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외롭다면 딸하고도 살던가 왜 노인들은 며느리들 한테만 잘해달라 하는지.... 이랬다 저랬다 우유부단 융통성없는 소리만 하고 늙어서 가치가 없는게 아니라 자존심땜에 내려놓질 못하고 내가 너보다 더 잘났다 이런식이니 상대하기 싫지 그래서 따로 사는거지 살아서도 잘해야된다 죽어서도 제사 잘지내야한다 누구를 위한 삶인지......
저희 외가쪽 증조할머니 두분이 각각 99세,98세에 돌아가셨는데 두분다 정말 건강하고 술담배도 다하셨어요 특히 98세에 돌아가신 증조할머니는 94~95세까지도 지팡이없이 잘 걸어다니시고 빨래도 직접 널으시고 저한테 나비도 잡아주시고 그러셨는데 돌아가시기 3~4년전부터 치매로 인해 힘들어하시다가 돌아가신게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오래사는건 있는자들의 축복이죠 지금 같이 취업도 힘들고 혼자벌어 먹고살기도 힘든 세상엔 더욱더 재앙인듯 싶네요 효를 강요하는 사회분의기도 바껴야할 모순인듯 싶고‥ 먹고 살만한것에 걱정만 없음 불효할일도 없을텐데 늘 마음뿐이니‥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려는 인간의 욕심 의료과학의 발달로 생명연장도 있는자들만의 축제 인듯‥ 없는 자들은 고칠수 있는병으로도 저세상 갑니다 그게 현실
아들자식 자리 못잡고 어려울 땐..행여라도 보태달랄까..손주자식 집에 발도 못 붙이게 하더니 친정덕에 자리잡고 애들 적당히 키우고나니 시어머니는 당신노후 어떻하냐 묻네요. 애들 데리고 아등바등 잠잘 시간도 없이 이가 빠져도 서러울 새 없이 살았는데..성형외과 피부과 미용실 당신 딸과 손붙잡고 다니시던 분이 남의 딸한테 노후 책임져 달래요. 사돈댁 어려운 줄도 모르고 중년 남친보내 며느리 의중 떠보는 시어머니..가슴에 불이나서 죽겠습니다.정말 이불킥 입니다.
기본소득도 좋지만 국가차원의 노후보장이 먼저입니다. 지금 뭘할지도 모르는 젊은이들에게 청년지원금은 무의미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돈으로 그냥 유흥비로 쓰고 있는 실정이죠; 젊은 친구들이 뭘하든 걱정없이 하게끔 하려면 국가 차원의 의료 노후 보장 법제도를 공고히 하여 미래 걱정이 사라지도록 해야합니다. 즉 대부분 행복지수 높은 선진국에서 추구하는 방식인 국가 차원에서의 중장년 노년층에 대한 의료 및 노후 대책이 제대로 되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크게 보면 사회적 빈부격차를 보더라도 노후에 가서는 보장 제도가 있음으로 사회 양극화 부분도 큰 문제가 되지 않게 됨으로서 자연스럽게 해결될수 있습니다.
큰일이네요 오래살까 걱정이네요 아무런 가치없이 오래살면 얼마나 지겨울까싶어요 한해가 빨리 흐르는거 같아요 젊은이들은 없어지고 아무착에도 소용없는 노인들만 많아서 저쩔거나 대학나와 평생벌어도 집을 못사게 하늘높이 올랐으니 집문제로 결혼도 못해요 아기도없어요 망해가는 나라다 젊은이가 결혼하여 아들 딸 낳고 잘살수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데 정치하는 인간들이 제주머니 차는데만 급급하여 나라에 국민들에 올바른 정책을 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탓이 큰거라고 봅니다 앞으로 일할사람이 줄어드는 세상은 망하는 나라 라고 봅니다
아래 댓글을 보니 정말 생각없는 무뇌들이 많구나... 나이 든다는 것은 죽음에 가까운 것이 아니라 지금을 지키고 있게 한 희생과 헌신이 것이다. 충분히 존경하고 보살펴 드려야 한다.. 노인이 없는 나라가 있을까? 그분들 없이 미래가 있을까? 지금의 우리는 과거의 그 분들이고 미래의 얼굴 일 것이다. 살며 사랑하며 존중하며 나이 먹어가자...우리의 미래가 지금의 우리에게 존경 받을 수 있도록 ...
