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유퀴즈에서 지디가 왜 자기 삶이 트루먼쇼처럼 느껴졌다고 했는지 알 것같아.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만 저 당시 지디는 진짜 한국에서 제일 탑이었음. 국내 연예인들도 선망의 대상으로만 보고, 거의 유일하게 해외 탑스타랑도 교류하는 모양새, 당시 인스타 기록 최대보유에 아이돌 출신 스타디움 콘 매진 등 온갖 솔로 최초기록은 다 세웠음. 근데 그게 미성년자 때부터 쉴 새없이 달린 미성숙한 내면적 소년 권지용한텐 다 벅찼던 거지. 저 때도 고작 막 30 아니었나... 솔로로서 대한민국 최초로 모든 슈퍼스타 대접, 해외 이목, 책임감, 빅뱅 리더, 아니 아예 총괄 디렉터 수준이었으니 부담감을 포함한 인간 권지용과 지드래곤의 격세지감 같은 게 오죽했을까 진짜... 난 지디의 저 당시 공허함을 감히 상상을 못 하겠어. 진짜 우주에서 지구는 찬란히 활기를 가지는데 나 혼자 부유하는 그런 느낌이었을 거 같아
정말 일부러 연출한 것만 같은 영화 속의 한 장면 같다..근데 연기가 아니고 실제야...저기 있는 수 만 명이 본인 하나만 보고 있는데 정작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게..일반인인 나조차도 가끔 느끼는데 지디는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수준의 공허함을 느꼈을 듯
지디는 진짜 뭔가 한국의 저스틴 비버같음... 역대급 아티스트이면서도 온갖 뉴스거리들때문에 빠뿐만 아닌 까들까지 미치게 만든다는 점이 참 그렇달까ㅠ.. 둘 다 중성적인 외모나 목소리도 있기도 하고. 근데 지디 팬으로선 그냥 맘만 아프다... 지드래곤이 슈퍼스타인거지 권지용 자체는 그냥 남들처럼 인간적인 사람일뿐인데. 게다가 지디는 거의 다 억까에 디스패치나 안티들이 물어뜯으려고 계속 안 놓는 꼴 아니냐고.. 진짜 권지용만 생각하면 내가 다 맘이 아프다. 내가 감히지만 응 내가 감히 지디를 걱정하고 응원해 팬으로서ㅠㅠ... 그러니 권지용 꼭 죽을 때까지 행복하고 또 행복하게만 살아줘 사랑해
도입부부터 눈물나는 권지용의 삶의 무게가 담긴 노래. 그 무게에 내 마음도 무거워지는 노래. 지용아, 팬들은 네 무대를, 신곡을, 컴백을, 소식을. 너의 모든걸 기다리지만 그럼에도 제일 바라는건 네 행복이야. 적어도 나는 그래. 그러니 아무것도 재촉하지 않을게. 네 마음에 들 정도로 준비가 되면 와줘. 마음은 변하지 않을테고 변할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진작 혹은 어차피 떠날 사람이었어. 스트레스 받지말고 행복하게 음악 작업해서 돌아와. 혹여 돌아오는 네가 활약할 무대가 음악이 아니라 다른 분야여도 응원하고 좋아하고 너의 작업물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할거야.
팬도 아니고 마약 옹호도 아닌데 노래를 듣고있으면 슈퍼스타인 지디가 화려한 공연과 환호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을때 그 허전함과 공허함이 얼마나 클지 짐작이 간다...항상 매체앞에선 웃어줘야하고 멋진 모습만 보여줘야하고...진짜 자신의 모습과 비추어지는 모습의 괴리감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었을까...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정말 힘들것 같음 아무리 성공한 삶을 살아도 우울할것같은 😢 +무혐의 떴네요!ㅠㅠ 마약옹호라고 해서 죄송합니다ㅠㅠ
슈퍼스타란 제목이 자칫 허세로 보일 수 있는 단어지만 전혀 그렇지 않게 보인다는 것도 대단. 이 콘서트 모토가 권지용이라는 인간 그 자체였는데 이 곡이 그 주제를 잘 보여주고 있음. 아마 이 날 무대 본 사람은 다 느꼈을테지.. 저렇게 화려한데 외로워보일수도 있구나... 그걸 몸으로 노래로 표정으로 표현하는게 진짜 보통이 아님... 그가 느꼈을 혹은 느끼고 있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잘 전달한 무대... 이곡이 공연 끝나고 나온 퇴장곡이었는데 이 날 공연 전체 느낌을 말하라고 한다면 슈퍼스타가 딱 맞음.
보통 슈퍼스타라고하면 난 개쩔고 스타고 멋있어라고 노래를 쓰는데 권지용은 슈퍼스타라는 제목으로 지난 활동의 자서전을 쓰고 있네...거짓말 이후로 늘 정점이었고 관심많은 만큼 악플도 많았고 성공을 달리면서 생기는 극악의 스케쥴 까지... 너무도 쉬고 싶지만 돌아갈수도 없고 그럴수 없는 위치에 누가 날좀봐달라고 살고 싶다고 악에 받혀 내지르는거 같다.... 특히 후반부 아 니드 썸 바래 거기서...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저 순간 가장 화려하게 빛나지만 그 순간이 지나면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되는 모습이 폭죽과 닮았다. 슈퍼스타는 발랄한 멜로디에 우울함이 감춰진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부르는 모습도 쓸쓸하고 힘겨워보여서 내가 다 눈물이 날 뻔했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지만 인간으로서 번아웃이 많이 됐구나 싶다..
Yes..it's been a long time since I went to his concert in Berlin, but I could really feel his pain eepecially during this song. He just seems so lonely and depressed..
