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수님이 재미있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정말 특이한 것은 일본 종교학은 세계적인 담론을 유지하고 있으며 불교학에 있어서도 교토학파는 학문적으로 크게 인정을 받고 있고 한국의 신학계가 내세우는 민중신학에서 초기 시작을 한 신학자 중 한명인 안병무도 일본 신약학자의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되고 있죠. 그런데 일반 대중들은 오히려 이런 학문적 성과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참 신기한 일입니다.
Prof Kim is definitely one of a kind and probably one of the best in the contemporary Korea. Even though I am normally familiar with the subject matter he lectures, I usually pick up one or two that did not know about. He did not mention one important tidbit in his lectures so far, but I think that the Mahayana thoughts by themselves alone can do some harm in some people. In order to truly understand the Mahayana, one needs to study diligently Hinayana philosophies. The simple reason is that the early Mahayana thoughts were developed in reaction to the Hinayana thoughts. The Diamond Sutta in particular, if studied without the benefits of the foundational understanding of the so-called, 원시불교 or 소승불교, would not be that meaningful, especially when it comes to the topic of Nirvana and Samsara. Abandoning the pursuit of Nirvana is meaningful only when you are at that stage of the development. If you have not evolved to that stage, it would not make sense to say that there is no Nirvana or extinction.
도올의 이 강의는 불교의 계보를 단숨에 파악하게 해 주는 최고의 교과서이며 기독교의 세계적 코메디에서 인간을 해방시켜주는 문화사적 퀘거이다. 우리 인간은 아직도 내세를 내세우며 인간을 협박하는 반종교적 종교에서 하루 빨리 해방되어야 한다. 도올의 이 역할은 니체가 했던 기독교 정신현상 비판보다 더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문헌학적 업적이라고 보고 싶다.
도올과 같이 비교문화적 시점에서 불교든 종교든 논어든 노자든 논하는 것을 들으면 웬지 속이 확 트이는 기분이다. 동서문화를 고루 접한 사람의 시점은 한 문화만 깊이 연구한 사람의 그것에 비해 피상적이고 산만하고 경솔하다는 느낌을 줄 수는 있다. 하지만 그대신 유리한 점이 있다. 한 문화만 깊이 아는 사람이 평소에 너무나 당연하다고 느껴서 평소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부분을 지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평소의 기본적 전제들이 소중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은 도옫처럼 시야가 넓게 공부한 사람이 아니면 캐치하기 어렵다.
도을보살님 오랫동안 고생많으십니다 답답하시.... 죠 ... 먼저 보살님이 지고있는 짐 부터 내려놓으시죠 언덕에 오른 뒤에 하실 일 을 깜박 하신 듯 ... 어너 보살님 얘기 가운데 나오는 말 .... 이빠 엄마손노흐면 않대! 그때..... 무상 무아 공ㅇ유가 보이 보이던군요 ,,,,,,,,,,,, 나무서가모니불 아버지 어머니 관세음보살 다 함께 보살부처 됩시다 () ... 우리는 부처를 왕처럼 하늘천신 떠받드는 중국습속(習俗)을 털어내야 하지요 ㅎ
영의 세계가 있다 창조주의 영이 있다 창조주가 창조한 천사의 영이 있다 창조주가 창조한 사람의 영이 있다 태초에 창조된 사람의 영혼이 수천억이 된다 천국에 살다가 하나님께서 태초에 창조한 목적과 시간을 따라서 모태에서 조성하셔서 사람의 육신을 입고 태어난다 (성경 창세기1장26절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짐승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윤회 같은 것은 없다 석가모니는 고조선 초대 단군 욕단의 6대손으로 인도로 뻗어나간 후손 왕이었다 석가모니가 윤회설을 만들지도 않았다 전부 후세 사람들이 연구하여 지어낸 글들이다 상상하여 창작한 소설일 뿐이다 태몽 같은 꿈도 여호와{성부,성자,성령}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이다 