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진짜 뭐 있나? 미시 효용함수 동차성을 못봐서 일반균형 못 찾고 한 문제 틀렸는데 어케 알고 딱 내가 왜 틀렸는지 알려주네.. 고등학생때 남들 다 외우고 넘어갔던거 혼자 야자시간에 잡고 끙끙거리다 겨우 겨우 풀고 느꼈던 그 희열감 다 잊고 외우고 있었네.. 해석학적으로 접근해야하는데.. 왜 그렇게 공부했을까.. 감사합니다.. 느끼는게 많네요..
스스로 필요해서 또 스스로 근의 공식을 유도 해봐야지 잊어버리지 않지. 개인적으로는 인수분해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만들어 낸게 근의 공식이었음. 나중에 보니까 책에 나와 있더라 ㅋ 이러니 잊어버릴 수가 없지 ㅋ 진짜 문제는 항을 변형해서 답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다음 필요한 과제를 알려주는 문제라고 생각함. 교사는 이런 것들을 차례로 유도해서 생각하는 방법을 트레이닝 시켜줘야 한다고 봄.
수학은 결국 연습인것 같음.. 나도 저런식으로 공부하고 어떻게 유도되는지, 원리가 뭔지 계속 궁금해서 찾아보는 방식으로 공부했는데 지금도 기억나는것들이 많음. 근데 그렇게 공부하니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고등학생되니까 원리 파악 잘 안되는 부분도 생겼음. 나는 계속 이해가 안되는데 다들 외우라고만 하니까 결국 흥미가 떨어지고 연습을 계속 안하니까 결국 진전이 없어서 수학망함ㅋㅋ큐ㅠ 근데 계속 미련이 남고 뭔가 거기서 조금만 더 했으면 됐을 것같아서 졸업한지 10년넘었는데 요즘 다시 공부해보는중임
@@김현성-f3v아무리 원장이어도 애들 시험지나 교육 과정 같은 거 관리하다 보면 문제 경향 같은 건 파악해야 하는데 근의 공식 정도는 유도할 수 있어야지.. 못 하는 사람이 있을 순 있어도 못 하는 비율이 더 높진 않을 듯 그래도 대부분이 한때 수학 1등급은 가볍게 찍으셨던 분들일 텐데
근데 근의 공식이 내가 아는 2에이 분의 마이너스 비 플마루트 비제곱 마이너스 4에씨 이거 말하는거임? 잘난 척이 아니라 명문대도 아니고 수평오의 가장 강력한 증거인 내가 해도 2분이면 되던데... x 빼고 다 넘기고 x^2+(b/a)x를 x로 묶어냈다가 안되길래 완전제곱식해서 제곱 푸니까 그냥 되던데. 아니면 중학교까지는 열심히 하다가 고등학교 던져서 딱 중2 수준만 잘하는건가;
@@user-NOZI의문점1. 첫 페이지에 공간벡터가 나온다구요..? 의문점2. 공간 좌표를 어떻게 그리시는지...? 뭐 좌표를 찍는다는 의미였으면 맞긴하지만 먼저 좌표 공간을 그리는거겠죠 의문점3. 처음문제 기벡이면 1번 아니면 3번인데 공간 뭐시기라니까 아마 3번 문제 말하시는거 같은데 내분점 외분점을 좌표를 찍고 공간에서 구할 수 있나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못 풀 것 같은데...
@@waveoffire1 x y z축 그려서 예를들어 (2,3,4), (3,4,5) 두 점 있으면 직점 그려서 두 점 거리 구하고 내분점 외분점도 그렇게 그려서 2:1인 점 찾아서 한칸식 세어서 피타고라스 한다구요 그땐 다른거 풀 수 없는 머리였어서 긴시간 그거에 투자했죠 ㅋㅋ
중3때 반근 공식까지 유도해본 고3인데 막상 근의공식 유도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기억이 안났음. 완전제곱식 하니까 아~ 하면서 그래도 잘 안떠오르지만 왠지 할 수는 있을 것 같은 근자감이 듦. 근의공식에서 분모에 2가 왜 있는지 생각해보면 될듯. 요즘은 공고 친구랑 전기기능사 필기 공부한거 가지고 앞에 PLC라고 적혀있는 실습장비 보고 "난 PLC는 잘 모르지만 RLC는 안다." 이런식으로 장난치는데 재미들림.
