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매주 쌓아놓고 영상 보는 재미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리치왕(넬쥴)이 지배의투구를 통해 간수의 하수인 역할을 하는게 그 내막이었다면, 알고보니 간수의 하수인이자 여러곳에서 첩자 역할로 있었던 드레드로드(공포의군주)들도 결국은 같은 간수의 편인데, 워크래프트3의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결국 넬쥴은 공포의군주를 속이기위해 여러 가지 '척'을 하다가 뒤통수를 치고 공포의군주들을 뒤틀린황천으로 보내버리는게 조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물론 리치왕의 배후와 지배의투구라는 부분이 어둠땅 들어서 수정되고 추가된 설정들이 많이 있지만 뭔가 '리치왕과 공포의군주가 같은 간수의 편이지만 서로 죽이는 수준의 뒤통수를 친 이유'가 궁금하네요..
첩자인 공포의 군주가 리치왕에게 낚인 척을 하게 되면, 1) 불타는 군단의 약체화 및 교란 가능 2) 리치왕을 결국 본인들의 목표대로 아제로스 지배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 가능 본인들이 첩자인 만큼 표면상으로는 불타는군단의 주요 병력이니 본인들이 당하면 불타는 군단이 약체화되는건 당연한것이고, 뿐만 아니라 본인들이 당하면 본인들은 의심받지 않으면서도 리치왕이 아제로스에서 자리를 잡게 할 수 있으니 교란도 가능하죠. 뭐 전략적으로 본다면 이유가 되긴 하는데, 이걸 생각하고 워크3부터 스토리를 짜고 있던거라면 진짜 대단한거지만, 그렇다기엔 뭔가 안 맞는 부분들이 많은 듯.
감사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5:45 공포의 군주들 너무 파리같은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둠땅에서 이중 많은 부분을 무효로...
무효라기보단 복선정도... 물론 나스레짐 애들이 사실은 둠땅출신의 첩자의 첩자였던거임~은 존나 얼탱이 나가긴함ㅋㅋ
이...이걸 어둠땅이 ㅠㅠㅠㅠ
어둠땅이 다 조졌다
요새 매주 쌓아놓고 영상 보는 재미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리치왕(넬쥴)이 지배의투구를 통해 간수의 하수인 역할을 하는게 그 내막이었다면, 알고보니 간수의 하수인이자 여러곳에서 첩자 역할로 있었던 드레드로드(공포의군주)들도 결국은 같은 간수의 편인데, 워크래프트3의 스토리를 따라가다보면 결국 넬쥴은 공포의군주를 속이기위해 여러 가지 '척'을 하다가 뒤통수를 치고 공포의군주들을 뒤틀린황천으로 보내버리는게 조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물론 리치왕의 배후와 지배의투구라는 부분이 어둠땅 들어서 수정되고 추가된 설정들이 많이 있지만 뭔가 '리치왕과 공포의군주가 같은 간수의 편이지만 서로 죽이는 수준의 뒤통수를 친 이유'가 궁금하네요..
첩자인 공포의 군주가 리치왕에게 낚인 척을 하게 되면,
1) 불타는 군단의 약체화 및 교란 가능
2) 리치왕을 결국 본인들의 목표대로 아제로스 지배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 가능
본인들이 첩자인 만큼 표면상으로는 불타는군단의 주요 병력이니 본인들이 당하면 불타는 군단이 약체화되는건 당연한것이고, 뿐만 아니라 본인들이 당하면 본인들은 의심받지 않으면서도 리치왕이 아제로스에서 자리를 잡게 할 수 있으니 교란도 가능하죠.
뭐 전략적으로 본다면 이유가 되긴 하는데, 이걸 생각하고 워크3부터 스토리를 짜고 있던거라면 진짜 대단한거지만, 그렇다기엔 뭔가 안 맞는 부분들이 많은 듯.
둠땅이 개판이라는게 이영상하나로 다나오는군요 이런 멋진 스토리를 ㅋㅋ
두둥 등장
중간의 조바알.. ㅠ 아이고 이런 스토리를 말아먹고 있다니
사실 이번 어둠땅에서 공포의 군주들(특히 말가니스)이 갑옷을 가져온 것도 간수(조바알)와 데나트리우스의 계획이였다죠
드디어 아서스 나오나
넬쥴이 부랄때리기를 당했군요
어둠땅에서 스토리의 외연을 확장하진 못할 망정 이전의 명품 스토리까지 망쳐버리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