제왕이 태어날 때에도 꿈 이야기가 많다 다 하나님께서 역사를 이루실려고 미리 꿈으로 보이시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 성경 다니엘서를 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이상한 꿈을 꾸고 번민한다 해석 잘하는 박사들이 다 붙어도 해석을 못했다 이스라엘의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꿈의 내용을 받고 말을 하니 느부갓네살이 받은 꿈과 똑같아서 인정하고 꿈해석을 물었다 꿈에서 무섭고 큰 우상을 보았는데 머리는 금이요 가슴은 은이요 배는 동이요 다리는 철이요 발은 철과 흙이 섞여 있는데 하늘 공중에서 큰 돌이 떨어지더니 점점 커져서 우상의 발에 충돌해서 가루가 되어 없어지고 돌의 세상이 도는 꿈이었다 해석은 머리는 금이요는 현재 바벨론 느부갓네살이요 짐승의 형상은 날개 달린 사자라 가장 권세와 영광이 있는 금의 나라다 가슴은 은이요는 왕이 죽은 후에 새로운 나라가 일어나서 바벨론을 치고 나타날 나라입니다 짐승으로는 갈비뼈 세개를 입에 물고 있는 곰으로 메데파사의 나라입니다 배는 놋이요는 짐승은 표범으로 날개가 넷이고 머리가 넷입니다 헬라의 알렉산더가 인도까지 속전속결의 전광석화 같은 속도전으로 메데파사를 치고 인도까지 진출하고 더 싸울 곳이 없어서 아쉬워하며 돌아오다가 열병으로 죽었다 죽기 전에 빈손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하고 죽었다 다리는 철이요는 동로마 서로마로서 짐승으로는 크고 무섭고 놀라우며 극히 강하다 이빨은 철이고 부숴트리고 짓밟는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앞날에 이루어질 역사를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의 꿈과 다니엘을 통해서 알게 하셨고 역사가 다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느부갓네살이 이상한 꿈을 꾸고 딸을 낳았는데 그 꿈 내용이 딸이 산에 올라가서 오줌을 쌌는데 온 천하가 오줌으로 덮이는 꿈을 꾸었다 박사들이 해몽을 하니까 딸 쪽에서 모반이 일어날 흉조라고 해서 멀리 버렸는데 결혼해서 아들이 출중해서 작은 나라 메데파사가 커져서 꿈대로 제국의 왕이 됩니다 이런 꿈들을 하나님께서 주셨고 결국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결론은 사람은 누구든지 나의 영혼을 창조하신 분이 여호와{성부,성자,성령}하나님이십니다 또 나의 영혼을 모태에서 조성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 성자하나님께서 자신이 창조한 사람의 육신을 입고 사람과 똑같은 모양으로 세상에 태어나셨을 때의 이름이 예수입니다 그러니까 허경영이 보다 예수님을 먼저 믿고 그 다음에 피조물 허경영이를 믿든지 말든지 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허경영이를 창세 전에 창조하시고 어떻게 살아갈 것을 다 계획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허경영을 대통령으로 세우실려고 계획하셨고 허경영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하신 뜻을 이루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끝.
도올선생강의 재밌게 듣고 있고, 불교사상사를 표피적으로나마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쉬운것은 기독교의 인간관은 "모든인간은 죄인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인이 죄인을 구원할수없다는 것입니다만 도올은 이부분엔 의식이 없는것같고 도올자신의 인간관인 인간이 신이다. 부처다. 라는 입장에서 예수를 설명할려고 하니 안타깝네요..도올의 기철학이나 동학강의예서도 인내천 사상 즉 "인간이 신이다"라고 자신의 인간관을 전제로 기독교를 비판하고, 불교를 비판하는군요. 기독교는 여자의 태에서 나온 모든 인간은 죄인(다윗의 시편:내가 모태에서 부터 죄를 지었으므로...)이므로 인간의 어떠한 행위로도 구원받지못한다는 4영리의 기본조차도 언급치 않는것이 어쩌면 극단적 인본주의자이며 범신론자인 도올의 세계관을 확인할수있군요.. 도올의 세계관의 알고 도올의 강의를 들으면 유익한것같습니다.
생사는 곳 열반이라.? 열반이라는것은 것짓된인생을 살았다. 태어날 의무성도 없었다. 라고 말하는것이다. 함부로 말할수 없는 것을 당연하게 말한다는것은 준비도 안된 미흡한 존재이고 열반이아닌 누구와도같은 죽음일 뿐이다. 라고 말해야 할것이다. 누군가는 속이겠지만 속지 않는 존재도 있다는것을..세치 혓바닥이 자신존재의 우월성을 내세우겠지만 당신이 걸어가고자 하는 속삭임이 그것뿐이라.
예수만이 안니고 우리 인간 모두는 브라흐만 천주님 하느님 의 아들 딸들임니다.이분들이 바다라면 우리인간은 바다의 물방을이고 이 물방을은 영적으로 갓난아기임니다. 그래서 인간의 나이는 숮자에 불과 함니다.진짜나이는 영적인나이 도덕 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성숙된 인간 그것시 영적로 진화 진보을 했슬때 해탈이고 조금더 나가. 그분들과 하나가 되는검니다.
