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중에 나왔듯이 정일은 1년 전에도 동일한 사건으로 구속될 뻔했다. 그래서 남자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 1년 전 같은 사건이 어떤 내용인지 밝히는게 중요한데....드라마 속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남자의 진심을 밝힐 수 있는 사람은 혜영 뿐이다. 그런데 법정 증언에서 혜영은 혼란스러워 하며 대답을 못한다. 성관계와 성폭행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도 말하지 못한다. 드라마 속 처럼 혜영은 정일이 제비라도 사랑한다고 한 것을 판사가 인정 한다면 정일은 무죄가 될 것이고 판사가 보기에 혜영은 자기 결정을 스스로 하기에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유죄가 나 올 것이 뻔한다. 만에 하나 정일이 정말 제비처럼 혜영을 이용만하고 떠나 버리면 혜영의 마음이 어떨까? 내가 부모라도 정일을 감옥에 쳐 넣었을 것 같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혜영이 제비 같은 정일에게 관심을 가지는 현상....이거 정상적인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궁금하네요...
그냥 장애인이여도 잘생긴 남자랑 사귀고 싶은거겠죠 남자 입장은 몰라도 여자는 진짜 좋아했을 가능성이 높겠죠
여자측 어머니도 이런걸 아니까 싫어하는거겠구요
접근 의도가 불순하다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장애인이였다면 여자의 선택 문제라 하지 않았을까?
어렵네~~~
재판중에 나왔듯이 정일은 1년 전에도 동일한 사건으로 구속될 뻔했다. 그래서 남자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
1년 전 같은 사건이 어떤 내용인지 밝히는게 중요한데....드라마 속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따라서 남자의 진심을 밝힐 수 있는 사람은 혜영 뿐이다.
그런데 법정 증언에서 혜영은 혼란스러워 하며 대답을 못한다. 성관계와 성폭행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도
말하지 못한다.
드라마 속 처럼 혜영은 정일이 제비라도 사랑한다고 한 것을 판사가 인정 한다면 정일은 무죄가 될 것이고
판사가 보기에 혜영은 자기 결정을 스스로 하기에 미흡하다고 판단되면 유죄가 나 올 것이 뻔한다.
만에 하나 정일이 정말 제비처럼 혜영을 이용만하고 떠나 버리면 혜영의 마음이 어떨까? 내가 부모라도
정일을 감옥에 쳐 넣었을 것 같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혜영이 제비 같은 정일에게 관심을 가지는 현상....이거 정상적인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