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 있었을 때 이 노래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 와서는 웃으면서 넘길 추억거리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로 힘들었거든요. 전역한 지금 이 노래를 듣고있으면 같이 생활관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떠들던 부대원들이 생각나서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말 힘내서 살아가겠습니다.
I don't know how to explain how beautiful this music video is. Usually Korean music videos portray missed love as very tragic and melodramatic. This video is very bittersweet and it speaks to the heart. After you break up with someone you might not be always sobbing and heaving but there are those moments when memories resurface and you just stare out your window for minutes which turn into hours.
Though I'm quite a kpop fan I can tell that groups like BIGBANG or 2NE1 attract mostly, not all but mostly, younger generations like teenagers but Busker Busker is like, the whole nation of Korea. Even uncles of 40s or 50s listen to them and they love it. So you can't really say that they don't deserve it. They do.
They had 8 songs in the top 10 of the Billboard 100. What exactly is the controversy? I appreciate the recognition, but it's almost laughable that there needs to be any kind of rationale advanced.
거리에 겹쳐진 그녀 모습에 외로움을 찾을 수 없다는 가사를 여태껏 그녀는 아무렇지 않게 새로운 사람들과 있는 모습을 보고 하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저 말뜻이 그녀와 함께했던 거리의 모든 곳에서 그녀와 내가 함께 있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단 것을 헤어진 지금에 깨닫습니다. 이제야 가사들이 실감나고 너무 아프게 다가오네요...
거리에 오 겹쳐진 그녀 모습 속에는 오 난 그어떤 그리움도 찾아볼 순 없군요 거리에 일렁이는 그녀 모습 속에는 오 난 그어떤 외로움도 찾아볼 순 없군요 처음엔 사랑이란 게 참 쉽게 영원할 거라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나에게 사랑이란 게 또다시 올수 있다면 그때는 가깝진 않게 그다지 멀지도 않게 난 예 벤치에 앉아있는 그녀 모습 속에는 오 난 그어떤 그리움도 찾아볼 순 없군요 벤치에 들려오는 그녀 웃음 속에는 오 난 그어떤 외로움도 찾아볼 순 없군요 처음엔 사랑이란 게 참 쉽게 영원할 거라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나에게 사랑이란 게 또다시 올수 있다면 그때는 가깝진 않게 그다지 멀지도 않게 머린 아픈데 오 너는 없고 그때 또 차오르는 니 생각에 어쩔 수 없는 나의 맘 그때의 밤 나에겐 사랑이란 게 아 사랑이란 처음엔 사랑이란 게 참 쉽게 영원할 거라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나에게 사랑이란 게 라랄라라 워 허허어 허어 워 허어허어 예 라랄라라 워 허
같은 대학에서 만난 연인. 졸업이 더 빨라 먼저 사회에 들어선 여자. 아직 학생의 신분인 남자. 그 상황에서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맞춰가려 하지만 서로의 상황이 달라 지쳐가는 두 사람. 인연이라고 믿었었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뚜렷해진 각자의 외로움. 마지막 땅에 꼬꾸라져 녹는 아이스크림이 모든 걸 말해주네 둘이 좋아했었 던 것이고. 달고 단단했던 것이 서서히 녹아 없어진 다는 게
Really nice!! Sweet ballad to listen up, walking in the streets, with leaves falling around you... So magic! Thanks you Busker Busker for these new songs!
이런 노래였지... 형돈이형이 부른게 너무 강렬해서 원곡 느낌 다 잊음
형돈이형 때문에 다시왔지만 형에게서 느꼈던 감동은 없었다....
ㅇㅈ
자동으로 형돈이형 목소리가 떠올라서 머리가 혼란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형돈이형 보러감
?
오바싼다 ㅋㅋ
@GRIMY ASS 깠다임마
진짜 흑백으로 찍은게 신의한수인것같다.....오락실에서 눈물흘릴때는 진짜 내 마음까지 아파오는게 전해져오고
Continue...9,8,7.....
