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몰래 신랑한테 말하지말고 시어머님께 신랑이랑 통장을 합쳐서 몰래드릴 수 없다 아드님께 말하고 예단 원하시면 양가 아주 간소하게 격식만 차리는 쪽으로 의논해보겠다 하세요 그남자랑 헤어질꺼 아니면 최대한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이 무난무난하게 치뤄야합니다 예단 예물을 현금으로 최대한 해보겠지만 그것도 신랑이랑 잘 의논해보겠다 그렇게하시면 됩니다 왜 몰래..이런 이유같은 건 물어도보지마시고 예의바르게 처리하시면 됩니다 복잡한 문제일수록 단순하게 풀어나가세요
예단을 따로 요구한다면... 반드시 신랑에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얘기 하지 말라는 건 뭔가 다른 의도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오히려 반드시 신랑과 상의하세요. 예단은 '옷'입니다. 원래는 비단으로 주는 건데, 그거로 대부분 '옷'을 하기 때문에 직접 옷으로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아버지 정장 해 드렸으면 된 거고... 시어머니에게 안 했으면 해 드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제이컴퍼니-n2l금액차만 보면 그런데 나이차가 6살에 직장샐활 5년차라잖 군대 생각해도 직장생활 기간만 4년차이가 나면 연봉차이도 꽤 날꺼고... 5년차에 5천+차+주식이면 나름 잘 모은 편 아닌가? 인터넷상에 남녀 결혼 때 들고오는 돈 차이로 뭐라뭐라 말 많은건 알겠는데, 무지성으로 까내리진 말자.
무조건 신랑한테 얘기해야함. 신랑한테 얘기 안 하고 현금예단하면 신부쪽은 받은것도 없는데, 예단한것때문에 불만이 생겨서 남편이랑 괜히 싸우게되고, 시엄마말 무시하고 예단 안 하면 시엄마가 시집살이시킬 수 있음. 무엇을 선택하든 문제가 생기니 신랑이랑 상의해서 양가가 정식으로 예단예물 주고 받을지or아무것도 안 할지 다시 정해야 함.
그게..안해도 괜찮다 하셔도 지인이나 친척이 또 말 한마디 거들면 맘이 달라지기도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잘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뭔가 표현을 하셨다면 그냥 넘어갈순 없어보이고, 드리더라도 신랑과 의논은 해야할것 같구요. 드리고 평생 안해왔단 얘기 안들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안받고 시댁이 해준게 없다 소리 듣는게 더 나아요. 살다보면 그렇더라구요.
신랑한테 꼭 말해라. 우리 여동생이 얼마전에 상견례 했는데 울엄마가 사돈어른 뵙자 마자 예단 얘기부터했는데 예비사돈어른께서 귀한 며느리 주시는데 예단은 생략하자고 하시더라. 집 사는데 도움도 못주는데 일가친척도 적고 굳이 예단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 각자집은 각자집에서 알아서 하는 걸로.
예물을 줄거면 예단을 하는거고. 예물이 없으면 할 필요가 없다. 남편이 돈모아서 처가에 준거 아니고 본인들이 살 집 구하고 본인들 살림 차린거임. 남준게 아님. 남편이 모은돈이 훨씬 많았으나 이건 본인들이 이미 협의를 봤음. 따라서, 남편이 부모님께 예단을 하고 싶다고 했으면 모를까, 시어머니가 받을 이유가 없음.
걍 예단비 한 300 준비해서 드리고 마세요. 신랑에개는 이야기 하시구요. 어자피 결혼 할거면 그냥 드리고 마시는게 편해요. 원래 결혼할때 예단 3총사랑 예단비 하는게 예전에 있어서 어른들은 그거 생각할수도 있어요. 신랑에게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는거 보면, 아마 신랑이 난리칠거 같아서인거 같긴한데… 그냥 이야기 하고, 부모님 드리자고 하세요. 결혼 첨부터 시댁이랑 꼬여서 좋을거 없어요. 신랑이 알면 반대하겠지만… 그냥 드리자고 하시면 아마,신랑도 신부님 넓은 마음 고맙고, 자기집에 실망스러워 신부님께 더 잘하고, 자기집 경계할 거예요. 어자피 하실 거라면, 신랑 확실히 내편 만드는 비용이다 생각하고 그냥 드리세요.
