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구독자님의 사연을 각색하여 만든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한동안 영상을 못 올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매주 일요일에 영상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구독자님들이 여러 사연들을 많이 보내주셨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재밌는 얘기로 먼저 영상을 만들었어요. 사연 채택되신 분들은 제가 영상 만들 때 개인적으로 메일 한 통씩 따로 드리겠습니다. 부족한 영상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 주에 만나요.🥰
슬리퍼 다시 갖다놔놓은거 보고 소름.. 저도 며칠전에 싸우고 그래도 화해해보려고 케익이랑 편지써서 두고왔더니 쓴 편지뒤에 오히려 우리가 너무한다고 써서 케익이랑 다시 집문앞에 두고감.. 진심 칼 들고 뛰어 올라갈뻔... 사람이 이렇게나 살인충동을 쉽게 일으키는줄 몰랐음.. 여전히 안멈추는 층간소음폭력... 이건 폭력임...
슬리퍼도 슬리퍼지만 기본적으로 뒷꿈치 들고 사뿐히 걷는게 기본 예의아닌가? 저희 윗집 인간들은 그냥 맘 편히 몸무게 다 실어서 걷습니다 쿵쿵쿵쿵!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어떤땐 차타고 가다가 윗집 사람들 보면 차로 확 밀어버릴까라는 충동을 몆번이나 느낍니다..저 이러다가 정말 큰 사고 한번 낼 것 깉아요..ㅠ.ㅠ
와 공감. 꼭 소음 일으키는 것들은 몸무게 상관없이 공룡발자국소리냄. 밤 10시이후만 되면 집청소를 하는지 드르륵 쿵쿵소리를 내는 윗집을 둔 사람으로서 와.. 저런 오빠 부럽다.ㅠ 진짜 항의하면 더 심해지고 개뻔 뻔해짐. 층간 소음 예의를 아는 사람들은 첨부터 조심함. 나도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동네도 좋고 집도 맘에드는데.ㅠ 윗집은 완전 잘못만남. 평소엔 쿵쿵 소리만 좀 심하게 나는편이었는데 어느날 천정에서 돌던지는 소리가 계속 나길레 평소 발자국 소리는 인터폰으로 몇번 말하다 돌던지는 소리는 도저히 못참아서 찾아갔더니 밤10시가 다된시간에 바닥에 아무것도 안대고 윷놀이를 하던 윗집. 현관문 밖에까지 그소리가 들릴정도였다. 밑에 두꺼운 담요라도 깔고 해달라고, 너무 큰소리가 난다했더니 지들 게암시작한지 30분도 안됐는데 올라왔다고 나보고 심하다더라. 그럼 지들 게임 한참 지나서 와야해? 30분동안 천정에서 좌르륵 돌떨어지는 소리 계속 들리는데 한 한시간 듣다 올라갔어야하는건가. 참 뻔스런 인간들. 사과는 커녕 지들 노는데 기분 잡쳤다고 디랄발광. 집에 돌아갔더니 아주 대놓고 발을 쿵쾅대며 마라톤을 하더라. 못때쳐먹은것들.. 와중 그나마 그집 할머니가 말렸는지 한 10분 개디랄 떨다 조용해지길레 참음. 배려를 아는 인간이었음 밤에 윷놀이할땐 두꺼운 거 깔고 던져야한다는것쯤은 상식일텐데. 인성 글러쳐먹은것들은 아예 배려란것이 생각속에 없어요. 소음 유발 심하게 해서 몇번이상 경고먹은 인간들은 다음 이사갈땐 공동주택 입주 못하게 막는 법이라도 생겼음 좋겠네. 맘같아선 쫓아내는 법 만들고 싶지만 사유재산인정하는 나라서 강제로 퇴거시킬순없으니.ㅠ
대화가 통하는 상대고 역지사지 할줄 아는 사람이면 심한 소음 내지 않음. 즉 몰상식한 인간들이 그런다고 보면됨. 애초에 심한 소음이 지속될때 참으면 병x임. 바로 올라가서 이야기해서 해결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시에는 바루 전쟁시작 하는게 여러모로 좋음. 귀트여서 예민해지고 그게 지속되면 사람 미쳐버림.
완전 공감합니다 저희도 몇달전에 아들둘있는집 이사왔어요 하다하다 집에서 에어팟끼고 있어요 집은 진즉에 내놨고 팔리는대로 바로 이시가요 식구들 모두 뉴스에 층간소음으로 칼부림 왜 나는지 이해가고 있어요 진짜 그 스트레스와 고통은 말로 다 못합니다 오죽하면 십년동안 잘 살고 있던 집을 저것들 이사온지 한달만에 내놨을까요 진짜 열받는건 저 윗집것들은 희희낙낙 너무 잘살고 있다는거죠 천벌받을겁니다
층간소음 진짜 안당해보면 절대이해못함.. 처음엔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 석달.. 1년이 지나고 7년차 당하며 결국 우리가 꼬리내리고 이사갔음.. 처음엔 좀 뛰는구나~ 정도지 이게 날이가면 어느순간엔 인뛰는데 뛰는거같고 조금만 뛰어도 소리가 크게울리고 조용한날에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살떨림.. 진짜 당해보지않으면 절대모름.. 살인사건? 난 백프로 공감함.. 왜 일어나는지.. 뭐 그거 좀 뛴다고 사람을 죽이냐!! 이런말 절대 함부러하시면안됩니다.. 안당해보면 절대로 절대로 이해못함 ㄹㅇ ㄷㄷ
저희 윗집도 초등학교 남학생이 있는데 뛰어다니고 발망치소리에 난타를 당해서 슬리퍼를 4개 사가지고 올라가 인사도 했는데 참다가 한달에 한번정도 몇번 이야기했더니 본인들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쪽지를 문에 붙여놨더라고요.. 어쩔수없죠. 아이가 크면 안뛰겠죠.. 제가 아파 약을 먹고있어 깜짝깜짝 놀라기 싫어서 귀마개를 하고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에살던집 생각나네. 울 윗층에사는 가족의 딸이 맨날 의자끄는소리 발쿵쾅쿵콸소리, 심지어 애가 빼에에엑 소리지르는게 들릴정도였음. 딸이 소리지르면서 엉엉울면서 잘못했어요소리가 복도에 들릴정도. 어느정도였냐면 아침에도 애우는소리들리고 저녁에도 애우는소리들리고... 심지어 저녁에 울엄마아빠 거실에서 자는데 꼬맹이가 울고 발쿵쿵거리는소리에 잠이깨었을정도..... 그래서 울엄마가 올라가서 조용히좀해달라고 한마디했더니 오히려 역으로 개g랄을 하더라. 고소하시라고. 오히려 역g랄하니까 울엄마도기쌘데 어버버대더라. 그리고 울친오빠도 가끔 집에올때 내가층간소음땜에 미치겠다고하니까 울오빠는 깡다구가잇어서 올라가서 저기요잠깐나와보세요 햇는데 건장한남자가 말하니깐 오히려 안나오더라고. 그래서오빠가 빡쳐서 문발로엄청내리쳤었음. 나도 그때 공부하던때였는데 공부보단 그층간소음소리에 더 집중했었던것같다. 그래서 가끔기사보면 층간소음으로 사람죽이ㅑ고 그러는게 진짜 남일같지가 않더라고. 나도그런맘에드는데. 지금은 그집탈출해서 넘행복하지맘,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그 꼬맹이랑 가족들만나면 내가할수있는 일은 유일하게 그꼬맹이 야리기, 그 아빠 야리기 이정도.. 따지지못햤던 쫄보인내가싫다..
