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아보았습니다. 중고버스 구입부터 업체에 맡기고 제작, 출고하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자료를 정리해 봤습니다. #초록이4408 #버스캠핑카 #프리미엄 대형버스 캠핑카 #노지여행 #유니버스 캠핑카 # 지음캠핑카 #중고버스 구입 #초록이 제작 #초록이 출고
네. 당시 버스 구입 경로를 잘 몰랐기 때문에 지음캠핑카 사장님께 부탁했었습니다. 군에서 버스까지 운행하셨었는데 제대 후 다시 면허를 따셨다니 시간과 비용이 추가 지출되었었네요...군에서 신경을 좀 쓰지 왜 그랬을까요...수고 많으셨겠습니다. 캠핑카는 누구나 다 가능하시니 계획을 세우셔서 추진하심 되실 듯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처음에는 승용차 보듯이 했는데 승용 기준으로 보니까 마음에 드는 버스가 없더라고요...특히 부식같은 경우...버스는 정기적으로 도색을 한다는 것을 버스를 구매하고 알았습니다. 버스는 승용차 관리하듯이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엔진은 시동을 걸었을 때 소리를 들었는데 크게 문제만 있지 않음 된다는 생각으로 접근했습니다. 버스 기준 거의 100만km를 바라보고 운행을 하기에 왠만하면 적산거리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km 적은 것을 사는 것이 최고지요. 하지만 그러면 금액적인 부분에서...ㅎㅎㅎ...적당한 타협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구입 후 전체적으로 정비는 했습니다. 중고 버스를 구입하려면 구입 후 정비는 어느 정도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품의 내구성이 있는 만큼 수리를 잘하고 이 후 관리만 잘하면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hakko9472 대형 정비소 가면 아예 하체를 모두 뜯고 새 철판 용접으로 붙이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정비소 물어보니 새차 사는 것보다 하체 올 수리가 싸니까...서울-진주 다니는 시외버스는 염화캀슘 노출이 많아 5 년 정도마다 올 교체를 한다고 하네요. 비용은 2,천만원 정도...그냥 전체 뼈대 남기고 모두 바꾸더라고요. 용접 마치고 실내 매트까지 올 교체...신기했습니다^^
제가 대형버스 캠핑카를 제작할 때는 스위블 체어가 그렇게 일반화되지 않았던 것이라...대형버스에서 스위블은 관광버스 뒷 쪽 시트들을 스위블로 만드는 시점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대형버스 캠핑카를 보면 스위블을 많이하더라고요...다시 제작한다면 스위블로 제작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맞습니다. 이전 대천해수욕장편이나 부산 해운대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 지역으로 갔을 때 숙소 걱정이 없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괜찮은 노지에 주차하면 노지에 지은 숙소 개념이 되니 좋습니다. 대신 연료비가 있으니 1박 2일로 장거리 가기 보다 최소 2박 3일 정도 계획으로 가면 숙소비를 생각해도 괜찮은 여행이지 않나 싶습니다. 갈 곳은 승용차 타던 경험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의외로 많습니다...^^
오...고맙습니다. 캠핑의 목적도 있으시면서 집으로의 사용 계획도 있으시군요...우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가능할 듯 합니다. 보통 캠핑을 가면 1박 또는 길어야 3~4박 정도를 생각하거든요...그런데 장박을 하며 전국을 여행하신다면 그것도 가능합니다. 대신 필요한 조건들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계획을 위해 많은 정보를 얻으셨겠지만 장박을 하는데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부분이 전기와 물입니다. 전기의 경우 45인승 기반 대형버스캠핑카의 경우 일반 가정 콘센트에서는 전기 공급이 어렵습니다. 전기 용량이 커서요...그래서 전기 보충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초록이의 경우 배터리와 태양광을 활용하는데 배터리는 인산철 24V 기반 1200Am인데...하루 이틀 정박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신다는 가정하에는 이 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하지만 한 곳에 일주일 이상 머무를 시에는 1800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상 시에는 괜찮은데 여름에 에어컨 가동, 겨울에 히터 가동(저는 바닥난방과 시스템 히터를 같이 틉니다)을 하면 배터리 소모가 좀 있습니다. 대신 낮에 태양광 충전이 되지만 날이 좋을 때 일반적인 충전이 되고 날이 흐리거나 비가오면 충전량이 미미합니다. 이 때를 대비하셔야 합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2~3박 후 이동을 하면 주행충전이 되기 때문에 1200정도도 상관없을 듯 합니다. 저는 현재 만족하지만 다시 제작을 의뢰한다면 1800으로 올리지 싶습니다. 