댓글을 읽어보면서 느낀점은 이게 음악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나 또한 이 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권지용의 외로움을 간접적으로 느꼈고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지드래곤은 노래로 감정을 표현해낼줄 아는 정말 멋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후렴에서 멜로디는 빠른듯하지만 몸짓은 그루브한 느낌으로 행동하는건 잊을 수가 없다...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과 영감을 나눠줬으면 좋겠고 항상 웃으면서 롱런했으면 좋겠다. 이상 감성충
@@태님-i6p 언제 열리는지 안 건 저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올해 초 코로나로 유튜브가 #집에서함께해요 인가? 그것 때문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그냥 보여준다는 게 보여서 프리미엄 영상들이 전부 열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권지용 영화는 무료로 열렸었거든요..그래서 보게 됬는데 쉽게 요약하자면 그냥 알고리즘 타다가 운 좋게 알게 된겁니다
지디 하면 삐딱하게, 원오브카인드, 무제, 굿보이 뽑지만 슈퍼스타야 말로 지디가 만든 최고의 명곡. 무대에서 그 진가가 나오는데 수만명앞에서 묻는 anybody there 혹은 거기 아무도 없소에 아무런 대답이 없는 아이코닉한 장면으로 인해 그 공허함이 더 극대화됨. 움직임 또한 마치 전시대의 예술품마냥 한공간에서 움직이지 않고 우리에 갇힌 동물처럼 그 주위를 어슬렁 거림. 모두가 그를 보길 좋아하고 모두가 그를 우러러보지만 아무도 그의 목소리를 듣지 못함 마지막에서의 눈의 초점이 대중이 아닌 아무것도 없는 공중인것까지.. 고양이가 달빛과 외로움의 상징인것 까지 생각하면 샘플링도 엄청 잘함..
컴백소식듣고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보러 왔는데, 한국에 진짜 이런 아티스트가 또 있을까 싶다. 거의 평생을 슈퍼스타로 살아온 권지용이라는 한 사람이 느끼는 외로움과 힘든 마음이 무대 시작부터 끝까지 깊이 느껴졌음 몇십년간의 k팝을 훑어봐도 무대에서 이정도 호소력을 보여주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음 그냥 아이돌이 아니라 정말 아티스트.... 유일무이하다 진짜
많은 사람들이 권지용에게 돌아와달라고 말하지만 권지용이 고생했던 걸 오랫동안 봐와서 그런지 이젠 그런 말 하는 것도 부담이 될까봐 함부로 못꺼내겠다 권지용이 저번 다큐 영상에서 말한 대로 지금이 그 휴식기인 거 같은데 9년된 팬으로서 권지용이 이기적으로 자신만을 위해서 살고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보고 싶지만 기다릴게 지용아
맞아요...권지용이라는 사람을 조금이나마 알고나니 지용이 쉬고싶은 만큼 쉬고, 해보고 싶었던거 다 해보다가 무대랑 우리가 그리워지면 돌아와달라고 하고싶어요..근데도 너무 보고싶고 빨리 와줬으면 좋겠구.... 열심히 살아온 사람ㅠ 이런 곡 들으면 사실 조금 슬프긴해요 근데 지용이가 자기가 느끼고 있는 것들 안숨기고 이렇게 노래로 표현해줘서 고마워요, 어떻게 보면 그만큼 팬들을 믿는 것 같기두 하구...지용아 그립다, 기다릴게, 빛나는 아이 권지용
외롭다고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계속해서 말하지만 저 무대에서 조차 혼자인 지디가 너무 불쌍해보이고 처량하다 누군가에겐 선망의대상, 동경의대상이지만 정작 자신은 얼마나 고독하고 외로울까. 화려하고 남부러울것없는 무대처럼 보이지만 저기서도 홀로 몸부림치는 지디를 보니까 슬퍼지고 울컥한다. 이무대에서 유독 더
2024년은 내가 지디에 푹 빠진날로 ,입덕한 해로 기억 될 거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두요 더 빨리 덕질 못한게 아쉽네여 ㅠㅠ
저도요...
저도요
나도요~^^
me too. And I'm U40 already :)
진짜 유퀴즈에서 지디가 왜 자기 삶이 트루먼쇼처럼 느껴졌다고 했는지 알 것같아. 요즘 애들은 모르겠지만 저 당시 지디는 진짜 한국에서 제일 탑이었음. 국내 연예인들도 선망의 대상으로만 보고, 거의 유일하게 해외 탑스타랑도 교류하는 모양새, 당시 인스타 기록 최대보유에 아이돌 출신 스타디움 콘 매진 등 온갖 솔로 최초기록은 다 세웠음. 근데 그게 미성년자 때부터 쉴 새없이 달린 미성숙한 내면적 소년 권지용한텐 다 벅찼던 거지. 저 때도 고작 막 30 아니었나... 솔로로서 대한민국 최초로 모든 슈퍼스타 대접, 해외 이목, 책임감, 빅뱅 리더, 아니 아예 총괄 디렉터 수준이었으니 부담감을 포함한 인간 권지용과 지드래곤의 격세지감 같은 게 오죽했을까 진짜... 난 지디의 저 당시 공허함을 감히 상상을 못 하겠어. 진짜 우주에서 지구는 찬란히 활기를 가지는데 나 혼자 부유하는 그런 느낌이었을 거 같아
앞으로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ㅇㅈ..근데 부유가 아니라 표류하는 삶 말하고싶었던거 아님??
Not was, still on top and never left lol
지금도 한국에서 탑입니다.
앞으로도 탑이구요. 그간 해놓은 길은 그 누구도 못이깁니다.
he must be a person who has extreme self discipline and is very very responsible for his team
정말 일부러 연출한 것만 같은 영화 속의 한 장면 같다..근데 연기가 아니고 실제야...저기 있는 수 만 명이 본인 하나만 보고 있는데 정작 자기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게..일반인인 나조차도 가끔 느끼는데 지디는 감히 상상할 수조차 없는 수준의 공허함을 느꼈을 듯
이 노래 들으면 눈물남 슈퍼스타 지드래곤의 공허함이 너무 잘 느껴지는곡...
2024에도 듣고있는분 손~~~!
I think I'll listen until the end. No one can replace GD.
손!!
간지도이런간지가없다진짜
저요
???: 다 들어요 그래도 다시 내 노래 찾게 될꼬야
수만명 앞에서 거기 누구 없나요 라고 물어보는게 너무짠하다..
@@세이셸-w5h 😨
@@세이셸-w5h니면상에다 토해 ㅋㅋ
:))))
그 시기는 확실히 그가 가장 혼란스럽고 외로운 때이다
Gorgeous
Genius
Dragon's
Dance 🤙
예술작품 보는듯하다..
