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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얼굴이나 까라

전세계 찐따들에게 1편보다 더 큰 악의 카타르시스를 안겨주길 바라며 보았고 그게 아니라서 눈물이 날만큼 너무 실망하고 분노했지만, 어쨌든 시간이 약이라고 지나고 나니 주인장 관점도 그럴수 있겠네싶네. 주인장 리뷰 잘봤어. 훌륭한 리뷰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약속대로 후원 하고싶은데 무슨 사이트 가입해서 후원하는 방법밖에 없는거야?

우리가 알던 조커는 또 다른 조커다. 수많은 조커 중 하나의 조커가 호아킨의 조커다. 라고 생각하고 보면ㅎㅎ 2편은 어쩌면 그걸 얘기하고 싶었을지도요. 1편의 조커는 거기서 끝났고 앞으로도 얼마든지 조커가 탄생할 수 있다는 ㅋㅋ 그런 의미에서 1편의 조커가 아주 큰 일을 해낸... 거라 실망감이 컸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분노하기 너무 쉬운 세상이 되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고,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그걸 따랐는지는 각자 개인의 생각으로 치고... 익명이라는 가면에 숨어 평가하고 폄하하고 비난하고 선민의식을 내세우고 알량한 도덕심을 내세우기도 너무 쉬워졌고.

불편해하냐 이정돈 그냥보냐의 선은 모든 사람의 선이 다르고 추상적이기 때문에 일방향으로 말하기가 힘듬. 일상 대화에서는 보통 다수의 여론으로 선을 정하는데, 그게 옳다고도 잘못됐다고도 말하기 힘들다고 봄 물론 한국인들의 냄비식 사람죽이기는 광기가 맞다.

에밀리 내용은 공감합니다. 내한 전 다른 투어 영상 봤을때 솔직히 의심이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린킨파크니까 당연히 가야지 정도의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가서 실제로 보고 오니 그런 의심이 싹 사라졌습니다. 린킨파크 팬이라면 베닝턴을 그리워하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베닝턴은 우리 가슴속에 묻어둬야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슬픈 사실이니 이제는 열린 마음으로 에밀리를 받아들일 때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컴백 후 첫 투어니까 앞으로 더더더 좋아지겠죠ㅎ

저도 보고 왔습니다 근데 마이크는 너무 넘겼어요 마이클잭슨이나 본조비 스테브 타일러기 젊을때는 절대 마이크 안넘기는게 돈내고 들어온 관객에 대한 예의라고 했죠 ㅋ 근데 에밀리 끝내주는 실력이긴 했음

꼼ㅇ프ㅇ라ㅇ카 는요 편리함 안전 보안 세박자가 딱 맞아 떨어져요 졉속해서 붉은색뺑커 세번 엎어치기 하고 환치기환치기 야야야

꼼o프o라o카 대한민국 ㅂㅌ업계 먹이사슬 최상위 포식자로 등극

ㅋㅋㅋㅋ 저도 인스파이어 탈출이 너무 끔찍한 경험이어서 콘서트보다 강렬하게 남네요..

저 내한 갔어요😊 저같은경우도 늦게 201 두번째줄 한자리 누가취소해서 비집고 들어가서 예매했어요~~ 혼자갔고요 공연당일에 버스너무 안와서 택시로 11시반에 타서 12000원 결제하고 12시에 도착해서 샌드위치먹고 스타벅스가서 커피에 빵먹으며 뜨개질하며 6시간 기다렸다가 콘서트장 들어갔어요!! 제가있는자리는 201번 두번째라서 언니랑 오빠들 들어오는모습 나가는모습 2미터안으로 직접봤고요😊 저 진짜 somewhere i belong부터 bleed it out까지 2시간 떼창했어요ㅋㅋㅋㅋ 언니가 한국인들 첫곡부터 크게떼창 조지는 수준보고 감동해하는 모습도 봤고ㅋㅋ 에밀리! 에밀리! 다같이 불렀을때도 고맙다고해주고ㅋㅋ 무대에서 날아가기도하고 어깨춤 추는것도 봤고 눕방하는거 다봤어요ㅋㅋㅋㅋ 너무귀여워요😂 저 언니 퇴장할때 웃으며 손 터치해주는 모습 동영상찍었고요~ 언니얼굴 자세히 봤어요 그리고 콜린오빠가 제손 잡아줬어요❤ 아직도 2시간짜리 내한영상봐요 언니 진심 개이뻐❤오빠들 존잘❤