어머님이 그렇게 말씀한거 녹음된거 있다면 예비 남편한데 대놓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근데 당신도 알고있어야될거같다 당신은 어떻게 해줬으면 하냐고 대놓고 물어보세요 만약 어머님이 그렇게 해달라는 식대로 그냥 해드려라 식으로 나온다면 진심으로 다시 생각해보세요 만약 하지말라 식으로 나온다면 어머님한데은 아무말하지말아라하고 글쓴이가 지혜롭게 대처해야될듯
신랑 2억 모았고 글쓴이는 못 모았으니 부족한 사정 말씀하시며 너무 많지 않은 선에서 해드리세요. 신랑 2억 부모 도움 전혀 없이 모이지 않았을 거여요. 5천으로 퉁치지 마시고. 빚도 신랑이랑 같이 갚을 거잖아요. 이쪽 계산만 있는 것이 아니죠. 상대의 계산도 존중해주세요.
당연 남편될 사람과 상의는 해야하구요~결혼은 남녀가 만나고 집안끼리 만나기도 하지만 새로운가족과 만나는 것이기도 하지요~예물은 신랑 신부가 서로 교환하는게 맞는거고 신부가 해 오는것중에 예단이 있죠~시부모또는 시가식구들에게 보통 이불을 해주는게 기본인데 요즘은 이불을 안하고 현금으로 주더라구요~부모가 형편이 안되서 도와주지 못했다고 친척들에게 맨입으로 새식구 되겠다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보통 남의집에 처음가도 과일바구니 정도는 들고 가는게 예의인데~내살기 바쁘고 대출받은거 있다고 이기적인 생각은 접어 주시길~ 욕먹습니다~남들도 다 대출있습니다~길러주신 부모이고 앞으로 계속 볼 친척들 인데~기본 예의는 차리시기 바랍니다
킬포는 신랑한테 말하지 말란겁니다. 반드시 신랑한테 말하세요.
예기->얘기
예기 -> 얘기 세에상 불편 ..
이야기
일단 신랑한테 말을 해야지. 안그러면
평생 시달리고 나중에 신랑이 왜 말을
안했냐 하면 곤란해진다.
공감. 둘은 정말사랑하고 문제없는데 이런 시답잖은 일로 헤어질일 아닌듯.
그냥 예랑이랑 충분히 상의하고 예랑이랑 말이 안통하면 그때 헤어지는게 맞는듯.
얘기하는게 맞아요 안그러면 계속된 요구사항이 생길거에요
남편이랑 상의 하는게 맞음.
그리고 예단받을거면 예물도 하셔야 하는거임.
예물이랑 정식으로 왔다갔다할거면 하는게 나음.
단. 남편이랑도 얘기 해야함
예물 달라고 하고 기본 캐럿 다이아반지하고 샤넬백 넣어달라하세요. 꾸밈비도 말하시고요
신랑한테 얘기하세요~ 남편도 가정을 꾸리는만큼 품안의 자식도 아닙니다
시어머니 몰래 신랑한테 말하지말고 시어머님께
신랑이랑 통장을 합쳐서 몰래드릴 수 없다 아드님께 말하고 예단 원하시면 양가 아주 간소하게 격식만 차리는 쪽으로 의논해보겠다 하세요
그남자랑 헤어질꺼 아니면
최대한 서로 얼굴 붉히는 일 없이 무난무난하게 치뤄야합니다
예단 예물을 현금으로 최대한 해보겠지만 그것도 신랑이랑 잘 의논해보겠다 그렇게하시면 됩니다 왜 몰래..이런 이유같은 건 물어도보지마시고 예의바르게 처리하시면 됩니다
복잡한 문제일수록 단순하게
풀어나가세요
시집에서 결혼 전 따로 전화와서 “예랑이한테는 말하지 말고~” 로 시작하면 무조건 말해야한다 메모.
1.시댁에서 1도 안썼다
2.양복은 받았다
3.현금예단을 바란다
4.아들에겐 말하지말고 현금으로 달란다
이정도면 아들이 부모와 거리두기를 해얄것 같네요.
뒷돈 요구하는거 보니 아들이랑도 사이 안좋았을 확률이 높음.