수학은 재밌는 과목임. 시험만 안보면.
사실 모든 과목들이 시험만 안보면 존나 재밌음.
아 맞아요 진짜
새로운걸 알아갈때의 즐거움이 너무 행복한데 계속 주변에서 압박 넣고 시험보고 저 자신도 자기비하가 좀 심해서 가끔씩 마음에도 없는 죽고싶다 그러고 그래요.. 어차피 죽지도 못할 거면서
비꼬는 애들은 뭐냐
@@달쿠즈 맞는 말인데 왜 비꼬지?
리얀 저사람 빼고 댓글들 다 ㅂㅅ이네 엌ㅋㅋㅋ
@최지유 수준 나오네요~ ㅋㅋㅋㅋ 니 수준은 높냐? 아닌 것 같은데 초면에 비난 쉽게 하는 것 보면 너도 만만치 않은 밑바닥인듯 ㅋㅋㅋ 수준 나오네요 ㅋㅋ
딱 10살 차이나는 사촌동생이 고3 수학문제 물어봤을 때 놀랐음. 다 까먹어서ㅋㅋㅋㅋ이런 유형 많이 풀어봤는데 하는 기억만 남
다 감으로 풀었죠 그때는
그래서 서른이넘었는데 이영상을 보고계셨군요
저두여
명문대생이라 가능한 게 아니라, 가능했기 때문에 명문대생이 된 것.
그리고 그걸 가능하게 만드는 건 누구나 마음먹기에 따라 가능.
다만 마음먹기까지의 과정이 굉장히 힘듬.
나 자신이 마음먹게 만들기 위해 노력합시다.
오..띵언👍👍
7:25 이건 ㄹㅇ 뿌듯하겠다 정승제에게 수학공부는 아빠처럼해라 라고 말을 듣다니
이래서 수학이 좋았음...
외우는거 진짜못하는데
외울필요없이 알고 생각하기만하면되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수학강사입니다.
난 이거땜시 젤 싫었음. ..
ㅇㅈ 외울 필요 없고 그때그때 생각해서 개념을 이용만 하면 되니까 솔직히 수학이 젤 쉬운듯
저도요 ㅋㅋ 외우는거 오질라게 싫어하는데 수학은 외울게 적고 생각만 하면되니 제일좋아했었음
나는 외우는게 좋아서 수학이 싫었음
6:24 억 까머거써 !!! 개귀엽네 ;;
교훈: 함부로 돈을 걸지 말자. 사람은 돈이 걸리면 어떻게든 다 맞추려고 함
@@dolphindaa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에 올인
유튜브 진짜 뭐 있나? 미시 효용함수 동차성을 못봐서 일반균형 못 찾고 한 문제 틀렸는데 어케 알고 딱 내가 왜 틀렸는지 알려주네.. 고등학생때 남들 다 외우고 넘어갔던거 혼자 야자시간에 잡고 끙끙거리다 겨우 겨우 풀고 느꼈던 그 희열감 다 잊고 외우고 있었네.. 해석학적으로 접근해야하는데.. 왜 그렇게 공부했을까.. 감사합니다.. 느끼는게 많네요..
친구와 특정주제에 대해 이야기한뒤 집에오면 추천영상에 뜹니다
검색엔진 구글쓰시면 구글에 검색한 거 알고리즘에 반영됩니다
미시 오우야
ㅋㅋㅋㅋ 왕규호 저
강선호 마렵네 ㅋㅋㅋ
김판기 선생님 미시경제가 최고
진짜 이게 맞음 수학은 이해해야지 외우는게 아님 공식도 뜻을 알고있어야한다
3:30 사진 찾음
고맙소
ㄱㅁㅅ
ㄱㅅ
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학은 정말 재밌게 배웠고 내가 완벽하게 이해했으면 시간이 지나도 기억이남.
