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나지만 한편으론 대단하네요 저도 엄마입니다 이혼한것도 미안한데 어릴때 딸이 나때문이야? 라고 했을때 정말 가슴 무너졌죠 다시 태어나도 널 갖기위해 너희아빠와 사랑하고 결혼할거라고 말했네요 그때 딸이 안도하는걸 느꼈죠 저도 딸을 제 목숨보다 사랑하니까요 이거 보면서 눈물흘렸지만 제상황이라면 혼란스러울것같아요 모든 피해자와 그 자녀분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간음하지 말아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하였다. 네 오른 눈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빼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또 네 오른손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찍어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마5:27-30, 새번역)
"'간음하지 말아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하였다. 네 오른 눈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빼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또 네 오른손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찍어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마5:27-30, 새번역)
불가항력적으로 강간을 당했지만 그로 인해 생긴 생명마저 품고 책임지겠다는 선택을 했다는 이유로 수많은 차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을 세상의 모든 엄마,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의미를 의심하고 또 의심했을 모든 아이들에게 무한한 연대를 보냅니다. 견뎌주어 감사하고 그 용기에 경외감이 듭니다. 어떠한 죄책감이나 소외감도 느끼지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그건 가해자 그 한사람만의 몫입니다
고등학생 때 학교 보건교사가 성교육을 하면서, "너희들 중에 성폭행으로 태어난 애는 없잖아. 다 정상적인 사랑으로 태어난거잖아" 라고 얘기하는 걸 들었어요. 어떻게 교사라는 사람이 그런말을 할 수 있을까, 너무 충격이면서도 어딘가에 있을 성폭행 피해자들과 그 자녀들이 너무 걱정되었어요. 이런 내용 다큐멘터리로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피해자들, 그리고 그 자녀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전에 한 성폭행 피해자 분이 페북에 호소하는 게시글 올렸는데 다들 안타까워 하고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 한 댓글이 ‘지도 즐겼으면서ㅋㅋ’ 이거였음.. 성인은 아니고 많아봤자 중딩에서 고딩 쯤 되는 남학생이었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내 머릿속에 그 댓글이 남아있음. 나도 이렇게 충격인데 피해자는 얼마나 가슴 찢어질까
@@illililillli 고등학생인데요, 저보다 한참 연세가 있으신 분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생각하시는 게. 같은 한국인으로서 창피합니다. 2년 뒤 성인이 되는 제가 현재 40, 50대 어르신들을 만나 고의로 임신되어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처지라고 말씀 하시는 건가요? 저의 아버지 보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과 결혼하고 싶어 하며요?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제 친구들, 아는 또래 언니들 모두 그걸 원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되지 않을 거예요. 학교 끝나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사소한 것 하나에 환하게 웃는 제 반 친구들과 제 또래분들이 글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illililillli 어휴 진짜 안쓰럽다 다른 댓글 쓴 것도 보니까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믿는 것 같은데 40대면 주변에서 바로잡아주려고 해도 잘 안되더라. 여자들이 다 남자들이랑 결혼하고 싶어하고 애낳아서 평생 남자 돈 빨아먹고 싶어하는 집단으로 보이나본데 대체 어떤 잘못된 환경에서 살았길래 그 나이 먹고도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건지. 20대 여자들은 당신 같은 40대이상 남자들보다 본인 나이 또래 만나고 싶어하고, 아무리 돈이 없어도 결혼해서 남자돈 쓰면서 살고 싶어하지 않음. 20대 애들이 뭐가 부족하다고 자기보다 15살 이상 많은 남자를 만남? 그런 애들은 진짜 물욕이 너무 넘쳐서 돈이 다른 가치들의 중요성을 월등하게 넘어서니까 그러는거고. 여자는 당신 같은 남자들을 위한 트로피가 아님. 이혼 여러번 하고 다른 여자들 만나는 걸 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건 당신이 능력있는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결혼생활을 더이상 지속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행동과 사상이 잘못된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해봤음? 이렇게 말해서 당신이 굳게 믿고 있는 것들이 뭐 달라지는 게 있겠냐만 본인 망상 속에 그만 갇혀 사시고 현실을 보시길. 당신이 말하는 20대 초반 여성으로써 내 주변 친구들과 동생들이 당신 같은 남성에게 그저 성욕해소수단이자 임신시켜서 애나 보게 만들 대상으로 보인다는 게 너무 소름끼치고 그런 남성을 만나게 될까봐 걱정됨. 제발 누구랑 다시 결혼하거나 애 만들지 마시고 혼자 사시길.
@@illililillli 낳지 x 낫지. 인류 역사와 나라에 기여하는거 같아서 맞춤법만 고쳐준다. 도태남이라서 20대는 무슨 그냥 여자조차 못 만날거 같은데, 이런 DNA가 지구상에 남아있지 않는다는게 얼마나 다행이냐. 바퀴벌레도 번식하는데, 이건 번식도 못할거 같으니 정말 다행임.
@@illililillli 참나 이런 찌질한 놈이랑 결혼한 아내가 불쌍하네요 결혼하지말고 그냥 업소만 다니지 그랬어요??? 와이프도 님이랑 똑같은 생각할걸요? 혼자 살걸~~ 하 그냥 멋진 남자랑 연애만 할걸~~ 상대방이 님감정 못느끼는것같죠?? 다알거에요 있을때 잘하세요 나중에 뒷북치지말길
성폭력은 한 사람의 영혼을 파괴 한다던 말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파괴되는 영혼을 내버려두지 않고, 스스로와 아이를 돌보며 생명을 존중하는 삶으로 살아내고 계신 분들께 무조건적인 포옹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동안의 고초와 하루하루 삶의 의지에 존경을 담은 조용한 눈물이 뺨위로 흘러내리네요..
이 글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성폭력으로 파괴되는 영혼은 페해자가 아닌 가해자지요. 인간이길 포기해버린 더럽혀진 영혼. 피해자는 고통받을지언정 절대 그로인해 파괴되거나 더럽혀지지 않습니다. 않아야하구요. 성범죄로 생긴 아이를 낳는 결정을 한것이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김 하지만 사실 피해자의 입장에선 그 아이를 포기하는게 당연하죠. 그럴만한 자격이 있구요.
일반 폭행도 괴롭지만..성폭행은 피해자가 숨어야해서 더 그런것같네요.. 내가 피해받은 사실조차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고 특히 여성은 아이가 생겼을까 두려움에떨고 생겼다면 .. 정말 괴롭죠.. 어떤결정이든 내리기 힘든 ㅜㅜ 언제가 되어야 성폭행 가해자들이 숨고 피해자들이 화를 낼수있을까요.. 수치스럽고 부끄러워하지않고 그저 빡치고 화나는 감정을 내세울수있을까요.. ㅜㅜㅜㅜ
이래서 성폭력은 살인만큼 무겁게 다루어져야만 한다. 도대체 몇사람의 인생을 평생 고통으로 밀어넣는 짓인지. 성폭력에 대해 너무도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법이 성폭력을 몹시 가볍게 다루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성범죄야말로 살인을 제외하고 가장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 범죄다. 성범죄만큼 사람의 존엄성을 산산조각내는 짓도 드물다. 그러한 관점에서 살인만큼 무겁게 다루어도 하나도 과하지 않다고 본다.
저렇게 어린 여자아이를... 아직 가치관도 잡히지 않은 아이의 환경을 통제하고 정신적으로 세뇌시켜 본인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다니... 14세가 아이를 낳게 하고 태어난 아이가 평생 자기 존재를 부정하며 살게하고... 정말 가슴이 아프다 몇명의 인생을 망쳐놓고 간거냐 정말 악랄한 건 뭣도 모르는 아이한테 그랬다는 것 잘못된 것도 모르는 아이였다는 것
저도 그렇게 태어났는데 그 사실을 알고 미치겠더라구요. 살아는 있는데 세상 모든 게 너는 죽어야 한다고 말하는 느낌이 들고, 울어도, 이미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해결할 수도 괜찮아질 방법도 없어서 지금은 그냥 살아있어요. 하고 싶은 말은 전 살고 싶고, 살아있지만. 제발 같잖은 공감으로 제발 너희 아버지니까 용서하라고 하지 마세요. 이런 사실을 당신이 들었다면 정말 당신을 신뢰했었다는 말이지만 이제 두번 다시 당신에게 공감을 따위를 바라진 않을거에요.
예전에 해바라기 센터에 인터뷰차 방문했을 때 "우리나라는 가해자를 얼마나 처벌하느냐에 관심이 쏠리지, 남겨진 피해자에 대해서는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었죠. 피해자는 재판에서조차 제 3자로 배제되는 현실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우리나라에도 어떤 변화를 주길 기대합니다.
응원은 하되 이게 당연시 되지않았으면 좋겠음 성폭행으로 생긴 아이를 버리는것도 피해자로써 할 수 있는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생명이 중요하지만 피해자의 생명(인생)도 중요함 누군가의 인생을 망가트리면서 까지 태어나야하는 생명이라면 둘다 행복하지 못할게 뻔하기에, 이러한 사람들은 정말 어려운 결정을 한거고 다른 피해자에게 이러한 사례를 보여주며 너도 이런 선택을 해, 라고 강요하지말았으면 좋겠음..
세상에 소리지르고 싶은 기분이 된다.. "왜?" 왜 너무나 평범했던 어린 여자아이들이 이유없이 끔찍한 일을 당하고, 유린당한 이후의 일조차 피해자가 홀로 평생을 감당해가야 하는지... 슬프고 원망스럽다. 대체 여자로 태어난게 뭐길래. 나라면 차마 아이의 얼굴조차 볼수없었을거다... 어쩔수없는 자식에 대한 사랑과 범죄의 부산물처럼 여겨지는 원망과 공포 같은것들이 한데 뒤섞여 뭐라 상상하기도 어려운 시간들이었을것이다.. 이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으로,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사회의 어두운 이면에 빛을 비추려 노력하는 bbc다큐멘터리도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이 무너진다. 사랑해서 결혼해서 낳은 아이도 육아에 지쳐서 사랑스럽다가도 미울때가 있는데... 강간당해서 낳은 아이를 키운다니 이루말할수 없는 그 끔찍한 고통과 슬픔을 어찌 위로할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다니 정말 존경스러우며 그녀들의 삶에 깊은 위로가 있기를....
그러게요 자극적인 제목으로 과대 포장해서 한 사람을 심지어 미성년 조차도 꼭 죽이겠다는 의지로 기사를 도배하고 방송을 해대는 한국 언론과는 차원이 다른 정말 고품격의 방송이네요. BBC에서 북한 여성들의 인권 유린에 대해서도 방송하더군요. BBC를 보유한 영국인들이 부럽네요
예전 한국 다큐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 한번도 겪지 않는 일을 두번이나 당하고 슬프게도 그 두번으로 인해 아이를 두번이나 출산하고 그럼에도 자신의 아이라고 두 아이를 홀로 키우는 여성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어릴때 보면서도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팠는데 그분과 아이들 잘 자라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도 부디 자신을 책망하지 말고 엄마를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존경과 사랑을 줬기를.