맞아요~ 글 쓰신분의 연령대가 어떤지 모르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을 보면 무안하리만큼 사람에 대한 예의, 노인에 대한 예의가 없어 보여요. 결국엔 우리도 다 늙는다는것을 전혀 모르는것 처럼 말이예요. 한편으로는 세월이 지나야 깨달을수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마냥 스무살 아이처럼 철 없던 나에게 희끗 희끗 새치가 보이기 시작하니 벌써부터 서글퍼져요. 우리도 다 늙는다는것, 살며 사랑하며 존중하자는 말은 비단 남을 위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나와 여러분 우리를 위한 말이 될 것입니다. 말이 길었네요.
근데 씨앗문제는 왕초할머니말씀이 맞네요... 바람 공기한점 통하지못할 꽉막힌 병속에 넣어버리면 죽지않을까요. 벌레 파리가 꼬인다는것은 거기에 생명을 잉태할수있는 유해하지않은 건강한 환경이라는걸 보여주는거죠, 생명을 잉태한 씨에게도 그런게 좋은 환경이죠.... 농사에 관한것이라면 평생 농사를 지어본 베테랑 할머니가 맞는거죠. 옥수수문제도 다 자라고난뒤위 비쥬얼을 생각해본다면 절때 저 아기자기한 야채밭에 심을것은 정말 아니네요. "담장노릇같은것도 할겸 집저편멀리편, 입구 길거리 그곳이 딱좋은곳 그저 할머니 생각이 딱 맞습니다.
시어머니랑 사는70살며느리분 불쌍ㅠ
젊을때 며느리 괴롭혔음 이제 그만좀
하지 뭔놈의 주도권?
주도권 벌써 줬어야지ㅋ
죽을때까지 주도권 갖고 있을건가?ㅎ
인생의 고단함을 가지고 영원토록 살아가는건 쉬운일이 아닙니다..죽음이란 단어가 무섭게 느켜지겠지만 모든 생명에게 주어진 쉬게 해줄수 있는 축복입니다..
새로운 세계로가는과정 이라네요~선하게 산사람은
편하게 죽는다네요
@@페라리-w5n그랬으면좋겠다
옳습니다
♥
그래? 그럼 내가 너를 축복해줄게. ㅋㅋㅋㅋ 죽을래??
울 아버지 72세이신데 아직 완전 정정하시고 젊게 사시는데 계속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셨으면.,
돈이 많아서 재정적 문제가 없어도, 건강하다고 할지라도 인간의 수명은 80 - 90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오래 살면서 듣게 되고 겪는 일들이 슬프고 어려운 일들이 많고, 사람이 떠날 때는 떠나야 자손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아들죽었는데 며느리가모시면 고마워 할줄알아야지... 너무 싫다...
며느리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ㄹㅇ 사실상 남인데 ㅋㅋㅋ
27분동안 광고가 7번이나 나왔어요. 좀 너무 한것같아요
오래사는 것도 건강하게 오래살아야.
아픈 사람이 그저 하루하루 연명하는 것은 지옥이 아닐까.
이건 본인도 고통스럽겠지만 가족에게도 큰 짐을 지우는 일.
안락사를 인정해야합니다
제친척은 스위스가서
조력자살했습니다
너무나고통스러워서
수천만원스위스에.
존엄사가 요구된다 종교계가 극렬히 반다할듯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가능하니? 말 같지도 않는 소리하네.
