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테론은 생명과 죽음의 경계이고 오래 전 일리아칸은 페트라니아의 생명체, 심연의 바다 속 망령들까지 먹어치우고 거인처럼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었지만 육신이 메말라 안치된 상태였습니다. 이번 레이드에서 일리아칸이 이 육신을 다시 되살려 전투를 하게되어 "불사" 계열 몬스터로 나오는 디테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8명이서 그것도 눈, 심장, 뿔 3개를 전부다 가진 상태도 아닌 일리아칸을 상대로 이 개고생을 했던 우리에 비해 1인으로 삼신기 다 모은 일리아칸 개 털어버린 시엔은 대체.... 시엔은 일리아칸 본체랑은 싸우지 않은건가? 아니면 본체랑도 싸워서 이기고 삼신기를 다 뜯어버린건가?
일리아칸의 육체는 카르테론에 안치되어있어서 시엔이 4관문급일리아칸을 상대로 버틸 수 없다고 생각함 사슬전쟁시기의 강함과 비슷한 관문은 3관문이 근접 아무리 루비아이가 부셔졌다하더라도 사슬전쟁상태때는 붉은달의 부활의식이 필요없기때문애 1000명의 영혼흡수를 굳이 하지않았을거고 시간도 없었을거임. 애초에 순순무력만 따지만 3관문이 눈 뿔 다있고 1000명의 영혼을 흡수한 상태가 가장 강할듯 물론 루비아이를 이용한 권능도 무시못하지만
카르테론 정체 한 접시에 뇌피셜 한 방울) 암흑의 별을 부수고 심연의 바다의 모든 존재를 취하여 잠식시킨 일리아칸이 심연의 바다의 모든 존재를 취했음에도 나아지지 않는 허기짐과 불완전함에 서서히 메말라가는 몸을 뉘인 곳인 카르테론은 그곳의 군주가 일리아칸인 것으로 묘사된 것을 제외하곤 현재 어떠한 오피셜도 없습니다. 하지만 일리아칸이 자신을 공허의 지배자라 말하고 공홈 설명에서 일리아칸이 심연의 바다를 잠식해 모든 생명체와 망령을 남김없이 취했음에도 여전히 허기진 채 '공허 카르테론'에 그 육신을 눕혔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카르테론의 또다른 이름이 공허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이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특정된 것이 없습니다. 심연의 바다의 모든 존재를 일리아칸이 취해 아무것도 남지 않아 공허해진 심연의 바다가 그대로 공허 카르테론이 된 것이거나, 페트라니아에 있는 또다른 지명이거나, 혹은 아예 페트라니아와 단절된 또다른 공간중에 하나이지 않을까는 싶습니다. (TMI. 뇌피셜이긴 하지만 일리아칸이 마지막에 카르테론의 군주라는 칭호를 드러내게 되면 불멸 속성으로 바뀐다는 것과 공허에서 온 불사귀 도철도 불멸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위에서 카르테론의 또다른 이름이 공허인 것을 합치면 도철이 봉인되기 전 있던 곳이 카르테론일 확률이 있습니다. 이 가정이 맞다면 공허 카르테론에 어떠한 또다른 존재가 있다면 불멸의 존재일 확률이 높겠죠) 빨리 스토리가 진행되며 재밌는 방식으로 공허 카르테론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풀렸으면 하네요. 카르테론이 어딘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글 남겨봅니다.
