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 프로젝트는 후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일본 서브컬처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무너지게 되었는지를 말하는 내용입니다. 이미 다른 분들께서 덧글을 주셨지만 이건 꼭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세계를 지배하는 것도 몰락하는 것도 말이죠. 2. KFP - 로니님, 짱천재재령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3.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url.kr/em56r7 * 출간도서: 《일본졸업》 url.kr/qt6y8w
서브컬쳐의 발생.. 작금의 한류 BTS 와 드라마에서 나오는거네요.. 물론 다른 장르지만.. 그 원인 발생 진행은 똑같네요.. 근데..KFP 라니.. KIARA ...... .......그건가요? 어찌 보면 일본의 또다른 서브컬쳐...............긴 한데... 여기에서 저 단어 보니까 뭔가 Kiara 가 ... ㅎㅎ
일본애니나 노래 등등을 좀 좋아하는데 그래서 재밌게 본 애니를 친구에게 추천하려니 뭔가 나는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친구에게는 익숙치않거나 좀 마이너하게 보여 불편할수도 있지 않을까 ... ㅠ 라는 사실때문에 내가 추천하려는 애니 내용이 무엇일까. . 이게 좋은 영향을 주는.? 건전한 것일까..? 생각하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하이컬쳐와 서브컬쳐의 상하가 없다.. 문화가 뭔지도 잘 모르고 즐겼던거같은데 좀 개운하네요 사람이 즐기는 문화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지.. -분명 사회책에서 배웠던 거 같았- 덕분에 제가 최근에 본 애니를 친구에게 추천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명작이거든요 감사드립니다.
바빠서 업데이트를 못봤네요 늦게라도 보게되네요 박사님. 날씨가 너무 화창하네요. 주말 어디 기분 좋은 곳에 나들이라도 가시길 빌어요. 오늘도 술술 잘 넘어가네요. 요즘 엘가임 2기 오프닝 주제곡에 간만에 꽂혀서 듣는데 너무 좋아요. ㅎㅎ 참 후원 받으시게된거 축하드려요 눈치가 이렇게 ..ㅠㅠ ㅎㅎ
몇해전인가 웹툰작가 지망생인 20대 중반의 청년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어서, 대화 중에 드래곤볼과 슬램덩크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게 됐는데, 그때 그 청년의 "그게 뭐가 재미있어요? 유치하던데...." 라고 대답하더군요. 그런 작품들을 보면서 한때 만화가를 꿈꿨던 제게 있어서 그 청년의 그 대답은 시대가 바뀌었음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줬었습니다.
이런 서브컬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영상이 개인적으로 반갑습니다. 저는 11살 떄부터 유희왕을 했고 지금도 합니다. 부모님은 말은 안하셨지만 못마땅해하셨죠. 그런데 제 띠동갑 동생이 중학생이 되어 유희왕을 시작했을 떈 달랐어요. 93년생과 05년생이 함께 놀수 있는 공동사로 인정해주시었죠. 아마 저의 부모님은 그나마 서브컬체에 이해심이 높으신 편일겁니다. 현실적으론 아직도 서브컬처가 미성숙한 자아를 가진 사람들의 것이라고 말하는 어른들이 많다는게 아쉬워요. "포켓몬" 고와 빵, 스필버그의 "레디플레이어 원" 이 던져준 메세지를 보면서 서브컬처가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는 걸 윗세대의 어른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치 조선시대엔 바둑이 양반이 아닌자들의 천한 놀이였지만 현대엔 예술에 가까운 게임으로 인정받은 것처럼요.
헐... 서브컬쳐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 해주는 채널은 처음이네요.. 대박... 지식 공장장님의 멋짐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야 되겠네요 엄지 척 합니다 아니 근데.. 무슨 마공도 아니고 여기서 하편에서 다루겠습니다 이래야 겠습니까? 아싸리 처음 썸네일부터 서브컬쳐 1부 이랬어야죠 너무 하네 이거!!!