신랑에게 말하지 말라는게 쫌 쎄하다..신랑과 상의하는게 좋아보임
예단을 줄 수 있지 남자쪽에서 해가는게 훨 많으니까 하지만 남편한테 말하지 말고 현금으로 달라는게 킬포임ㅋㅋㅋㅋㅋ
예단을 따로 요구한다면...
반드시 신랑에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얘기 하지 말라는 건 뭔가 다른 의도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오히려 반드시 신랑과 상의하세요.
예단은 '옷'입니다.
원래는 비단으로 주는 건데, 그거로 대부분 '옷'을 하기 때문에 직접 옷으로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아버지 정장 해 드렸으면 된 거고...
시어머니에게 안 했으면 해 드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신랑한테 말해도 말 안해도 찜찜함은 사라지지 않을거라는게 킹받네..
말하면 시어머니랑 트러블 안하면 남편이랑 트러블...진퇴양난이네요...
깔끔하게 예단따로 없다고 똑부러지게 말씀드리세요.남편한테는 당연히 얘기해야하구요
신랑한테 말하고 대처하는거 함 보세요
신랑이 현명하게 잘 커트하고 뒷말안나오게 하면 결혼하시고
오히려 시가편들면 뒤돌아서 전속력으로 도망치세요
아직 나이 어리니 기회는 많아요
이혼보단 파혼이 수천배 나아요
@@제이컴퍼니-n2l바보야.. 그건 신랑이랑 협의된 문제잖아;;
참 개같은 현실이다. 이러니 기생충같은 한국 여자랑 결혼안하고 국제결혼 할려고 하지. 지원 받은게 없다는게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어떤계산으로 나온겁니까. 그리고 원하는 예단비가 겨우 이불값 정도인데. 그걸 문제삼네.
@@제이컴퍼니-n2l그래서 2-3년 뒤에 결혼하자 했는데 남편이 자기 나이 많으니 빨리 하자고 한 거잖음
@@제이컴퍼니-n2l금액차만 보면 그런데 나이차가 6살에 직장샐활 5년차라잖
군대 생각해도 직장생활 기간만 4년차이가 나면 연봉차이도 꽤 날꺼고...
5년차에 5천+차+주식이면 나름 잘 모은 편 아닌가?
인터넷상에 남녀 결혼 때 들고오는 돈 차이로 뭐라뭐라 말 많은건 알겠는데, 무지성으로 까내리진 말자.
@@최효빈-y6q지랄났네
사회생활 4년차이에 모은돈 차이가
1억5천이 차이나는게 맞음?
넌 1년에 저축액수만 4천 가까이 함,?
신랑한테 말하지말아라 -> 무조건 얘기 해야 함.
예단한 만큼 예물로 받을 생각이에요.
예단비 얼마정도 생각하세요?
하고 합의를 보세요.
저도 예물은 현금으로 받길 원하니까 드린만큼 현금으로 달라고 하셔도됩니다
신랑한테 애기하지마라?그 뜻은 지가 뜨끔한다는거😂
신랑한텐 말하지 말라고 하는게 무슨 뜻이겠냐, 몰래 삥땅 치겠단 거지. 자식 결혼하는데 보태주진 못할 망정 통수치는 부모라,,,,, 신랑한테 얘기해서 한 번 꼭 엎게 만들어야 함.
참놔..애들한테 그런거~꼭.받고싶나..😢😢😢
얘기하지마라는게 키포인트
꼭 말하해야함
자년들 결혼하는데, 도움을 주진 못할 망정 돈을 달라는 건 이해가 안된다.
대출까지 받아서 결혼하는데, 굳이 그 돈을 받고 싶은가?
2억 5천짜리 집 들어가면 되는데 신혼집 좋은데 갈려고 욕심 부린거겠지. 서울 집값이 4억일일은 없으니 지방일텐대 2억 5천짜리 집 많음. 4억이면 10살짜리 집임.
신랑이랑 말하세요 그게 맞아요 시댁일은 무조건 그게 뭐든 신랑이 알고있는게 맞아요!
남자가 2억모은건 시댁에서 건드리지 않은거니 예단 몇백 해도 되는거 같은데. 5천으로 시집가면서 남녀평등은 나중에 남편 설겆이 시킬때만 써먹겠지.