lifeisa walkingshadow, poor player. 누구나 자기삶을 열심히 연출하려하지만 다끝나고나면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 이야기다. (셰익스피어문학속 불교) 싯다르타왈 "나는중생들을 깨우쳐주려 하였으나, 나는 아무도 구제하지 않았다." 자신이 남들을 구제해줄 수있다는 아상이 있다면, 열반에 오를수없다. 간단하게 말하면 좋은일을하면서 내가 좋은사람이라는생각을 해선안된다. 기독교에서 오른손이한일을 왼손이모르게 하도록 하라고했듯이 선한일은 아무도모르게 해야한다. (글쎄..그렇게 볼수도있겠지만 그냥 말그대로 열반에 오른사람이없었던게 아닐까? 부처는 그저 현실에 적용할수 없는 터무니없는이상을 믿었던게아닐까?) 예수가 죽기전 두려움에떨며 하느님을찾는 말은 윤회가곧 현실이고 열반이라는 대승적외침이다. 반야심경은 소승불교속 부처의가르침과 불교의 세계관(6근 6경 6식)을 싸그리 쓸어버린다. 밤야심경은 반불교적인 경전이며 이처럼 무서운경전이없다. 왁왁!도끼로뿌심. 무명이없으면 깨우침도없다. 번뇌가없다면 해탈도없다. 색에머물러 법에머물러 보시를해서는안된다. (바보만이 진실된 선행을할수있다고생각한다. 감각적인끌림이나 이득,신념에 머무르면안되니까. 난이렇게는못살듯)
슈바이처 논문 생각나네..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는거야 그의 입장이니 인정하지만 그래도 세계적인 석학인데 이런 엉성한 성경해석에 열변을 토하는게 참. 도올의 동양학을 공부하면서 통찰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참고하고 있었는데...성경해석을 들으니 신용도가 확 떨어진다...좋은 선생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만약 동양학도 계속 이런 관점으로 해석하고 있는거였다면 개인적으론 좀 더 다른 동양학자들과 비교 검증 해봐야겠다. 가족이 다 기독교라 예수의 철학은 그냥 무조건 싫은거였을까? 차라리 그런거라면 이해는 된다.
생사 화복을 하나님이 주장하시고 다스리신다고 저는 믿고 세상이 주는것과 다른 우리 생명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 주시는 평강과 기쁨 과 사랑을 누리며 행복을 누리고 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 그 고통을 당하실때 육체의 아픔을 우리 인간과 같은 인간임을 보여주시는 것이며 3 일 후에 말씀데로 부활 히셨읍니다, 이제보니 김 도올 용옥씨도 예수님 이 세상죄를 짊어지시고 죽어셨음을 알면서도 믿지않고 이렇개 사단 마귀의 크게 쓰임을 받고 사람의 보기애는 옳으나 필경은 사망의 길을 택하여 혼자만 지옥 가는겻이 아니라 저렇게 많은 시림들를 지옥으로 끌고 가는 그 죄를 어떻게 하시려고 ?! ..............................................
도올선생이 틀리셨다...예수는 자신이 죽을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그리고 자신을 사형으로 이끄는 법정에서 침묵했다...십자가에서의 외침은 크게 2가지로 다르게기록되어 있다... 요한복음에서는 '모두 다 이루었다' 라고 기록하고... 누가복음에서는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기록... 마태와 마가복음에서는 도올선생이 언급한 것처럼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 각 복음서에서 서로 다르게 기록된 것은 각각의 의미를 모두 다 나타내기 위함이다... 예수의 신약은 구약의 모든 계시와 구원사역을 이루기 위함... 그러니 모두 다 이루었다가 맞는 것이고, 영혼을 맡긴다는 것은 결국 죄의 몸으로는 죽는 것이며, 예수가 살리고자 한 것은 영혼이라는 것을 나타냄... 부처의 죽어서든, 살아서든, 자유하고 열반에 이르는 것은 결국 몸이 아닌 영혼의 자유함으로, 열반에 이름과 같은 것... 둘의 차이라는 것은 부처는 수행과 깨달음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열반에 이른다는 것이고...예수는 믿음으로 단번에 이른다라는 차이...그리고 도올선생이 언급한...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는 구약의 하나님의 계시, 육신의 죽음과 죄의 죽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즉 니가 하느님의 아들이든, 천사든 뭐든 죄악으로는 반드시 죽음으로 끝을 낸다는 사실...즉 절대로 죄악을 참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냄이다... 다시 태어남이 있을지라도... 죽음을 벗어날순 없다...예수는 부처를 잘 알고 있었다... 부처의 무아나 예수의 육신에 묶인 자아의 죽음이나 같은 것... 부처가 얘기했듯... 중생의 깨달음을 위해 평생 설법했으나, 결국 아무도 열반에 이르지 못한 이유...예수는 부처의 깨달음이 무아이며, 공허하다고 말한 이유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그리고 예수 스스로가 신의 아들임을 자처한 이유도 거기에 있는 것이다...이것이 인간 부처의 한계이며, 예수 하느님의 비밀이다... 이 까지만... 합시다... 어짜피 개독의 쉰소리일테니... ㅎㅎㅎ... 윤회의 세계가 곧 열반이라는 것은... 부처에겐 힘들어도... 예수에겐 당연한 것...
용옥이, 너무 그렇게 독단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위험한 것이 아닌가? '하나님 아버지, 나를 버리시나이까!"라고 한 것은 현생과 이별하는 조금의 아쉬움에서 중얼거려 본 것으로 해석하면 안될까? 예수는 예초에 스스로 십자가에 올라간 것이 아닌가! 예수는 결국'나는 다 이루었다.'라고 하지 않았나?
싯달타의 행복론, 수타니파타, 아함경, 법구경 등을 100번도 넘게 들었어요.
어느 때는 자장가 삼아..생각을 정리하면서..
질리지가 않아요...감사합니다.