철저하게 외롭고 슬픈 절규하는..
파워 뮤비 보고 여기까지 왔어…
저도 ㅋㅋㄹㅋㄹㅋㅎㄹㅋ
저도 ㅋㅋㅋ
이때 탑 대마사건 터지고 며칠뒤에 한 콘서트라 빞들도 지용이도 다 우울모드였고 진짜 세상 슬픈 콘서트였음😭😭😭
지디는 진짜 뭔가 한국의 저스틴 비버같음... 역대급 아티스트이면서도 온갖 뉴스거리들때문에 빠뿐만 아닌 까들까지 미치게 만든다는 점이 참 그렇달까ㅠ.. 둘 다 중성적인 외모나 목소리도 있기도 하고. 근데 지디 팬으로선 그냥 맘만 아프다... 지드래곤이 슈퍼스타인거지 권지용 자체는 그냥 남들처럼 인간적인 사람일뿐인데. 게다가 지디는 거의 다 억까에 디스패치나 안티들이 물어뜯으려고 계속 안 놓는 꼴 아니냐고.. 진짜 권지용만 생각하면 내가 다 맘이 아프다. 내가 감히지만 응 내가 감히 지디를 걱정하고 응원해 팬으로서ㅠㅠ... 그러니 권지용 꼭 죽을 때까지 행복하고 또 행복하게만 살아줘 사랑해
ㄹㅇ 순수하기만한 찐 아티스트들은 싸패들한테 깍여가는듯 죽지않고 미치는게 다행
😢감동이고 동감입니다!!! 지용아 영원히 행복해라
저스틴비버 같단 말 진짜 공감.. 어릴 때부터 꿈 하나 보고 달렸는데 너무 반짝였던 건지 별 거 아닌걸로 조롱에 억까 당하고 우여곡절이 너무 많았음ㅠ 지디도 비버처럼 마음의 휴식처가 되어줄 수 있는 잘 맞는 사람 만나서 안정된 가정 꾸리길..
지디 속마음 걱정하기전에 니 부모 속마음은 걱정 해봤음?
@@user-HarpSeal 혼자 뜬금없는 개소리 하지말고 니부모한테나 잘하시긔!!!!!!!
슈퍼스타 노래들으면 뭔가 나도모르게
우울해지고 센치해지고 막 그럼...
진짜 너무 저심정이 잘 이해가감...
이런게 아티스트 아닐까?..개우울하네.. 신발..
진짜 이노래 너무 마음아파서 못 듣겠음 이영상도 듣다가 중간에 꺼버림 너무 위태로워 보이고 아파보이고 외로워 보여서 팬 입장으로서 정말 너무 마음 아픔
@@임-z7h 맞음 지디다큐볼 때 너무 마음아파서 폰 껐음 정말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아서 너무 자괴감 들었고 나는 제발 지디가 행복했으면 좋겠음 이게 내 유일한 바람임 그냥 절대 안외롭고 행복했으면.. 그냥 제발 행복했으면..
진짜 조커같다… 겉은 웃고있지만 속은 너무 슬픈.. 이 무대 옷이나 제스쳐도 더 조커같음
지디도 저 순간 그렇게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저 무대에서만큼은 팬들이 오히려 하늘에 떠 있는 별같고 지디가 밤하늘에 대고 혼잣말하는 거 같다. 나 혼자가 아니야 그런데 왜 울까 별들에게 물어보자 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무대 위에 서있는데도 너무 외롭고 쓸쓸할 거 같아.
말이 너무이쁘다..
좋죠 표현력 오지네요
심지어 뱅봉도 왕관모양이라 어찌보면 별같구~
...
그니까요..
불쌍하다 뉴스보고알고리즘으로 왔는데 이렇게 천재적인 젊은청년을 끓어내리려고하나싶다
쥐디가 라면이냐?끓이긴 뭘 끓여
@@wonwon5347개웃기네ㅋㅋㅋ
도입부부터 눈물나는 권지용의 삶의 무게가 담긴 노래. 그 무게에 내 마음도 무거워지는 노래.
지용아, 팬들은 네 무대를, 신곡을, 컴백을, 소식을. 너의 모든걸 기다리지만 그럼에도 제일 바라는건 네 행복이야. 적어도 나는 그래. 그러니 아무것도 재촉하지 않을게. 네 마음에 들 정도로 준비가 되면 와줘. 마음은 변하지 않을테고 변할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진작 혹은 어차피 떠날 사람이었어. 스트레스 받지말고 행복하게 음악 작업해서 돌아와. 혹여 돌아오는 네가 활약할 무대가 음악이 아니라 다른 분야여도 응원하고 좋아하고 너의 작업물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할거야.
이거지 ㅜㅜ
오 ...
그쵸.. 물론 돌아와준다면 너무 좋겠지만 굳이 안오더라도 그냥 행복하셨음 좋겠음..
건강하길 ㅜㅜㅜㅜㅜ
근데.. 너무 오래 쉬었소..흑..
지드래곤이라는 이름이 너무 커져버려서
권지용은 너무나도 외로울거 같다..
이미 너무멀리와버려서 돌아갈수도 없는 뭐그런...슬프다
가사에도 나오죠 돌아가고픈데 갈때없고 - crooked 중 가사
이런거 볼 때마다 지디 다큐 정주행 함 ㅠ
Last dance에도 너무 멀리 와버렸다고 그런식의 가사도 나오더라고요 ㅜㅜ 그냥 행복해줘 이젠 ..😭
@@탑신병자-f5h 그거 너무 슬프뮤ㅠㅠ
소년이여 가사 “돌아가기엔 너무 늦어버렸어”
아시아 가수중에 노래제목을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유일한 솔로...ㄷㄷ
@@Car_industry_Kor 그형은 인정이지
@@Car_industry_Kor 같긴 하지 근데 태양의 슈퍼스타는 지디처럼 본인이 아닌 사랑하는 여자를 슈퍼스타라고 빗댄거
@@Car_industry_Kor ㅋㅋㅋㅋㅋㅋㅋ 커엽네
솔직히 방탄이 이젠 쌉넘사긴한데.. 솔로원탑 하면 딱 떠오르는게 지디인건 인정. 지디가 솔직히 거품이 좀 있긴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원탑은 지디가 가장먼저떠오르는 아이러니.