예단은 결혼에 누가 돈덜썼고 더썼고를 떠나 하려면 서로하는거예요
시부모도 며느리 예단해주셔야죠 꾸밈비도 주시구요
아니면 서로 안하는게 맞구요
예단 해도 될거같은데...
어쨌거나 남편이 2억이나 모을정도면 부모님이 손 안벌리고 돈이 흘러가지않았다는 소리니까 해도 될거같아요..
이불값만큼이니까 많이 달라는 소리도 아니니까. 셤니가 가방이라도 하나 받고싶었나? ㅎ
부모가 자식결혼에 초를 치는구나..
신랑한테 말하지 마라=우리 아들 귀에 들어가면 난리친다
부부사이는 갠찮을지 몰라도 시댁에서 뒷돈 요구각 나오시네요. 결혼은 현실... 집안끼리 묶이는 거라고 어르신들이 얘기하셨더랬죠
거저갈라하네
자기아들한테 왜 말하지말라는거지?
난 무조건 말하고 결혼식 올스톱시킬듯
신랑이 대기업이나 전문직사자면. 현금예단해서라도 하고 아니면 결혼 접어요
아 걍주고말어라 남자가 2억해온다며 앞으로 있는빚은 빚이고 요즘 반반 결혼도 많이하는데 예단비로 주는 몇백으로 그런거 하지말어
시가가 돈이 없는 모양이네.. 현금 요구라니. 그 돈 받아 결혼시켜줄라는 듯. ㅡㅡ
내 남은 인생 함께할 사람인데 당연히 신랑에게 말해줘야함
일단 시부모 될 사람이 아들에게 숨기면 안되죠.
그리고, 요즘같이 평등한 세상에 예랑과 동일하게 결혼비용 지출해야 합니다.
사회생활도 남자는 군대 때문에 2년이나 늦는데, 여자가 왜 겨우 5천밖에 못 모았나요? 여자도 문제가 있네요.
신랑이랑 몰래 상의는 하시고 예단비 드리세요 예단은 아무리 해오지말라도 열에 아홉은 안해가면 두고두고 말나옵니다
신랑한테 말한다 신랑은 시댁에 따진다 그순간 핼시댁 시작이다 말안하면 속앓이 한다 신랑몰래 뒷돈을 요구한다는거 자체가 문제임 그냥포기하심이 신랑이 중간역할을 얼마나 해줄지 몰라두 한계가 있음
어른들이 단도리 친다고 쉬쉬하는거
나중에 못들은 사람이 들으면 난감그잡채임
자기들이 생각해도 정상이 아닌 것 같으니 만만한 사람한테만 들으라고 흘리는거임
신랑에게 말하지 말라는게 의심스럽다.
부담스러운 이야기입니다. 신랑과 앞으로 결혼하면
양측 부모와 살던 집이 아닌 부부의 집상황 돈 등 같이 공유하고 해나가야 할것들이 산더미인데 비밀은 아니라 봅니다..
신랑한테 얘기하지마라👉 내가 이런 요구를 했다는 것을 알면 아들이 화낼 것을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받아야겠으니 너만 입다물고 희생하면 평화롭게 잘 넘어갈 수 있다
예단 달라고 하면 예물도 받아야죠. 다이아 세트 해달라하세요ㅋ 현금 신랑 몰래 해달라고 하는 거보니 캥기는 거 있는 거 같은데 확실히 잡고 가는 게 좋을 듯
같이 오래 살 사람은 신랑이지
시부모가 아님 절대적으로 신랑에게 이야기 하여야 함
무조건 신랑한테 얘기해야함.
신랑한테 얘기 안 하고 현금예단하면 신부쪽은 받은것도 없는데, 예단한것때문에 불만이 생겨서 남편이랑 괜히 싸우게되고, 시엄마말 무시하고 예단 안 하면 시엄마가 시집살이시킬 수 있음. 무엇을 선택하든 문제가 생기니 신랑이랑 상의해서 양가가 정식으로 예단예물 주고 받을지or아무것도 안 할지 다시 정해야 함.
이건 주위에서 시부모한테 펌프질 한 사람 있을 확률이 높음. 요즘엔 어떠하더라~~ 이러면서.
남편이랑 잘 말해보면 답 나올 듯.
얘기는 당연히하고
예단도 약간은 해야죠.