이거 패치 내용에 이 노래 나온다 이렇게 되어 있는게 스포일줄 누가 알았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당 레이드가 나온 당일날, 패치를 본 사람들은 다 "아~이런게 나오는구나?" 하고 넘겼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나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산악회 퍼클 트라이 할때 갑자기 일리아칸 컷씬 길어지면서 입에서 벌레 뿜고 애가 클로즈업 되는데 몸집은 산 보다 더 커져서 히든 페이즈 나올 땐 어우....아직도 그때의 전율과 소름과 식겁함이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웃지만 그땐 트라이 하는 산악회 당사자들 못지 않게 다 놀랐지. 심지어 계열도 이제 '악마' 계열이 아닌 '불사' 계열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어 ㄹㅇ 웨이나 히든 이난나 아니면 유효타가 거의 먹히지 않으니 실리안? 불사 계열 답게 맞아도 데미지가 안달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더 맞았는데 데미지 0 뜨는건 처음 봤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악스러웠음. 그리고 부파 3개는 진짜 신박했다. 팔찌2개에 심장 이렇게. 먼 훗날 나도 저렇게 갈걸 생각하니 너무 신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로아 영업 중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쿠크랑 일리아칸은 히든 장면 나온다고 말하지 말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개재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돈의 별 페트라니아 암흑의 별을 파괴하고,
심연의 바다 깊은곳의 생명체들을 모두 집어삼킨
카르테론의 군주이자 질병군단장 일리아칸은
오백년 전 사슬전쟁에서
에스더 시엔을 마주했습니다.
형 예비군 가서 댓글달고있는거냐구`~!!!
이렇게 쓰니까 굉장히 열심히 살아온 청년이 뜻하지 않게 자연재해를 만났다는것처럼 들려요
담당일진 에스더의 등장
다 좋은데 왜 하필이면 부족한게 수명 말고는 없던 시엔을 만나서....
굿
카르테론은 생명과 죽음의 경계이고 오래 전 일리아칸은 페트라니아의 생명체, 심연의 바다 속 망령들까지 먹어치우고 거인처럼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었지만 육신이 메말라 안치된 상태였습니다. 이번 레이드에서 일리아칸이 이 육신을 다시 되살려 전투를 하게되어 "불사" 계열 몬스터로 나오는 디테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악마로 줄곧 나오다가 갑자기 히든 페이즈 들어오고 부터 '불사' 계열로 바뀐거 보고 개 놀랐음.
헐.........
뜬금없지만 로아 세계관에서 시엔은 얼마나 강력했을까요...?
완전체였던 일리아칸을 뚜까패고(지금은 부활해서 플레이어들에게 뒤졌지만)
죽지않는 도철까지 제압하고 봉인시켜 시화류를 창시한 에스더 시엔... 가장멋진 에스더라 생각되네요.
@@이야르-i4v 카단말고는 비빌 수 없는 에스더일듯 ? 어쩌면 카단 이상으로 강력했을수도 있음
다만 그냥 인간이라 늙어서 은퇴하고 죽은거지
귀칼에서 요리이치 같은 존재이지 않을까 싶음 ㅋㅋ
@@이야르-i4v 그쵸 시엔은 인간 에스더라서 아마 더 특별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어쩌면 인간의 잠재성을 로아에서 또 생각을 한게 아닐까요?!ㅋㅋㅋㅋ
1:00 극락파트
왕의무덤 자간마냥 개노잼될수 있었는데 말도안되는 연출력으로 개꿀잼을 만들어버림
01:00 여기가 진짜 소름돋음
진짜 대단한것같음. 군단장이 새로 나올때마다 상상 이상을 보여준다는 것이 진짜 대단함
지형 기울어질때 긴장감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함
아니 하던 사람들도 보던 사람들도 상상도 못했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확 뒤집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용홍-b3r 이것이 군주의 밥상 뒤집기
@@horseheadnebula 그러니까 웃기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워터파크 생각났었음 당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용홍-b3r 아니 처음보고 진짜 개놀랬고 개쩔었음 그냥ㅋㅋㅋㅋ
@@user09848 아니 누가 그럴거라 생각했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 사각형 모양의 장판 있잖슴? 거기 네 면을 다 돌아다니더라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든 생각이지만 이거 월페이퍼 엔진에 배경화면으로 나오면 진짜 좋겠다..
음악도 좋지만 영상도 진짜 멋있네
처음 들었을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1:00 여기부분 생각보다 웅장하고 잘어울리네
"오... 어머니시여!"