고2 때 근의 공식 증명해보면서 느꼈던건, 뭐야? 본질은 x 빼고 다 넘기면 되는거잖아? 하면서 뿌듯해한 기억이 있는데 중요한 뼈대 들을 빼먹어서 증명을 못했네요. 너무 간단히 설명하려다 중요한 것들을 빼먹어선 안된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나 지금 50인데 함 해봄.
ax^2+bx+c=0에서 (이 때 a는 0이 아님)
a로 나눠주고 완전제곱식을 만들면, x^2 + b/a*x + (b/2a)^2 + c/a - (b/2a)^2 = 0.
(x + b/2a)^2 - (b^2 - 4ac)/4a^2 = 0.
이항하면, (x + b/2a)^2 = (b^2 - 4ac)/4a^2
양 변에 루트 씌우면, x + b/2a = +- Root(b^2 - 4ac)/2a
따라서, x = (-b +- Root(b^2 - 4ac))/2a
아닌가? 가물가물
지식의 완전한 체화
이차방정식은 이차식은 0꼴이니까
이차항의 계수가 0이아니므로 최고차항으로 나누고 완전제곱식으로 풀어내면 근이 나온다 이렇게 이해하고 넘어가면 치매오기전까지는 될거같아요
굄우지 최고차항의 계수로 나눈다음에 완전제곱식 만들면 될걸요?
0꼴부터 이해안돼서 패스
@@divetothedreamsea ax²+bx+c=0 이라는거 아닌가요?
18학년도 입시한 사람입니다 2년 지났는데도 생선님의 ‘너의 마음을 미분해봤어’가 기억나네요...
너의 대한 사랑을 미분했더니 음수가 됐어.
ㅋㅋㅋㅋㅋㅋㄱ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syz123 그래도 원래 함수값은 양이더라
@@LooooVANS 그 드립 무리수 네요
@@이동연-m8u 난 유리수 ㅎ
조건부확률 맞추신 친구분에게 뭘 뜯기셨을까 궁금하네ㅋㅋㅋㅋ
2차방정식의 근의공식 공부하던게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3차방정식의 근의공식도 증명과정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assemble7636 아뇨 수학은 취미로 하는 공대생입니다
나도 항상공부할때 공식말고 공식유도되는걸 항상 최대한내가 아는 부분을 보고 풀려고해서
공대가서도 문제푸는데 행복했었는데 지금은 직장생활하지만 사촌동생 고딩인데 푼 수학 보면서 맨날
외우지말라고하는데 이영상에서도 말해주네요 ㅋㅋㅋㅋㅋ
조건부확률 통계학과 나오고도 기억 못해서 반성하고감ㅋㅋㅋㅋ근의 공식 유도하는걸로 자기위로하고 갑니다
한국사도 수학처럼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 외워 놔도 몇 달만 지나면 까먹음;
@@kkangkkang_1 ㅋㅋㅋㅋ인정 하도봐서 문제보면 그 개념 페이지의 구성이 생각날정도로ㅋㅋ
@@efron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외울때마다 저 생각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배경지식이 중요한듯 한국사의 특정 사건이 왜, 시대적 상황이 어땟는지, 이런걸 알고 외우면 훨씬 오래가더라구용
제가 항상 친구에게 하는 말이있죠. 수학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시험만 오면 마음가는대로 마킹하는건가요?
@@user-fc8oq9wi4m 대로
@@user-fc8oq9wi4m 엄마 생일 내 생일...
승우...아버님이시네....?
역시 명문대생은 클래스가 다르게노는구나..
양반들이 시짓고 놀던 것처럼
이해를 못하니까 외우는 거잖아..