저희집 윗층은 남자애 4명에 여자애 1명이에요 윗집 큰애가 중2인데 개는 안시끄럽나 몰라,,,🤷🏻♀️ 제방 위에가 애기 방인지 놀이방인지 매일매일 쿵쿵 거리는 소리에 애들 소리지르는 소리 그리고 어쩔때는 손님이 놀러와서 떠드는 소리까지 들려요 오전부터 오후까지 매일매일 이요...ㅠ 어쩔때는 새벽 3시까지 시끄러울때도 있어요.,,,ㅠㅠ 윗집이 이사오기 전까지 이 아파트가 방음이 잘되는줄 알았거든요 정말 가끔 피아노 소리만 나고 엄청 조용했는데 지금은 매일매일이 지옥이에요 공부할때 쿵쿵대는 소리때문에 정말 미쳐 버릴것 같아서 침대에 올라가서 천장을 마구 칠때도 있어요 진짜 이래서 살인까지 나는구나 생각을 하네요,, 이걸 쓰고 있는 지금도 위에서 아주 쿵쿵 거리고 신나서 놀고 있는것 같네요,,,, 전 이제 중3 이고 오빤 고3인데 정말 둘이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윗집에 올라가는것도 해봤는데 죄송하다고 하긴하는데 그뿐이지 말하고 온날만 좀 조용하고 다음날 부터는 다시 돌아와요 천장을 치는거는 아래집도 들릴까봐 잘 못하겠네요ㅠㅠ 제가 엄마한테 말하러 가자고 가자고 해도 엄마는 화는나지만 애기들이 5명인데 말해도 소용없다고 차라리 안가고 싶다고 하시네요,,,, 정말 여기밖에 하소연 할곳이 없네요....ㅠㅠㅠㅠㅠ
백퍼 공감… 층간소음 때문에 불면증에 정신병 와서 참다참다가 편지써서 윗집에 두고왔는데 가져와서 항의함… 그 이후로 더 심해졌고 층간소음센터에 신고했더니 찾아와서 더 난리침… 스토킹까지 하면서 출퇴근 시간에 기다리고 있다가 자꾸 따라와서 무서웠음 ㅠㅠ 이사온 지금 집도 윗 집 난리…
@@jwijwi 전에 으로 답글 달았었는데 작가님께서 답글로 위로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계속 영상 기다렸거든요. 이제 계속 올려주신다니 저는 그 또한 위로가 된답니다. 요즘 같은 때는 영상이 정말 모든 이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거에요. 힘드셔도 꼭꼭 엡뎃해주세요~~👍👍
진짜 요즘 저희 집이 그 스트레스로 살고잇어요.. 저희 집은 9층인데 11층에서 뛰어다니는소리가 저희 집까지 울려가지고 매번찾아가는것도 힘들고 몇달째 관리사무소에 말을 해도 해결방법을 찾기는 커녕 전화한통 돌리겟다는 말 뿐.. 이런식으로 일 할꺼면 관리사무실이 왜 잇는지 이해가 안갈정도에요 층간소음스트레스 진짜 다들 신경 좀 썼으면
점점 미쳐가는거 같아 내가 너무 예민한가 했는데 너무 똑같은 얘기를 하니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윗집 발망치가 문제였네요 우리 윗집은 12시에 발망치로 사람깨우고 목욕하고 변기누르고 완전 잠깨운 뒤 지는 그때부터 코골이로 본격적으로 못자게 합니다. 4시쯤 되서 겨우 잠이 들려하면 화장실이 얼마나 급하셨는지 역대급.발망치로 화장실로 뛰갑니다. 그리고 변기 물내리는 소리 들으면 날밤 세고 출근합니다. 매일밤 잠들기.전에 오늘은 또 언제 깰까 두렵고 발망치 소리가 들리는.순간 진짜 심장을 부여잡네요. 잠을 제대로 못자니 몸이 안좋아져서 참다가 관리사무소로 얘기도 했는데 한달쯤? 조용하더니 요새 더 심하네요.
저는 층간소음 피해자는 아니고 개소리피해자 입니다... 제가 새벽에 집중이 잘되서 밤낮이 췌인지 됬는데 아침에 자는데 어떤 개새끼가 "월!!! 월!!!!!! 월!!!!!"그러면서 짖어 갈깁니다... 시끄러워서 이어폰을 쓰고 노래를 만땅으로 키워서 듣는데도 "월!!!! 월!!!!!!"소리가 아주 잘 나드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큰소리고 "ㅆㅂ개새끼야 니만 개새끼냐! 제발 조용히 해 개새끼야!!!!!" 이러면서 방에서 소리쳤는데 그 개새끼가 이번엔 늑대로 탈바꿈 했는지 월월에서 아우로 바꿨습니다... 소리만 들으면 중형견같은데... 쥰내 크게 아우!!!!! 거리고.. 그래서 소리에 근본지를 찾기위해 나가서 찾았는데.. 그집에는 개새끼가 안산다네요? 그럼뭐지 했더니 그 집사람이 낮술하고 개되서 우는소리... 그거알고 멍때리다 그분한테 가서 "저기.. 강형욱에게 가보세요..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화이팅!" 이러고 집왔는데 소음 사라짐 ㅋㅋㅋ +내 방 바로 앞에서 집 확장 공사해서 아침에는 두두두두두ㅜ두두ㅜ두두두두두ㅜ소리나고 밤에는 빗소리가 두두두두두ㅜㄷ두두두두두두두두두듀듀ㅠㅠ듇 납니다... 그리고 공사하면서 수다를 하는건지 공사를 하는건지... 수다하느라 일주일에 끝낼꺼 한달 걸리고.. 무슨 페인트 냄새 제 방으로 다 들어와서(창문 닫았다) 냄새가 일주일 넘게 서식... 와우... 그거땜에 항의 할뻔...
송파구 예쁜 빌라에 살았는데 윗집에 쿵쿵대고 걸어다니는 x이 이사와서 슬리퍼도 안 신고 하루종일 쿵쿵대는데 층간소음은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안다. 쿵쿵대는x 할머니가 집에 와서 매일 아침 8시에 쿵쿵대면서 진공청소기 돌리고 2시에 또 돌리고 진짜 환장... 미친 것들. 뒤꿈치로 쿵쿵대는 것도 유전인가 보네. 계약기간 끝나자마자 바로 이사함.
이 이야기는 구독자님의 사연을 각색하여 만든 영상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한동안 영상을 못 올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매주 일요일에 영상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구독자님들이 여러 사연들을 많이 보내주셨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재밌는 얘기로 먼저 영상을 만들었어요.
사연 채택되신 분들은 제가 영상 만들 때 개인적으로 메일 한 통씩 따로 드리겠습니다.