@@illililillli 이딴 생각할거면 왜 결혼하고 사는거죠본인 맘대로 다 하고 싶으면? 남들 다 하는 거니까 결혼은 해서 못나보이진 않게 만들었지만 정작 책임과 의무는 싫어서 돈벌면 내맘대로할거라는 게 어른이 가질 마땅한 생각인가요? 당장 이혼하는게 와이프랑 자식들 상처 안주는 일입니다 인생은 본인이 책임지는거고요 남자를 돈으로 보는 여성들을 욕하면서 정작 본인은 남성을 여자들 돈주고 책임져주는 사람으로 생각하시고 계시네요?; 남자는 늙으면 늙은 남자고 여자도 늙으면 늙은 여자입니다 무슨 남자는 그 자체로 가치있어서 혼자살아도 흠이 없고 여자는 흠이 있는 것처럼 후려치시네 어머니께 사랑못받고 못드린 티 내지 맙시다
대부분의 여성은 사회적 그루밍을 당한다. 강간이나 성추행을 당하고도 사랑인지 자기 잘못인지 인지하기 까지 수십년이 걸리기도 한다. 실제 우리나라에서도 최근까지도 강간을 통해 결혼한 경우가 꽤 많다. 나이 50, 60이 넘어서 그게 문제였다는걸 입밖에 꺼내며 억울해하기도 한다. 인권에 기반한 성평등은 누구라도 인간으로서 권리와 불이익을 갖지 않아야 한다는 건데, 사회구조상 취업률이 남녀반반이어도 그 직업의 상부구조의 결정권자는 어느 사회나 90퍼센트 이상이 남자다. 성평등이 강조되는 교육계에서도 교사가 여자가 많아도 대부분의 교장, 장학사는 남자고, 해녀는 다 여자인데 대부분의 이장과 어촌계장은 95%이상 남자이다. 공기관 센터장, 이사장, 대표, 임원진, 하다못해 텔레비전의 주요 정책 발언 연사들의 성비도 맞지 않는다. 성평등은 사실상 먼것이란 증거이다. 한 3세대 정도 지나야 가정과 지역과 사회 구조의 평등이 올 듯...당신이 성적 불평등의 피해자를 겪지 못했다면 그 럭키함이 영원할꺼라 장담할 수 있다면... 지나친 낙관주의자라 말하고 싶다. 음...누군가가 여자가 더 유리한게 많다고 그랬다. 맞다...작은 유리함은 여자가 많다. 밥값, 차값, 호의를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많이 받는다. 하지만 큰 유리함, 승진, 월급 등은 남자가 월등히 유리하다. 작은 불리함....남자가 소소히 손해보는 거 꽤 있다. 하지만 큰 불리함, 성폭행, 사회적 차별, 승진누락, 출산과 가정폭력 등 여자가 더 많이 살해당한다. 분명히 우리는 모두 무엇이 옳은 방향인지 알고 있지만, 실질적 문제에 이해관계에 그러기가 쉽지 않다.
@@hiskslIlIIilspqrjs 자잘한 친절이라 볼 수 있는 건 대부분 그냥 척이란 느낌. 실제 범죄대상이라 무얼 했을 뿐이죠. 주차장 여성 피해자가 많고, 귀갓길 사고가 많다는 반증일 뿐. 가해자 형량을 세게 주면 되는데 피해자를 보호하는 척 위축되게 하는 미봉책이죠. 근본적 대책 아님
@@Snowflake_tv 동의하는 현실이 슬픔. 어느 사회나 하류층의 하류는 못 배우고 없는 여성들이에요. 배운 여자가 못 배운 여자들을 지키려면 제도, 미디어를 활용해서 법제화가 필요해요. 원래 강자는 약자랑 싸우지 않아요. 약자끼리 이간질해 소모해서 시스템을 유지시키거든요.
저도 동의함.. 솔직히 취직하고 느낀건데 같은 경력이라도 신입임에도 남자를 더 높은 직급 으로 일단 않혀놓더라. 가짓말 아님.. 심지어 친구들이랑 같이 회사에 대해 얘기하면 이런 얘기들 다 공감함.. 남혐이 아님 걍 이란 부분은 팩트임. 저녁 마다 뉴스보는 사람은 알거임 살해당하는거 대부분이 여자임. 거의 스토킹 or 데폭 언제는 아침에 어떤 여자 살해당한 소식듣고 저녁에 또 나오더라.. 근데 사회적으로 큰 이슈도 안됌.. 일가적 여성이 스토커에 살해다안 사건도 금방 묻힘..
여자가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건 축복이지만 양날의 검처럼 상처가 될 수 있는 거 같음 성폭행으로 원하지 않는 아이를 가졌을 때 1차적으로 여자에게 상처가 되고, 2차적으로 아이에게 상처가 되니까. 그러니까 성폭행 관련한 형벌은 무조건 세게 때려야 하는 거고...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 행보를 보면 그 정반대에 되려 피해자를 욕하니까 정말 답이 없는 거임 며칠 전에 여성을 성폭행한 남자들이 무죄받은 걸 봤는데 이유가 피해자분이 초코우유 마셔서... 진짜 황당 그 자체임. 이건 그냥 아프가니스탄 쯤 되는 인격모독적인 판결이었고 암울하게도 우리나라 현실이지. 평생 감빵에 썩었어야 할 조두순이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고 n번방이 터지지만 관련자들은 죄값에 맞는 처벌받지 않는. 성폭행 피해자들과 그로 인해 태어난 아이들은 정신적 충격을 안고 살아갈텐데, 그런 류의 성범죄가 줄어들 수 있도록 대안을 세우고 만들어야 한다.
아니요 그럴 것 같지만 가톨릭이든 크리스천이든 종교적 색채가 짙은 곳이 많아 오히려 동양보다 보수적인 곳이 많습니다. 비교적 보수적인 곳은 더 보수적이고 문란한 곳은 더 문란한 편인듯 합니다. 영상에서도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피해자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지 않았고 않는다고요.
당장 나레이션을 하는 여성 새미는 영국인으로 2018년 아들의 친부(그루밍 성폭행범)이 복역 중 아들을 보고싶다며 친권을 주장해 얼굴을 드러내고 세상에 나왔습니다. 미성년자 성폭행범이 친권을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사태가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기각되지 않고 법정으로 넘어갔는데 피해자들에 대한 처우가 그리 다를 것이 없지요.
제가 8살~14살까지 친아빠에게 당했었는데요.. 겉으로는 일도 성실히 하고 사교성이 좋았지만 엄청난 나르시스트에다가 지배욕구가 강했습니다. 야동에 미쳐 있었구요, 엄마를 하대했었어요. 밖에서는 온화한 아버지로 비춰졌을 뿐 엄마와 저는 지금도 그 아픔때문에 한번씩 무너지고 울고 서로 상처를 많이 줍니다. 저는 충격때문에 함구증에 걸려서 당시에 말을 못해 친구도 없이 초등학교 지냈고 엄마가 새벽에 아빠가 제 방으로 들어가는걸 보고나서야 모든게 밝혀지고 엄마는 저랑 도망쳤습니다. 아직까지도 너무 충격적이고 저는 공황장애 불안장애 심해서 일상생활이 잘 되진 않지만 일반인들 틈에서 살아가는 법을 조금씩 배워가는 중입니다. 저는 남혐이 있고 고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남친이 생기면서 많이 나아졌긴 합니다. 그래도 남자의 성욕은 아직은 못 믿는편이라.. 계속 상담 받고 있지요
다음은 국가별 성폭력 가해자 처벌에 대해서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국가중에서 가해자 편을 들어 관대한 처벌을 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관점에서 시작하는 관심과 궁금함에 부탁드립니다. 다음 차례는 국가별 성폭력 가해자가 동일한 범죄 질을 저질렀을때 법원에서 처벌 받는 수위와 처벌 차이가 어떤지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1차, 2차, 항소, 대법원에, 최종 판결까지.
여자아이는 부모님의 강한 보호 아래 자라야 합니다. 보통 어린 나이일 때도 부모님 보호를 떠나 밖에 친구들이랑 나가 놀죠. 남자들을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친척, 아는 오빠, 이웃 아저씨, 남자 사촌, 남자 선생님 전부... 방심하면 성추행, 성폭행 당하기 일쑤죠. 낮에도 가끔 문방구에 사람이 없죠. 여기에 남자 주인이랑 여자아이가 단 둘이 있으면 괜찮을까요? 이런 상황에서 일어나는 성범죄 건이 꽤 많습니다. 본인이 아빠라면 딸을 어떤 남성과 단 둘이 두겠습니까? 죄송하지만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다. 라는 말이 아예 틀렸다고는 못하겠습니다. 특히 남자들은 범죄, 아동을 주제로 한 야동도 많이 보잖아요? 물론 정상적인 사고관념을 가진 남성들도 있습니다만... 여성들에 비해 남성들은 성욕 앞에선 정상적 사고방식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 댓글들만 봐도... 물론 익명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가해자 옹호하는 사람이 남성 성별 말고는 뭐가 더 있을까요.
굉장히 어려운 주제임. 성폭행도 지울 수 없는 상처인데, 그로인해 임신까지 했다면, 거기에 미성년자라면, 과연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내가 피해자나 피해자의 부모라면 절대 그런 선택 못 할듯...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과연 온전히 사랑할 수 있을까? 소중한 생명이고 내 피를 가진 아이라해도 큰 상처의 결과인데... 나라면 절대 못할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걸 받아들인 저분들이 진짜 존경스럽다.
저랑 완전 반대로 이해하신 거 같아요. 4:11 아들이 ‘만약 자기가 강간범과 닮아서 엄마에게 괴로운 기억을 불러일으킨다면 자기가 엄마에게서 물러나겠다. 엄마에게 그런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싶지 않다’고 말한걸로 봐서는 자기의 (강간범과 닮은) 외모가 엄마에게 큰 고통을 주지 않을까를 배려해서인 걸로 보여요. 저는 그렇게 이해했거든요. 물론 아들 본인도 그동안 자기 삶의 뿌리인 아버지가 강간범이라는 사실을 평생 떨쳐내긴 힘들었던걸로도 보이구요. 그리고, 상처입은 사람들은 시야가 좁아집니다. 자기 상처밖에 안 보여요. 상처받은 아들이 상처받은 엄마 상처까지 보듬어준다는 건 무리에요. 물론 이상적으로는 아들이 첫만남부터 엄마에게 ‘엄마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동안 힘드셨죠’ 하며 보듬어주면 참 얼마나 좋겠냐마는… 그건 너무 이상적인거고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삶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해요…
이러한 이야기를 기사나 영화 등을 통해서 들어보았지만 그들의 진짜 삶과 그 후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도.. 또 알고있지도 못했네요. 우리가 잘 몰랐던 이웃의 이야기를 꺼내어 들려주어서 감사합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삶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분들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여겨지네요. 전 평범한 삶도 가끔 힘들다 투덜대는데
한국에도 저런 피해자들 많습니다. 다만 남들 손가락질과 수근대는 말때문에 숨기는것일뿐. 세상에 모정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결혼한 부부 사이에서도 너는 니 아빠 닮아서 어쩌고 저쩌고라며 가스라이팅 받는 사람 수두룩한데.. 저 사람들의 삶은 상상도 못할듯
문득 성범죄생존자는 자식을 보며 어떤 감정을 느낄지, 그 자식은 어떤 감정을 느낄지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감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힘든 영향을 받을 것 같더군요...그런데 때마침 이 영상을 보고 그들이 서로 존엄성을 치유받고 있는 그대로 인정받는 모습을 보며 저또한 고통스러운 감정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맞아요 생존자와 그의 자식은 가해자와는 무관한 타인일뿐입니다. 서로를 보며 증오하고 고통스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성범죄가 만연했던 르완다이야기를 보며 또 할말이 없어지네요...서로 존중하며 인간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저런 일은 브라질에서 흔하더라구요. 브라질은 노출 있는 옷 입은 여성이 집단 성폭행 당하면 여자 잘못이라고 비난하는 분위기고 미성년자 여자애가 원치않는 임신 할 경우에도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주변에서 낳으라고 하고~ 심지어 낙태 못 시키게 감시까지 하는 대단한 나라 15세 미만 여자애들이 강간 당해서 임신하는 사건이 꽤 자주 있는데, 그때마다 여론이 낙태 못하게 사회적으로 감시하면서 압박 하는 분위기~
존재마저 부정당한체 태어난 자식과 자신을 강간한 남자의 자식을 키워야 한다는 현실. 그러나 본인보다 더 절망적인 사람들,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을 만나 위로하고 위로받고 연대하고 . 인간은 혼자 살 수 없어요. 함께 하며 고통도 주지만 연대해서 아픔을 공유하고 또 치유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느끼는 점이 많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BBC
