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학번 틀딱이긴한데 알고리즘 타서 봤더니 공감됩니다^^… 19때 현역은 딱 이 선생님께서 안좋은 예로 말씀하시는 쓰잘대기 없는 스킬과 요령만 찾으면서 모의고사 3-4등급을 오가며 결국 19수능 3등급 받았는데 20수능준비 재수하면서 영상 속 선생님은 아니지만 다른 선생님의 국어 지문 이해의 중요성을 듣고 매일 평가원 지문을 2개씩만 공부하고 이해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2지문만 공부하는데 2시간씩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문제를 많이 못푼다고 조급해하지 않았고 또 한 지문을 이해하는 성취감으로 매일 꾸준히 지문 독해를 했고 3개월만에 지문 이해력의 많은 상승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9월까진 같은 방법으로 공부했고(물론 문제 풀이나 모의고사도 공부하긴 했습니다) 수능날 국어 96점 백분위99로 고려대 합격했습니다. 수험생여러분이 있다면 이 댓글이 조금이라도 도움됐으면 하네요. 중요한건 위와 같은 사실을 아는 것 보단, 자신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저 공부의 본질을 알려주는 선생님의 수업을 단순히 듣는것만으로도 부족하다는 거죠.
안녕하세요 찌아찌아족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찌아찌아족 입니다~
@@흐히히힣-h5e 안녕하세요? 라후족입니아
ㅎㅎㅎㅎ기여움
진짜 선생님이 최대한 빨리 풀어라 이 말 되게 많이 하셨는데 수능장 가보니 확실히 느껴졌어요.. 제발 다들 시간 재지 말고 최대한 빨리 확실하게 읽고 넘어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선생님 24년도 대비때보다 더 잘생겨지셨어요…
내가 고3때 이런 샘을 만났었더라면...
수학 영어는 공부한 만큼 나왔는데
국어는 진짜 별의별짓을 다했는데도 안올랐었지...
유명하다는 인강강사 많이 들어봤는데
하는 말들이 죄다
지문에서 동의어 찾아라, 지문으로 돌아가야한다 이랬었음....
참....
다시 공부하면 되지 왜 후회를 하고 있음ㅋㅋㅋ
이십년차 강사입니다 다 옳은 말씀인데
가면갈수록 요즘 애들은 더 안합니다
20학번 틀딱이긴한데 알고리즘 타서 봤더니 공감됩니다^^…
19때 현역은 딱 이 선생님께서 안좋은 예로 말씀하시는 쓰잘대기 없는 스킬과 요령만 찾으면서 모의고사 3-4등급을 오가며 결국 19수능 3등급 받았는데
20수능준비 재수하면서 영상 속 선생님은 아니지만 다른 선생님의 국어 지문 이해의 중요성을 듣고 매일 평가원 지문을 2개씩만 공부하고 이해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2지문만 공부하는데 2시간씩 걸리더라구요. 하지만 문제를 많이 못푼다고 조급해하지 않았고 또 한 지문을 이해하는 성취감으로 매일 꾸준히 지문 독해를 했고 3개월만에 지문 이해력의 많은 상승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9월까진 같은 방법으로 공부했고(물론 문제 풀이나 모의고사도 공부하긴 했습니다) 수능날 국어 96점 백분위99로 고려대 합격했습니다.
수험생여러분이 있다면 이 댓글이 조금이라도 도움됐으면 하네요. 중요한건 위와 같은 사실을 아는 것 보단, 자신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저 공부의 본질을 알려주는 선생님의 수업을 단순히 듣는것만으로도 부족하다는 거죠.
24학년도 입시 찬우쌤 커리 탔는데 국어가 결국 절 살렸습니다 심멘…
거짓속에서 참을 구별해야 합니다. 국어 못했고 지금은 수능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25살 대학생인데 본질을 알고계시네요. 역시는 역시군요.