@@user-uc2zu2fy6p 난 빅뱅, 지디는 엄청 과소평과 받는거라 생각하는데?
이거 들으면서 또 느낀다
각자 마음속에 지디 한명씩은
잇다는거 ㅋㅋ
모두들 마음 한 켠에 권지용 한 명 있잖아요..
ㅋㅋㅋ
맞아요 ㅋㅋㅋ
그게 맞죠ㅋㅋ
은근 많은 사람들이 본명까지 아는 몇 안되는 연예인
나는 개소리보다 이게 더 소름끼치고 레전드라고 생각함 이 사람의 깊은 심연까지 들여다본 기분임 물론 실제로는 권지용의 감정 천분의 일도 모르겠지만 이 무대에서 권지용의 공허하고 외롭고 무력한 감정이 느껴지는거 같음
이거 보면 좀 뭐랄까 권지용에 대해 궁금해지거나 하지 않나요?
Gd의 위치는 정말로 아무도 올 수 없는 위치가 되어서, Gd의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너무 안쓰럽다..
인정합니다.시우님
KBO!!!!!!!!!!!!!!!!!!!!!!!!!!!!!!!
죽기 전에 지디 콘서트는 꼭 보고 싶은데
sdfasdfasdfa asdfasdf 와 역시 지디 ... 몇 년 이지나도 잊지 않게 해주구나
저도요
아들이랑 같이 보러 가고 싶어요! 지디 어서 컴백해줘
me toooo but i feel like i missed that chance
@@hbasiler hopefully
권지용 눈빛이 팬들석 보면서 많은 걸 생각해는 게 느껴진다... 진짜 관중석에 이무도 없이 혼자생각하는 느낌?? 곰돌이 세워놓고 혼잣말하면서 우는 느낌이야.... 우리가 영원하지 않다는 의심이 생기나봐... 보고싶어 지용... 항상 응원해 사랑해
정우영박지민 참 외로운 노래임
지원이 아고 지금은 제대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해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제발 지금 신발 디자인하는 일이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이었으면 좋겠어요... 제발 그냥 스트레스 많이 안 받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지원이 그러지 않을거예요 행복하게 살거에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언제든지 어디에서든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팬들은 항상 그의 선택을 응원해요...
ㄹㅇ... 눈빛에 참 많은 게 담겨있는 것처럼 느껴짐
朴春 행복하게 살 수 있게 기도해야죠 아 슬프다,,
멜로디는 밝지만 가사가 어두워서 가사 알고 들으면 멜로디까지 우울하게 들림. 겉으론 화려한데 속은 빈 외로운 본인 감정을 가장 잘 드러내는 멜로디와 가사의 콜라보였다ㄷㄷ
난 멜로디도 슬프노
비트가 오히려 밝았지
삐딱하게 후반부 느낌남
개인적으로 아이유랑 이미지가 좀 겹치는 듯한 느낌. 나이 먹을수록 가사가 외롭고 쓸쓸한 분위기임. 멜로디는 밝을지언정 에잇같이
그에겐 제니가 있음 ㅋ
이 시대에 슈퍼스타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
팬도 아니고 마약 옹호도 아닌데
노래를 듣고있으면 슈퍼스타인 지디가 화려한 공연과 환호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을때 그 허전함과 공허함이 얼마나 클지 짐작이 간다...항상 매체앞에선 웃어줘야하고 멋진 모습만 보여줘야하고...진짜 자신의 모습과 비추어지는 모습의 괴리감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었을까...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정말 힘들것 같음
아무리 성공한 삶을 살아도 우울할것같은 😢
+무혐의 떴네요!ㅠㅠ 마약옹호라고 해서 죄송합니다ㅠㅠ
ㄹㅇ
ㄹㅇ 봄여름가을겨울 때 무대를 그리워하는거 보면 스트리머나 BJ들조차 한참 떠들다 방송 종료하면 허전하고 공허한데
지디는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되면서도 또 안됨.
음성임
❤❤❤❤❤
지디가 무도에 진심이였던 이유도 그때만큼은 아무걱정없이 형들앞에서 행복해서 그랬던거 아닐까
영화에서 1시간이상을 몰입하고봤을때 받은 느낌을 4분에 무대에서 보여주네
강지웅 오오... 맞아요 ㅜㅜ
그건 우리가 지금까지 GD라는 영화를 봐왔기 때문에 가능한게 아닐까...
너무 주접인가
👌🏻
@@shs2109 우욱
@고라니 그건 너 ~
무대를 보는게 아닌 예술 작품 하나를 감상하는 기분
이민혁 권지용 영상 볼 때마다 님 댓글 있어서 혼자 내적친밀감 오지게 생겼어요... 저도 저지만 님도 권지용 제대 존버 축하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언제 입덕하셨는지 여쩌봐도 될까요
@@민초-t9q 입덕이라기보단 빅뱅 노래 듣고 자란 세대라서 ㅎㅎ
그러게요. 지디는 너무 아름다운 예술.
중간중간에 헬로? 할때마다 너무 슬퍼지고 지디가 걱정된다.. 나 너무 힘든데 거기 아무도 없어요..? 저기요..? 라고 말하는거같아..
아 실제로 그 의미로 사용한 효과음 아닌가여
맞아용 그 의미 입니다 ㅜㅜ 이젠 행복해줘... ㅜ 가능하면 컴백도 해줬으면 좋겠지만 그냥 인스타로 근황만 알려줘도 충분해 ㅜㅜ 그냥 영원히 행복해줘😭❤️
권지용처돌이 컴백하지 않나요 10월달에..?
코첼라 취소 되서 10월에도 못 봐요ㅜㅜㅜ
현아 네?̊̈ ?̊̈ ?̊̈ ?̊̈ 진ㅁ짜요?
권지용 입덕하면 다들 시인이 돼있음... 지디 좋아하다보면 지디의 예술세계에도 빠져들게됨
진짜 인정... 가사 하나하나에 지디의 속마음이랄까 기분 좋게 빠져들어 홀려버림,,,
지디가 만드는 노래와 무대가 너무나 아름답네요 ㅠ
제가 권지용 팬이란 게 매번 너무 자랑스럽네요 ㅎㅎ..
