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사이트 알때 나보고 옷 어디서 사냐고 주변에서 물어보면 무신사에서 산다고 하면 무슨 양복 옷 맞춤으로 하는" 00사" 그런 동네 가게냐고 그랬는데 이젠 진짜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된거 보면 신기방기 심지어 그때 비슷한 사이트들 많았는데 이젠 무신사가 독보적 1등에 유니콘 기업으로 뽑히기 까지 했으니 진짜 대단하고 시대를 앞서 잘 준비 한 듯
무신사 알만한 사람은 커뮤니티 시절부터 다 알고 있어죠. 솔직히 몇천억에 회사 팔아버린 다른 곳과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의류사업 하는 지인 얘기를 들어보니 무신사 입점도 아무나 하는 곳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브랜드 네임벨류보다 제품을 보고 트렌드를 읽어 나가는 눈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경계할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에 "무신사에서 옷사게 생겼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신사는 트렌드를 직접 만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몰개성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예전부터 무신사에서 옷도 여러벌 사고 무신사 스탠다드도 애용하고 있는 회원으로서 앞으로도 무신사가 잘 성장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무신사보다 2000년대 초반엔 힙합퍼가 더 잘나갔었지. 무신사는 후발주자였고, 그런데 힙합퍼는 업데이트가 무뎌졌고 점점 콘텐트가 없어짐. 반면 무신사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갔고 회원수를 많이 끌어모았지. 그리고 스토어 성공적 런칭. 대부분 고객이 남성이었는데 남자들이 옷을 살만한 브랜드가 특히 없었는데 무신사는 많은 브랜드를 한 데 모았기에 많은 구매가 이루어짐. 특히 지방러들이 접하지 못하는 브랜드를 구매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 결국 성공방식은 간단해. 일단 사람을 끌어모아라. 그 후 장사를 하여라
2003~4년 쯤이었나. 신발커뮤니티 중심이 스콜에서 무신사로 넘어갈때부터 가입했었어요. 그리고 2008년쯤 윤형석 대표가 커버낫 런칭했을때 팬이었는데 첨에는 홍대매장이랑 자사몰에서만 팔다가 나중에 무신사가 커머스를 하게 되면서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입했었죠. 그땐 커버낫도 무신사도 이렇게 될지 몰랐는데... 조만호, 윤형석 형님들 두 분 모두 존경합니다.
스파브랜드들 예전에는 가격도 저렴하고 질도 좋았는데 요즘에는 가격도 다른 스포츠 브랜드랑 별반 다를바없는데 퀄리티는 여전히 그냥 스파브랜드….그에 비해 무신사 스탠다드는 가격도 저렴하고 한개만 사도 무배에 카테고리도 다양하고 일단 가격대비 퀄이 아주좋음(매장좀 여러군데 오픈해줬으면ㅠ)
무신사 밑바닥에서 올라오는것까진 좋았음 그런데 그이미지가 고착화되서 이제는 무신사에서 옷삿다 하면 옷은 좋아하는데 싼것밖에 못사서 산 이미지가 생김 래퍼들 가사에도 무신사에서 옷삿다는 가사가 가난에서 일어난다는식으로 많이 쓰임 그걸 타파하려 명품들을 직수입해 싸게파는 부티크를 만들어서 오 이제 이미지 좀 고급스러워 지나? 했는데 짝퉁 사건 터지면서 짭신사 이미지만 얻게됨 일부러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무신사 입점 안하는 도메스틱 브랜드들도 있는 것만큼 이미지 탈피하고 더 성공하려면 무신사는 아직 넘어야될 산이 높아보임