살아보니 남일처럼 느껴져서인지 크게 공감을 못하고 있었는데 대학후배, 중학교 동창, 이웃 여성 등등 의외로 내 주변에 끔찍한 일을 겪은 여성들이 많다는 것에 놀랐다. 하루도 그때 일이 생각나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탄식하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남성들이 꼭 봐야 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픈 영혼들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이들을 위해서 국가, 사회가 현실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면… 성폭행이 아주 최악질의 범죄라는걸 사회에 끊임없이 주입시켜야 하고 최소 무기징역을 내려서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피해자가 임신을 했다면 유지, 중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선택을 줘야하고 정신적 치료와 새로운 삶을 살수 있도록 국가에서 케어, 지원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가 성폭행해서 어린나이에 출산이라니 생각도 하기싫고 몸서리 처지는 고통이 느껴지네요ㅠ 태어난 아이가 알게되면..상상도 하기 싫은 고통이ㅠㅠㅠ 어떻게 자기가 낳은 아기를 키우다가 애한테 범죄를 저지를수 있지? 같은 인간종이 아닐겁니다 비극적인 원인으로 태어났지만 신의 은총과 자비는 일반인들의 두배로 받기를 기원합니다🙏
음... 무슨 알고리즘의 장난으로 이 영상이 왜 스스로를 부부간 강간의 결과물이라 생각하는 저에게 떴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아빠는 젊었을때 여자를 학대했고 성적으로 문란했죠. 엄마가 저보고 강간의 결과물이라 한적은 없지만, 엄마는 당시 저를 임신할 몸이 아니었고 임신사실을 알고 너무 슬퍼 하염없이 울었고 저를 낳고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 병원에서 미친듯이 울었다고 합니다. 제가 태어났을때 쳐다보지도 않고 엎어놓고 우유도 주지않고 방치해 죽을 뻔했는데 막상 죽일 수는 없어 살리면서 또 그렇게 울었다 합니다. 지금도 제가 태어났기 때문에 자신이 망가져서 너무 힘들다하고, 제 출생을 본인 인생 최악의 기억으로 이야기합니다. 저는 어려서 자라는 동안 양쪽 부모 모두로부터 차마 다 말할 수 없는 학대를 지속적으로 받았고, 엄마는 제 걸음걸이 숨소리 냄새 등이 아빠 닮아서 역겹다고 하는거보면 뭐 부부간 강간의 결과밖에 떠오르는게 없네요. 영상에서 솔직히 이야기했길래 저도 처음으로 털어놓습니다. 음... 이런 생각한지 오래되서 이제는 그다지 뭐 슬프거나 그렇지는 않구요, 그간 충분히 너무너무 아프고 고통스럽고 슬펐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냥 어쩔 수 없다. 나는 나의 길을 가야겠다 뿐입니다. 과거에 메여있어봤자 어쩌겠어요 저만 손해인걸.. 피해자분들 다들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영상 보셨죠~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어머니의 힘듦은 안타깝지만 그 힘듦이 아무 잘못 없는 자식에게까지 대물림돼서는 안됩니다. 그만 털어버리시고 힘들었던 만큼 지금부터라도 힘내서 당신의 삶을 몇배 더 열정적으로 살아보세요! 그러다보면 엄마도 당신에게 했던 것들이 미안하고 그럼에도 잘살아줘서 고맙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그러다보면 본인의 존재가 더 소중하고 가치 있게 느껴질거예요 힘내세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당신의 인생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기사도 함께 보세요! 👉👇
www.bbc.com/korean/international-65321253
너무 화가 나지만 한편으론 대단하네요
저도 엄마입니다
이혼한것도 미안한데 어릴때 딸이
나때문이야? 라고 했을때 정말 가슴 무너졌죠
다시 태어나도 널 갖기위해 너희아빠와 사랑하고 결혼할거라고 말했네요
그때 딸이 안도하는걸 느꼈죠
저도 딸을 제 목숨보다 사랑하니까요
이거 보면서 눈물흘렸지만 제상황이라면 혼란스러울것같아요
모든 피해자와 그 자녀분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간음하지 말아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하였다. 네 오른 눈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빼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또 네 오른손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찍어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마5:27-30, 새번역)
존경 합니다응원할께요❤
피해자도 너무 가엽고.. 성폭행으로 태어난 자식도 너무 가엽고.. 이 세상에서 성폭행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가해자들은 평생 감옥에서 썩길.. 평생을 악몽같은 나날로 보내길..
고추들만 없으면 세상이 행복함 ㅋㅋ
@@aarr09889 고추든 도끼든 둘중 하나가 없으면 100년뒤에 지구에는 인류가 없다 애송아
@@aarr09889 이런 분탕칠 댓글말고 범죄에 초점을 두길
혹시 김대중 박원순 지지했나요?
@@aarr09889 ㄷㄷ ㅂㅅ
성폭행으로 가진 아이를 사랑으로 길러낸 용기있고 강한 어머니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당장 먹고사는것도 정신없어죽겠는데 자꾸 중요하지않은걸 따지니까ㅜㅜㅜㅜㅜㅜㅜ그게뭐가중요해 빨리애데리고 떠나고싶다 지겹
그러게.. 본인이 낳았지만, 오로지 사랑만 줄 수 있기보다 분노와 원망도 섞일 텐데
@@시준이-t9x 뭐라는거야
"'간음하지 말아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사람은 이미 마음으로 그 여자를 범하였다. 네 오른 눈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빼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또 네 오른손이 너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거든, 찍어서 내버려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는 것이, 온몸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더 낫다." (마5:27-30, 새번역)
@@RepentAll 뭐라는거야;
이런 기피되는 주제까지 다루는 bbc..정말 대단하네요 숨겨지고 기피되는 이야기를 꺼내와 줘서 고마워요
그러게요 국내 방송사와는 차별된 주제까지 생각하게 만들어 주는게 좋은 것 같네요
한국이 유럽보다 일반적인 생활면에서는 더뛰어나다고 생각되는데
아직도 한국이 부족한면은 이런 포용하는 마음이나 어두운곳을 비추는것이 조금 부족하다고 봅니더
@@-agua3156그렇죠 얼마전 까지만해도 성폭행 피해자를 탓하는 사람이 많았으니깐요..😢😢
@@하이-c3r안타깝게도 지금도 참 많죠..
가해자가 잘생겼으면 성폭행 당했어도 고민하는게 한녀임
불가항력적으로 강간을 당했지만 그로 인해 생긴 생명마저 품고 책임지겠다는 선택을 했다는 이유로 수많은 차가운 시선을 받아야 했을 세상의 모든 엄마,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의미를 의심하고 또 의심했을 모든 아이들에게 무한한 연대를 보냅니다. 견뎌주어 감사하고 그 용기에 경외감이 듭니다. 어떠한 죄책감이나 소외감도 느끼지 않으시길 기도합니다 그건 가해자 그 한사람만의 몫입니다
굉장히 좋은 말씀이십니다.
정답이에요.
정말 한놈때매 몇명이 피해를 보는건지 에휴
성욕에 뇌를 지배당한 한심한 놈들 때문에 피해를 몇명이 받는거냐. 다 거세시켜라
정말 훌륭하고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kiikiy ㅗ
고등학생 때 학교 보건교사가 성교육을 하면서, "너희들 중에 성폭행으로 태어난 애는 없잖아. 다 정상적인 사랑으로 태어난거잖아" 라고 얘기하는 걸 들었어요. 어떻게 교사라는 사람이 그런말을 할 수 있을까, 너무 충격이면서도 어딘가에 있을 성폭행 피해자들과 그 자녀들이 너무 걱정되었어요. 이런 내용 다큐멘터리로 다뤄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피해자들, 그리고 그 자녀들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꼭 말해주고 싶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뿡인데요 한국에 반듯한 생각박힌 선생이 몇 있나요?? 찿기힘들듯
그 교사가 해당되는건가..
전후에 어떤 얘기를 하다가 그런 말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교사들 중에 제정신인 사람 찾는게 더 힘들음
애초에 멀쩡한 정신 가진 사람이 교사 되겠다고 하는게 드문건지도
머리에 뭐가든거지 그 선생은
전에 한 성폭행 피해자 분이 페북에 호소하는 게시글 올렸는데 다들 안타까워 하고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 한 댓글이 ‘지도 즐겼으면서ㅋㅋ’ 이거였음.. 성인은 아니고 많아봤자 중딩에서 고딩 쯤 되는 남학생이었는데 너무 충격적이라 아직도 내 머릿속에 그 댓글이 남아있음. 나도 이렇게 충격인데 피해자는 얼마나 가슴 찢어질까
그래서 여자는 24살 크리스마스 cake란거다.
3,40대녀들은 나같은 또래40대 회사원이라도 만나고싶겠지ㅋㅋ 그치만 어쩌냐 나는 능력있는 30.40대녀보다 20대초반녀가 더 좋은디. 10년후면 20대초반녀도 질리긴하겠지만 30대녀보단 20대녀가 더 결혼할 기회도 많것지^^ 난 비록200벌지만 맘만먹으면 엘프 우크라이녀나 일본녀 개념한국녀 20대어린여자 다만나봤다
20대 여자는 나이많은 남자를 우러러보는 본능이 있다 50대형님도 말잘해서 20대이쁜여자랑 결혼함. 애셋낳으니 퐁퐁남되서 애들 다주고 이혼하고싶다지만 이혼해도 남자는 평생남자ㅋㅋ20대녀 만난 김용건,박수홍 못봤냐? 여자는 암만 이쁘고 능력있어봤자 30대중반 40대넘음 주식 상장폐지다ㅋㅋ얼마전 ebs교양방송에 19살녀랑 결혼한 59살 시골 한국아저씨도 있다.
여자는 본인을 예뻐하는 남자랑 결혼하고싶어해서 20대녀한테 초반에 물질공세 빡세게하고 실수인척 임신시키면 모성애때문에 알아서 맞벌이하고 전와이프애들도 그때보여주면 알아서키운다 교육비내셈^^
@@illililillli 고등학생인데요, 저보다 한참 연세가 있으신 분 같은데, 참 안타깝네요 생각하시는 게. 같은 한국인으로서 창피합니다. 2년 뒤 성인이 되는 제가 현재 40, 50대 어르신들을 만나 고의로 임신되어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처지라고 말씀 하시는 건가요? 저의 아버지 보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과 결혼하고 싶어 하며요?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지만, 제 친구들, 아는 또래 언니들 모두 그걸 원하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되지 않을 거예요. 학교 끝나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사소한 것 하나에 환하게 웃는 제 반 친구들과 제 또래분들이 글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끄러운줄 아세요.
성에대한 잘못된관념을 가진이의 글이라봅니다 그런생각으로 정상적인 이성관계가 이루어질거라보이진않네요
ㄷㅆ니뭐니 이상한 사이트에서 애들 정신이 물들어가지고 답이 없음... 나는 그런놈 안 만날줄알았는데 정상인인척 오지게 잘하더라
@@illililillli 어휴 진짜 안쓰럽다 다른 댓글 쓴 것도 보니까 진짜 그렇게 생각하고 믿는 것 같은데 40대면 주변에서 바로잡아주려고 해도 잘 안되더라. 여자들이 다 남자들이랑 결혼하고 싶어하고 애낳아서 평생 남자 돈 빨아먹고 싶어하는 집단으로 보이나본데 대체 어떤 잘못된 환경에서 살았길래 그 나이 먹고도 그런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건지. 20대 여자들은 당신 같은 40대이상 남자들보다 본인 나이 또래 만나고 싶어하고, 아무리 돈이 없어도 결혼해서 남자돈 쓰면서 살고 싶어하지 않음. 20대 애들이 뭐가 부족하다고 자기보다 15살 이상 많은 남자를 만남? 그런 애들은 진짜 물욕이 너무 넘쳐서 돈이 다른 가치들의 중요성을 월등하게 넘어서니까 그러는거고. 여자는 당신 같은 남자들을 위한 트로피가 아님. 이혼 여러번 하고 다른 여자들 만나는 걸 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건 당신이 능력있는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결혼생활을 더이상 지속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행동과 사상이 잘못된 사람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해봤음? 이렇게 말해서 당신이 굳게 믿고 있는 것들이 뭐 달라지는 게 있겠냐만 본인 망상 속에 그만 갇혀 사시고 현실을 보시길. 당신이 말하는 20대 초반 여성으로써 내 주변 친구들과 동생들이 당신 같은 남성에게 그저 성욕해소수단이자 임신시켜서 애나 보게 만들 대상으로 보인다는 게 너무 소름끼치고 그런 남성을 만나게 될까봐 걱정됨. 제발 누구랑 다시 결혼하거나 애 만들지 마시고 혼자 사시길.
