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등이후 독학으로 피아노했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도 피아노는 늘 저의 로망입니다.. 아이들이 다커가고 있는 지금 이 채널을 보니 다시 피아노를 향한 마음이 몽글몽글 피어오릅니다.. 대학시절 혼자 뚜벅뚜벅 음대건물에 들어가 연습실서 들려오는 피아노소리에 가슴설레어했는데.. ^^ 다시 잡아볼까요 .. 아직도 항상 이사다닐적마다 끼고 다니는 내 피아노❤
어린 시절 미담이 눈물이 핑도는 감동이 있네요. 피아노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저는 첼로가 그런 존재예요 ❤너무 공감이 가서 감동의 진폭이 커지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팔순 구순까지 열심히하려구요 취미로 만시간을 계산해보니 80세에 어느 수준에는 도달가능하더라구요 ㅎㅎ
피디님! 디피커뮤에 가끔 연주 영상을 올려 주셔서 연주 감상만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도 올려 주셨었네요. 저도 사실 팬데믹으로 인해 다시 피아노 앞에 앉게 된 사람인데요, 어릴 때 배우다 거의 30년 이상 손놓고 있다가,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가끔은 참 외로운 취미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시리즈 영상을 보면서 취미가 같은 사람과 수다떠는 기분이라 너무 즐거웠어요. 틈날 때 마다 나머지 영상도 볼게요. 블로그 이웃 신청도 했답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ㅡ 임윤찬의 팬이 될수밖에 없었다는 영상을 보다가 구독하게 되었네요. 그후 올리신 영상을 보게 되었고 이제라도 이런 귀한 영상을 접할수 있게되어 반갑고도 기쁩니다. 전 국민학교 6학년때 체르니를 치기 시작할무렵 고도근시로 악보를 보기도 어렵고 치기싫어서 그만두고 있었지만 계속 피아노에 대한 미련을 갖고 있다가 60살이 넘어 백내장수술후 갑자기 밝아진 눈에 이제는 피아노를 칠수 있을것 같다는 용기가 생겨 중고피아노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곤 가장 먼저 치고 싶었던 베토벤의 월광을 치고 비창까지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에겐 들려줄 실력은 못되지만 곡을 칠때마다 베토벤과 슈베르트, 쇼팽에 대해 경이롭고 존경심을 느낍니다. 늙어가면서 피아노치기에 취미도 갖3고 피아노연주가들의 연주를 듣고 해설도 들을수 있는 이 시간에 감사합니다. 두곡을 목표로 잡고 쳐야 된다는 말씀은 제거 경험상 깊이 공감합니다. 늘 하시는 일이 번창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중학교때3개월쳐서 바이엘떼고 체르니30번 들어가니 샵이나 플렛 나와서 잘안되서 그만두고, 작년에 그러니까,거의60년 만에,디지털피아노를사서,옛날에치고싶었던 소녀의기도를 도전.일년만에 참 민망한 수준으로 나름 완성했어요. 그사이 엘리제를 위하여.뻐꾹왈츠등 몇곡도 쳤고요. 손도 머리도 안돌아가지만 하루에 십분이라도 피아노를 꼭 만져보려합니다. PD님 동영상 열심히 보며 음악을 알아가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나이 30중반인데 어릴적 체르니30번까지 하다 몇개월 전 제가 가장 사랑하는 것이 음악이라는 것을 깨달아 그 중 가장 좋아하는 악기인 피아노를 구매하여 집에서 독학 및 개인레슨을 받으며 맹연습중인데 우연히 유튜브를 보게됬네요..^^ 저에게 너무너무 반갑고 기분좋은 채널입니다. PD님의 이번 피아노 독학 노하우 시리즈는 제게 큰 희망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역시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저도 작곡이 최종적인 목표라서요.ㅎㅎ다행히 저는 인트로 영상의 소나티네 몇곡 정도! 