@@지식공장장 일본도 마썸카처럼 고전영화같은 굵직한 영화가 나오는건 좋지만 가끔 상업적 성공을 해야하는 오락영화가 처참한게 희안합니다 드라마도 그렇구요 예전 명작은 고전 명작으로 남고 현대작품은 그저 애니메이션만 남아가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까다롭다던 미국대중에게 드라마미디어를 팔아서 성공한 오징어게임의 나라...ㅎㅎ
1. 영상 늘 감사합니다. 2. 일본의 라이트 노블 '아웃브레이크 컴퍼니'라는 소설을 보면, 일본의 보수적인 사람들(근데 진보적이다라고 하기에는 일본의 덕의 역사가 좀 길긴 하네요)의 덕 문화에 대한 인식을 노골적으로 써 두었는데 '돈 좀 되니까 내버려 두는거'라는 이야기가 관료로 부터 노골적으로 나옵니다.(사실상 이해는 전무한 사람인데다 이 문화 침략으로 노골적으로 이 세계를 침공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덕' 문화라는게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방치되는 언더그라운드 문화에 가까운 문화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3. 그냥 시기가 좋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양한 문화를 받아 줄 수 있을 만큼 모두들 주머니도 두둑해졌고 그 와중에도 남과 다른 것을 찾고 싶다는 욕구가 일치했던 듯 합니다. 4. 조금 다른 내용이기는 합니다만, 김청기 감독 같은 한국 1세대 에니메이션을 일본 에니메이션의 표절이라고 평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메카닉이나(이건 스폰서인 완구 제조사가 강요한 건데, 일본에서 유행 지난 형틀을 사와서 였다고 합니다) 인물의 디자인은 어떨지 몰라도, 내용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독립된 내용이었습니다. 즉 동인지 같은 상황이라고 해야 할 상황인데, 아직 스스로 완전한 내용의 창작물을 만들어 낼 능력은 아니었고 스폰서 조차 배끼기를 요구하던 시절에 나름의 고민을 해서 하나의 완성된 내용을 만들어냈던 겁니다. 이미 완성된 케릭터로 자기만의 스토리를 짜내는 초보적 창작 활동 조차 초보들한테는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는 스스로 창작을 해보면 알게됩니다.(이게 대부분의 동인 소설이 용두사미인 이유) 아쉬운게 있다면, 이게 사실상 그 다음 단계로 가지 못하고 져버렸다는게 아닐까 싶네요.(실사 영화는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에니는 완전히 져버렸죠)
서브컬쳐 만세~ 일본의 버블시대를 소년기까지 보고자랐던 세대들이 슬슬 은퇴할 때가 되었군요. 그 이후 세대들은 버블이 꺼져가는 것 부터 봤을테니 아마 받아들이는 것도 다를 듯 합니다. 어쩌면 슬슬 하한가 치고 다시 올라갈 꿈을 꾸고있을지두요. 우리는 그것까지 벤치마크 할 수 있었으면 싶네요.
정알 잘만든 양질의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그러나 저의 감상평은그래도 국제적 문화 소프트파워 라던가,세계적 영향력이나 전세계적 문화 영향력은 아직 우리나라 문화가 많이 컸어도 일본을 우리나라가 따라잡았기는 조금 걸릴거 같습니다..문화컨텐츠에서받을수있는 가장 명예로운 상인 노벨 문학상도 일본을 여러개 받을때 우리나라는 여태까지 단 한번도 받지 못해고여.음식문화의 꽃인 미슐랭3스타도 일본이 받은 갯수가 훨신 많고요..우리나라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문화는 유명한데 반해 국제적으로 전통문화는 일본에 비해 많이 인지도가 떨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서양권에서도 k아이돌.k무비도 외국 10~20대 젊은 외국인 청년들 일부 한테만 인기가 많고 30대이상 70살전후의 연령대의 외국 어르신들은 대부분 한국문화를 솔직히 모르는 외국인들 많아요.. 반면 일본 문화는 대부분 전연령층을 대부분 아우를수 있는 연령에 상관 없니 즐기수 있는 문화가 대다수이죠..패션분야에서도 일본은 꼼데가르송.사카이.이세이미야케등 유명 브랜드가 많지만 우리나라는 이렇다할 패션 브랜드가 없는거도 있고요..그리고 고전 일본 미술은서양의 천재화가 였던 고흐를 포함한 서양화가들도 일본미술에 영감을 받아 일본풍 그림을 그리고 과거 서구 사회에서도 일본 그림이 함참 인기 많았을때가 있었죠..그리고 우리나라 뉴스에서 kpop.k무비 등의 해외 반응을 너무 뻥튀기해서 보고 하는거도 있고요.포켓몬빵 이라던가 몇년전 국내에서 귀멸의 칼날이 우리나라에서 대히트를 친걸 보면 아직 인기는 많이 남아있는거 같아용.. 솔직히 위에 내용 너무 일본에대해서만 칭찬한거 같지만 솔직히 서양권에서는 일본 문화컨텐츠가 압도적이 영향력을 갖고있는건 사실입니다..저는 한국인이지라 일본 보단 한국을 훨신 사랑해요. 위에 내용만 보면 너무 친일적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절대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우연히 일본문화에 관한 사실만을 말한겁니다 물론 저도 일본 작품들 정말 좋지만 하지만 전 우리나라문화의 발전을 더 응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수많은 진보적 시도와 발전으로 일본을 곧 능가 할수있을거라 봅니다. 우리나라가 시작은 늦었지만 저는 이길수있다고 봅니다.일본이란 벽을 넘는다는건 애초에 쉽지 않지만요. 우리나라가 이미 반도체랑 전자기기는 일본을 능가 한것처럼 문화도 뛰어 넘을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일본도 고민이 많은 모양입니다. OTT 시장에서 오징어 게임의 히트를 잡기 위해 일본침몰을, 기생충을 잡기 위해 영화에 지원하지만 좀처럼 성과가 안 나는 상황이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힘든 상황임에도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기반은 대단합니다. 100년의 세월이 쌓은 기반이겠지요.