태양광도 현재 1280W인데 침실 해키창을 없앤다면 추가할 수 있을 것 같아 1800정도까진 가능할 것 같네요... 다음으로 물의 경우 현재 초록이는 1톤입니다. 4계절을 지내 본 경험을 떠올리면 늦가을부터 초봄까지는 1톤의 물은 1주일 정도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5월 중순 이 후부터 9월초까지는 샤워 및 빨래를 많이 하다보니 5일까지 안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1톤 이상 청수통을 채우기는 좀 그래서...이건 적응하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집 아이들이나 제가 샤워나 빨래를 많이 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매일 세탁기를 가동해서요...첨엔 일반 세탁을 하다가 이젠 물 아끼려고 스피드세탁을 합니다.^^ 물은 모자라면 채우면 되니까요...다니시면서 청수 부탁하거나 비용을 지불하면 청수를 채울 수 있을 겁니다. 단, 청수는 반드시 수돗물로 채우시고요...하지만 청수 채우는데 애로사항도 좀 있을겁니다. 탱크가 워낙 크고 압 차이 때문에 채우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수압이 약하기라도 하면 더 걸립니다. 경험상 0에서 풀로 채우는데 40분에서 1시간 정도 예상하셔야 합니다.^^;; 마지막 결론적으로 현재 초록이의 스펙 정도면 전국일주 하면서 집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제가 올린 동영상에서는 초록이 실내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지 않는데 캠핑 나가면 초록이 안에서 집처럼 생활합니다. 집에서 가능한 것들이 불편함없이 대부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구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냥 제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저도 버스는 잘 몰라 버스 캠핑카까지 생각하지 않았었습니다. 기존 버스 캠핑카가 활성화 되지 않았었고 가장 많이 지내는 실내 디자인 부분에서 저의 기호에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유튜브를 통해 실내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고 세련된 느낌인 지금 캠핑카 업체를 알게되었고요...버스 캠핑카로 마음을 굳히니 다음의 고민은 버스 구입이었습니다. 저도 구독자님처럼 버스캠핑카를 생각 안해본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기존 버스 캠핑카는 실내도 그렇지만 믿음이 가지 않았었습니다. 차주분들 입장에서는 만들 때 노력을 하셨겠지만...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사람 마음이라는 것이...그래서 중고버스를 구입하고 저의 기호에 맞는 업체에 의뢰하기로 결정했죠... 이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중고버스를 구매해서 신중하게 선택한 업체에서 의뢰하여 제작한 것에 지금 너무나도 만족합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새로운 자동차가 개발되면 초기 품질이라고 하죠...출고하고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출시 전 그 많은 테스트를 했지만 잡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죠...캠핑카도 새로운 차량을 개발하듯이 기존 차량에 새로운 시스템들을 적용합니다. 제작하는 차량도 소수 차량이라 제작 전 통합 테스트도 힘듭니다. 구매자들이 타면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가지고 개선하죠. 우리가 주변에서 보는 흔한 캠핑카는 1톤 트럭 기반 캠핑카가 많습니다. 그러한 캠핑카들은 현재로 따지면 제작 대수가 많았다고 볼 수 있죠...구조가 비슷하니 업체끼리 서로 참고하면서 만들겠죠...그런데도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형버스 캠핑카는 업체 제작 대수가 많지 않습니다. 자작하신 대형버스 캠핑카도 많고요. 그래서 품질 안정성에 조금 의문을 가지고 접근해 보세요. 버스 캠핑카가 중고 사이트에 올라오면 어느 업체에서 제작했는지, 자작을 했는지를 따져 보세요. 업체라면 그 업체에 대한 정보를 한 번 수집해 보시고요. 2. 이전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캠핑카에서 중요한 것은 전기와 물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전기를 많이 사용하기에 전기적인 부분에서 안정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합선,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제작 비용을 아낀다고 운용하는 전기보다 조금 부족하거나 딱 맞는 전선, 품질이 떨어지는 전선 등을 사용하면 위험하겠죠...제작 시 전선 처리나 전기적은 부분 마무리가 부족하면 그 버스 캠핑카는 반드시 구매를 피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물도 중요합니다. 물은 청수 용량만 따지면 안되고 잘못 제작되면 겨울에 호스가 터집니다. 동파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죠...