받은거없어서 안한다고?하기엔
용돈정도 드리는게 맞는거같음.
사실 오천에 결혼하면 거의 공짜로 하는거잖아요.
요즘은 반반씩 합니다.
어떤 식으로 처리하게 될지 모르지만, 일단 신랑한테 얘기하지 않는 건 안됨. 부부라는 게 앞으로 그런 부분을 모두 공유하겠다는 약속을 나눈 사이인 거임.
그게..안해도 괜찮다 하셔도 지인이나 친척이 또 말 한마디 거들면 맘이 달라지기도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잘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뭔가 표현을 하셨다면 그냥 넘어갈순 없어보이고, 드리더라도 신랑과 의논은 해야할것 같구요. 드리고 평생 안해왔단 얘기 안들으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안받고 시댁이 해준게 없다 소리 듣는게 더 나아요. 살다보면 그렇더라구요.
시어머니 관계가 어려워질까봐 걱정인것같은데.. 시댁들어가 살것도 아닌데 남편한테 말해야지.. 대신 팩트만 말하고 빠져야지 본인생각 말하면 감정상할듯..
ㅋㅋㅋ이래서 먼저 호의를 배풀면 호구만됨..
신랑한테 꼭 말해라. 우리 여동생이 얼마전에 상견례 했는데 울엄마가 사돈어른 뵙자 마자 예단 얘기부터했는데 예비사돈어른께서 귀한 며느리 주시는데 예단은 생략하자고 하시더라. 집 사는데 도움도 못주는데 일가친척도 적고 굳이 예단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 각자집은 각자집에서 알아서 하는 걸로.
말하라고 있는게 신랑이지..
예단은 신부측이 신랑측에게 보내는 선물
정장세트로 퉁칠꺼냐 vs 줬잔아 인데
이건 상호간 대화가 필요할듯
이불정도는 애초에 본인이 줄 의향이 있었으니 그정도 현금으로 주면되겠네요. 시모도 이불얘기듣고 한거니까.
예단할거면 예물도 다 해야지
그리고 신랑한테 말하지말란거는
신랑이랑은 안받기로하고 그렇게 말하는거일 가능성 많아서 꼭 말해야합니다
남자쪽에서 해결해야죠
시아버지 정장은 제외하고 예단 요구하실 정도면 바라는 적정선이 있을거 같네요...갑작스럽게 예단비용 준비하려면 추가 대출 받아야할 것 같으니 예랑이랑 상의해야할 것 같아요...라고 해도 알아 들으시려나... 아니면 이불 값을 현금으로 드려야하나😂
말해서 돈좀 받아라 2억대 5천이면 이득 맞잖아 그게 아까워서 여기다 올리는게 킹받네
예물을 줄거면 예단을 하는거고. 예물이 없으면 할 필요가 없다. 남편이 돈모아서 처가에 준거 아니고 본인들이 살 집 구하고 본인들 살림 차린거임. 남준게 아님. 남편이 모은돈이 훨씬 많았으나 이건 본인들이 이미 협의를 봤음. 따라서, 남편이 부모님께 예단을 하고 싶다고 했으면 모를까, 시어머니가 받을 이유가 없음.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나중에 두고두고 책잡혀 살게 되니 그냥 울며겨자먹기로 하는거…다만 신랑에게 말하고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결정하세요ㅜㅜ
신랑한테 말해야죠.. 그런것부터 상의 안하기 시작하면 시댁과 만 어긋나는게 아니라 남편과도 어긋나게 되서 오래 못가요
줄땐 주더라도
신랑께얘기는 당연
안하면 평생싸움거리
자기도 찔리는게 있으니 아들한테 말하지말라 하는거임 ㅜ참 너무하네
신랑한테 얘기하지 말고 돈을 달라는 대목에서.. 이 결혼을 중지해야 할 것 같은데.. 신랑한테 말하는 게 문제가 아님. 신랑 몰래 현금 달라는 거 정상 아니지? 그 정상 아닌 사람이 평생 시부모가 되는 건데 이 결혼을 멈추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가능성이 큼..
신랑과 상의해서 신랑도 예단 하라고 하면 무조건 예물 받겠다 하셈.
신랑이 이상한 소리하면 파혼이 답.