지극히 개인적인 20대 여성의 의견이지만 제가 대학교 처음 입학할 때만해도 새내기 패션은 블라우스에 치마에 구두였어요 흔히 말하는 아이유 패션. 뭐 요즘도 그렇게 입는 친구들 있겠지만 개인의 취향이라면 그땐 그게 유행이었고 디폴트 수준이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 그런 불편하고 차려입는 듯한 느낌의 옷들에서 흔히 말하는 스트릿 패션으로 유행이 넘어가고 슬슬 하이힐 보다는 운동화를 신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오히려 빡세게 꾸민게 더 촌스러워보이기 시작할때쯤에 무신사의 스트릿 패션들이 눈에 보였고 그게 잘 맞아떨어진거 같아요 무신사도 2018년이라고 했는데 대충 그때쯤이겠네요 이젠 다들 셋업 트레이닝에 운동화를 신고 멋부리려고 코트 입기보단 추우면 롱패딩 입고 근데 그게 이젠 유행이고 힙해진ㅋㅋㅋㅋ 무신사와 맞아떨어지면서 스트릿 패션이란 말보다 무신사 스타일이란 말이 더 많이 쓰이는 수준까지 온 것 같아요
10년전에 사이트 알때 나보고 옷 어디서 사냐고 주변에서 물어보면 무신사에서 산다고 하면 무슨 양복 옷 맞춤으로 하는" 00사" 그런 동네 가게냐고 그랬는데 이젠 진짜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 된거 보면 신기방기 심지어 그때 비슷한 사이트들 많았는데 이젠 무신사가 독보적 1등에 유니콘 기업으로 뽑히기 까지 했으니 진짜 대단하고 시대를 앞서 잘 준비 한 듯
@삐용삐용삐용 사람이 ㅈㄴ 꼬였네
일단 할인도 개 많이 함
ㄹ
@삐용삐용삐용 성격 ㅈㄴ 꼬였네
@삐용삐용삐용 왜 저래.... 지는 무신사 만들 생각도 못할꺼면서
무신사 성공했네, 소비더머니에도 나오고.
이젠 짝퉁을 진짜로 속여 판 짝퉁기업이죠
남녀차별 민주열사희화화 메갈논란 그리고 짭퉁 판매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짹퉁팔고 협박하면허 무슨 ㅋㅋㅋㅋ
진짜ㄹㅇ
에센셜 짝퉁…
무신사 알만한 사람은 커뮤니티 시절부터 다 알고 있어죠. 솔직히 몇천억에 회사 팔아버린 다른 곳과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의류사업 하는 지인 얘기를 들어보니 무신사 입점도 아무나 하는 곳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브랜드 네임벨류보다 제품을 보고 트렌드를 읽어 나가는 눈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경계할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요즘에 "무신사에서 옷사게 생겼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무신사는 트렌드를 직접 만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몰개성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예전부터 무신사에서 옷도 여러벌 사고 무신사 스탠다드도 애용하고 있는 회원으로서 앞으로도 무신사가 잘 성장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 맞는 말만 하시네요 ㅋㅋㅋㅋ
그 회사 팔아버린곳이 혹시 ㅍㄹㅇㅇ인가요?
ㄹㅇ 요즘에들 무신사 시발점도모르고 옷쟁이 나대는거 극혐
진짜 하나같이 다 맞는 말씀
거기가 어디예요?
전 무신사 UI 너무 뭐가 많고 한눈에 안들어온다는게 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무신사의 정체성일 수 있겠네요. 너무 디자인적으로 꾸며내지않고 있는그대로 보여주는? 그리고 무신사 스탠다드가 진짜 찐이라고 생각합니다...
갑질이 정체성임
역시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진게 아니군요. 프리첼 세대 부터였다니...
그 당시 디지털 매거진들 수익구조가 없다는 이유로 다 이탈하던 시기인데, 그걸 버틴 조만호 대표와 묵묵하게 도와주신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네요.
무신사 스탠다드의 질이 가격대비 매우 우수함.
탑텐이나 스파오처럼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이
전국에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그럼 그 가격을 유지하기 힘들지 않을까..
가격 올라가고 무작정 시즌 상품 내려고 난리칠까봐 지금이 좋을듯
오프라인 매장 운영비는 임대료 없이 할수가 없지
그럼 가격이 오를테고
그럼 소비자 불만이 늘테고
그럼 오프라인 왜만들었냐 하겠지
@@김재용-k1m 전국적으로 확대하면 유지하기 힘들다는 소리죠
@@김재용-k1m 그얘기가 아닌데 ㅋㅋㅋㅋ 저 댓글처럼 전국에 매장이 생기게 되면 유지관리및 인건비가 폭증할텐데 같은 가격이 가능하겟냐는거지요.