한국에서 거의 다뤄지지 않는 담론이죠... 좋은 기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일을 겪고 계신모든 여성분께 응원을 보냅니다
한남민국에선 절대 불가능하죠.
현재 한국은 낙태가 불법이 아님. 크게 다룰 이유가 적음. 하려면 다하고 있는 상황이고 처벌도 없음.
애초에 한국에 저런 여성분들이 있겠냐 해도 낙태하고 끝내지
@pdo3306근 몇달 간 방송에서 나온 관련 내용 다루는 거 보신 적 있으신지..?
한국에서 저거 다루면 FM가 드글그글 붙어서 정치색으로 물듦
피해자는 부끄러워 할 의무가 없습니다. 그들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illililillli 2점
@@illililillli 낳지 x 낫지. 인류 역사와 나라에 기여하는거 같아서 맞춤법만 고쳐준다. 도태남이라서 20대는 무슨 그냥 여자조차 못 만날거 같은데, 이런 DNA가 지구상에 남아있지 않는다는게 얼마나 다행이냐. 바퀴벌레도 번식하는데, 이건 번식도 못할거 같으니 정말 다행임.
@@illililillli한남 어서오고
@@illililillli지 부모 없다는걸 저렇게 장문으로..
멋지고 용기있는 분들이네요. 긴 세월을 어찌 버티고 이겨내셨는지....응원합니다
😅😅😅😅😅😅😅😅😅😅😅😅😅😅😅😅ㅠ
○결혼하고서야 남자가 느끼게 되는것들
1. 결혼한다해도 다른여자가 눈에들어오는구나. 와이프가 애낳고 못생겨 보이니 돈쓰는게 아까워지고 열받는게 사실임. 시댁안부전화.청소 하찮게 여기면 생활비 안주고싶어짐.
2. 총각이자 솔로들이 그렇게 부럽다는게 현실적으로 팍팍 느껴짐.. 특히 자식들이 생기고 더더욱. 요즘세상 차대출,집대출,부모님 노후고려 맞벌이.생활비 반반 각출은 필수다//업소외 모솔이었던 나인데 결혼하고 또 업소에 돈을 펑펑쓰게됨.허탈.
3.. 직장내에서 은근히 상존하던 총각 프리미엄이 사라져서 은근히 관심보이던 솔로녀 및 유부녀 직원들도 사라지고 여러모로 관심도가 낮아졌다는게 느껴짐
4. 법적인 부부관계: 연애를 2년반동안 오래하고 결혼해서 그런지 아내와 점차 성관계 하는게 싫어짐. 업소가서는 풀발되나 애낳은 와이프는 근육이 망가져서 발사가 안됨.여자로서 기능을 못함.그나마 일주일한번 빼내고 싶을때 거부당하면 퐁퐁남인가 싶어 이혼하고 싶어짐
@@illililillli 헐 다른댓글보고 이해했지만.. 업소외 모솔이란말 듣고 님이 왜 이런말하는지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페미 메갈소리 들을 각오하고 댓글남깁니닼ㅋㅋㅋㅋㅋ 님한테는 없던 페미심도 생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lililillli 결혼도 못한 모솔한남루저 주제에 결혼한 척 글 남기네 역겹다 ㅋㅋㅋㅋㅋㅋㅋㅋ
@@illililillli 참나 이런 찌질한 놈이랑 결혼한 아내가 불쌍하네요 결혼하지말고 그냥 업소만 다니지 그랬어요??? 와이프도 님이랑 똑같은 생각할걸요? 혼자 살걸~~ 하 그냥 멋진 남자랑 연애만 할걸~~ 상대방이 님감정 못느끼는것같죠?? 다알거에요 있을때 잘하세요 나중에 뒷북치지말길
첫번째 사연에서 가해자가 35년형을 받았다는 게 놀랍네요 한국이면 몇 년 받았을 거 같운데.. 반성하고 초범이니 이러면서..
k보다는 좋은 형량이 여도 사형이 맞는 형임 원래는..
1년 6개월정도 나오지 않았을까요
집행유예나왔겠지요
사랑이였고 여자도 좋아한것같다이러면서
아예 그걸 범죄로 안 볼 듯 고딩엄빠에도 이런 가정 많던데... 여자애는 중고딩 남자는 30대 이상...
강제로 강간한것도 아니고 절 구르밍했어요 그게 나쁜건줄 몰랐어요 ㅠㅜㅜ ㅋㅋㅋㅋㅋㅋ그냥 자발적으로 벌린건데 지가 피해자인거마냥 ㅋㅋㅋ어휴 그 성별들은 ㅉㅉ..
심지어 아버지의 강간으로 인한 임신과 출산이라니… 범죄자들때문에 피해여성들과 그 자식들이 겪은 고통을 어떻게 말할수 있을지 마음이 무겁네요 슬프기도 하고요
이래서 강간범은 중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 끔찍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예전에는 종종 있었어요. 성폭행 후 결혼
그알인가 티비 프로그램에도 나왔죠
딸과 성관계 자연스럽게 자주 가진 아버지
그리고 아내에게 "xx이가 입으로~" 어쩌구 저쩌구라고 자랑하는 상황 재연까지
놀랍게도 아내는 그저 보고만 있었죠
딸을 애인이라고 생각했답니다
자기 애인이고 언젠가 자기 아이도 가질 거라고
이런 인간말종쓰레기보다 못한 건 종신형 때리고 거세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무래도 힘있는 세력들이 거의 남성들이라 힘을 못 쓰는 건지 남녀를 떠나서 인간으로서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얘기네요. 해괴합니다 정말
@@gwajadanji 대표적인 게 서세원이 있죠.
@@LoveConquersAll777 이은혜같은 여자 범죄자도 가슴 자르고, 음부 해부하는 것과 같네요?
남자가 힘 있으면, 여자한테만 그런 법 적용했겠죠.
무식하면 생각을 하지 마세요. 입법기관이 국민들이 투표해준 국회의원들로 이루어지는데, 국민 중 여자가 반입니다.
성폭력은 한 사람의 영혼을 파괴 한다던 말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파괴되는 영혼을 내버려두지 않고, 스스로와 아이를 돌보며 생명을 존중하는 삶으로 살아내고 계신 분들께 무조건적인 포옹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동안의 고초와 하루하루 삶의 의지에 존경을 담은 조용한 눈물이 뺨위로 흘러내리네요..
이 글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하지만 성폭력으로 파괴되는 영혼은 페해자가 아닌 가해자지요. 인간이길 포기해버린 더럽혀진 영혼.
피해자는 고통받을지언정 절대 그로인해 파괴되거나 더럽혀지지 않습니다. 않아야하구요. 성범죄로 생긴 아이를 낳는 결정을 한것이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김 하지만 사실 피해자의 입장에선 그 아이를 포기하는게 당연하죠. 그럴만한 자격이 있구요.
일반 폭행도 괴롭지만..성폭행은 피해자가
숨어야해서 더 그런것같네요.. 내가 피해받은
사실조차 당당하게 말하지 못하고
특히 여성은 아이가 생겼을까 두려움에떨고
생겼다면 .. 정말 괴롭죠.. 어떤결정이든 내리기 힘든 ㅜㅜ
언제가 되어야 성폭행 가해자들이 숨고
피해자들이 화를 낼수있을까요..
수치스럽고 부끄러워하지않고 그저 빡치고
화나는 감정을 내세울수있을까요..
ㅜㅜㅜㅜ
@@강석현-r7y 내가 피해자라면 세상이 나를 그렇게 안 본다해도 털어놓기 싫을 거 같은데요….어쨌든 좋아봐야 동정의 시선일거고…그 범죄를 연상할테니…말하느니 차라리 죽을 듯.
만약 내가 성폭행으로 태어낫다면 가해자 무조건 응징한다 그 가족이나 부모라도.
말을 너무 이쁘게 하시네요 .. 감동받고 가요
이래서 성폭력은 살인만큼 무겁게 다루어져야만 한다. 도대체 몇사람의 인생을 평생 고통으로 밀어넣는 짓인지.
성폭력에 대해 너무도 쉽게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법이 성폭력을 몹시 가볍게 다루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성범죄야말로 살인을 제외하고 가장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 범죄다. 성범죄만큼 사람의 존엄성을 산산조각내는 짓도 드물다. 그러한 관점에서 살인만큼 무겁게 다루어도 하나도 과하지 않다고 본다.
동감합니다
동감합니다..
성폭행 징역50년씩 선고하면 아무도 나쁜짓을 안할것 같습니다
ㅜㅜ
진짜로..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 또는 주변인들까지 힘들게 하는건데
근본적으로 성범죄가 안 일어나도록 해야된다. 형량을 최대로 해야하고 기본 30년 이상씩 때려야한다.. 지금 이 사람들이 안타깝고 어느면에서 대단한 사람들인건 알겠는데, 이런 일이 계속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게 가장 먼저다. 이런거 볼때마다 너무 답답하다..
사형시켜도 꾸준히 태어나고 죽이거나 종신형시켜도 그런것들은 함 악마
증거가 확실한 경우엔 바로 사형 시키는게 맞음. 저 새끼들은 악마임. 아이는 범행으로 태어나면 안 됨. 한 가정이 아이를 충실히 사랑해야 겨우 정상적인 아이가 자라는데…..
근본적으로 성범죄가 안 일어나도록 하려면. 근본적으로 성범죄 인자 자체를 소멸시켜야 한다는 말인데. 그 유일하고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딱 하나... 남자를 없애버리거나. 모든 남자의 물리적.화학적 거세를 의무화 해야함. 이거 외에 방법은 절대 없음.
장기 형량 집행보다 화학적거세를 시켜야함 들어가는 세금이 아까움
맞는 말씀. 솜방망이 처벌 사라져야함
여성의 임신중절권이 보장되지 않는 나라들이 많아서 성폭행당해도 억지로 출산해야하고 낙태하거나 아이를 버리면 감옥가는 나라들이 많음. 여성에게 임신중절권이 온전히 있어야함. 그래야 여성도 아이도 모두 행복하고 사회 치안도 좋아짐.
낙태가 불법인 것도 난 이해가 안됐음 성폭행 당한 여자들 중절해준다지만 정작 처리하는 시간 때문에 할 수 있는 개월 수 다 넘어가서 못하는게 현실..
ㅇㅈ 그게 왜 여자의 약점이 되어야하는건지 이해가안됨.. 어쨌든 몸안에 아이가 생기는건 여잔데
낙태를 왜 허용함?