제작할 때 보온에 신경썼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보온에 신경써도 관리 잘못하면 터지는데...보온처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상상만해도... 3. 버스 캠핑카의 스펙도 따져봐야 합니다. 가격도 좋고 차도 괜찮고 전체적인 만듦새가 좋아 구입을 했는데 전기와 물이 부족할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제작할 때 목적인 간단히 1박 혹은 2박을 위해 만들었다면 구독자님처럼 전국 여행을 다니고 싶으신 경우는 100% 업그레이드를 해야합니다. 이럴 경우 업체 제작 차량이라면 그 업체에 가서 추가 작업을 하면 되지만 자작의 경우 업체를 선정해서 방문해도 작업이 안될 수 있습니다. 된다 해도 추가비용이 꽤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업체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지 않고 제작해서 공간이 안나올 경우는 작업이 힘들거나 리셋하고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제 의견을 적어봤습니다. 혹시 주변에 버스 캠핑카에 대해 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을 받아도 될 듯 합니다. 아니면 업체 관련 카페를 이용해 정보를 얻는 것도 좋습니다. 혹시 대형버스 캠핑카를 선택하셨다면 '버스타는 사람들'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카페의 특징은 카페보다 단톡방이 더 활성화되어 있고 단톡방 위주입니다. 제 의견이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주시에서 체육관 행사 관련 이동 주차 연락을 주면 이동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전공원 주차장은 공용 주차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록이를 주차하고 있습니다. 현행법 상 상용 대형차량(관광버스, 트럭, 법인 대형 차량 등)은 차고지가 있어야 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 대형차량은 차고지 등록 해당 차량이 아니고요. 그래서 초록이를 공용 주차장인 초전공원에 주차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전공원 대형버스 주차장을 보시면 초록이를 제외 관광버스나 법인 버스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차고지에 있어야 할 버스들이지요. 아마 차고지에 있으면 출퇴근이 불편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주말되면 때론 초전공원에 대형 덤프트럭이나 트레일러, 관광버스 등이 소형차량 주차라인에 가로로 주차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ㅜㅜ
사실... 초록이만 저격한건 아니니 오해마세요.. 통근버스에 가로 주차 카라반들 천지라.. ㅎㅎ 거기 한번 가려면... 좀 답답하더라구요 농산물시장가서 세우고 오면 앞뒤로 승용차 다 막아서 나가려면 전화 한 세네통은 기본이고.. ㅎㅎ 그리고 이정도 규모 체육관 지었으면 대형차 주차공간 더 만들어주는게 맞긴합니다.. 버스캠카 저도 저만의 공간이 있으면 도전하고싶네요 멋집니다
@@mjl280 초전 실내체육관 행사 횟수나 규모에 비해 대형차량 주차장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대형버스 주차장은 상용 차량이 대부분 주차하고 있고 실내수영장 대형차량 주차장은 주차를 못하게 하고...혁신 쪽 공터에 도서관 공사 들어가면서 그 곳에 있던 카라반들이 와룡지구나 초전공원 주차장으로 많이 넘어온 것 같습니다.
초록이 기준 제작 비용만 말씀드리면 6800정도 들었습니다. 차량의 경우 워낙 가격 폭이 커서요...제가 올린 동영상 중 대형버스 캠핑카를 구입한 이유를 보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서 배터리를 줄인다거나 태양광 패널을 줄인다거나 하면 가격이 더욱 줄어듭니다. ^^
연간 10만원 정도의 세금이 나옵니다. 상용차는 배기량, 차령 상관없이 그런 줄 압니다. 보험은 캠핑카 보험은 다이렉트가 안돼서 유선상 전화로 가입했습니다. 초록이 기준 자차 빼고 40초반 정도 나옵니다. 대형버스라 초록이는 긴급출동이 안됩니다. 따로 대형렉카를 불러야 합니다.
※ 5톤 대형버스캠핑카&카운티 캠핑카로 세계일주 출발해서 유럽 들어가기전 반드시 장착해야할것! 1. 모든 유리창 방탄유리로 갈아끼울것.....유럽 강도가 모든유리 다깨고 다훔쳐감.....러시아에선 바이칼 호수 지난뒤 어느 도시의 유료주차장에서 황당한일이 천장에 설치되있던 태양열판 2개 훔쳐가고, 운전석 유리창 깨서 안에 전자장비중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 훔쳐감.....진짜 어처구니 없었음.....바이칼 호수 지나기 전에는 도둑 강도는 없어서 다행이었음..... 2. 유리창과 출입문 강제로 열개될시 쌔콤처럼 소리 안멈추고 삐삐삐 시끄럽게 계속 소리나는거 창틀과 출입문에 반드시 도난방지 시스템 반드시 장착할것..... 3. 앞에 운전석에 전자기기(스마트폰, 오디오, 등등) 운행시 때만 설치하고, 주차파킹 할때는 전자기기 싹다 해체해서 숨길것..... 4. 캠핑카에 안과 밖에 다합쳐서 총 8채널 8개 cctv 반드시 설치할것 5. 