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도 안 낳아보고 안 키워본 사람이 하는 말은.. ㅉ 물론 열을 낳았다고 육아 강의를 잘 하는 건 아니다만 육아. 직접해보면 이론과 실제가 다른 것을... 몸소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무대에 나와 입으로만 푸는 것은 좀 짜증난다. (애를 안 낳은 것이 잘못이란 게 아니다. 누굴 가르치려면 실제 그 힘듦의 깊이를 겪어보고 아는 척 하라는 것이다. 유명세를 내세워 무대에 세운 인간이 더 멍청한 것이지만..)
안녕하세요~ 지나영입니다. 제 강의를 잘 편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따라 컨디션이 더 안좋아서, 눈도 잘 안떠지고, 목소리도 텐션도 평소와 달리 낮게 나왔네요 ㅎㅎ 그래도 제가 전하려는 메세지가 잘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에게 자신은 사랑받는 존재 가치있는 존재라는 신념을 꼭 심어 줄 수 있는 어른들이 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대구의 자랑이요 대구의 자존심을 높여준 지선생님 사랑하고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많은이들이 강의와책을 통해 지선생님의 메세지를 잘 받아드려 자녀와본인들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선한도구로 쓰임받으시는 지선생님 초심으로 늘 승리하십시요 건강하십시요♡♡ 저는 아이 셋을 키운 60대중반입니다
교수님~ 할머니에게 항상변함없이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 일곱살 아이와 매일 밤 오늘 감사했던 일 세가지를 이야기하고 잠에 듭니다. 이것 또한 교수님의 가르침이었어요. 아이는 그날 그날 매일 감사함이 다른데 기억이 나는게 엄마가 맛있는 밥을 해줘서 감사하고 우리 가족모두 아무일 없이 집에 돌아와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울컥했어요. 어느 날은 아주버님 아기가 돌이었는데 그날 밤에는 그 아기이름을 부르면서 ㅇㅇ가 건강하게 태어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오늘 돌잔치를 할 수 있게 되서 감사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날 감사한건 다 동생에 대한 감사함이었어요. 그날도 제가 아이한테 더 배웠던 날이었습니다. 교수님 만나고 아이가 엄마인 저보다 더 절대적인 사랑을 알고 절대적인 가치를 아는 아이로 자라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나영교수님의 '마음이 흐르는대로'라는 책을 처음 접하고 많은 위로를 받았었습니다. 육아에 관해 책을 꼭 써주셨으면 했는데 이렇게 본질육아에 관한 책을 써주시고 강연도 해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네요. 저는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이 "너는 네 존재가치만으로도 정말 소중하단다" 라는 말을 항상 해주셨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수학 5점을 맞아 담임선생님이 다른 친구들 앞에서 제게 망신을 주셨을 때도, 왕따를 당했었어도, 세상의 높은 벽을 느끼며 자라는 성장통 속에서도 제 자신을 붙들 수 있었던 것은 저를 그 어떤 상황속에서도 사랑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 때 당시 저희 부모님을 판단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를 억지로 학원에 보내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게 지원해주셨으며, 제가 밤새 공부하려고 하면 오히려 청소년기에는 더 자야한다며 방 불을 끄시던 분들이었습니다. 당시 남들이 보기에는 제 부모님이 얼마나 답답했었을까요? 하지만 이후 저는 외국에서 명문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했으며 지금도 계속 제 삶을 부지런히 개척해나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힘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굳게 저를 붙들어 주신 부모님의 사랑과 믿음 때문입니다.. 바로 제가 산 증인이거든요. 세상 풍파를 살아갈 힘은 외부의 조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제 안에서, 내면의 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제가 받았던 그 사랑을 다시 제 아이에게 전달해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합니다. 식물을 키울 때도 우리가 아무리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하여도 식물이 싹을 트고 자라고 열매를 맺는 것은 그 자연의 순리에 맡겨야 하듯이 정말 교수님 말씀대로 우리가 부모로서 가장 근본적인 본질에 기초를 두고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다면 그 나머지도 순리대로 따라갈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하겠지요. 한국의 젊은 청년들의 자살률과 청소년들의 우울증을 볼 때마다 마음이 참 아픕니다. 이 '본질육아'의 근본은 단연 육아뿐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 한국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조건에 의해 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이 아닌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내 안에 있어야 다른 이들도 그렇게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첫 단추가 가정 안에서 시작하는 '육아' 이기에, 이렇게 교수님께서 책을 내시고 강연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그 물결에 더 많은 엄마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부모님이 글이 아닌 실제로 있으셨다는게 놀랍네요. 저는 방임 방치의 삶을 살다가 왕따를 심하게 당하고 좋은 학원선생님 만나서 공부를 잘하게 되면서 세상에서 최고는 권력이구나를 어린시절에 깨닫게 되었어요. 조금만 실패해도 내가 아기때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참 가는 길이 이렇게 다르네요.
남탓도 징글징글하네 ㅋㅋㅋㅋ 다들성인이고 책임을가지고 본인이.선택한 결과에대해서 책임져야되는게 성인이고 어른이.아닌건가?ㅋ 언제까지 내부모가 나한테 못해줘서 사랑을 못줫네 파악을못하네.결핍이어쩌네 그럴건데 언제까지할건데? 기본적으로 생각이란게있으면 본인만의 기준과 가치관 신념들을 가지고 살아왔을건데 본인들기준에 잘못된걸봣어 그런 그대로한다고? 부모가나한테 사랑을 못주고 인정을 충분히 못해줘서 하지만 난그런것들을 모르고자랏어 나중에야 결혼해서 아이를키우면서 내가 이러한 것을이있는것을 깨달았어 결핍이란것을 내부모가 나를키워줄때에 제대로 충분히 사랑과 인정을 못해줘서 이렇게 됬고 난이런사람이고 이런 가치관과 생각을 가지고있어.그러니 내잘못은아니고 나에게사랑과 인정해주지않은 부모잘못이야 ㅋㅋ이게 맞는거냐? 나이 30-40처먹은 애낳은 부모가 할생각과 가치관과 행동과 말이야? 내기준으로 도저히 사람으로안느껴지는데? 이런생각을가지고 직장생활 가능해? 사회생활? ㅋㅋ개인주의, 본인이 개성좋다이거야 그런 그거에대한 판단 선택을햇으면 책임을지고 남탓을하지마.왜본인 인생을 남탓을해 본인이 선택한 결과에대해 책임을져야지 변명과 합리화 남탓 정신승리? 그냥 그럴거면 인생살지마 왜살어 힘든데ㅋㅋ.. 말로만 유식한척 똑똑한척, 공감하는척하지말고 팩트를말하라고ㅋㅋㅈ같은 공감하지말고 저게맞는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께 아이가 오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울먹거리는 교수님 목소리에 슬픔이 느껴져서 같이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고 나영아 자식은 잘 키우려고 낳은게 아니다 자식은 사랑하려고 낳는거다" 라는 교수님 어머님의 말씀이 제게 너무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훌륭하신 어머니이 계셔서 교수님 같은 분이 계셨네요 교수님이 더 많은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라는 큰 뜻인 것 같습니다
외동딸을 정말 사랑으로 키웠어요 중학교때 친구 문제로 우울증이 왔고 고등학교때 일탈을 해서 저희 부부는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고3때 자퇴하고 20살 초에 검정고시 패스하고 대학교 진학을 위해 학원을 다녔고 수시1차 접수하고 면접도 스스로 예약해서 입시를 치루고 있습니다 조금씩 단단해지고 있는 모습에 감사하며 살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 들께 용기 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는 많이 사랑 하고, 믿고, 항상 자랑 스럽다고 말하며 키웠습니다. 아들이 중학교때는 공부에 손을 놓기도 했었어요 . 그래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결국은 스스로 공부 하더라구요.그리고 지금은 27살. 좋은 직장에 취업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제가 한 것은 아들을 사랑 하는것과 언제나 믿어주고 잘 하고 있다고 말해 주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방임 한것은 아닙니다.늘 지켜보고 언제든지 응원 했어요. )
이 강연을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는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 공부 잘하는 형제에 심한 열등감을 느끼며 청소년기를 보냈고 늘 자존감이 낮고 회복탄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비혼으로 살고 있지만 이런 육아의 핵심적인 진실이 널리 퍼지고 공유되어서 다함께 행복한 사회, 세상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강연이 널리 퍼지도록 기도합니다.
회복탄력성이 뭔지 안다고 회복탄력성이 생기진 않는다는 것을 경험하고 지식의 힘으로 마음의 영역이 채워지지는 않고 다만 왜 힘겨운지는 알게 되더군요 아무리 좋은 생각을 듣고 하려고 한다고 해도 그건 머리속 소란이지 이미 지나간 시간속 마음을 채울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스스로 관찰하고 지식을 앎으로써 자책하거나 꾸역꾸역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갈아버리듯 애쓰는 일들은 자제할 수 있게 된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내용에 공감이 되어서 댓글 남깁니다 작은 위로와 격려, 같은 정신세계에 사는 사람으로써의 사랑을 보냅니다
일반계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생들은 대부분 생기가 없이 엎어져 자려고만 합니다. 공부 잘 하는 아이도 여러 가지로 힘들어합니다.. 모두가 문제 있다고 느끼지만 구직난과 학벌 있는 사람을 높이 보는 풍조, 비교를 잘 하는 관계주의 문화, 나부터 변하자ㅡ가 아니라 다들 변하면 나도ㅡ라고 기다리고 있으니.. 그리고 우민화 정책의 일환이라고도 하지요. 그리고 서로가 괴로운데도 속지 말아야 하는데도 잘 안 되죠. 자식을 자신의 자존심 도구로 보니까.. 한국에 태어난 아이는 축복이자 저주인 거죠.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는데 방법도 잘 모르고.. 방법이 있다고 해도 용기있게 실천하기도 힘들죠. 깨어나야 합니다. 모두 행복해져야 합니다. 저는 딸이 공부를 좀 해서 대학 보냈고 아들은 공부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공업고 졸업 후 조그만 회사 다니면서 한지 공예를 부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들이 30세인데,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사랑한다고 늘 말해줬습니다. 그리고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가족에게 올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항상 열어두어야합니다. 그래서인지 무척이나 자기 주도적이네요. 부모가 세상에서 가장 친한친구여서 무엇이든 말할 수 있고, 실수나 부진함도 털어 놓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존재여야 할 것 같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창피한 얘기지만 제 아이가 특목고 졸업하고 대학에서 우울증 심하게와서 교수님 말씀하신 내용들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지금은 엄마도 잘 몰랐다고 사과하고, 서로 사랑하며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밀착육아 아이들 행복하지 않습니다. 또한 본질 외에는 모두 욕심이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두가지 본질 1. 조건없는 사랑 2. 절대적인 존재 가치 너~~무 중요합니다. 전문가답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강연이 우리사회에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다함께 해야한다는 말 공감합니다×100 저는 젊은 엄마들한테 퍼날라서 동참합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진정한 행복과 존재감 넘치는 다음세대 아이들이 넘치기 응원합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결코 저한테 조건없는 사랑을 주지 않았어요. 어버지는 항상 학교 성적에만 관심 있어요. 분노가 많은 아버지 앞에서 항상 긴장하고 아버지를 항상 피하고 싶어요. 자식은 부모랑 친구처럼 편안하게 대화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많은 경우에는 그렇지 않아요. 자식을 항상 통제하고 싶은 부모님은 반성하세요. 자식은 부모의 마음대로 되지 않다.