금전적 손해는 있을수 있지만 답없는 인간들과 연끊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이혼보다 파혼을 추천함
지원도 없이 예단까지
시집갈때 예단없이 반지만하자고하셨는데 아들이둘인집이라 친정엄마가 내돈1천보냄 당연 안받으실줄알았으나 500꾸밈비라 다시주심 씁...내돈으로 예단비드리고 꾸밈비로 쓴샘 손해본듯했지만 분가할때 5천 주셔서 입닫고 살고있음ㅋㅋ
양가부모님에게 거절하더라도 똑같이 해드리는게. 맞다
하지말아라 해라할 문제가아니라
꼭 해야될 일이다
그옷을. 그구두르루볼때마다 선물을 준 사람을 생각하고 기억 하기때문이다
때문에 해드리는게 맞다
예단 이나 예물 집안간에 인사입니다. 드리는게 맞고 받는게 맞는데 현찰을 요구하는경우는 둘중하나 이불이 많으니 현찰로 받아서 꼭 필요한거를 직접 사겠다. 아님 주위에 말 안하고 시어머니가 직접 받아서 꽁돈 하겠다.
일단 신랑한테는 말하고 친정부모님과도 상의 하세요.
드리는게 맞다고 봄
걍 예단비 한 300 준비해서 드리고 마세요. 신랑에개는 이야기 하시구요.
어자피 결혼 할거면 그냥 드리고 마시는게 편해요.
원래 결혼할때 예단 3총사랑 예단비 하는게 예전에 있어서 어른들은 그거 생각할수도 있어요.
신랑에게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하는거 보면, 아마 신랑이 난리칠거 같아서인거 같긴한데…
그냥 이야기 하고, 부모님 드리자고 하세요.
결혼 첨부터 시댁이랑 꼬여서 좋을거 없어요.
신랑이 알면 반대하겠지만… 그냥 드리자고 하시면 아마,신랑도 신부님 넓은 마음 고맙고, 자기집에 실망스러워 신부님께 더 잘하고, 자기집 경계할 거예요.
어자피 하실 거라면, 신랑 확실히 내편 만드는 비용이다 생각하고 그냥 드리세요.
제일 현명한 방법인 거 같아요👍🏻
시아버지 정장.구두 사 드렸으면
예단한게 맞는데,
무슨 돈까지 요구하냐?
시어머니께 아들에게 숨길말이라면 저에게 안하셨으면 좋겠다 말하세요.
아들 안낳고싶네. 남자 2억 여자 5천
군대빼고 6년차이.. 1억5천 차이..
신랑한테 이야기해야지. 이런건 빨리 보고 판단해야 답이 나옴
신랑한텐 얘기하지 말라는 거에서 그냥 노망난 인간인데 나 같으면 남편한테 얘기해버리고 돈 달라는 거 쌩깔 듯
그냥 파혼하고 신랑이랑계곡물놀이한번가라
아님 카레한번만들어주던가
신랑이해결할문제
남편에게 말하지말라는게 견적나오네...
왜 말 하지말라고 하겠나요..거기부터 쎄하다
신랑한테 얘기하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답답들하다 니들이ㅜ나중에 새끼 나서ㅜ장가 보내는대 니 아들이 2억 들이고 여자측에서 5천으로 시집온다면 니들은 뭐라 할거냐?? 반대로 여자가 2억이면 시부모 잡아 먹을듯... 그거 얼마 한다고
예단을 하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신랑쪽에서 많이 하니 예단 좀 무리가 되더라도 해도 된다. 아들에게 말하지 말라는게 문제인거다.
알겠??
찔리는게있는거임. 심각한 케이스는 돈씀씀이가 헤프거나 도박에손대는 사람들이 주변사람 끌여들여서 미친짓하는거임. 무조건 신랑에게 왜이러는지 물어봐야함. 나중에 용돈이든 명절이든 다른명분으로 신랑몰래 돈달라고 재촉할수있음.
진짜 피곤한 문화
예단비가 얼마 안되면 그냥 돈으로 드려도 될 것 같은데요.
그냥 통관의례로 생각하시고.
신랑한테 얘기 하지말라면 바로 하세요
결혼쯤까지 현금 2억 모을 환경의 남자가 부모도움을 1도 안받고 결혼하려는 이상한 상황에 부모는 예비며느리에게 연락하더니 아들에게 말하지말고 몰래 돈입금해달라는 상황이면..