쳤고 지금 치고 있는 수준은 되서 ㅎㅎㅎ 볼 수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는 클래식 피아노 뿐 아니라 재즈피아노 도 너무 좋아서 현재 클래식피아노와 재즈피아노를 동시에 하고 있네요 ㅎㅎ 그런데 클래식만 하여도 칠 게 너무 많네요 ^^.. 마지막 평생 쳐도 다 못 칠 방대한 레퍼토리...그게 피아노의 큰 메리트고 매력이다라는 점에 너무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그런데 영상 중간에 삽입된 피아노 곡들 제목도 혹시 주석이나 영상에 남겨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다 들어본 곡들인데 제목이.....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부분부분 분위기에 너무 어울리는 곡들이라 좋았는데 마지막의 곡(슈베르트 즉흥곡)..은 정말 새벽에 들어도 잠을 못자게 할 만큼 아름답고 좋은곡이네요..ㅠㅠ (영상에 삽입된 곡이 PD님이 직접 연습하고 녹음한 곡인가요??..대단합니다..부럽습니다!!) 저는 아직은 소나티네를 치고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1곡당 평균 1~2주정도 걸려서 끝내는 실력 같아요;; 본업도 있다보니까.. 그런데 저는 오히려 소나티네 곡들도 좋아서 몇곡 더 끝내고 체르니40번을 레슨받으면서 동시에 작품들을 쳐보고 싶네요 ㅎㅎ 소나티네를 제대로 치는데도 아직 조금 어려워서 제 스스로 하농을 샀고 체르니 30번을 사서 독학으로 연습하고 있는데, 소나티네를 치는데 꽤 많이 도움이 되서 지루하지않게 연습중입니다 ㅎㅎ 체르니곡들이 굉장히 연습에 도움되는 곡들인데 또 곡도 좋은 부분이 있어서 아직 질리지않게 연습중이네요 ^^ 아무튼 너무 길어졌는데 잘보고 갑니다. PD님 꾸준히 올려주시면 정말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체르니 40의 20까지 레슨받고 이후는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체르니 40 마치고 쇼팽 에튀드 몇곡 쳤습니다. 그외 에튀드들도 치고 싶은데 실력의 한계가 ^^ 저보다 살짝 어리시던데 전 이미 몸과 체력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시간이 없어서 하농 손연습, 스케일, 그리고 본곡, 이렇게 두 시간 정도 연습합니다.
역시 어디서도 들을수 없는 명쾌한 조언!감사합니다 전 한번에 두곡 집중이 잘 안돼서 한곡만 파는 타입이지만 어찌됐든 지쳐나가떨어지지않게 자신을 살살 달래는게 비단 피아노뿐 아니고 인생 어디에든 다 적용되는것 같아요 특히 운동도😄비슷해용 참 피디님 전 요즘 사랑의 꿈 연습중인데 도약부분 연습 효과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요? 그냥 날아서 때려맞길 기다리며 대책없이 반복하는 느낌이 들어요 ㅠ 사랑의꿈 다음곡으로 스케르초2번 가능할까요 난이도 상? 저도 조금 편안하게 연습할 곡으로 슈베르트리스트 세레나데 물망에 올려두었어요 곡을 고르는 건 언제나 너어어무 신나고 설레고 즐거워요 그죠?
헨레 난이도표 보니까 둘다 레벨7으로 똑같네요. 진행하시는데는 무리가 없으실 듯한데 제가 보이겐 기럭지도 그렇고 쇼팽스케르초를 레벨7로 분류한 헨레의 기준에 100프로 동의는 못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2번은 레벨8이 맞는 것 같습니다. 사랑의 꿈도 만만치 않은데 도약부분은 반복 연습밖에 없지 않을까요...저도 그 부분 개판입니다. 어깨근육 팔근육이 그 간격을 외우게 하는 방법밖에는....유튜브에서 도약 연습이나 영어로 piano lap exercise뭐 그런 검색을 한번 시도해 보시죠...슈베르트 리스트 세레나데도 속도는 느린데 뒤로 갈수록 보이싱이 복작해지면서 만만한 곡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드뷔시 어린이차지나 베르가마스크 정도의 난이도가 병행하기에 좋을 것 같긴 합니다만...