운전석문과 출입문과 각 각 유리창 마다 도난방지 스티커 반드시 부착할것 6. 세계일주 출발전 자동차 정비학원가서 등록해서 자동차 정비 자격증 반드시 딸것.....이게 왜 필요하냐는 이유는 세계여행 시 꼭 한 두번씩 차량 고장남....언제 어디서 고장날지 모름.....고장난 위치 부품 떼서 각 나라에 있는 부품대리점 가서 구입해서 그대로 역순으로 갈아끼우면 됨.....자동차 정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세계여행 출발하면 자기만 손해..... 7. 캠핑카를 배에 실으기전 캠핑카 안에 중요한 전자장비 모든것과 자동차 공구까지 싹다 내리고 캠핑카를 배에다 실으시길 바랍니다. 만약 모든 장비 안내리면 각 나라의 자동차 수입 검수원이 다훔쳐감.....아무튼 조심 ⚠️ 하시길..... 8. 중요한 서류는 앞에다 두지 마시고 뒤에다 유럽강도들이 절대로 안보는곳에 꽁꽁 숨겨놓을것 9. 세계 각 국가마다 주차할시 운전석 문과 보조석문이 강제로 문을 못열개끔 도난방지바와 화물차기사들이 가지고 다니는 깔깔이 철물점에서 구입해서 단단히 고정시킬것.....도난방지바는 인터넷에 파니 구입할것..... 10. 세계여행시 착하고 친절한 외국인 빼고, 외국인말 너무 믿지마시고, 자기 자신을 믿으시길 바래요~그러면 즐거운 세계일주 여행 준비하시길 바래요 😊
중요한거 하나 말 못했네요....그건 바로 유럽강도들이 유리창만 깨는것이 아니라, 수면가스도 사용합니다. 그래서 캠핑카에다 꼭 모든 가스 누출기 반드시 설치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가스 누출기 설치하면 수면가스가 되었든 엘피지가 되었든 메탄가스가 되었든 엘엔지가스가 되었든 가스가 누출되면 가스 누출기가 시끄럽게 울립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캠핑카 주차시 블루투스 스피커나 차량 오디오로 가장 시끄러운 클럽댄스DJ음악을 소리 가장 크게 소리 풀로 틀어놓은채 주차해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지 캠핑카 속에 유럽강도들이 사람이 있구나하고 착각을 합니다. 유럽 강도들은 총 2명이나 3명이 있으니 문을 절대로 함부로 열지마시길 바랍니다. 유럽강도는 문 노크하는 사람이 있는채 문뒤에서 또 하나의 강도가 공격하기위해 대기해서 서있다는 점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캠핑카는 아무대나 주차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이상입니다 😊 그럼 즐거운 세계여행 되시길 바래요 😊
@@choroki4408 그렇게 무서운곳은 아닙니다. 걱정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세계일주 여행 가보면 재밌고, 세계 각국을 탐험 하고, 관광도 하고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세계일주 여행 하면 아이들은 커가면서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경험도 많아지면서, 아이들은 혼자서 살아갈수 있는 힘을 배우고, 독립심이 커집니다.
Авто/Мото
우리 대버캠에 입문....ㅊㅋㅊㅋ합니다^^ 안전운전하시고 좋은 추억되시길요~!
네...감사합니다. 빅보스님께서도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랍니다...^^
부럽습니다,,,
누구나 가능하십니다. 고고~~ ^^
부럽습니다 ㅎㅎ 저도 언젠간 캠핑버스 구입하고 싶네요
고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대형면허는 있지만 캠핑카는 꿈만 꿔봅니다 주차할곳이 제일 중요하기도 하구요 ^^
저도 구입 전 주차 걱정을 많이 했지만 관심이랄까요...대형버스를 운전하게 되면서 안보이던 공간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꿈은 이루어진다...응원합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ㅠ
고맙습니다. 가능하십니다.^^
@@choroki4408 카라반 운행중인데 저도 면허부터따놔야겠습니다
@@user-fw4um5me2m 응원합니다^^
관광버스사셨네요 제작과정 잘봤습니다 저도 눈뜨면 바다가 앞에있었으면좋겠네요 전군대에서 버스몰아봐서요 운전하는데는 문제없을거같네요 나와서도 다시땄습니다 군대에서 면허증을안줘서 갱신이안됐네요 몸이 기억하는지 면허는 100점으로땄네요 저도 버스캠핑카 사서 가고싶네요
네. 당시 버스 구입 경로를 잘 몰랐기 때문에 지음캠핑카 사장님께 부탁했었습니다. 군에서 버스까지 운행하셨었는데 제대 후 다시 면허를 따셨다니 시간과 비용이 추가 지출되었었네요...군에서 신경을 좀 쓰지 왜 그랬을까요...수고 많으셨겠습니다. 캠핑카는 누구나 다 가능하시니 계획을 세우셔서 추진하심 되실 듯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저도 따라가고파요...잘밧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정년 15년 남았네요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 봐야겠습니다. 😊
응원하겠습니다.^^b
진주분이네요 반갑습니다 저도 캠핑카 살려고 고민중이랍니다
반갑습니다. 캠핑카 입문 미리 축하드리고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흰색 유니 차주분이신가요? 구미코에서 너무 멋지게 잘 봤습니다...^^
@@choroki4408 ㅎㅎ ㅎㅎ 그 차주가 저 입니다 음...유니 구미곰고용인. 칸티는 대전 민트는 장흥^^ 이었죠....구미 오셨었군요...