이번 지나영 교수님의 강의 덕분에 마음 편안해짐과 저희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대한 답을 조금은 찾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삶의 가치, 삶의 근본을 보여주면 아이는 자기 잠재력을 발휘해 삶을 개척해 간다"는 말이 너무 저에게 와 닿았습니다. 저는 알콜중독과 도박중독이었던 아버지와 불안에 떨며 아버지를 쫓아다니며 저와 제 두 동생에게 신경을 쓸 겨를이 없으셨던 가엾은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일 집은 전쟁터와 같고 공포 그 자체였고 삶은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 그냥 주어진 대로 학교에서 보여지는 세상이 전부라 거기에 맞춰 살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학교를 졸업한 뒤에 스스로 살아 나가려다보니 어떤게 옳은건지 어떤게 그른건지 전혀 알 수 없어 매번 잘못된 선택과 나쁜길에 들어서기 일쑤였습니다. 또 제가 뚱뚱하고 주걱턱이여서 그런지 항상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포함 주변 어른들에게 외모비하와 지속적인 폭언을 듣고 자라기도 해서 건강한 자존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매우 낮아 적극적으로 뭔갈 해본적도 없고, 20대때는 방황도 많이하고 불안증이 심했으며, 저의 삶 자체를 개척하고 문제해결을 할 그런 생각 조차 하지 못하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항상 불안하고 20대를 지나 30대가 되어 감정적으로 많이 안정된 남편을 만나 아이를 낳았으나, 행복은 잠시 육아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정신적으로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내 내면은 부실한데 내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나 따위가 이아이의 버팀목이 어떻게 되어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도 유튜브에 지나영 교수님 예~전 세바시강연을 보고 너무 큰 깨달음이 왔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집대성(!)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 너무나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저는 삶의 굉장한 비참함을 많이 겪어 공부, 성적에 대한 집착보단 아이를 어떻게 하면 불안함을 느끼지 않고 ,감정이 안정되고 일상에서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 아이로 자라게 할 수 있을까를 매일 생각하며 지내는데 이 책을 통해서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과 좋은 책, 선한 영향력을 유튜브로 통해서 매번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교수님
다함께라는 말에 깊은 감동이 몰려옵니다 앞집 뒷집 옆집 가리지 말고 다 같이 일어서야 합니다 . 교사의 힘만으로는 너무 힘들다는 것을 현장에서 30년 동안 느껴왔습니다. 학부모가 변해야 교육이 바뀝니다. 함께 가야 합니다 . 아이 하나하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아이를 언제나 사랑으로 대하는 교육과 육아에 나서는 것이 당연한 말이지만 더 소중하게 더 귀하게 다가오는 말씀이었습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내년 5월 출산예정인 예비엄마입니다. 축복처럼 아기가 저희 부부에게 왔지만 덜컥 드는 생각이 "이 아이를 어떻게 뒷바라지하지? 요즘 아이들 교육열 장난아니라던데..." 였습니다. 교수님 강연을 듣고나니 제가 본질은 잊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미리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욕심이 앞설때도 분명 생기고 주변 노이즈에 불안할 때도 있겠지만 교수님 말씀 마음에 새기며 본질인 절대적인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법륜스님의 법문 중에도 나오는 얘기네요.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간섭하려고 하지말고, 세 살 때까지는 부모의 손길이 꼭 필요한 나이니까 이때까지는 모든 일 제쳐두고 아이 돌보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그 이후부터는 서서히 놓아 주라고 하네요. 아이는 행복한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면 따로 안 가르쳐도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답니다.
누군가 저에게 "왜?아이를 사랑으로만 키우려하냐고"타박했던 질문이 떠오르네요.지나영 교수님을 알게되면서 아 제 생각에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저는 학교현장에 있습니다.제가 학창시절에 겪었던 심리적인 어려움을들 지금도 아이들이 비슷하게 겪고 있는것을 보면서 교수님의 가치가 널리널리 퍼지길 바랍니다.가장 건강한 육아를 하기위해서 우선 부모의 삶을 먼저 되돌아 보아야한다는것 또한 새겨듣게됩니다.감사합니다.💛
"자식은 잘 키우려고 낳는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낳는 것이다." 본질 육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조건없는 사랑, 절대적인 존재 가치를 아이에게 전달할수 있는 부모!! 삶의 근본을 보여주는 부모,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되길 소망합니다.
강연을 보시는 청자분 중에 눈시울이 빨개지시는 걸 보니 자신의 지난 삶이 지나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 저 또한 눈물이 잠깐 났네요ㅎㅎ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참 많은 생각을 하였고 맞는 방향을 향해 본질 외에는 힘을 빼는 육아를 하기 시작하니 저에게도, 저의 가족에게도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비단 육아뿐만이 아닙니다. 본인 자신을 기르는 육아에 꼭꼭! 적용해보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 우리 모두의 삶 화이팅입니다
오랜만에 의미있는 강의 본 것 같아요. 육아란 부모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갈아 넣는 게 아니라 아이의 부모로서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하면서 어른으로서 열심히 사는 걸 보여주면 된다. 흔히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 많이들 하시잖아요. 내 아이에게 어떤 부모로 기억될지는 각자의 육아방식으로 손수 보여줌으로써 부모도 크고 그걸 바라보는 내 아이도 같이크는 동반자적인 육아를 해야되는구나를 깨달았어요. 조건없는 사랑을 쏟아부어주고 절대적 존재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게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태어난 이유였군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혹은 앞으로 태어 날 아이들이 북적이는 사회에 살고싶네요. 대한민국 모든 양육자 분들 파이팅!!
상품으로서의 자식으로 살아다는 생각에 강연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그 또한 부모님의 사랑이었겠만 절대적인 사랑을 내게도 주셨나 싶은 의심이 들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자식은 없으니 스스로에게 나라도 '너는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 이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좋은 강연 너무 고맙습니다.🙏
지나영교수님 좋아하는데 이번강의도 너무좋네요!!! 제가 추구하는 육아법인데 가끔 어렵고 버거울때도 있었는데 지나영교수님이 말씀해주시는 육아의본질 `아이는 잘 키우려고 낳는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낳는거란다` 이문구를 듣는순간 머리가 띵해지고 명쾌해지네요 심플하고 강력한 정리 넘감사합니다~~~ 항상 도움많이받고있구요 감사합니다.
일반계 고교 교사입니다. 가르치고 있는 고3 학생이 대학입학하면 엄마를 일년에 2번 명절에만 볼 거라더군요. 우등생인데도 엄마의 간섭이 심하대요. 어머니들이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자식을 간섭하고 끼고돌며 진저리나게 합니다.. 부모가 바뀌어야 하는게 답입니다. 빨리 달라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안 그러면 출산율 더욱 저조해집니다. 출산율 높이려고 육아 예산 퍼부을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국민 교육과 시스템 수정을 해야 하는 거죠. 아이 낳아 기르고 싶도록. 사람으로 태어난 진정한 보람을 느끼도록.
우리 사회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잣대를 외적인 성취와 능력에 두다보니 그렇게 자라온 부모 스스로도 아이를 가만히 두지 못하고 둘 다 괴롭게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존재 자체만으로도 스스로를 귀하고 가치있게 볼 수 있는지 끊임없이 성찰하고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좋은부모가 되는건 ..자녀의 존재를 기뻐해주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잘키울려고 낳는게 아니라 사랑할려고 낳는거라는 정답을 제시해주셨네요~좋은 부모님아래에서 자라서 사랑이 많은 선생님이 존재하네요~ 부모교육이 필요한것은 바로 이걸 일깨우는 시간 같아요.처음 낳았을때의 충만함 감격 이런걸 잊지않길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거 하나만으로도 감사함을 기쁨을 표현해야함을...점점 비교하고 경쟁속에 밀어넣고 자녀를 학원에 학교에 맡기면서 부모가 줄 사랑을 멈추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50이 되면서 서로 돌보고 서로 이끌어주는 시간이 되는거 같아요~ 맞아요..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한거 같아요.육아의 본질 ..기쁨과 사랑 이고 그외는 욕심 맞습니다~ 좋은강연해주신 샘~ 말투 너무 사랑스러워요~ 샘~ 멋집니다.본질에 충실하자~ 나머지에는 힘을 빼자~♡♡♡
37주 임산부입니다~ 출산을 앞두고 어떤 기질의 아이가 태어날것이고, 어떻게 키워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교수님 강의로 방향성이 잡힙니다. 저도 모르게 아이를 상품처럼 '잘'키우려고 생각했는데,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기위해 키우려고요 좋은 강연 너무 감사드려요~~ 💕
사회가 발전할수록 사람들이 더 조급하고 사나워지고 이기적으로 변하는 이 시점에서 정말 근본을 잡아주는 육아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 부모와 자녀들의 무거운 짐이 벗겨지고 ,가장 자기답게 살아가고 , 재능도 살리면서 , 경쟁이 아닌 ..서로 도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바래봅니다 ~~
제가 영어학원을 하면서 늘 고민이었던 부분을 아주 명쾌하게 풀어주셨네요 주입식교육을 하는 학원과 비교하는 학부모는 어서가십시오~의 철학으로 운영하면서 답답하기도 하고 화도 났지만 본질교육을 하고있다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쭈욱 저의 철학으로 더 많은 보물들과 함께하도록 해야겠어요 학부모님들과의 질긴 싸움도 해가면서요 ㅎㅎㅎ
무조건 적인 사랑, 절대적인 존재가치 .. 잊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태어났을때 , 뒤집기,첫걸음마, 품에 안긴 살결 ,날보고 웃을때 본질을 잊은채 제 욕심에 아이를 다그치고 ,비난 하고 또 후회 하고 ..언제 부턴가 아이의 얼굴에 그늘이 졌고 자존감도 낮아졌어요. 나는 왜 육아가 이렇게 힘들까 아이가 왜이리 예민하고 산만할까 탓만 했었네요 교수님 덕분에 이유를 찾았습니다. 가슴깊이 새기고 부모인 나의 삶에 충실하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해 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법률스님 10년전 유튜브 보니...미래 육체적으로 아픈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지고 정신과 의사가 늘거라고.. 진짜 통찰력이 대단하신분. 요즘 뉴스 보세요 가까운 사람은 물론 부모, 자식 죽이고 자살률 높고...입시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야 할듯 합니다
