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보게되었고 그래도 참 감사하고 유쾌하고요. 저도 천안사람이고 성대출신인데 뿌듯합니다. UC버클리 뱅크로프트 라이브러리에 임창렬 아카이브가 있습니다. 누가 아직도 건드리지 않았을거 같은데.서재필 선생 비서였고 이후 미국서 후대가 살고있는 이 양반이 이승만이란 인간을 경멸하는 쪽지가 들어있고. 듣다 생각이나네요.
핵발전소에서 뜨거운 물이 나와서 기후변화를 일으켜 여름에 폭염이 계속됩니다. 우리도 핵발전소 주변은 일본의 핵사고 난 것 이상의 핵폐기물을 무단 방류했습니다. 바로 기준치의 1억배의 방사성물질을 바다로 대기중으로 무단방류했습니다. 그런고로 참나무가 세슘을 받아 들여 국내산 표고버섯에도 방사성세슘이 검출됩니다.
서연고 학생들 만나면 요즘 너무 건방져요. 서울대 성균관 한양대로 순위가 갈린지 언제인데, 아직까지도 서연고 서연고... 전 세계 순위에서 성균관이 145등인가 그러 하고 연세대 고려대가 200-300등 이라고. 도올 선생 처럼 박사를 전 세계 박사를 딴 사람도 출발은 고려대 지만 이렇게 후학들 앞에선 겸손 하신데, 감히 박사도 아니고 학사만 나와서 건방이 몸에 배어서 고개를 쳐 들고 남의 학교를 무시 하는 이런 애들이 어찌, 명문대 학생이라 할 수 있는 가?
도올 선생의 강의는 늘 감명 깊게 청강하고 있는 미국 교포입니다만, 한가지 지적하지 얺을 수 없습니다. 단어의 장단, 자고저 문제입니다. 오늘 딱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노자"의 "노"를여러 번 "짧게" 발음하셨습니다. 이"늙을 노"자는 "길게" 발음해야합니다. "노인, 노년, 노옹," 등, 평상 어입니다. 이 장단음 문제에 유념하셔야겠습니다. "한귝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일독하시기를 간곡히 권합니다. 미국 변 완수 드림.
북진통일이라는 이상을 무마시키려다 보니 국가 단위의 분쟁 자체가 마치 '대중매체의 진혼곡'과 같이 공감되지 않는 시뮬라시옹으로 전락해버린 시대. 그러다 보니 통일에 관심을 가지는 젊은이가 예전처럼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게 된 것은 아닌가 합니다. 북한한테 잘해주면 뭔가 우리도 재미보고 그런 게 있어야 연애하는 느낌이라도 나서 평화통일론이 발전하지. 이건 뭐 아이유가 부르는 '을의 연애'도 아니고 우리는 퍼주고 북한은 먹튀로 일관하는 것 같으니 재미가 안 나지요.
![[도올김용옥] 수원의 꿈과 정조 2 장기지속의 역사](http://i.ytimg.com/vi/jatCtekidLM/mqdefault.jpg)
![[도올김용옥] 수원의 꿈과 정조 2 장기지속의 역사](/img/tr.png)
![[도올김용옥] 우리학생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http://i.ytimg.com/vi/_LMu4J0AEKc/mqdefault.jpg)
심산 김창숙선생님의 가문입니다.
항상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언제나 심산할아버지의 대쪽같은 선비정신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심산 김창숙, 도올 김용옥 선생님 감동 입니다.
도올 선생님의 많은 강의를 들었지만 이토록 감동에 벅차오르긴 처음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열강에 감사드립니다.
심산 김창숙선생님에 대해 몰랐습니다.
유학 본령의 숭고함을 새기겠습니다.
역사에서 옥석을 가려주시는 지혜와, 처절한 사명의식을 강의 내내 울림으로 전달해 주시는 도올 선생님께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에 도올 김용옥 철학자선생님께서 계셔서 참 이 시대에 가장 훌륭하신 지식인들의 선견자 역할을 다 하여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하십시오.🤩
도올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제 눈을뜬것같아요.
한가지궁금한것은 동학정신과 불교계율에8정도와차이점이궁금하네요.
항시건강하시길바랍니다.
짧은시간에 자신의 나라 사랑의 처절한
열강을 후배들 에게
전달 하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에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당신의
더많은 사상을 한국민 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부디 오래 만수무강 하십시요.
도올 선생님..수고하셨어요.감동입니다.^^우당 이회영,단제 신채호,심산 김창숙...북경 3인방 만세^^
도올 선생님이 계셔 한국이 올바른 사상위에 반듯해져 가고 있어 고맙습니다.