방문했을 때 안계셔서 못뵈었군요. 지음캠핑카 사장님은 멀리서 뵀었습니다. 불금이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ㅎㅎ@@choroki4408 불금 되세요~~
캠카는 없지만 충분히 이해도 되고 공감도 되네요 ㅎ 구매하는 과정에서 차량 기능적인부분(엔진,미션상태 및 기타주요부품)도 걱정많으셧을텐데 어떠셧는지, 혹은 어떻게 확인하셧는지 궁금하네요
처음에는 승용차 보듯이 했는데 승용 기준으로 보니까 마음에 드는 버스가 없더라고요...특히 부식같은 경우...버스는 정기적으로 도색을 한다는 것을 버스를 구매하고 알았습니다. 버스는 승용차 관리하듯이 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엔진은 시동을 걸었을 때 소리를 들었는데 크게 문제만 있지 않음 된다는 생각으로 접근했습니다. 버스 기준 거의 100만km를 바라보고 운행을 하기에 왠만하면 적산거리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km 적은 것을 사는 것이 최고지요. 하지만 그러면 금액적인 부분에서...ㅎㅎㅎ...적당한 타협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구입 후 전체적으로 정비는 했습니다. 중고 버스를 구입하려면 구입 후 정비는 어느 정도 생각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품의 내구성이 있는 만큼 수리를 잘하고 이 후 관리만 잘하면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choroki4408 그렇군요 ㅎ 저희회사버스 경우에도 차령이 거의다된차량 진주에 수리 갓다오면 새차처럼 괜찮아지거든요 ㅎ
계기판이 999999를 찍고있어도 멀쩡히 다니기도 하구요 ㅎ
@@hakko9472 대형 정비소 가면 아예 하체를 모두 뜯고 새 철판 용접으로 붙이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정비소 물어보니 새차 사는 것보다 하체 올 수리가 싸니까...서울-진주 다니는 시외버스는 염화캀슘 노출이 많아 5 년 정도마다 올 교체를 한다고 하네요. 비용은 2,천만원 정도...그냥 전체 뼈대 남기고 모두 바꾸더라고요. 용접 마치고 실내 매트까지 올 교체...신기했습니다^^
2열 의자두개라인은 스위블체어로 하고 그뒤에 소파는 식탁으로 했다면 더 공간활용도가 좋았을텐데요 ㅠ
제가 대형버스 캠핑카를 제작할 때는 스위블 체어가 그렇게 일반화되지 않았던 것이라...대형버스에서 스위블은 관광버스 뒷 쪽 시트들을 스위블로 만드는 시점이었지 않나 싶습니다. 요즘 대형버스 캠핑카를 보면 스위블을 많이하더라고요...다시 제작한다면 스위블로 제작하고 싶은 마음은 있습니다.^^
캠카는 한없이 좋은데
갈곳이 한정되있어서
숙소로만 사용해도
다행일것같네요
맞습니다. 이전 대천해수욕장편이나 부산 해운대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타 지역으로 갔을 때 숙소 걱정이 없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괜찮은 노지에 주차하면 노지에 지은 숙소 개념이 되니 좋습니다. 대신 연료비가 있으니 1박 2일로 장거리 가기 보다 최소 2박 3일 정도 계획으로 가면 숙소비를 생각해도 괜찮은 여행이지 않나 싶습니다. 갈 곳은 승용차 타던 경험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의외로 많습니다...^^
@@choroki4408
즐거운 여행 되세요
@@user-ip4rs1br9k 고맙습니다^^
오늘 구독자 입니다 혹시 저는 전국일주 하면서 집으로 사용할 생각인데 가능 할까요?
오...고맙습니다. 캠핑의 목적도 있으시면서 집으로의 사용 계획도 있으시군요...우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가능할 듯 합니다. 보통 캠핑을 가면 1박 또는 길어야 3~4박 정도를 생각하거든요...그런데 장박을 하며 전국을 여행하신다면 그것도 가능합니다. 대신 필요한 조건들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계획을 위해 많은 정보를 얻으셨겠지만 장박을 하는데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부분이 전기와 물입니다.
전기의 경우 45인승 기반 대형버스캠핑카의 경우 일반 가정 콘센트에서는 전기 공급이 어렵습니다. 전기 용량이 커서요...그래서 전기 보충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초록이의 경우 배터리와 태양광을 활용하는데 배터리는 인산철 24V 기반 1200Am인데...하루 이틀 정박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신다는 가정하에는 이 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하지만 한 곳에 일주일 이상 머무를 시에는 1800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상 시에는 괜찮은데 여름에 에어컨 가동, 겨울에 히터 가동(저는 바닥난방과 시스템 히터를 같이 틉니다)을 하면 배터리 소모가 좀 있습니다. 대신 낮에 태양광 충전이 되지만 날이 좋을 때 일반적인 충전이 되고 날이 흐리거나 비가오면 충전량이 미미합니다. 이 때를 대비하셔야 합니다.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2~3박 후 이동을 하면 주행충전이 되기 때문에 1200정도도 상관없을 듯 합니다. 저는 현재 만족하지만 다시 제작을 의뢰한다면 1800으로 올리지 싶습니다. 태양광도 현재 1280W인데 침실 해키창을 없앤다면 추가할 수 있을 것 같아 1800정도까진 가능할 것 같네요...
