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친구를 만나도~ 영하와는 다른 느낌~ 헤이즈 X ODG 헤이즈와 아이들의 you were a kid once 티셔츠는 www.odg.kr 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Follow Us↓↓↓↓ ODG instagram : instagram.com/odg.studio ODG Facebook : facebook.com/odgkids ODG 제작일기 : blog.naver.com/odgkid
1:58 마음속에서 꼭 그리워. 라는 표현은 진짜 놀라워요. "꼭"이라는 단어 하나로, 단순히 그리운걸 넘어서서 그리워하겠다는 약속.다짐의 뉘앙스가 저 짧은 문장안에 함축이 돼요. 거기다가 "꼭"이라는 단어 뒤에는 흔히 "그리워 할거야"라는 미래형의 표현이 붙어서 "꼭 그리워 할거야."가 되는게 일반적인데, "꼭"이라는 단어가 붙긴했지만 이건 어쨌든 불확실한 성격의 미래형 표현이거든요. 이걸 비틀어서 "꼭 그리워." 현재형의 독백으로 써버리게 되면, 이제 막연하게 그리워하겠다는 미래형의 다짐에서 더 나아가 이미 "그리움"이라는 감정이 발생한 상태가 되버립니다. 더 이상 이말은 다짐이 아니라, 100% 발생한 사건이 된거에요. 굉장히 모순적이지만, 미래의 시간은 오지도 않았는데 우린 헤어지지도 않았는데 이미 그립다는거죠. 그리고 "마음에서" 라는 장소를 직접 가리키니까, 표현이 더 애달파지죠. "그리움"이라는 추상적인 감정이 물리적인 공간에 존재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요. 단순하게 "너무 아파." 라는 말보다 "여기가 너무 아파." 라는 말이 더 깊게 다가오는 것 처럼요. 참 깊은 표현이네요.
꼭 그립다는 하랑이의 말을 약속으로 이해해주는 헤이즈님 대단하시고... 황도와 백도가 아닌 지금도 함께 하는 햄스터 친구들을 아우르는 이야기로 품어주는 가사도 너무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두 친구들이 함께 만든 이 음악 누군가 보고 싶을 때 찾아들을 것 같아요. 하랑,하은어린이 너무 잘 들었요. 고맙습니다. :)
I didn't cry while listening to the song but idk what exactly happened as soon as I read your comment it made me cry like I actually started crying within 1 second of reading your comment. I don't usually reply to the comments but i am writing this while crying. Hope your heart heals whatever you went through 🥺💜 Have a nice day:)
'널 보며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식어가는 널 보면서 우는것 뿐'이였다는게 지금 24살인 제가 5살때 키우던 햄스터를 처음 손으로 감싸며 울었던 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네요..ㅠㅜ 생각보다 아이들의 감성은 너무나 깊기때문에, 저의 잊고 있던 그 마음들이 서랍안에 있던 일기장 마냥 꺼내게 되는게 신기했어요 부드럽게 다독이며 불러주신 헤이즈님도, 하늘에 있는 햄스터를 생각하며 다음엔 친구가 되자는 아이도 너무 사랑스럽고 의젓한 사람들... 덕분에 저의 추억 한줌 기억하게 되었어요ㅠㅠ 절대 잊지 말아야할 한 생명의 죽음이였는데 너무 고마워요
heize is honestly one of the most talented artists in the music industry, whether you stan her or not you have to admit that she can pull off everything, either breakup songs or more savage songs like don't make money !!
okay the lyrics is so deep!! the way heize incorporated the kids feelings into the songs and lines is just so outstanding. i cried a little bit tho at :')
This is one of the reasons Heize stands out from the rest. Her beautiful lyrics, even created in a moment’s notice, can impact someone for the rest of their life. You can tell she impacted the kids like no one else because the song is personal. It’s like a OST for their own movie! As a musician, touching someone without physically being right there next to them and relating to them is one of the most powerful things in the world. Music and words can influence someone beyond explanation. You don’t have to understand the words, but if you feel it, it’s the story you create. Love it! Great job ODG and Heize! Hwaiting!
my favorite part is how clearly taken the little girl is by heize - she's literally STUNNED and then catches herself at 5:03. i love odg's ability to capture small moments like this.
