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qi3qn1uu4y 맞아요. 막상 그 상황에 처해있으면 머리랑 가슴이랑 따로 놀죠. 저도 그렇답니다. 두번의 나쁜 남자를 만나서 자존감 바닥을 치는 연애를 하고 세번째는 저를 귀하게 소중하게 대해주는 사람을 만났고 4년동안 눈물 흘릴 일 한번 없는 연애를 했어요. 비록 헤어졌지만 그 4년동안 저는 아주 강해졌고 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걸 깨달았네요. 나도 이렇게 사랑받고 존중받을 수 있구나. 하면서요^^ 님은 소중한 분이니까 당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시길 바랄게요.
@@user-qi3qn1uu4y X같은 경험은 인생에서 되도록이면 안 할수록 좋은거 같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ㅆㄹㄱ 두명 만났었고... 지금도 힘든 연애를 하는 중이라서 조언을 해드릴 입장도 주제도 못 됩니다. 하지만 정말 인생에서 마치 내가 영화속 비련의 여주인공인양 저런 인간도 그래도 마음 한켠에는 나를 사랑하고있다고 스스로 애써 위안 삼을 필요가 없어요. 스스로를 속이지마세요. 벌써 그렇게 막말하고 하대하는 인간을 계속 곁이 두면 님도 자존감이 자꾸 낮아질거에요. 인생에서 안 좋은 경험을 할수록 다음번 선택에서 내 기준을 낮추도록 하는 거 같아요. 그래, 그런 ㅆㄹㄱ에 비하면 이정도면 괜찮지 뭐.... 이렇게요.
연애는 정말 여우같이해야 함. 심리학쪽에 그런 우스갯소리가 있음ㅋㅋㅋ 남성심리학=아동심리학이라구 ㅋㅋㅋㅋㅋ근데 정말 곰같은여자보다는 여우같은여자를 더 좋아하는게 팩트.. 여우같이 여기홀리고 저기홀리고 얄밉게 연애하는게아니라 센스있고 또 완전히 너무빠져서 다 퍼주지말고 그냥 자기인생 살면됨. 그럼 알아서 사랑받음. 진짜 다 퍼주다가 남자친구도 남에게 퍼주게됨..
진짜 이거 말도 못해요 남자는 사회속에서 하는 행동이 있고 개인적으로 갖는 성격이 철저하게 다른 동물이라는걸 결혼하고 너무 뼈져리게 느끼는데 저 부지런한 사람 좋아해서 싹싹하고 부지런한 남편 그점이 마음에 들어서 결혼한건데 집에 그냥 있을 때 세상세상 게으른 인간이라는걸 정말 연애하고 결혼 하고 초반에는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멘붕이 지독하게 왔었습니다. 여자는 그 갭 자체를 이해 할 수가 없다구요 게으른 사람 제일 싫어하는데 남편이 게으름충...할말이 없어요 그냥 이번생은 망한듯
먼저 말을 걸어보셨나요?! 저도 최근에 그런 사이였는데 그냥 당당하게 먼저 선톡도 많이 하고 그러니까 마음을 서서히 열고 편하게 대하더라구요! 옛날에는 저도 좋아하는사람이랑 친해지기 무서웠달까나,,,너무 조심스럽고 그랬는데 그분이 먼저 말걸어주고 하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편안해지고 더 좋아하게됬었어요. 먼저 좀 다가가시는게 좋을수도있어요!
![Mary J. Blige - Breathing (feat. Fabolous)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snMHObq-6E0/mqdefault.jpg)
*문제 일으키지 않을 사람을 애초에 만나라~
*고민하라~ 나를 잃어버리지 마라(나의 삶과 일과 경험과 가치가 우선시)~
*한 타인의 눈으로 인생을 바라보면 남는게 있다.
👅남는게 없다는 언니의 연애 조언,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라.
💌사랑은 희생이 아니다.
"사랑은 희생이 아니다" 이것만 기억해도 적어도 호구짓은 안 당하고 쓰레기 걸려도 금방 빠져나올 수 있음.
맞아요. 내 가치관 뜯어고쳐가면서까지 참아주고 이해해주며 꾸역꾸역 만나봤자 답답한 둔팅이 취급 당하고 진절머리난다 소리만 듣습니다. 반면에 나를 성장시켜주고 안심시켜주는 남자도 있어요.
