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의 사라진 4개를 부활시키면.. 영어공부할때 훨씬 더 영어발음에 가까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일제와 조선어학회에 의해 4개의 음소표기가 사라졌었네요. 전.. 그 4개의 음소는 발음이 힘들어..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도태돼 사라졌다고 배웠는데..그게 아니었네요.
"홍무정운"은 명나라 초, 수도였던 "남경관화"에 "관중"이라고 하는 과거 한족의 중심지인 "장안지역"의 음운을 합한 것이라서 "북경어" 발음과 많은 차이가 났었고, 세월이 흘러 명나라 중후기에 다시 "북경관화"가 표준어가 되다보니, "홍무정운"과 "동국정운" 모두 쓸모 없이 된 거죠.
예전에는 한자를 보면 그 한자를 어떻게 읽어야 할 지 전혀 모르거나 중국애들이 말하는 것을 외운 자가 그걸 구전으로 가르쳐준거지. 지금처럼 한자 밑에 나무 목 이런식으로 발음을 써 둔게 아니니까 그냥 그림보고 뜻만 외운거임. 그러니까 말 한마디를 못하지. 근데 그 전해진 발음이 지방마다 다 다르니까 서로 의사소통도 안되어가지고 훈민정음으로 그 한자의 올바른 발음을 써넣은거임. 근데 그 당시 훈민정음이 결국 우리나라 말을 표기하기도 했지만 한자 발음을 정리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해서 만든거다보니까 훈민정음을 보면 그 당시 중국어와 그 문법구조가 보인다는 뜻이죠.
중공어 배우는데 훈민정음을 제대로 이해하면, 중공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 이유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은 창제당시 표음문자로서 거의 모든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발음부호로서의 기능이 거의 완벽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가 늘 간과하는 것이 중공의 학자들이 15세기의 중공 발음을 확인하고 참조하는 서적이 세종대왕당시에 발간된 훈민정음, 동국정운등이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중요한 한가지 놓치는 것은, 바로 중공말은 우리의 갑골문을 차용하여 모양을 바꾼 한자를 쓰며 문자와 언어로 사용해 왔고, 한자를 모르면 중공어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훈민정음이 중공말의 발음을 제대로 표시한다면, 원래 글자는 갑골문이 바뀐 한자가 뜻을 나타내니, 그 한자를 알아야 중공말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15세기 세종대왕당시에 발간된 발간된 훈민정음이 기록된 동국정운을 우리가 읽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가장 주된 요인은 우리의 한자 실력이 아주 얕은 것이다.
연산군이 여러가지 꼴통 짓을 했지만 훈민정음을 왕실과 조정에서 사용 금지한 것은 정말 한민족에 만고의 역적행위를 한 거네요. 훈민정음이 온 나라에 널리 퍼져서 사용되었다면 장담컨대 우리민족, 우리나라의 역사가 획기적으로 달라졌을 겁니다. 문자 자체가 가장 큰 권력의 원천인데 모든 백성들이 그 권력을 가지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발전의 동력이니까요.
9월말은 계절로 추분입니다 황도와 적도가 만나는 날로서 밤과 낮의 길이가 같습니다. 결실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 12월말은 동지입니다 밤이 가장 긴 날로서 낮의 길어지는 시작날로 달력등을 배포하는 새해를 여는 시작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일의 기준일로서 사용되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크리스마스는 서양의 동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12월25일 크리스마스는 동지에서 3일지난 날입니다. 부활의 의미를 거지고 있습니다. 위도 60도 근처에가면 12월 25일경 해가 다시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라졌던 해가 다시 뜨기 때문에 3일만에 부활했다는 의미를 부여해서 예수의 생일로 한 것. 정교회는 12월 25일이 아님...
臣於向來, 猥膺專對之命, 往來燕、薊之間, 山川城邑연경과 계주 사이를 왕래하였다 했거늘.. 연경과 계주가 요이순임금시절의 성읍이라하는데.. 지금 그곳이 조선이라고하는데.. 어찌하여 청나라 라고 하시지?원문에 청나라라고 하는 말이 없는데...내가 보기에는 대사헌 홍양호는 중국(조선의 서울=중화中華=중국) 까지 왜란등등으로 인하여 언어의 변란이 발생하여 다시금 훈민정음을 다시금 가르쳐야 한다는 상소의 내용인데..