나도 취미 삼아 가사 짓다보면 내 맘속 솔직함을 적게됨 이제 권지용형 덕분임
탑 사건 일이주 후엔가 공연이었음. 권지용으로써는 존나 속앓이 심했을 공연임.전반적으로 차분했는데 이 곡으로 관객들과 권지용 다 하나가 되는 느낌이었음. 개 ㅡ 좋았다
전 권지용 나름대로의 우울감과 대비되는 마냥 신난 팬들 덕분에 더 인상깊은듯. 우울해보임 진짜
노래, 연출, 스타 자기 자신까지 너무 반짝반짝하고 화려하고 예쁜데
너무 외로워서 help 치는 것처럼
왜이렇게 슬프고 외로운 기분이 드는 음악인지..
지디 속마음 걱정하기전에 니 부모 속마음은 걱정해봤음?
@user-HarpSeal
갑자기 왜 여기서 우리 부모님 나오는지 모르지만 효도 잘하고 있음 ㅋㅋ너도 잘 챙기고 있지?
역사상 상암을 그룹에서 쏠로로 나와서 매진시킬수 있는 유일한 가수..앞으로 이런 가수 나오기 힘들듯...
위태롭게 빛난다
헐 미친 개띵언이다
멋진 표현
어떻게 이런 말을 생각하지.... 진짜 대박이다ㅓㅏ
와우...
시인이신줄
ㄹㅇ 진짜 화려한 무대 위에서 외롭다고 외치는 모습이 존ㄴㄴ나ㅏㅏ 느낌있다고
근데 당사자한텐 정말 미안한데 외로움에 괴로워하는 몸짓조차도 너무 아름답고 예술적이라서..공감보다는 감상하게 된다...
지디 속마음 걱정하기전에 니 부모 속마음은 걱정해봤음?
한국에 혼자 이정도 객석채우는 아이돌이 있냐
ㄹㅇ 연말 마마나 멜뮤에 이 영상 보여줘라
씹인정 이건 오진다
슈퍼스타란 제목이 자칫 허세로 보일 수 있는 단어지만 전혀 그렇지 않게 보인다는 것도 대단.
이 콘서트 모토가 권지용이라는 인간 그 자체였는데 이 곡이 그 주제를 잘 보여주고 있음. 아마 이 날 무대 본 사람은 다 느꼈을테지.. 저렇게 화려한데 외로워보일수도 있구나... 그걸 몸으로 노래로 표정으로 표현하는게 진짜 보통이 아님... 그가 느꼈을 혹은 느끼고 있는 감정을 간접적으로 잘 전달한 무대... 이곡이 공연 끝나고 나온 퇴장곡이었는데 이 날 공연 전체 느낌을 말하라고 한다면 슈퍼스타가 딱 맞음.
이 날 공연은 삐딱하게 마져도 너무 슬펐던ㅠㅠ
저 화려함속에 엄청난 공허함이 함께 보이는거 같다... 지디형 군대 잘 다녀오세요..
벌써 전역하도도 7개월이 지났네요.. 시간 참..
김준탱 와우
드디어 지디 돌아왔어요 2024년에 마마 다시 무대 섰어요
너무 슬퍼 이 무대 처음 보고 든 생각은 영화나 뮤지컬을 한편 본 것 같았음..
어케 노래 하나에 이런 여러가지 감정과 스토리가.. 지디 그는 예술가고 천재임
지디 속마음 걱정하기전에 니 부모 속마음은 걱정해봤음?
파워무대보고 보니까 이때 정말 쓸쓸하고 공허해보이네 ㅠㅠ… 평생하고싶은거하면서 행복만해 오빠..😭
지디 속마음 걱정하기전에 니 부모 속마음은 걱정해봤음?
와 저거 실제로 콘서트에서 들으면 진짜 무슨 기분일까... 영상으로만 봐도 눈물나오고 막 심장이 벌렁벌렁 하는데ㅠㅠㅠ 죽기전에 지디 콘서트 가는게 소원인 사람 나ㅠㅠㅠ
저도 현장에 잇엇는데 일단 저기서 떨어지지 않나 조마조마함
후유증오래가요...ㅠㅠ 그리구 저 콘서트는 군대가기전 마지막 콘서트라 지디도 몬가 심적으로 힘들어 보이고 팬으로써 안타까운마음도 들고 복잡했었더래죠 ㅠㅠ 하지만 콘서트 퀄리티는 지려서 또 감탄하고,,
전 2002년 부터 좋아했는데 대학교축제때 딱 한번 보고 지금까지 못봄요....성덕되긴 글렀나봐....코로나때매 앨범내두 콘서트도 못할것같구......꼭 다시 한번 보고싶은데 버킷리스트안에 들어가 있는데 ㅠㅠㅠㅠ
@@Eunbo12 네? 그때 데뷔던 아닌가요?
@@5204김채윤 그때 멋쟁이신사 하면서 나왔어요 ㅎ
모태콘서트 안간거 평생 후회함.. 글고 이 명곡 왜 뮤비안만들었는지..? 지금이라도 맨들어주면안되냐?YG?
그러니까 ... ㅠㅠ 이 곡 너무 져아
노래 뒷배경에서 계속 울려퍼지는
hello? 가 너무 외롭게 들린다
누군가에게 닿고 싶나봐
志龙,你这次回归我真的很开心,这种开心比made回归的时候更热烈。小时候把你当作偶像,总感觉你能很轻松的解决所有问题,直到后来演唱会看见你越来越瘦,心越来越痛,你去服兵役,我回归自己的生活不再分心追星,但依旧等待着你,好几次我都在想,我是不是一辈子都无法再看见你在舞台上了,这让我心碎。感恩你回来,志龙,看见你越来越来平静的对待自己,想对你说,一起吧,我们一起对待不再年轻的身体,一起对待不再如当时一般的掌声,一起对待变化的世界,一起平静的对待时间,我也已经接受自己不可能永远20岁了。我希望你幸福,真心的。
❤❤❤🙏
나 저기 있었는데 지금 보니 또 느낌이 다르다 너무 멋지고 빛나는데 안아주고 싶은 느낌 ㅜ 지디야 행복하자
너를보면 가슴이 아파 지용아
나만 이러는게 아니었어.저는 지디만 보면 눈물이 자꾸 나요
나는 매일 들으러 옴... 이 노래는 그리 유명하지 않네. 너무 갓곡 많이 써서 다른 갓곡이 묻혀버리는 갓지디지디
신은 하나님 아버지뿐이십니다.진심으로 신성모독적 댓글이 많아지는 요즘 같은 상황에서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이 신성모독을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시고 신성모독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전경민 병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토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한사람 응
@@남한사람 뭔 개소리야
왜 다들 아직도 보냐고 함?