잘봤어요🎉 콘서트 못가서 너무 아쉽고 새로운 보컬에 대해 궁금해 했는데 앞으로도 더 기대되네요😮

요즘은 형이 직접 편집해? 너무안올라와ㅠㅠ

조커 리뷰 만들어줘..ㅠㅠ

어허! 린킨파크가 롤드컵 우승한겁니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설마 라이엇이 일을 병신같이 해서 린킨파크한테 음악사용권을 받아왔겠습니까!

이때까지의 서사 이런 거 다 빼고, 중국 프로팀 세 팀이랑 T1 이랑 단체로 붙는거 보여주고, T1 팀이 어찌저찌 다 이기고, 린킨파크가 T1팀을 위해 겁내 열심히 노래 불러주는 가운데 페이커가 왕관을 쥐는 겁내 단순한 스토리만 보여줬어도 이렇게까지 논란은 없었음.

흑흑 영상 완성이 너무 늦어버렸 Heavy is the Crown 오피셜 라이브 영상 : ruclips.net/video/9L_ZdETLgzQ/видео.html

주인장 요청대로 댓글지웠어. 주인장도 내 부탁대로 조커2 후기좀 그럴듯하게 꼭 만들어줘. 영상보고 별건 아니지만 만원쏠게

이제 하마말고 초코볼로 가나요?

진짜 오랜만이시네

화이팅입니다

와, 목소리 다시 듣는데 너무 감동인데요?

하마의 생존 신고 ㅇ_ㅇ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형 진짜 보고싶었어.....

헐... 너무 반가워요 ㅋㅋㅋㅋ 하마형님. 그리웠습니다. 문득 한번씩 뭐하실까 궁금하더라고요.

하마아조씨 오랜만

흐... 그리웠던 이 목소리...

궁굼했어요.

지가 어둠이면서 무슨 빛의편 ㅋㅋ

상당히 오랫동안 새영상이 없고 채널은 사실상 망한 모양이네요. 조커리뷰 때만해도 채널 흥하는줄 알았는데 역시 자기얼굴 까고 책임있게 목소리 내지 않으면 한계가 오나봅니다. 유투브 속 부캐로 갓생 사시지는 못했지만.. 현생 잘 사시고 건강하십쇼.

하마형 언제 또 영상올릴꺼야!!! 좀 올려봐!!

솔직히 다른 정치가 들어간 19세기 영화 같았음 ㅋㅋㅋ 선과 악을 나누는 것부터

에효 과거 행적만 봐도 답 나오는데 ㅌㅋㅋㅋㅋㅋㅋㅋ 억지 쉴드 지리네 하프 ㅎㅇ인가

원래다들친했는데 윤서인이 천안함사건 북한소행같다고 애기한걸 언제 만화가모임 스시집불러놓고 우리랑안맞으니 도로 쫒아버린 사건 레전드죠

짝반자에 짝려 둘다 사람인이 들어간 사람에게만 사용하는 중대사 단어죠 서양에서 팻이란 단어보다 컴페니언을 사용해서 우리도 반려동물로 바꾸자 라고 나왔듯이 엄밀히 따지면 컴페니언은 동반자라는 뜻이지 반려자가 아닌거죠 동반 함게가자라는 뜻 반려 나의 짝 인간으로서의 짝을 뜻하는거죠 반려라는단어가 이미 일상화 되었지만 반대로 반려라는 단어가 배우자에서 동물로 바뀌어버린 아이러니한 상황이 되어버린 지금 어쩌면 인간으로서 반려자라는 인식이 점점 식어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MCU 캡마 제작진들이 원펀맨을 한 번이라도 봤더라면..