@@볼드모트모리어티 너 같은 것들 때문에
@@jeongminlee-qn3zh 대답 못하쥬?? 페미니즘 정신병^^
BBC 코리아는 취재 토픽 선정에 있어서 가장 진취적이고 숨겨지고 금기된 부분까지 다루는 점에서 대단하고 항상 신뢰가 갑니다. 이런 언론이 사회를
바꾸고 보살핀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상 늘 잘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서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언론의 사회를 보살핀다는 표현이 인상적이고 와닿네요. 좋은 댓글을 통해 감명받고 갑니다 :)
내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illililillli 퐁퐁남이라고 생각드는거 이해하겠음..그래도 둘이 같이 낳은 자식인데 ㅠㅠ 와이프 외모비하는 너무 맘아파요.. 외벌이 너무힘들죠 요즘같은세상에 불만일 수 있겠으나 자식낳아 모든게 망가진 아내 몸은 비하지말자ㅜㅜㅜㅜ
@@illililillli ??????? 여기에 이런 댓글이라니 장난질을 보니 어린애같구만
@@illililillli는 널 낳았단 사실에, 니 와이프는 너같은놈을 번식 시켜줬다는 사실에 절망할거야 너때문에 두 여자의 인생이 지옥임 어디 돈없이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일본녀한테 들이대봐라 어떤 여자가 배나오고 존못도태 마이너스 월급 심보도 뒤틀린 꼴에 남자라고 0.2인치 함몰 딸랑이 달린 남자를 이성으로 봐줄지 ㅉㅉ
저렇게 어린 여자아이를... 아직 가치관도 잡히지 않은 아이의 환경을 통제하고 정신적으로 세뇌시켜 본인의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다니... 14세가 아이를 낳게 하고 태어난 아이가 평생 자기 존재를 부정하며 살게하고... 정말 가슴이 아프다 몇명의 인생을 망쳐놓고 간거냐 정말 악랄한 건 뭣도 모르는 아이한테 그랬다는 것 잘못된 것도 모르는 아이였다는 것
형님들 내와이프는 서양엘프녀들도 안가는 산후조리원을 못갔다고 난리치는데 어쩌면 좋나요ㄷㄷ 남자가 6천을 가져오면 여자도 6천을 가져와야한단말에 동의하고 일본녀들처럼 더치페이도 당연하게 생각해서 결혼했는데 갑분 강남 산후조리원??이래서 외국녀가 답인가 봅니다 전세계중 한국만 산후조리원 가는거 아시죠? 아는형님도 요즘 25살연하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금발 미녀들이랑 선보는중임. 그여자분들은 남자가 200을 벌어도 감사할줄아는 여신님들임. 아님 20대초반녀 만나세요 20대초반녀는 50만원 식사만 대접해도 꺄르륵 웃었을거임. 내와이프는 100만원짜리 산후조리원가자고;; 남자는 하루 12시간 뼈빠지게 일하는데 여자는 한달월급 반이나 마사지받는데 쓴다니ㅋㅋ 니가 돈벌어하길. 남녀평등을 바란다면 여자도 금발미녀들처럼 군대가야 하는거 아닙니까? K님들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아이 순풍순풍낳는 동유럽미녀들을 이길수있을거라 생각함?요즘 bts한국남자들 인기 세계권인거 암? 심지어 송중기는 선진국미녀랑 애낳았다. 애안낳는 여자랑은 이혼하는게 답이다. 송중기도 아빠되는게 꿈이고 미란다커가 이상형이라고했다
저승사자는 저런 것들 안 잡아가고 뭐하나 몰라
@@illililillli님은 님이랑 결혼한 와이프한테 감사하면서 사셈. 공기랑 껴안으면서 평생 그렇게 사는거임
@@illililillli니가 송중기는 아니잖아~ 어따 비벼
@@illililillli왜 당신 글이랑 상관없는 영상의 상관없는 댓글에 이런 글을 쓰는거예요?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그렇게 태어났는데 그 사실을 알고 미치겠더라구요. 살아는 있는데 세상 모든 게 너는 죽어야 한다고 말하는 느낌이 들고, 울어도, 이미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해결할 수도 괜찮아질 방법도 없어서 지금은 그냥 살아있어요.
하고 싶은 말은 전 살고 싶고, 살아있지만. 제발 같잖은 공감으로 제발 너희 아버지니까 용서하라고 하지 마세요.
이런 사실을 당신이 들었다면 정말 당신을 신뢰했었다는 말이지만 이제 두번 다시 당신에게 공감을 따위를 바라진 않을거에요.
???
당신은 아무런 잘못이 없고 정상적인 삶 속에서 행복을 영위할 모든 자격을 가진 사람이에요. 그 어떤 것도 이미 일어난 일을 바꿀 수는 없지만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인생을 두 손에 꼭 쥐고 살아가시길 응원합니다.
아버지를 용서할 필요은 없어요.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용서요.
다만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고 앞만 보고 잘 살아가시길......당신은 당신의 어떤 의지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좋은 의지로 살아내시길 비랍니다.
용서강요하는 것들 찢어죽이고 싶을테죠
@@kiikiy 트젠 되셈
본인은 생존자고 자식은 피해자다...이 말이 정말 사무치게 들려요..
예전에 해바라기 센터에 인터뷰차 방문했을 때 "우리나라는 가해자를 얼마나 처벌하느냐에 관심이 쏠리지, 남겨진 피해자에 대해서는 누구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었죠. 피해자는 재판에서조차 제 3자로 배제되는 현실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우리나라에도 어떤 변화를 주길 기대합니다.
그들의 잘못이 아닌데 외롭게 방치되었었네요... 인생은 뭘까요 ?
다른 존재에 대해서 함부로 평가하고 판단하면 안되는 거라는 거 알겠어요.......
그러면서 여자들은 함부로 남자들을 판단함 모순 그 자체 ㅋㅋ 내가 생각해도 웃기노
@@시민성-j5o 남녀갈등 조장하지마세요 저사람이 여자를 함부로 판단했다 했나 혼자 발작하노
@@시민성-j5o불쌍하네요.. 본인을 함부로 잣대짓는 사람들만 주변에 있었나요? 하지만 이런 곳에 그런 폭력적이고 익명이라서 남길 수 있는 댓글을 다는 시점에서 다른 사람이 본인을 부정적으로 보는데 이유가 있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시민성-j5o 진짜 이런애들은 정신병원엘 갔으면함.
@@시민성-j5o 이런 영상을 보고 이런 댓글을 다는 니 인생이 ㅈㄴ게 의문스럽다
응원은 하되 이게 당연시 되지않았으면 좋겠음 성폭행으로 생긴 아이를 버리는것도 피해자로써 할 수 있는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생명이 중요하지만 피해자의 생명(인생)도 중요함
누군가의 인생을 망가트리면서 까지 태어나야하는 생명이라면 둘다 행복하지 못할게 뻔하기에, 이러한 사람들은 정말 어려운 결정을 한거고 다른 피해자에게 이러한 사례를 보여주며
너도 이런 선택을 해, 라고 강요하지말았으면 좋겠음..
아 이것도 중요한 댓글이겠네요...😢
맞습니다.
세상에 소리지르고 싶은 기분이 된다.. "왜?" 왜 너무나 평범했던 어린 여자아이들이 이유없이 끔찍한 일을 당하고, 유린당한 이후의 일조차 피해자가 홀로 평생을 감당해가야 하는지... 슬프고 원망스럽다. 대체 여자로 태어난게 뭐길래. 나라면 차마 아이의 얼굴조차 볼수없었을거다... 어쩔수없는 자식에 대한 사랑과 범죄의 부산물처럼 여겨지는 원망과 공포 같은것들이 한데 뒤섞여 뭐라 상상하기도 어려운 시간들이었을것이다.. 이 사람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으로,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사회의 어두운 이면에 빛을 비추려 노력하는 bbc다큐멘터리도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이 무너진다. 사랑해서 결혼해서 낳은 아이도 육아에 지쳐서 사랑스럽다가도 미울때가 있는데... 강간당해서 낳은 아이를 키운다니 이루말할수 없는 그 끔찍한 고통과 슬픔을 어찌 위로할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다니 정말 존경스러우며 그녀들의 삶에 깊은 위로가 있기를....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illililillli 피를 안흘리더군 ㅇㅈㄹㅋㅋㅋ 한번도 못해본거 다 티남..ㅠㅠ어케
@@illililillli 위에 쓴거 본인 망상임? ㅋ
@@illililillli 으으 말투 개찐따ㅠㅠㅠㅠ
@@illililillli이정도면 정병이다 ㄷㄷ
와.. 딸이면 모르겠는데 아들이면 진짜... 서로 너무 괴로울듯
BBC는 항상 우리가 알아야만 되는 진실을 드러내고 사회의 아픔을 공유하는 훌륭한 방송이라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그러게요 자극적인 제목으로 과대 포장해서 한 사람을 심지어 미성년 조차도 꼭 죽이겠다는 의지로 기사를 도배하고 방송을 해대는 한국 언론과는 차원이 다른 정말 고품격의 방송이네요. BBC에서 북한 여성들의 인권 유린에 대해서도 방송하더군요. BBC를 보유한 영국인들이 부럽네요
내와이프는 애낳고 일때려치고 거머리짓하고 있는데 한숨만 나온다. 우울증있는 여자랑 결혼하지마라. 유부남선배님들 제아내가 출산하고 배에 튼살 전체도배되고 회음부 칼자국이며 제왕 지렁이가 툭 크게 튀져나왔는데 축쳐진가슴에 관계할때마다 너무 징그럽고 추하고 제가비위가 워낙약해서 ㅠㅠ 수유핑계로 돈도 못버니까 찔렸는지 저한테 음식도 지극정성인데 그럴수록 더 제엄마로 느껴지네요ㅠㅠ 휴 슴가도 애낳으니 빅파이가 미친듯이 꺼매져 확대되고 아이우유통으로 느껴져서..아래도 근육이 망가져서 공중에 하는 느낌이네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이혼하고싶네요;;; 왜다들 와이프 샤워소리만 들어도 공포라는건지 이제야 이해가된다는;;; 솔직히 생활비 100이면 이쁘고 어린여자들 만나고도 남는데 퐁퐁남각인가요;; 우크라이나 우즈베키 금발미녀들이었으면 남편이 월30만원 벌어도 애순풍 열심히 낳으며 일나가드만 일본녀들처럼 남편을 하늘같이 모시고 생활비 적다느니 바가지 안긁고 일하든가 한국여들은 독박육아라느니 수유핑계대며 일도 안하는데 백씩이나 줘야하나요? 애낳았단걸로 일안하면 본인이 매매 결혼 자청하는거 아닐지;; 이래서 여자는 크리스마스케잌이라하는거 같네요.. 남자돈 탐낼수도있으니 비혼주의강추. 애낳는 기생충 키우는거아님. 퐁퐁남 절대 안될거다. 여기에 이의제기하면 ●페미●인증임
@@illililillli그럼 혼자 그렇게 사세요.. 능력있으면 금발미녀 만나러 이민가시든..ㅎㅎ 영상주제와 전혀 맞지않는 혐오성 가득한 댓글 복붙해서 여기저기 달고 관심이 많이 필요하신가봐요. 힘내세요😊
@@illililillli 이쁘고 어린 여자 만날거면 생활비 100이 아니라 1000 갖고와
예전 한국 다큐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 한번도 겪지 않는 일을 두번이나 당하고 슬프게도 그 두번으로 인해 아이를 두번이나 출산하고 그럼에도 자신의 아이라고 두 아이를 홀로 키우는 여성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어릴때 보면서도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팠는데 그분과 아이들 잘 자라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들도 부디 자신을 책망하지 말고 엄마를 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존경과 사랑을 줬기를.
요새 노래방을 하두갔드니 성병걸려서 와이프가 건들때마다 공포임. 일때문에 피곤해서라니까 와이프가 울더라ㅠㅠ 다들 착한와이프 만나길. 다행히 비뇨기과에서 성관계아닌걸로 걸리는거라고 와이프한테 전달해줘서 망정이지ㅋㅋ 여자는 일단 애를 순풍순풍 낳아야 모성애때문에 맞벌이 집안일 시댁행사 충실히 하는듯ㅋ 연봉1억만넘어라 그때부턴 내맘대로 다할거다. 애낳자마자 퐁퐁남시킬 작전으로 본성드러내고 직장그만두고 인생 쉽게.편승할거면 남자는 데이트비용과 어린녀들을 감동시키는 화술로 충분히 어린처녀로 갈아탄다. 남자 재다가 늙어서 애못낳는 40넘는 여자들은 맥날 할머니나 되라ㅋㅋ 남자는 늙어도 남자다. 늙어서 애못낳는 여자는 출산경험있는 같은여자들 끼리도 적이라 평생 혼자살다 독거사하는거임^^ 내와이프를봐도 출산녀 미혼녀랑 갈려서 여적여임. 니네 인생은 누가 책임져줄까??