As she started singing, looking at the lyrics I cried. I cried so bad that my husband dropped his Dota (game) and come nurture me. Kids are just so innocent and pure at heart. God protect their hearts!!!
idk what she has in her but she turns every story into a song that's so relatably sadddd and her voice with her musicality are a huge plus. She's just born to be an artist really. TALENT!!
Whether you stan heize or not, you gotta admit her music is so unique but always so catchy! This song been stuck in my head since the day it came out and I'm not complaining!
I really hope Harang gets to see his friend soon again. They are all so pure.. and Heize's song ! killed it. I really love to watch the Episodes of ODG. Thanks to RUclips recommendations.. i found u guys ! You're all doing an amazing job !
I ugly cried and snorted during the little boys lyrics. He must really love his friend. HIEZE is such an unbelievable talent. I was so ready for this album.
This song console my broken heart. I could relate to Ha Rang's story. He longed for his friend and so am i. Adulting is hard and sometimes you had to lose some people in order to move forward. This episode warms my heart. ODG you guys are one of kind 😍
I cried for her hamsters, him & Yeong Ha becoming distanced, and due to Heize's heavenly voice which revived some of my past experiences. Is this song available separately? I want to download and listen to it often from now on. Moreover, I would like to thank ODG for bringing forward this concept - making songs from a diary entry, letter etc. Heize blew me mind with that voice.
The ODG version is probably not available elsewhere but the actual song is called Happen, Song Joong Ki is featured in the MV btw! Hezie changed 2 verses inside to using HaRang and HaEun's stories for the ODG version.
아이들 때 하는 것과 청춘 때 할 수 있는 것과 나이가 들어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린 시절에는 많은 것을 표현하고 배워가는 시절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독창성이 넘쳐나는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를 스킬이 적은 아이들이 정제해서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헤이즈님께서 아이들의 순수함을 표현해주셔서 정말 가슴에 와 닿는 가사를 들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분들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i feel so sad for the little kid. ive lost some friends because of the distances between us but hes just a small kid and ugh its so unfair to him! and heize shes so sweet and kind and so comforting. this whole video is just beautiful
Isn't she the sweetest person on earth ? 🥰🥰 She's just so loving. She's probably the best person to be around after having one's heart broken. Look how gentle and caring she is with these children !!
이 채널을 보면 정말 어린아이들의 생각과 표현력에 감탄하게 될 때가 많은데, 오늘도 역시나 그랬네요. 때로는 어른보다도 어른처럼 성숙하면서도 동심 가득한 표현들이 참 마음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묘해지는 영상이에요, 나의 이별은 어땠나 되돌아보게 되기도 했어요. 아이들과 진심을 다해 소통하시는 헤이즈님도 인상적이었고 여러모로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This little golden hearted boy was about to cry, bless his heart.. it takes courage and pain to grow, may his days become filled with delight. I cried when she started singing thier lyrics.
![[ENG SUB] If HEIZE is next to me, Heaven would be empty #LeeYoungji [No Prepare] EP.1](http://i.ytimg.com/vi/HZf3muVwRek/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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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These kids are so adorable!!!
원래 레터링티 안사는데 이건 사고싶네
노래 너무 좋아요👍 감동 받았어요ㅠㅠ
Hi also oki doki
아니 왜 애기들 일기에 왜 내가 눈물이 나는건데???;;;;
저도 폭풍눈물 ㅠㅠㅠ
저도요 ㅠㅠ
진짜 어른같다..애들이.. 난 분명 어른인데 왜 내가 애같지..