부족한 영상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다음 주에 만나요.🥰
네1빠
영상 기다리고 있었어요~~
Btx가 뭐여
사연 어떻게 올려여?
@@zzum0307
쥐쥐극장
층간소음 진짜 정신병걸려요ㅜㅜ 이건 법적으로 처벌이 있어야해요ㅜㅜ 안당해본 사람은 그심정 진짜모르심ㅜㅜ
동감ㅜ살인하고싶음
ㄹㅇ ㅇㅈ이여..ㅜㅜ
진짜 개인정이요 방금 저희 엄마랑 저랑 위층갔다왔는데 저희보고 그렇게 예민하면 왜 아파트에 사냐며 오히려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진짜 개노답 ㅜㅜ
@@잠시만너뭐혜 저희 윗집은 모녀가
쌍으로 새벽마다 소음을 내요.성인딸인데
새벽마다 청소에...맑은날 베란다물청소하기등등
얘기하면 우리보고 예민하대요.정밀 미쳐요.ㅠ
격하게 공감되네요.. 저는 결국 아무것도 안통해서 제가 이사왔어요 아예 윗집없는 꼭대기층으로... 별짓다해봤는데 답이없어요 정말 전 제가 정신병걸릴거같아서 도망치듯 이사왔어요정말.. ㅠㅠ
들리는 소음문제가 아니라 소리 울림이 가슴,심장을 강타함 두근두근 거리고 아무튼 진동이 온몸으로 전해짐 왜 사람을 죽이는지 이해가감 층간소음 당해보면
맞아요 소음은 그냥 다른 거 하면 안 들리는데 저주파 둥둥 소리는 사람을 미치게 해요😭
알조알죠.. 층간소음 사람미침
백프로공감 발모가지 자르고싶음
쌉인정
백프로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죽이고싶을 정도로 괴로워요
슬리퍼 다시 갖다놔놓은거 보고 소름.. 저도 며칠전에 싸우고 그래도 화해해보려고 케익이랑 편지써서 두고왔더니 쓴 편지뒤에 오히려 우리가 너무한다고 써서 케익이랑 다시 집문앞에 두고감.. 진심 칼 들고 뛰어 올라갈뻔... 사람이 이렇게나 살인충동을 쉽게 일으키는줄 몰랐음.. 여전히 안멈추는 층간소음폭력... 이건 폭력임...
오늘 위층 미친놈이랑 층간소음 때문에 싸워서 잘 말해볼까 생각중이었는데 관둬야겠어요 ㅠ
와 슬리퍼 안 신으면 죽여 버리고 싶다
헐...
슬리퍼도 슬리퍼지만 기본적으로 뒷꿈치 들고 사뿐히 걷는게 기본 예의아닌가? 저희 윗집 인간들은 그냥 맘 편히 몸무게 다 실어서 걷습니다 쿵쿵쿵쿵!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어떤땐 차타고 가다가 윗집 사람들 보면 차로 확 밀어버릴까라는 충동을 몆번이나 느낍니다..저 이러다가 정말 큰 사고 한번 낼 것 깉아요..ㅠ.ㅠ
케익은 왜 사셨어요....ㅠ 짐승새끼들한테 돈아깝게. 저런 종류 인간은 대화안통해요. 복수해서 굴복시키는 수밖에 없어요. 지들보다 강한 사람한테만 복종하는 천박한 종들이니까.
아파트관리사무소 10년차 근무중
층간소음관련법이 없다는게 참 신기하다
.......
가만 생각해보니 높으신분들은 겪을 일이 없어서 쥐뿔 신경안쓴다는게 정답같다
그렇네 ㅋㅋㅋㅋㅋ
소음때문에 경비실가니 10년근무하신분이 윗집을 알고있드라구요 개씨낀지 소쌔낀지 돈안되는 아라고 욕하드만 진짜 막사는 집구석이네요 6년째 잠도안자고 바닥을 찍어요 즐기면서 찍는거라고 봐야지 하루도 안빠지고 6년을 죽이든지 이사가든지 집도 안팔리네요
진짜 지들이 느껴봐야 이 법을 만들고 이 법을 없애는거지ㅉㅉ
따탁따닥 붙어사는 서민이 문제인건가;
저희 아파트 카페글에는 충간소음때문에 어떤분이 조선낫으로 그 발망치 치고 싶다고...그런 어마무시한 글을 올렸더라구요~~그만큼 당하는 사람을 악마로 만들어 버린는것 같네요
층간소음으로 정신병 올것 같단 말 1000000%공감입니다
난50%공감
이거 이해못하는 사람은 오히려 정신병 취급해요 진짜 하...
🚔
낮엔 글타쳐도 왜 맨날 밤 자정에 쿵쾅거리는지
층간소음 안 겪어봄 모른다 정말ㅠㅜ
층간소음으로 7년전 올수리 다하고 2년도 안돼 빌라로 이사왔음 안겪어본 🚹 정말몰라요 돌아요
내가 지금 겪고 있는 문제네...
진짜 윗층 사람 죽엇으면 좋겟다란
생각까지 하게 만드는 무서운
층간소음..
힘내요! 요즘 여러방법이많더라구요
복수하는
복수해서 꼭 조용시키세요
저도 윗집에서 가끔 숨넘어갈듯이 기침하면
차라리 그냥 죽어버리라고 무의식적으로
혼잣말을 하고있습니다..ㅠㅠ
맞다 윗집 나이가 50대 말 안통한다
나이를 어디로쳐 먹은던지
스피커 빵빵하게 신문을보지 노래 무한재생ㄱㄱ천장가까이 고정하시구요 아이들 잇는집이이면 싹싹 미안하다할겁니다
무식한 윗집 개ㅅㅐ이들 칼빵 충분히 이해됨
그 썰이 대박이던데 엄청찐따처럼 입고 사람눈도 못마주치는 히키코모리컨셉으로 윗집찾아가서 집안에 있는 애새키 보이면 갑자기 걔 쳐다보면서 "너구나?"카면서 눈빛돌변하는거 보여주믄 담날부터 바로 층간소음없어진다고ㅋㅋㅋㅋ
얼마전에 티비보니까
복수한다고 된통 바가지 썼더라고요
어떻게 된게 우리 법은 꼭 피해자에게 벌을 내릴까요.
저거 안당해 보면 진짜 몰라요.
아파트 쳐다보기도 싫을정도에요.
진짜법이 그 지같아요 ㅡㅡ
맞아요
진짜 죽을맛이예요. . 지금겪고있어요 ㅜㅜ
ㅇㅈ.. 아파트 부셔버리고싶음
견찰이 파이라서요
이파트는 맘충들 집합소라 애없는집은 아파트에 안사는게 답
근데 애들 노는소리를 참아야하면 아랫집 망치질 소리도 참아야하는거 아닌가?
맞죠
저희 뽀로로 공구세트 갖고 놀았는데요?