@@illililillli 이딴 생각할거면 왜 결혼하고 사는거죠본인 맘대로 다 하고 싶으면? 남들 다 하는 거니까 결혼은 해서 못나보이진 않게 만들었지만 정작 책임과 의무는 싫어서 돈벌면 내맘대로할거라는 게 어른이 가질 마땅한 생각인가요? 당장 이혼하는게 와이프랑 자식들 상처 안주는 일입니다 인생은 본인이 책임지는거고요 남자를 돈으로 보는 여성들을 욕하면서 정작 본인은 남성을 여자들 돈주고 책임져주는 사람으로 생각하시고 계시네요?; 남자는 늙으면 늙은 남자고 여자도 늙으면 늙은 여자입니다 무슨 남자는 그 자체로 가치있어서 혼자살아도 흠이 없고 여자는 흠이 있는 것처럼 후려치시네 어머니께 사랑못받고 못드린 티 내지 맙시다
@@illililillli 와... 한남의 정의가 뭘까? 했는데 여기 계셨네요. 귀합니다^^
누가봐도 손목두꺼운 우영우싸개여자가 남자인척 주작싼건데 쿵쾅이년들 신났네 ㅋㅋ
@@illililillli왜 이런 글을 쓰는지 이해가 안 되네. 그냥 ㅂㅅ인증하는 것 같음😂 너무 도태되어서 사회적 자살을 택하는 건가 ㅋㅋㅋ 나쁘지 않은 방법인 것 같긴 함 ㅎㅎ
대부분의 여성은 사회적 그루밍을 당한다. 강간이나 성추행을 당하고도 사랑인지 자기 잘못인지 인지하기 까지 수십년이 걸리기도 한다. 실제 우리나라에서도 최근까지도 강간을 통해 결혼한 경우가 꽤 많다. 나이 50, 60이 넘어서 그게 문제였다는걸 입밖에 꺼내며 억울해하기도 한다. 인권에 기반한 성평등은 누구라도 인간으로서 권리와 불이익을 갖지 않아야 한다는 건데, 사회구조상 취업률이 남녀반반이어도 그 직업의 상부구조의 결정권자는 어느 사회나 90퍼센트 이상이 남자다. 성평등이 강조되는 교육계에서도 교사가 여자가 많아도 대부분의 교장, 장학사는 남자고, 해녀는 다 여자인데 대부분의 이장과 어촌계장은 95%이상 남자이다. 공기관 센터장, 이사장, 대표, 임원진, 하다못해 텔레비전의 주요 정책 발언 연사들의 성비도 맞지 않는다. 성평등은 사실상 먼것이란 증거이다. 한 3세대 정도 지나야 가정과 지역과 사회 구조의 평등이 올 듯...당신이 성적 불평등의 피해자를 겪지 못했다면 그 럭키함이 영원할꺼라 장담할 수 있다면... 지나친 낙관주의자라 말하고 싶다.
음...누군가가 여자가 더 유리한게 많다고 그랬다. 맞다...작은 유리함은 여자가 많다. 밥값, 차값, 호의를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많이 받는다. 하지만 큰 유리함, 승진, 월급 등은 남자가 월등히 유리하다. 작은 불리함....남자가 소소히 손해보는 거 꽤 있다. 하지만 큰 불리함, 성폭행, 사회적 차별, 승진누락, 출산과 가정폭력 등 여자가 더 많이 살해당한다. 분명히 우리는 모두 무엇이 옳은 방향인지 알고 있지만, 실질적 문제에 이해관계에 그러기가 쉽지 않다.
동의
@@hiskslIlIIilspqrjs 자잘한 친절이라 볼 수 있는 건 대부분 그냥 척이란 느낌. 실제 범죄대상이라 무얼 했을 뿐이죠. 주차장 여성 피해자가 많고, 귀갓길 사고가 많다는 반증일 뿐. 가해자 형량을 세게 주면 되는데 피해자를 보호하는 척 위축되게 하는 미봉책이죠. 근본적 대책 아님
@@Snowflake_tv 동의하는 현실이 슬픔. 어느 사회나 하류층의 하류는 못 배우고 없는 여성들이에요. 배운 여자가 못 배운 여자들을 지키려면 제도, 미디어를 활용해서 법제화가 필요해요. 원래 강자는 약자랑 싸우지 않아요. 약자끼리 이간질해 소모해서 시스템을 유지시키거든요.
@@hiskslIlIIilspqrjs ㅋㅋㅋ 그 성별 중 루저들이 그렇죠 머. 남자끼리의 경쟁에서 도태되면 또 남자한테 돈 받고 똥꼬 파는 지경까지 가는게 루저남자들이라잖어요.
저도 동의함.. 솔직히 취직하고 느낀건데 같은 경력이라도 신입임에도 남자를 더 높은 직급 으로 일단 않혀놓더라. 가짓말 아님.. 심지어 친구들이랑 같이 회사에 대해 얘기하면 이런 얘기들 다 공감함.. 남혐이 아님 걍 이란 부분은 팩트임. 저녁 마다 뉴스보는 사람은 알거임 살해당하는거 대부분이 여자임. 거의 스토킹 or 데폭 언제는 아침에 어떤 여자 살해당한 소식듣고 저녁에 또 나오더라.. 근데 사회적으로 큰 이슈도 안됌.. 일가적 여성이 스토커에 살해다안 사건도 금방 묻힘..
여자가 생명을 잉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건 축복이지만 양날의 검처럼 상처가 될 수 있는 거 같음 성폭행으로 원하지 않는 아이를 가졌을 때 1차적으로 여자에게 상처가 되고, 2차적으로 아이에게 상처가 되니까. 그러니까 성폭행 관련한 형벌은 무조건 세게 때려야 하는 거고... 하지만 요즘 우리나라 행보를 보면 그 정반대에 되려 피해자를 욕하니까 정말 답이 없는 거임 며칠 전에 여성을 성폭행한 남자들이 무죄받은 걸 봤는데 이유가 피해자분이 초코우유 마셔서... 진짜 황당 그 자체임. 이건 그냥 아프가니스탄 쯤 되는 인격모독적인 판결이었고 암울하게도 우리나라 현실이지. 평생 감빵에 썩었어야 할 조두순이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고 n번방이 터지지만 관련자들은 죄값에 맞는 처벌받지 않는. 성폭행 피해자들과 그로 인해 태어난 아이들은 정신적 충격을 안고 살아갈텐데, 그런 류의 성범죄가 줄어들 수 있도록 대안을 세우고 만들어야 한다.
😢답답한 현실
동감합니다
아이를 가졌을때 상처인게 아니라 행위가 1차적으로 상처지; 글쓴놈도 황당하네…
그렇다고 무고한 사람들 무죄 추정의 원 칙 부수고 마구잡이로 수사하는 나라가 되버림, 이게 맞음?
어머님도 아드님도 둘다 행복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강간범 새끼....넌 절대 살아서도 죽어서도 행복하지 말길 바란다
같은 상처를 입으신 분들끼리 마음을 열고 서로를 받아들이며 그 삶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그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바란다.
당장 먹고사는거 바빠서 지나간과거까지 신경쓸 여유없다
그냥 다 유치하고 귀찮다
@@시준이-t9x 너 인생이 유치해서 그래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illililillli하남자~
@@sugar_salt_H하남자 둘 계속해서 댓글 달고 다님 ㅋㅋ
진짜 너무 대단하다 ‘그저 내 아들입니다’ 라니... 저 여성분이 얼마나 굳세고 굳세지며 살아왔을지에 대해 울컥한 마음이 드네...
왜 부끄러워 해야 되나요?
당신들은 그 힘든 시간들을 이기고 자신과 아이를 지켜낸 생존자입니다.
대단하세요! 정말
대통령이 위안부할머니들은 부끄러워 해야한다고 강요하잖아요. 나오지 말라고. 당신들 때문에 일본과 사이가 안좋아졌다고.
@@청매실 말씀하시고 싶은 요지가 뭘까요?
@@청매실그렇게 극단적이게는 말 안 한 걸로 아는데 물론 지금 친일 정치를 하고는 있죠
어머니와 자식분들은
아무죄가 없는데;; 아드님이
엄마를 보구 한말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끔찍한 성범죄는 아직도 전세계에서
약한아이들 여성들에게 벌어지고 있는데
가해자들은 뻔뻔하게 살고있다는게
화가나고 기가막히네요 그냥 성범죄자들은
거세시켰으면 좋겠어요 인간 아니니까요
심신미약이니 개소리도 지겹네요
심신은 미약한데 강간할 힘은 있고...
어이상실
강간범들은 사형 시켜야되
돼
맞습니다
it's not your fault.
성폭행이든 가정 폭력이든 학교 폭력이든 어떤 폭력으로 영혼이 파괴된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건 당신의 잘못이 아니고, 당신은 여전히 소중한 존재입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남편한테 생활비 요구할거면 아이 먼저 낳는 선결제는 했으면한다. 모텔가면 반은부담하고 반드시 마무리시켜주자. 솔까 모텔비7만원이면 후기이벤트로 20대초반애랑 하는데 아내가 애도 안낳으면 20대애들 만나는게낳지. 남자는 나이들어도 평생남자다. 애 젖먹이까지는 생활비 줄수있으나 그이후로는 각자 도생해서 생활비 반반하자. 굶지않으려면 눈치껏 애를 계속낳든가. 거머리처럼 달라붙으면 20대 크리스마스케잌으로 갈아탄다. 20대녀만난 80대 김용건못봤냐? 남자는 수많은여자 임신시키는것은 능력남의 상징이고 결혼 여러번한것또한 매력남의 상징이다.
그리고 솔까 여자의 아다를 깨는건 남자들의 본능이지. 여자가 나이많음 내가 드러운거 설거지해주는건 아닌가싶어 두려운본능이있다. 그렇다고 나한테까지 성관계를 안하려하면 열받아 실성하는건 사실. 내전여친은 피를 안흘리더군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그이후로 손절했다.성관계는 지켜달래서 어플로 성파트너 만들어서 성욕떨어졌는데 그날따라 고맙다고 눈물흘리면서 발정났길래 함해줬더니 피안흘려서 둘다 동시에 임신하는거 아닌가 걱정되드라 근데 내가 콘하면 느낌이 안오는대 어쩌냐 둘다 임신안해서 다행이었음 전에 낙ㅌ시킨여자애 결혼식도갔는데 남편표정보니 꿀잼이더군ㅋㅋ 내가 15살연하녀랑 결혼하는게 목표였으니 먹버했지만. 결혼은 여자보단 남자가 원해야하는거지
옳소
@@MovieStory-GreenOrc 여자.는.맛.도없꼬.드세.기만.합.니다.저이.같.은.멋쟁이.할배.들끼리.사랑.을.나눕.시다.!
@@illililillli이런애도 숨쉬고 사는데 ㅋㅋ..
성폭행 가해자는 잔인한 사형으로 다스려야합니다
인격살인자이기때문입니다.
곱게 보내주면 안되고 고통속에 후회하며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도록 해야합니다.
정말 동의합니다.
완전 동의합니다.
@@lalala-cg8pd왜 2번씀?
이런 기사, 방송, 사연을 불편해하지 않고 연대하고 예방하고 도움을 주기위한 방안으로 소모되면 좋겠습니다.
연대란말 함부로 쓰지마세요 나치가 독재자 공산주의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연대입니다 그들은 선동을 하기위해 공감,소속감,연대,집단을 가장 좋아하고 써먹죠
한국에선 이런사건이 매체에 노출되면 사회적 매장감인데 참 저분들이 대단하다 느낍니다.당연히 저 나라에선 한국과는 다른 분위기가 형성되있기에 가능한 영상이겠지요
한국다큐였으면 강간출산녀라고 이름붙여서 캡쳐본 돌아다닐걸요
아니요 그럴 것 같지만 가톨릭이든 크리스천이든 종교적 색채가 짙은 곳이 많아 오히려 동양보다 보수적인 곳이 많습니다. 비교적 보수적인 곳은 더 보수적이고 문란한 곳은 더 문란한 편인듯 합니다. 영상에서도 계속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피해자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지 않았고 않는다고요.
당장 나레이션을 하는 여성 새미는 영국인으로 2018년 아들의 친부(그루밍 성폭행범)이 복역 중 아들을 보고싶다며 친권을 주장해 얼굴을 드러내고 세상에 나왔습니다. 미성년자 성폭행범이 친권을 주장하는 말도 안되는 사태가 불과 5년 전까지만 해도 기각되지 않고 법정으로 넘어갔는데 피해자들에 대한 처우가 그리 다를 것이 없지요.