저두 그래서 주책같아서 참았어ㅕ...눈물맺힘 ㅜㅜ
저두요ㅠ
관전 포인트
1. 헤이즈님의 공감능력, 리액션
2. 헤이즈님의 사투리
3. 헤이즈님의 작곡 개사능력
4. 헤이즈님의 음원같은 라이브 실력
5.아이들의 귀여움과 순수함
6.시험전날에 이 영상을 계속 돌려보고 있는 나
22
7. 3:27 풒ㅍㅍ푸 웃음
+헤이즈의 얼굴
시험 하루 전날이다....
+ 어색함(?)
헤이즈 작사 작곡 해서 그런가 아이들 문장도 상황에 맞게 부드럽게 바꾸는거 보고 좀 놀람
차트인 밥먹듯하는 탑 작사작곡가는 다른가봐요 ㅎㅎ
저도요ㅋㅋ
진짜 부드럽게 잘 어울리게 씀
그러게요.. ㅠㅠ
06:13 너를 위해 할 수 있었던건 식어가는 너를 보며 울었던것
이부분이 진짜 순수한 슬픔으로 적었는데
현실이 너무 잔인한 슬픔이네...
듣다가 오열함
아....
내 채널에 헤이즈 월간잡지 있노!
하나 챙겨가라 이기
너무 슬퍼ㅠ
@@sophisticated_su 저두요 ㅠㅠ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나서
저 남자애는 진짜... 감성이나 생각이 너무 성숙하다..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속에 피어나는 엉뚱함…💛
군대인데 왠만한 성인보다 성숙하다 여긴무슨 술담배가 합법인 중2들밖에 없음
@@user_kiwi 웬
문장력이 대단함 헤이즈도 울컥
6:21 다음생엔 다시 만난다면 우리 그냥 친구일 수 있을까? 너 떠난 봄이라서 꽃이펴도 난 웃을 수 없어 ... 너무좋다
저도 여기가 제일 좋아요
반려견과 어제 이별햇는데.이 구절보고.울었어요.제수첩에적어놔야겟네요.ㅠ
@@해여니-z3m 아이구... 어제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도 반려동물 잃어본적이 무려 7년 전이지만 아직도 그때 너무 슬펐던게 기억나요. 제가 적은 가사 타임라인이 마지막 추억에 조금이라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힘내세요
ㅇㅈ
우리코코도 봄에 떠났는데.. 요새도 봄바람 불면 그냥 슬퍼 그때가 생각나서 너가 생가나서 그래서 봄이 싫어졌어
와 아이들도 저렇게 이별의 감정을 느끼고 그걸 가사로 써내릴수 있구나.. 이와중에 노래 너무 좋고ㅠㅠ 짧은 시간안에 아이들이 쓴 가사를 저렇게 잘 녹여낸것도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시다
와로은도
7:28초 애기 그리웠다고 말할때 감정이 너무진해서 순간 놀랬다
처음에 헤이즈님 너무 좋아서 보러 왔는데
아이들이 나보다 표현력이 더 좋고 그러네.....
헤이즈님 리액션 너무 좋고 이쁘다
헤이즈 님 이라고 지칭해주시져? 빼액!
@@hmm1524 아 넵
@@wlsa66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빼액하는 댓글에 아 넵 하고 진짜로 바꾼 거 개웃기네 아
zzzㅋㅋㅋㅋㅋㅋㅋㅋ
하랑이는 랩 작사 할때부터 너무 잘한다구 생각했는데 난 odg 중에 하랑이가 넘 좋다..
참이슬 알아요?? 예전에 배그 같이 했었는데...??
@@핫티로살아가기 기억이.안나영...ㅎ
이젠 하다하다 애기들중에도 누가 좋다 편가르냐? ㅉㅉ
@@홍길동-j3g3v 얼마나 삐뚤어져야 이게 편가르는걸로 보이냐
@@nacho_evi그러게요ㅉㅉ
1:58 마음속에서 꼭 그리워. 라는 표현은 진짜 놀라워요.
