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구름 흘러가는 곳(: 김동진 곡) -베이스 기세관. 2024. 6. 30.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조영이-t7y
    @조영이-t7y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평화가 깃드는 좋은 노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코스모스-y5d
    @코스모스-y5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Bravissimo!
    진심을 다하여 부르시는 노래~~1970년대 이산가족의 아픔을 대변하시는 듯.
    '저 구름 흘러가는 곳 '따라 제 마음도 흘러갑니다~~
    감동이라는 우물터로요^^

  • @푸른이-f6q
    @푸른이-f6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구름이 흘러가는 곳...그리움도 흘러가네...
    짱! 짱!

  • @박춘기-j8i
    @박춘기-j8i 4 месяца назад +1

    6월의 마지막날
    민족의 아픔인 이산가족을 위해 노래하셨군요
    감사합니다

  • @민경자-p7x
    @민경자-p7x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늘 날씨같은 노래~~^^

  • @코스모스-x5n
    @코스모스-x5n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브라보!
    인생에서 아득히 먼곳읏 어디일까요?
    우리의 마음에 나타나는그리움과 아쉬움일 것 같아요~ 여행을 좋아해서 신기루를 쫒아 헤매어 보지만 ~~^^
    찾아보면 제 마음에 나타나는 허상이더라구요
    교수님의 진지한 음성으로 부르시는 노래가 바로 그것 아닐까요?
    진실되게 부르시는 만큼 감동이었습니다

  • @초록향기-x1b
    @초록향기-x1b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교수님
    그리워만 말고 언제나 오늘 하루를 당당하고 멋지게 살아갑시다~~^^ㅎ
    < 유월의 강천사 나들이 >
    글 / 초록향기
    햇살은 반짝이고
    신록과 녹음이
    얼쑤 ~ 어우러져
    푸르른 강천사
    할미꽃아 저리가라
    지는건 지는게 아니다
    한줄기 넝쿨따라
    푸른마음 주렁주렁
    수줍은듯 붉은 볼
    활짝핀 능소화요
    유혹하는 유월의
    요염한 장미로다
    세월은 어데갔나
    당당하고 멋지도다
    동심의 동안들이
    꽃보다 더 예쁘다
    2024. 6. 21.
    오늘은 통일신라시대 도선이 창건했다는 강천사 나들이를 가는 날이다.
    모처럼 함께 가는 여고동창 나들이에 설레이고 들뜬 친구들의 마음이 느껴진다.
    일정상 함께하지 못한 마음 아쉬웠지만 친구들이 바로 한여름 하늘을 없신여기고 활짝 핀 능소화처럼 당당하고, 유혹하는 유월의 늦장미처럼 요염하게 보인다.
    친구들이여
    우리 모두 세월 앞에 당당히 맞서 살았다는 역사를 써 보자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