누워서 오래사는건 의미가 없음
옳은말씀임다~짧고굵게 살다가는게 제일 행복한 사람인데 그게 맘대로 안되는것이 우리의 인생이겠죠? 아미타불 :::
맞아요 마지막 떠나야될 순간에 고통스럽지 않게 떠나고 싶어요. 고통속에 누워서 가족들에게도 짐이 되는건 참 괴로운일이에요
맞아요. 알츠하이머 까지 있으면 간병이 더 힘들어져요.
글두 살아계셔서 고마운거라 말하는사람도 있는데..
정말 자식이나 남의손빌려 연명하는건 죽는이만 못하죠
100살 까지 살면
자식을 앞세울 확률이 크니
축복은 절대 아닌 듯합니다
young jun kim .
피곤하다~나도 쉬고싶다 ㅜㅜ
왜그런말을하세요..
장수가복이에요
사람의 명은 그누구도못한다...!!! 축복이건나발이건,,, 그냥사는거야 썅팔년놈들아 ㅋㅋㅋ
바보네 자식도 오래살게돼는데 사고사 아니면 ....
복이없어 여태껏 살아있다는 말이.. 뭔가 내가 저 입장이어도 저런 말 할것같다..
최불암님만 뵈면 저는 그냥 웃음이 납니다 참 어떤 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남에게 ,다른이에게 이렇게 웃음을 줄수 있다는게 아직 현역에 머무르실수 있다는게 진짜 최고최고 이십니다
아버지 보고 싶다. 잘 가셨지요? 이 프로그램 볼 땐 살아계셨는데 ㅠㅠ. 눈물난다 좋은 아버지셨는데
하..... 미래의 내가 걱정되는 영상 이다
내가 울 아버지 밭농사 계속 지으시라 하는 이유네요. 큰소리치시게 냅두라고. 인정욕구. 배우네요.
최불암선생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수입이 없는 시골 노인분들은 전기요금 어떡하나요? 밀린다고 끊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기업들이 기부금 형식으로 생존에 관한 그런 부분들, 물이나 전기, 난방등은 꼭 지켜주세요
당신은 훌륭하십니다^^
쌀두영
나라세금을 이런분들에게 써야죠
국가가 아니라 기업이 왜 해야하죠?
기업은 흙파서 장시하나요?
왜 민간기업이 해야죠?
최불암 선생님은
언제봐도 멋있습니다
유전자도 유전자인데 우리집 대대로 단명하는 내력있는데 할아버지 관리 젊어서부터 하셔서 지금연세가 85세이신데 정정..오토바이타심..
맘이 외롭다면 딸하고도 살던가 왜 노인들은 며느리들 한테만 잘해달라 하는지.... 이랬다 저랬다 우유부단 융통성없는 소리만 하고 늙어서 가치가 없는게 아니라 자존심땜에 내려놓질 못하고 내가 너보다 더 잘났다 이런식이니 상대하기 싫지 그래서
따로 사는거지 살아서도 잘해야된다
죽어서도 제사 잘지내야한다
누구를 위한 삶인지......
오래 사는것도 좋지만 건강하게 오래 사는것이 중요
영상 보니까
부지런하신 분들!
젊은 날부터 쭈욱 자신이 하던 일 業ㅡ바로 저 분들의 인생 ~^^
100세 할아버지 자전거실력 멋지고
99세 할머니 다리미실력 멋있어요.
할아버지 100세 치고 엄청 동안이시다 80세 정도로 보이시는데.. 100세면 초고령인데 눈동자도 연세에 비해 맑으시고
70세도 할머니인데 시어머니랑 있으니 70세어르신이 젊은 아주머니같이 보이네요
자식보다 먼저 죽는게 진짜 복인 듯.. 아들이 죽고 며느리와 같이 사는 게 얼마나 불편할까.