난 평생 볼 예정인데
저기 가서 지용이 직접 보고 온 내 인생이 레전드... 혼자 있는 지용이가 뭔가 너무 안쓰러워서 펑펑 울었어... 내 주변은 다 소리지르던데 나 혼자만...근데 이렇게 보니까 더 쓸쓸해보여 권지용...
수만의 관객에 둘러싸여있으면서
계속 거기 누구없냐고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절규하는
마음이 텅 비어버린 슈퍼스타
이 노래를 듣는데 왜 영화 조커가 생각나지 슬픈 눈빛 몸짓 Hello..
ㅁㅊㅋㅋㅋ ㅇㅈ
여기다...! 조커 계단 춤의 분위기.. 온도... 습도.....
@@iiijjijijiiii 너 조커 안봤지
저때 엄청 마르고 수척해졌어서 그런것같기도ㅠㅠㅠ조커의 체형이랑 비슷해졌기도 하고 노래도 텅 비고 공허한 느낌이고?
.. 나만 이 생각한게 아니었구만
법을 어겨도 쉴드를 치는게 아니라 이 만한 영향력을 가진 음악 패션 어릴 때 청춘을 이끌던 우상이 아직 대한민국에 없는 것 사상을 자신의 재능으로 덮는 유일한 아티스트
지디 사상 이상하다고 논란됐었나요?
@@zekeyogurt 대마초
방탄이 그 바톤 잘 이어받아서 세계질주하고잇으니까 걱정마세요.
나성현 글쓴이분은 개인을 말하는거같은데,,, 그리고 방탄이 대단한건 맞지만 개개인 실력으론 빅뱅에 못비빈다고 생각함 춤, 인성말고는 빅뱅을 이기는게 없을거같은데,, 인기도 솔직히 남팬보단 여팬이 압도적이고,,걍 그렇다구 솔직히 히트곡도 국내에선 봄날말곤 없을거같은데,, 작은것들시? 인가 이것도 팬들아니면 대부분 모를듯 심지어 방탄 인원도 모르는사람 은근 많음
@@user-uc2zu2fy6p 방탄 안티죠? 지디 방탄 둘다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지디영상에서 방탄 언급하고 자랑하는건 어그로 끄는거로밖에 안보이네요..
와 저 많은 사람들을 모아놓고
화려해서 더 외롭다는 말을
표정과 분위기로 압도시킬 수 있다니...
보통 슈퍼스타라고하면 난 개쩔고 스타고 멋있어라고 노래를 쓰는데 권지용은 슈퍼스타라는 제목으로 지난 활동의 자서전을 쓰고 있네...거짓말 이후로 늘 정점이었고 관심많은 만큼 악플도 많았고 성공을 달리면서 생기는 극악의 스케쥴 까지...
너무도 쉬고 싶지만 돌아갈수도 없고 그럴수 없는 위치에 누가 날좀봐달라고 살고 싶다고 악에 받혀 내지르는거 같다.... 특히 후반부 아 니드 썸 바래 거기서...
지디 다른 노래들 암 수퍼스타 하는 노래들 많은데 이 곡이 젤 자기 맘이 담긴듯
이곡이 권지용을 제일 잘 나타내는 곡인 듯
라댄처럼 마냥 슬픈게 아니라 밝은듯 쓸쓸한… 그런 가사뿐만 아니라 멜로디도 스타의 공허함을 너무 잘 느끼게 해줌
슈퍼스타는 정말 듣기 힘든 노래 중 하나인 듯 들을 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파 행복하기만 해주라 권지용
저도요.. 저는 아직 너무 듣기 힘드네요🥺
저도... 특히 이 영상 화면만 쭉 보고있을라면 끝까지 못 봄... 괜히 맴아파
남자가 봐도 존나 멋있다
이게 진정한 예술이라는걸 보여주는거 같네요..ㄷㄷ
지디 노래들 요즘 듣고 있는데
댓글들이 하나같이 전부
지디 진심으로 행복하길 바란다고..
이 댓글을 볼찌 몰겠지만
팬들이 이렇케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아니 가슴터지네 진짜로...나한테 행복을 준만큼 꼭 다시 행복해지면 좋겠어 내 몫으로 주어진 행복도 얼마큼은 떼주고도 전혀 아깝지않을 그런 사람인데 잘 이겨내면 좋겠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저 순간 가장 화려하게 빛나지만 그 순간이 지나면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되는 모습이 폭죽과 닮았다. 슈퍼스타는 발랄한 멜로디에 우울함이 감춰진 노래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부르는 모습도 쓸쓸하고 힘겨워보여서 내가 다 눈물이 날 뻔했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지만 인간으로서 번아웃이 많이 됐구나 싶다..
외로워보여요 ㅠㅠ
폭죽 터지는 순간에 저기 있던 사람들 전부 다 폭죽 보고 와 했었는데 나중에 영상으로 다시 보니까 아무도 안 보는 그 순간에 지드래곤은 악 쓰고 불렀다는게 뭔가 씁쓸하고 참 그랬음
진짜 지드래곤안 그냥 가수가 아니라 아티스트로써 진정한 미술을 하는 사람같음 천직이 그냥 연예인이 였던 사람같고 연예인 안했으면 어떻해 살았을지 모를것같다
와.....내 이름이 여기 있네.....동명이인 처음 봤다 신기해
김현승 어떻게
아직도 보는 사람 있음?ㅠ
난데
난데
1일전 ㄷㄷ
나도
나둥
노래가 슬퍼서 눈물나 이와중에도 지디는 안쓰러우면서도 멋있구나
I went to this concert....