트라우마를 가진 부모의 자식고 그 트라우마를 함께 겪는다는 것에 크게 공감합니다. 이런 특별한 이유 말고도 역사적으로, 시대의 아픔을 겪은 부모의 자식들이 영향을 받고 고통이 연대되는 것에 대한 사회적 도움이 절실합니다.
아무도 꺼내고 싶어 하지 않는 주제지만 꼭 다뤄야하는 문제..
그게 지금와서 뭐가 중요해.. 그시간에 빨리 애데리고 와서 먹고살궁리하는게 더 현명하지..
@@시준이-t9x 왜 꼭 먹여살려야 함?
페미들이 꺼내기 싫어하지 정상적인 남자여자는 진지하게 받아들임 ㅇㅇ
@@시민성-j5o응? 그 반대 아냐? 한남들이 이런 얘기 하면 페미냐고 쿵쾅거리잖아 ㅋㅋㅋㅋ
@@시민성-j5o?
미쳐버리겠네요 ㅠ 모르는 사람한테 강간당한 것까지도 그렇구나 하고 봤는데요, 내 아들의 아버지가 내 친아버지.. (아들의 할아버지) 이건 정말 미쳐버리겠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계속 견디기가 정말 힘들거 같아요 ㅠㅠ
근데 그런 경우에는 근친이라서 아이 지워야 되는거 아닌가;;
외할배가 내 아빠라니
제가 8살~14살까지 친아빠에게 당했었는데요.. 겉으로는 일도 성실히 하고 사교성이 좋았지만 엄청난 나르시스트에다가 지배욕구가 강했습니다. 야동에 미쳐 있었구요, 엄마를 하대했었어요. 밖에서는 온화한 아버지로 비춰졌을 뿐 엄마와 저는 지금도 그 아픔때문에 한번씩 무너지고 울고 서로 상처를 많이 줍니다. 저는 충격때문에 함구증에 걸려서 당시에 말을 못해 친구도 없이 초등학교 지냈고 엄마가 새벽에 아빠가 제 방으로 들어가는걸 보고나서야 모든게 밝혀지고 엄마는 저랑 도망쳤습니다. 아직까지도 너무 충격적이고 저는 공황장애 불안장애 심해서 일상생활이 잘 되진 않지만 일반인들 틈에서 살아가는 법을 조금씩 배워가는 중입니다. 저는 남혐이 있고 고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남친이 생기면서 많이 나아졌긴 합니다. 그래도 남자의 성욕은 아직은 못 믿는편이라.. 계속 상담 받고 있지요
@@cutemarmot 신고했나요?
@@gwajadanji 네. 그런데 경찰이 잡기 전에 해외로 도망가서 아직도 찾는 중이라고 답변옴. 10년째 살았는지 죽었는지 모름..
@@cutemarmot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아버지한테 성폭행 당하다니 해괴하다 해괴해 이걸 한 사람의 탓으로 돌리고 가해자에게 관대한 어떤 나라가 떠올라 실망스럽네요.
한국도 옛날에 그냥 당하고 낳고 같이 살아온 경우 많을걸요. 지금은 인식이 많이 변했으니까요.
예전에는 심지어 연예인 부부중에도 있었죠... 서세원 신선삼...
옛날엔 그렇게 하면 법원이 어차피 이렇게 된 거 결혼해라는 판결도 내렸던 걸로 알아요. 법원까지 가지도 않고 그냥 몸이 더럽혀졌으니 더럽힌 놈과 결혼하라고 집에서 떠민 할머님 어머님들도 많을 거고요.
제가 아는 언니의 친구가 아버지가 어머니 보고 첫 눈에 반해서 주소 알아내고 급습해서 성폭행해서 어쩔수없이 결혼했는데 그 와중에 외모가 아버지 닮아서 불쌍함…말이 안되는거죠 사실. 나를 범한 성범죄자랑 결혼이라니…
강간까지 안 가도 그냥 집 앞에서 남자가 이웃들 다 보게 소리치고 구애(=스토킹)만 해도 소문 짜하게 나고 그 남자한테 시집 가야하는 경우가 왕왕 있었음... 뭔 소유권 주장도 아니고 웬 남자가 일방적으로 찍었다고 다른 남자랑 연애·결혼을 못 함
BBC 뉴스는 세상의 지평을 넓혀주는데 크게 기여하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성폭행으로 어쩔 수 없이 결혼한 스타들도 한국에 있음 90년대까지 ㅠㅠ 아이생기면 이미지때문에 결혼 ㅠㅠ 지금 생각하면 스토킹 납치 강간 임신 결혼인데 끔찍하네 ....
그쵸....... 그걸 보쌈했다고 하죠... 제 주변 지인도 그런 분 있더라구요..
네.저도 그런 케이스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음은 국가별 성폭력 가해자 처벌에 대해서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국가중에서 가해자 편을 들어 관대한 처벌을 하는 나라는 대한민국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이 관점에서 시작하는 관심과 궁금함에 부탁드립니다.
다음 차례는 국가별 성폭력 가해자가 동일한 범죄 질을 저질렀을때 법원에서 처벌 받는 수위와 처벌 차이가 어떤지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1차, 2차, 항소, 대법원에, 최종 판결까지.
피해자분이 존경스럽다...나라면 솔직히 낳고, 고아원에 맡길것 같아....
난 애초에 지워버릴듯 그깟 세포덩어리보단 내가 훨씬 중요하니까. 게다가 더러운 범죄자새끼 피 섞인 세포덩어린데
헐...
낳은 것 자체가 대단한 일..
나였으면 낳기도 전에 지웠음
자녀도 얼마나 힘들까.. 아버지 없이도 유년기 차별 심할 텐데, 차라리 모르는 게 더 나은 아버지라..
진짜 태어났을 때부터 유복하고 사랑으로 태어난 아이의 극적인 정반대 모습이 이런건가 싶습니다.
강간으로 임신한 여성이 낙태를 하든 아이를 낳아 입양보내든 직접 키우든 남이 왈가왈부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여성 당사자의 결정에 맡기고 존중해주길
항상 모든 남자가 그렇지는 않다라는 말을 했는데 이런것을 보면 참 개보다 못한 남자들이 많기 때문에 여성들이 그런 말을 한다는게 이해가 가네요. 참 남자로써 죄송스럽네요
이렇게 말해주면 참 좋은데 서로 헐뜯으면서 남녀 혐오하는 글들 보면 넘 슬프네요 ㅠㅠ
당신과 저런 인간쓰레기들을 동일한 범주로 넣지 말았으면 합니다. 쓰레기를 대신해서 사과하지 말아주세요.
@@artjindraw5216 남녀 혐오는 페미들이 시작함. 페미들은 여자들한테 여권팔이 하는척하면서 남녀 갈라치기 해서 박원순같은 똥팔육 운동권들에게 표를 모아주는 포주들이죠
허구한날 성범죄뉴스 하루가멀다하고 나오던데 ...하아 같은남자인 내가 봐도 남성혐오걸리겠음
이상한 소수의 사람들때문에 다수의 평범한 남자들까지 그런 인식으로 보는거에 안타깝네요 ㅠ
여자아이는 부모님의 강한 보호 아래 자라야 합니다. 보통 어린 나이일 때도 부모님 보호를 떠나 밖에 친구들이랑 나가 놀죠. 남자들을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친척, 아는 오빠, 이웃 아저씨, 남자 사촌, 남자 선생님 전부... 방심하면 성추행, 성폭행 당하기 일쑤죠. 낮에도 가끔 문방구에 사람이 없죠. 여기에 남자 주인이랑 여자아이가 단 둘이 있으면 괜찮을까요? 이런 상황에서 일어나는 성범죄 건이 꽤 많습니다. 본인이 아빠라면 딸을 어떤 남성과 단 둘이 두겠습니까? 죄송하지만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다. 라는 말이 아예 틀렸다고는 못하겠습니다. 특히 남자들은 범죄, 아동을 주제로 한 야동도 많이 보잖아요? 물론 정상적인 사고관념을 가진 남성들도 있습니다만... 여성들에 비해 남성들은 성욕 앞에선 정상적 사고방식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 댓글들만 봐도... 물론 익명에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가해자 옹호하는 사람이 남성 성별 말고는 뭐가 더 있을까요.
맞습니다 심지어는 친부 성폭행도 그리 희귀한 케이스도 아니라는점이...
네 그럼 그냥 여자끼리 나라 하나 만들어서 사는건 어떨까요?
남자 없는 세상에서 살면 자유 그 자체일텐데
@@뿡인데요
여자끼리 살면 인구소멸 오기 전에 이미 망해
생리적인 것을 제외하고
남자는 여자가 하는 일 다 할 수 있지만
여자는 남자가 하는 일 못하거든
군대만봐도 사이즈 나오잖아
남자는 잠재적 성범죄자 ㅋㅋㅋ 글 읽어보니 진짜 웃기네. “그 성별”답다. 뭐 여자들은 야동 안 보고 성범죄 안 저지르는 줄 아나보네 ㅋㅋ 잠재적 강간범이랑 연애하고 결혼하는 코미디 ㅋㅋ 웃고 간다 ㅋㅋ
@@뿡인데요 잠재적 성범죄자랑 결혼할 바엔 인구소멸이 더 행복한 거 아님? 남자들이랑 왜 결혼함? ㅋㅋ 모순 아님?
대화와 이해, 공감과 연대.
사회가 외면하게 되면 혼자인 그들을 방치하는 폭력이 지속적으로 행해지게 되는 거죠.
생각할 거리가 많은 내용을 던져주어 감사를 표합니다.
스스로의 존재를 온전히 미워하지도 사랑하지도 못하는 고통 ㅠㅠ 가늠할 수도 없겠어요 ㅠㅠ
그들의 큰 결정과 실천, 그리고 살아온 세월에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을 응원합니다. BBC 감사합니다.
굉장히 어려운 주제임.
성폭행도 지울 수 없는 상처인데, 그로인해 임신까지 했다면, 거기에 미성년자라면, 과연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내가 피해자나 피해자의 부모라면 절대 그런 선택 못 할듯...
아이를 낳는다고 해도 과연 온전히 사랑할 수 있을까? 소중한 생명이고 내 피를 가진 아이라해도 큰 상처의 결과인데... 나라면 절대 못할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걸 받아들인 저분들이 진짜 존경스럽다.
우리나라도 이런 의미있는 방송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피해자분들과 혼자 마음으로나마 연대하겠습니다
성폭행범은 물리적거세해야 됩니다
반드시 재범하죠
피해자들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맞아요 피해자들 응원합니다
그루밍 성폭행을 범죄로 명확하게 인정해주는 사회분위기가 부럽다
사는게 뭔지,.. 아고 너무 가슴아프네요. 진짜 한분 한분 그 자리 지키고 사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제 삶도 돌아봐지네요
모두 마음이 아프지만 특히 맨디의 얘기는 기사를 통해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모두에게 위로가 되기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마음 아프고 또 한편으론 존경스럽습니다... 특히 맨디님 정말 강한 분이시네요
모든 피해자와 그 자녀분들이 자학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생모를 처음 만나서 할 말이 강간범과 닮았냐라니... 만나서 반갑다고 만나고 싶었다고 말해도 못할판에..너무 안타깝다
그러네 끝까지
본인 입장만 생각해서 난 강간법 아버지와 달라 난 강간범이
아니다 난 강간범과 연관없어 라는 생각만 했지 정작 엄마가 어땠을진 생각안한거같네요
저랑 완전 반대로 이해하신 거 같아요.
4:11 아들이 ‘만약 자기가 강간범과 닮아서 엄마에게 괴로운 기억을 불러일으킨다면 자기가 엄마에게서 물러나겠다. 엄마에게 그런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싶지 않다’고 말한걸로 봐서는 자기의 (강간범과 닮은) 외모가 엄마에게 큰 고통을 주지 않을까를 배려해서인 걸로 보여요. 저는 그렇게 이해했거든요.