이것도 어느 부분에선 맞는말임 ㅋㅋㅋ
50일수학 열심히 해야겠다
이래서 맨날시험때도 재밌어서 유도해서 풀었었는데...도 까먹었네요. 너무 즐기기만 했나봐요
저도 30대 중반인데 가능합니다 미적분까지 교과서에 증명된건 대부분 아직 다할듯
깝치지지 좀 마라
원리 이해를 제대로 기억은 저절로 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중간에 멈추고 유도해봤는데 20년만에 하려다보니 30분이 걸리네요 orz
(한 10~15분은 아예 뻘짓하고 막...)
20년만에 근의 공식을 다시 유도해보려고 30분간 노력한 모습이 멋있네요 (찡긋)
그래도 유도를 지금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합니다
가라데랑 태권도는 혹시 얼마나 걸릴까용..
20년이면 내 어린 시절도 까먹겠다
25살 이과생인데 증명못하면 40살 아재한테 지는거 같아서 혼자 증명했네 ㅋㅋㅋㅋㅋㅋ;;;
나만 그러고 있는게 아니였어ㅋㅋㅋㅋㅋㅋ 저도 나 할 수 있나? 하고 혼자 끄적여봄ㅋㅋ
스스로 필요해서 또 스스로 근의 공식을 유도 해봐야지 잊어버리지 않지. 개인적으로는 인수분해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만들어 낸게 근의 공식이었음. 나중에 보니까 책에 나와 있더라 ㅋ 이러니 잊어버릴 수가 없지 ㅋ
진짜 문제는 항을 변형해서 답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다음 필요한 과제를 알려주는 문제라고 생각함. 교사는 이런 것들을 차례로 유도해서 생각하는 방법을 트레이닝 시켜줘야 한다고 봄.
'되'를 썸네일에 안 박아둔게 천만다행이네요
수능 수학 1프로 안에 들었었는데
닥치고 암기하고 풀어서
하나도 기억이 안남...
근의 공식 유도하는것도 첨 알았음
오반데 이건... 수능 수학 상위 1프로가 이걸 못한다는건...
@@mathematicsknue5862 그럴수잇음 주입식교육이라
ㅋㅋㅋ문과였나보지
@@jungdy7108 앜ㅋㅋㄱㅋㅋㅋㅋㅋ
@뽀뽀 수능 수학 1% 안쪽이면 앵간해선 수학 100점이란건데 그 성적이 공식만 외운다고해서 나오진 않던데요. 저도 수능 가형 만점이었는데 가형100이 저걸 모르면 말이 안된다 생각해요. 나형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나름 국립대를 수학가중치 받고 들어갔습니다
친구들은 수학공부하거나 포기할때
전 그냔 이해를 하니 공부도 필요없었네요
96수능 지옥의 난이도였지만
울 반1등 전교3등
수학은 이해인것 같아요
(말은 하지만 이제 기억이 안나네요)
존나카리스마있어님이 이 댓글을 싫어합니다
지방대생 나부랭이가ㅋㅋ
@@정지연-n9i 그래서 님 대학 어디? ㅋ
@@점근선과만남을추구 의대
수학은 결국 연습인것 같음.. 나도 저런식으로 공부하고 어떻게 유도되는지, 원리가 뭔지 계속 궁금해서 찾아보는 방식으로 공부했는데 지금도 기억나는것들이 많음. 근데 그렇게 공부하니까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고등학생되니까 원리 파악 잘 안되는 부분도 생겼음. 나는 계속 이해가 안되는데 다들 외우라고만 하니까 결국 흥미가 떨어지고 연습을 계속 안하니까 결국 진전이 없어서 수학망함ㅋㅋ큐ㅠ 근데 계속 미련이 남고 뭔가 거기서 조금만 더 했으면 됐을 것같아서 졸업한지 10년넘었는데 요즘 다시 공부해보는중임
현역도 유도 못하는 애들 수두룩한데 멋있네
제 중3 고1 수학을 책임져 주신 민정범쌤 사랑합니다 ㅎㅎ
수학은 암기를 잘 못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선물....