다음으로 물의 경우 현재 초록이는 1톤입니다. 4계절을 지내 본 경험을 떠올리면 늦가을부터 초봄까지는 1톤의 물은 1주일 정도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5월 중순 이 후부터 9월초까지는 샤워 및 빨래를 많이 하다보니 5일까지 안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1톤 이상 청수통을 채우기는 좀 그래서...이건 적응하는 것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저희집 아이들이나 제가 샤워나 빨래를 많이 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매일 세탁기를 가동해서요...첨엔 일반 세탁을 하다가 이젠 물 아끼려고 스피드세탁을 합니다.^^ 물은 모자라면 채우면 되니까요...다니시면서 청수 부탁하거나 비용을 지불하면 청수를 채울 수 있을 겁니다. 단, 청수는 반드시 수돗물로 채우시고요...하지만 청수 채우는데 애로사항도 좀 있을겁니다. 탱크가 워낙 크고 압 차이 때문에 채우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립니다. 수압이 약하기라도 하면 더 걸립니다. 경험상 0에서 풀로 채우는데 40분에서 1시간 정도 예상하셔야 합니다.^^;;
마지막 결론적으로 현재 초록이의 스펙 정도면 전국일주 하면서 집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제가 올린 동영상에서는 초록이 실내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지 않는데 캠핑 나가면 초록이 안에서 집처럼 생활합니다. 집에서 가능한 것들이 불편함없이 대부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구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운전조심하시고 행복한 캠핑 하세요 한가지만 도움주세요 중고캠핑버스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가 중고사이트에서 대형버스캠핑카을 보고있는데 많이 고민이 됩니다 캠핑카을 잘몰라서요 부품문제도 잘모르고요 제가 생초보 입니다~^^
그냥 제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저도 버스는 잘 몰라 버스 캠핑카까지 생각하지 않았었습니다. 기존 버스 캠핑카가 활성화 되지 않았었고 가장 많이 지내는 실내 디자인 부분에서 저의 기호에 맞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유튜브를 통해 실내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고 세련된 느낌인 지금 캠핑카 업체를 알게되었고요...버스 캠핑카로 마음을 굳히니 다음의 고민은 버스 구입이었습니다. 저도 구독자님처럼 버스캠핑카를 생각 안해본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기존 버스 캠핑카는 실내도 그렇지만 믿음이 가지 않았었습니다. 차주분들 입장에서는 만들 때 노력을 하셨겠지만...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사람 마음이라는 것이...그래서 중고버스를 구입하고 저의 기호에 맞는 업체에 의뢰하기로 결정했죠...
이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중고버스를 구매해서 신중하게 선택한 업체에서 의뢰하여 제작한 것에 지금 너무나도 만족합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새로운 자동차가 개발되면 초기 품질이라고 하죠...출고하고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출시 전 그 많은 테스트를 했지만 잡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이죠...캠핑카도 새로운 차량을 개발하듯이 기존 차량에 새로운 시스템들을 적용합니다. 제작하는 차량도 소수 차량이라 제작 전 통합 테스트도 힘듭니다. 구매자들이 타면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가지고 개선하죠. 우리가 주변에서 보는 흔한 캠핑카는 1톤 트럭 기반 캠핑카가 많습니다. 그러한 캠핑카들은 현재로 따지면 제작 대수가 많았다고 볼 수 있죠...구조가 비슷하니 업체끼리 서로 참고하면서 만들겠죠...그런데도 여러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형버스 캠핑카는 업체 제작 대수가 많지 않습니다. 자작하신 대형버스 캠핑카도 많고요. 그래서 품질 안정성에 조금 의문을 가지고 접근해 보세요. 버스 캠핑카가 중고 사이트에 올라오면 어느 업체에서 제작했는지, 자작을 했는지를 따져 보세요. 업체라면 그 업체에 대한 정보를 한 번 수집해 보시고요.
2. 이전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캠핑카에서 중요한 것은 전기와 물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전기를 많이 사용하기에 전기적인 부분에서 안정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합선,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제작 비용을 아낀다고 운용하는 전기보다 조금 부족하거나 딱 맞는 전선, 품질이 떨어지는 전선 등을 사용하면 위험하겠죠...제작 시 전선 처리나 전기적은 부분 마무리가 부족하면 그 버스 캠핑카는 반드시 구매를 피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물도 중요합니다. 물은 청수 용량만 따지면 안되고 잘못 제작되면 겨울에 호스가 터집니다. 동파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죠...제작할 때 보온에 신경썼는지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보온에 신경써도 관리 잘못하면 터지는데...보온처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면???? 상상만해도...
3. 버스 캠핑카의 스펙도 따져봐야 합니다. 가격도 좋고 차도 괜찮고 전체적인 만듦새가 좋아 구입을 했는데 전기와 물이 부족할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 제작할 때 목적인 간단히 1박 혹은 2박을 위해 만들었다면 구독자님처럼 전국 여행을 다니고 싶으신 경우는 100% 업그레이드를 해야합니다. 이럴 경우 업체 제작 차량이라면 그 업체에 가서 추가 작업을 하면 되지만 자작의 경우 업체를 선정해서 방문해도 작업이 안될 수 있습니다. 된다 해도 추가비용이 꽤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업체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업그레이드를 생각하지 않고 제작해서 공간이 안나올 경우는 작업이 힘들거나 리셋하고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제 의견을 적어봤습니다. 혹시 주변에 버스 캠핑카에 대해 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을 받아도 될 듯 합니다. 아니면 업체 관련 카페를 이용해 정보를 얻는 것도 좋습니다. 혹시 대형버스 캠핑카를 선택하셨다면 '버스타는 사람들'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정보를 얻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카페의 특징은 카페보다 단톡방이 더 활성화되어 있고 단톡방 위주입니다.