예수는 인간이면서 하나님의 자식이라 거짓말을 하고
교주로 군림하고, 석가모니 부처님은 인간 그대로의 모습으로 깨달음을 얻어 일체 중생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법을 설하시고 편안한하게 죽음을 맞이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한 티끌의 집착도 없이 철저하게 깨끗한 삶을 살수 있었을까 정말 희유합니다. 고타마 싯타르타란 분이 한 평생을 실제로 그렇게 살았다는게 정말 말도 안되는 멋진 일인거 같습니다. 반평생을 작심삼일로 살아가는 이 중생은 어찌할꼬. 에휴~
또다시 듣습니다.
잃어버린 것을 다시 찾아갑니다.
교수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기바랍니다.
이시대에사는 우리 모두 한번보고 느껴 봅시다. 감사 합니다 . 도올 선생님.
멕베스를 글로 읽을때 하고 도올선생님이 읽어주는걸 들었을때 하고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뭔가 더 애잔하네요
애쓰시는 도올 선생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넘 재미있으세요 ㅎ .... 존경합니다 ㄱㅅ합니다(도울)
일본 교수님이 재미있는 말씀을 해주셨네요. 정말 특이한 것은 일본 종교학은 세계적인 담론을 유지하고 있으며 불교학에 있어서도 교토학파는 학문적으로 크게 인정을 받고 있고 한국의 신학계가 내세우는 민중신학에서 초기 시작을 한 신학자 중 한명인 안병무도 일본 신약학자의 영향을 받았다고 평가되고 있죠. 그런데 일반 대중들은 오히려 이런 학문적 성과에 관심이 없다는 것은 참 신기한 일입니다.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열강!!!
도올 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어둠속에서 빛을 보는것 같아서 너무나도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올 선생님의 우리나라의 자랑입니다.
Prof Kim is definitely one of a kind and probably one of the best in the contemporary Korea. Even though I am normally familiar with the subject matter he lectures, I usually pick up one or two that did not know about.
He did not mention one important tidbit in his lectures so far, but I think that the Mahayana thoughts by themselves alone can do some harm in some people. In order to truly understand the Mahayana, one needs to study diligently Hinayana philosophies. The simple reason is that the early Mahayana thoughts were developed in reaction to the Hinayana thoughts. The Diamond Sutta in particular, if studied without the benefits of the foundational understanding of the so-called, 원시불교 or 소승불교, would not be that meaningful, especially when it comes to the topic of Nirvana and Samsara. Abandoning the pursuit of Nirvana is meaningful only when you are at that stage of the development. If you have not evolved to that stage, it would not make sense to say that there is no Nirvana or extinction.
비가 내린다.에서 비는 공이고 내리는모습이 색이다. 그래서 공과 색은 다르지 않다. 그리고 색이공이고 공이 색이다.다시 말하면 비는 언어로만 존재하지 실체가 없다. 그러나 조건이 되면 하늘에서 물방울이 내리는데 이를 비로소 비라부르며 색의모습으로 보인다
공에 대해서 20프로 덩도 이해하고 있네요
귀한 공부 감사합니다 🙏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는 아무리 봐도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와 같은 말로 들리네요. 한글로 하면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땅의 생물들도 하늘과 같게 되게 하소서. 즉, 천지근본의 대도를 이루게 하소서.
도올의 이 강의는 불교의 계보를 단숨에 파악하게 해 주는 최고의 교과서이며 기독교의 세계적 코메디에서 인간을 해방시켜주는 문화사적 퀘거이다. 우리 인간은 아직도 내세를 내세우며 인간을 협박하는 반종교적 종교에서 하루 빨리 해방되어야 한다. 도올의 이 역할은 니체가 했던 기독교 정신현상 비판보다 더 구체적이고 과학적인 문헌학적 업적이라고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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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공감합니다. 👍👍👍
공감!
자 타 일시 성불도
6가지 신통력 은 가능 한 가
예수 입장:유대교 문화적 전통속에서 불교적 가르침을 편다면 부득이한 변용이 있을뿐,
석가의 가르침과 본질적 차이가 없다. 도올은 문자에 좀 집착하는 듯
저때만해도 국민들의 수준이 높았는데
부동산에 눈 멀도록 국민들가스라이팅한 언론들은 벼락맞아야함
우주의 원리를 설명한 경전이 금강경이네요
자신을 못밖은 자를 회개하지 못하고 죽게 됨을 슬프게 해석해주셔야 들 흥분할것 가ㄸ습니다
아비토 선생님 되게 겸손하시네;;
도올과 같이 비교문화적 시점에서 불교든 종교든 논어든 노자든 논하는 것을 들으면 웬지 속이 확 트이는 기분이다. 동서문화를 고루 접한 사람의 시점은 한 문화만 깊이 연구한 사람의 그것에 비해 피상적이고 산만하고 경솔하다는 느낌을 줄 수는 있다. 하지만 그대신 유리한 점이 있다. 한 문화만 깊이 아는 사람이 평소에 너무나 당연하다고 느껴서 평소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부분을 지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평소의 기본적 전제들이 소중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절대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은 도옫처럼 시야가 넓게 공부한 사람이 아니면 캐치하기 어렵다.
