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교회 2023년 설교(33) 눈감고 보다 08272023

[@홍아름-w5q]

오늘 아침에 9년전의 마태복음 1강을. 들었습니다 ㆍ9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나에겐 현재성으로 나에게 강력하게다가와서 나를 변화시켰습니다ㆍ 옥죄었던ㆍ벗어나지못했던 ㆍ고난과 환란가운데서 보이지않는 슬픔속에 있는나를 더욱 아프게했던 사람들ㆍ 이 모든것을 걷어낸 말씀이었습니다ㆍ
내가 살기위해 돌아가신 유명하신분들의 3과거의 설교를 들었지만 실제로 나를 ㆍ내영혼은 풀어지지 않았습니다ㆍ
그러나 채동선전도사님의 설교는 달랐습니다ㆍ마가교회 채동선 전도사님의9년전 마태복음 강해를 다시 한번 들으시길 바라는 마음에ㆍ
감사합니다ㆍ

[@홍아름-w5q]

내욕심과 강한자아 자기확신에서 깨어나와 탈출하지못한 나ㆍ
맞습니다 질긴 나를 깨뜨리고 하나님께 나오는 길을 여는 방법이 고난과 환란이었습니다ㆍ
내가 주장했던것ㆍ습관된 많은 생각들ㆍ내려놓고 0의 자리 에서 주님과 호흡하는 순간순간이 됨을 기도합니다

[@sabrinabae2175]

아멘 감사합니다.
긴 빼기의 여정에서 주어진 환경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주님앞에 거꾸러졌었다.
그 때 주께서 소경된 나의 눈을 열어주심으로 나의 뜻, 나의 의지, 나의 생각, 온통 나로 꽉 차있는 나를 보게하셨다.
믿는다 하면서 기도한다 하면서 단 한번도 주를 온전히 의지하지 않았고 맡겨드리지 못했던 완악하고 질긴 죄인의 실체를 그제서야 보게 된 것이다....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내 안에서 나를 빼시는 작업을 쉬지 않으시는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하신 주님....감사 뿐입니다.

[@meezepark]

실제로 바라보는 삶을 보여주실때 ,,, 어른으로 자라면서 모든 자아욕심이 다 부서질때 ,,, 통곡할수밖에 없어요 ,,, 아빠 ~~~ 라고 오직 나오는 소리 ,,, 뿐 !!! 성령의 역사 의 아픔 !! 울고나면 단잠을 주시는 평안 ~~ 눈 뜨면 부활의 하루 !!! 오늘도 몇번의 말씀을 들으며 ,,, 매주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가게 하심에 감사기도드리며 ,,
임마누엘 . Grace 😂

[@olivegreen247]

보이는 것에 눈을 멀게 함으로 보이지 않는 것에 눈이 떠진다는 거죠.. 그래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걷게 하는 거예요.. 여기서 본인의 실존 불가항력을 느끼게 합니다. 이때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하나님을 붙듭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눈이 떠집니다!
주여호와는 나의 목자시고 나의 지팡이십니다!아멘✨

[@전춘자-t4s]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유한나-w2d]

주여...
세라에게 자손을 허락하소서..

[@예수로교회-p6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