일본 서브컬쳐가 눈부시게 발전하는 동안 물건너 반도에서는 '우리 아이 공부 못 하게 하는 유해불건전 만화'를 마녀사냥하며 해마다 정기적으로 만화를 불태우는 화형식을 가졌죠.... 그 결과 일본이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 등등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이는 동안 한국 만화산업은 파탄을 맞게 됨
@@지식공장장 그렇게 때려부술 때는 언제고 이제서야 창의력 창의력 하고 앉아있으니.... 창의력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다 갈아엎어 놓고 이게 뭔 무책임한 소리란 말인가요 대한민국은요 마치 문화대혁명으로 자국의 문화를 다 박살내고 지금은 타국 문화 예속화나 시도해대는 중국이 생각납니다
1. 이번 프로젝트는 후원을 받아 제작한 것으로 일본 서브컬처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무너지게 되었는지를 말하는 내용입니다. 이미 다른 분들께서 덧글을 주셨지만 이건 꼭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세계를 지배하는 것도 몰락하는 것도 말이죠.
2. KFP - 로니님, 짱천재재령님 후원 감사드립니다!!
3.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url.kr/em56r7
* 출간도서: 《일본졸업》
url.kr/qt6y8w
좋은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한국의 영광도 충격적인 0점대 출산율로 그리 오래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ㅠㅠ
서브컬쳐의 발생.. 작금의 한류 BTS 와 드라마에서 나오는거네요..
물론 다른 장르지만.. 그 원인 발생 진행은 똑같네요..
근데..KFP 라니.. KIARA ...... .......그건가요?
어찌 보면 일본의 또다른 서브컬쳐...............긴 한데...
여기에서 저 단어 보니까 뭔가 Kiara 가 ... ㅎㅎ
@@리카이엘 후원해주신 시청자분의 닉네임입니다^^.
서브컬처 원조는 일본이지만 요즘 중국이 그걸 가져와서 게임.애니등 자신만의 중국 스타일 서브컬쳐로 만드는 노력이 엿보임. 한국도 분발해야..
이채널 영상은 되게 흥미로운 책을 영상으로 즐기는 느낌이라 좋다
정말로요
ㅇㅈ입니다.
ㅇㅇ 좋은 책은 논리적으로 나의 관점을 변화시키는데, 딱 이 느낌임 ㅠ
서브컬쳐를 이렇게 수준높고 재밌게 이야기 해주는 채널은 공장장이 원탑인듯해요! 너무 좋아요!
문화산업의 힘이 대단하긴 함
특히 유년기에 일본산 애니,게임,만화등에 길들여지는게 거의 보통인데
서브컬쳐 라는것도 사실상 재팬컬쳐 라고 봐야함
후원 축하드립니다 🎉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상 받으신데다 스폰서까지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과제중 막혀서 포기하고 새 영상을 하나 봤는데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고 이제야 좀 돌아가네요 ,
쉽고 깊은 내용이 머리를 깨우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머리아픈 영상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제가 한번 다뤄보려 하다가 엄두가 안난 주제를 역사적으로 친절하게 잘 설명하셨군요. 유익하게 아주 잘 봤구요. 2부도 기대됩니다.^^
엄두가 안나셨다는 것 이해가 갑니다. 처음 대략 정리해도 원고가 책 두권분량은 나오더군요.