애초에 상식이 없으니까요
층간소음 경험자로써 진짜 공감됨 이게 안들리면 모르는데 한번 귀가 트이기 시작하면 귀가 엄청 예민해지면서 뭔소리가나든 다 윗집에서 나는 소리같음
하 지금 저의 모습입니다ㅜㅜ어찌하죠
ㄹㅇ 저도 귀트여서 온갖 소리 다들림. 윗집새기들도 귀트이게 해주고 싶어서 보복 스피커 살까 고민했는데 너무 비싸고 고무망치는 천장 다 망가진다 그래서 층소봉으로 안방 몇일 치니깐 인터폰옴 ㅋㅋ
울아빠의 모습이네요ㅠㅠ
맞습니다. 노이로제 걸려요....
나도 이거 알게됨 나 성격 둔한편이라 그럴수있지 하면서 살았는데 새로 이사온집 애 하나가딱 저랬음 애는 옵션으로 소리까지 질러댐
이게 한번 귀가 트이니 진짜 못살겠더라
요즘 이러한 층간소음문제의 영상을 볼때마다
근원인 건설사가 얼마나 부실하게 만들면
저러한 층간소음이 나게 하는지 정말
부실공사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으면 좋겠네요.
제말이요,, 돈 아낄려고 얼마나 얇게 깔면ㅜ
벌금 몇억 몇십억 때려야합니다
콘크리트가 진동이 울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엄청 튼튼하게 지어진 공장형 아파트에서 일하는데..아래 공장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오더라구요..
오빠가 최초로 쓸모가 있었다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와 공감. 꼭 소음 일으키는 것들은 몸무게 상관없이 공룡발자국소리냄. 밤 10시이후만 되면 집청소를 하는지 드르륵 쿵쿵소리를 내는 윗집을 둔 사람으로서 와.. 저런 오빠 부럽다.ㅠ 진짜 항의하면 더 심해지고 개뻔 뻔해짐. 층간 소음 예의를 아는 사람들은 첨부터 조심함. 나도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동네도 좋고 집도 맘에드는데.ㅠ 윗집은 완전 잘못만남. 평소엔 쿵쿵 소리만 좀 심하게 나는편이었는데 어느날 천정에서 돌던지는 소리가 계속 나길레 평소 발자국 소리는 인터폰으로 몇번 말하다 돌던지는 소리는 도저히 못참아서 찾아갔더니 밤10시가 다된시간에 바닥에 아무것도 안대고 윷놀이를 하던 윗집. 현관문 밖에까지 그소리가 들릴정도였다. 밑에 두꺼운 담요라도 깔고 해달라고, 너무 큰소리가 난다했더니 지들 게암시작한지 30분도 안됐는데 올라왔다고 나보고 심하다더라. 그럼 지들 게임 한참 지나서 와야해? 30분동안 천정에서 좌르륵 돌떨어지는 소리 계속 들리는데 한 한시간 듣다 올라갔어야하는건가. 참 뻔스런 인간들. 사과는 커녕 지들 노는데 기분 잡쳤다고 디랄발광. 집에 돌아갔더니 아주 대놓고 발을 쿵쾅대며 마라톤을 하더라. 못때쳐먹은것들.. 와중 그나마 그집 할머니가 말렸는지 한 10분 개디랄 떨다 조용해지길레 참음. 배려를 아는 인간이었음 밤에 윷놀이할땐 두꺼운 거 깔고 던져야한다는것쯤은 상식일텐데. 인성 글러쳐먹은것들은 아예 배려란것이 생각속에 없어요. 소음 유발 심하게 해서 몇번이상 경고먹은 인간들은 다음 이사갈땐 공동주택 입주 못하게 막는 법이라도 생겼음 좋겠네. 맘같아선 쫓아내는 법 만들고 싶지만 사유재산인정하는 나라서 강제로 퇴거시킬순없으니.ㅠ
그것들도 당해보면 알겠지요 담에는 꼭~ 그것들 윗층으로 이사 가시길 바랄게요~
저희 윗집 애도없고 개도없는 젊은 부부가 밤 10시부터 난리에요. 최대한 미안하다고 소리가 너무 크게 전달된다고 사정을 해도 전혀 들어쳐먹질 않아요. 층간소음은 윗집이 갑인것 같아요..
@@hoijj7158 아이고야... 하나더 만드나보네 큰일이네요ㅎㅎ
저도 당해보기 전까지는 몰랐습니다.ㅜㅜ
그냥 윗집 가족이 차타고 가다가 사고로 뒈졌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는 내자신이 무서웠습니다.
저도 윗집이 휠체어 신세 졌으면 하고 매일 기도해요
정상입니다
저도그래요..
그분노를 끄러모아서 공동주택 사용(건축법등등)법 개정쪽으로
인터넷으로라도힘내보는게 빠르지않을까요..
덧글에서봤는데 공동주택 퇴거사유가 층간소음이면 입주할수없게하자는
법안 추천이라던가..
부동산법으로 정한다던가..
층간소음진짜
안당해본사람몰라요
같은소리반복적으로
들려오면 진짜 미치기
일보직전이예요
자기네만사는듯
아예의식을안하는듯해요ㅠ
층간소음 진짜 살인하겠다 싶어요 진짜
윗집도 몇번 올라가고 양싸이드 옆집 운도 없어요ㅜ
윗집은 맨날 DIY 두드려 만들고 가구 끌고
우옆집은 화장품 빈통?두들기는 소리?
핸드형 안마기 두드리는소리? 밤12시에 청소기 돌리도ㅜ 좌옆집은 20대 여성이 사는지 맨날
남녀 친두들 우르르 데려와 술파티에 고성방가
노래부르고 취기가 고조되면 싸우고ㅜ
진짜 미춰버리죠ㅜ
무조건 공감합니다. 처음으로 살인충동이 느껴젔습니다
자는시간에 초인종 복수, 고무망치로 시멘트부분 쳐보셔요
층간소음 문제 ..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스트레스....😔
100번째 좋아요 누름요 ㅎㅎ
저 층간소음 안 당해 본 사람은 모를거야.
진짜 입에서 별의 별 욕 다 나옴.😤
대화가 통하는 상대고 역지사지 할줄 아는 사람이면 심한 소음 내지 않음.
즉 몰상식한 인간들이 그런다고 보면됨.
애초에 심한 소음이 지속될때 참으면 병x임. 바로 올라가서 이야기해서 해결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시에는 바루 전쟁시작 하는게 여러모로 좋음. 귀트여서 예민해지고 그게 지속되면 사람 미쳐버림.
아 ㅋㅋㅋㅋㅋㅋㅋ내용은 진짜 빡치는 내용인데 너무 재밌게만드셔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나도 아파트 처음 살게 되면서 층간소음이 얼마나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지 알았음 밤12시까지 거실에서 쿵쿵거리며 운동하고 문 삐그덕 소리도 크게 내고 그리고 찾아가면 절대 안했다고 발뺌. 집이 지옥이 되는 순간 미칠것같다
진짜 층간소음 보복으로
살인나는거 이해한다 ㅅ발
완전 공감합니다 저희도 몇달전에 아들둘있는집 이사왔어요 하다하다 집에서 에어팟끼고 있어요 집은 진즉에 내놨고 팔리는대로 바로 이시가요
식구들 모두 뉴스에 층간소음으로 칼부림 왜 나는지 이해가고 있어요 진짜 그 스트레스와 고통은 말로 다 못합니다 오죽하면 십년동안 잘 살고 있던 집을 저것들 이사온지 한달만에 내놨을까요 진짜 열받는건 저 윗집것들은 희희낙낙 너무 잘살고 있다는거죠 천벌받을겁니다
오빠 ㅋㅋ 쓸모없다 전런 때에 든든해진다는 내용 캐공감가서 엄청 웃었네요ㅋㅋㅋㅋㅋ
지들이 당해보기 전에는 모름
ㅋㅋㅋㅋㅋ넘 웃긴다ㅋㅋㅋ
오빠 표정 완전 압권ㅋㅋㅋ
이래서 집에 젊은 놈이 있긴 있어야함
여기 총각처렁 암것도하지 말고
집앞에 앉아있어봐요
..나이든 백수도 할수있음..