@@피아노홀릭 피디님도 개판이라고 하시니 왜 마음이 편안해지는지 ㅋㅋ피디님 개판괴 제 개판은 차이가 클것 같지만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어쩔수없네요^^ 스케르초 사랑의 꿈보다 레벨 높을것 같아요 그냥 일반인 치는거 보기만해도 에휴 난 안되겠구나 싶은데 혹시나 보기보다는 쉬울까..싶어서 여쭤봤어요 ㅠ
저희 아들도 초 4인데 피아노 학원에서 어떤 형아가 슈베르트 즉흥곡2번 치는것을 보고 자기도 치고 싶다고 했어요 엄마도 칠수 있냐 해서 한페이지만 더듬더듬 칠수 있다 해서 쳤었고 바로 맹렬히 연습 하더니 콩쿨 1등 했네요 ~^^^
저도 초등이후 독학으로 피아노했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도 피아노는 늘 저의 로망입니다.. 아이들이 다커가고 있는 지금 이 채널을 보니 다시 피아노를 향한 마음이 몽글몽글 피어오릅니다.. 대학시절 혼자 뚜벅뚜벅 음대건물에 들어가 연습실서 들려오는 피아노소리에 가슴설레어했는데.. ^^ 다시 잡아볼까요 .. 아직도 항상 이사다닐적마다 끼고 다니는 내 피아노❤
어린 시절 미담이 눈물이 핑도는 감동이 있네요. 피아노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저는 첼로가 그런 존재예요 ❤너무 공감이 가서 감동의 진폭이 커지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팔순 구순까지 열심히하려구요 취미로 만시간을 계산해보니 80세에 어느 수준에는 도달가능하더라구요 ㅎㅎ
바쁘고 힘든 일 와중에서도 피아노 앞에 꾸준히 앉으셨다니 대단하세요. 세월 뭍어있는 악보들 꽂혀있는 책장도 그렇고, 여러이야기들이 정말 피아노 사랑하는 분이라는 생각에 감동받았어요.
상당히 감명 깊게 봤어요. 피아노 독학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영상 들어왔는데,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감이 좀 잡히네요. 선생님같이 피아노를 즐기시는 분이 되고 싶습니다. 내일부터 열심히 연습해볼게요.
솔직담백한 말씀 감사드려요. 갑갑했던 매듭이 서서히 풀려지는 느낌이네요^^
당장 단기목표와 장기목표 세우렵니다.
칠순 팔순까지 치고있고싶어요
해마다 한 두곡을 꾸준히 나의것으로 만들어갈께요
화이팅
초등 6년 뜨문뜨문 렛슨을 받다가 5공 시작과 더불어 좌절을 한 50대 후반 주부입니다. 중디우이후부터 자연스레 반주를 시작해 지금도 이곳 미국 성당에서 반주를 하고 있습니다. 김피디님 덕분에 용기를 내서 다시 피아노에 도전을 해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피디님! 디피커뮤에 가끔 연주 영상을 올려 주셔서 연주 감상만 했었는데, 이렇게 좋은 영상도 올려 주셨었네요. 저도 사실 팬데믹으로 인해 다시 피아노 앞에 앉게 된 사람인데요, 어릴 때 배우다 거의 30년 이상 손놓고 있다가,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가끔은 참 외로운 취미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시리즈 영상을 보면서 취미가 같은 사람과 수다떠는 기분이라 너무 즐거웠어요. 틈날 때 마다 나머지 영상도 볼게요. 블로그 이웃 신청도 했답니다. 감사해요!😊
피디님 제가 59세에 다시 피아노 시작할때 저한테 택도없이 어려운 쇼팽 발라드1을 도전했답니다
암보하기까지 거의 이년걸렸어요
사이사이에 쇼팽 왈츠 녹턴 쉬운것
연습했거든요
피디님 영상보며 그게 괜찮은 방법이었다는거 알았네요
어릴때 하농과 체르니때문에 지겨워서 피아노를 싫어했었지요
피디님이 알려주는 난이도 찾는 동영상 보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ㅡ
임윤찬의 팬이 될수밖에 없었다는 영상을 보다가 구독하게 되었네요.
그후 올리신 영상을 보게 되었고 이제라도 이런 귀한 영상을 접할수 있게되어 반갑고도 기쁩니다.
전 국민학교 6학년때 체르니를 치기 시작할무렵 고도근시로 악보를 보기도 어렵고 치기싫어서 그만두고 있었지만 계속 피아노에 대한 미련을 갖고 있다가 60살이 넘어 백내장수술후 갑자기 밝아진 눈에 이제는 피아노를 칠수 있을것 같다는 용기가 생겨 중고피아노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곤 가장 먼저 치고 싶었던 베토벤의 월광을 치고 비창까지 연습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에겐 들려줄 실력은 못되지만 곡을 칠때마다 베토벤과 슈베르트, 쇼팽에 대해 경이롭고 존경심을 느낍니다.
늙어가면서 피아노치기에 취미도 갖3고 피아노연주가들의 연주를 듣고 해설도 들을수 있는 이 시간에 감사합니다.