★사바예토와 극락정토가 둘이 아니요 번뇌가 곧 보리요 생사가 곧 열반이며! 지옥과 천당이 하나도 다르지가 않나니?!ㅡ묘법연화경!중에서
감사합니다
이세상이 주어진것임을 잊고 내것이라 생각하는데서 곧 열반임을 잊고 세상을 탓하고 살아가는데서 괴로운 것이라
도울선생이 지식도 풍부하지만 예수께서는 십자가에서 죽어야만 한것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사53장)
선생님은 한국의 공자이십니다.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결국은소승의범주에서맴돌고있네요ㅡ지금은오탁악세말법의중생들을성불시키는법화경의의핵심사상.즉신성불만이정답입니다ㅡ무명즉법성이며번뇌즉보리생사즉열반을실감하는길이ㅡ남묘호렌게교의묘법으로우주와내가구조적네트워크관계라는사실을안다면진정으로환희할것입니다ㅡ명심하고명심해야할일입니다ㅡ!!!!!!!
도올이야말로 진실된 지성인이다.아는것은 안다고 하니,정말 이시대 최고의 지식인이다.
오온이 공하는 것을 아는것은 깨닫음을 이루었다는 말이다.그러므로 깨닫은 사람은 사성제 12연기 18계 등 깨달음을 얻기위한 도구는 필요없다.즉 실체(유아)가 있어야 괴로움이 있는데 실체가 없는(공, 무아)것을 앎으로 괴로움도 사라졌다.그러니 무명이 사라지니 생 로사도 사라졌는데 무엇이 필요한가
무상하기에 팔정도가 필요한거예요
계정혜를 하면 소망이 생겨요
작은 희망 말이예요
이게 삶의 작은 의미가 나올 수 있다고 보는거예요
공은 그게 이닙니다.
개구리 뒷다리입니다.
도올은 그저 요설입니디ㅡ
저 무식한 넘이 세살 혼란케하스네요
부처님의 법문은 하나라도 알면 실천이 우선이다
실천없는 법문공부는 무와 같다
경산 서익수
한국이 나은 석학 우리의 도울 짱!
일본인 교수가 말은 안했지만 ᆢ
재구성ᆢ
제행무상의 재구성
현실을 구체적으로 사니
과거도 실체적이더라ᆢ
선생님 강의 참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우리민족'이라고 하신말씀도 아상이 아닌가 싶은데요. 우리민족이라는 분별심을 내는것이 대승불교와 거리가 있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자타일시성불도
ㅎㅎ 한국사람 앞이라..
도올의 깨달음도 우리민족의 문화에서 움을 틔운것이지요. 아상은 존재합니다. 실체는 인정하되 집착은 경계해야겠지요
@@c3hryoo1 맞는 말씀이십니다
도을보살님 오랫동안 고생많으십니다 답답하시.... 죠 ... 먼저 보살님이 지고있는 짐 부터 내려놓으시죠 언덕에 오른 뒤에 하실 일 을 깜박 하신 듯 ... 어너 보살님 얘기 가운데 나오는 말 .... 이빠 엄마손노흐면 않대! 그때..... 무상 무아 공ㅇ유가 보이 보이던군요 ,,,,,,,,,,,, 나무서가모니불 아버지 어머니 관세음보살 다 함께 보살부처 됩시다 () ... 우리는 부처를 왕처럼 하늘천신 떠받드는 중국습속(習俗)을 털어내야 하지요 ㅎ
아사,아트만,산야,수자상, 지보,브라만,쁘드...
ㅎㅎㅎ
중생들은 스승님을 기다립니다.
단순한 지식의 재 정립론이 아닌 하나~
당신의 진짜 면목이 여기 까지 입니까.
수박을 쪼개지 않으면 씨앗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말이 생각 나는 군요~
빈 수레 덜컹.소리~~
나와 님의 애간장을 끓~나니~~ ^^
무아는 유아 가 있기에
공은 유가 있기에
존재 된다.