"꼭"이라는 단어 하나로, 단순히 그리운걸 넘어서서 그리워하겠다는 약속.다짐의 뉘앙스가 저 짧은 문장안에 함축이 돼요.
거기다가 "꼭"이라는 단어 뒤에는 흔히 "그리워 할거야"라는 미래형의 표현이 붙어서 "꼭 그리워 할거야."가 되는게 일반적인데, "꼭"이라는 단어가 붙긴했지만 이건 어쨌든 불확실한 성격의 미래형 표현이거든요.
이걸 비틀어서 "꼭 그리워." 현재형의 독백으로 써버리게 되면, 이제 막연하게 그리워하겠다는 미래형의 다짐에서 더 나아가 이미 "그리움"이라는 감정이 발생한 상태가 되버립니다. 더 이상 이말은 다짐이 아니라, 100% 발생한 사건이 된거에요. 굉장히 모순적이지만, 미래의 시간은 오지도 않았는데 우린 헤어지지도 않았는데 이미 그립다는거죠.
그리고 "마음에서" 라는 장소를 직접 가리키니까, 표현이 더 애달파지죠. "그리움"이라는 추상적인 감정이 물리적인 공간에 존재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요. 단순하게 "너무 아파." 라는 말보다 "여기가 너무 아파." 라는 말이 더 깊게 다가오는 것 처럼요. 참 깊은 표현이네요.
해석 굿굿,,
저는 외국인입니다 Google 번역을 사용했습니다.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메시지를 좀 더 자세히 알고 있습니다.
이 말에서 마냥 느껴지는 감정을 잘 설명해주신 댓글이네요.... 정말 오래 깊이 남을 표현이에요...
저 어린이는 이렇게 계산적으로 의도하지 않은게 더 와닿는거 같아요
문과
그냥 보기만 하러왔는데 왜자꾸 눈물이 나는지.....완성된 노래듣고 더 그리워졌다는 아이말에 마음으로 노래들은 진심이 느껴져 눈물퐁퐁ㅠㅠ
햄스터 이야기 왜케 슬프냐... 난 초딩때 병아리 죽었을때 다음엔 친구로 태어나자 이런 생각 절대 못했는데 진짜 생각이 깊구나...
ㄹㅇ ㅠㅠ
난 병아리 죽었을때 다음엔 내 BBQ로 태어나줘 라고 생각했는데
@@GeOnAll ㅋㄹㅋㄹㅋㄹㅋㄹ 감성 깨지 말라고...
병아리 갖고온뒤 하루만에 죽어서 개빡쳤는데
@@정세훈-r9u 아 그 학교 앞에서 파는 200원짜리 병아리? ㅋㅋㅋㅋㅋㅋㅋㅋ
the way i started crying 😭😭 hope the little boy gets to meet again, heize is really talented for making their stories into a song 👍
SAME I TEARED UP ToT
헤이즈님 진짜 아이들 말에 반응해주는 하나 하나가 너무 사람이 바른사람인게 느껴져요
와 맞아요 눈에 진심이 있어요
인정..
I'm impressed how mature these kids are... back in my day I couldn't even spell my name correctly lol
same😂😂
Same😭😂😂😀
꼭 그리워 라는 표현이 뭔가 새롭다
에효 나때도 저런시절이....
꼭 그립다는 하랑이의 말을 약속으로 이해해주는 헤이즈님 대단하시고...
황도와 백도가 아닌 지금도 함께 하는 햄스터 친구들을 아우르는 이야기로 품어주는 가사도 너무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두 친구들이 함께 만든 이 음악 누군가 보고 싶을 때 찾아들을 것 같아요.