그래서 내용의 깊이가 크군요. 저는 그렇게 못 할거 같으니 가볍고 쉽게 가야될 듯 합니다.ㅎㅎ
공장장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1년전 영상들도 막 정주행 하고 있어요 ㅎㅎ
화장하면서 틀어놓고 설거지 하면서 틀어놓고ㅎㅎ 제 지식도 상승하는 듯 한!!!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퀄리티 높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몰랏던 역사이야기 참으로 감미롭고 흥미진진하네요. 하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D
일본애니나 노래 등등을 좀 좋아하는데
그래서 재밌게 본 애니를 친구에게 추천하려니
뭔가 나는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친구에게는 익숙치않거나 좀 마이너하게 보여 불편할수도 있지 않을까 ... ㅠ
라는 사실때문에 내가 추천하려는 애니 내용이 무엇일까. . 이게 좋은 영향을 주는.? 건전한 것일까..? 생각하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하이컬쳐와 서브컬쳐의 상하가 없다.. 문화가 뭔지도 잘 모르고 즐겼던거같은데 좀 개운하네요 사람이 즐기는 문화는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지.. -분명 사회책에서 배웠던 거 같았- 덕분에 제가 최근에 본 애니를 친구에게 추천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명작이거든요
감사드립니다.
제가 관심있는 일본문화를 통해 재미있는 세계사 역사 공부가 되는거 같아 좋아여 ㅎㅎ
매영상이 깔끔하고 정리가 기가막혀요. 보기 매우 편하고 좋네요b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지식이 늘어서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축하합니다~
서브컬쳐를 통해서 당시 사회상이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들을 수 있어서 늘 재밌게 보고, 업로드를 기다립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내용을 알기쉽게 풀어서 잘 설명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ㅎㅎ
바빠서 업데이트를 못봤네요 늦게라도 보게되네요 박사님. 날씨가 너무 화창하네요. 주말 어디 기분 좋은 곳에 나들이라도 가시길 빌어요. 오늘도 술술 잘 넘어가네요. 요즘 엘가임 2기 오프닝 주제곡에 간만에 꽂혀서 듣는데 너무 좋아요. ㅎㅎ 참 후원 받으시게된거 축하드려요 눈치가 이렇게 ..ㅠㅠ ㅎㅎ
갑자기 말씀들으니 엘가임 오프닝을 들어보고 싶네요.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이 분야 지식의 깊이가 대단하십니다.
새로운 건담 시리즈가 아이들의 이해와 지지를 못 얻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하신 말씀이 기억이 나는 마지막 멘트시네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에니메이션메니아로서 잘알고갑니다 많은 공부가되었습니다.
멋진 영상입니다~
역시 양질의 내용으로 믿고 보는채널!!
축하드립니다!! 데카르챠
이 영상을 보니 우리나라 만화,애니 역사는 참..ㅠㅠ
하편이 기다려지는 영상 고맙습니다. 그리고, 방송상+후원 축하드립니다!
신동헌 감독의 홍길동이 이어지지 못한게 안타깝죠.
어쩔 수 없죠....이런 문화부흥이라는것도 돈과 사람들 바탕이 되어야 가능한거니까요....당장 한국인들이 '한국적인게 세계적이다'라는거 인지한지 아직 10년도 채 되지 않았고,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한국적인거 어필하려고 하면 그것에 대한 가치를 인지 못했었으니까요.
문화력=돈 이라고 보는게 제일 가깝다고봅니다.
먹고살기 바쁜데 문화를 누리기는 힘드니까요
많을걸 배우게 되네요^^ 지식이 늘어나는 느낌~~~~ ^^
몇해전인가 웹툰작가 지망생인 20대 중반의 청년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어서, 대화 중에 드래곤볼과 슬램덩크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게 됐는데, 그때 그 청년의 "그게 뭐가 재미있어요? 유치하던데...." 라고 대답하더군요. 그런 작품들을 보면서 한때 만화가를 꿈꿨던 제게 있어서 그 청년의 그 대답은 시대가 바뀌었음을 확실하게 느끼게 해줬었습니다.
진짜 안 본 사람도 많더군요. 그 감각이 현세대 젊은이들과는 약간 안 맞는 부분도 있는 듯 합니다.
그 유치한것들이 한국 웹툰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친건 모르겠죠, 어찌보면 그 영향으로 인해 새로운 결과가 나올 시기라는 말도 되니까요
@@skid631 하지만 역시 고전은 고전이죠
세세한 동선과 컷분할 기술을 가진 그만한 실력의 작가가 또 나올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 .