제 의견이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
버스 캠카 잘 해놓으셔서 좋네요 근데 주차를 계속 초전생활체육관에 계속 두시니 체육관 행사때 버스 가면 항상 댈곳이 없네요... 지정석처럼 계속있어서.. 배려부탁드립니다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진주시에서 체육관 행사 관련 이동 주차 연락을 주면 이동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전공원 주차장은 공용 주차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초록이를 주차하고 있습니다. 현행법 상 상용 대형차량(관광버스, 트럭, 법인 대형 차량 등)은 차고지가 있어야 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 대형차량은 차고지 등록 해당 차량이 아니고요. 그래서 초록이를 공용 주차장인 초전공원에 주차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전공원 대형버스 주차장을 보시면 초록이를 제외 관광버스나 법인 버스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차고지에 있어야 할 버스들이지요. 아마 차고지에 있으면 출퇴근이 불편해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주말되면 때론 초전공원에 대형 덤프트럭이나 트레일러, 관광버스 등이 소형차량 주차라인에 가로로 주차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ㅜㅜ
사실... 초록이만 저격한건 아니니 오해마세요.. 통근버스에 가로 주차 카라반들 천지라.. ㅎㅎ 거기 한번 가려면... 좀 답답하더라구요 농산물시장가서 세우고 오면 앞뒤로 승용차 다 막아서 나가려면 전화 한 세네통은 기본이고.. ㅎㅎ 그리고 이정도 규모 체육관 지었으면 대형차 주차공간 더 만들어주는게 맞긴합니다.. 버스캠카 저도 저만의 공간이 있으면 도전하고싶네요 멋집니다
@@mjl280 초전 실내체육관 행사 횟수나 규모에 비해 대형차량 주차장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대형버스 주차장은 상용 차량이 대부분 주차하고 있고 실내수영장 대형차량 주차장은 주차를 못하게 하고...혁신 쪽 공터에 도서관 공사 들어가면서 그 곳에 있던 카라반들이 와룡지구나 초전공원 주차장으로 많이 넘어온 것 같습니다.
안넝하세요
저도생각만하고있는데혹시
캠핑카 제작비용이얼마나들까요?
초록이 기준 제작 비용만 말씀드리면 6800정도 들었습니다. 차량의 경우 워낙 가격 폭이 커서요...제가 올린 동영상 중 대형버스 캠핑카를 구입한 이유를 보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서 배터리를 줄인다거나 태양광 패널을 줄인다거나 하면 가격이 더욱 줄어듭니다. ^^
@@choroki4408 고맙습니다 ^^
대부분 버스캠핑카는 중고관광버스를 사서 개조하는군요?
가격 때문에 중고 관광버스나 공매로 나오는 회사 버스를 일반적으로 선택합니다. ^^
@@choroki4408 시내버스나 시외고속버스등
노선버스중고차량을 캠핑카로 사들이는건 드무네요
@@user-cf7wm1tv2u 시외버스, 고속버스, 노선버스 등은 주행거리가 너무 많아서요^^
@@choroki4408 주행거리가 많을줄요
혹시 당시 차값포함 제작비용은 얼마나 드셨는지 알 수 있나요??
9천 정도였습니다.
혹시 연식이 어떻게 되는지요??
저도 유니버스 생각하고 있는데 08년식이라 고민이 되어서요
12년식입니다^^
산같은곳도 갈수 있나요????
대형버스가 지나갈 수 있는 길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산 속에 있는 작은 길로 연결된 오토캠핑장 같은 곳은 힘듭니다^^
그런대형버스느세금과보험료는얼마나될까요?
연간 10만원 정도의 세금이 나옵니다. 상용차는 배기량, 차령 상관없이 그런 줄 압니다. 보험은 캠핑카 보험은 다이렉트가 안돼서 유선상 전화로 가입했습니다. 초록이 기준 자차 빼고 40초반 정도 나옵니다. 대형버스라 초록이는 긴급출동이 안됩니다. 따로 대형렉카를 불러야 합니다.
중고버스구입은 차고지증명되어야 버스구입허가되는걸로 아는데 그것이문제되더군요 포기했어요 😅
개인은 차고지 증명이 되지 않아도 됩니다. 저 역시 개인이라 차고지 증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choroki4408 정보감사합니다
운전연수도 따로 안 받고 직접 운전해서 내려 오셨다는 뜻인데 운전에 소질이 있으시네요. 저도 대형면허증은 있는데 취득한지 20년 가까이 대는데 전 못 할것 같네요.