그거랑은 상관없는 내용입니다. 영어 사전 보면 발음기호가 적혀 있지나요. 그거 같이 훈민정음을 발음 기호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죠. 왜 한글이 아니고 훈민정음이라고 하나면 지금 한글은 훈민정음에서 우리나라 말에만 필요한 것들로 축소되어서 외국발음에 필요한 발음기호들이 사라져서 그렇구요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이세상의 모든 소리를 그대로 소리나는데로 옮길수 있는 글자이니.. 이 훈민정음으로 중국어를 옮겨쓰면 중국어(말) 을 배우기 쉽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작 중국인들은 중국어의 발음을 표기할 수가 없어서 현재 알파벳(영어)로 표기하는데 우리 한국인은 알파벳이 아니라 훈민정음으로 표기하고 그대로 읽으면 중국어가 된다는 것이죠.
훈민정음의 사라진 4개를 부활시키면.. 영어공부할때 훨씬 더
영어발음에 가까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일제와 조선어학회에 의해 4개의 음소표기가 사라졌었네요.
전.. 그 4개의 음소는 발음이 힘들어..세월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도태돼 사라졌다고 배웠는데..그게 아니었네요.
영어발음으로 우리말 표기 못하듯. 우리말로 정확한 영어발음 못해요. 사용하지 않는 발음이 많아서..
@@빨강-w6i 그래도 일본어 발음보다는 한국어가 영어발음에 훨 가깝다고 평가하는 걸 보면.. 사라진 4개 음소표기를 부활시키면 더 가까워질 수 있겠네요. 그러나 이미 사라진 걸 부활시키기란 힘들겠죠.
@@빨강-w6i 세상에 100% 똑 같은 발음이 어디에 있나요?
같은 나라 사람들도 제각각인데................
가장 근접한 발음이 없어진 안타까움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데,
주제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이유가 무엇인지?
@@빨강-w6i 훈민정음 복원시키면 적어도 V 발음이랑 F 발음을 구분할 수 있게 됨. Passion이랑 Fashion을 둘 다 패션이라고 칭하는 현대 한국어보단 낮겠죠.
문자로 표기할때는 발음 보다는 뜻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f v 구분하면 뜻을 알수있나요? 애초에 외래어인데 외래어를 그대로 표기 하던가 한국어로 번역해서 표기를 하는게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홍무정운"은 명나라 초, 수도였던 "남경관화"에 "관중"이라고 하는 과거 한족의 중심지인 "장안지역"의 음운을 합한 것이라서 "북경어" 발음과 많은 차이가 났었고, 세월이 흘러 명나라 중후기에 다시 "북경관화"가 표준어가 되다보니, "홍무정운"과 "동국정운" 모두 쓸모 없이 된 거죠.
예전에는 한자를 보면 그 한자를 어떻게 읽어야 할 지 전혀 모르거나 중국애들이 말하는 것을 외운 자가 그걸 구전으로 가르쳐준거지. 지금처럼 한자 밑에 나무 목 이런식으로
발음을 써 둔게 아니니까 그냥 그림보고 뜻만 외운거임. 그러니까 말 한마디를 못하지. 근데 그 전해진 발음이 지방마다 다 다르니까 서로 의사소통도 안되어가지고 훈민정음으로
그 한자의 올바른 발음을 써넣은거임. 근데 그 당시 훈민정음이 결국 우리나라 말을 표기하기도 했지만 한자 발음을 정리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해서 만든거다보니까 훈민정음을
보면 그 당시 중국어와 그 문법구조가 보인다는 뜻이죠.
우리나라도 30년 이전까지 지역마다 언어가 차이가 있었으니까요.