"어머" 할시간대에..
따뜻하게입고 그냥 앉아있음됨
자꾸물어보면
'집이 너무시끄러워' 라고
중얼거리고..
약간만 미친척하면 더
미친짓 안하게 되는게 인지상정
똥이더러워서 피한다도 좋챦아요..
젊은놈이 있으면 서로 칼부림으로 살인밖에 더 나오냐.. 그걸 바라는거니?
층간소음 진짜 안당해보면 절대이해못함..
처음엔 하루? 이틀? 일주일.. 한달.. 석달.. 1년이 지나고 7년차 당하며 결국 우리가 꼬리내리고 이사갔음.. 처음엔 좀 뛰는구나~ 정도지 이게 날이가면 어느순간엔 인뛰는데 뛰는거같고 조금만 뛰어도 소리가 크게울리고 조용한날에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살떨림.. 진짜 당해보지않으면 절대모름.. 살인사건? 난 백프로 공감함.. 왜 일어나는지.. 뭐 그거 좀 뛴다고 사람을 죽이냐!! 이런말 절대 함부러하시면안됩니다.. 안당해보면 절대로 절대로 이해못함 ㄹㅇ ㄷㄷ
우리위집이랑 똑같네 경찰신고하니까 중재만해줄뿐 처벌은 어렵다네요. 진짜 스피커 하나사서 천장에 달려다 참았네 어린애라면 이해하는데 고등학생인년이 친구들집에불러다 술처먹고 새벽2씨까지 쿵쿵뛰고 의자끌고 층간소음 으로살인사껀나는거 백번이해해
ㅋㅋ 오빠가 런닝에 헐렁반바지 입구가서 고추긁으면서 말했으면 더 빨리 해결했을듯!!!!! ㅋㅋㅋ
핰ㅋㅋㅋ
미친거 아니냨ㅋㅋ
제보자님께 이런 방법이 있다고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쥐쥐극장 한손으로 코딱지 파고 한손 고추 긁으면서 아줌마 야시럽게 쳐다보면 효과 극대화 될듯요!!! ㅋㅋㅋ
+ 긁은 손가락 냄새 맡으면서 반쯤 풀린 눈으로 말해야 효과 직빵!!
저희 윗집도 초등학교 남학생이 있는데
뛰어다니고 발망치소리에 난타를 당해서
슬리퍼를 4개 사가지고 올라가 인사도 했는데 참다가 한달에 한번정도 몇번 이야기했더니 본인들이 스트레스 받는다고 쪽지를 문에 붙여놨더라고요..
어쩔수없죠. 아이가 크면 안뛰겠죠..
제가 아파 약을 먹고있어 깜짝깜짝 놀라기 싫어서 귀마개를 하고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내게
이젠 과거에 묶이지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고 건강하게 살고싶습니다.
혼자남았을때 저는 무너졌었습니다.
삶에 의미도 같이 잃어버렸습니다.
제 중심은 제가 아니라 부모님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저는 아직 만신창이 몸으로 길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살고싶습니다.
"나는 그런기억도 없지만 내가 만약 그랬다면 다 너가 맞을짓을 해서 그랬겠지" 가정폭력 가정에 아버지가 하신말씀입니다.
저는 폭력가정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15년전 부모님이 차례로 치매판정을
받으셨고 요양3등급이셨습니다.
나중엔 부모님 두 분을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을 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작년에 3개월 차이로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2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모른다는 불안감.
간과신장기능저하,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제 선택이었고 후회는 없습니다만
이제서야 서럽고 아픕니다.
아버지는 돌아가실때까지 당당하셨고 자식의 도리는 다했지만
저는 상처가 남았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고싶지만
마음도 제 마음데로 되지않습니다.
특히 폭력이나 소리에 예민합니다. 무기력증이 제일 문제인것같습니다. 아픕니다.
무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또 이런 저라도 위로나 힘이 될까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공감받고 위로 받고있습니다.
소통에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았습니다.
덕분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 건강을 챙기고
마음을 단단히 해야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본인의 자존을 기반으로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에살던집 생각나네.
울 윗층에사는 가족의 딸이 맨날 의자끄는소리 발쿵쾅쿵콸소리, 심지어 애가 빼에에엑 소리지르는게 들릴정도였음.
딸이 소리지르면서 엉엉울면서 잘못했어요소리가 복도에 들릴정도.
어느정도였냐면 아침에도 애우는소리들리고 저녁에도 애우는소리들리고... 심지어 저녁에 울엄마아빠 거실에서 자는데 꼬맹이가 울고 발쿵쿵거리는소리에 잠이깨었을정도.....
그래서 울엄마가 올라가서 조용히좀해달라고 한마디했더니 오히려 역으로 개g랄을 하더라. 고소하시라고.
오히려 역g랄하니까 울엄마도기쌘데 어버버대더라.
그리고 울친오빠도 가끔 집에올때 내가층간소음땜에 미치겠다고하니까 울오빠는 깡다구가잇어서 올라가서 저기요잠깐나와보세요 햇는데 건장한남자가 말하니깐 오히려 안나오더라고. 그래서오빠가 빡쳐서 문발로엄청내리쳤었음.
나도 그때 공부하던때였는데 공부보단 그층간소음소리에 더 집중했었던것같다.
그래서 가끔기사보면 층간소음으로 사람죽이ㅑ고 그러는게 진짜 남일같지가 않더라고. 나도그런맘에드는데.
지금은 그집탈출해서 넘행복하지맘,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그 꼬맹이랑 가족들만나면 내가할수있는 일은 유일하게 그꼬맹이 야리기, 그 아빠 야리기 이정도..
따지지못햤던 쫄보인내가싫다..
꼬맹이들 야리기 ㅋㅋㅋㅋ
순수해보이고 귀엽네요ㅋㅋㅋㅋ
정말 어제는 대성 통곡을 하고 울었어요 ㅠ저희 아파트는 방송 말고는 관여할수 없다고 하네요ㅠ
저도 울었는데ㅜ 진짜 정신이 나가는것 같아요.
저도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오죽하면 울었을까 싶군요.
저런 매너 없는 인간들은 똑같이 당해봐야 알텐데.,
저도 미치겠네요.
3년 거주중 초등아들 엄청 뛰어서 참다참다
엘베에 공지문 붙였더니....저녁부터 조용해요.
얼마나 갈려는지... 이사계획중이예요.
