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간 헌금송 Offetory Music] 찬송가 552장 아침 해가 돋을 때 (When the Morning Breaks A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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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오르간 헌금송ㅣOffertory Music]
찬송가 552장 아침 해가 돋을 때
(When the Moring Breaks Anew)
1.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선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되게 하소서
2. 새로 오는 광음을 보람있게 보내고
주의 일을 행할 때 햇빛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되게 하소서
3. 한번 가면 안 오는 빠른 광음 지날 때
귀한 시간 바쳐서 햇빛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되게 하소서
4. 밤낮 주를 위하여 몸과 맘을 드리고
주의 사랑 나타내 햇빛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도우사 세월 허송 않고서
어둔 세상 지낼 때 햇빛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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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오신 주님!
2024년 첫 주일, 주현절을 맞이 하여
주님을 찬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어지럽고 험한 세상 속에서 주님을 본받아
한 줄기의 빛이 되는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신년 #newyear2024 #주현절 #Epiphany #봉헌송 #offertorysong
각 시대별 감성을 담아내는 편곡과 연주를 들려주는것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 연주가 저는 현시대의 감성을 잘 담아낸 연주인듯 합니다
이 연주를 들으니 각시대별로 대표할만한 우리나라 오르가니스트를 볼때
(오르가니스트님 스승님도 시대를 대표할만한 분으로 알고 있음요)
2020년대를 대표할만한 우리나라 오르가니스트중 한분이 오세은오르가니스트이지 않나봅니다
은혜로운 연주 잘듣고 갑니다
아고 과찬의 말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스승님은 역사에 남을 귀한 분이라
그 발자취를 따라가고자 노력중인데
이렇게 글에 남겨 주시니
더 분발해야 겠네요..
항상 John Lee님의 글을 읽고
힘과 용기를 받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해도 하시는 일에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