비본질적 육아가 빨리가는 것 같아도, 길게보면 제일 빨리가는 길이다. 다른 말로 바꿔보면 편법을 써서 빨리가더라도(비본질적) 결국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고, 결국 정도(본질적)가 가장 빠른길이다. 제 경험에서 나온 것인데, 교수님이 말씀하신 저 절대적인 가치와 스스로 사랑에 대해 깨우치는데 10년 이상 방황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지나온 길에서 깨달음과 배움 그리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나만의 길을 가기위한 필요한 경험이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빠르길 원하는 마음의 관점에서 보면 그걸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웠으면 굳이 이렇게 많은시간과 에너지 비용을 들이지 않았어도 됐을거라 확신이 들더라구요. ㅎㅎ (물론 다 각자의 길이 있고 각자에 맞는 경험과 역경들이 있겠지만요 ㅎㅎ) 말씀 하나하나가 제가 겪어온 경험들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소름이 돋습니다. 저는 아이도 없고 미혼이지만 제 자신을 위해서 꼭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minboshim2053 아이가 없는건 교수님께 큰 상처세요.이부분을 이렇게 표현하는건 참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운동을 하시는건 참 사명감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미국사회의 잣대로 바라보는것이 아니예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진짜 이제 한국사회가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 변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시는분께 너무 힘빠지는 말씀이신듯 싶네요.ㅜㅜ
첫댓글에 대한 제 생각은.(물론 말씀하신 것 처럼 직접 경험도 중요하고, 아래에 말하는 제 생각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는 않겠지요) 오히려 아이에 대함 아픔이 있으시기에 애정과 관심 열정을 가지고 다른 아이들에기 사랑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평생을 못배운 '한'이 있어 환갑이 넘은 나이에 초등학교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대학까지 진학하여 하루 12시간 넘게 공부하여 장학금도 받으시며 하시더라구요. (물론 다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자식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자식을 내 자식처럼 챙기기가 어렵지만, 오히려 아픔이 있으신 분들은 다른 여러 아이를 내 자식처럼 챙기는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집나가면 고생이다, 없어봐야안다 등의 맥락의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그 없는 한이 사랑과 관심 그리고 행동의 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식만 겸비하고 있다면 판안에서 대국하는 사람보다 판밖에서 제3자의 눈으로 전체룰 보는 사람이 더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불안으로 치료를 받게 되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제가 아이를 사랑한다고 생각했지만 진정으로 아이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사랑하지는 못했다는 거였에요. 주변을 봐도 아이에게 부족한 것을 찾아내어 채우는 게 엄마의 역할이고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교수님이 말씀하신 조건 없는 사랑과 절대적 존재가치라는 말은 뻔한 말처럼 들리지만 제대로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완벽주의자에겐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흔이 넘은 저조차도 부모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받고 싶기에 아이에게 그걸 주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꾸준히 좋은 강연해 주시는 교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너무 귀한 강의 감사 드려요 그렇게 자녀들을 못 키워 안타깝지만 아이를 낳고 키워야 하는 자녀들에게 이영상을 보내주었어요 그러면서 이렇게 너희들을 키우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70을 내일 모레 바라보는 할머니같지만 자주 교수님의 강의를 찿아 듣고있네요 교수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자식은 사랑하려고 낳는거라는 어머님 말씀 마음을 울리네요~ 4살 아들 키우는 엄마 입니다. 요즘 아이 유치원 알아보느라 고군분투 중입니다. 소위 말하는 좋은유치원에 보내고, 교육을 시키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게 부모의 몫이라고 생각했어요~ 교수님 강연으로 느끼는바가 많네요~ 결국 아이를 위한거란 포장속 나의 욕심같아요~ 삶의근본을 보여주는 부모,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로 키울수 있도록 “본질육아” 동참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보여지는 육아가 아니라 "본질"을 생각하는 육아가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는 강연이었습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아이들인데 성적으로 줄세우기에 내몰리고 말씀하신것처럼 아이들이 상품이 되어버린 현실에 동참하려고 했던것 같아 속상하고 슬프네요 ㅠㅠ 매일 아침저녁으로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있지만 오늘 아침에는 '항상 언제나 네가 뭘해도 존재하는것만으로도 사랑한다'고 더 따뜻하게 말해줘야겠어요. 해주셨던 말씀들 마음속에 되새기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해요
자식..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군요.내가 부모로서 아이를 제대로 잘 키우지 못했나..하는 생각에 남몰래 자책도했는데 자식은 잘키우기위해 낳은게 아니라 사랑하기위함이라는 교수님 말씀이 제맘을 편안케 해주시네요.상대적 가치가 아닌 절대적 존재가치를 인정해주고 여전히 조건없이 사랑하고 사랑주고있으니 저 좀 편해져도 될것같아요.감사해요.서로 사랑함으로 부모도 아이도 행복한세상 우리 다같이 만들어가요
맞습니다... 보통의 젊은 사람들은 재벌쯤이나 되어야 아이 낳아도 되는 자격이 있는 것처럼 얘기하지만 저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가 못 받은 사랑, 제가 받고 싶었던 사랑.. 쏟아주고 싶어 두 아이 낳았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밥 세끼 제대로 먹어본 적 없이 컸지만 내가 가난하다는 생각하며 고통 받아본 적 없고, 내가 불행한 인간이라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사실 돈이 주는 불행보다 더 지독한 불행은 많습니다. 나는 그 속에서 살았습니다. 근데요. 부모 자식은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돈으로 이루어지는 관계가 아니라요. 난 내가 내 부모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을 해주고 내가 부모에게 받고 싶었던 사랑을 주려고 내 아이들을 낳았습니다. 사랑이 뭔지 모르고 20년을 살았는데 아이들 낳고 사랑이 뭔지 알았습니다. 내 목숨 같은건 어찌되든 상관 없고 오로지 네가 건강하길, 행복하길 기도하게 되는 사랑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너를 위해 아직 어린 너를 지키기 위해 나 또한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나 자신도 사랑해야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날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큰 아이 9살인데요. 저는요. 매일 매일 너를 사랑해 너를 존중해 너는 소중해 엄마는 너를 믿어 네가 너를 위하길 바래 그만큼 누군가를 사랑하길 바래 그래서 더 행복하길 바래 그 어떤 순간에도 너를 믿어주길 바래 이야기 해줍니다. 어린 날 내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 너에게 다 해주고 싶어. 사랑하는 나와 사랑하는 너에게.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그렇게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누군가 사랑해주지 않았더라도 보듬어준 적 없었더래도 모두가 너무나 귀하고 소중합니다. 행복해주세요. 모두.
절대적 존재가치는 절대적인 권위자를 통해서만 인정받을 수 있는게 아닐까요. 저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깨닫고자 지금도 애쓰고 있지만 하나님이라는 절대자가 자기 자신과도 같은 아들 예수를 내어주고서라도 인류를 살리려고 했다는 사실이 우리가 기능과 성취에 상관없이 서로를 귀하게 여겨야 하는 근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가치가 절대적으로 안전하게 보장될 때라야 사람은 비로소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는데나 비교하는데 쓰지 않고 남에게 기여하는데 쓰기 위해 자발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공부뿐만 아니더라도 밥먹는것 조차 너무 마른아기 살찌우기 위해 전투적이었어요. 밥먹는 시간도 행복해야하는데 본질을 너무 잊고있었네요. 어떤 것이든 아이를 사랑하기 위해 행복하게 하기위해 모두가 본질육아를 하게 될 미래를 위해 오늘부터 실천할께요😊강의 마음깊이 감사합니다.
삶의 근본을 아이에게 보여주면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나 괜찮은 사람이거든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거든. 건강한 신념) 부모로부터 들어야하는 두가지. 첫번째 조건없는 사랑, 두번째 절대적 존재 가치. 부모는 이 두가지를 아이에게 주면 되는 것이다. 엄마. 아빠는 너를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해.
사람은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삶의 행복을 느끼고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데 필요한 게 바로 지나영교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절대적인 존재가치였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이 두근두근합니다. 아기를 처음 만난 그때처럼요. 다시 내일부터 육아를 처음처럼 시작하겠습니다!
자녀들이 20살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이런 강의는 언제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듭니다.사랑이 부족한 성공이나 성취를 향한 자녀교육을 반성하게 합니다.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가치롭게 생각하는 본질육아.늦은감은 있지만 지금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발돋움 하게하는 지나영선생님 강연 감사드립니다☺️
❤ 본질을 전달하고자하는 열정이느껴져요 교수님~!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않는 가치를 가르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어요 제 예전 상사분이 아이 키우실 때, 너는 하늘의 별하나하나 처럼 빛나고 귀한 보물이란다 라고 말씀하신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분도 이미 본질 육아를 본능적으로 실천해온 분이셨나봅니다 😊 저부터 먼저 마음이 따뜻하고 다정한 어른 되어야겠어요
어린이집교사예요 저두 아이둘 키운 엄마지요 정말 사랑을 주려고 낳은다는.말에.정말 공감합니다 그런마음 하나면 정말 좋은데 어린이집에 너무 오랫동안 데려가지않고 그런 부모들보면 정말 답답해요 집에있으면서말이죠 힘든육아는 금방지나가요 키워보니 그시간은 다시오지않아요 절로 사랑받고 큰 아이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우리모두 어린아이들을 사랑해요
지나영 교수님을 알게 된건 바로 세바시강연이었는데 또 이렇게 뵙게 되어 기쁩니다. 전 그동안 교수님께서 항상 강조하시고 말씀하시는 절대적 가치와 절대적인 사랑을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있어요.그리고 교수님 말씀처럼 정직,성실,기여,배려는 우리집 가훈이 되어 가족모두 그렇게 살아가려고 해요.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존감이 올라가는 걸 느껴요. 교수님의 선한 영향력을 항상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주변 지인들이 우리 아이들을 대신 걱정해주고 있어요. 지금 중2,3인데 학원안다니고 혼자 공부하거든요. 지인 애들은 벌써 고교수학 한바퀴돌리고 앞으로 두세바퀴 계속돌릴거라는데 우리애들은 방치된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큰애가 취미로 피아노 레슨을 받기시작했는데 이건 비밀로 하려구요. 지인들께 너무큰 스트레스를 주는것 같아서요 ;;; 참고로 우리애들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고 있어요.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세 아이 중 7살 둘째 여자아이는 아토피가 심하고, 식이 알러지가 있어서 그런지 유독 자신감이 없고, 친구들의 말 한마디에 상처 받고는 하죠. 이 아이를 볼 때마다 '내가 뭘 잘못했나? 더 뭘 가르쳐줘야 하나?' 하는 고민에 휩싸일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이번 강연을 듣고 알았네요. 아토피도 있고, 가릴 음식도 많고, 아직 밤에 기저귀도 차고, 친구들보다 까만 피부에 쌍커풀 없는 눈이라도 너는 너 자체로 충분하다는 메세지를 줘야 한다는 것을요. 그리고 저는 저의 인생을 살면서, 우리 아이들의 엄마로서 빛나는 삶을 살것을 다짐해 봅니다^^
지나영 교수의 '본질 육아법' 54강 강의를 세바시랜드에서 들어보세요. 육아의 본질에 더 가까워집니다! 👉🏻 bit.ly/3Voe7jA
퓨00ㅎㅎㄹ+78 0
결국 돈
ㅣ
애도 안 낳아보고 안 키워본 사람이 하는 말은.. ㅉ
물론 열을 낳았다고 육아 강의를 잘 하는 건 아니다만
육아.