다림질 하시는 할머님 깔끔하고 단정하고 고우셔서 돌아가신 친정엄마생각나네요ㅠ며느님도 착하실듯~댁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늙는것보다 부모님이 한해한해 늙어가는걸 보는게 너무 슬프다
공부도 잘 하는 사람이 따로 있고 아무리 놀아도 서울대 가뿐히 가고요 죽는 전날까지 해야하는 정력왕도 있고요 죽는 전날까지 돈 버는 사람 죽는 전날까지 책보는 사람 뭘 해도 오래 사는 사람 유전은 어쩔 수 없어요 나머지는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아야할 뿐
건강하게 살다가 남에게 자식에게 민폐안끼치고 적당한 때에 떠나는것이 행복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래사는게 능사는 아니지요...저도 늙어가지만 노인은 부담인건 사실이자나요..
나레이션 불암 선생님이 최고!!!!
불알샘~^^♡
살림살이들 다 버리세요 쫌!!!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단촐하게 살다 갑시다. 죽어서도 남은사람들에게 스트레스 줍니다 .
전 30대 혼자사는 사람인데 미니멀라이프 합니다 . 언제 갈지 모르니 항상 심플하고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혼자사는 사람들 기본입니다.
넵
계속 정리하고 있습니다
어느새 또 늘어나고
50이 넘어가면 주변정리 서서히 해야한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죽음에 대비하여
가진것을 하나씩 놓아라는 ...
20세와 40세는 천지차이인데 70세와 90세는 그냥 다 똑같이 노인으로 느껴짐...ㅎㅎ하하
20대 : 40대 = 부모 사이
70대 : 90대 = 친구 사이
70대에 시어머니랑 둘이 산다니 헐
남편과 사별후 같이 사는거 보니 왜 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르신들 일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이 너모 귀여우시다~
나도 20년째 혼자 사는데...어쩌면 외로움만 극복하면 혼자 사는것도 좋을듯...
외로움이라는게 극복되는게 아닌듯요~외로움~그게 젤문제죠
We need to learn how to live alone.
Smartphone can help with your living alone...
어느세 나도 벌써 혼자산지 10년이 지났내!
돈도있어야되고
장수하시는분들 소식하시고 자신만의 고집이나 소신이 있으시고 몸을 잠시도 쉬지않으시더라구요 자잘하게라도 몸을 움직이심.
수사반장 하시던 배우분들중..최고령이신 최불암씨만 생존해계십니다. 역시 인명은 재천이죠.
최불암할아버지^^~늘!건강하시길(기원하겠습니다💕
88777677 776일
맘에안드는 사람이랑은 안보면 그만 아닌가 친어머니도 아니고 계속 싸움거는 시어머니랑 굳이 참아가며 같이 사는거고 뭐 받았나?
재산받고사느라 능구렁이되어 마음에도없는 비위맞추며 살겠죠
적당히 살고 죽는게 행복입니다. 오래산다고 좋은게아니에요.
오래살아도 노후대책 해놓고 건강하게 사는게 좋은거죠...쪽방에서 하루살이 처럼 힘들게 사는건 사는게 아니죠..
누가 모릅니까
저희 외가쪽 증조할머니 두분이 각각 99세,98세에 돌아가셨는데 두분다 정말 건강하고 술담배도 다하셨어요 특히 98세에 돌아가신 증조할머니는 94~95세까지도 지팡이없이 잘 걸어다니시고 빨래도 직접 널으시고 저한테 나비도 잡아주시고 그러셨는데 돌아가시기 3~4년전부터 치매로 인해 힘들어하시다가 돌아가신게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
할아버지 100세 동안이시네요~ ㅋ 자전거도 잘타시고 정정하시고요 귀여우세요~
노인네도 참. 나이드셨으면 며느리한테 감사하면서 사시지....쩝..나이든 며느리는 얼마나 힘들까. 꼴보기싫을텐데.