개인정. 이해해주니까 결국엔 호구로 보더라구요. 헤어지고나서야 잘못됨을 깨닫고 매달리더라는 ㅎ 있을 때 잘하지
지금 그런연애를 하고 있는거 같아요 놓고싶은데 못놓겠어요
@@user-qi3qn1uu4y 맞아요. 막상 그 상황에 처해있으면 머리랑 가슴이랑 따로 놀죠. 저도 그렇답니다. 두번의 나쁜 남자를 만나서 자존감 바닥을 치는 연애를 하고 세번째는 저를 귀하게 소중하게 대해주는 사람을 만났고 4년동안 눈물 흘릴 일 한번 없는 연애를 했어요. 비록 헤어졌지만 그 4년동안 저는 아주 강해졌고 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걸 깨달았네요. 나도 이렇게 사랑받고 존중받을 수 있구나. 하면서요^^ 님은 소중한 분이니까 당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시길 바랄게요.
@@user-qi3qn1uu4y X같은 경험은 인생에서 되도록이면 안 할수록 좋은거 같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ㅆㄹㄱ 두명 만났었고... 지금도 힘든 연애를 하는 중이라서 조언을 해드릴 입장도 주제도 못 됩니다. 하지만 정말 인생에서 마치 내가 영화속 비련의 여주인공인양 저런 인간도 그래도 마음 한켠에는 나를 사랑하고있다고 스스로 애써 위안 삼을 필요가 없어요. 스스로를 속이지마세요. 벌써 그렇게 막말하고 하대하는 인간을 계속 곁이 두면 님도 자존감이 자꾸 낮아질거에요. 인생에서 안 좋은 경험을 할수록 다음번 선택에서 내 기준을 낮추도록 하는 거 같아요. 그래, 그런 ㅆㄹㄱ에 비하면 이정도면 괜찮지 뭐.... 이렇게요.
와 진짜 공감... 이번엔 정신 바짝 차리고 빨리 탈출 했네요
연애는 정말 여우같이해야 함. 심리학쪽에 그런 우스갯소리가 있음ㅋㅋㅋ 남성심리학=아동심리학이라구 ㅋㅋㅋㅋㅋ근데 정말 곰같은여자보다는 여우같은여자를 더 좋아하는게 팩트.. 여우같이 여기홀리고 저기홀리고 얄밉게 연애하는게아니라 센스있고 또 완전히 너무빠져서 다 퍼주지말고 그냥 자기인생 살면됨. 그럼 알아서 사랑받음. 진짜 다 퍼주다가 남자친구도 남에게 퍼주게됨..
주옥같은 말들ㅠㅠ 이와 비슷한 주제로 유미의 세포들 웹툰이나 드라마 봐보세요 ㅠ 주인공이 이사람 저사람 연애하면서 상처받고 경험을 쌓는 내용인데 항상 연애 상대를 1순위로 두고 상처받고 그러다가 점점 성숙해지면서 가치관이 달라지는 내용인데 꼭 보셨으면해요ㅠㅠㅠㅠ
8:10 이 부분 너무 인정. 정반대 성향인 남친을 만나서 싸우기도많이싸우고 당시엔 힘들엇지만,,지나고나니.....제가 닮고싶었던 그 사고방식이랄까?어떨때 가끔 제가 그 아이의 행동패턴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알게모르게 많이 배운거같아요 ㅋㅋㅋㅋㅋ
와 진짜 명언이네요.... 연애공백 1년 두고 이번에 다시 시작했는데 새겨들을께요!👍👍
내 가치관과 완벽하게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80프로는 정말 잘 맞는데 20프로가 아쉽다고 그냥 내치는게 맞는걸까요? 혼란스럽네요..
현실과 타협할 부분은 타협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100프로 맞는사람은 못만나죠
사랑은 헌신도 희생도 아니다 그러고 있다면 잡고 싶은 마음에서 나오는겁니다
헌신 희생을 하고싶다면 봉사를 해야지 사랑으로 하는것이 아니에요
연애 말고도 썸탈때나 마음에 든 사람에게 어떻게 대해야될지도 알려주세요 !!