??? 창의적인데 암기력이 부족한 사람 아님?ㅋㅋㅋ
수학은 단순암기가 아니라 이해가 되면 암기가 술술됨
연대 경제학과 나온 저희 재수학원 원장쌤도 아직도 근의공식 유도할 줄 아심 50세 넘으셨는데 ㅋㅋㅋㅋㅋㅋ
재수학원 원장이면 해야짘ㅋㅋㅋ
@@푸항항-e9y 못하는 경우가 더 많지 원장이 수업을 하는건 아니잖음
@@김현성-f3v아무리 원장이어도 애들 시험지나 교육 과정 같은 거 관리하다 보면 문제 경향 같은 건 파악해야 하는데 근의 공식 정도는 유도할 수 있어야지..
못 하는 사람이 있을 순 있어도 못 하는 비율이 더 높진 않을 듯
그래도 대부분이 한때 수학 1등급은 가볍게 찍으셨던 분들일 텐데
@@jwjwhjdkln 수업 관여는 아예 안하고 그냥 관리만 하는 경우도 있어요.
잠깐만..아들이 승우?
승우 아빠네?
맞습니다
그게 왜
왜 이 영상보는데 눈물이나지?
외우는게 아니라 이해를 하라
난 고등학교때까지 근의공식 안외우고 완전제곱식으로 바꿔서 품ㅋㅋㅋ그러다가 근의공식 내가직접 유도 가능해지고나서 근의공식외웠지
우리 아버지 56세 지금 공무원 하시는중
당시 고등학교 입시 시험 만점
대학 학력 고사 국어 수학 만점 받았는데
(영어에서 7문제 틀린게 함정)
지금도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심심하면
수학의 정석 열어놓고 미적분 풀고있음
그 게뭐야 무서워 ...
수학의정석 푸는거 ㄹㅇ 우리아버지랑 똑같네. 고딩때 틈만나면 옆에와서 내문제 풀고 ''너 이런거 푸냐? ㅋ'' 이러시고가서 개빡쳐서 진짜 집나갔는데 ㅋㅋ
@@전금조-f6h ㅋㅋㅋㅋㅋ 집에 다 낡아빠진 80년대 초록색 수학의 정석 몇번을 봤을지 상상도 안감
rain雨 무섭다..... 아버지 고위공무원이세요..?
헐....심심한게 더재미있는데
그걸 못하나? 삼각함수 공식이라면 인정이지만 근의 공식을 못할까
딱 10년만 있다가 근의공식 유도 해보세요 그게 되나
@@권준환-m8f 제가 지금 학교 졸업하고 몇년 지났는지 알고 그런 말을 하세요 ㅋㅋㅋㅋ 30년 뒤에도 가능합니다. 공식을 그냥 외우니까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에요.
맞아 완벽하게 알아야 하더라구요.
하지만.. 공대에 간다면 많이 외워야합니다 ㅜㅜ
예로부터 근의 방정식을 하도 많이구하다보니 그렇게 진화한듯
존나 멋있다
유도한다는 게 뭔지 처음 알았네
현역 고딩인데 근의공식 유도 못함ㅋㅋㅋㅋㅋ
화이팅...
화이팅...
자랑이다 이시키야
사람이냐 ㄹㅇ
@@디우두두 예 일단 이족보행을 하기는 합니다만
근데 근의 공식이 내가 아는 2에이 분의 마이너스 비 플마루트 비제곱 마이너스 4에씨 이거 말하는거임?
잘난 척이 아니라 명문대도 아니고 수평오의 가장 강력한 증거인 내가 해도 2분이면 되던데...
x 빼고 다 넘기고 x^2+(b/a)x를 x로 묶어냈다가 안되길래 완전제곱식해서 제곱 푸니까 그냥 되던데.
아니면 중학교까지는 열심히 하다가 고등학교 던져서 딱 중2 수준만 잘하는건가;
그래도 거꾸로 생각하면 중학교 하던대로만 고등학교 하면 명문대 간다는 소리인데...