7년 전인데 전혀 촌스럽지 않아서 지금도 계속 듣고 있네 진짜 작곡에 소질있는 사람인 듯
옛날거라고 촌스럽지 않은데 원래
@@이섹이 옛날 것이 촌스럽기 쉽죠 ㅋㅋ
@@최세민-i1e 지금들어도 세련됐다는 애기죠....
@@samkim20 이섹이 님이 잘못 이해한 것 같아서요 ㅎㅎ
@@이섹이 칭찬임.
(음식점에서)집밥 같아요! → 칭찬
(집에서)음식점 차리셔도 되겠어요! → 칭찬
처럼
가을하면 이노래가 떠오른다 존나 잘만듬
봄 가을 장범준이 떠올라
낙엽엔딩도 있어요~~ 들어보세요.
겨울도 점령함
난 완전 여름인데??
ㅇㅈ
정형돈 나!에!겐!사!랑!이!란!게!!!!!느하~~!!!이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뒤에 너무심심하게느껴짐ㅋㅋㅋㅋ쿠ㅜㅜ
군대에 있었을 때 이 노래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 와서는 웃으면서 넘길 추억거리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로 힘들었거든요. 전역한 지금 이 노래를 듣고있으면 같이 생활관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떠들던 부대원들이 생각나서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말 힘내서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힘든 순간에 버팀목이 돼주는 노래가 있다는 건 좋은 일인 것 같아요. 기억에도 남고.
저도 군대에서 이 노래들으면서 힘냈었는네 ....
나도
손병장 여친이랑 헤어진 그날밤 생활관에서 불렀던 이노래가 아직도 안 잊혀지네
망했음. 그.. ~란게 라는 부분에서 뇌가 자동적으로 정형돈 목소리 틀어주고 있음
. (란 (거
게) 라)
처음엔 사랑이 참쉽게 영원할
ㅇㅈ
저 기분 저도 알 것 같아요.
오락실에서 눈물나는 기분
전혀 눈물날 장소가 아닌데.
막 주르륵 흐르는 눈물.
저 기분 안 느껴본사람은 몰라요.
진짜 이거 정형돈 아니면 안될거같아 좋은노랜데 진짜 정형돈이 개찢어놨어 더이상은 안됄거같아..
될..
정형돈 보다가 원곡 어떤느낌이었는지 까먹어서 찾아보고있는데 세삼 목소리 진짜 좋은거 다시 느끼게 되네 ㅋㅋㅋㅌㅋㅋ
근데.... 나!에!겐! 사랑이란게에!!!!! 가 너무 맴돈다..
노래도 좋지만 아무렇지 않게 생활하다가도 문득 눈물나는 그런느낌을 뮤비에서 너무 잘 담은것 같아 좋네요
나에게 사랑이란게 또 다시 올 수 있다면 그때는 가깝지 않게 그다지 멀지도 않게.....가사 예술이다.
이소라 바람이 분다 이후로 최고의 가사네..운전하며 듣고 오다 눈물 쏟을뻔해서 힘들었네요..
정형돈은 지금막 헤어진 여친을 생각하면서 감정이 격해지면서 부른느낌이고 장범준은 6개월전에 헤어진 여친을 생각하며..이젠그럴수없을거라면서 부른것같다
Kia
개인적으로 버스커버스커 노래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고 너무 슬프고 애잔하지만 아름다운노래.. 들어도 들어도 너무 좋네요^^
10년전 아프게 들었던 노래를 지금은 그립게 듣고있네…
정형돈이 이거 한번만 완곡해주면 안되냐ㅠㅠ
힘들어 죽음
장범준도 좋은데 정형돈이 조금더 교정해서 완곡한번만해주면 ㄹㅇ 좋을듯
지랄들을해라
@@이지금-e7e 왜 또 혼자 그래 ㅝㅝ
@@이지금-e7e 랄뚜기 쉑 설치지마라...
오분순삭 정형돈 보다가 온 사람 손
손.. ㅋㅋㅋㅋ
흥민
원곡이 미친듯이 궁금해지는 창법이었어요
황물기 ㅇㅈ요 저도 방금 막보고 왔어요 ㅋ ㅋ
손..ㅋ
0:32 드럼소리에 맞춰서 화면 넘어가는 게 너무 좋다.