도올선생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도올선생님...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강의를 듣다보면 정말 도올 선생님의 박람강기는 참 대단하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도올 선생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본받고 싶어도 감히 따라할 수도 없는 곧은 정신에 고개숙여 절 하옵니다.
성대는 훌륭한 조상님들의 숨결이 숨쉬는곳입니다 20대의 청춘이 머문곳 ...**^~
도올 선생님, 최고의 명강의를 하셨습니다.대한민국을 만세, 만세토록 유학의 정신[사람은 天地之間의 大丈夫이다]을 지켜야 나라가 산다는 말씀에 감동합니다. 건강하시어 세상에 빛이 되는 명강의를 많이 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_()_()_()_
너무나 감동스럽게 시간 간줄 모르고 봤습니다. 도올 선생님 부디 건강챙기시길..^^ 제 나이 60인데 눈물겹게 봤습니다.
1
존경하는 도올 선생님 💜
꾸벅꾸벅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
강의에 경의를 표함니다. 하시는 모든 강의를 들을수록 깊이에 빠져드네요. 오래오래 건강지키시어 후배들에게 좋은 말씀 부탁드림니다.감사합니다.
33
언제 들어도 명강의...국민과 나라를 사랑하시는 분!
도올선생님 강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고의 명강의 최고임니다!
도올선생님 존경합니다!!
현존하는 최고의 지식인입니다
많이 배웁니다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정말 나라의 보배십니다.
김창숙 선생의 정신을 이어 받아 나라와 민족을 바르게 이끄는 성균관대가 되라는 도올 선생의 말씀..잊지 마세요
조선 마지막 선비 김창숙 선생님 생가 성주에 다녀왔습니다 존경합니다
대의를 상실해가는 젊은청춘들에게 고함 이라는 명제를 주신듯해서 넘 감동적임
국가의 존립까지 걱정하셔서 열강하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늦게 보게되었고 그래도 참 감사하고 유쾌하고요. 저도 천안사람이고 성대출신인데 뿌듯합니다. UC버클리 뱅크로프트 라이브러리에 임창렬 아카이브가 있습니다. 누가 아직도 건드리지 않았을거 같은데.서재필 선생 비서였고 이후 미국서 후대가 살고있는 이 양반이 이승만이란 인간을 경멸하는 쪽지가 들어있고. 듣다 생각이나네요.
도올 스승을 뵈올때마다 방대함과 심오한 거침없음에 놀랍고 깨우쳐주심에 고마울뿐이다. 한민족의 위대한 스승임을 경외합 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심산 선생님의 뜻을 잘 이어받겠습니다
노벨상 드려야 되는 우리 도울 선생님
이런강의를 전국민이 들어야 할텐데…ㅠㅠ
도올 선생님의 강의 영상이 있으면 많이 많이 올려주십시요 ^^ 감사히 봤습니다
박인용 ㄱ
0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도올 선생 강의를 들으면 한국현대사가 한없이 부끄럽다 도올 선생님 존경합니다
시대의 스승
도올 김용옥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선생님항상건강하십시오존경합니다
너무나 재미잇고
너무나 절실한 진실들
오늘도 무식한 이놈이 무릎을 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책이라곤 당최 안읽는 놈인데
책을어떻개 그리 많이쓰시는지 궁금하기도하고
미안하기도 해서 책한권 주문햇읍니다
꼭 끝까지 보도록 하겟읍니다
도올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
도올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행간을 잘 알려주시고. 정도를 안내해주시는 암흑 바다의 등대
존경합니다
돌아보니 지금 대한민국이 참 많이 달라졌네요
국민들은 정말 어리석고 힘이업네요 지식과 능력을 기술이 세상을 지배 하는것으로 알고있네요 연약한 사람들은 설자리도 없이 힘 들게 살고있어요 똑똑 한분들이 연약한 사람 도라볼줄 모르잖아요
감사합니다 !!!!!!!!!!!!!
대단하다... 도올 선생님 ㅠㅠ 대단하다 성균관
정말 모르고 살아왔음이 부끄럽네요. 감사합니다.
넷플렉스에서 단재 심산 우당 약산 백범 등등의 만주 독립사 시리즈로 만들면 아주 재밌을듯...
인간이 근본인 교육을 가르치고 받아야합니다
자본주의적 '좋음'의 강요가 만든 개발성과들의 대가가 채무라는 형태로 국민들에게 부과되고 있지요.
박근혜 시절인 2013년에 성균관대학에서 저런 강의를 했다는 건........ 놀랍군.....