하랑,하은어린이 너무 잘 들었요. 고맙습니다. :)
이런 기획안 짜신 분 누구시죠 ㅠㅠㅠ 이 짧은 시간안에 가사 쓰신 헤이즈님도 정말 대단하고, 아이들의 이야기가 생각보다 어른들과 다르지 않은 무게의 슬픔이 있다는 것에서 ... 최고임니당
유퀴즈에 이번에 나오는 분 아닌가요
미리써온건데 ㅋㅋ
@@만두-q2u 그건 맞지만 노래에 맞게 수정을 빨리 했다는 말인 거 같아요
햄스터일기에 눈물흘리는 나 주책이야 ㅠㅠㅠㅠ
식어가는 널 보며 눈물흘린다.... 사람으로 표현되면 진짜 잔인하게들려요 너무 슬프고
나두
헤이즈 리액션 완전 100% 자기 성격인데 애들이 되게 좋아했겠다
와이프가 연예인 중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어봤을때
그런거 없다 라고 했는데 여기다 씁니다
헤이즈 입니다
형 그 마음 너무 잘압니다...
여기에만 쓰세요
오늘 조심하세요 와이프가 이 글을 보셨답니다
@@zeros3416 어….. 오늘 그러고 보니 오디지 채널 추천했는데……
@@nealjang 헤이즈 매력 터집니다 ㅜ
"I just cried watching your body getting cold."
This lyric really hit hard
I didn't cry while listening to the song but idk what exactly happened as soon as I read your comment it made me cry like I actually started crying within 1 second of reading your comment. I don't usually reply to the comments but i am writing this while crying. Hope your heart heals whatever you went through 🥺💜 Have a nice day:)
I got goosebumps too 😭💔
That neon shirt girl was so whipped for her. It felt like She was looking at her new role model.
Bro of course. Imagine Heize singing in front of you while looking you in your eyes.
미쳤다 헤이즈의 찐 리액션이랑 따수움이랑 천재성 한 큐에 보여주는 컨텐츠잖아....?
그르치그르치
저 여자아이는 제발 강압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너무 감성적이고 시적이게 잘썻다
완전요ㅠㅠㅠ여자아이 너무 감성적이게 잘쓴 것 같아요..
재발X제발O
@@럔돌 도둑이 재발저린다. 병이 제발했다. 재발 이재 그만헤줘. 제발재발제발재발제발
@@럔돌 오타는 그냥 넘어가면 안되나 싶은데
@@서지민-m9b 님도 걍 넘어가면 되잖어 ㅋㅋ
아니 어쩜... 저렇게 솔직하게 글을 잘 쓰지ㅠㅠ 얘들아 눈물난당
'널 보며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식어가는 널 보면서 우는것 뿐'이였다는게 지금 24살인 제가 5살때 키우던 햄스터를 처음 손으로 감싸며 울었던 게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네요..ㅠㅜ 생각보다 아이들의 감성은 너무나 깊기때문에, 저의 잊고 있던 그 마음들이 서랍안에 있던 일기장 마냥 꺼내게 되는게 신기했어요
부드럽게 다독이며 불러주신 헤이즈님도, 하늘에 있는 햄스터를 생각하며 다음엔 친구가 되자는 아이도 너무 사랑스럽고 의젓한 사람들...
덕분에 저의 추억 한줌 기억하게 되었어요ㅠㅠ 절대 잊지 말아야할 한 생명의 죽음이였는데 너무 고마워요
Heize my favourite!
The kids are so talented and they write so well, and heize is ❣️✊
me too
피아노세요?
omg ITS SMYANG PIANO AHAHAH
Me too!!
heize is honestly one of the most talented artists in the music industry, whether you stan her or not you have to admit that she can pull off everything, either breakup songs or more savage songs like don't make money !!
목소리, 비트 진짜 사기다.