한자발음 정리하기 위해 만든 거 아닌데요
중공어 배우는데 훈민정음을 제대로 이해하면, 중공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 이유는 세종대왕의 훈민정음은 창제당시 표음문자로서 거의 모든 발음을 표기할 수 있는 발음부호로서의 기능이 거의 완벽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가 늘 간과하는 것이 중공의 학자들이 15세기의 중공 발음을 확인하고 참조하는 서적이 세종대왕당시에 발간된 훈민정음, 동국정운등이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중요한 한가지 놓치는 것은, 바로 중공말은 우리의 갑골문을 차용하여 모양을 바꾼 한자를 쓰며 문자와 언어로 사용해 왔고, 한자를 모르면 중공어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따라서, 훈민정음이 중공말의 발음을 제대로 표시한다면, 원래 글자는 갑골문이 바뀐 한자가 뜻을 나타내니, 그 한자를 알아야 중공말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15세기 세종대왕당시에 발간된 발간된 훈민정음이 기록된 동국정운을 우리가 읽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가장 주된 요인은 우리의 한자 실력이 아주 얕은 것이다.
한문의 음과 뜻 = 신숙주 동국정운. 공감합니다. 동국의 위치는 동의 못하지만
역관도 필요 없는데 노걸대라는 책이 필요했는지 궁금하네요
코끼리를 보라고 했더니, 코끼리 발톱만 보고서 댓글을 쓰셨네요?
연산군이 여러가지 꼴통 짓을 했지만 훈민정음을 왕실과 조정에서 사용 금지한 것은 정말 한민족에 만고의 역적행위를 한 거네요. 훈민정음이 온 나라에 널리 퍼져서 사용되었다면 장담컨대 우리민족, 우리나라의 역사가 획기적으로 달라졌을 겁니다. 문자 자체가 가장 큰 권력의 원천인데 모든 백성들이 그 권력을 가지는 나라가 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발전의 동력이니까요.
1970년 한문 교육폐지 하고 한글전용화 시킨게 축복이다? ㅋ 일제시대 조선어로 시작 했는데 ㅋ
한글에 영어 사용 늘면서 엉망인데 ㅋ 이렇게 가면 한글도 폐지하고 영어로 넘어간다. 필리핀 처럼
천지인 중국어와 같은 건가요?
지금 조선땅에서 서로다른건 제주도것죠 거의 알아먹었음
다른나라가 조선에 말할때는 조선말로 하라고 발음기호 로 만드것임
인류 기원이 한반도인디 먼소리임
"문자"란 중국글(한자)이고, "리어"란 중국의 변두리, 시골, 조선 등등을 이르는 말이지요. 과거에 누군가가 "사자성어"를 뱉으면, 좀 배웠다고 "문자" 쓴다고 조롱했죠!
지금 영어사용 한다고 누가 조롱하나요? 중국은 지금도 사자성어 사용합니다.
한자의 원본 글자는 갑골문이고 한족이 모양을 약 1500년후에 바꾼 글자이니, 한자는 한족이 우리 민족에게 지적재산권 지불하지 않고 도용하여 3000년이상 사용한 글자라는 사실을 제대로 알기 바래요.
한자는 중국글이 아닙니다
@@허은정-w4v 예~ 한자는 중국 알파벳이고, 한문이 중국 알파벳으로 쓴 글(文)이지요.
아 뒷얘기 궁금하네
유료결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월말은 계절로 추분입니다
황도와 적도가 만나는 날로서 밤과 낮의 길이가 같습니다.
결실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
12월말은 동지입니다
밤이 가장 긴 날로서 낮의 길어지는 시작날로
달력등을 배포하는 새해를 여는 시작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모든일의 기준일로서 사용되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크리스마스는 서양의 동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12월25일 크리스마스는 동지에서 3일지난 날입니다. 부활의 의미를 거지고 있습니다. 위도 60도 근처에가면 12월 25일경 해가 다시 나타난다고 합니다. 사라졌던 해가 다시 뜨기 때문에 3일만에 부활했다는 의미를 부여해서 예수의 생일로 한 것. 정교회는 12월 25일이 아님...