물론 아들 본인도 그동안 자기 삶의 뿌리인 아버지가 강간범이라는 사실을 평생 떨쳐내긴 힘들었던걸로도 보이구요. 그리고, 상처입은 사람들은 시야가 좁아집니다. 자기 상처밖에 안 보여요. 상처받은 아들이 상처받은 엄마 상처까지 보듬어준다는 건 무리에요. 물론 이상적으로는 아들이 첫만남부터 엄마에게 ‘엄마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동안 힘드셨죠’ 하며 보듬어주면 참 얼마나 좋겠냐마는… 그건 너무 이상적인거고 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삶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해요…
생모를 만나러갔는데 본인 탄생배경을 알고 혹시나 본인 존재자체가 어머니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무언가가 될까 두려웠던거지...
@@b.k3756 공감능력이 떨어지시네요
이러한 이야기를 기사나 영화 등을 통해서 들어보았지만 그들의 진짜 삶과 그 후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도.. 또 알고있지도 못했네요. 우리가 잘 몰랐던 이웃의 이야기를 꺼내어 들려주어서 감사합니다. 감당하기 어려운 삶을 이겨내고 살아가는 분들은 참으로 대단하다고 여겨지네요. 전 평범한 삶도 가끔 힘들다 투덜대는데
몇몇 사패같은 댓글들 보면서 역시 아직 멀었구나 생각이 든다. 이런 범죄는 사라지지 않을 거라는 걸 자신의 존재로 증명하고 있군
고난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주시고 지혜를 나눠주신 분들의 용기와 강인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범죄자는 평생 골골대면서 인간답지 못할 수준으로 아픈채 긴긴 삶을 살길
저 엄마도 애도 모두에게 얼마나 고통이야
한국에도 저런 피해자들 많습니다. 다만 남들 손가락질과 수근대는 말때문에 숨기는것일뿐. 세상에 모정보다 더 위대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결혼한 부부 사이에서도 너는 니 아빠 닮아서 어쩌고 저쩌고라며 가스라이팅 받는 사람 수두룩한데.. 저 사람들의 삶은 상상도 못할듯
살아남은 저분들은 ㅜㅜ. 이미 인간 이상의 승화를 하고계신거라고봐요 생존자분들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한 편으로는 태어난 분이 자신감을 잃지 않고 더 훌륭한 인생을 살아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도 큽니다. 꼭
ㅠㅠ11살에 성폭행이라니....진짜 끔찍하군요....
존경스럽다. 아픈상황을 이겨내고 살아가시는 어머니들이…
한국에서는 다뤄지지 않은 아주 불편한 주제 영국방송이라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이드네요
이런부분까지 잘 살펴보게되는 좋은 기획입니다
불편한 주제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네요.. 한국은 뭔가 숨기고 모르는게 낫다는게 슬프더라구요..
한국에서 이런 주제로 방송하면.. 페미방송국이라고 염병떨며 저격해서 난장판 만들 .. 불편해할 누군가들이 생각 난다는게 참..ㅋ 그리고 그 불편해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런 주제를 다루는거에 눈치를 봐야 한다는게 참..ㅋ
그러니까요. 그런 부분에서 우리나라는 실망스럽죠
한남민국에서 뭘 기대?
@@겜블러-s4h 페미랑 이건 다른건데 ㅋㅋㅋ 지가 페미니까 페미소리듣는걸 또 다른여자들 까지 싸잡아서 끌고오네 니가 그니까 욕먹는거야
아 끔찍해
성폭행범들 다 사형해야 됨
문득 성범죄생존자는 자식을 보며 어떤 감정을 느낄지, 그 자식은 어떤 감정을 느낄지 생각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감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힘든 영향을 받을 것 같더군요...그런데 때마침 이 영상을 보고 그들이 서로 존엄성을 치유받고 있는 그대로 인정받는 모습을 보며 저또한 고통스러운 감정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맞아요 생존자와 그의 자식은 가해자와는 무관한 타인일뿐입니다. 서로를 보며 증오하고 고통스러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성범죄가 만연했던 르완다이야기를 보며 또 할말이 없어지네요...서로 존중하며 인간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한창 친구들과 웃고 떠들 나이에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뭔지도 정확히 몰랐고 알게된 뒤엔 아들에게 뭐라고 말해줘야할지 걱정됐다는 어린 엄마가 대단하기도 하면서 너무 안쓰럽네요 ㅠㅠ
저런 일은 브라질에서 흔하더라구요.
브라질은 노출 있는 옷 입은 여성이 집단 성폭행 당하면 여자 잘못이라고 비난하는 분위기고
미성년자 여자애가 원치않는 임신 할 경우에도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주변에서 낳으라고 하고~
심지어 낙태 못 시키게 감시까지 하는 대단한 나라
15세 미만 여자애들이 강간 당해서 임신하는 사건이 꽤 자주 있는데, 그때마다 여론이
낙태 못하게 사회적으로 감시하면서 압박 하는 분위기~
존재마저 부정당한체 태어난 자식과 자신을 강간한 남자의 자식을 키워야 한다는 현실.
그러나 본인보다 더 절망적인 사람들,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을 만나 위로하고 위로받고 연대하고 .
인간은 혼자 살 수 없어요.
함께 하며 고통도 주지만 연대해서 아픔을 공유하고 또 치유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느끼는 점이 많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BBC
위대한 여성들입니다. 남자로서 경외심을 갖게 됩니다.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낙태법은 당연히 보장돼야한다 산모의 몸이다. 산모가 모든 권리를 갖게 해야한다.
그럼에도 다 지켜진 생명이고 사람입니다. 너무나 귀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살아보니 남일처럼 느껴져서인지 크게 공감을 못하고 있었는데 대학후배, 중학교 동창, 이웃 여성 등등 의외로 내 주변에 끔찍한 일을 겪은 여성들이 많다는 것에 놀랐다.
하루도 그때 일이 생각나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탄식하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남성들이 꼭 봐야 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픈 영혼들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저 남성분은 인생을 거쳐 오며 자아와 맞서 온 과정이 정말 고되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감히 상상도 할 수가 없다
이들을 위해서 국가, 사회가 현실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본다면…
성폭행이 아주 최악질의 범죄라는걸 사회에 끊임없이 주입시켜야 하고 최소 무기징역을 내려서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시켜야한다고 생각해요..
피해자가 임신을 했다면 유지, 중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선택을 줘야하고 정신적 치료와 새로운 삶을 살수 있도록 국가에서 케어, 지원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간한 남자를 총살해야한다
피해자는 강간당한후 평생 그 트라우마를 안고 살며 가해자남성의 아이까지 양육해야하는 상황에 놓인다
반면 강간한 가해자 남성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는다
총살할수 없다면 가해자 남성의 항문을 파열시켜라
거세 시켜야지 항문은 왜???
@@kiikiy 그건 니 피해망상이고 현실은 반대다
@@kiikiy 경험담임?
@@kiikiy 안타까운일이지만
가해자의 형량을 무겁게하자는 댓글에
피해자의 성별에 따라 대처가 다르다는 댓글은 왜 다는거임?
@@kiikiy남자가 여자를 강간하면 무력의 차이때문에 여자가 저항을 못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그런듯
나오시는 분 또 다른 곳의 이런 상처를 가지신 분들께 따뜻한 말 한마디를 보내고 싶네요. 우리 나라에서도 성범죄는 엄하게 벌하는 날이 오기를.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그 고통을 어찌 견뎌내며 자식을 키웠을지...눈물이 나네요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상황이네요
내게 안일어난 일이고 살면서 공론화된 걸 본적이 없어요 우리 나라에도 당연히 이런 고통으로 힘든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겠네요 마음 아픕니다
살인자, 강도 등 강력 범죄 자녀들이 이럴 거에요.
그 자녀도 사회적인 범죄 낙인 찍혀 학교에서도, 또 본인을 부정할 수 밖에 없는..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에요 보는 내내 훌쩍이다가 눈물이 펑펑 나네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눈물이나요
마지막에 서로 안아주는 모습에 저까지 눈물이 다 나네요🥲 여러분들의 잘못이 아니에요...
자신이 축복받지 않고 태어났다해서 당신이 행복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될 수없다.
이래서 사형이 있어야한다. 누군가를 평생 고통 속에 살게 하고 범죄의 결과로 태어난 아이들이 받았을 상처와 평생 가져갈 그림자를 생각하면 그 성폭행범죄자는 사형을 해서라도 죄값을 치뤄야한다
지극한 고통을 겪고 용기와 사랑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에 진심어린 응원과 기도를 보냅니다🙏
앞으로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시기를요!!!
또한 아픈 주제를 다뤄준 BBC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 생부가 어딘가에서 살아서 존재한다는 게, 엄마를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싶은 저 사람에겐 얼마나 고통일까. 너무 끔찍한 일.
성폭행에서 비롯된 끔찍한 트라우마에 평생 시달릴텐데 그 고통을 안고서도 질긴 모성애로 아이를 길러낸 어머니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을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 …
가슴 아프지만 엄마들과 그 자녀들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아버지가 성폭행해서 어린나이에 출산이라니 생각도 하기싫고 몸서리 처지는 고통이 느껴지네요ㅠ 태어난 아이가 알게되면..상상도 하기 싫은 고통이ㅠㅠㅠ 어떻게 자기가 낳은 아기를 키우다가 애한테 범죄를 저지를수 있지? 같은 인간종이 아닐겁니다
비극적인 원인으로 태어났지만 신의 은총과 자비는 일반인들의 두배로 받기를 기원합니다🙏
친딸이어도 조개는 착해요 남자라
음... 무슨 알고리즘의 장난으로 이 영상이 왜 스스로를 부부간 강간의 결과물이라 생각하는 저에게 떴는지 모르겠네요. 저희 아빠는 젊었을때 여자를 학대했고 성적으로 문란했죠. 엄마가 저보고 강간의 결과물이라 한적은 없지만, 엄마는 당시 저를 임신할 몸이 아니었고 임신사실을 알고 너무 슬퍼 하염없이 울었고 저를 낳고 너무 화가나고 억울해 병원에서 미친듯이 울었다고 합니다. 제가 태어났을때 쳐다보지도 않고 엎어놓고 우유도 주지않고 방치해 죽을 뻔했는데 막상 죽일 수는 없어 살리면서 또 그렇게 울었다 합니다. 지금도 제가 태어났기 때문에 자신이 망가져서 너무 힘들다하고, 제 출생을 본인 인생 최악의 기억으로 이야기합니다. 저는 어려서 자라는 동안 양쪽 부모 모두로부터 차마 다 말할 수 없는 학대를 지속적으로 받았고, 엄마는 제 걸음걸이 숨소리 냄새 등이 아빠 닮아서 역겹다고 하는거보면 뭐 부부간 강간의 결과밖에 떠오르는게 없네요. 영상에서 솔직히 이야기했길래 저도 처음으로 털어놓습니다. 음... 이런 생각한지 오래되서 이제는 그다지 뭐 슬프거나 그렇지는 않구요, 그간 충분히 너무너무 아프고 고통스럽고 슬펐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냥 어쩔 수 없다. 나는 나의 길을 가야겠다 뿐입니다. 과거에 메여있어봤자 어쩌겠어요 저만 손해인걸.. 피해자분들 다들 과거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영상 보셨죠~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어머니의 힘듦은 안타깝지만 그 힘듦이 아무 잘못 없는 자식에게까지 대물림돼서는 안됩니다.
그만 털어버리시고 힘들었던 만큼 지금부터라도 힘내서 당신의 삶을 몇배 더 열정적으로 살아보세요!
그러다보면 엄마도 당신에게 했던 것들이 미안하고 그럼에도 잘살아줘서 고맙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그러다보면 본인의 존재가 더 소중하고 가치
있게 느껴질거예요 힘내세요!
그리고 응원합니다 당신의 인생을!
님이 결정하신 그 길을 응원합니다. 단언하건데 님은 님을 아프게 한 분들과 독립된 인격체이고 영혼임을 말씀드립니다.
힘든시절들 이겨내신만큼.. 건승하시길 빕니다
정말 엄마는 대단하네요 자신이 당한 고통도 감당하기 어려웠을건데 아이까지 나아서 평생을 그 고통을 안고살았을 생각을 하니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