아마 아들도 부모 손절중인듯
시댁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남편이 더 중요하지...
여자가 부족하긴 한가보네. 저런건 고민거리에 속하지도 않는건데.
뭐 남자쪽에서 해오는 돈이 훨씬 크니
해줄수는 있지만 당연한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남편한테 말하지말고 현금으로 달라하니..
말하는게 맞는듯
돈이 아쉬우는 신랑 한테 애기말고 뜯을라고 하는 거지.
당연히 해야되면 신랑통하고
둘 불러서 보는 앞에서 애기하지.
얼굴 보고 애기 못하니 전화로 몰래부탁하네.
어른들 자식 결혼할때 장사 비지니스 할려는데 그런 모든것들이 결혼을 혐호하거나 꺼리는겁니다.
어머님이 그렇게 말씀한거 녹음된거 있다면
예비 남편한데 대놓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근데 당신도 알고있어야될거같다
당신은 어떻게 해줬으면 하냐고
대놓고 물어보세요
만약 어머님이 그렇게 해달라는 식대로
그냥 해드려라 식으로 나온다면
진심으로 다시 생각해보세요
만약 하지말라 식으로 나온다면
어머님한데은 아무말하지말아라하고
글쓴이가 지혜롭게 대처해야될듯
아니 왜 예단 요구하면서 신랑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하냐? 부부일심동체인데, 말하지 말라고 하는데 말이 되기는 하나?
신랑 2억 모았고 글쓴이는 못 모았으니 부족한 사정 말씀하시며 너무 많지 않은 선에서 해드리세요. 신랑 2억 부모 도움 전혀 없이 모이지 않았을 거여요. 5천으로 퉁치지 마시고. 빚도 신랑이랑 같이 갚을 거잖아요. 이쪽 계산만 있는 것이 아니죠. 상대의 계산도 존중해주세요.
와 나랑 똑같은 글을 쓴거보니 유부남,녀시군요...
그럼 신랑한테 얘기해야 하는게 좋은가요?? 하지 않는게 좋은가요??
정답이네요. 저도 저상황이랑 비슷한데..
제가 3억 노대출로 전세집햇고 신부가 예단포함6천 가져왓습니다
대신 나이차이가 신부가7살어리죠
근데 저희집은 신부에게 정말 예물 다해줫습니다
너무이쁘게굴어서요 . 저희집도 보통센집아닌데
글쓴이의 처세도 한번 봐야할듯요
그리고 빚이 1.5억이라는데 누구빛인지도 중요할듯..
@@놀자-p1o 그야 자기 처신 문제겠지만 저같으면 '내가 생각해 더 한 거다'라는 식으로 결과만 말할 것 같네요.
예단 하는 게 맞고, 당연히 신랑도 알아야 하고. 신랑만의 돈이라고 생각한다면 신랑이 알어서 하겠지.
예단은 현금으로 주는건 맞는데 그건 알아서 하는건데 요즘세상은 결혼이 이성과의 결속이라는걸로 인식 결혼은 집안과 집안의 합가임
겲혼 관련인데 당사자가 모르게 하자는건 캥기는겁니다
결혼 파토내려는 시어머니의 큰 그림 아님?
나같으면..신랑한테 말하고 예단합니다.
신랑한테 비밀로 하자는 건 이해 안되네요. 신랑이랑 상의하세요
당연 남편될 사람과 상의는 해야하구요~결혼은 남녀가 만나고 집안끼리 만나기도 하지만 새로운가족과 만나는 것이기도 하지요~예물은 신랑 신부가 서로 교환하는게 맞는거고 신부가 해 오는것중에 예단이 있죠~시부모또는 시가식구들에게 보통 이불을 해주는게 기본인데 요즘은 이불을 안하고 현금으로 주더라구요~부모가 형편이 안되서 도와주지 못했다고 친척들에게 맨입으로 새식구 되겠다고 말하는것과 같습니다~보통 남의집에 처음가도 과일바구니 정도는 들고 가는게 예의인데~내살기 바쁘고 대출받은거 있다고 이기적인 생각은 접어 주시길~ 욕먹습니다~남들도 다 대출있습니다~길러주신 부모이고 앞으로 계속 볼 친척들 인데~기본 예의는 차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