내는 신호가 아닐까 해요. 힘들 땐 엉엉 소리 내어 울어도 보고 나의 감정을 이렇게 글로 적어보거나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지금껏 아팠을 나를 위해 문밖으로 나와 힘든 마음을 나누길 응원 드려요.
제 조급함과 욕심으로 인한 잘못된 판단때문에 최근...2년 넘게 준비하고 진행해 온 일이 다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새로이 다시 해보려고 하는데 문득문득 과거의 제 잘못과 그로 인해 날려버린 성과들이 떠올라 앞으로의 새로운 일들에 앞서 더 큰 불안감들과 두려움이 덮쳐옵니다... 이 음악을 듣고 잠시나마 그런 불안함에서 벗어나는데... 과연 제가 다시 잘 해볼 수 있을지... 날려버린 2년이 뜻 깊은 배움으로 다가올 수 있을지...걱정이 크네요...
이 순간도 지나간다. 영원한 고통은 없다. 기억에서 지워진다. 잠깐 스치는 바람이다. 우리들의 만남과 이별처럼.
살고싶다
우울증은 아닌데 좋은 수면 음악에 될거같아용
음악 너무좋아 매일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I wish everyone who clicked this video have peace and abundance . you are very much closer than you.
감사합니다
저 살고 싶어요
힘내세요
저도 살고싶어요
다죽어야하니까 무서워요 ㅠ
@@루피-k2w 저도요.. ㅠ 하지만 인류의 기하학적 기술발전에 희망을 가져보렵니다.
그럼 살아.
중증공황장애와 중증 우울증이에요.
두달전 여섯째 17주에 보내고 더 심해졌어요.
이후 코로나까지와서 만신창이로 수시로 불안이와요.
좀 놓고 살고픈데 세상이 그리두질 않네요. 아니.. 내가 못 놓는거겠죠...
다들 마음 건강히!
안 아프게 해주세요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네요
힘이들어요 휴식이 많이 필요해요
저도 효과가 나타나길 바래요^^
지금 졸려죽겠는 상황이네요.잘때 숨이 안쉬어지는게 또 도져 차에 내려와 이 음악을 들으며 안정을 취하는중입니다.일년에 두세번은 집에 이틀이상 나가지않고 갇혀지내면 이러네요.
힘내세요 저두요ㅠㅜ
감사합니다.
아... 한참 듣고있는데 이거 도움 됩니다.. 감사해요
공황아 안녕? 우리가 함께한지 어느덧 9년이
다 되가네? 나 좀.. 살고싶거든 제발.. 그러니까 우리 이제 헤어지자ㅜㅜ
그냥 시도때도 없이 가라앉는 기분을 조절할 수 없는 감정을 감당하기가 너무 버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