수능은 독해력이라고 생각함 심찬우 저분 말도 정말 일리 있고 독해가 부족한 친구들은 저렇게 풀어야 지문을 이해하고 선지를 고를 수 있는거임 독해력이 없으니깐 밑줄 치고 뭐 이것 저것 기호 다 집어 넣어가면서 읽어도 문제를 만나면 백지가 되는거임
그냥 본질 of 본질
찬우쌤만 믿고 1년 달리겠습니다
시간 없어서 경마식보도 거의 보지도 못하고 나왔음
채점해보니 경마식보도 3개 틀리고 나머지 독서는 다 맞음
나중에 보니 경마식보도 지문이 제일 쉬웠대 ㅋㅋㅅㅂ
지문에 표시하는 순간 거기에 한 눈 팔게되어서 자유로운 사고가 불가능함.. 그냥 글 읽으면서 힘을 좀 준 부분(이해하는데 약간 생각이 필요한 부분)을 머리속으로 굴리면서 읽으면 문제는 자연스레 풀리게 됨😮
ㄹㅇ 옛날에 ㅈㄴ 표시하면서 했는데 국어 만점 푸는 애 시험지가 진짜 깨끗하길래 현타왔었지
이 글의 요지는
지문 이해력을 높여라
무슨말인지는 가슴에 와닿을정도는아니지만, 85프로이상정도는 이해했습니다.
잡다한 인강강사들 속에 본질을 외치는 강사는 심찬우였다 숭배하라 심-멘
한지문에 투자하는 노력, 시간이 피지컬
제가 처음 비문학 풀 때 적어도 한 시간 동안 지문 읽어보며 최대한 애를 쓴 후 인강 듣는 데 이렇게 하는 게 올바른 방향인거죠?
선생님 잘생겼어요 사랑합니다….
고3이세요?
선생님 이 부분 어떤 강좌 내용인가요??
여러분 초반이라 체화도 안되고 적응하기 힘든거 너무 잘 알아요 ㅠㅠ 그래도 찬우쌤 믿고 꾸준히 따라가신다면 글을 대하는 태도가 바뀔겁니다!
덕분에 이상한 고정 관념의 틀을 깼네요 감사합니다
허수 빙의하는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 👍 👍
6개월정도 기다리는동안 중간중간에 모의고사 시험을 치면 시간안에 다 못풀어서 지금하는방법이 맞나 의심이 될수 있지만 그럼에도 이 방법을 믿고 쭉 밀어붙이는게 맞겠죠?
피지컬과 기교는 다른 영역입니다. 수능장에 가시면 기교를 써서라도 시간 안에 맞춰야 하겠지만, 이 방법 없이는 성적이 오를 수 없겠죠.
이걸로 독해 자체 피지컬을 높이시고 나중에 실모로 시험 연습하시면 돼요 자체 실력과 시험 푸는 법 따로 공부하세요
근데 경마식 보도 시험장에서 보지도 못했음 시간 없어서
전자대로 지문읽어도 낭낭하게 1등급은 나옴
그냥 순수실력싸움이지 어떻게 읽냐는 중요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력이좀 딸리노
2:25
영상 제대로 본거 맞노
아개웃기다ㅋㅋㅋㅋㅋ ㅠ
팔짱 풀어
존멋
쌤 넘 귀여워용
지문에 어떠한 마킹도 안하고 24독서 1틀 백분위 96 ㅁㅌㅊ?
애초에 독서에 마킹을 왜 하면서 읽음
@@sexymoonkorita지도 잘하는거 아는데 물으니까 ㅈ같긴 함
ㅅㅌㅊ지 뭐
팔짱 풀어
밑줄 그으면서 읽는법은 별론가요??
밑줄을 치면서 이해했다고 본인을
’착각‘시키기 때문에 예외적이고 특별한 상황아니면 치지 않습니다
@@Sonarsua 스키마로 정착했습니다
예비고2인데 고1 모의고사 3-4 등급 뜨는 노베입니다.. 심찬우 선생님 강의 뭐부터 들어야 하나요?
잡도해->생글->생감 순으로 따라오시면 됩니다
뛰어노세요
@@Way_a_minute초딩도 아니고 공부하겠다는애한테 왜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