직접해보면 이론과 실제가 다른 것을...
몸소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무대에 나와 입으로만 푸는 것은 좀 짜증난다.
(애를 안 낳은 것이 잘못이란 게 아니다.
누굴 가르치려면 실제 그 힘듦의 깊이를 겪어보고 아는 척 하라는 것이다.
유명세를 내세워
무대에 세운 인간이 더 멍청한 것이지만..)
ㄱ
안녕하세요~ 지나영입니다.
제 강의를 잘 편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날따라 컨디션이 더 안좋아서, 눈도 잘 안떠지고, 목소리도 텐션도 평소와 달리 낮게 나왔네요 ㅎㅎ
그래도 제가 전하려는 메세지가 잘 전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우리의 미래가 될 아이들에게 자신은 사랑받는 존재 가치있는 존재라는 신념을 꼭 심어 줄 수 있는 어른들이 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잘 들립니다~~ 닥터지 선생님~~ 저도 음악학원을 운영중이고 6셀 키우는데.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블로거에 글2번 쓰고 계속 주변에게 권하고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데이~~❤🥰👍
교수님~~ 대한민국 역사에
큰 획을 그으신 겁니다. 부디 많은 부모가 따라주길 기도하겠습니다!! 일반계 고등학교 교사인데 애들이 거의 생기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늘 담대하셔서 컨디션이 나쁜지도 몰랐네요 ..오히려 더 차분하게 말씀하셔서 강하게 전달되는 느낌이예요 ~ 힘든 상황 속에서도 열강해주셔서 더욱 감동이네요. 모든 수고와 함께 아름다운 열매들이 맺히게 될거예요 ♡♡♡
대구의 자랑이요
대구의 자존심을 높여준 지선생님
사랑하고 축복하고 또 축복합니다
많은이들이 강의와책을 통해 지선생님의 메세지를 잘 받아드려 자녀와본인들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선한도구로 쓰임받으시는 지선생님 초심으로 늘 승리하십시요 건강하십시요♡♡
저는 아이 셋을 키운 60대중반입니다
교수님~ 할머니에게 항상변함없이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 일곱살 아이와 매일 밤 오늘 감사했던 일 세가지를 이야기하고 잠에 듭니다. 이것 또한 교수님의 가르침이었어요. 아이는 그날 그날 매일 감사함이 다른데 기억이 나는게 엄마가 맛있는 밥을 해줘서 감사하고 우리 가족모두 아무일 없이 집에 돌아와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울컥했어요. 어느 날은 아주버님 아기가 돌이었는데 그날 밤에는 그 아기이름을 부르면서 ㅇㅇ가 건강하게 태어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오늘 돌잔치를 할 수 있게 되서 감사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날 감사한건 다 동생에 대한 감사함이었어요. 그날도 제가 아이한테 더 배웠던 날이었습니다. 교수님 만나고 아이가 엄마인 저보다 더 절대적인 사랑을 알고 절대적인 가치를 아는 아이로 자라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분 교육부장관 하게 해주시면 안되나요?
이런분이 진정 이 시대를 아우르는
교육부장관 감이죠?
저도 바래봅니다.
이정권에선 이분이 안하실듯이요.
네 안되요
👍🏻👍🏻👍🏻
@@도둑공주
이 정권 ㅋㅋㅋㅋㅋ
형수 찢어주는 정권은 되어야 하시나?
육아글에서도 정치글이나
찌끄리는거보면
가정교육 수준보이쥬?
부모가 자녀를 상품으로 만들어 존재 가치를 싸구려로 만들고 있지요. 자녀는 유일한 작품입니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는 너를 믿는다. 이 두 마디가 자녀를 건강하고 당당하게 만듭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애기엄만데 눈물이나네요ㅜ 우리부모님이 이런말해주셨으면 얼마나좋았을까 싶어서ㅠ
@@parkjungyun1261 은 존재 자체로 빛나는 사람입니다. 이런 말을 아무도 당신에게 해주지 않았더라도 그 사실은 변치 않습니다. Park Jungyun님의 빛으로 세상을 밝혀주세요 :)
@@HealthyJamie 제가 왜 이댓글 보면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고마워요
존나 멋잇네요
지나영교수님의 '마음이 흐르는대로'라는 책을 처음 접하고 많은 위로를 받았었습니다. 육아에 관해 책을 꼭 써주셨으면 했는데 이렇게 본질육아에 관한 책을 써주시고 강연도 해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네요.
저는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이 "너는 네 존재가치만으로도 정말 소중하단다" 라는 말을 항상 해주셨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수학 5점을 맞아 담임선생님이 다른 친구들 앞에서 제게 망신을 주셨을 때도, 왕따를 당했었어도, 세상의 높은 벽을 느끼며 자라는 성장통 속에서도 제 자신을 붙들 수 있었던 것은 저를 그 어떤 상황속에서도 사랑해주시는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 때 당시 저희 부모님을 판단하는 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를 억지로 학원에 보내지 않고,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게 지원해주셨으며, 제가 밤새 공부하려고 하면 오히려 청소년기에는 더 자야한다며 방 불을 끄시던 분들이었습니다. 당시 남들이 보기에는 제 부모님이 얼마나 답답했었을까요?
하지만 이후 저는 외국에서 명문대를 장학생으로 졸업했으며 지금도 계속 제 삶을 부지런히 개척해나가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도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힘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굳게 저를 붙들어 주신 부모님의 사랑과 믿음 때문입니다.. 바로 제가 산 증인이거든요.
세상 풍파를 살아갈 힘은 외부의 조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제 안에서, 내면의 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제가 받았던 그 사랑을 다시 제 아이에게 전달해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합니다. 식물을 키울 때도 우리가 아무리 물을 주고 거름을 주고 하여도 식물이 싹을 트고 자라고 열매를 맺는 것은 그 자연의 순리에 맡겨야 하듯이 정말 교수님 말씀대로 우리가 부모로서 가장 근본적인 본질에 기초를 두고 아이를 사랑으로 키운다면 그 나머지도 순리대로 따라갈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하겠지요.
한국의 젊은 청년들의 자살률과 청소년들의 우울증을 볼 때마다 마음이 참 아픕니다. 이 '본질육아'의 근본은 단연 육아뿐만이 아니라 지금 우리 한국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조건에 의해 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것이 아닌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내 안에 있어야 다른 이들도 그렇게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첫 단추가 가정 안에서 시작하는 '육아' 이기에, 이렇게 교수님께서 책을 내시고 강연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그 물결에 더 많은 엄마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네요.
이런 부모님이 글이 아닌 실제로 있으셨다는게 놀랍네요. 저는 방임 방치의 삶을 살다가 왕따를 심하게 당하고 좋은 학원선생님 만나서 공부를 잘하게 되면서 세상에서 최고는 권력이구나를 어린시절에 깨닫게 되었어요. 조금만 실패해도 내가 아기때 그냥 죽어버렸으면 좋았을텐데 싶습니다. 참 가는 길이 이렇게 다르네요.
아주 좋아요~!!!
멋져요
와~ 이런부모님이 실제 계시다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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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부모의 정서적 결핍입니다. 다시 말해 충분히 사랑받고 안정 받고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사랑하는 방법도 모르고 자신의 결핍이 뭔지도 모른채 아이낳고 악순환이 계속 되는것이죠
남탓도 징글징글하네 ㅋㅋㅋㅋ 다들성인이고 책임을가지고 본인이.선택한 결과에대해서 책임져야되는게 성인이고 어른이.아닌건가?ㅋ 언제까지 내부모가 나한테 못해줘서 사랑을 못줫네 파악을못하네.결핍이어쩌네 그럴건데 언제까지할건데? 기본적으로 생각이란게있으면 본인만의 기준과 가치관 신념들을 가지고 살아왔을건데 본인들기준에 잘못된걸봣어 그런 그대로한다고? 부모가나한테 사랑을 못주고 인정을 충분히 못해줘서 하지만 난그런것들을 모르고자랏어 나중에야 결혼해서 아이를키우면서 내가 이러한 것을이있는것을 깨달았어 결핍이란것을 내부모가 나를키워줄때에 제대로 충분히 사랑과 인정을 못해줘서 이렇게 됬고 난이런사람이고 이런 가치관과 생각을 가지고있어.그러니 내잘못은아니고 나에게사랑과 인정해주지않은 부모잘못이야 ㅋㅋ이게 맞는거냐? 나이 30-40처먹은 애낳은 부모가 할생각과 가치관과 행동과 말이야? 내기준으로 도저히 사람으로안느껴지는데? 이런생각을가지고 직장생활 가능해? 사회생활? ㅋㅋ개인주의, 본인이 개성좋다이거야 그런 그거에대한 판단 선택을햇으면 책임을지고 남탓을하지마.왜본인 인생을 남탓을해 본인이 선택한 결과에대해 책임을져야지 변명과 합리화 남탓 정신승리? 그냥 그럴거면 인생살지마 왜살어 힘든데ㅋㅋ.. 말로만 유식한척 똑똑한척, 공감하는척하지말고 팩트를말하라고ㅋㅋㅈ같은 공감하지말고 저게맞는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병천-k2k 징글징글하게 길게도 썼네,에혀, 평소 사람들을 어떻게 대할지 ..
맞는 말씀이에요..
공감해요
@@소병천-k2k 저는 님말 공감합니다 저도 부모한테 정서적으로 받지도 못했고 학대같은 방치, 방임도 당했는데 제 아이한테는 그런 결핍을 대물림시키기 싫어서 엄청 노력했어요
교수님께 아이가 오지 않아서 안타깝네요
울먹거리는 교수님 목소리에 슬픔이 느껴져서 같이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고 나영아 자식은 잘 키우려고 낳은게 아니다
자식은 사랑하려고 낳는거다" 라는 교수님 어머님의 말씀이 제게 너무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훌륭하신 어머니이 계셔서 교수님 같은 분이 계셨네요
교수님이 더 많은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라는 큰 뜻인 것 같습니다
잘 키우려고 낳는게 아니고.. 자식은 사랑하려고 낳는거라는 말씀에 눈물이 너무 납니다.. 😢 좋은 강연 너무 감사합니다..