생노병사를 면하겠습니까마는 살아있는 동안 건강하기를 바랄뿐입니다.🙏
나는평생혼자살아서
죽더라도별의미없다
살때까지살다가
가야지
오랜만에 최불암 선생님 뵙고 목소리 들으니 좋으네요.-신곡노인종합복지관 이선화 수강 완료
필요감각이 점차 사라지는거 당연한거지만 슬프다 ㅜ
오래사는건 있는자들의 축복이죠
지금 같이 취업도 힘들고 혼자벌어 먹고살기도 힘든 세상엔 더욱더 재앙인듯 싶네요
효를 강요하는 사회분의기도 바껴야할 모순인듯 싶고‥
먹고 살만한것에 걱정만 없음 불효할일도 없을텐데 늘 마음뿐이니‥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려는 인간의 욕심 의료과학의 발달로 생명연장도 있는자들만의 축제 인듯‥
없는 자들은 고칠수 있는병으로도 저세상 갑니다
그게 현실
슬프네요 ~ㅜㅜ
너무 안스럽고 슬프다 ~~~
자식을 20년 기르고 70년 봉양받는 부모도 있어요
시골은 농사라도 짓지만 서울선 소비만 하는데 자식이 무슨 죄라고 ~~~
그 있는자들 밑에서 먹고살겠다고 아등바등 살다가 더이상 노동가치가 없는 노인이 되면 빈곤노인되어 소외. 알면서도 이굴레에서 벗어나는 길은 갑자기 금수저가 되는것밖에 . . . 현실불가능. 이 땅이 지옥이 아닐런지.
나이들고 늙어간다는것은 우리모두 미래입니다
건강하게 살다가는것은 크나큰 축복입니다
그또한 인력으로 안되는 숙제이기도 하지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들이 죽었으면 주도권이고 뭐고 며느리한테 다 건네고 따로 사셔야 된다 생각해요 조그만집에서 혼자 살면 편하잖아요 도움 조금씩 받아가면서
며느리분도 편히 좀 살아야지.남편도 없는데 저나이까지 시집살이라니
양대 거짓말 : 1. 오래오래 사세요! 2.에휴 늙으면 죽어야지!
ㅋㅋㅋ맛는말씀!
젊은사람하는대로 가만계셔야지
일일히 잔소리 하시니
90 70세에도 저러시니 끝이 없네요
이사람아~자네도늙으면저렇게되네!
나이들면 잔소리 더해요.알츠하이머특징
요즘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100세 이전에 죽는 사람이 70% 넘음.
100세시대는 지금 태어난애들 17살이하에 해당돼고40대50대는80도 어렵죠.더 오래살수없어요. 이미 망가졋죠.50대는 오래살면 큰일나죠. 사회복지도별룬데.
맞습니다 보통 70대쯤 암이나 병환으로 다들 돌아가시더라구요ㅠㅠ 제 어머님께서도 건강하시다 암 판정 받으시고 3개월 못 사시고 돌아가셨습니다ㅠ 어떻게 죽음을 준비해야 하는지 무섭고 걱정됩니다ㅠㅠ😭😪😭
요즘 애들도 환경 때문에 100세는 힘들어요. 이미 날 때부터 중금속 마시면서 자라는데 금수저 정도는 되어야 100세 가능 할겁니다.
아무나 백세가 아니닌깐 걱정말기 ㅋㅋ
백세사는 사람이 과거보다는 많다는거니
@@우주우주-c8f 삼성회장님도 80세도 못사셨죠 인명제천이라고 태어날때 하늘에서 받은 수명이있는겁니다 .
나이 먹을수록 그나이에 맞는 품위와 행동을 해야하는데 ㅠ
늙을면 사람대접 못받는게 아니라 늙을면 나이먹은만큼 나이값을 해야하는데 정신은 아직도 철이 안듣고 고집만 있을니 누가 좋아해요
새로운인생 너님은 나이값하고 사는지 생각좀...노인이 사람 대접 못 받는게 맞음. 원래 노인은 환영받는존재아님, 피해자를 피해자 잘못으로 뒤집어 씌우는 프레임 나이값. 본인도 아줌마라는 이유로 젊은애들이 대화나누기 싫어할텐데? 그건 본인이 나이값 못해서일것임 ㅎㅎ
오래사는건재앙이다.늙고병들고남의도움받아야하고.자식보다오래사는건정말재앙이다.자식보다는한참전에가야한다고생각한다.노인분들은요구하는게너무많은것같아부담스럽다.그것도꼭남의자식인며느리한테요구하더라.