유신언니..............최고입니다 오늘도감사합니다
진짜 이거 말도 못해요 남자는 사회속에서 하는 행동이 있고 개인적으로 갖는 성격이 철저하게 다른 동물이라는걸 결혼하고 너무 뼈져리게 느끼는데 저 부지런한 사람 좋아해서 싹싹하고 부지런한 남편 그점이 마음에 들어서 결혼한건데 집에 그냥 있을 때 세상세상 게으른 인간이라는걸 정말 연애하고 결혼 하고 초반에는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멘붕이 지독하게 왔었습니다. 여자는 그 갭 자체를 이해 할 수가 없다구요 게으른 사람 제일 싫어하는데 남편이 게으름충...할말이 없어요 그냥 이번생은 망한듯
유신님 요즘 남사친이 아침마다 같이가자하고
주말마다 놀자고 그러고 눈마주치면 웃어주고
애들은 (제가 너를 좋아하는걸거야)라고 말하는데 관심이 있는것 같긴한데 장난을 심하게 해서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ㅜ 알려주세요!
물어보세요 ~^^ 물어볼 용기도 가져볼 필요있는거같네요 짚어 넘기는거 말고
호감은 있는 것 같아보여요! 저도 그러다 사겼기 때문에…
남사친이아니라 썸남입니다😆
근데 서로 먼가 좋아하는게 눈치 채지는데 아직 완전 확실하진 않은 고런 사이 있잖아요,, 서로 어색하기도 한데..
아무튼 그런데 그 남자가 다른 사람들한테 잘 다가고 그런데
유독 저한테 말을 쉽게 쉽게 못 걸어요.. 먼가 말하고 싶은 건 있는데 말을 못 걸겠는 눈치..
먼저 말을 걸어보셨나요?! 저도 최근에 그런 사이였는데 그냥 당당하게 먼저 선톡도 많이 하고 그러니까 마음을 서서히 열고 편하게 대하더라구요! 옛날에는 저도 좋아하는사람이랑 친해지기 무서웠달까나,,,너무 조심스럽고 그랬는데 그분이 먼저 말걸어주고 하니까 기분도 좋아지고 편안해지고 더 좋아하게됬었어요. 먼저 좀 다가가시는게 좋을수도있어요!
유신님... 주제랑 다른 말이지만 유신님은 정말 말을 잘하시는거 같아요... 어쩜 이해의 가치관을 나누어서 설명 하는지.. 알고는 잇는데 설명하기 어려웟거든요 타고나신거같아요
나름 정중하고 예의갖추며 늘 배려하고
금전적으로도 아끼지않았는데..
결국 끝났네요 헌신하면 헌신짝 됩니다
나가서 운동이나 좀 하고 일이나 열심히 하며
살아야겠어요😄
사랑은 희생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ㅠㅠ 요즘 같은반 남학생을짝사랑 중인 중2여학생 입니다!
제가 오늘 그 애한테 모르는 문제를 물어보면서 번호를 따려고 그랬는데 그 애가 문제도 제대로 안 보고 모르겠다고 했거든요?이거 가망 없는 건가요...?
아마도요? 관심있는 여자가 알려달라하면 몰라도 애쓰는 모습이 있을겁니다. 당장에 관심있다는 걸 보여주지 마시고 일단 친해져보시는게 어떨지
항상 얘기하시는 가치를 높이라는 얘기네요
하...이걸 더 전에 봤어야하는데...
잘보고가용
좋은 말씀 감사~ 사랑이라는 거 절대 희생하는 거 아니다
오늘도잘듣고갑니다
말 잘하신다
감사합니다~
가치❣️
세번째가 뭘까요??
와우 똑똑하다 짝짝짝
스스로 자존감 떨어져서 을이 되놓고 본인 감정컨트롤 못하고 비극의 주인공인냥 행동하는거 보면 동정도 아니고 그냥 쥰내 싸대기 마려움
감사합니다ㅎㅎ
사랑은 희생이라며 가스라이팅 하던 인간 생각나네
정확히 말하면
연애는 희생 안해도 되고
결혼은 삶을 같이 가야되니까 희생하는 부분도 있는거지
틀린말이 아니긴함 근데 그 상황에서 할말이 아니라서 문제 ㅋㅋ
네 감사합니댱 새겨들을께용!
🙏👍
서툰 사람응 독신 주이자로 살나눈 거제ㅜ🙇♂️🙇♀️ㅜ
1:45 3:03
와.. 소크라테스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