외동딸을 정말 사랑으로 키웠어요
중학교때 친구 문제로 우울증이 왔고 고등학교때 일탈을 해서 저희 부부는 피눈물을 흘렸습니다
고3때 자퇴하고 20살 초에 검정고시 패스하고 대학교 진학을 위해 학원을 다녔고 수시1차 접수하고 면접도 스스로 예약해서 입시를 치루고 있습니다
조금씩 단단해지고 있는 모습에 감사하며 살고 있는 엄마입니다~^^
부모를 갈아서 아이를 키우는게 아니라,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삶의 근본을 알려준다는 내용이 확 와닿습니다.
뒤쳐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맞는 길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변 육아 동지들과 같이 일어나도록 공유할게요~!
[책이벤트 당첨자] @G HB @Hyunhwa Oh @조지혜 @junghdaum @양우식 @Alice Lee @shinystar137 @류한개 @정진 이 @서이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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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거라는 어머님 말씀에 눈물이 터졌네요.
본질이란 말은 핵심이라는 말인데,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의 입장에서 이 강의는 너무 아쉽고 감사합니다. 아쉬운 이유는 늦게 알아서이고, 감사한 것은 이제라도 알아서입니다. 아이는 사랑하기 위해서 낳는 것이라는 것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겠습니다.
이영상을 보시는 많은 분 들께 용기 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저는 많이 사랑 하고, 믿고, 항상 자랑 스럽다고 말하며 키웠습니다.
아들이 중학교때는 공부에 손을 놓기도 했었어요 .
그래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결국은 스스로 공부 하더라구요.그리고 지금은 27살. 좋은 직장에 취업해서 잘 다니고 있어요.
제가 한 것은 아들을 사랑 하는것과 언제나 믿어주고 잘 하고 있다고 말해 주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방임 한것은 아닙니다.늘 지켜보고 언제든지 응원 했어요. )
이 강연을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는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라 공부 잘하는 형제에 심한 열등감을 느끼며 청소년기를 보냈고 늘 자존감이 낮고 회복탄력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비혼으로 살고 있지만 이런 육아의 핵심적인 진실이 널리 퍼지고 공유되어서 다함께 행복한 사회, 세상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강연이 널리 퍼지도록 기도합니다.
회복탄력성이 뭔지 안다고 회복탄력성이 생기진 않는다는 것을 경험하고
지식의 힘으로 마음의 영역이 채워지지는 않고 다만 왜 힘겨운지는 알게 되더군요
아무리 좋은 생각을 듣고
하려고 한다고 해도 그건 머리속 소란이지
이미 지나간 시간속 마음을 채울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다만 스스로 관찰하고 지식을 앎으로써 자책하거나 꾸역꾸역 스스로를 몰아붙이고 갈아버리듯 애쓰는 일들은 자제할 수 있게 된 것만 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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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위로와 격려, 같은 정신세계에 사는 사람으로써의 사랑을 보냅니다
참 놀라운 진실은 님의 진짜 영혼은 절대 상처받지 않는다는거예요!!! 그러니 걱정마세요!!! 부모님도 당신도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당신의 진짜 모습은 변합없이 아름다운겁니다!!!
글에서 느껴지는 님은
씩씩하고 성숙합니다!
저처럼 레몬이 많았군요.
우리 레모네이드 만들어 나누어 먹으며 열심히 행복해집시다!
응원합니다.
많은 30대이살의 한국인들이 이런 생각을 할거예요, 천천히 편하게 극복하고 멋진 다음세대를 만듭시다
일반계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학생들은 대부분 생기가 없이 엎어져 자려고만 합니다. 공부 잘 하는 아이도 여러 가지로 힘들어합니다.. 모두가 문제 있다고 느끼지만 구직난과 학벌 있는 사람을 높이 보는 풍조, 비교를 잘 하는 관계주의 문화, 나부터 변하자ㅡ가 아니라 다들 변하면 나도ㅡ라고 기다리고 있으니.. 그리고 우민화 정책의 일환이라고도 하지요. 그리고 서로가 괴로운데도 속지 말아야 하는데도 잘 안 되죠. 자식을 자신의 자존심 도구로 보니까..
한국에 태어난 아이는 축복이자 저주인 거죠.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는데 방법도 잘 모르고.. 방법이 있다고 해도 용기있게 실천하기도 힘들죠. 깨어나야 합니다. 모두 행복해져야 합니다.
저는 딸이 공부를 좀 해서 대학 보냈고 아들은 공부에 관심이 별로 없어서 공업고 졸업 후 조그만 회사 다니면서 한지 공예를 부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민화정책의 일환으로 하는 것엔 어떤 교육이 잇나여..피해 가거나 주의하려구요~^^
정말 멋진 분이세요 우리나라 교육정책을 위해서도 목소리 내주시고 유튜브에서도 많은 곳에서 강의도 해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아들이 30세인데,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사랑한다고 늘 말해줬습니다. 그리고 무슨 어려움이 있더라도 가족에게 올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항상 열어두어야합니다. 그래서인지 무척이나 자기 주도적이네요. 부모가 세상에서 가장 친한친구여서 무엇이든 말할 수 있고, 실수나 부진함도 털어 놓고 힘을 얻을 수 있는 존재여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맞습니다.. 항상 집에 올수 있다는걸 알려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훌륭합니다
30세아들분 너무 부럽네요
30살이면 스스로 살아가게 두세요
”아이는 사랑하려고 낳는거다“라는 어머님 말씀 감동이네요! 핵심인데 왜 몰랐을까요ㅠㅠ 가슴에 새겨야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겠습니다❤
@user-px2hi2ox1p개소리하네
사랑할려고 자식을낳는다라는 말이 감동입니다 늘 힘들때 위로가되고 희망을주신
교수님강의 보고 힘을얻어봅니다
저에겐 충격이네요 아..대학까지 보낸 지금 인정합니다 뜻대로 안된다는것을 ㅎㅎ
"자식을 사랑하려고 낳는 거다" 이때부터 오열했습니다 ㅠㅠ 진짜 맞는 말인데 지금까지 잊고 육아를 한것 같습니다 ㅠㅠ 다시 remind 시켜줘서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창피한 얘기지만 제 아이가 특목고 졸업하고 대학에서 우울증 심하게와서 교수님 말씀하신 내용들 깨달았습니다.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지금은 엄마도 잘 몰랐다고 사과하고, 서로 사랑하며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밀착육아 아이들 행복하지 않습니다.
또한 본질 외에는 모두 욕심이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두가지 본질 1. 조건없는 사랑
2. 절대적인 존재 가치
너~~무 중요합니다.
전문가답습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강연이 우리사회에 얼마나 중요한지 또한
다함께 해야한다는 말 공감합니다×100
저는 젊은 엄마들한테 퍼날라서 동참합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진정한 행복과 존재감 넘치는 다음세대 아이들이 넘치기 응원합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결코 저한테 조건없는 사랑을 주지 않았어요. 어버지는 항상 학교 성적에만 관심 있어요. 분노가 많은 아버지 앞에서 항상 긴장하고 아버지를 항상 피하고 싶어요. 자식은 부모랑 친구처럼 편안하게 대화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많은 경우에는 그렇지 않아요. 자식을 항상 통제하고 싶은 부모님은 반성하세요. 자식은 부모의 마음대로 되지 않다.
이번 지나영 교수님의 강의 덕분에 마음 편안해짐과 저희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대한 답을 조금은 찾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삶의 가치, 삶의 근본을 보여주면 아이는 자기 잠재력을 발휘해 삶을 개척해 간다"는 말이 너무 저에게 와 닿았습니다.
저는 알콜중독과 도박중독이었던 아버지와 불안에 떨며 아버지를 쫓아다니며 저와 제 두 동생에게 신경을 쓸 겨를이 없으셨던 가엾은 어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일 집은 전쟁터와 같고 공포 그 자체였고 삶은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 그냥 주어진 대로 학교에서 보여지는 세상이 전부라 거기에 맞춰 살았습니다. 문제는 제가 학교를 졸업한 뒤에 스스로 살아 나가려다보니 어떤게 옳은건지 어떤게 그른건지 전혀 알 수 없어 매번 잘못된 선택과 나쁜길에 들어서기 일쑤였습니다. 또 제가 뚱뚱하고 주걱턱이여서 그런지 항상 어렸을때부터 부모님 포함 주변 어른들에게 외모비하와 지속적인 폭언을 듣고 자라기도 해서 건강한 자존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존감이 매우 낮아 적극적으로 뭔갈 해본적도 없고, 20대때는 방황도 많이하고 불안증이 심했으며, 저의 삶 자체를 개척하고 문제해결을 할 그런 생각 조차 하지 못하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항상 불안하고 20대를 지나 30대가 되어 감정적으로 많이 안정된 남편을 만나 아이를 낳았으나, 행복은 잠시 육아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정신적으로 굉장한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내 내면은 부실한데 내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 나 따위가 이아이의 버팀목이 어떻게 되어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도 유튜브에 지나영 교수님 예~전 세바시강연을 보고 너무 큰 깨달음이 왔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 집대성(!)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 너무나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저는 삶의 굉장한 비참함을 많이 겪어 공부, 성적에 대한 집착보단 아이를 어떻게 하면 불안함을 느끼지 않고 ,감정이 안정되고 일상에서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 아이로 자라게 할 수 있을까를 매일 생각하며 지내는데 이 책을 통해서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좋은 강연과 좋은 책, 선한 영향력을 유튜브로 통해서 매번 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교수님
글을 올려주신 엄마가
대단하네요~~
엄마는 자녀를 즐겁고
행복하게 자존감 있는
아이로 키우겠어요
아이에게 사랑을 듬뿍주고
믿어 주기만하면 엄마의
관심속에 아이는 건강하게
쑥쑥 자랍니다
힘내시고
엄마가 행복하면
아이는 진정으로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G HB @Hyunhwa Oh @조지혜 @junghdaum @양우식 @Alice Lee @shinystar137 @류한개 @정진 이 @서이레쓰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2년 11월 2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도서 입고지연으로 발표가 지연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박순정-w9z 감사합니다 ㅠㅠ
행복하세요♡)
제가 욕심부리고 싶을 때마다 “본질”을 잊지 않기위해 교수님 책을 보며 마음을 다시 잡을게요❤
”사랑하려고 낳은 아가“ 라는 훌륭한 어머님의 말씀에 저도 무릎을 탁 쳤네요!! 육아의 문화를 바꾸는 좋은 물결 동참합니다!! 부모들에게 힘이 되는 강의 감사합니다. ^^
@user-os8gd2up9u 이럴시간에 공장가서 일을하세요 사기꾼아
이런 글은 핵심만 짧게 써야 알아보기 쉽습니다. 길게 쓰면 아무도 안 읽어요.