@@괭이갈매기 세세한 동선이나 컷분할은 기술이 발전한 요즘이 작업하기 더 좋은 환경입니다.
그냥 제작비와 인력을 그때 만큼 갈아넣지 못 하는거죠
참고로 저는 BTS와 러브라이브(물론 저는 럽라 팬은 아닙니다만 예시로)를 대중문화('고급문화, 지배문화의 대립적인 개념'으로서든 '대중매체를 기반으로 한 문화'로서든)로서 동일선상에 있다고 봅니다. (즉 '대중문화'='서브컬처' )
저에게는 제일 흥미로운 소재들만 올라와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런 서브컬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영상이 개인적으로 반갑습니다. 저는 11살 떄부터 유희왕을 했고 지금도 합니다. 부모님은 말은 안하셨지만 못마땅해하셨죠. 그런데 제 띠동갑 동생이 중학생이 되어 유희왕을 시작했을 떈 달랐어요. 93년생과 05년생이 함께 놀수 있는 공동사로 인정해주시었죠. 아마 저의 부모님은 그나마 서브컬체에 이해심이 높으신 편일겁니다. 현실적으론 아직도 서브컬처가 미성숙한 자아를 가진 사람들의 것이라고 말하는 어른들이 많다는게 아쉬워요. "포켓몬" 고와 빵, 스필버그의 "레디플레이어 원" 이 던져준 메세지를 보면서 서브컬처가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는 걸 윗세대의 어른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마치 조선시대엔 바둑이 양반이 아닌자들의 천한 놀이였지만 현대엔 예술에 가까운 게임으로 인정받은 것처럼요.
서브컬처가 이해받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지금 [돈,역사의 지배자]도 재밌게 읽고 있는데 서브컬쳐 관련해서 집필 하시는 것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ㅎ
상 받으신것과 스폰서도 생기셨군요! 축하합니다 ^ㅅ^
3:58 어떤 상품이든 소비자가 한 번 더 생각하면 안 팔립니다. -> 크으... 정확한 말입니다.
후편도 기대됩니다!
아,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정말 지름신은 생각하면 안되죠^^.
매번 어떨게 이렇게 논문을 쓰실 수 있는지.. 그 에너지에 늘 감탄만 합니다!!
다음 편 내용이 짐작이 되네요. 고령화, 인구절벽... 우리나라도 큰일입니다...
전 세계가 다 위험하죠. 다음편은 일본은 이 위기를 왜 벗어날 수 없었는지를 다룹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역시 높은 수준에 콘텐츠를 제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밑고 보고 있습니다 후편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했어
형 사랑해♡
공장장님 후원 축하합니다~! 인트로부분에서 우왕!했어옄ㅋㅋㅋ
공장장님 유튜브는 퀄리티에 비해 어그로가 낮아 생각보다 잘 안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가끔보년 안크는 유튜브 중에선 잘 크는 느낌입니다 ㅋㅋ
아... 또 그런 공식이 있군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금요일만되면 기다리게되는 채널인데 스폰서가 생겼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갑사합니다~~!!
리시브컬쳐와 스파이크컬쳐도 다뤄주세요.
그러고 보니 100년 간 일제강점기 부터 우리나라가 일본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그게 아직 잔재해 있네요.
그 중에 하나가 서브컬쳐 이고 그게 많은 곳에 산재된 느낌이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튼 최근에 뜬 영상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구독 꾹꾹 ~_~
서브컬쳐가 뭘까 궁금해 왔는데 흥미로운 역사네요 재밌습니다
헐... 서브컬쳐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 해주는 채널은 처음이네요..
대박... 지식 공장장님의 멋짐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야 되겠네요
엄지 척 합니다
아니 근데.. 무슨 마공도 아니고 여기서 하편에서 다루겠습니다 이래야 겠습니까?
아싸리 처음 썸네일부터 서브컬쳐 1부 이랬어야죠 너무 하네 이거!!!
ㅎㅎㅎ 분량이 너무 넘쳤습니다.
재밌어요 다음화도 기대하고있어요
오우 후원 영상이네요 ㅎㅎ 선댓남기고 후감상~
수상은 몰론 후원까지 최고의 하루를 보내셨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보고 있으면 뭔가 지식이 +1 올라가는 기분이 드는 그런 채널입니다.
오 대상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좋은 저녁 되세요 ㅎㅎ
공장장님 후원축하드립니다..
그러니 좀더 많은 영상을.!
깊이 있는 분석과 자료를 바탕으로한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수상 축하드립니다.