소질까지야...그냥 조심해서 하고 있습니다^^
※ 5톤 대형버스캠핑카&카운티 캠핑카로 세계일주 출발해서 유럽 들어가기전 반드시 장착해야할것!
1. 모든 유리창 방탄유리로 갈아끼울것.....유럽 강도가 모든유리 다깨고 다훔쳐감.....러시아에선 바이칼 호수 지난뒤 어느 도시의 유료주차장에서 황당한일이 천장에 설치되있던 태양열판 2개 훔쳐가고, 운전석 유리창 깨서 안에 전자장비중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 훔쳐감.....진짜 어처구니 없었음.....바이칼 호수 지나기 전에는 도둑 강도는 없어서 다행이었음.....
2. 유리창과 출입문 강제로 열개될시 쌔콤처럼 소리 안멈추고 삐삐삐 시끄럽게 계속 소리나는거 창틀과 출입문에 반드시 도난방지 시스템 반드시 장착할것.....
3. 앞에 운전석에 전자기기(스마트폰, 오디오, 등등) 운행시 때만 설치하고, 주차파킹 할때는 전자기기 싹다 해체해서 숨길것.....
4. 캠핑카에 안과 밖에 다합쳐서 총 8채널 8개 cctv 반드시 설치할것
5. 운전석문과 출입문과 각 각 유리창 마다 도난방지 스티커 반드시 부착할것
6. 세계일주 출발전 자동차 정비학원가서 등록해서 자동차 정비 자격증 반드시 딸것.....이게 왜 필요하냐는 이유는 세계여행 시 꼭 한 두번씩 차량 고장남....언제 어디서 고장날지 모름.....고장난 위치 부품 떼서 각 나라에 있는 부품대리점 가서 구입해서 그대로 역순으로 갈아끼우면 됨.....자동차 정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세계여행 출발하면 자기만 손해.....
7. 캠핑카를 배에 실으기전 캠핑카 안에 중요한 전자장비 모든것과 자동차 공구까지 싹다 내리고 캠핑카를 배에다 실으시길 바랍니다. 만약 모든 장비 안내리면 각 나라의 자동차 수입 검수원이 다훔쳐감.....아무튼 조심 ⚠️ 하시길.....
8. 중요한 서류는 앞에다 두지 마시고 뒤에다 유럽강도들이 절대로 안보는곳에 꽁꽁 숨겨놓을것
9. 세계 각 국가마다 주차할시 운전석 문과 보조석문이 강제로 문을 못열개끔 도난방지바와 화물차기사들이 가지고 다니는 깔깔이 철물점에서 구입해서 단단히 고정시킬것.....도난방지바는 인터넷에 파니 구입할것.....
10. 세계여행시 착하고 친절한 외국인 빼고, 외국인말 너무 믿지마시고, 자기 자신을 믿으시길 바래요~그러면 즐거운 세계일주 여행 준비하시길 바래요 😊
중요한거 하나 말 못했네요....그건 바로
유럽강도들이 유리창만 깨는것이 아니라, 수면가스도 사용합니다.
그래서 캠핑카에다 꼭 모든 가스 누출기 반드시 설치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가스 누출기 설치하면 수면가스가 되었든 엘피지가 되었든 메탄가스가 되었든 엘엔지가스가 되었든 가스가 누출되면 가스 누출기가 시끄럽게 울립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캠핑카 주차시 블루투스 스피커나 차량 오디오로 가장 시끄러운 클럽댄스DJ음악을 소리 가장 크게 소리 풀로 틀어놓은채 주차해서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야지 캠핑카 속에 유럽강도들이 사람이 있구나하고 착각을 합니다. 유럽 강도들은 총 2명이나 3명이 있으니 문을 절대로 함부로 열지마시길 바랍니다. 유럽강도는 문 노크하는 사람이 있는채 문뒤에서 또 하나의 강도가 공격하기위해 대기해서 서있다는 점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그리고 유럽에서 캠핑카는 아무대나 주차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이상입니다 😊
그럼 즐거운 세계여행 되시길 바래요 😊
@@Lisana_0000 너무 무서운 곳이네요...ㅡ.ㅡ;;
@@choroki4408 그렇게 무서운곳은 아닙니다. 걱정 전혀 안하셔도 됩니다. 세계일주 여행 가보면 재밌고, 세계 각국을 탐험 하고, 관광도 하고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세계일주 여행 하면 아이들은 커가면서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경험도 많아지면서, 아이들은 혼자서 살아갈수 있는 힘을 배우고, 독립심이 커집니다.
@@choroki4408 어짜피 우리 한국인들은 전세계를 누비고, 전세계를 떠돌면서 자리잡던 북방 유민들 자손입니다.
단군의 조선 부터 고구려,백제,신라,가야 모두 다 전세계를 누비고 떠돌면서 자리잡던 북방 유민들의 핏줄입니다.
@@Lisana_0000 ㅎㅎㅎ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