에스더 시엔 그는 대체.. 시엔에게 눈, 뿔, 심장 뽑히기 전 일리아칸의 브금은 과연 얼마나 좋을지 궁금해지네요
ㄹㅇ 나중에 콘솔 게임으로 나오려나?
어떻게 저런놈을 두들겨팬거지..
@@noahs915 보통 안죽으면 전의 상실할만 한데
시엔은 "안죽어? 그럼 마음껏 두들겨 팰 수 있겠군." 이랬던거 같음
굳이?
@@정용홍-b3r 성능 좋은 샌드백 ㅋㅋㅋㅋㅋ
0:59 여기부터가 진짜다
보스 패턴은 이상할만큼 정직하지만 사망자가 2~3명 이상일시 난이도가 미친듯이 폭등하는 보스
딜찍이면 몰라도 딜 빡빡한 공대면 짤패턴 완벽히 이해하고 게이지 안채워야 깨기 쉬운 보스 굿
0:27 혀놀림 오우야..
1:35 여기부터 이따금씩 들리는 브라스의 웅장한 글리산도가 히트네요... 약간 Up is down 느낌도 나는 거 같고
크레센도 아닌가요?? 옥타브로 피아노에서 포르테 되는거같은데
@@Motive92 아... 다시 들어 보니 그런 거 같네요
립슬러가 제일 가까운 표현이지만 글리산도도 좋은 표현같네요
분위기의 압도감이 미치는 캐릭터였음. 진심 레이드는 아니더라도 스토리에 다시 부활해서 등장해주면 좋겠음. 발탄처럼 영혼까지 소멸한 건 아닌거 같고
저거 페트라니아에있는 육체중 하나라던데
헉!
1관문 악마의 하수인
2관문 악마 소환 의식
3관문 소환된 악마가 지상을 다 쓸어버림
4관문 겨우겨우 제압했는데 마계로 소환해서 마지막 일기토
브금이 좋기도 좋은데 컨셉이나 스토리텔링이랑 딱딱 들어맞음
이게 산악회고! 이게 에스더고! 이게 퍼클이지! 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ㅋㅋㅋㅋ
왜 목소리가 들리는거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넬라시아의 기운'
이게 체급이고! 이게 에스더 공대지!
중간 중간 들리는 배음이 BGM을 더 맛깔나게 만드는 것 같음
워터파크 패턴은 정말 압도적이고 충격적이었음
연출 방식이나 워터파크는 정말 기발하고 획기적이었던 거 같아요.
일찍이 일리아칸이 정식으로 4관문 설계였다고 들었는데 포기한 아이디어들이 궁금해질 정도로 새롭고 재밌었습니다 :)
최고최고
4관꺼를 몇몇기믹 걍없애고 간단하게발악으로만넣은듯
그 아이디어 카멘에 나올지도!
3.5관문...
OST가 너무 좋아요.. 작곡가팀들 응원합니다... 혹시 다음에 올리실때 작곡팀의 코멘터리 같은것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의견!!
3관문까지 루테란 아르테미스 사이에 에타노플에서 맞다이 하다가
부활 하자마자 카르테론이라는 로아의 명계 끌려가서 삼도천 한가운데에서 맞다이를 하네 ㄷㄷ
"당신을 지키겠습니다!"
0:46 이부분 현악기 개좋다
웜 들어가!!!
하나
둘
셋!!
저도 제일 좋아하는 부분
망자들의 비명소리 같은 부분도 레이드 배경상 어울리는거 같아요
일리아칸 하드 14시간 트라이하면서 브금땜에 귀도 즐거웠습니다. 긴장감 하난 최고였음
지금까지 쌓아온 겁나 별것도 아닌 애매 쩌리 중간보스1 정도의 이미지 덕분에 더 멋있어보였달까..
맞아 갭모에 느껴졌자나..
일리아칸 가본 사람은 알거임 4관시작할때 얼마나 소름돋는지;;;;
물론 난 못가봐서 모름
ㅋㅋㅋㅋ?