우리가 최근에 서양 기독교 달력을 쓰기 때문이죠
중국어는
알파벳 병음으로 공부해라
한글로 배우면 나중에 혼란온다😊
중국어 미스터리를 발견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잘안들리네요
왜? 4대부지? 사대부.선비사
臣於向來, 猥膺專對之命, 往來燕、薊之間, 山川城邑연경과 계주 사이를 왕래하였다 했거늘.. 연경과 계주가 요이순임금시절의 성읍이라하는데.. 지금 그곳이 조선이라고하는데.. 어찌하여 청나라 라고 하시지?원문에 청나라라고 하는 말이 없는데...내가 보기에는 대사헌 홍양호는 중국(조선의 서울=중화中華=중국) 까지 왜란등등으로 인하여 언어의 변란이 발생하여 다시금 훈민정음을 다시금 가르쳐야 한다는 상소의 내용인데..
臣於向來, 猥膺專對之命, 往來燕、薊之間, 山川城邑, 皆是堯、禹舊跡, 而衣冠文物, 非復昔日, 顧瞻寤歎, 益恨未及見皇王盛時也。 然地是中華之舊; 人是先王之民。 流風餘俗, 尙有可徵。 至於利用厚生之具, 皆有法度。 蓋是周官舊制, 百代相傳,
뭐냐? ㅎㅎ
바름이 정확지 못함,,,,
소리가 기어 들어 가냐,,,
한글로 배우는 중국어겠죠!
웬 훈민정음??
이말이 사실이라면, 중국어가 우리나라 말이라는 전재가 성립되는군요!!..그렇지 않나요?
그거랑은 상관없는 내용입니다. 영어 사전 보면 발음기호가 적혀 있지나요. 그거 같이 훈민정음을 발음 기호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죠. 왜 한글이 아니고 훈민정음이라고 하나면 지금 한글은 훈민정음에서 우리나라 말에만 필요한 것들로 축소되어서 외국발음에 필요한 발음기호들이 사라져서 그렇구요
휴... 말이랑 글이랑 왜 구별 못 하시나요?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이세상의
모든 소리를 그대로 소리나는데로 옮길수 있는
글자이니.. 이 훈민정음으로 중국어를 옮겨쓰면
중국어(말) 을 배우기 쉽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작 중국인들은 중국어의 발음을 표기할 수가
없어서 현재 알파벳(영어)로 표기하는데
우리 한국인은 알파벳이 아니라 훈민정음으로
표기하고 그대로 읽으면 중국어가 된다는 것이죠.
동국은 대륙의 동쪽이지 한반도 아니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동국은 우리나라를 뜻하는 말입니다. 조선시대는 조선을 말하죠.
동국이상국집 동국정운 등에서 동국은 우리나라를 뜻하는 말입니다
훈민정음으로 왜 중국어를배우나요?
그 당시 중국학자와 같이 연구해서 반포한 이력이 있거든요.
그게 창제 목적 중 하나이니까요^^
백성읗 위한다는건 다 핫소립니다. 애초에 중국어 발음때문에 만들어졌거든요ㅡ
중국어를 배운다 보다는
과거 우리 조상들이 만든 한자를
원음대로 발음하기 위해서죠!
중국어는 훈민정음의 사투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자는 우리가 만든 문자에요. "책보고" 검색하시면 우리 영토가 어디까진지 알게 되실거에요.
중국 대만 일본 모두 한문을 사용함 ㅋ 한문을 버려야 역사를 잊는 민족을 만들수 있음 ㅋㅋ
그건 아니지 싶습니다
한자는 남의 글도, 중국의 문자 도 아닙니다. 우리의 중요한 문자입니다
쓰잘데기 없는 소리...
실전용 단어사전을 만들던지...
강의 진짜 못함 주제가 중국언데 훈민정음 ㅇㅈㄹ만 계속 주저리
이런 걸 유료로 사는 사람은 엄청난 천재같아요 이해력이 스고이해요
뭐지 훈민정음으로 중국어? 신박하다고 해야 하나?
강의 못한다 넘 지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