어떤 스님도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해 도올 선생님 처럼 바르고 깊고 벙대하고 25시간 정도에 말씀하실 분은 없을 것이다
금강경 강설
ruclips.net/p/PL9Hp8NrMPXddkQvTwiJFy_5hk7pwEN8fh
마하 반야 바라밀
우주급 대학자
영의 세계가 있다
창조주의 영이 있다
창조주가 창조한 천사의 영이 있다
창조주가 창조한 사람의 영이 있다
태초에 창조된 사람의 영혼이 수천억이 된다 천국에 살다가 하나님께서 태초에 창조한 목적과 시간을 따라서 모태에서 조성하셔서 사람의 육신을 입고 태어난다
(성경 창세기1장26절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짐승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윤회 같은 것은 없다
석가모니는 고조선 초대 단군 욕단의 6대손으로 인도로 뻗어나간 후손 왕이었다
석가모니가 윤회설을 만들지도 않았다 전부 후세 사람들이 연구하여 지어낸 글들이다 상상하여 창작한 소설일 뿐이다
태몽 같은 꿈도 여호와{성부,성자,성령}하나님께서 주시는 꿈이다
제왕이 태어날 때에도 꿈 이야기가 많다 다 하나님께서 역사를 이루실려고 미리 꿈으로 보이시고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
성경 다니엘서를 보면 느부갓네살 왕이 이상한 꿈을 꾸고 번민한다 해석 잘하는 박사들이 다 붙어도 해석을 못했다 이스라엘의 포로로 잡혀온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하여 꿈의 내용을 받고 말을 하니 느부갓네살이 받은 꿈과 똑같아서 인정하고 꿈해석을 물었다
꿈에서 무섭고 큰 우상을 보았는데 머리는 금이요 가슴은 은이요 배는 동이요 다리는 철이요 발은 철과 흙이 섞여 있는데 하늘 공중에서 큰 돌이 떨어지더니 점점 커져서 우상의 발에 충돌해서 가루가 되어 없어지고 돌의 세상이 도는 꿈이었다
해석은 머리는 금이요는 현재 바벨론 느부갓네살이요 짐승의 형상은 날개 달린 사자라 가장 권세와 영광이 있는 금의 나라다
가슴은 은이요는 왕이 죽은 후에 새로운 나라가 일어나서 바벨론을 치고 나타날 나라입니다 짐승으로는 갈비뼈 세개를 입에 물고 있는 곰으로 메데파사의 나라입니다 배는 놋이요는 짐승은 표범으로 날개가 넷이고 머리가 넷입니다 헬라의 알렉산더가 인도까지 속전속결의 전광석화 같은 속도전으로 메데파사를 치고 인도까지 진출하고 더 싸울 곳이 없어서 아쉬워하며 돌아오다가 열병으로 죽었다 죽기 전에 빈손으로 돌아간다는 말을 하고 죽었다
다리는 철이요는 동로마 서로마로서 짐승으로는 크고 무섭고 놀라우며 극히 강하다 이빨은 철이고 부숴트리고 짓밟는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앞날에 이루어질 역사를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의 꿈과 다니엘을 통해서 알게 하셨고 역사가 다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느부갓네살이 이상한 꿈을 꾸고 딸을 낳았는데 그 꿈 내용이 딸이 산에 올라가서 오줌을 쌌는데 온 천하가 오줌으로 덮이는 꿈을 꾸었다
박사들이 해몽을 하니까 딸 쪽에서 모반이 일어날 흉조라고 해서 멀리 버렸는데 결혼해서 아들이 출중해서 작은 나라 메데파사가 커져서 꿈대로 제국의 왕이 됩니다
이런 꿈들을 하나님께서 주셨고 결국은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결론은 사람은 누구든지 나의 영혼을 창조하신 분이 여호와{성부,성자,성령}하나님이십니다 또 나의 영혼을 모태에서 조성하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창조주 성자하나님께서 자신이 창조한 사람의 육신을 입고 사람과 똑같은 모양으로 세상에 태어나셨을 때의 이름이 예수입니다
그러니까 허경영이 보다 예수님을 먼저 믿고 그 다음에 피조물 허경영이를 믿든지 말든지 해야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허경영이를 창세 전에 창조하시고 어떻게 살아갈 것을 다 계획하셨다
하나님께서는 허경영을 대통령으로 세우실려고 계획하셨고 허경영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계획하신 뜻을 이루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끝.
불국토-불교경전 수지독송 하며 성불합시다.
도올선생강의 재밌게 듣고 있고, 불교사상사를 표피적으로나마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쉬운것은 기독교의 인간관은 "모든인간은 죄인이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인이 죄인을 구원할수없다는 것입니다만 도올은 이부분엔 의식이 없는것같고 도올자신의 인간관인 인간이 신이다. 부처다. 라는 입장에서 예수를 설명할려고 하니 안타깝네요..도올의 기철학이나 동학강의예서도 인내천 사상 즉 "인간이 신이다"라고 자신의 인간관을 전제로 기독교를 비판하고, 불교를 비판하는군요. 기독교는 여자의 태에서 나온 모든 인간은 죄인(다윗의 시편:내가 모태에서 부터 죄를 지었으므로...)이므로 인간의 어떠한 행위로도 구원받지못한다는 4영리의 기본조차도 언급치 않는것이 어쩌면 극단적 인본주의자이며 범신론자인 도올의 세계관을 확인할수있군요.. 도올의 세계관의 알고 도올의 강의를 들으면 유익한것같습니다.
이 강의의 문제점은 대중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대화는 1:1로 하는 것인데...인간의 정신작용은 각각각이다...참여 대충자들은 각각 자신의 프레임으로 이해할 것이며. 도올은 진정 의사소토을 하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자극은 하겠지요.
생사는 곳 열반이라.? 열반이라는것은 것짓된인생을 살았다. 태어날 의무성도 없었다. 라고 말하는것이다. 함부로 말할수 없는 것을 당연하게 말한다는것은 준비도 안된 미흡한 존재이고 열반이아닌 누구와도같은 죽음일 뿐이다. 라고 말해야 할것이다. 누군가는 속이겠지만 속지 않는 존재도 있다는것을..세치 혓바닥이 자신존재의 우월성을 내세우겠지만 당신이 걸어가고자 하는 속삭임이 그것뿐이라.