클때마다 의미가 달라지는 최고의 노래 ....너무 좋네요
3:42 아...뭔가... 뭔가 아쉬워... 정형돈 때문이야
진짜 ... 먼가 심심함
목소리를 긁어... 긁으란 말이야...
정형돈이 부르는 이부분에선 겨울 길바닥에 처참하게 버려지는 느낌이 없네...
이왜진???
무도 가요제에 정형돈X장범준 콜라보 보고싶네 ㅠ 둘이 잘 어울릴거 같은데..
I don't know how to explain how beautiful this music video is. Usually Korean music videos portray missed love as very tragic and melodramatic. This video is very bittersweet and it speaks to the heart. After you break up with someone you might not be always sobbing and heaving but there are those moments when memories resurface and you just stare out your window for minutes which turn into hours.
Your phrasing is beautiful
Actually F.T. Island was the first instrumental band in Korea...busker busker is the second but also C.N. Blue also plays instruments
Lessly Marroquin FT island is not the first. not even closed.
+Brandon Kim how could they be the only band xD
Lessly Marroquin I am sure that you are joking. They are not the first but i admit that they are the first that got as famous.
2020년에도 보러왔다.
알았다
오늘이다
좋다
2020.6.15월 오후10시25분. 1분25초
오늘은 2021년도
장범준이 대단한게 슈스케나오기전부터 작곡한게 50여곡 정도되고 이런곡은 그중에 간추려서 나온게 다 히트..
대단하다고 해야되나 천재라고 해야되나 아님 둘다라고 해야되나..
그리고 세상에 나오지않은 작곡들이 40곡은 된다고한다 그러니 우리에게 어서 신곡을 발표하라
목소리도 넘좋아요호ㅛㅗㅇ
se-jin Jeong 그렇게 깜짝입대를..0.0
앨범나오기직전
드디어 3집이!!!
노력++++++충
이렇게 좋은곡을 원곡자버젼 형돈버젼으로 들을 수 있는게 좋아용♡ 같은 곡인데 두개 번갈아가면서 들어도 전혀 안지겨움♡
거기다 가사도 너무 좋다!!!♡♡
Though I'm quite a kpop fan I can tell that groups like BIGBANG or 2NE1 attract mostly, not all but mostly, younger generations like teenagers but Busker Busker is like, the whole nation of Korea. Even uncles of 40s or 50s listen to them and they love it. So you can't really say that they don't deserve it. They do.
They had 8 songs in the top 10 of the Billboard 100. What exactly is the controversy? I appreciate the recognition, but it's almost laughable that there needs to be any kind of rationale advanced.
kimjack1000 9
버스커버스커는 40대, 50대의 팬이 있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20대, 30대의 팬이 주류이다.
2012년도에 데뷔하였기 때문이다.
@@kimjack1000@ㅏ9
개인적으로 가을보다도 겨울에 더 어울리는 노래가 아닐까.. 듣고 있다보니 날이 추워질수록 더 더 더 좋아지는 거 같아요ㅠ 방송에서 라이브 한 번만 보고 싶어요~
나에게 사랑이란게 부분 밋밋하게 느껴지네ㅋㅋㅋㅋㅋ 무도 보기 전에는 그런 느낌 없었는데
거리에 겹쳐진 그녀 모습에 외로움을 찾을 수 없다는 가사를 여태껏 그녀는 아무렇지 않게 새로운 사람들과 있는 모습을 보고 하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저 말뜻이 그녀와 함께했던 거리의 모든 곳에서 그녀와 내가 함께 있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꼈단 것을 헤어진 지금에 깨닫습니다. 이제야 가사들이 실감나고 너무 아프게 다가오네요...