밍리치 시아버지가 병걸리면 아들 딸 있는데 며느리인 저랑 병원을 가겠대요 ;;; 소름ㅎㅎㅎㅎㅎㅎ
네 며느리는 간병 할때는 가족되었다 며느리 자신이 아프면 이혼 하라고 종용당하죠. 남이니까
아들자식 자리 못잡고 어려울 땐..행여라도 보태달랄까..손주자식 집에 발도 못 붙이게 하더니 친정덕에 자리잡고 애들 적당히 키우고나니 시어머니는 당신노후 어떻하냐 묻네요. 애들 데리고 아등바등 잠잘 시간도 없이 이가 빠져도 서러울 새 없이 살았는데..성형외과 피부과 미용실 당신 딸과 손붙잡고 다니시던 분이 남의 딸한테 노후 책임져 달래요. 사돈댁 어려운 줄도 모르고 중년 남친보내 며느리 의중 떠보는 시어머니..가슴에 불이나서 죽겠습니다.정말 이불킥 입니다.
너희들이 이러는게 니 아들과 살아서라면 이제 안 살란다
stella lee 소름...자기 자식 고생시키기 싫다고 그러는 시어머니 시아버지...
노후 재산있고 건강하면 좋겠지만 아니면 자손들도 고생 본인도 고생
이게 인정하기 싫은 현실이죠..ㅠㅠ
현실이네요고령화시대좋아보이지않네요
노인은 우리의 미래 모습입니다.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독이 될 말은 삼가합시다.
그리 멀지 않은 내일에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당신이 욕한 노인이, 노인이 된 자신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셔요
여의도 건물에서 저희아이에게
애쁘다고 만져 주시던 그때
유머차 타던 남자아이 섕각나시 나요
그애가 벌써 고 3학생이 되었어요
선생님은 프로 거의다 봐요
인자한 목소리 감사합니다 ~
항상건강 하세요
노후 걱정없는 건강관리 하세요
기본소득도 좋지만 국가차원의 노후보장이 먼저입니다.
지금 뭘할지도 모르는 젊은이들에게 청년지원금은 무의미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돈으로 그냥 유흥비로 쓰고 있는 실정이죠;
젊은 친구들이 뭘하든 걱정없이 하게끔 하려면
국가 차원의 의료 노후 보장 법제도를 공고히 하여 미래 걱정이 사라지도록 해야합니다.
즉 대부분 행복지수 높은 선진국에서 추구하는 방식인
국가 차원에서의 중장년 노년층에 대한 의료 및 노후 대책이 제대로 되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크게 보면 사회적 빈부격차를 보더라도 노후에 가서는 보장 제도가 있음으로 사회 양극화 부분도 큰 문제가 되지 않게 됨으로서 자연스럽게 해결될수 있습니다.
나 알바못구해서 통장에 20만원이 전부다;; 당장 월세낼 돈도 없어서 밥도 하루에 한끼만 먹고있구만 뭔 개소리냐?
건강하시길 빕니다. -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임정례 수강 완료 -
그래도 건강하셔서 밭일도 하시고 대단하시옵니다
저렇게 건강하게 오래사시는건 축복이지만. 쩝.. 요양병원에서 반신불수로 8~9년 더 살아서 수명 늘리는건 불행인듯..