ㄹㅇ 엄청 소름돋고 웅장한 분위기 미침 진짜;; 물론 나도 안 가봄
처음 들을땐 괴상한 음악에 속하는데 나중엔 이게 2넴 브금 압살
부활한 아군이 있으면 가장 힘든 구간..
웜 체크도 해야하고 맵도 좁아서 구석으로 몰아넣지 않으면 자폭으로 맵을 다 덮어버려..
진짜 모든 것은 죽고 다시 태어나리라 라는 대사를 왜 쳤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죽음의 왕이란 이명 값 하는 듯?
눕히는 스킬을 가진 직업이 있어야 ㅈㄴ편한관문 ㅋㅌㅋㅋㅌ
자폭장판은 시정으로
0:21 이부분이 개인적으로 좋은파트인덧
123관 브금이 다 섞여있는 게 넘 좋당... ㅎㅎ
드뎌 나왔당!!!!!!!!!!!!!!!!!!!!!!!!!!!!!!
"페트라니아의 공허를 뚫고 온 나의 육신을! 감히, 막을 수 있을 것 같으냐!"
연출 방식도 지리고 특히 맵을 기울이고 워터파크 개장 시킨건 소름돋았음
산악회 방송으로 첨봤을때 진짜 헉소리 나왔음 워터파크 ㅋㅋ
아직 하드는 안가봐서 직접 안느껴봤지만 4관 일리아칸의 크기만큼 웅장한 브금이네요 ㄷㄷ 너무 좋아여
드디어!!!
일리아칸이 혀 낼름거리면 진짜 화난거라던데
@@lllklkkkk 아...예...
@@lllklkkkk ㅋㅋ ㅈㄹ
@@lllklkkkk 네네 ㅎㅎ
@@lllklkkkk막상 강호동씨랑 눈마주치면 쫄아서 도망갈거같은데 ㅋㅋ
@@lllklkkkk 아.......그러시군요......아주 잘~알겠습니다.....
누구나 다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시화류 오의에 쳐맞기 전까진..
크으으으으!! 그져 엄지척!
아직 하드 못갔는데 ㅠㅠ 빨리 가보고 싶다~~
저도 얼른 4관문 가보고 싶습니다 ㅠㅠㅠㅠ
얘만보면 다크소울 패왕 워닐이었나 걔생각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닐이랑 똑같이 팔찌 부수는 기믹까지 있어서 비슷하긴 함 ㅋㅋ
오오오옹
어서 오시지요.... 1시간을....
4관문 만들 생각은 없으신지?
드디어!
이걸 볼 날이 올까
혀놀림이 예사롭지가 않다
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드디어!!!!!!!!!!!!!!!!!!!!!!!!!!
수상할 정도로 혓바닥이 긴
낼름낼름의 군주
일리아칸 움직이는거 존멋 노래도 존멋
진짜 이브금 절박해서 좋은
"쇠락하고, 부패하라... 그 영혼마저 내가 삼켜버릴 것이니!!"
"네놈들의 끈질긴 운명도, 공허에 휩쓸려 가라앉을 것이다!"
일리아칸이 혀 낼름거리면 화난거라던데 ㄷㄷ
일리아''강''
머리 찰랑찰랑한거봐 샴푸 정보좀요~
일리아칸이 너무 섹시해서 노래가 귀에 안들어와요
한달후에 이브금 들으러 간드아!!!!
디스코팡팡이 존나재밋음
이곳이 심장까지 노출한다는 수위높은 제로투현장인가요?
8명이서 그것도 눈, 심장, 뿔 3개를 전부다 가진 상태도 아닌 일리아칸을 상대로 이 개고생을 했던 우리에 비해 1인으로 삼신기 다 모은 일리아칸 개 털어버린 시엔은 대체....
시엔은 일리아칸 본체랑은 싸우지 않은건가? 아니면 본체랑도 싸워서 이기고 삼신기를 다 뜯어버린건가?