가사가 ㅠㅠ
여자친구와 이별후 문득 생각이 나서 듣고 난후 하염없이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필 그때 초가을이여서 감수성에 젖어서 ㅋㅋ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내 마음을 아프게 만들지 않는 여자 만나길
제 학창시절을 설레는 노래로 가득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연스럽게 감성과 가사에 빠져들게하는 진정성있는 호소력이 좋다.. 더 좋은건..당신은 감성이 꾸미지않고 나와서 정말 좋다. 요즘가수들노래는 작위적이고 자기노래가아닌 남의 노래를 따라한다는 느낌. 영원하세요
남자 오락실에서 눈물 참다가 터지는거 진심 좋다 감성이 터지네
사랑을 하기 전에 이 노래를 들으면 사랑이란 뭘까라고 생각하고 사랑을 할때 이 노래를 들으며 나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그저 좋은 노래 같고 사랑이 끝난 뒤에 이 노래를 들으면 그래 나도 한때 사랑이란걸 했지 하며 추억하는 느낌
시간지나도 뮤비가 진짜 좋음
언덕 정상
퍄...
Hong Lee 이게 뭘 뜻한 거죠
문과네 ㅋ 꼴보기 싫어
@@공대생-q8n 문송합니다 씨발라먹을 개새끼야
Hong Lee 꿀빠는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형돈 보다가 갑자기 여기와 있는 사람??
나
손
저여
저욬ㅋㅋ
Me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그래선지 뮤비 때문에 좋아하게 된 곡
plus.google.com/117800353671081306752/posts/14SzTMvKSXz
LEE Steven 으잌~
스티븐님도 소년감성 ㅎㅎㅎ
...ㅅㅂ
23살에 늦여름 초가을에 선선할때 들었던 기억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련아련... 이거랑 악뮤 200%, give love 코스로 봐줘야함
다시들어도 진짜 명곡이다..
노래도 좋은데 뮤비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가끔 보러옴
뮤비가 진짜 여운이 길었고 아직도 기억에 종종 그 때 감정이 살아나서 보러 와요
저도 20대 초반 생각나면 찾아옵니다 ㅎ
유튜브 알고리즘 진짜 나만 이런게 아니구나 형돈이 노래듣고 들으니 너무 심심함
After 10 years this song still hits me like the day I first heard it
벚꽃엔딩 들으면 20살의 추억이 떠오르고, 이 노래를 들으면 군대에서 '이대로 괜찮나...'하고 고민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범준이형 오랜 팬인데 이때 당시 중학교 3학년때는 이 가사가 와닿지가 않고 기타 소리가 좋았는데 지금 10년이 넘어서 이 노래를 들으니
전 여친과 있었던 감정을 순간들 다 와닿는다…
2019년에도 보러왔다
복 마니 받으셈
갑자기 생각나서옴
새해복많이 받으셈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난 지금 연얘하고싶어서 죽겠다
Because of MAMA, I search for this song and I'm in love with Busker Busker.
They deserve to win, no doubt.
군대에서 힘들면 항상이노래듣고 씩씩하게 싹싹털고 일어났는데 벌써 4년이란시간이 지나갔네요ㅜㅜ 아 그때가 그립네요
내친구랑 이름 똑같아서 식겁했네
상원이 둘이라서 식겁했네
거리에 오 겹쳐진 그녀 모습 속에는
오 난 그어떤 그리움도 찾아볼 순 없군요
거리에 일렁이는 그녀 모습 속에는
오 난 그어떤 외로움도 찾아볼 순 없군요
처음엔 사랑이란 게 참 쉽게 영원할 거라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나에게 사랑이란 게 또다시 올수 있다면
그때는 가깝진 않게 그다지 멀지도 않게
난 예
벤치에 앉아있는 그녀 모습 속에는
오 난 그어떤 그리움도 찾아볼 순 없군요
벤치에 들려오는 그녀 웃음 속에는
오 난 그어떤 외로움도 찾아볼 순 없군요
처음엔 사랑이란 게 참 쉽게 영원할 거라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나에게 사랑이란 게 또다시 올수 있다면
그때는 가깝진 않게 그다지 멀지도 않게
머린 아픈데 오 너는 없고
그때 또 차오르는 니 생각에
어쩔 수 없는 나의 맘 그때의 밤
나에겐 사랑이란 게 아 사랑이란
처음엔 사랑이란 게 참 쉽게 영원할 거라
그렇게 믿었었는데 그렇게 믿었었는데
나에게 사랑이란 게
라랄라라 워 허허어 허어 워 허어허어 예
라랄라라 워 허
요약: 라랄라라 워 허허어 허어 워 허어허어 예 라랄라라 워 허
서호빈 오 겹쳐진 아닐텐데ㅋㅋ 옥엽쳐진아님? 니가들리는대로쓴거냐설마?