지금은 되려 그 멍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문화
항상 건담, 애니를 좋아하고 그 뒷배경이야기를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고 알찬 내용 😮😮
감사합니다^^.
서브컬처에서 진짜 애들에게 잘먹히는건 파워레인저 시리즈임...
건담이 성공을 하자 다그람도 성공도 하고 다이아클론도 성공하게 된 영향인 거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컨텐츠 전설거신 이데온 보고싶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무엇인가 전문적인 느낌이 !!
어릴 적 일본 문화의 동경했지만 지금은 그냥 저 땐 그랬지 ~ 지금 현재 일본의 경우 경제와 마찬가지로 문화도 퇴보하는 듯~
다른건 공감합니다만 6:10 흑흑 이건 우리나라와 다르네요(?)
...그 용돈은 너의 미래를 위해 저축한다는 명분하에 허공으로 날아가 버렸죠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가 일본의 위상을 넘는 데는
밥벌이가 힘든 문화산업 종사자들의
큰 열정과 희생이 있었죠...
지금도 노동조건이 아주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10년전, 20년전과 비교하면 세상이 바뀌었다고 볼 수 있죠.
깊이있는 영상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월 27일 18시간 이상 일한다고 했던가요...하지만 최저임금 이하... 아직 힘든 시장 같습니다. 그런 시장이 점점 바뀌고 있으니 앞으론 더 좋아지려나요?
아주 고급진 설명입니다.
미국이 현대에 전쟁을 혼자 가능한 유일한 나라라고 한다면 일본은 서브컬쳐문화로 소프트파워 1위일겁니다...아직도 아베가 마리오복장으로 올림픽에 나온 것을 잊을수 없습니다.
그때는 충격이었죠. 그건 일본 밖에 할 수 없었을 겁니다. 다만 영화는 예전에 무너졌다 쳐도 드라마가 무너지는 걸 보면 슬슬 가라앉는 징조가 보입니다.
@@지식공장장 일본도 마썸카처럼 고전영화같은 굵직한 영화가 나오는건 좋지만 가끔 상업적 성공을 해야하는 오락영화가 처참한게 희안합니다 드라마도 그렇구요
예전 명작은 고전 명작으로 남고 현대작품은 그저 애니메이션만 남아가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까다롭다던 미국대중에게 드라마미디어를 팔아서 성공한 오징어게임의 나라...ㅎㅎ
하..... 재미있어 질려는데 여기서 끊으시면.... 다음편을 기대합니다.
와 한 주에 두편? 이건 귀하군여,.., 후원에 감사를..
게임과 애니에 있어서는 일본 혼자서 서양 전체와 붙어도 이길 때가 많으니 서브컬쳐에 있어서는 아직 따를 자가 없긴 하죠
서양이 PC니 뭐니로 망가지면서 더욱 압도적이기도 하고...
솔직히 애니는 안 봐서 상관없는데 게임은 부럽긴 해요
게임도 요즘 많이 주춤한가봅니다. 소니의 본사가 미국으로 옮겨간 이유이기도 하죠...
형님 언제나 재밌어요
언제나 후원 감사드립니다^^.
얼마전에 전세계 ip판권 수익 봤는데 ㅋㅋ 포켓몬이 마블+스타워즈 해도 압도적이던데 ㄷ ㄷ
연소자란 말 처음 들었네요
하나 배워갑니다~
누구도 내놓지 못한 해결책은 인구 감소 문제를 말하는 건가요?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ㅎ
일본의 만화,애니메이션,게임중에
가장 건강한쪽은 게임으로 보이네요
사실 그쪽도 어렵다고 합니다 판매량이 많이 줄었죠.
1. 영상 늘 감사합니다.
2. 일본의 라이트 노블 '아웃브레이크 컴퍼니'라는 소설을 보면, 일본의 보수적인 사람들(근데 진보적이다라고 하기에는 일본의 덕의 역사가 좀 길긴 하네요)의 덕 문화에 대한 인식을 노골적으로 써 두었는데 '돈 좀 되니까 내버려 두는거'라는 이야기가 관료로 부터 노골적으로 나옵니다.(사실상 이해는 전무한 사람인데다 이 문화 침략으로 노골적으로 이 세계를 침공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덕' 문화라는게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방치되는 언더그라운드 문화에 가까운 문화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3. 그냥 시기가 좋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다양한 문화를 받아 줄 수 있을 만큼 모두들 주머니도 두둑해졌고 그 와중에도 남과 다른 것을 찾고 싶다는 욕구가 일치했던 듯 합니다.