I really felt the pain when he was singing this song
it felt like u can't breathe
TZUCHIN LIN HUHUHU LUCKY YOU
I think so. I'm so sad as watching this vedio.. 지용 ...
):
wowww u truly arr lucky damn jealous of u much
Yes..it's been a long time since I went to his concert in Berlin, but I could really feel his pain eepecially during this song. He just seems so lonely and depressed..
댓글을 읽어보면서 느낀점은 이게 음악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나 또한 이 영상을 보고 들으면서 권지용의 외로움을 간접적으로 느꼈고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
지드래곤은 노래로 감정을 표현해낼줄 아는 정말 멋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후렴에서 멜로디는 빠른듯하지만 몸짓은 그루브한 느낌으로 행동하는건 잊을 수가 없다... 앞으로도 사람들에게 좋은 음악과 영감을 나눠줬으면 좋겠고 항상 웃으면서 롱런했으면 좋겠다.
이상 감성충
하하
흐에 하하하
ㅋ;;
지디가 이런 댓글을 읽고 힘냈으면 좋겠다. 너를 응원하는 좋은사람들이 많단다 지디야😢
지디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디 속마음 걱정하기전에 니 부모 속마음은 걱정해봤음?
어떻게 이런식으로댓글을
참 보는삼자가 이상타.
아..또 눈물난다
시대의 아이콘
비교불가임.
지드래곤 콘서트는 꼭 팬이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콘서트인듯
ㅇㅈ 진짜로 가고싶음....
이런 몽환적인 분위기 ㅈㄴ 맘에 들음
너무슬프네...
I need somebody(누군가가 필요해요)
I got nobody(내겐 아무도 없어요)
너무나 외로워서 도와달라고 하는것처럼 들린다..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는 것조차 쉽지 않고 모든게 조심스럽겠지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생중계되다시피 하는 톱스타니까.....ㅜ 가사처럼 썸바디가 나타나서 행복하게 인간 지용이를 행복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코로나땜에 유튭 프리미엄인 권지용 영화? 올라온게 열렸어서 한번 봤었는데...그거 새벽까지 보다가 이거 들으니까 진짜 화려한데 공허한 느낌이 뭔지 잘 알 것 같았음ㅠㅠㅠㅠ보통 사람이 견딜 수 있는 자리가 아님
유튜브 프리미엄 영화 뭐가 언제 열리는지 어떻게 아셧나요 ?? ㅠㅠ
@@태님-i6p 언제 열리는지 안 건 저도 기억이 잘 안나는데 올해 초 코로나로 유튜브가 #집에서함께해요 인가? 그것 때문에 유튜브 프리미엄을 그냥 보여준다는 게 보여서 프리미엄 영상들이 전부 열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권지용 영화는 무료로 열렸었거든요..그래서 보게 됬는데 쉽게 요약하자면 그냥 알고리즘 타다가 운 좋게 알게 된겁니다
@@user-or9gj7nd6d 자세히 알려주셔소 감삼당 ,,
사람들한테 무언가 소리치고있는데 아무도 듣지못하는 그런 절규 같은 느낌...
진짜5년만 늦게데뷔했으면 세계다 휩쓸엇겠다 남자가 봐도 진짜 소름돋게 멋있다
그 대신 우리나라 유행이 5년 늦춰짐ㅋㅋㅋㅋ
@@예건-r2k ㄹㅇ
이미 전세계를 휩쓸었는데요 ㅋㅋㅋ
이미 휩쓸고 군대 다녀오고 코로나 터진김에 쉬면서 곡 쓰고 있다.. 곧 컴백한
5년만 빅뱅이 늦게 데뷔했다면 지금 BTS 자리에 빅뱅이 있었겠지 아마..
지디 하면 삐딱하게, 원오브카인드, 무제, 굿보이 뽑지만 슈퍼스타야 말로 지디가 만든 최고의 명곡.
무대에서 그 진가가 나오는데 수만명앞에서 묻는 anybody there 혹은 거기 아무도 없소에 아무런 대답이 없는 아이코닉한 장면으로 인해 그 공허함이 더 극대화됨.
움직임 또한 마치 전시대의 예술품마냥 한공간에서 움직이지 않고 우리에 갇힌 동물처럼 그 주위를 어슬렁 거림. 모두가 그를 보길 좋아하고 모두가 그를 우러러보지만 아무도 그의 목소리를 듣지 못함
마지막에서의 눈의 초점이 대중이 아닌 아무것도 없는 공중인것까지..
고양이가 달빛과 외로움의 상징인것 까지 생각하면 샘플링도 엄청 잘함..
빨리 앨범 내라. 들을 노래가 없다...
컴백소식듣고 새벽에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보러 왔는데, 한국에 진짜 이런 아티스트가 또 있을까 싶다. 거의 평생을 슈퍼스타로 살아온 권지용이라는 한 사람이 느끼는 외로움과 힘든 마음이 무대 시작부터 끝까지 깊이 느껴졌음
몇십년간의 k팝을 훑어봐도 무대에서 이정도 호소력을 보여주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음 그냥 아이돌이 아니라 정말 아티스트....
유일무이하다 진짜
너무 힘들다고 외롭다고 하는데 그와는 반대로 팬들은 그 노래에 환호하고 무대 역시 화려한게 무섭게 느껴진다. 내가 외롭다고 누구 없냐고 외치는데 더 많은 화려함과 환호를 받는 그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As a VIP my only wish for GD is for him to find someone who will make him truly happy.
i want to see Gd and Iu together..
@@ahmadhusaini8420 me too!