도올 선생님~! 강의들으며 머리식히러 왔는데 광고가 한시간이 넘는게 붙었습니다. 😂 짧은 걸로 부탁드립니다 😍
박수
감사 합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 ㅉㅉㅉ
핵발전소에서 뜨거운 물이 나와서 기후변화를 일으켜 여름에 폭염이 계속됩니다. 우리도 핵발전소 주변은 일본의 핵사고 난 것 이상의 핵폐기물을 무단 방류했습니다. 바로 기준치의 1억배의 방사성물질을 바다로 대기중으로 무단방류했습니다. 그런고로 참나무가 세슘을 받아 들여 국내산 표고버섯에도 방사성세슘이 검출됩니다.
김치먹고싶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은 박수가 나와야 할 타이밍인데 왜 가만히 있는 것인가요
이승만 잔머리 대가
성대 동양철학 교수들은 도올 선생을 우습게 여겼는데 성대에서 강의하는 걸 보니 많이 바뀐 듯. 강의에서도 잠깐 언급하는군요. 이젠 과거 일뿐.
김일성과 동생 김성주를 아들같이 키운 '손정도'목사... 그의 아들인 '손원일' 제독이 우리나라 해병대/해군을 창설한 초대 해군참모총장, 5대국방장관이었임..
문재인대통령 화이팅
고장난울주군 행정 도로과,안전건설과,농산과,고처주십시요 공익은 사익에 우선한다 20개월 넘도록 민원처리를 하지않고있다
하 하 하!
대쪽절개 3인방 단재 신채호, 만해 한용운, 심산 김창숙.
선생님 강의때마다 들리는 여성웃음소리 자제좀 해주세요ㅜㅜ
박완서
55:40 제발 일본 똥왕이라고 하자 ㅋㅋ
지금 선새깨서는 하시고자하는 언어 가 분열을말하지 않았다고 말할수있는가하나되는길을 연구해서 말 해봤는가를 생각해서 엶변 하면 지식이 높지 않더라도
훌 륭 하다 하겠다 말하고싶내요
성균관 학생들이여... 부디 진중해지길.
서연고 학생들 만나면 요즘 너무 건방져요. 서울대 성균관 한양대로 순위가 갈린지 언제인데, 아직까지도 서연고 서연고... 전 세계 순위에서 성균관이 145등인가 그러 하고 연세대 고려대가 200-300등 이라고. 도올 선생 처럼 박사를 전 세계 박사를 딴 사람도 출발은 고려대 지만 이렇게 후학들 앞에선 겸손 하신데, 감히 박사도 아니고 학사만 나와서 건방이 몸에 배어서 고개를 쳐 들고 남의 학교를 무시 하는 이런 애들이 어찌, 명문대 학생이라 할 수 있는 가?
"주석" 의 "주"는 "길게" 발음해야. 하는데, 언제나, 짧게 잘못 바름하고 있습니다.
빚쟁이 잘만드는 후보 찍어서 뽑은게 누구냐?
괴변가다. 학생들에게 반면교사가 됐으면 합니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 1.2부를 보시면 도올선생님도 다음 강의에 보탬이 될것같네요 ᆞ꼭 보세요~~~
32:45 1907년 헤이그 이후 군대 해산 고종임금하야(강제) 순종 즉위 어용 순종3,4년에 문서작업아닌지 1909년 하얼삔 이듬해 1910 1919 1 월 고종 인산 2,3월 독립선언 상해 임시 정부
도올선생 따라 다니면서 맨앞어서 듣는 여자가 있는데 웃음소리가 너무거슬려요. 강의마다 그래요.
죄송합니다만. 앞으로 웃음소리가 마이크에 안들어가는 뒷자리에 앉으셨으면 좋겠네요.
강연도중 유투브 광고를
너무 자주하여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도올 선생의 강의는 늘 감명 깊게 청강하고 있는 미국 교포입니다만, 한가지 지적하지 얺을 수 없습니다. 단어의 장단, 자고저 문제입니다. 오늘 딱 한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노자"의 "노"를여러 번 "짧게" 발음하셨습니다. 이"늙을 노"자는 "길게" 발음해야합니다. "노인, 노년, 노옹," 등, 평상 어입니다. 이 장단음 문제에 유념하셔야겠습니다. "한귝 어문을 고발함"이라는 책을 일독하시기를 간곡히 권합니다. 미국 변 완수 드림.
북진통일이라는 이상을 무마시키려다 보니 국가 단위의 분쟁 자체가 마치 '대중매체의 진혼곡'과 같이 공감되지 않는 시뮬라시옹으로 전락해버린 시대. 그러다 보니 통일에 관심을 가지는 젊은이가 예전처럼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게 된 것은 아닌가 합니다. 북한한테 잘해주면 뭔가 우리도 재미보고 그런 게 있어야 연애하는 느낌이라도 나서 평화통일론이 발전하지. 이건 뭐 아이유가 부르는 '을의 연애'도 아니고 우리는 퍼주고 북한은 먹튀로 일관하는 것 같으니 재미가 안 나지요.
도올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