정민서 겹쳐진 맞는데?
옥엽쳐진은 뭐냐 빙시나
ㅋㅋㅋㅋ
노래가 가을같네 쓸쓸하고 춥지도않고 덥지도않고
노래를 들었을 때, "아 이건 버스커버스커의 곡이다!" 싶을 정도로 자신들만의 특성을 고스란히 잡아냈네요...
강한 임팩트라기 보단 잔잔한 느낌이기 때문에 별로라는 사람들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
제 생각엔 오래 들을수록 좋은 노래 같습니다!
벜벜 화이팅!
2024년 4월에 듣습니다~~^^
2024년 6월에 정형돈 때문에 왔습니다^^
저는 2024년 7월 ^^
24.8
정말 7년전 노래인가요?
지금 노래느낌 대박 대박
속에 있는 무언가를 다 훑어버린 느낌 입니다 감사해요 장범준님
2013년에 발매했으니 8년이겠져?
훗날 대한민국에 봄이 사라졌을때, 후손들에게 대한민국의 봄은 이랬노라고 말해줄 수 있는 곡이 벚꽃엔딩 이라면, 이 노래는 대한민국에 가을이 사라졌을때 대한민국의 가을은 이랬노라고 말해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캬 멍언~~ 그나저나 노래 진짜 좋다...
씨발아
대한민국의 가을은 이랬노!라고 말하신다고요?
대댓 ㅁㅊ놈들ㅋㅋㅋㅋㅋㅋㅋ
원곡에는 못 미치지만 잘 듣고 갑니다 ^^
이노래는 원래 참 슬픈노래임. 오래사귄 연인과 헤어지고 난 후의 느낌을 가장 잘 살렸음. 정형돈이 우습게불러서 조금 희화화만 되는게 아쉬울 따름. 하긴 7년전 가을에는 다들 못느꼈을 감정이겠네
장봄춘 3집내서 노래듣다가 눈떠보니 여기까지 둗고있었음
Urban Friend 와 저도 ㅋㅋㅋ
헐 나만그런게 아니네
@@한서월-q6p 드립이잖아요..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장범준한테 푹 빠짐
커버곡 중에는 역시 버스커버스커 버젼이 제일 좋은듯
시대를 앞서간 노래
커버곡 치곤 좋네용 정형돈씨가 흐뭇해할듯
와.... 노래도 좋고, 가사도 공감되고, 뮤비 배우들 연기도 실감나고 노래하고도 너무 잘 어울리고., .완전...와...한편의 영화.
전엔 이노래 들을때마다 울컥 감정이 올라왔었는데
정형돈 듣다 다시 와보니
음. 아무렇치 않아 ㅎㅎ
나 이 노래 갑자기 왜 꽂혔지? '처음엔 사랑이란게' 이 구절이 갑자기 입 밖에 튀어나와 계속 맴돌기에 찾아볼 수 밖에 없었다....
2022년 정형돈 때문에 들으러 온사람...조용히 거수
2023..
2024.
이젠 그만와😊
23년
...처음엔 사랑이란게!!!!!!!!!!! 라랄~라~라~ 이거 ㄹㅇ 진국인디
2021에도 있나요? 역시 가을하면 생각나는 20 초반때 자주 들었는데 ㅠ
무도 정주행하다 정형돈 무대 보고 나면 꼭 찾으러 오게 되는 곡ㅋㅋ
2021년에도 보는사람 , 버스커버스커 보고싶다
놓치고싶지 않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을때 이 노래는 넘나 잔인한곡...