마미정 수강완료 (신곡노인종합복지관)
항상건강하세요
96세 시어매 더살려고 매년 약해달라고 합니다
자식 며느리 힘들게하면서 본인만 지혜로운 시어머니라고 자평합니다
이젠 효도도 지치네요
박노벨
억지로 강요된 효도는 지치고 힘들게 하죠
친정엄마가 그러는것도 좀 밉게도 추하게도 보일때가 있더이다
홍삼도 몰래 혼자먹다 들키고 죽는게 무섭다고 악착같이 살려는 모습이ᆢ
이기적인 성격의 사람들이 이런 모습 보이는거 같아요
남편과 자식 둘이나 먼저 보내놓고도 저리 본인목숨을 건강을 챙기니ᆢ
사람이 따르는 성격도 아니여서 며느리 사위 손주들까지 싫어라 하고 아들도 볼까말까 하는데도 주구장창 착한 딸들만 괴롭히네요
무지하고 고집쎈 노인네 불쌍하고 안쓰럽지만 하는짖이 미울때가 많아
목숨도 질기단 생각 들때가 있거든요
그래도 살날이 많지않은거 같으니 좀만더 마음 비우고 힘내세요
박노벨 정말민페네요.자식들도자식들도나이들면행복해야할 권리가있는데
진짜 민폐네요. 전 부모님 맘에 안들어서 자주 욕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욕하지 말라하고 어찌 부모님을 욕하냐고 하는데 참 지네들이 같이 살던가
좀 다른 의견인데..저라면 해달라고말나오기전에 해 드릴것같아요 일반적으로 죽기싫은마음은 나이가 많던 적던 인간의 본능아닌가요..ㅜ 오래살았다고 적게살았다고 죽음에 가까워지는 두려움이 다른건 아닌것같습니다~ 남도 아니고 가족인데 해드리는게 도리인것같아요!
아퍼서 병수발 드는거보단 낫지요. 그게 무슨효도라고 참 할말이 없네요. 못하겟습니다 라고 바로 말하세요.요즘은 그런시대 입니다 남눈치 안보는거죠.
도입부 최불암 배우님 네레이션에서 지려부렸다.. 뜨아👍
프로그램 아이디어 좋다
??? 남편하고 사별했는디 시어머니를 모신다고???
할아버지 쉽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살때 누릴만큼 누리고. 안아프게 한번에 딱 가는것도 복이여 복.
오래사는것도 불행이구나~ㅠㅠ
아니구 지겨워. 난 아냐. 백년 지겨워.
우리도 조만간
저 길을 가야하거늘
그저 그 길이 너무 빨리 다가올까봐
두려울뿐!!!
마음도 애정한 물건도 사람도
아무것도 지니지못한채
가야하거늘
생전에
푸른초원 푸른하늘 수평선 자연의 아름다움 다 가슴에 차곡차곡 쌓아
선하게 살다가리라
최불암 선생님.. 처럼만 나이들면 좋겠네요. 나래이션해주시니 공감이 더 가요. ^^
그리고 노후준비 꼭 하셔서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 되셨으면 좋겠어요
갑자기 어디선가 본 글귀가 떠오른다. "너희의 젊음이 너희의 노력에 의해 얻은 상이 아니듯, 내 늙음도 내 잘못으로 얻은 벌이 아니다."
신곡복지관 차곡지 수강완료
100세까지 사는게 절대 축복이 아닌데 자신에 죽을 나이를 자신이 정한다면 얼마나 좋을까?ㅋ
강오로라 난50
65~70이 좋은듯..
난 건강하게 110~135정도 (더될꺼같담..)
🐩🦄
75가 적당하다 자식들 반찬끝까지 해줄수있을때 치매 걸리기전 푸근하고 힘이되는 엄마의 마지막 모습으로 서로 아프지 않게 가고싶다
넘 오래살면 자식이 앞서 갈수도 때되면 자연으로 얼릉 돌아가는것이
100살은 됐다 보험 광고 이야기지 70까지만 되도더 없다
100세에 자전거 타시는 할아버지 대단해 보이시네요
와.. 할배 자전거 잘타신다
친부모랑살아도힘든데 사별하고 시어머니랑 대단하시다
그러니깐 저분들이 일제강점기, 해방, 분단, 4.19, 12.12사태, 5.18 등등을 다 겪으신 분들인 거잖아요?! 오~~~~~~
수강완료
수강완료/곽도희(신곡노인종합복지관)
최불암 할아버지 좋아요
에고...오래살까 겁난다..ㅠ
신격호 회장은 95세까지만해도 산책도 다니고 했는데, 이건희 회장은 70대이신데 식물인간이고..