헤이즈 진짜 사기케
+얼굴 말투
Heize: “How are you doing these days”
Girl: “I’m good, I adopted a new one” 😃
😕😕😕 lmao
확실히 가수들은 똑같은 문장을 보고도 다르게 느끼긴하네..근데 대단한게 새로 바꾼 표현을 보고 우린 납득하니깐 모든 사람들을 납득시키면서 감동도 주는 뭐랄까..대단하고 좋네,,🥲
헤이즈님 노래도 잘하시고 얼굴도 예쁘신데 성격이 진짜 좋으신 것 같다... 저렇게 나이차이 많이 나는 아이들에게 다 맞춰주려고 하는 것 같아서 더 예뻐보여요.
brilliant concept, heize killed it!
She's literally the breakup song queen💖
@@GabuatMicko right 🥺😅
내 채널에 헤이즈 월간잡지 있노!
하나 챙겨가라 이기^0^
좋ㅇ요는 3천인데 댓이 별로 없네
okay the lyrics is so deep!! the way heize incorporated the kids feelings into the songs and lines is just so outstanding. i cried a little bit tho at :')
애들 표현이 너무 멋있다.. 저 어린나이에 저리 성숙한 생각을 하네..
This is one of the reasons Heize stands out from the rest. Her beautiful lyrics, even created in a moment’s notice, can impact someone for the rest of their life. You can tell she impacted the kids like no one else because the song is personal. It’s like a OST for their own movie! As a musician, touching someone without physically being right there next to them and relating to them is one of the most powerful things in the world. Music and words can influence someone beyond explanation. You don’t have to understand the words, but if you feel it, it’s the story you create. Love it! Great job ODG and Heize! Hwaiting!
Heize: Passionately hit's high notes
Little girl:👁️ 👁️
👄
my favorite part is how clearly taken the little girl is by heize - she's literally STUNNED and then catches herself at 5:03. i love odg's ability to capture small moments like this.
이별이라.. 9살에... 헤이즈님이랑 노래를 만들다니.. 뭔가 부러우면서 안타까운걸..?
헤이즈 그녀는.. 말잇못.. 최고.. 사랑해....언니.............
노래가 너무 좋아서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곱씹어보면 가사가 진짜 슬퍼요...
그리고 헤이즈님 너무 다정하셔요!
As she started singing, looking at the lyrics I cried. I cried so bad that my husband dropped his Dota (game) and come nurture me. Kids are just so innocent and pure at heart. God protect their hearts!!!
헤이즈 당신 미쳤어.. 라이브도 최고면서
즉석에서 개사해서 이렇게 원곡처럼 잘불러버린다고...?
💛영하랑 💛 다시 만나서 신나게 놀수있기를 응원합니다
진짜 레전드 너무 좋다 울뻔 ㅠㅠ 라이브 쩐다 감정도 진짜 쩐다 헤이즈 최고ㅠㅠ
아이의 감성을 소중하게 여기는 다혜님의 태도가 너무 감사할 뿐이네요 이 채널을 사랑하는 이유를 다시금 알게 해준 편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다혜언니를 만난 순간이 헤픈 우연이 아닌,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을 거 같아요❣️
idk what she has in her but she turns every story into a song that's so relatably sadddd and her voice with her musicality are a huge plus. She's just born to be an artist really. TALENT!!
06:03 이 개사한 가사가 마음을 울리게 만드네요 전..
대단하다ㅜㅜ 아이들 표현도 놀랍고ㅠㅠ 헤이즈도 대단해 예쁘고 예의바르고 ㅠㅠ 왜 눈물이ㅜㅜ
아이들 마음이 순수하고 진실된 게 느껴져서 넘 슬픈데 헤이즈가 그걸 모두 수용하고 공감해서 눈물까지 났다 ㅠㅠㅠ
순식간에 아이들 감정을 담은 가사로 노래 하나 뚝딱 만들어버리는 헤이즈,,, 멋있어,,,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하랑이가 영하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참 예쁘고 와닿아요 앉은 자리에서 가사로 바로 바꿔버리시는 헤이즈님도 진짜 대박... 너무 멋있어요ㅜㅜ❣️🙊
이 영상을 보고 어린아이의 생각들과 아이들의 이별에 대해 잘 알았네요 저 역시 많이 느꼈던 이별이네요 ㅎㅎ 헤이즈님이 아이들에게 공감해주는 모습과 가사를 수정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감성과 헤이즈님 감성이 적절히 섞여 미묘해지는 기분이네요
하랑아 하은아 순수한 마음 간직하면서 좋은 사람으로 성장해랏!