하지만 사랑하는사람이 내가 그사람 사랑하는만큼보다 그사람이 날 더 사랑하고있다는걸 믿게 되었을때 비로소 여유로운마음으로
즐길수 있게 되는 노래.^^^
딱 마흔으로...버스커는 우리세대들에게 향수를 일으키는 목소리...요즘 케이팝이 이런 추세로도 좀 흘러갔으면 ....바램
누구든 한명이 먼저 취업해서 사회생활 시작했을 때가 진심고비다... 대부분 저시기에 헤어진다. 나도 ㅠㅅㅂ
그냥 그때 결혼하고 집에서 애보지 왜
Hyung don's performance brought me here .
The song is superb by the way :)
Snow 99 Hyung don did very WELL on IC.
***** yep and he did not kill the song
뮤직비디오 너무 마음에 드네요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은 뮤비
"처음엔 사랑이란게~" .. 목소리 약간 갈라진다 해야되나 심금을 울리네 ㅠㅠㅠㅠㅠㅠ 미친목소리다 ㅠ
2013년 군대에서 들은 노래. 야간훈련 끝나고 TV를 켜니 이 노래가 흘러나오더라.
이 노래가 옛날 제가 미국으로 캠프를 갔을때 제가 알던 친한 형이 좋아했던 노래입니다.이 형이 이 노래를 들을 때 이 댓글을 봐서 절 기억해 주면 좋겠네요..
오오 박수호? 올만이네
2020년 9월에도 들으시는분?
저여
10월에 듣는중인...
11월에 듣는중인..
역시 버스커벗,커 봄, 여름, 가을, 겨울 다생각나느 노래가많쵸~^^
이별후 와닿네요 처음엔 사랑이란게 참 쉽게 영원할거라 믿었었죠
오빠가 이젠
마음 아프지도 말고~~행복하기를
같은 대학에서 만난 연인. 졸업이 더 빨라 먼저 사회에 들어선 여자. 아직 학생의 신분인 남자. 그 상황에서 서로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맞춰가려 하지만 서로의 상황이 달라 지쳐가는 두 사람. 인연이라고 믿었었는데 시간이 흐를 수록 뚜렷해진 각자의 외로움. 마지막 땅에 꼬꾸라져 녹는 아이스크림이 모든 걸 말해주네 둘이 좋아했었 던 것이고. 달고 단단했던 것이 서서히 녹아 없어진 다는 게
Jung Hyung Don, Yeh! Infinity Challenge effect on getting songs worldwide across
노래가 이렇게나 이쁘다
어째 버스커 노래는 들을수록 좋냐 처음보다 지금이 더 좋네
Can people stop saying ic made this song famous. This song was one of the biggest songs of the year when it was released. stop.
+SukmyPikachu well IC made this song famous outside of south korea.
+Technical Mystique what's IC?
+firedust infinite challenge, a kshow
yup no doubt , IC make me look for this
I lost it. The moment the boy started to cry.
yeah, me too, perfect match with the song, the feeling and all... ahh...
이 노래가 벌써 10년전...
들을수록 좋아진다. 버스커버스커 노래가 항상 그렇듯.
노래도 좋고, 용이감독님 연출도 너무 좋아서 21년에도 다시 찾아왔습니다.
Jung Hyung Don brought me here, stay strong Donnie!!!
진짜 아무리 들어도 드럼 도입부가 너무 좋은것 같음....
이건 가을이고...
이젠 여름 겨울 남았습니다
또다시 올까 과거를 떠올리며 추억이란 이름의 방을 엿보며 멍할수있을까..
지나간 과거는 어찌되었든 아픔까지 약해지며 감미롭게 아쉽게 남는구나..
오늘도 출첵합니다 겨울에 듣기 좋아요
원곡에도 뮤비는 없던데 커버곡에 정성을 엄청 들이셨네오👍
이게 원곡 아닌가용
@Changin Kim 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비 참 잘 만듦...
Really nice!! Sweet ballad to listen up, walking in the streets, with leaves falling around you... So magic! Thanks you Busker Busker for these new songs!
가장힘들때 가장 힘이된 노래
11년 입대하고 12년 봄 벚꽃엔딩 들으며 전역후의 사랑을 그리곤 했습니다만, 13년 가을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지었던 기억이 ㅠㅠ
이 노래가 벌써 십년된 노래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