정력 남발~캬캬캬
ㄱ. 이건희 회장이 어제 돌아 가셨네요. 참 신이 공평한 한가지 갈때는 돈의 많음과 적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그 누구도 피해 갈수 없다는거.
100세는 아니야 지겨워 서로 불행해요
이경희 수강완료 (신곡노인종합복지관)
큰일이네요 오래살까 걱정이네요 아무런 가치없이 오래살면 얼마나 지겨울까싶어요 한해가 빨리 흐르는거 같아요 젊은이들은 없어지고 아무착에도 소용없는 노인들만 많아서 저쩔거나 대학나와 평생벌어도 집을 못사게 하늘높이 올랐으니 집문제로 결혼도 못해요 아기도없어요 망해가는 나라다 젊은이가 결혼하여 아들 딸 낳고 잘살수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데 정치하는 인간들이 제주머니 차는데만 급급하여 나라에 국민들에 올바른 정책을 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탓이 큰거라고 봅니다 앞으로 일할사람이 줄어드는 세상은 망하는 나라 라고 봅니다
언제 죽을지 그게 요즘 나의 최대 관심사다.
아래 댓글을 보니 정말 생각없는 무뇌들이 많구나... 나이 든다는 것은 죽음에 가까운 것이 아니라 지금을 지키고 있게 한
희생과 헌신이 것이다. 충분히 존경하고 보살펴 드려야 한다.. 노인이 없는 나라가 있을까? 그분들 없이 미래가 있을까?
지금의 우리는 과거의 그 분들이고 미래의 얼굴 일 것이다. 살며 사랑하며 존중하며 나이 먹어가자...우리의 미래가
지금의 우리에게 존경 받을 수 있도록 ...
맞아요~ 글 쓰신분의 연령대가 어떤지 모르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을 보면 무안하리만큼 사람에 대한 예의, 노인에 대한 예의가 없어 보여요. 결국엔 우리도 다 늙는다는것을 전혀 모르는것 처럼 말이예요. 한편으로는 세월이 지나야 깨달을수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마냥 스무살 아이처럼 철 없던 나에게 희끗 희끗 새치가 보이기 시작하니 벌써부터 서글퍼져요. 우리도 다 늙는다는것, 살며 사랑하며 존중하자는 말은 비단 남을 위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나와 여러분 우리를 위한 말이 될 것입니다. 말이 길었네요.
근데 씨앗문제는 왕초할머니말씀이 맞네요... 바람 공기한점 통하지못할 꽉막힌 병속에 넣어버리면 죽지않을까요. 벌레 파리가 꼬인다는것은 거기에 생명을 잉태할수있는 유해하지않은 건강한 환경이라는걸 보여주는거죠, 생명을 잉태한 씨에게도 그런게 좋은 환경이죠.... 농사에 관한것이라면 평생 농사를 지어본 베테랑 할머니가 맞는거죠. 옥수수문제도 다 자라고난뒤위 비쥬얼을 생각해본다면 절때 저 아기자기한 야채밭에 심을것은 정말 아니네요. "담장노릇같은것도 할겸 집저편멀리편, 입구 길거리 그곳이 딱좋은곳 그저 할머니 생각이 딱 맞습니다.
옳은말씀입니다
일을 하지안으면 우울증때문에 잘못하면 치매아니면 절망상태에 빠져 온몸이아프고 자살하게되
할배대단하십니다!😋😋😋😋😋
좋아요~❤
거울속 최불암씨닮았다고
댓글 쓸랬더니
최불암씨네ㅋㅋ
건강하세요
ㅋㅋㅋ
아 어른신들이 일하시는 이유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