4. 조금 다른 내용이기는 합니다만, 김청기 감독 같은 한국 1세대 에니메이션을 일본 에니메이션의 표절이라고 평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메카닉이나(이건 스폰서인 완구 제조사가 강요한 건데, 일본에서 유행 지난 형틀을 사와서 였다고 합니다) 인물의 디자인은 어떨지 몰라도, 내용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독립된 내용이었습니다. 즉 동인지 같은 상황이라고 해야 할 상황인데, 아직 스스로 완전한 내용의 창작물을 만들어 낼 능력은 아니었고 스폰서 조차 배끼기를 요구하던 시절에 나름의 고민을 해서 하나의 완성된 내용을 만들어냈던 겁니다. 이미 완성된 케릭터로 자기만의 스토리를 짜내는 초보적 창작 활동 조차 초보들한테는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는 스스로 창작을 해보면 알게됩니다.(이게 대부분의 동인 소설이 용두사미인 이유) 아쉬운게 있다면, 이게 사실상 그 다음 단계로 가지 못하고 져버렸다는게 아닐까 싶네요.(실사 영화는 어떨지 몰라도 적어도 에니는 완전히 져버렸죠)
사람이 여유로우면 너그러워지고 빈곤하면 까칠해진다고 하죠. 그 말이 문화산업계에는 그대로 먹히는 듯 합니다.
김청기 감독은 말씀하신대로 좋은 이야기꾼이죠. 다만 그 이야기를 하기 위한 소재가 표절이라는 것 때문에 말이 나오는 듯 합니다.
서브컬쳐 만세~ 일본의 버블시대를 소년기까지 보고자랐던 세대들이 슬슬 은퇴할 때가 되었군요. 그 이후 세대들은 버블이 꺼져가는 것 부터 봤을테니 아마 받아들이는 것도 다를 듯 합니다. 어쩌면 슬슬 하한가 치고 다시 올라갈 꿈을 꾸고있을지두요. 우리는 그것까지 벤치마크 할 수 있었으면 싶네요.
우리는 그것까지 벤치마크 할 수 있었으면 싶네요 --> 명언이십니다^^.
와~~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다루신 내용은 책으로 쓰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 정리본이 책 원고 수준이긴 합니다^^ 이건 1/20으로 줄인거에요 (전자책으로라도 내볼까요).
이게 일단 진흥사업은 선정된 건데 후에 별도의 수상이 있는 복잡한 시스템입니다^^.
진짜 역사를 한영상을 알려주는 채널
아~ 6.25......😮💨
축하드립니다 공장장님!
롯데 홈쇼핑도 롯데 플레이를 출시하나요?
글쎄요?
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무리 무시하더라도 일본의 탄탄한 과거의 서브컨텐츠는 무시할 수 없죠
지금만 봐도 컨텐츠 파워는 최고니깐요.
다 무너져가는 지금도 애니메이션과 게임은 탄탄하더군요...
일단 평균 나이도 굉장히 중요할듯. 우리나라도 이대로 가면 30년정도후에 베트남같은 나라에 따라잡힐수도?
정알 잘만든 양질의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그러나 저의 감상평은그래도 국제적 문화 소프트파워 라던가,세계적 영향력이나
전세계적 문화 영향력은
아직 우리나라 문화가 많이 컸어도 일본을 우리나라가 따라잡았기는 조금 걸릴거 같습니다..문화컨텐츠에서받을수있는 가장 명예로운 상인 노벨 문학상도 일본을 여러개 받을때 우리나라는 여태까지 단 한번도 받지 못해고여.음식문화의 꽃인 미슐랭3스타도 일본이 받은 갯수가 훨신 많고요..우리나라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문화는 유명한데 반해 국제적으로 전통문화는 일본에 비해 많이 인지도가 떨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서양권에서도 k아이돌.k무비도 외국 10~20대 젊은 외국인 청년들 일부 한테만 인기가 많고 30대이상 70살전후의 연령대의 외국 어르신들은 대부분 한국문화를 솔직히 모르는 외국인들 많아요..