진짜 다혜온니는 천재다…아이들이 쓴 가사를 바로 해석하고 다혜온니만의 감성을 조금 더 더해서 바꾸고 노래를 부를때 그 그리움이 느껴지는게 진짜 너무 신기하다…다혜온니는 진짜로 최고에요..♥️♥️♥️♥️
Whether you stan heize or not, you gotta admit her music is so unique but always so catchy! This song been stuck in my head since the day it came out and I'm not complaining!
so true!
She’s one of my favorite artists out there. She is truly amazing with her voice, lyrics & songs! Pls do listen to more if you haven’t
Yeah I always feel like I’m in a Kdrama
Ikr. She has such beautiful lyrics and her songs are so unique !!
Exactly! I'm so mad that I got to discover her only recently
햐... 기획&연출력 무엇....
ODG 자주 보지만 볼 때 마다 감동이 몰려옵니다.
헤이즈는 진짜 감성이 풍부해서 좋아요ㅠㅠ
아이들도 말하는게 너무너무이뻐요ㅠㅠ
no one can deny that she’s musical genius
하랑이는 천재가 아닐까
예전에 랩 작사하는것도 그렇고 글 쓰는거에 소질이 있어보인다
헤이즈는 멋있고 애들은 귀엽고 애들 감성에 울컥하네요ㅠ
Poor boy. You could tell he was really missing his friend at the end and thinking about him.
his eyes said everything
@@rohseungyeon Yeah... There's a small layer of tears at the bottom of his eye in that one scene.
She’s so awkward and shy at times it’s adorable 🥺 she’s is the sweetest person in the world I just love heize she’s a humble and talented queen 💖
세상에 나와 십년도 살지 못했던, 수십년을 살았던간에 자신이 경험한 이별을 노래로 담아내니까 어떤 이별이던간에 그 슬픈 감정은 똑같이 다가오는거 같네요..
여기서 팬치님 보니깐 반갑네요 우끼끼
헤이즈..노래 진짜 너무 와닿고 전 여친닮았다 시바 그립다 그리워
헤이즈 멜로디 진짜 잘 쓴다 가수 안 했음 어쩔 뻔ㅠㅠ
I really hope Harang gets to see his friend soon again. They are all so pure.. and Heize's song ! killed it.
I really love to watch the Episodes of ODG. Thanks to RUclips recommendations.. i found u guys !
You're all doing an amazing job !
하랑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 그리워하는 것도 그걸 알아봐주는 헤이즈도ㅠㅠㅠㅠㅠㅠㅠ 남다르다ㅠㅠㅠㅠ
헤이즈 목소리를 들으면 처음듣는곡도
다앨범인것같아서 계속 발전하셔서 행복하셨으면 해요
노래 들으면서 비트랑 감정전달이 너무 잘 돼서 소름 돋음...
HaRang’s story almost made me cry. it’s something we can all relate to.
and the way HaEun wrote hers sounded so poetic. she’s really good with words
I ugly cried and snorted during the little boys lyrics. He must really love his friend. HIEZE is such an unbelievable talent. I was so ready for this album.
This song console my broken heart. I could relate to Ha Rang's story. He longed for his friend and so am i. Adulting is hard and sometimes you had to lose some people in order to move forward. This episode warms my heart. ODG you guys are one of kind 😍
저렇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게 부럽고 애들이 너무 대단하다
I cried for her hamsters, him & Yeong Ha becoming distanced, and due to Heize's heavenly voice which revived some of my past experiences. Is this song available separately? I want to download and listen to it often from now on.