그걸 못해서... 에휴;
근데 근 관련 공식은 증명이란 말 자체가 어불성설같은데... 그냥 넘기면 땡인걸 증명이라 말하긴 좀 그런거같혀
@@하늘요람 원래 공식들중에 식정리만 잘 이쁘게 하면 되는거 많음 단순히 곱셈공식도 다 전개만하면되는건데
음?? 이과 어느정도 상위권이면 전부 쌉가능 하닌가요? 몸이 기억하죠. 머리는 까먹었어도... 몇만번을 했는데
풀 수 있었던 나에게 칭찬을 해준다..
정승제가 존나 다른사람 감정과 배경에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 상타치고 꼰대가 아니라는 증거가 자신은 당연히 이길을 걸어와서 이길을 걷지않은 사람이 얼마나 까먹었으며 모를수있겠다고 확신하고 있음 ㅋㅋㅋ 보통사람이면 당연히 알아야하는거 아니야? 그거 몰라? 인데 ㅋㅋㅋ
정적분한 거랑 부채꼴에서 삼각형 넓이만큼 빼준 만큼해서 더해주면 됩니까?
맞는 말입니다..그래서 제가 더하기 빼기만 아는 거군요..(
시계 읽는 법을 모르면...뭐지 5살도 알텐데
사람새끼 맞으신가요?
공부 잘하고 못하고 아니라 관심의 차이입니다.
돼
칠판위에있는문제 어떻게푸는거임?
7:09 스...승우??
?
근의공식 유도가 그렇게 대단한건가 싶음.. 솔직히 이거 할줄 안다고 문제푸는거나 이해도에 달라지는거 하나도 없음. 차라리 근의 공식에서 알수있는 이차방정식의 성질을 혼자 유도해보는게 더 가치가 있을듯
판별식 근과 계수 관계 근 판별 다 근의 공식이 핵심 유도해보는거 정말 좋음
방정식 풀어본지 8년쯤 됐는데 15분쯤 보니까 조금씩 >기억
수학은 암기가 아니라 이해와 응용이다
바꿔 말하면 개념과 문제다
수능친지 3년됐는데 2분만에 했다 뿌듯하네
10년만에 봐서 근의 공식이 정확히 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유도하다보니 이에분의 마이너스 비 플러스 마이너스 루트 비제곱 마이너스 4에이씨가 나와서 아 이게 근의 공식이었지 함,,
되도 ㅋㅋㅋㅋㅋ
사생팬님 지난번에도 '되' '돼' 잘못 구분하셨던 적 있지 않으셨나욬ㅋㅋㅋㅋㅋ
그거 의식해서 일부러 틀린게 쓴거같은데;;
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돼
근의 공식은 자다가도 일어나서 바로 증명 가능
아니 칠판위에문제어떻게푸는거임?
궁금해죽겠네쉬불
반원의 넓이 - (직선 - 이차함수)정적분
상경계열이나 이공계면 그럴법 하지 ㅋㅋ 나도 거진 10년 지났는데 방금 이거 보니까 새록새록 떠오르네
오 시바 나 이거 기억하고 있네 근공유도
안다와 외우다의 차이라...
내가 수학과 물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원리를 제대로 공부해 놓으면 평생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미적분은 공부한지 10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도 롤의정리에서 평균값정리로 이어지는 논리가 생생하고 미적분의 기본정리도 증명가능하다.
화질 360p가 최대네...
저런 사람들 부럽네 수능 96점맞고 백분위 99받았지만 솔직히 저런 이해하거나 증명하고 탐구할 흥미나 대가리는 없는듯.. 수학공식 유형 푸는법 그냥 열심히 외우고 죽어라 문제풀었지 내가 40대에는 아마 물어보면 유도 못하겠지? ㅠㅠ
수능 본지 6년됐는데 매년 6,9,수능 풀어봅니다
조건부 확률 벤다이어그램 그려서요ㅋㅋㅋㅋㅋㅋ
@KCN ?? 이과생입니다만
@KCN 확률과 통계는 공통과목이라서 있어요 ~
@KCN 이번 수능은 가형 수1 확통 미적 나형 수1 수2 확통 으로 이루어져있어요
@KCN 작년 바뀌기 전 교육과정에도 가형에 확통 있었고 올해 바뀐 교육과정 가형에도 확통 있어요.