다함께라는 말에 깊은 감동이 몰려옵니다 앞집 뒷집 옆집 가리지 말고 다 같이 일어서야 합니다 . 교사의 힘만으로는 너무 힘들다는 것을 현장에서 30년 동안 느껴왔습니다. 학부모가 변해야 교육이 바뀝니다. 함께 가야 합니다 . 아이 하나하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아이를 언제나 사랑으로 대하는 교육과 육아에 나서는 것이 당연한 말이지만 더 소중하게 더 귀하게 다가오는 말씀이었습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자식은 사랑하려고 낳는거다
울 아이가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이 생기도록
오늘부터 조건없는 사랑 , 절대적 존재가치 노력하겠습니다 지나영 교수님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내년 5월 출산예정인 예비엄마입니다. 축복처럼 아기가 저희 부부에게 왔지만 덜컥 드는 생각이 "이 아이를 어떻게 뒷바라지하지? 요즘 아이들 교육열 장난아니라던데..." 였습니다. 교수님 강연을 듣고나니 제가 본질은 잊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미리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욕심이 앞설때도 분명 생기고 주변 노이즈에 불안할 때도 있겠지만 교수님 말씀 마음에 새기며 본질인 절대적인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도 내년 5월 출산입니다 비슷한 생각을 하던참에 이런 강의를 듣고 깨달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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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법문 중에도 나오는 얘기네요. 아이들을 잘 키우려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간섭하려고 하지말고, 세 살 때까지는 부모의 손길이 꼭 필요한 나이니까 이때까지는 모든 일 제쳐두고 아이 돌보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그 이후부터는 서서히 놓아 주라고 하네요. 아이는 행복한 부모의 모습을 보고 자라면 따로 안 가르쳐도 행복하게 자랄 수 있답니다.
조건없는 사랑과 절대적 존재가치 가슴에 새기고 꺼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아들에게는 선생님이기보다는 엄마같은 보육인입니다. 먹이고 씻기고 갈아주고 안아주고 보듬으면서 더 돌보는 영아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듭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애우엄마입니다 존재로서 오로지 사랑의대상으로 바라보려고합니다마는 나자신이 너무힘에겨울때가많아요 "나를 갈아넣는다"
라는표현이 딱맞는표현!
부모가 먼저 성숙해져야될거같아요
감동적인강의 고마워요~
나를 버리면서까지 자식을 위한다면 결국 부모인 나도 망하고 자식도 망하는 것 같아요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걸 깨닫는 강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식을 잘 키우려고만 10년을 들볶아가면서 살아왔는데 자식은 사랑으로 키우는 거다라는 말에 가슴에 못이 확 박히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나영 교수님 영상 보면서 기초부터 다시 배우고 편안하게 육아하는 법 배워 가고 있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지나영교수님 말씀처럼 아이를 키우고있습니다. 주위와 다르게 키우느라 눈치,염려를 많이 받고 있지만 믿음을 가지고 쭈욱 밀고 나가겠습니다. 용기얻고 하루를 또 살아갑니다
힘내세요~~!! 그 아이는 최소한 인생의 본질을 알고 살아갈테니 그게 최대한의 효과 아닐까요? 본인과 아이 주변에 비슷한 사람들이 차차 모일 겁니다. 가치관이 흔들리지 않도록 몇 명 모이셔서 많은 인문학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윤희영-f5v 감사합니다 주위에 알리고 함께하겠습니다
용감하고 지혜로운 부모님이십니다.
결국 그 아이들은 누구보다 행복하고 감사한 삶을 살아갈 거에요.
힘내시고, 꿋꿋이 그 소신 지켜가시길요.~♡
누군가 저에게 "왜?아이를 사랑으로만 키우려하냐고"타박했던 질문이 떠오르네요.지나영 교수님을 알게되면서 아 제 생각에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저는 학교현장에 있습니다.제가 학창시절에 겪었던 심리적인 어려움을들 지금도 아이들이 비슷하게 겪고 있는것을 보면서 교수님의 가치가 널리널리 퍼지길 바랍니다.가장 건강한 육아를 하기위해서 우선 부모의 삶을 먼저 되돌아 보아야한다는것 또한 새겨듣게됩니다.감사합니다.💛
어머니와의 대화도 그냥 흘려들을 수도 있는건데 그걸 깨달으신것도 대단합니다.
어머니의 건전한 육아 가치관을 이렇게 전파하고 계신 것이 너무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
감동적으로 들었습니다. ^^ 아이들이 벌써 20대를 훌쩍 넘긴 엄마입니다. 지난날 이렇게 교육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에 이러 교육을 잘못시킨것 같아 아이들에게 미안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강의듣고 많은 위안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식은 잘 키우려고 낳는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낳는 것이다."
본질 육아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조건없는 사랑, 절대적인 존재 가치를 아이에게 전달할수 있는 부모!!
삶의 근본을 보여주는 부모,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되길 소망합니다.
덜 뺄것이 없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존재가치 하나로 결론이 나더라구요.
자식은 사랑하려고 낳는거 맞습니다.
진심으로 존재가치로서 사랑하려고 낳은거 맞습니다. 아픔을 통해 그리되는거 같아요. 진정 사랑하려고 낳은거 맞습니다.
강연을 보시는 청자분 중에 눈시울이 빨개지시는 걸 보니 자신의 지난 삶이 지나가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 저 또한 눈물이 잠깐 났네요ㅎㅎ 교수님 강의를 들으며 참 많은 생각을 하였고 맞는 방향을 향해 본질 외에는 힘을 빼는 육아를 하기 시작하니 저에게도, 저의 가족에게도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비단 육아뿐만이 아닙니다. 본인 자신을 기르는 육아에 꼭꼭! 적용해보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 우리 모두의 삶 화이팅입니다
좋은말씀
오랜만에 의미있는 강의 본 것 같아요. 육아란 부모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갈아 넣는 게 아니라 아이의 부모로서 조건없는 사랑을 실천하면서 어른으로서 열심히 사는 걸 보여주면 된다. 흔히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 많이들 하시잖아요. 내 아이에게 어떤 부모로 기억될지는 각자의 육아방식으로 손수 보여줌으로써 부모도 크고 그걸 바라보는 내 아이도 같이크는 동반자적인 육아를 해야되는구나를 깨달았어요. 조건없는 사랑을 쏟아부어주고 절대적 존재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게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태어난 이유였군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혹은 앞으로 태어 날 아이들이 북적이는 사회에 살고싶네요. 대한민국 모든 양육자 분들 파이팅!!
상품으로서의 자식으로 살아다는 생각에 강연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그 또한 부모님의 사랑이었겠만 절대적인 사랑을 내게도 주셨나 싶은 의심이 들어 참 마음이 아픕니다.
자식은 없으니 스스로에게 나라도 '너는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 이라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좋은 강연 너무 고맙습니다.🙏
지나영교수님의 그 길...
묵묵히 따라 가겠습니다.
저의 자리에서 주변 아이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절대적 존재 가치를 전하면서 함께 성장해가는 행복한 선생님으로 남은 임기를 마치고 싶습니다.
늘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애가 대학생인데 ㅠ
20년전에 이 강의를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
지금부터라도 사랑만 해봐야겠어요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자식에 대한 새로운기준에 대한 강의 감사합니다♡
지나영교수님 좋아하는데 이번강의도 너무좋네요!!! 제가 추구하는 육아법인데 가끔 어렵고 버거울때도 있었는데 지나영교수님이 말씀해주시는 육아의본질 `아이는 잘 키우려고 낳는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낳는거란다` 이문구를 듣는순간 머리가 띵해지고 명쾌해지네요 심플하고 강력한 정리 넘감사합니다~~~ 항상 도움많이받고있구요 감사합니다.
일반계 고교 교사입니다. 가르치고 있는 고3 학생이 대학입학하면 엄마를 일년에 2번 명절에만 볼 거라더군요. 우등생인데도 엄마의 간섭이 심하대요. 어머니들이 사랑이라는 미명하에 자식을 간섭하고 끼고돌며 진저리나게 합니다.. 부모가 바뀌어야 하는게 답입니다. 빨리 달라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안 그러면 출산율 더욱 저조해집니다. 출산율 높이려고 육아 예산 퍼부을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국민 교육과 시스템 수정을 해야 하는 거죠. 아이 낳아 기르고 싶도록. 사람으로 태어난 진정한 보람을 느끼도록.
(이기적인 교육관으로 교육을 망치고 있는)
'옆집 엄마가 불안해져야 한다'는 말에 너무나 공감합니다!
이 교수님은 어쩌면 그렇게
표현을 잘 하시는지~~~
저도 깜 놀랐습니다. 💚
존재 만으로도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는 내 소중한 아이를 오늘도 제 기준으로 나무랬습니다. 저 스스로 잘 키우고 있다고 실패하기 싫은 제 맘이 들킨거 같아 너무 부끄럽네요.
본질 육아!! 나부터 변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깊은 울림 감사합니다.
본질육아~~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사회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의 잣대를 외적인 성취와 능력에 두다보니 그렇게 자라온 부모 스스로도 아이를 가만히 두지 못하고 둘 다 괴롭게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존재 자체만으로도 스스로를 귀하고 가치있게 볼 수 있는지 끊임없이 성찰하고 노력하는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좋은부모가 되는건 ..자녀의 존재를 기뻐해주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잘키울려고 낳는게 아니라 사랑할려고 낳는거라는 정답을 제시해주셨네요~좋은 부모님아래에서 자라서 사랑이 많은 선생님이 존재하네요~ 부모교육이 필요한것은 바로 이걸 일깨우는 시간 같아요.처음 낳았을때의 충만함 감격 이런걸 잊지않길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거 하나만으로도 감사함을 기쁨을 표현해야함을...점점 비교하고 경쟁속에 밀어넣고 자녀를 학원에 학교에 맡기면서 부모가 줄 사랑을 멈추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50이 되면서 서로 돌보고 서로 이끌어주는 시간이 되는거 같아요~ 맞아요..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한거 같아요.육아의 본질 ..기쁨과 사랑 이고 그외는 욕심 맞습니다~ 좋은강연해주신 샘~ 말투 너무 사랑스러워요~
샘~ 멋집니다.본질에 충실하자~ 나머지에는 힘을 빼자~♡♡♡
37주 임산부입니다~ 출산을 앞두고 어떤 기질의 아이가 태어날것이고, 어떻게 키워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교수님 강의로 방향성이 잡힙니다. 저도 모르게 아이를 상품처럼 '잘'키우려고 생각했는데,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기위해 키우려고요
좋은 강연 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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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발전할수록 사람들이 더 조급하고 사나워지고 이기적으로 변하는 이 시점에서 정말 근본을 잡아주는 육아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할 뿐입니다 . 부모와 자녀들의 무거운 짐이 벗겨지고 ,가장 자기답게 살아가고 , 재능도 살리면서 , 경쟁이 아닌 ..서로 도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바래봅니다 ~~
제가 영어학원을 하면서 늘 고민이었던 부분을 아주 명쾌하게 풀어주셨네요 주입식교육을 하는 학원과 비교하는 학부모는 어서가십시오~의 철학으로 운영하면서 답답하기도 하고 화도 났지만 본질교육을 하고있다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쭈욱 저의 철학으로 더 많은 보물들과 함께하도록 해야겠어요 학부모님들과의 질긴 싸움도 해가면서요 ㅎㅎㅎ
어디 영어학원인지 알수있을까요^^;;
응원합니다.