두곡을 목표로 잡고 쳐야 된다는 말씀은 제거 경험상 깊이 공감합니다.
늘 하시는 일이 번창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50대 중반에 피아노에 다시 앉아 혼자 연습, 시작 한지 3년째 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취미로 피아노를 어떻게 즐기는지 한곡 마스터 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궁금 했는데~ 영상을 통해 공유 할수 있게 되어서 즐겁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시네요. 성취감. 전 난이도 관계없이 무슨 곡이든 아름답게 칠 수만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 일단 올 한해는 학원다니면서 기본기를 다지는게 목표입니다. 시간이 지난 어느 날 멋지게 연주하는 제 모습을 기대하면서 구독합니다.
11:58 군침이 사악 도노
정말 공감하면서 보다 갑니다...일년에 3~4개만 쳐도...^^ 계속 내가 칠 수 있는 곡들이 많이지길 기대하며...상상만 해도 행복하네요..!
중학교때3개월쳐서 바이엘떼고 체르니30번 들어가니 샵이나 플렛 나와서 잘안되서 그만두고,
작년에 그러니까,거의60년
만에,디지털피아노를사서,옛날에치고싶었던 소녀의기도를 도전.일년만에 참 민망한 수준으로 나름 완성했어요.
그사이 엘리제를 위하여.뻐꾹왈츠등 몇곡도 쳤고요. 손도 머리도 안돌아가지만 하루에 십분이라도 피아노를 꼭 만져보려합니다.
PD님 동영상 열심히 보며 음악을 알아가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동감동감 ~~
너무 좋은 조언인 것 같아요
학원 갔더니 선생님이 그런식으로 레슨곡을 선택하게 하시더라구요…
좋은 학원이네요
취미생의 장기 생존을 도모하는 실용적인 꿀팁👍이제 빡센 곡 칠 때마다 닭볶음탕 생각 날 것 같네요ㅋㅋㅋ
이번 시리즈 넘나 좋아요 피디님!! 모티베이션 대박! ^^
영상 잘보았습니다. 두번 놀라는데요. pd님 나이보고
왜케 동안인건지?! 정말 놀랐고 40년 동안 피아노를
연주해오셨다는 그 꾸준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아마도 동안의 비결이 피아노아닐까 예상해봅니다👏👏👏
지금 나이 30중반인데 어릴적 체르니30번까지 하다 몇개월 전 제가 가장 사랑하는 것이 음악이라는 것을 깨달아 그 중 가장 좋아하는 악기인 피아노를 구매하여 집에서 독학 및 개인레슨을 받으며 맹연습중인데 우연히 유튜브를 보게됬네요..^^ 저에게 너무너무 반갑고 기분좋은 채널입니다. PD님의 이번 피아노 독학 노하우 시리즈는 제게 큰 희망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역시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저도 작곡이 최종적인 목표라서요.ㅎㅎ다행히 저는 인트로 영상의 소나티네 몇곡 정도! 쳤고 지금 치고 있는 수준은 되서 ㅎㅎㅎ 볼 수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저는 클래식 피아노 뿐 아니라 재즈피아노 도 너무 좋아서 현재 클래식피아노와 재즈피아노를 동시에 하고 있네요 ㅎㅎ 그런데 클래식만 하여도 칠 게 너무 많네요 ^^.. 마지막 평생 쳐도 다 못 칠 방대한 레퍼토리...그게 피아노의 큰 메리트고 매력이다라는 점에 너무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그런데 영상 중간에 삽입된 피아노 곡들 제목도 혹시 주석이나 영상에 남겨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다 들어본 곡들인데 제목이.....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부분부분 분위기에 너무 어울리는 곡들이라 좋았는데 마지막의 곡(슈베르트 즉흥곡)..은 정말 새벽에 들어도 잠을 못자게 할 만큼 아름답고 좋은곡이네요..ㅠㅠ (영상에 삽입된 곡이 PD님이 직접 연습하고 녹음한 곡인가요??..대단합니다..부럽습니다!!) 저는 아직은 소나티네를 치고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1곡당 평균 1~2주정도 걸려서 끝내는 실력 같아요;; 본업도 있다보니까.. 그런데 저는 오히려 소나티네 곡들도 좋아서 몇곡 더 끝내고 체르니40번을 레슨받으면서 동시에 작품들을 쳐보고 싶네요 ㅎㅎ 소나티네를 제대로 치는데도 아직 조금 어려워서 제 스스로 하농을 샀고 체르니 30번을 사서 독학으로 연습하고 있는데, 소나티네를 치는데 꽤 많이 도움이 되서 지루하지않게 연습중입니다 ㅎㅎ 체르니곡들이 굉장히 연습에 도움되는 곡들인데 또 곡도 좋은 부분이 있어서 아직 질리지않게 연습중이네요 ^^ 아무튼 너무 길어졌는데 잘보고 갑니다. PD님 꾸준히 올려주시면 정말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보람되네요
많은 도움과 공감이 됩니다. 도전과 재미를 다 고려하면서 피아노를 쳐야 한다는거네요.