Moreover, I would like to thank ODG for bringing forward this concept - making songs from a diary entry, letter etc. Heize blew me mind with that voice.
I wanna listen to it seperately tooo
The ODG version is probably not available elsewhere but the actual song is called Happen, Song Joong Ki is featured in the MV btw!
Hezie changed 2 verses inside to using HaRang and HaEun's stories for the ODG version.
@@hellocarolx no wonder it sounds so familiar!
4:53 헤픈우연
작사 - 성하랑, 나하은
개사 - 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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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k why but this just made me cry, mostly him missing his friend because i can relate to it
마음속에서 그리워... 너무 예쁘고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표현이다.
진심 너무좋다ㅠㅠ 아이들 표현력도 좋고 개사해서 노래부르는거, 아이들 반응도 보면서 생각할 꺼리가 있음.. odg의 끝없는 기획력...
울언니 노래 왜이렇게 잘해.. 라이브 인증 이렇게 해버리네 🥺♥️👍
아이들 때 하는 것과 청춘 때 할 수 있는 것과 나이가 들어서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린 시절에는 많은 것을 표현하고 배워가는 시절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독창성이 넘쳐나는 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를 스킬이 적은 아이들이 정제해서 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헤이즈님께서 아이들의 순수함을 표현해주셔서 정말 가슴에 와 닿는 가사를 들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분들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이거보고 헤이즈님 마음이 굉장히 따뜻 하다는걸 느끼고 사람 냄새를 맡았습니다 최고에용
MAD RESPECT FOR HEIZE wow she's really amazing
헤이즈 진짜 너무 좋아 ...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 잘 살려주는게 너무 예뻐요🤍🤍
I appreciate Heize's talent and personality so much! The kids' thoughtful letters were so beautifully written too. Love this so much!!
When Heize said ''why couldnt I have been nicer to them?'' the girl was like wait a minute, I wasn't nice to them?????? oh crap!! haha
That boy really missed his friend omg😭😭
i feel so sad for the little kid. ive lost some friends because of the distances between us but hes just a small kid and ugh its so unfair to him! and heize shes so sweet and kind and so comforting. this whole video is just beautiful
이별의슬픔과사랑이 이노래하나로 다알거같은기분이든다 왜갑자기 이노래들으면서
을컥해지지ㅠㅠ 진짜 헤이즈 완전 노래개사능력
엄청좋음♡
헤이즈는 정말 볼때마다 사람이 너무 진국임
Isn't she the sweetest person on earth ? 🥰🥰 She's just so loving. She's probably the best person to be around after having one's heart broken. Look how gentle and caring she is with these children !!
이 채널을 보면 정말 어린아이들의 생각과 표현력에 감탄하게 될 때가 많은데, 오늘도 역시나 그랬네요. 때로는 어른보다도 어른처럼 성숙하면서도 동심 가득한 표현들이 참 마음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묘해지는 영상이에요, 나의 이별은 어땠나 되돌아보게 되기도 했어요. 아이들과 진심을 다해 소통하시는 헤이즈님도 인상적이었고 여러모로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미노이만난 영하랑 하랑이 보고.... 영하...!? 가사 썼던 게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분명 봤던건데도 또 눈물 나고 ㅠㅠㅠㅠ 왜 초딩들 감성 눈물나냐고 나 스물다섯인데 흑
I don't know why I'm crying 😭 especially the boy's story. Heize is so talented as well, beautiful lyric :(
thought i was the only one :'(
I'm crying too 🥺😭
Oh man, Harang. I'm not tearing up; I don't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
I'm crying so hard right now 😭 so beautiful how she interpreted their lyrics.
This little golden hearted boy was about to cry, bless his heart.. it takes courage and pain to grow, may his days become filled with delight. I cried when she started singing thier lyrics.
이번편 레전드인데
다시 깨달았다. 헤이즈는 천재뮤지션이다...
헤이즈가 부르면 다 슬프다...동요를 불러도 울거같아....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