힘드신데도 한국 아이들을 위해서 부모들 교육에 애써주셔서 감사하네요.
무조건 적인 사랑, 절대적인 존재가치 ..
잊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태어났을때 , 뒤집기,첫걸음마, 품에 안긴 살결 ,날보고 웃을때
본질을 잊은채 제 욕심에 아이를 다그치고 ,비난 하고 또 후회 하고 ..언제 부턴가 아이의 얼굴에 그늘이 졌고 자존감도 낮아졌어요.
나는 왜 육아가 이렇게 힘들까 아이가 왜이리 예민하고 산만할까 탓만 했었네요
교수님 덕분에 이유를 찾았습니다. 가슴깊이 새기고 부모인 나의 삶에 충실하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사랑해 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법률스님 10년전 유튜브 보니...미래 육체적으로 아픈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 진짜 많아지고 정신과 의사가 늘거라고..
진짜 통찰력이 대단하신분.
요즘 뉴스 보세요
가까운 사람은 물론 부모, 자식 죽이고 자살률 높고...입시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야 할듯 합니다
다 필요없고 아이가 자존감 높고 스스로 사랑받는 사람이라는걸 안다면
육아를 잘 하고 있다고 서로 칭찬해주는 문화가 필요해요
옆에서 잔소리가 너무 많아서 엄마 마음을 뒤집어 놓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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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들어보았습니다.아이를 키워보지도 않은 분이 아이키우는 사람을 가르치려한다는 것에 놀랐고 미국사회문화잣대로 한국사회를 비판하는 것에도 놀랐습니다. 아이 입양이라도 해서 키워보고 강연을 하셔야죠.
비본질적 육아가 빨리가는 것 같아도, 길게보면 제일 빨리가는 길이다.
다른 말로 바꿔보면 편법을 써서 빨리가더라도(비본질적) 결국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고, 결국 정도(본질적)가 가장 빠른길이다.
제 경험에서 나온 것인데, 교수님이 말씀하신 저 절대적인 가치와 스스로 사랑에 대해 깨우치는데 10년 이상 방황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지나온 길에서 깨달음과 배움 그리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나만의 길을 가기위한 필요한 경험이었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빠르길 원하는 마음의 관점에서 보면 그걸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웠으면 굳이 이렇게 많은시간과 에너지 비용을 들이지 않았어도 됐을거라 확신이 들더라구요. ㅎㅎ
(물론 다 각자의 길이 있고 각자에 맞는 경험과 역경들이 있겠지만요 ㅎㅎ)
말씀 하나하나가 제가 겪어온 경험들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소름이 돋습니다.
저는 아이도 없고 미혼이지만 제 자신을 위해서 꼭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minboshim2053 아이가 없는건 교수님께 큰 상처세요.이부분을 이렇게 표현하는건 참 무례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운동을 하시는건 참 사명감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미국사회의 잣대로 바라보는것이 아니예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진짜 이제 한국사회가 변화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그 변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시는분께 너무 힘빠지는 말씀이신듯 싶네요.ㅜㅜ
늦게 회사일을 끝나고 주말은 쉬기바쁜때에 어떻게 성실하게 사는 방법을 보여줄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본질은 사랑이며 의미있는 사는방법을 알려주는방법은 ~~
첫댓글에 대한 제 생각은.(물론 말씀하신 것 처럼 직접 경험도 중요하고, 아래에 말하는 제 생각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지는 않겠지요)
오히려 아이에 대함 아픔이 있으시기에 애정과 관심 열정을 가지고 다른 아이들에기 사랑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평생을 못배운 '한'이 있어 환갑이 넘은 나이에 초등학교부터 다니기 시작해서 대학까지 진학하여 하루 12시간 넘게 공부하여 장학금도 받으시며 하시더라구요.
(물론 다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자식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자식을 내 자식처럼 챙기기가 어렵지만, 오히려 아픔이 있으신 분들은 다른 여러 아이를 내 자식처럼 챙기는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집나가면 고생이다, 없어봐야안다 등의 맥락의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그 없는 한이 사랑과 관심 그리고 행동의 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식만 겸비하고 있다면 판안에서 대국하는 사람보다 판밖에서 제3자의 눈으로 전체룰 보는 사람이 더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키우다보면 그렇게 안 될 것 같습니다.
엇나가지 않게 잘 잡아줘야하니.
사랑도 줘야하고, 공부 시키고, 운동 시키고, 겉과 속을 잘 케어해줘야하고, 인성교육 등
자식 키우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7년째 독박육아로 세아이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자식은 잘 키우려고 낳은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낳은거라는 지나영 교수님의 말씀에 가슴이 메입니다 ㅠㅠ 독박육아에서 세상에서 아이들을 지키기위해 살아남기위해 전쟁처럼 세아이 키우느라 17년을 바쳤는데, 그동안 육아의 핵심을 놓친채 세상에 뒤쳐질까봐 약한 내몸을 영혼까지 갈아넣어 불안에 떨면서 키워온것같아 후회가 됩니다. 이제는 교수님 말씀처럼 세 보물들에게 항상 변함없이 사랑한다고 네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매일 말해줘야겠어요 ㅠㅠ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지나영 교수님 💕
교수님 좋아합니다. 우리 함께 본질육아 합시다. 아이는 절대존재가치 심어주면 엄마도 행복하고 아이는 스스로 개척해 나간다는 강의 널리 알릴께요.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지치지않는 아이들에대한 열정 따를께요.
일본에서 5개월 아기를 육아중입니다!
부모 자기 삶을 잘 살면서 아이에게 삶의 가치 삶의 근본을 “보여주면 된다”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내년 직장복귀를 고민했는데 박사님 말씀을 듣고 엄마 인생도 잘 살기 위해 예정대로 복귀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육아법이에요ㅠ
주변사람들한테 현실을 모르는 애만 고생시킬 한심한 엄마취급 받았는데
위로 제대로 받고 힘도 얻었습니다
교수님강의 매일 들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식은 사랑하려고 낳는거다'라는 말 정말 와닿네요. 저는 부모님께 받지 못했지만 제 아이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줘서 건강한 자존감을 갖게 해주고 싶어요.
아이가 불안으로 치료를 받게 되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제가 아이를 사랑한다고 생각했지만 진정으로 아이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사랑하지는 못했다는 거였에요. 주변을 봐도 아이에게 부족한 것을 찾아내어 채우는 게 엄마의 역할이고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교수님이 말씀하신 조건 없는 사랑과 절대적 존재가치라는 말은 뻔한 말처럼 들리지만 제대로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 같은 완벽주의자에겐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흔이 넘은 저조차도 부모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받고 싶기에 아이에게 그걸 주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꾸준히 좋은 강연해 주시는 교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가슴이 답답할때 지나영 교수님 강의를 찾아서 듣고 있으면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너무나 잘알고 있지만 혼자서는 바뀌지 않아요
신기하게도 변화가 보여요
본질 육아가 기본이 되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초반, 아이는 사랑 하려고 낳는다라는 강연자님의 어머니의 말씀이 정확 해답같이 느껴지네요. 잘 키워야한다는 압박때문에 결혼도 싫어지는 요즘 뭔가 해머로 얻어맞는 충격이네요!
진정 멋지신분 사명감으로 이나라의 어두운면을 밝게 바꿔주시려 애쓰시는게 너무 느껴집니다 아이도 엄마도 행복한 육아 엄마자신을 갈아넣는육아가 아닌 엄마의행복한삶을 아이에게 보여주라는말이 참 와닿네요 ! 정신이 깨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귀한 강의 감사 드려요
그렇게 자녀들을 못 키워 안타깝지만
아이를 낳고 키워야 하는 자녀들에게
이영상을 보내주었어요
그러면서 이렇게 너희들을 키우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70을 내일 모레 바라보는 할머니같지만
자주 교수님의 강의를 찿아 듣고있네요
교수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자식은 사랑하려고 낳는거라는 어머님 말씀 마음을 울리네요~ 4살 아들 키우는 엄마 입니다. 요즘 아이 유치원 알아보느라 고군분투 중입니다. 소위 말하는 좋은유치원에 보내고, 교육을 시키기 위해 비용을 지불하는게 부모의 몫이라고 생각했어요~ 교수님 강연으로 느끼는바가 많네요~ 결국 아이를 위한거란 포장속 나의 욕심같아요~ 삶의근본을 보여주는 부모, 삶을 스스로 개척하는 아이로 키울수 있도록 “본질육아” 동참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도 네살 딸키우는 아이엄마로 너무 동감입니다.!! ”아이를 위한거라는 포장속의 나의 욕심“ㅠㅠ (!!)이란 표현이 와닿아요. 본질육아 함께 하면 이 아이들이 커갈때 쯤의 사회는 좀 달라질것 같다는 기대가 들어요. 함께해요~~^^
아이가 즐겁게 잘다니고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는 그런 원이 분명히 있을거고 만나실거예요~^-^
보여지는 육아가 아니라 "본질"을 생각하는 육아가 되어야겠다고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는 강연이었습니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아이들인데 성적으로 줄세우기에 내몰리고 말씀하신것처럼 아이들이 상품이 되어버린 현실에 동참하려고 했던것 같아 속상하고 슬프네요 ㅠㅠ
매일 아침저녁으로 안아주며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있지만 오늘 아침에는 '항상 언제나 네가 뭘해도 존재하는것만으로도 사랑한다'고 더 따뜻하게 말해줘야겠어요.
해주셨던 말씀들 마음속에 되새기겠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해요
자식..내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군요.내가 부모로서 아이를 제대로 잘 키우지 못했나..하는 생각에 남몰래 자책도했는데 자식은 잘키우기위해 낳은게 아니라 사랑하기위함이라는 교수님 말씀이 제맘을 편안케 해주시네요.상대적 가치가 아닌 절대적 존재가치를 인정해주고 여전히 조건없이 사랑하고 사랑주고있으니 저 좀 편해져도 될것같아요.감사해요.서로 사랑함으로 부모도 아이도 행복한세상 우리 다같이 만들어가요
맞습니다...