도올이 예수를 경멸하고 모욕해도 기독교 계 에서는 반박도못하고 찍 소리도 못하네요
예수만이 안니고 우리 인간 모두는
브라흐만 천주님 하느님 의 아들
딸들임니다.이분들이 바다라면
우리인간은 바다의 물방을이고 이
물방을은 영적으로 갓난아기임니다.
그래서 인간의 나이는 숮자에 불과
함니다.진짜나이는 영적인나이 도덕
적으로나 인격적으로 성숙된 인간
그것시 영적로 진화 진보을 했슬때
해탈이고 조금더 나가. 그분들과
하나가 되는검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돌. 도올이 죽어면 따라 죽을사람 많습니다.
공 가 중
맥베드의 독백은 '공'과는 다른 '허무'라는 심상일 뿐...
열반이 뭔지 모르겠거든 종려전도집, 종리권의 초탈입성이라도 한 번 읽어보도록 합시다. 이런 수준으로 무슨 노자를 입에 올리고 중용을 떠들고 불교를 말한다는 것인지.
lifeisa walkingshadow, poor player. 누구나 자기삶을 열심히 연출하려하지만 다끝나고나면 아무것도 의미하지 않는 이야기다. (셰익스피어문학속 불교)
싯다르타왈 "나는중생들을 깨우쳐주려 하였으나, 나는 아무도 구제하지 않았다." 자신이 남들을 구제해줄 수있다는 아상이 있다면, 열반에 오를수없다. 간단하게 말하면 좋은일을하면서 내가 좋은사람이라는생각을 해선안된다. 기독교에서 오른손이한일을 왼손이모르게 하도록 하라고했듯이 선한일은 아무도모르게 해야한다.
(글쎄..그렇게 볼수도있겠지만 그냥 말그대로 열반에 오른사람이없었던게 아닐까? 부처는 그저 현실에 적용할수 없는 터무니없는이상을 믿었던게아닐까?)
예수가 죽기전 두려움에떨며 하느님을찾는 말은 윤회가곧 현실이고 열반이라는 대승적외침이다. 반야심경은 소승불교속 부처의가르침과 불교의 세계관(6근 6경 6식)을 싸그리 쓸어버린다.
밤야심경은 반불교적인 경전이며 이처럼 무서운경전이없다. 왁왁!도끼로뿌심.
무명이없으면 깨우침도없다. 번뇌가없다면 해탈도없다.
색에머물러 법에머물러 보시를해서는안된다.
(바보만이 진실된 선행을할수있다고생각한다. 감각적인끌림이나 이득,신념에 머무르면안되니까.
난이렇게는못살듯)
기독교신앙에 대해 좀더 정확히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은 성령에 의해 기록된 생명의 말씀입니다
모든 인간은 죄인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以信稱義)
설마😅
이승까지 니르반이라는 궤변
예수가 그것을 중생에게 가르치려 했다는 말인가??
조지현 예수가중생이라는단어를알겟냐?
진리를 에고에 못박아서 가두어 버리는 중생의 아둔함을 상징하는 비극적인 우화ㅠㅠ
조지현진리불법 ㅋ ㅠ
열반(涅槃)이 무슨 뜻인지 명확(明確)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하면서 청중(聽衆)을 속이고 있구나!
돌아이 좌빨 선동가라서 그래요
역시 일본인~ 원시사회여서 라기보다 일본사람들이 성실하기 때문인것같은데요. 이론만 까바라지면 주둥이만 날불댑니다.
예수는 지금 윤네하여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예수때에 해탈한분은 사도
바울 한분 임니다.인도 철학 사에도
그러깨 말하고있습니다,
@
보살한테 하는 얘기를 인간한테 하는말로 알아듣고 참 피곤한 분이시네요. 보살 인즉슨 최소 아라한, 아라한이라면 성경의 천사급이고 선도의 천선을 말하는 겁니다. 아직 생이 뭔지 사가 뭔지 모르는 인간의 의식으로 알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에요.
중앙대 특혜의혹 박범훈...첫 공판...
이리될줄 몰랐겠지...
씁쓸하다...
이분어디서도닦아지.김일성궁전에서.대한민국을부정하고.북한을정통국가.일본욕억수로하고일본교수초대.태스형세상이왜이레.
슈바이처 논문 생각나네.. 기독교를 인정하지 않는거야 그의 입장이니 인정하지만 그래도 세계적인 석학인데 이런 엉성한 성경해석에 열변을 토하는게 참.
도올의 동양학을 공부하면서 통찰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참고하고 있었는데...성경해석을 들으니 신용도가 확 떨어진다...좋은 선생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만약 동양학도 계속 이런 관점으로 해석하고 있는거였다면 개인적으론 좀 더 다른 동양학자들과 비교 검증 해봐야겠다. 가족이 다 기독교라 예수의 철학은 그냥 무조건 싫은거였을까? 차라리 그런거라면 이해는 된다.