아마츄어로서 피아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전에 pd님이 올리신 멘델스죤 무언가 시리즈 듣고 피아니스트(전공한)이신 줄 알았습니다^^
정말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저는 게을러가지고 너무 쉬운 것만 하고있었네요 😅 영상에서 말씀하신 그 하이든 소나타 올리신거 보고 제가 구독했어요.
저도 체르니 40의 20까지 레슨받고 이후는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체르니 40 마치고 쇼팽 에튀드 몇곡 쳤습니다. 그외 에튀드들도 치고 싶은데 실력의 한계가 ^^ 저보다 살짝 어리시던데 전 이미 몸과 체력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시간이 없어서 하농 손연습, 스케일, 그리고 본곡, 이렇게 두 시간 정도 연습합니다.
왜 동네 피아노학원에선 하농따윌 가르쳤을까.... 전공할것도 아닌데
역시 어디서도 들을수 없는 명쾌한 조언!감사합니다
전 한번에 두곡 집중이 잘 안돼서 한곡만 파는 타입이지만
어찌됐든 지쳐나가떨어지지않게 자신을 살살 달래는게 비단 피아노뿐 아니고 인생 어디에든 다 적용되는것 같아요
특히 운동도😄비슷해용
참 피디님 전 요즘 사랑의 꿈 연습중인데
도약부분 연습 효과적으로 할수 있는 방법 뭐 없을까요?
그냥 날아서 때려맞길 기다리며 대책없이 반복하는 느낌이 들어요 ㅠ
사랑의꿈 다음곡으로 스케르초2번 가능할까요 난이도 상?
저도 조금 편안하게 연습할 곡으로 슈베르트리스트 세레나데 물망에 올려두었어요
곡을 고르는 건 언제나 너어어무 신나고 설레고 즐거워요 그죠?
참 저는 캐니스빌 이에요😄
헨레 난이도표 보니까 둘다 레벨7으로 똑같네요. 진행하시는데는 무리가 없으실 듯한데 제가 보이겐 기럭지도 그렇고 쇼팽스케르초를 레벨7로 분류한 헨레의 기준에 100프로 동의는 못하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2번은 레벨8이 맞는 것 같습니다. 사랑의 꿈도 만만치 않은데 도약부분은 반복 연습밖에 없지 않을까요...저도 그 부분 개판입니다. 어깨근육 팔근육이 그 간격을 외우게 하는 방법밖에는....유튜브에서 도약 연습이나 영어로 piano lap exercise뭐 그런 검색을 한번 시도해 보시죠...슈베르트 리스트 세레나데도 속도는 느린데 뒤로 갈수록 보이싱이 복작해지면서 만만한 곡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드뷔시 어린이차지나 베르가마스크 정도의 난이도가 병행하기에 좋을 것 같긴 합니다만...
@@피아노홀릭 피디님도 개판이라고 하시니 왜 마음이 편안해지는지 ㅋㅋ피디님 개판괴 제 개판은 차이가 클것 같지만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어쩔수없네요^^
스케르초 사랑의 꿈보다 레벨 높을것 같아요
그냥 일반인 치는거 보기만해도 에휴 난 안되겠구나 싶은데 혹시나 보기보다는 쉬울까..싶어서 여쭤봤어요 ㅠ
@@studio-ps2tn 그러나 조급히 마음먹지만 않는다면 안될 것도 없지 않을까요?
영상 9분 정도에 나오는 곡명을 알수 있을까요?
왜 하필 슈베르트였을까요?
혹시 인트로곡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쇼팽 즉흥곡 1번입니다. 쇼팽 즉흥곡 4곡 모두 연주해서 업로드 해놨습니다.
전문가네 ㅎ
체르니 하논치면 신고당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