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해선 이런 말 안 하고 싶었는데 영상 주제하고 거의(혹은 전혀) 상관 없이 아무 데나 남녀 문제로 엮는 댓글 달고 싶은 분들은 다른 데 가주세요. 조회수 같은 건 개뿔도 안 나와도 상관 없어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그런 식으로 왜곡되는 게 더 싫거든요. 동의도 반박도 아니고 그냥 제 영상을 비틀어 보이게만 할 뿐인 말들은 절 굉장히 허무하게 만듭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에 관심 있는 게 아니고 그냥 까고 긁어주기만 기대해서 오시는 걸텐데, 그런 거 다 받아주는 채널들 있을 거 아니에요. 구독 끊고 그런 데로 가셔도 괜찮아요. 부탁드립니다.
어찌보면 참 이기적인 마인드일지도 모르겠으나, 요즘 제 눈에는 차라리 “샷건매리지“, 혹은 ”고딩엄빠“의 케이스가 오히려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결국, 결혼부부라는건 둘이 함께 이후에 있을 어려움에 직면하고, 해결하는 사람들이며, 그렇게 하겠다는걸 결혼식에서 서약하죠. 허나, 작금의 결혼시장에서는 그 어려움이 아예 존재하지 않을정도로 성장한 뒤에 하길 바라며, 그 이후에 결혼을 진행하고, 당연히 그럼에도 위기는 발생하고, 서로 실망하죠. 완벽하고 완전한 준비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음에도 말입니다. 그놈의 준비 하다가 이 지경이 되는걸 보느니, 차라리 샷건매리지쪽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겁니다.
"혼전순결" 정말 말도 안돼는 생각이죠. 그러니 이혼율이.. !! 단지 모자만 사더라도 머리에 써보고 이리,조리 거울에 비춰보고 사면서 "혼전순결" 이라니... 흠!! 정말 이해할수 없는 문제는 미혼모홀대 입니다. 저출산 이라 클났다면서도 모혼모에 대한 손가락질은 여전!! 오늘도 그대의 멋진 생각들을 잘 듣고 갑니다. ^^
솔직하게 말해서, 배란주기조절/ 사전피임/ 피임기구/ 피임수술/ 먹는사후피임약/ 낙태수술허용/ 먹는낙태약까지 있는 상황입니다. 배란기의 경우에는 오히려 숨기는게 가능하기까지 하죠. 거기에다가, 성관계 자체에도 남자가 주도는 하되, 동의여부는 철저히 여자 주관하에 이루어지죠. 성관계 이전에, 만남 자체도 여자의 허락이 가장 큰 관건이구요. 다시말해, 지금의 혼전임신은 “여자가 낙태하고싶지 않은 상태“ 말곤 존재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이 말 한마디가 정말 어렵네요. 옛날처럼 “더럽혔으니 책임져” 같은건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거죠. 애초에 깨끗한적도 없고, 남자가 책임지기엔, 여자 혼자 다 알아서 할 수 있으며, 남자가 알 수 없는 정보들을 필요로 한다는겁니다. 주제에선 조금 벗어났으나, 꼭 하고싶은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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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선 이런 말 안 하고 싶었는데
영상 주제하고 거의(혹은 전혀) 상관 없이 아무 데나 남녀 문제로 엮는 댓글 달고 싶은 분들은 다른 데 가주세요. 조회수 같은 건 개뿔도 안 나와도 상관 없어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그런 식으로 왜곡되는 게 더 싫거든요. 동의도 반박도 아니고 그냥 제 영상을 비틀어 보이게만 할 뿐인 말들은 절 굉장히 허무하게 만듭니다. 제가 하는 이야기에 관심 있는 게 아니고 그냥 까고 긁어주기만 기대해서 오시는 걸텐데, 그런 거 다 받아주는 채널들 있을 거 아니에요. 구독 끊고 그런 데로 가셔도 괜찮아요. 부탁드립니다.
어찌보면 참 이기적인 마인드일지도 모르겠으나, 요즘 제 눈에는 차라리 “샷건매리지“, 혹은 ”고딩엄빠“의 케이스가 오히려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결국, 결혼부부라는건 둘이 함께 이후에 있을 어려움에 직면하고, 해결하는 사람들이며, 그렇게 하겠다는걸 결혼식에서 서약하죠.
허나, 작금의 결혼시장에서는 그 어려움이 아예 존재하지 않을정도로 성장한 뒤에 하길 바라며, 그 이후에 결혼을 진행하고, 당연히 그럼에도 위기는 발생하고, 서로 실망하죠.
완벽하고 완전한 준비같은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음에도 말입니다.
그놈의 준비 하다가 이 지경이 되는걸 보느니, 차라리 샷건매리지쪽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겁니다.
"혼전순결" 정말 말도 안돼는 생각이죠.
그러니 이혼율이.. !!
단지 모자만 사더라도 머리에 써보고 이리,조리 거울에 비춰보고 사면서 "혼전순결" 이라니... 흠!!
정말 이해할수 없는 문제는 미혼모홀대 입니다.
저출산 이라 클났다면서도 모혼모에 대한 손가락질은 여전!!
오늘도 그대의 멋진 생각들을 잘 듣고 갑니다. ^^
인터넷상에서 도덕적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씹선비인척 지적질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다
근데 본인은 그렇게 선비처럼 살고 있을까? 그런 사람들 뒤에서 호박씨까는 인간들이거나 본인은
못해봐서 부러움에 질투심으로 에헴~ 하며 까대는 인간들이 대부분일듯...
조선시대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투명갓끈매고 엣헴거리는 놈들이 대다수인 나라
솔직하게 말해서, 배란주기조절/ 사전피임/ 피임기구/ 피임수술/ 먹는사후피임약/ 낙태수술허용/ 먹는낙태약까지 있는 상황입니다.
배란기의 경우에는 오히려 숨기는게 가능하기까지 하죠.
거기에다가, 성관계 자체에도 남자가 주도는 하되, 동의여부는 철저히 여자 주관하에 이루어지죠.
성관계 이전에, 만남 자체도 여자의 허락이 가장 큰 관건이구요.
다시말해, 지금의 혼전임신은
“여자가 낙태하고싶지 않은 상태“
말곤 존재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이 말 한마디가 정말 어렵네요.
옛날처럼 “더럽혔으니 책임져” 같은건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거죠.
애초에 깨끗한적도 없고, 남자가 책임지기엔, 여자 혼자 다 알아서 할 수 있으며, 남자가 알 수 없는 정보들을 필요로 한다는겁니다.
주제에선 조금 벗어났으나, 꼭 하고싶은 얘기였습니다.
결혼을 했건 안했건... 지금 한국에서 출산 했으면 상줘도 모자라... 출산율 최저기록을 매번 갱신하는 실시간으로 멸족중인 민족이라는 현실을 좀더 직시하는 세상이 되기를.
지금 뭘 따지는 거 자체가 안 되는 수준일 걸 아직 실감하지 못 하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