도올 선생님이 해박하지만 어쩔수 없이 신학적 지식은 짨군요.
용옥이의 언어에 의한 앎 즉, 지식은 몸과 마찬가지로 죽음과 함께 모두 사라지고 만다. 진정한 앎은 언어를 넘어선 앎이다. 그런 앎은 죽음을 초월한다.
진정한 앎은 죽어도 없어지지 않는, 죽음과 함께 가는 앎이다. 그 외는 아무 필요가 없다. 용옥이 지 혼자만 대가리에 잔뜩 넣고 다니도록 놔 둬라!
ㅡ안파는게없어요?
해석하는 방식이 달라지면 인식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공부를 많이하면 머리가 무거워져서 결국 돌이된다. 도올 머리는 돌이다.
그래 부처팔어 시주는 좀 하였소~ 보시 좀 하시오
생사 화복을 하나님이 주장하시고 다스리신다고 저는 믿고 세상이 주는것과 다른 우리 생명의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 주시는 평강과 기쁨 과 사랑을 누리며 행복을 누리고 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 그 고통을 당하실때 육체의 아픔을 우리 인간과 같은 인간임을 보여주시는 것이며 3 일 후에 말씀데로 부활 히셨읍니다, 이제보니 김 도올 용옥씨도 예수님 이 세상죄를 짊어지시고 죽어셨음을 알면서도 믿지않고 이렇개 사단 마귀의 크게 쓰임을 받고 사람의 보기애는 옳으나 필경은 사망의 길을 택하여 혼자만 지옥 가는겻이 아니라 저렇게 많은 시림들를 지옥으로 끌고 가는 그 죄를 어떻게 하시려고 ?! ..............................................
도올선생이 틀리셨다...예수는 자신이 죽을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그리고 자신을 사형으로 이끄는 법정에서 침묵했다...십자가에서의 외침은 크게 2가지로 다르게기록되어 있다... 요한복음에서는 '모두 다 이루었다' 라고 기록하고... 누가복음에서는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기록... 마태와 마가복음에서는 도올선생이 언급한 것처럼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 각 복음서에서 서로 다르게 기록된 것은 각각의 의미를 모두 다 나타내기 위함이다... 예수의 신약은 구약의 모든 계시와 구원사역을 이루기 위함... 그러니 모두 다 이루었다가 맞는 것이고, 영혼을 맡긴다는 것은 결국 죄의 몸으로는 죽는 것이며, 예수가 살리고자 한 것은 영혼이라는 것을 나타냄... 부처의 죽어서든, 살아서든, 자유하고 열반에 이르는 것은 결국 몸이 아닌 영혼의 자유함으로, 열반에 이름과 같은 것... 둘의 차이라는 것은 부처는 수행과 깨달음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열반에 이른다는 것이고...예수는 믿음으로 단번에 이른다라는 차이...그리고 도올선생이 언급한...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는 구약의 하나님의 계시, 육신의 죽음과 죄의 죽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즉 니가 하느님의 아들이든, 천사든 뭐든 죄악으로는 반드시 죽음으로 끝을 낸다는 사실...즉 절대로 죄악을 참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냄이다... 다시 태어남이 있을지라도... 죽음을 벗어날순 없다...예수는 부처를 잘 알고 있었다... 부처의 무아나 예수의 육신에 묶인 자아의 죽음이나 같은 것... 부처가 얘기했듯... 중생의 깨달음을 위해 평생 설법했으나, 결국 아무도 열반에 이르지 못한 이유...예수는 부처의 깨달음이 무아이며, 공허하다고 말한 이유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그리고 예수 스스로가 신의 아들임을 자처한 이유도 거기에 있는 것이다...이것이 인간 부처의 한계이며, 예수 하느님의 비밀이다... 이 까지만... 합시다... 어짜피 개독의 쉰소리일테니... ㅎㅎㅎ... 윤회의 세계가 곧 열반이라는 것은... 부처에겐 힘들어도... 예수에겐 당연한 것...
쟤는 참으로 이상하다.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저렇게 열을 내고 있을까?쟤가 열을 내는 것은 사실은 자신도 모른다는 의미한다.
용옥이가 佛교를 看(學)파 했으나
證悟는 아닌 걸로 보인다.
무식한 나의 죽음은 열반이 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을지 모르나 유식한 용옥이의 죽음은 열반이 될 가능성이 희박하다.
이런 사람이 왜 유명한건지 모르겠다.
나진석 ㅑ
용옥이, 너무 그렇게 독단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위험한 것이 아닌가? '하나님 아버지, 나를 버리시나이까!"라고 한 것은 현생과 이별하는 조금의 아쉬움에서 중얼거려 본 것으로 해석하면 안될까? 예수는 예초에 스스로 십자가에 올라간 것이 아닌가! 예수는 결국'나는 다 이루었다.'라고 하지 않았나?
돌선생? 이재명은 하늘에서 내려준사람이라고요 범죄종합세트를? 설명해주시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