사람 미치게함.. 소음충들은 구속 시켰음 좋겠네요
와 진짜 층간소음...윗층집에서 맨날 중학생 아들이 소리지르고 게임 졌는지 책상치고 발로 바닥 쿵쿵대고 탱탱볼 튀기는소리랑 아령같은거 끄는소리랑 망치소리랑 안마기 돌아가는 소리랑;;진짜 계속 참고있는데 나도 고무망치나 살까
저희집 윗층은 남자애 4명에 여자애 1명이에요 윗집 큰애가 중2인데 개는 안시끄럽나 몰라,,,🤷🏻♀️ 제방 위에가 애기 방인지 놀이방인지 매일매일 쿵쿵 거리는 소리에 애들 소리지르는 소리 그리고 어쩔때는 손님이 놀러와서 떠드는 소리까지 들려요 오전부터 오후까지 매일매일 이요...ㅠ 어쩔때는 새벽 3시까지 시끄러울때도 있어요.,,,ㅠㅠ 윗집이 이사오기 전까지 이 아파트가 방음이 잘되는줄 알았거든요 정말 가끔 피아노 소리만 나고 엄청 조용했는데 지금은 매일매일이 지옥이에요 공부할때 쿵쿵대는 소리때문에 정말 미쳐 버릴것 같아서 침대에 올라가서 천장을 마구 칠때도 있어요 진짜 이래서 살인까지 나는구나 생각을 하네요,, 이걸 쓰고 있는 지금도 위에서 아주 쿵쿵 거리고 신나서 놀고 있는것 같네요,,,, 전 이제 중3 이고 오빤 고3인데 정말 둘이서 미쳐버릴것 같아요,, 윗집에 올라가는것도 해봤는데 죄송하다고 하긴하는데 그뿐이지 말하고 온날만 좀 조용하고 다음날 부터는 다시 돌아와요 천장을 치는거는 아래집도 들릴까봐 잘 못하겠네요ㅠㅠ 제가 엄마한테 말하러 가자고 가자고 해도 엄마는 화는나지만 애기들이 5명인데 말해도 소용없다고 차라리 안가고 싶다고 하시네요,,,, 정말 여기밖에 하소연 할곳이 없네요....ㅠㅠㅠㅠㅠ
당해본 사람만 아는 층간소음~
아~~윗집것들이 사라졌음 으아아아악~~ 너무 시러요..
말하면 그날만.. 그러다가 3일도 아닌 그담날 까먹는지.. 아후~~ 완전 공감하고 갑니다..
2:35 그렇게 뛰고싶으면 니가 단독주택에 가서 살던지
ㅋㅋ
층간소음은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 나도 윗층 땜에 맨날 도서실 가있는데 시발 10시에 들어오면 위에서 쿵캉쿵쾅 ㅇㅈㄹ 하....ㄹㅇ 살인 충동 느낌
진짜 공감합니다 안당해보면 모름 새벽에 세탁기를 돌리지를않나 현관문을 수십번도 쾅쾅 닫지를않나 시끄럽게 몇시간동안 떠들지를 않나 몇개월 동안 그러니 정신병 걸려요 집주인한테 말해도 소용이 없어요 ㅜ
층간소음 겪고있는 입장에서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윗층집에서 의자끄는 소리인지 방귀뀌는 소리인지 정체모를 소음이 매일 들리다시피해서 참다못해 윗층집 연락처를 수소문해서 알아내어 점잖게 소음중지 문자를 보냈더니 자신도 유사소음을 겪고있다며 단호하게 부인하더군요 그이후로도 여전히 소음이 들려서 긴막대기로 항의의사표시로 천정을 두둘겨 보기도 했지만 막무가내입니다 아직까지 소음 발생장소를 발견하지 못한채 소음의고통을 안고살고 있읍니다
하..진짜 층간소음 너무심각해요 정신병 걸리기 쉬움!!!!!!
층간소음 피해잔데 밤에 천장에 스피커 4대 공수해와서 메달아놓고 새벽 3시반만되면 듣지도않는 헤비메탈 음악틀고 난 헤드셋쓰고자고 그짓을 1주일정도 반복하니 다시는 안그럼
저도스피커두개나달았는데
밤에틀고싶으나
식구들때문에못틀어요ㅠ
정말틀고싶은데
거기다밑에집옆집밤에시끄러울까봐못틀기도하고ㅠ
근데 아파트면 옆 집 아랫집 피해가 갈까봐ㅠ ㅏㅠ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
@@성이른-z5u 맞아요
우리집천장은구멍났고
친자국이수두룩
그래서
그거보면또열받고
그래서어제는
새벽2시에처장살살치고
끄는소리냈더니
참다가뭘집어던지는콘소리가나더라구요
@@성이른-z5u 힘내세요
위엣것들은다없어졌음좋겠어요
꼭대기로이사가려고집내놨는데
집이안나감요ㅠ
@@seojinlee-o7i 정말 왜 이렇게 미친 놈들이 많은건지ㅠㅠ 결국 이사가시는군요ㅠㅠ 저희는 여건이 안되서 참고 살아야 하는데,, 이글 작성하는 와중에도 계속 소음내네요 진짜 살인충동ㅜㅜ
백퍼 공감… 층간소음 때문에 불면증에 정신병 와서 참다참다가 편지써서 윗집에 두고왔는데 가져와서 항의함… 그 이후로 더 심해졌고 층간소음센터에 신고했더니 찾아와서 더 난리침… 스토킹까지 하면서 출퇴근 시간에 기다리고 있다가 자꾸 따라와서 무서웠음 ㅠㅠ
이사온 지금 집도 윗 집 난리…
이건진짜 안당해본사람은몰라 진짜 칼들고 올라갔다가 내려온적도있음 근데 신기한건 우리집이3층인데 4층에서 층간소음으로 쳐내려왔음 근데 알고보니까 우리도아니고 4층도아닌 2층소리가 타고올라온거였음 2층새끼들소음때메 우리가쿵쿵거리면 위층새끼도 쿵쿵거리면서경고주고 이게계속반복되는기라 2층가서 쳐말해도 지들은아니란식으로 말하는데 시바새ㄱ들 느그집앞에서 대기타면서 문앞에귀대고있었어!!
싸이코 새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당했어요^-^일명 샌드위치죠 심지어 같이 여행가서 빈집인데 그날 우리집에 여자가 왔서 티비도 보고 시끄러웠다고 별...제정신이 아닌사람들 많아요
진짜 저희집이랑 너무 똑같아서 제가 사연 쓴 줄 알았어요 윗집 행동까지 정말 똑같네요 공감 100프로 1000프로 되는 사연이네요
지금까지도 해결 안되서 윗집 이사 가는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목소리가 귀에 쏙쏙들어오고 재미있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보러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낮에 떠들다고 경찰이 다섯번 출동한적있는대요 경찰아찌왈 한번 더출동하면 제가 벌금내야한다고말씀하시더라구요ㅜㅜ그다음부터 아이들보고 조용히하자 싸우지말고 울지도말아라해서 그다음부터 경찰안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엄청 웃었습니다.