무신사는 무료배송이랑 쿠폰 잘 주는게 장점이고 여러 브랜드를 한번에 보는게 제일 편해서 자주 이용해요 좋아하는 사이트인데 소비더머니에서 다뤄서 너무 좋아ㅏ호,,,
생각해보면
플랫폼 기업 속에 들어가기 이전에
우후죽순 생기고 없어졌던 국내 도메스틱 브랜드들은 어떻게 연명하고 홍보하고 컸는지 대단한거 같음. 그런 브랜드들을 다 한데 묶어 널리 알리기도 한게 무신사. 대단
무신사는 비슷한 사이트에 비해 검색하는 방법도 나름 편해서 좋음
그게 UX의 중요성인듯 ㄹㅇ
검색은 괜찮은데 나머지 ux는 그닥..
편하긴 한데 쓰다가 불편할때도 있는데 마음에 드는거 사고나면 그런거 까먹음
그냥 다른거 다 떠나서 무탠다드 가성비가 미친수준임. 여태껏 인터넷 쇼핑몰에서 일이만원 하는 티셔츠 사면 한두번 세탁하면 버려야되는 일 다반사였으나 무탠다드 진짜 가격대비 질이 미쳤음
지금은 우신사도 생겼지만 남성을 타겟팅해서 집중적으로 나온게 무신사 말고 있었나 싶은데, 그 정도로 여성에 집중되어 있는 의류사업 남성 타겟으로 확장을 정말 잘한 예라고 생각합니다...
운동화 중고로 거래한 사람이 바로 접니다
그형님 단국대 다닌다거 하셧고 옷도 잘입으셧엇는데
그게 2003년인가.. 그렇네요
무신사 역사의 1인
당사자 등판이라니 신기하네요
신기신기
2008년도에 홍대에서 무신사에 사진 찍혀서 영광이었는데 이렇게나 성장했다니 놀랍네요 무신사 앞으로 더 흥하세요👍
무신사 한 5~6년 전부터 썻는데, 그 당시 학생이였던 입장에서 봤는데 다른 사이트들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할인도 많이 해줘서 주위 급식들이 많이 썻던 걸로 기억함
15년도에 브릭스톤 모자 샀던거 생각나네
싼거부터 비싼거까지 다 취급하고, 개성있는 브랜드에 취향맞는 옷이 많아서 자주 이용하고 있음
반지하에서 시작해서 우여곡절 끝에 성공한 회사 무신사의 스토리를 들으니 성공한 사람의 노력이 느꼈지네요 대중 패션 분야의 개척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머니는 얼마나 뿌듯하실까 🥲
소비더머니 보면서 훌륭한 기업들의 비하인드를 많이 알아가요
이런 기업가정신이 널리 퍼져 한국에 있는 훌륭한 아이디어들이 더 많이 비즈니스로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7:47 “큰 돈을 벌 기회가 생긴다”
책을 재밌게 읽어서 기억하고 있었네요!