@ᄋᄋ ㅋㅋㅋㅂㅅ
지나가던 7등급인데요 처음문제에 기벡 공간벡터 길이문제랑 조건부? 문제 저 공간좌표 그리고 벤다이어그램 그려서 풀어요.. 외우질 않아서 ㅎ
풀순 있음?
풀죠. 근데 나 풀 수 있다고 댓글 썼는데 왜 또 물어봐요? 시비에요? 그럼 그냥 지나가시지..
@@user-NOZI의문점1. 첫 페이지에 공간벡터가 나온다구요..?
의문점2. 공간 좌표를 어떻게 그리시는지...? 뭐 좌표를 찍는다는 의미였으면 맞긴하지만 먼저 좌표 공간을 그리는거겠죠
의문점3. 처음문제 기벡이면 1번 아니면 3번인데 공간 뭐시기라니까 아마 3번 문제 말하시는거 같은데 내분점 외분점을 좌표를 찍고 공간에서 구할 수 있나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못 풀 것 같은데...
@@waveoffire1 x y z축 그려서 예를들어 (2,3,4), (3,4,5) 두 점 있으면 직점 그려서 두 점 거리 구하고
내분점 외분점도 그렇게 그려서 2:1인 점 찾아서 한칸식 세어서 피타고라스 한다구요
그땐 다른거 풀 수 없는 머리였어서 긴시간 그거에 투자했죠 ㅋㅋ
@@waveoffire1 네 아마 3번일걸요 오른쪽 위에 있었으니깐요
수능본지 15년정도 2분컷ㅎㅎ
수능끝난지 2년됬는데 아직 29번은 쉽게풀리더라구요
요즘 29 ㅈㅂ인데 뭔ㅋㅋㅋ
@@텅빈만두집 내가수능볼때도ㅈ밥이였음
됐
29번은 사실 헬인적이 없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댓글만봐도 1등급 인원 2만4명넘는거같노
나도 모르게 칠판에 적혀있는거 보면서 뭐였지 하면서 유도하고 있네..
나만 그런가?
1등!
늦은 ㄱㅈ
삐 ㅡ빅 재능충입니다...
고등학교 공통수학은 재능의 영역이 아닙니다...
재능이라는 단어로 그 사람의 땀과 눈물을 더럽히지 마세요
40살 돼지공익이 유도하는 친구이야기 인줄알았네
되도 아니고 돼도;;
앙
파워볼 어렵기만했는데 유튭 파워볼손흥민 라이브 보니까 적중률이 그냥... 너무쉬워보임ㅋㅋ
저는 요즘 코로나때문에 직장도 힘들어졌는데 뱤캬!라!퓰 뱅 알고나서 부업으로 했는데 50만원 2일만에 벌었어요 ㅎ
유튭 파워볼손흥민 라이브방송 승률 미쳤지 ㅋㅋㅋㅋ20만원으로 400만원 만들었네요
내가 예언하나 하지
이것을 자세히보기 할거야!!!
이럴걸 예상한 똑똑한 명문대생은 그 날을 위해 전 날에 근의 공식 유도 방법을 연구했다고 합니다.
중3때 반근 공식까지 유도해본 고3인데 막상 근의공식 유도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기억이 안났음. 완전제곱식 하니까 아~ 하면서 그래도 잘 안떠오르지만 왠지 할 수는 있을 것 같은 근자감이 듦. 근의공식에서 분모에 2가 왜 있는지 생각해보면 될듯. 요즘은 공고 친구랑 전기기능사 필기 공부한거 가지고 앞에 PLC라고 적혀있는 실습장비 보고 "난 PLC는 잘 모르지만 RLC는 안다." 이런식으로 장난치는데 재미들림.
미리미리 준비해서 해 줘야지.
그 자리에서 '잠깐만 잠깐만 '이지랄 하고 있는거 보니 삼류네 삼류야.
ネトウヨぶっ潰す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