그래 뭐 페미니즘에 입각한 캐릭터가 아니라고 쳐도 도대체가 흥미로울만한 서사가 없다.... 뭐하자는 캐릭터인지 모르겠어...

캡틴마블은 시작부터 깨진유리라 어케 살릴수도없을듯 걍전부 다시 시작해야함 전부다

우파가 낫다 좌파가 낫다가 아니라 확실하지도 않은 정보로 좌파로 낙인찍고 욕하니까 문제지.

아이러니한건 하루라도 페미니즘 관련 소식이 끊길 기색이 없는 미국의 마블보다 이미 페미니즘을 매장시킨지 오래인 일본의 닌텐도가 납치만 당하는 공주의 프레임을 깨고 스스로 싸우는 이미지를 구축해 호평을 받는 여성 캐릭터 둘을 보유하고 있다는 아이러니....

본 영상의 의도는 특정 사상이 캐릭터를 프레임 안에 가둬버리면 캐릭터가 얼마나 재미 없어지는가에 대한 얘기지, 걍 페미니즘 머더뻑이 아닙니다. 컨텐츠/창작물을 대하는 데에 있어서 제 기준은 그런 식으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문화/창작에 대한 관심은 상관 없고 그냥 페미나 까! 취향이신 분들은 다른 채널로 고고~

페미니즘에 매우 호의적인 정신병자와 지인으로 지낸다니 대단하시네요

pc 역겹다고 무조건 발작하게 된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pc가 너무 많은 똥을 싸질렀으니까요. 빅 데이터의 다른 이름은 편견...이라는 말이 괜히 있겠습니까?

캡마는 힘캐라는 설정 때문에 오히려 더 구린 느낌도 있어요. 방출형 기술이 주력인 힘캐이니 일단 액션을 보여주기가 힘들 뿐더러 그 힘 조차도 흔한 서사 하나도 없이 꽁으로 얻었으니 매력이 있을리가 있나요. 힘을 얻는 개연성도 서사도 갈등도 없고... 게다가 여성 캐릭터다 보니 액션은 커녕 뛰어가는 장면 조차 뒤뚱뒤뚱이죠. 스칼렛 요한슨의 액션을 보다가 캡마를 보면 브리 라슨이 얼마나 노력을 안했는지가 보여요. 이러니 캡마가 인기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죠

내가 '마녀'를 싱겁게 본 이유 ㅋㅋㅋㅋㅋㅋㅋ 뭐 반전이 있었다 치고 ㅋㅋㅋㅋㅋ 딱히 그렇게 큰 반전이었나? 거기다 걍 손가락 하나로도 다 죽일 수 있는, 아니 손가락도 필요없지 ㅋㅋㅋ 그런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면 ㅋㅋㅋㅋㅋ 재미는 더 없어지는거지.

개인적으로 더마블스에서 캡틴마블의 분에못이겨서 부들부들대는씬이 너무 혐오스러웠어요 감독이 주연캐릭터를 마치 경험 부족에 힘만쌘 애새끼라고 이랴기하는거 같아서

엔드게임 보기 직전 한창 마블 뽕 차오를 시기.. 캡틴마블이 함선안에서 맨발로 뛰댕기는거보고 무언가 잘못됐다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이럴줄은 ㅠ

엔드게임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거지만, 캡마가 전함 박살내면서 등장하는 거 대신에 닉퓨리랑 마리아힐이 우주형 헬리캐리어를 타고 나타나서 상대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가부장은 싫어하지만 퐁퐁남은 좋다는 1등시민들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