보통의 젊은 사람들은 재벌쯤이나 되어야 아이 낳아도 되는 자격이 있는 것처럼 얘기하지만 저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제가 못 받은 사랑, 제가 받고 싶었던 사랑.. 쏟아주고 싶어 두 아이 낳았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밥 세끼 제대로 먹어본 적 없이 컸지만 내가 가난하다는 생각하며 고통 받아본 적 없고, 내가 불행한 인간이라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사실 돈이 주는 불행보다 더 지독한 불행은 많습니다.
나는 그 속에서 살았습니다.
근데요.
부모 자식은 사랑하는 관계입니다.
돈으로 이루어지는 관계가 아니라요.
난 내가 내 부모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을 해주고 내가 부모에게 받고 싶었던 사랑을 주려고 내 아이들을 낳았습니다.
사랑이 뭔지 모르고 20년을 살았는데 아이들 낳고 사랑이 뭔지 알았습니다.
내 목숨 같은건 어찌되든 상관 없고 오로지 네가 건강하길, 행복하길 기도하게 되는 사랑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너를 위해 아직 어린 너를 지키기 위해 나 또한 지켜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나 자신도 사랑해야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날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큰 아이 9살인데요. 저는요.
매일 매일 너를 사랑해 너를 존중해 너는 소중해 엄마는 너를 믿어 네가 너를 위하길 바래 그만큼 누군가를 사랑하길 바래 그래서 더 행복하길 바래 그 어떤 순간에도 너를 믿어주길 바래
이야기 해줍니다.
어린 날 내가 듣고 싶었던 이야기.
너에게 다 해주고 싶어.
사랑하는 나와 사랑하는 너에게.
이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그렇게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누군가 사랑해주지 않았더라도 보듬어준 적 없었더래도 모두가 너무나 귀하고 소중합니다.
행복해주세요.
모두.
지나영 교수님의 말씀 한마디한마디에서 우리 모든 아이들이 조건없는 사랑과 절대적 존재가치를 느낄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 진심으로 전해진 것 같습니다. 너무 값진 영상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절대적 존재가치는 절대적인 권위자를 통해서만 인정받을 수 있는게 아닐까요. 저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깨닫고자 지금도 애쓰고 있지만 하나님이라는 절대자가 자기 자신과도 같은 아들 예수를 내어주고서라도 인류를 살리려고 했다는 사실이 우리가 기능과 성취에 상관없이 서로를 귀하게 여겨야 하는 근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가치가 절대적으로 안전하게 보장될 때라야 사람은 비로소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는데나 비교하는데 쓰지 않고 남에게 기여하는데 쓰기 위해 자발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70세가 넘은 나이에 교수님 유튜브 수박요법 첼린지 를 보면서 많은 나의성찰 욱하는 성질 을 고치고 나를 사랑하는법을 배워서 정말 삶이 행복해졌어요 잊어질까봐 유튜브 세바시강의 로 하루를 감사드리며 살고있읍니다 건강하심시오
힘내세요. 기도드리겠습니다.
지나영 교수님 새바시에서 만나서 이렇게 두번째 책까지 출간해주시고 좋은 육아혁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희망을 마음에 품고 내 인생도 아이 인생도 현명하게 당당하게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중2 자녀의 현직 엄마로서 교수님의 말씀 진심 동의하고 적극 지지 합니다. 저는 지난 14년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고난도 기쁨도 많았지만 늘 사랑하고 이뻐하는맘 변치 않았더니 이젠 너무나 의젓하고 모든일을 스스로 하는 청소년이 되었네요.
👍👍👍👍👍
공감입니다
부모로서 눈물 나게 감동적인 교수님 강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절대적가치 말씀하실때 눈물이 핑돌았어요 어릴때 비교당하고 위축되고 했던 여러모습들이 스치고지나가면서 위로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는 잘키우려고 낳는게 아니라 사랑하려고 낳는거라는거 명심하고 본질육아 실천해야겠습니다 진심이 느껴져서 많은 감동받았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어느 것이나 결국 본질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닫습니다. 특히나 육아, 교육 부분은 미래의 아이들의 인생 나침반과 직결되기에 더욱 중대하다고 봅니다. 지나영 교수님의 명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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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s8gd2up9u 아이와 잘지내고 계신지 궁금하고 걱정되네요~
2:14 2:44 아이는 잘 키우려고 낳는것(X), 사랑하려고 낳는 것이다. 내가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가 나를 사랑하면, 그 아이는 할 일을 다한것이다.
늦게 결혼해 아이를 낳다보니 부족함이 없나 늘 고민하는 엄마입니다 , 선생님 말씀듣고 맘을 다시 먹어봅니다 .
난 괜찮은 사람
사랑받는 사람
조건없는 사랑
절대적인 존재가치
엄마는 너를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사랑해
삶의 근본 보여주기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
부모도 건강하고
아이도 행복하고
5살딸 3살아들키우는 30대 워킹맘입니다
저는 저의유년기 청소년기가 힘들고 지금도 힘드네요ㅠ
육아가 그냥 힘들다고생각했는데
육아의 근본을 다시생각하게하는 귀한 강연같습니다~~^^
보석같은 우리아이들 귀하게키우는 방법을 제시하는 귀한강연!!
정말감사합니다 지나영강연자님 덕분에 힘이나네요~♡
공부뿐만 아니더라도 밥먹는것 조차 너무 마른아기 살찌우기 위해 전투적이었어요. 밥먹는 시간도 행복해야하는데 본질을 너무 잊고있었네요. 어떤 것이든 아이를 사랑하기 위해 행복하게 하기위해 모두가 본질육아를 하게 될 미래를 위해 오늘부터 실천할께요😊강의 마음깊이 감사합니다.
아이셋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조건없는사랑 과 절대적인 가치에 대한 본질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좋은강의 감동입니다. 육아가 힘들다고 느낄때 다시 보면 힘 빼고 육아할 수 있을것같습니다. 좋은강의 잘듣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
삶의 근본을 아이에게 보여주면 되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나 괜찮은 사람이거든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거든. 건강한 신념) 부모로부터 들어야하는 두가지. 첫번째 조건없는 사랑, 두번째 절대적 존재 가치. 부모는 이 두가지를 아이에게 주면 되는 것이다. 엄마. 아빠는 너를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해.
사람은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삶의 행복을 느끼고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데 필요한 게 바로 지나영교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절대적인 존재가치였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이 두근두근합니다. 아기를 처음 만난 그때처럼요. 다시 내일부터 육아를 처음처럼 시작하겠습니다!
자녀들이 20살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이런 강의는 언제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듭니다.사랑이 부족한 성공이나 성취를 향한 자녀교육을 반성하게 합니다.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가치롭게 생각하는 본질육아.늦은감은 있지만 지금부터 실천해보겠습니다.발돋움 하게하는 지나영선생님 강연 감사드립니다☺️
아이는 사랑하려고 존재한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조건없이..있는그대로..
❤ 본질을 전달하고자하는 열정이느껴져요 교수님~!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않는 가치를 가르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겠어요 제 예전 상사분이 아이 키우실 때, 너는 하늘의 별하나하나 처럼 빛나고 귀한 보물이란다 라고 말씀하신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었는데 그 분도 이미 본질 육아를 본능적으로 실천해온 분이셨나봅니다 😊 저부터 먼저 마음이 따뜻하고 다정한 어른 되어야겠어요
지나영 교수님의 강연을 듣고 머리가 띵~했어요
그동안 내가 내아이를 더 힘들게했구나ㅠㅠ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할 수있다고…
조건없는사랑,절대적인 존재가치를 명심하고 사랑으로 가득찬 아이로 키울께요
감사합니다❤️
지나영 교수님 정말 귀한 강의 감사해요!! 국회에서 연설 하신것도 진짜 잘 들었습니다^^
국회연설요?
@@루하-i1b '정책 마련 토론회'가 정확하겠네요~^^
어린이집교사예요 저두 아이둘 키운 엄마지요 정말 사랑을 주려고 낳은다는.말에.정말 공감합니다 그런마음 하나면 정말 좋은데 어린이집에 너무 오랫동안 데려가지않고 그런 부모들보면 정말 답답해요 집에있으면서말이죠 힘든육아는 금방지나가요 키워보니 그시간은 다시오지않아요 절로 사랑받고 큰 아이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우리모두 어린아이들을 사랑해요
지나영 교수님을 알게 된건 바로 세바시강연이었는데 또 이렇게 뵙게 되어 기쁩니다. 전 그동안 교수님께서 항상 강조하시고 말씀하시는 절대적 가치와 절대적인 사랑을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있어요.그리고 교수님 말씀처럼 정직,성실,기여,배려는 우리집 가훈이 되어 가족모두 그렇게 살아가려고 해요.아이뿐만 아니라 부모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자존감이 올라가는 걸 느껴요. 교수님의 선한 영향력을 항상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지나영 교수님의 강의는 늘 감동입니다.
다함께 교육개선에 동참합시다!!
주변 지인들이 우리 아이들을 대신 걱정해주고 있어요. 지금 중2,3인데 학원안다니고 혼자 공부하거든요. 지인 애들은 벌써 고교수학 한바퀴돌리고 앞으로 두세바퀴 계속돌릴거라는데 우리애들은 방치된다고 생각해요. 얼마전 큰애가 취미로 피아노 레슨을 받기시작했는데 이건 비밀로 하려구요. 지인들께 너무큰 스트레스를 주는것 같아서요 ;;; 참고로 우리애들 건강하고 밝게 잘 자라고 있어요.
눈물이 나는 진솔한 강의 감사합니다~
지나영교수님 존경합니다~~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요. 세 아이 중 7살 둘째 여자아이는 아토피가 심하고, 식이 알러지가 있어서 그런지 유독 자신감이 없고, 친구들의 말 한마디에 상처 받고는 하죠. 이 아이를 볼 때마다 '내가 뭘 잘못했나? 더 뭘 가르쳐줘야 하나?' 하는 고민에 휩싸일때가 많았어요.
그런데 이번 강연을 듣고 알았네요.
아토피도 있고, 가릴 음식도 많고, 아직 밤에 기저귀도 차고, 친구들보다 까만 피부에 쌍커풀 없는 눈이라도
너는 너 자체로 충분하다는 메세지를 줘야 한다는 것을요.
그리고 저는 저의 인생을 살면서, 우리 아이들의 엄마로서 빛나는 삶을 살것을 다짐해 봅니다^^
육아의 본질을 넘어 인간의 본질을 깨닫게 됩니다. 다 큰 아들녀석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고 차별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는 태도로 살아온다했는데도 아직도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제 모친께서 몸이 약하고 공부를 못했던 제 동생에게 사랑을 쏟으시는 것을 보면서 저 역시 그 모든 것을 초월해서 사랑받는 것에 대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그 몸 약하고 공부 못했던 제 동생 지금 진짜 잘 살고 있습니다.
완벽한 한국문화를 딱찝어 말씀하셨네요. 항상 남눈치보면서 비교하면서 비교당하면서 살아야되는삶... 불행지름길. 그리고 그렇게 사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rise together 하자는 말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