2관문 시작 컷씬 스킵하셨나보네요. 컷씬에서 눈 뿔 심장 흡수하고 완전체가 된 상태로 전투 시작합니다
@@티로나 2관에서 루비아이 파괴되고 도철한테 먹힌다음 3관 컷신에서 뿔을 흡수합니당 3관에서 내부로 들어가는 아티팩트가 루비아이에여
@@티로나 2관은 뿔 흡수 전 상태입니다
@@티로나 ㅇㅇ 루비아이는 흡수 못한 상태가 3관임
일리아칸의 육체는 카르테론에 안치되어있어서 시엔이 4관문급일리아칸을 상대로 버틸 수 없다고 생각함 사슬전쟁시기의 강함과 비슷한 관문은 3관문이 근접 아무리 루비아이가 부셔졌다하더라도 사슬전쟁상태때는 붉은달의 부활의식이 필요없기때문애 1000명의 영혼흡수를 굳이 하지않았을거고 시간도 없었을거임. 애초에 순순무력만 따지만 3관문이 눈 뿔 다있고 1000명의 영혼을 흡수한 상태가 가장 강할듯 물론 루비아이를 이용한 권능도 무시못하지만
ost 존버중
혀 깨물면 아프겠다
아우.... 어깨 형님 ㅎ
카르테론 정체 한 접시에 뇌피셜 한 방울)
암흑의 별을 부수고 심연의 바다의 모든 존재를 취하여 잠식시킨 일리아칸이 심연의 바다의 모든 존재를 취했음에도 나아지지 않는 허기짐과 불완전함에 서서히 메말라가는 몸을 뉘인 곳인 카르테론은 그곳의 군주가 일리아칸인 것으로 묘사된 것을 제외하곤 현재 어떠한 오피셜도 없습니다. 하지만 일리아칸이 자신을 공허의 지배자라 말하고 공홈 설명에서 일리아칸이 심연의 바다를 잠식해 모든 생명체와 망령을 남김없이 취했음에도 여전히 허기진 채 '공허 카르테론'에 그 육신을 눕혔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카르테론의 또다른 이름이 공허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이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특정된 것이 없습니다. 심연의 바다의 모든 존재를 일리아칸이 취해 아무것도 남지 않아 공허해진 심연의 바다가 그대로 공허 카르테론이 된 것이거나, 페트라니아에 있는 또다른 지명이거나, 혹은 아예 페트라니아와 단절된 또다른 공간중에 하나이지 않을까는 싶습니다. (TMI. 뇌피셜이긴 하지만 일리아칸이 마지막에 카르테론의 군주라는 칭호를 드러내게 되면 불멸 속성으로 바뀐다는 것과 공허에서 온 불사귀 도철도 불멸이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위에서 카르테론의 또다른 이름이 공허인 것을 합치면 도철이 봉인되기 전 있던 곳이 카르테론일 확률이 있습니다. 이 가정이 맞다면 공허 카르테론에 어떠한 또다른 존재가 있다면 불멸의 존재일 확률이 높겠죠) 빨리 스토리가 진행되며 재밌는 방식으로 공허 카르테론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풀렸으면 하네요. 카르테론이 어딘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글 남겨봅니다.
오호.. 카르테론이 불멸자들의 공허란 뜻이군요...
어깨에 달린 눈이 포식자 같군요
섹시 군단장의 혀놀림은
놀랍군요
Thaemine has a basement, Echidna has a sex dungeon, Akkan has a sewer
콘서트 존버
죽음을 형상하는 군단장 답게
항상 죽음 위기가 느껴지는듯한 음악...
.
.
이미 때려 잡고 이제는 신나지만 룰루~ 🎶
ㅎㄷㄷ
개지린다ㅋㄱㅋ
내가 이 브금을 들을 날이 언제쯤 올까
진짜 우리는 8명으로 때려잡았는데
시앤은 혼자 어캐때려팼냐 ㄹㅇ
시엔이 무력화 수치랑 부파레벨이 높나봐요 ㅎㅎ
아크힘으로..