@@bubiusban7263 VIP is Big Bangs fandom name :)
Daragon ❤️
I think Dara can
진짜 지드래곤 최애곡이다.. 지드래곤이기떄문에 쓸수있는가사.. 지드래곤이라 어울리는곡.. 다른가수들은 한참지난앨범의곡이 그 가수의곡들중 젤좋은곡이되는경우가많은데 지드래곤은 끊임없이발전한다 진짜 이만한 재능을 가진가수가 또 나와줄까 세월이 야속하기도하다.. 군제대하고 앞으로도 지드래곤의 영향력은 크겠지만, 언제까지 지드래곤이 최정상에있을순없을것이고 세대교차가될것이기때문에 슬프다.. 진짜 지드래곤같이 패션,음악 두개다 이끌어가는 스타가또나왓으면함.. 분명 초창기에 힘들게이뤄낸성공으로인해 더넓고 세련된시각으로 음악이든 패션이든 사람이욪 접할수있었을것이고 정상의자리에있으면서 생기는 압박감 정신적고민 책임감 등등 보이지않는 내적인요소가 채찍질되어 계속발전하는지드래곤이 됬을거라생각함 여태지드래곤이 롱런하면서 보고 느꼇던모든것들을 현재의 가수들이 따라올수가없음,, 그렇기때문에 지드래곤은 현재 차별화될수밖에없는 가수인건여전함 보통 아이돌그룹들이 처음에 빢! 뜬다음 몇년빠짝 벌고 나중에 쉬엄쉬엄하며 제살길찾아가는경우가많은데 진짜 음악,패션사랑하고 명예욕있는 대스타가 한명 더 나왓으면..
뭘좀 아시네요
이 노래는 항상 듣고나면 권지용이 느꼈던 공허함의 극일부분이라도 느끼는 것 같음 노래에 감정이 많이 담겨서 같이 슬프고 공허한거같음.. 푹 쉬고 돌아오고싶을 때 돌아와줘요
수만명의 관중, 값비싼 옷, 화려한 조명, 하늘을 수 놓는 불꽃...
그 속에서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 라면서
헬로우 라고 말하는 권지용 너무 외롭고 슬픈데
아름답게 느껴지는 내가 진짜 이기적이라 미안
많은 사람들이 권지용에게 돌아와달라고 말하지만 권지용이 고생했던 걸 오랫동안 봐와서 그런지 이젠 그런 말 하는 것도 부담이 될까봐 함부로 못꺼내겠다 권지용이 저번 다큐 영상에서 말한 대로 지금이 그 휴식기인 거 같은데 9년된 팬으로서 권지용이 이기적으로 자신만을 위해서 살고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 보고 싶지만 기다릴게 지용아
맞아요...권지용이라는 사람을 조금이나마 알고나니 지용이 쉬고싶은 만큼 쉬고, 해보고 싶었던거 다 해보다가 무대랑 우리가 그리워지면 돌아와달라고 하고싶어요..근데도 너무 보고싶고 빨리 와줬으면 좋겠구.... 열심히 살아온 사람ㅠ 이런 곡 들으면 사실 조금 슬프긴해요 근데 지용이가 자기가 느끼고 있는 것들 안숨기고 이렇게 노래로 표현해줘서 고마워요, 어떻게 보면 그만큼 팬들을 믿는 것 같기두 하구...지용아 그립다, 기다릴게, 빛나는 아이 권지용
내일도 당신의 팬
오늘도 당신의 팬
달걀은후라의 팬
염태훈 아닡ㅋㄱㅋㄱㅋㄱㅋㄱㅋ 미친거낙ㅋㅅㅋㄲㅋㅋㄱㅋㄱㅋㄲㅋㅅㅋ
가진 것도 많지만
잃을 건 더 많다고...
그래도 지용아
우리 팬들은 절대 떠나지 않을 꺼야
아니 떠나지 못하지
어떻게 지용이 널 떠나니
너무나 소중해
오진다................. 외로움도 빛나네 사라지는 순간도 아름다울 것 같다 이 사람은
진짜 연예인 팔자
그냥 너무 멋있다 이 노래는 내 최애야.
형 믿고있어 진짜 사람 죽일려하네
진짜... 몇만명의 사람들과 같이 있지만 텅빈 무대에서 누군가 필요하다는게..... 다시보니까 왜이렇게 가슴아픈지...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들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너무 귀하고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바라만 보기에도 너무 예뻐서 아까운 사람들입니다.
친구들 엄청 많이 사랑해용~~^^
한사람 한사람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용오빠한테는 권지용과 지드래곤 사이의 괴리감이 너무 크게 느껴지는거 같음...ㅠㅠ 오빤 항상 행복했으면 싶은데 이런노래 들으면 마음아프다 너무 공허해서
정상에 올라 바라본 세상은 심연이었다.
저 당시 현장에 있던 팬입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였어요 늦게 입덕해서 빅뱅 완전체를 보고 싶던데 꿈이였는데 어느세 이렇게 되었네요 더 이상 평생 못이룰 꿈... 그래도 최애팬 지디 콘 가서 행복했습니다 솔콘인데 진짜 대박이였어요 혼자 어떻게 이렇게 존재감이 클까
저도 늦덕이라 흐회중입니다.. 더 일찍 좋아할걸 ..
그러니까 빨리 컴백좀 했으면 좋겠네요유ㅠ
그만큼 욕도 먹겠죠...?ㅠㅠ
@@김장김치-b7w 아마 빅뱅의 컴백보다는 '그' 분 제외 솔로 및 유닛 활동이 더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저번에 지디 앨범 낸다는 소리도 있었는데 요즘은 소식이 없네요 ㅜㅜ
@@serli9089 패배는 탈퇴했으니 빅뱅의 컴백이라고해도 맞지 않을까요...?
7년만에 컴백이라 다시 정주행중인데 감동이네 ㅠ
외롭다고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계속해서 말하지만 저 무대에서 조차 혼자인 지디가 너무 불쌍해보이고 처량하다 누군가에겐 선망의대상, 동경의대상이지만 정작 자신은 얼마나 고독하고 외로울까. 화려하고 남부러울것없는 무대처럼 보이지만 저기서도 홀로 몸부림치는 지디를 보니까 슬퍼지고 울컥한다. 이무대에서 유독 더
오빠가 원하는 대로 충분히 쉬다가, 오빠가 원할 때 콘서트 한번만 열어주면 돼요. vip는, 그거면 돼요.
그냥 노래하는 가수가 아니라
예술 그 자체다.
무대 위에서 노래를 들려주는게 아니라
저 단상위에서 자신의 외로움을 울부짖는 것 같다.
지디 너무 멋지다 누구보다도
영원한 나의 슈퍼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