영상 기다렸오요~ 이번 영상도 공감가네요👍
재미나게 봤습니다 ㅎㅎ
부족한 제 영상을 기다려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저도오늘 참다참다 이사온지 몇달만에 윗집에 올라갔어요 엄청뛰어다니고 아주머니 발방치에ㅠㅠ두통생기고 어쩔땐집에들어오기 싫어질정도..ㅠㅠ매일집에서 북소리들이
리는데 돌아버림 윗집이 다 나갈땐 만세를 불렀어요 눈물남..ㅠㅠ
아저씨는 미안해하시는데 아주머니는 흥분하시더라구요.. 흥분하시는걸보니..시끄럽다고 인터폰콜해서 지적했다고 화가나신거같은데...--;
기본예의는 밥말아드신듯...일반사람과뇌세포가 다르단걸 알았죠..보통 남들한테 피해주면 미안해하는게 기본바른인성아닌가요?...저도 조용히살 권리있다구요!!
실내에선 뛰는게 아니고 실외에서 뛰는겁니다.마트나 식당에서 안뛰듯이..
매트깔았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길래보니 카페트를 매트라고 하심....
저도 당해보기전까진 층간소음살인사건이해못했는데...지금은 이해가가요 정신병걸릴것같은 이느낌..초기라 정신줄잡고는 있어요
작가님~~ 오랜만이라도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매주 일욜 올려주신다니 일욜 목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앗 작가라는 칭호를 쓰기에는 너무 부족한 제 영상을 이렇게 기다려 주시다니,,정말 감사드려요😭
지금 잠이 안와서 뒤척이고 있었는데 마음 따뜻해지는 응원 해주셔서 기분 좋게 잠들 수 있겠어요. 감동😂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너의그대youryou님 💕
좋은 꿈 꾸세요🌛
@@jwijwi 전에 으로 답글 달았었는데 작가님께서 답글로 위로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계속 영상 기다렸거든요. 이제 계속 올려주신다니 저는 그 또한 위로가 된답니다. 요즘 같은 때는 영상이 정말 모든 이에게 공감과 위로가 될거에요. 힘드셔도 꼭꼭 엡뎃해주세요~~👍👍
층간소음... 정말 죽을거 같습니다.
겪어본 사람만 아는 그 느낌..
엄청 힘들어요.
특히 아이 있는 집운 더 힘듭니다.
어렸을 때 뛰는 건 당연하지만 아랫집도 배려해주세요.
*배려하면서 삽시다.*
제 사연도 있네요. 하두 위에서 뛰어서 올라가면 위아래 집에서 그것도 이해못하면 어떻게 사냐고 하다가 친구가 건달인데 놀러와서 짜증난다고 망치들고 올라가더니 그날이후에 걷는소리도 안들림.
그래도 윗집에서 나는소리란걸 알면 항의라도하져..ㅠ 오래된아파트는 벽타고 소리가 울려서 어디서 내는 소음인지도 못찾아서 골머리썩어요ㅠ어휴
사이다 좋네요!
코로나 조심 하세요
쥐쥐극장님 하트 감사합니다
좋1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려요😘
@@jwijwi 네
이거 틱톡에서 봤어용 !!
넘 재밌어서 구독 눌르고 갑니댜~~^^
아주 잘했습니다^^임자 못만나서 그런겁니다^^오빠분이 현명하고 똑똑하네요. 속시원합니다
참다참다 몰라서 그런줄 알고 조심 좀 해달라 말하고 왔는데 알았다하고 소리 더 낼때
그때부턴 화가 아니라 분노가 치밀지요
아 옛날 생각나네~
아~~윗집 계단에 앉아있는 오빠 표정 넘 우껴~^^🤣🤣🤣🤣🤣
너무 공감되네요
층간소음 피해자..
밤마다 요즘은 낮에도 쿵쾅거리네요~
맞아요
경찰이나 아파트관리실이나 해결 못하고 1661 거기 어딘가 전화해서 녹음하고 증거자료 대야된다고 하는데..
어휴
이런 층간소음 법이 왜 없나 몰라..
와씨 지금도 러닝머신? 소리 들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분째
10년동안 참고 살아왔는데 정신적으로 넘 상처(?)받고 힘들어,,,,ㅋㅋㅋㅠㅠㅠ
학교가니??? 오빠분 대박ㅋㅋㅋㅋㅋㅋㄴ
거의비슷하네요... 우린 그냥 참고만있어요.. 진짜 의자.식탁.물건떨어트린소리.공갘은거 한번씩지속적으로떨어저소튕겨나는소리.벽부딪힌소리...
ㅋㅋㅋㅋㅋㅋ 든든하고 쓸모있던 순간 왤게 웃기냐
아마 묻지마 살인사건의 이유 몇개는 층간소음일듯...
무쟈게 재미있게봤어요 건축과나오고 부동산일하는사람으로써 시공업체를 조져야합니다.
신축 아파트인데 사람 말소리도 들려서 시공업체에 얘기했더니 법대로 시공했다고 발뺌하던데요.
늦었네욤ㅠㅠ
역시쥐쥐극장 재밌군용ㅋㅋ
고마워요 라오님💕😘
친구한테 빈대붙는 영상부터 봤는데 영상이 너무 재밌고 고퀄인것같아요 ㅎㅎ 구독해놓고 앞으로 더 재밌게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층간소음 ..정말미쳐요 정말 ..뉴스에서 살인이일어난게층간소음때문이라는거 이해가요 상암동월드컵아파트살때 윗집에아들둘 있는집 밤이고 낮이고 뛰는데 엄마라는게 조용히해달라고 찾아가면 팔짱딱끼고 조용히하라고말했는데 애들이뛰는걸 어떡해하냐고나한테그러는데 우리아들 재수해서 과외받는데 과외선생이시끄러워서 수업이 안된다고..미쳐요..결국 집팔수밖에없었어요
천창에 망치로 쿵쿵치는거 졸라웋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헬창이시면 윗집아줌마가 무서워하냨ㅋㅋㅋㅋ
오빠ㅋㅋㅋ진짜웃겨ㅋㅋㅋ
진짜 요즘 저희 집이 그 스트레스로 살고잇어요..
저희 집은 9층인데 11층에서 뛰어다니는소리가 저희 집까지 울려가지고 매번찾아가는것도 힘들고 몇달째 관리사무소에 말을 해도 해결방법을 찾기는 커녕 전화한통 돌리겟다는 말 뿐.. 이런식으로 일 할꺼면 관리사무실이 왜 잇는지 이해가 안갈정도에요 층간소음스트레스 진짜 다들 신경 좀 썼으면
난 우퍼 3개사서 천장에 틀고
부모님집에서 자는데
개꿀임 미안하다고 사과받았는데도
무시했음 결국이사가던대
우퍼가 머예여?
우퍼 불법이고
@@지은경-n8v 문 안열어주면 됨
열어줄 필요도 없고 경찰도 영장 없으면 집으로 못들어옴 그냥 쌩까면 되고 모르쇠로 일관하면 끝
전 두개 샀는데요
해결이 안되서
하나더 사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윗집 이사와서 3일 연속 시끄럽게 아주 돌아버릴거 같아요!!
저도 고무망치 사서 해야겠어요!!
앞으로 아파트지을때 우퍼도 합법적으로 쓸수있게 옵션으로 넣어달라 아랫집도 같은 집값내고 살면서 정신으로시달릴 이유가 없다.