진짜 카단 아제나 시엔 없었으면 아크라시아 그냥 밀렸을듯 카단은 말도 필요없지만 아제나 시엔도 진짜 대단함 ㅋㅋ
심지어 우리가 8명이서 때려잡은건
눈 없는 일리아칸임 웨이가 도철로 뺏어서...
시엔 그는 대체...
@@raccoonman-u8o 아크 버프 받이도 카단은 카멘이랑 비등했던거 보면 그냥 시엔이 무공으로 팬거같음 아크 받아서 좀 쎄진거에 합쳐서
헉
군단장 중에 제일 밥먹기 싫어하는 얘인줄 알았는데 실상은 폭식가였다?
암흑의 별을 무너뜨린 자 칭호나오면좋겠다
이거 패치 내용에 이 노래 나온다 이렇게 되어 있는게 스포일줄 누가 알았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당 레이드가 나온 당일날, 패치를 본 사람들은 다 "아~이런게 나오는구나?" 하고 넘겼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나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산악회 퍼클 트라이 할때 갑자기 일리아칸 컷씬 길어지면서 입에서 벌레 뿜고 애가 클로즈업 되는데 몸집은 산 보다 더 커져서 히든 페이즈 나올 땐 어우....아직도 그때의 전율과 소름과 식겁함이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웃지만 그땐 트라이 하는 산악회 당사자들 못지 않게 다 놀랐지.
심지어 계열도 이제 '악마' 계열이 아닌 '불사' 계열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어 ㄹㅇ
웨이나 히든 이난나 아니면 유효타가 거의 먹히지 않으니 실리안? 불사 계열 답게 맞아도 데미지가 안달더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스더 맞았는데 데미지 0 뜨는건 처음 봤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악스러웠음.
그리고 부파 3개는 진짜 신박했다.
팔찌2개에 심장 이렇게.
먼 훗날 나도 저렇게 갈걸 생각하니 너무 신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로아 영업 중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한테 쿠크랑 일리아칸은 히든 장면 나온다고 말하지 말아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개재밌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들갑
@@정주영-y2d 지금이야 근들갑이고 웃고 넘어갈 TMI지만 그때는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애있음?
근들갑지리노..
반전을 아는 사람이 반전을 모르는 사람에게 해당 작품을 소개하는 것처럼 가슴두근거리고 스릴넘치는 일은 드물지요. :)
카르테론이 어디에요?
@@Baddab_doga 그럴 수도 있고 공허의 어디 한 곳이라고 하는거 같은데 뭐가 되었든 기대가 됩니다. 뭐라도 열리면 밝혀지겠지.
현재는 페트라니아의 어딘가라는 거 말고는 알려진 게 없으요
레이드 하다가 카마인 포탈 타고와서 히든 에스더 합작기 쓰면 레전드
응애 나 일리아칸 고기반찬 줘
왤케 큼 몸집?ㄷㄷ
I NEED THIS IN WALLPAPER ENGINE PLEAS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E
오 이거 ost 나왔네요
아 4페구나
할짝...
3주나 걸렸어 이 개같은거!!!!!!빨리쫌 올려주지!!!!!!
그러게 이틀마다 올라올것 같다고 말했는대
안 올라와서 뻘줌했지 뭐야...
저러고 있으니까 디제잉하고있는 것처럼 보이네 ㅋㅋㅋㅋㅋ
패턴들도 어찌보면 디제잉같을수도...?
소리지르고 팔 휘적거리면서 손가락질 ㅋㅋㅋ
핥쨕
혹시 헤드어택은 잊으셨나요?
-잠수 중인 워로드
판의 미로 눈없 괴물 본따서 만든거같네
"폰클"
혀 낼름거리는거 보소ㅋㅋ
What it is
혓바닥 너무 신경쓰여요...
눈가린 장식용 모자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왕관이였네 ㄷㄷㄷ Heil, Illiakan
핥짝
"오.. 어머니시여"
자꾸 제로투생각나네..
혀 낼름낼름
혀가 너무 요염해요
2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