반면 일본 문화는 대부분 전연령층을 대부분 아우를수 있는 연령에 상관 없니 즐기수 있는 문화가 대다수이죠..패션분야에서도 일본은 꼼데가르송.사카이.이세이미야케등 유명 브랜드가 많지만 우리나라는 이렇다할 패션 브랜드가 없는거도 있고요..그리고 고전 일본 미술은서양의 천재화가 였던 고흐를 포함한 서양화가들도 일본미술에 영감을 받아 일본풍 그림을 그리고 과거 서구 사회에서도 일본 그림이 함참 인기 많았을때가 있었죠..그리고 우리나라 뉴스에서 kpop.k무비 등의 해외 반응을 너무 뻥튀기해서 보고 하는거도 있고요.포켓몬빵 이라던가 몇년전 국내에서 귀멸의 칼날이 우리나라에서 대히트를 친걸 보면
아직 인기는 많이 남아있는거 같아용..
솔직히 위에 내용 너무 일본에대해서만 칭찬한거 같지만 솔직히 서양권에서는 일본 문화컨텐츠가 압도적이 영향력을 갖고있는건 사실입니다..저는 한국인이지라 일본 보단 한국을 훨신 사랑해요. 위에 내용만 보면 너무 친일적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절대 그런 의도는 아닙니다..우연히 일본문화에 관한 사실만을 말한겁니다
물론 저도 일본 작품들 정말 좋지만
하지만 전 우리나라문화의 발전을 더 응원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수많은 진보적 시도와 발전으로 일본을 곧 능가 할수있을거라 봅니다.
우리나라가 시작은 늦었지만 저는 이길수있다고 봅니다.일본이란 벽을 넘는다는건 애초에 쉽지 않지만요.
우리나라가 이미 반도체랑 전자기기는 일본을 능가 한것처럼 문화도 뛰어 넘을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 일본도 고민이 많은 모양입니다. OTT 시장에서 오징어 게임의 히트를 잡기 위해 일본침몰을, 기생충을 잡기 위해 영화에 지원하지만 좀처럼 성과가 안 나는 상황이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힘든 상황임에도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기반은 대단합니다. 100년의 세월이 쌓은 기반이겠지요.
대학교강의 듣는것같아요 너무알차게 준비하셔서 집중해서 듣게되네요 하편도기대하겠습니다😁
1인 방송 대상 축하드립니다.
--의견-
의식주는 소비의 연소에 한계가 있지만 유일하게 "취미"만 소비의 연소에 한계가 없죠 .
거의 무한에 가깝죠.
다만 컨텐츠가 계속 바뀔 뿐......소비는 계속 일어나죠....
아...어쩌다보니 선정되었습니다. ㅎㅎ
말씀대로 소비는 계속 일어납니다. 다만 그 바탕에는 경제환경이 있죠.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기인 지금이 문화산업 최대의 위기 같습니다.
공장장님의 노력이 조금이나바 인정받는 것같아 기쁩니다. 다만 디폴트 디스플레이 이란 용어가 나오는데 그 말이 무슨 뜻인지요?
깆고 노는게 목적이 아닌 전시 목적의 제품을 말합니다.
크으 앞으로 더 잘되시길 바랍니다.
엄청 기형적인 서브컬쳐 시장이죠. 스폰서제라는거.
앞으로도 흥하시길 바랍니다! 가즈아ㅏㅏㅏㅏ
아 아쉽다 1빠 할수 있었는데ㅎㅎ
저도 선댓. 후시청요~~ㅋ
일본 서브컬쳐가 눈부시게 발전하는 동안
물건너 반도에서는 '우리 아이 공부 못 하게 하는 유해불건전 만화'를 마녀사냥하며
해마다 정기적으로 만화를 불태우는 화형식을 가졌죠....
그 결과 일본이 드래곤볼, 원피스, 나루토 등등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들이는 동안 한국 만화산업은 파탄을 맞게 됨
추후에 한 번 다루겠지만 그때 상당히 성장이 지체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신동헌 화백의 홍길동 같은 대작을 1967년에 만들 역량이 있던 나라인데 그 명맥이 이어지지 못했죠. 안타깝습니다.
@@지식공장장 그렇게 때려부술 때는 언제고 이제서야 창의력 창의력 하고 앉아있으니....
창의력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다 갈아엎어 놓고 이게 뭔 무책임한 소리란 말인가요 대한민국은요
마치 문화대혁명으로 자국의 문화를 다 박살내고 지금은 타국 문화 예속화나 시도해대는 중국이 생각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편 기대합니다
킹즈카 갓사무 선생님을 필두로 약 75년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일본의 서브컬쳐의 변화를 대충 알고 있었지만 이제 자세히 알 필요가 있겠군요
너무 좋은 영상
메인컬쳐인 유튜브에서 하이컬쳐인 클래식을 브금으로 서브컬쳐를 소개한다라..
오네짱~ 아사다요~
꿀잼컨텐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