아 당근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ㅡㅠ
너무 기다렸어요^^
정말 감사해요 윤주님 앞으로 꾸준히 올릴게요😘
점점 미쳐가는거 같아 내가 너무 예민한가 했는데 너무 똑같은 얘기를 하니 내가 이상한게 아니라 윗집 발망치가 문제였네요
우리 윗집은 12시에 발망치로 사람깨우고 목욕하고 변기누르고 완전 잠깨운 뒤 지는 그때부터 코골이로 본격적으로 못자게 합니다. 4시쯤 되서 겨우 잠이 들려하면 화장실이 얼마나 급하셨는지 역대급.발망치로 화장실로 뛰갑니다. 그리고 변기 물내리는 소리 들으면 날밤 세고 출근합니다.
매일밤 잠들기.전에 오늘은 또 언제 깰까 두렵고 발망치 소리가 들리는.순간 진짜 심장을 부여잡네요.
잠을 제대로 못자니 몸이 안좋아져서 참다가 관리사무소로 얘기도 했는데 한달쯤? 조용하더니 요새 더 심하네요.
층간소음 복수법 꿀팁
가족들 여행 몇일 보내놓고
집에 남아서 스피커로 새벽내내 조지면 됩니다 음성녹음으로 쿵쿵대지마라든지 샤우팅으로 녹음해서 구간반복으로 잘 울리는 화장실에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해놓고 볼륨 맥스로 해놓고 밤에 놀다 오십쇼 이틀도 안걸림 하루면 클리어
층간소음 심각하네요 저도 당해 봤는데
정신병원 가서 약처방 받을정도로 심각합니다😡
오퍼스피커라고 팝니다 그거 천장에 설치하고 24시간 틀면 3일안에 작살납니다
발망치소리 2주넘게 겪어봤는데 진짜 사람 미쳐요;;;;;;
10분만 듣고있어도 혈압오르는데
공휴일 새벽에도 그러길래
퇴근하고 장문의 편지를 써서 현관문에 붙여놨더니 다시는 안그러네요;;
안겪어본사람은 몰라요ㅜ
청소기, 세탁기 이런 어쩔수없는 소음 아니고서야
1년 365일 조심해야하는게 층간소음입니다ㅠ
아파트는 내집이지만 내집이 아니에요ㅠ
피해자가 처벌 받는 구조 경악 스럽다
쥐쥐극장 짱 ㅋㅋㅋㅋㅋ 많은 에피소드 올려주세요 ♡♡♡
안겪어본사람은 모른다..
층간소음 미친다...ㅜ
나는 다른집 리모델링 공사 때문에 한달동안 드릴로 뚫는 엄청 큰 소리 매일 듣는데
농담안하고 진짜 정신 나가겠드라....... 나도 몰랐던 내 또 다른 자아를 발견했음...
층간소음땜에 나도 미치겟음
저는 층간소음 피해자는 아니고 개소리피해자 입니다...
제가 새벽에 집중이 잘되서 밤낮이 췌인지 됬는데 아침에 자는데 어떤 개새끼가 "월!!! 월!!!!!! 월!!!!!"그러면서 짖어 갈깁니다... 시끄러워서 이어폰을 쓰고 노래를 만땅으로 키워서 듣는데도 "월!!!! 월!!!!!!"소리가 아주 잘 나드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큰소리고 "ㅆㅂ개새끼야 니만 개새끼냐! 제발 조용히 해 개새끼야!!!!!" 이러면서 방에서 소리쳤는데 그 개새끼가 이번엔 늑대로 탈바꿈 했는지 월월에서 아우로 바꿨습니다...
소리만 들으면 중형견같은데... 쥰내 크게 아우!!!!! 거리고.. 그래서 소리에 근본지를 찾기위해 나가서 찾았는데.. 그집에는 개새끼가 안산다네요? 그럼뭐지 했더니 그 집사람이 낮술하고 개되서 우는소리... 그거알고 멍때리다 그분한테 가서
"저기.. 강형욱에게 가보세요..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화이팅!" 이러고 집왔는데 소음 사라짐 ㅋㅋㅋ
+내 방 바로 앞에서 집 확장 공사해서 아침에는 두두두두두ㅜ두두ㅜ두두두두두ㅜ소리나고 밤에는 빗소리가 두두두두두ㅜㄷ두두두두두두두두두듀듀ㅠㅠ듇 납니다... 그리고 공사하면서 수다를 하는건지 공사를 하는건지... 수다하느라 일주일에 끝낼꺼 한달 걸리고.. 무슨 페인트 냄새 제 방으로 다 들어와서(창문 닫았다) 냄새가 일주일 넘게 서식... 와우...
그거땜에 항의 할뻔...
근데 저게 결국 건설 공법문제라고 해요.
빨리 짓는 공법으로는 층간 소음이 엄청날수밖에 없데요.
아 진짜 이편 너무 재밌어요!!! 😊😊💕💕💕💕 몇번째 와서 보는지 ㅎㅎㅎㅎㅎ
송파구 예쁜 빌라에 살았는데
윗집에 쿵쿵대고 걸어다니는 x이 이사와서 슬리퍼도 안 신고 하루종일 쿵쿵대는데
층간소음은 진짜 당해본 사람만 안다.
쿵쿵대는x 할머니가 집에 와서 매일 아침 8시에 쿵쿵대면서 진공청소기 돌리고 2시에 또 돌리고
진짜 환장... 미친 것들.
뒤꿈치로 쿵쿵대는 것도 유전인가 보네.
계약기간 끝나자마자 바로 이사함.
지금 이순간도 시달리고 있습니다ㅜ 저도 직접 실내화를 사다 갖다줘도 절대 안 고칩니다.. 애도없고 개도없이 얌전한 젊은부부 둘이 사는데 미쳐 버리겠습니다.. 밑에 내려와서 직접 들어보라고 해도 절대 안 내려와요.. 진짜 정신과 치료받고 내용증명 보낼까 고민중이에요
2:23
맞받아치기
왜 맨날 바닥을 쿵쿵 치고 지랄이야
내가 망치로 노는 소리도 이해 못하면 팍팍해서 어떻게 살아?
그래 안그래?
맞아요 무개념들은 고속도로귀 달고있어서 말도안통하고 한번 거슬림 계속 들리는거 알기에 어떻게든 참아볼려해도 너무심해서 참아지지는않고 새벽까지 쿵쿵거림 진짜 정신병 걸릴커같아요 저희윗집은 웃으면서 죄송해요 하고는 똑같아요
층간소음은 진짜 사람 정신병걸리게만든다. 사회적문제다...
공감됩니다 밤 11시면 청소기꼭돌리고 주말이면 뛰어댕기던 위층이 얼마전 이사를 갔습니다 . 새로이사온 이웃 넘 조용해 아랫집이라고 귤한봉다리 들고 갔어요 어머? 저희인사가야 했는데 하셨지만 연세가 좀 있어뵈던 두분 께 감사하더라구요
진짜 나였음 이사를 가게 하거나 죽고싶게 하거나 둘중 선택할때까지 괴룁힐탠데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