속이 다 쉬원하네ㅋㅋㅋ
무신사를 보면 레거시 미디어 광고가 죽어간다해도 대중적 임팩트는 아직 건재하다는걸 느낍니다. 효율 따져서 유튜브에만 광고 때릴 수 있지만 탑스타 활용해서 tv광고부터 옥외광고를 도배하니까 몰랐던 사람들도 새로 유입되고요
맞아요 이상하게 저도 티비 전혀 안 보는 수준인데도, 티비 광고가 급이 높다는 이미지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네요
무신사 잘 몰랐는데, 내용너무 좋네요. 이런 기업들도 많이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ㅎ 센스 있는 책 홍보도 짱이었어요. ㅋ 이미 구매해서 진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무신사 스타일난다 이런거 보면 진짜 대단하지
사실 무신사보다 2000년대 초반엔 힙합퍼가 더 잘나갔었지. 무신사는 후발주자였고, 그런데 힙합퍼는 업데이트가 무뎌졌고 점점 콘텐트가 없어짐. 반면 무신사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갔고 회원수를 많이 끌어모았지. 그리고 스토어 성공적 런칭. 대부분 고객이 남성이었는데 남자들이 옷을 살만한 브랜드가 특히 없었는데 무신사는 많은 브랜드를 한 데 모았기에 많은 구매가 이루어짐. 특히 지방러들이 접하지 못하는 브랜드를 구매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지. 결국 성공방식은 간단해. 일단 사람을 끌어모아라. 그 후 장사를 하여라
보는 내내 소름이다. 이렇게 성장하는 젊은 기업들 더 많아지길
힙합퍼하고 무신사하고 거의 비슷하게 시작하고 비슷한 컨셉이었는데 어느 순간 무신사는 하늘로 힙합퍼는 저쪽 구석에 아직도 머물러 있고
무탠다드가 대박이지 유니클로 대체 쌉가능
@@눈사람-x4k 지나가다 일본 제품 들어간거 다 후려패라 애국 하야지 희새게이야
파는품목이 달라서 그닥
50대 아재 입니다. 큰 자본이 4-5년 이상 기다릴줄 알면서 느리게 성장시키는 기획 브랜드에는 개인이 절치부심 노력해서 성공한 미담으로 점철된 가짜 스토리텔링이 너무 많다는 점.
2003~4년 쯤이었나. 신발커뮤니티 중심이 스콜에서 무신사로 넘어갈때부터 가입했었어요. 그리고 2008년쯤 윤형석 대표가 커버낫 런칭했을때 팬이었는데 첨에는 홍대매장이랑 자사몰에서만 팔다가 나중에 무신사가 커머스를 하게 되면서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입했었죠. 그땐 커버낫도 무신사도 이렇게 될지 몰랐는데... 조만호, 윤형석 형님들 두 분 모두 존경합니다.
소비더머니를 보며 늘 세상을 보는 견문 늘어나는 기분이 듭니다. 용형의 설명은 찰떡같이 매일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양질의 영상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4년부터 옷은 무신사에 구매했는데 가슴이 웅장해진다
내용도 좋지만 영상편집이 진짜 좋네요
7년정도 무신사 쓰고 있는데 예전에는 주류가 도메스틱 브랜드들이 대부분이여서 애용했어요 근데 이젠 그런 브랜드들이 대중화 된거 같고요 어는순간 대형브랜드들이 들어 오더라고요 그만큼 규모가 커졌다는거겠죠??
제 생각엔 광고모델 유아인 되고 나서 날개단듯 ㅇㅇㄹㅇ
사이즈 후기가 많아서 사이즈 선택이 정말편한게 장점
무신사 오프라인매장 가봤는데 옷 퀄도 좋지만 가격대가 쌈
지방에도 생겼으면...
무신사는 광고를 잘했음
다 무신사랑 해
1박2일 시즌 1 & 개콘 이후로 일욜의 희망은 형이야
무도이후의 토요일 희망은 지식한입 ?
무신사는 그냥 신발유통업체이라는 것만 알았는데 사연을 들어보니 열악함 속에서 회사발전을 위해 나아갔다는 모습으로 다가오니 무신사에 대한 내력을 알게 되었네요
짝퉁판매로 유명하죠
스트릿에 입문하던 2000년대 초반... 그때는 힙합퍼가 더 대중적이어서 무신사는 찐들만 아는 커뮤니티 느낌이었고 저도 2010년대 초반까지는 무신사는 중고장터로 이용했었는데 지금은 힙합퍼도 무신사가 인수한 것 같네용 격세지감입니당
조만호 의장님 인터뷰 기회가 있어서 촬영 해봤는데 너무 선하셨었음 무신사 쿠폰도 스텝들에게 나눠 주시고 ㅠㅠ
와 너무 좋아 취향저격
비슷한 느낌이었던 힙합퍼에 비해 지금은 천지차이가 나버린 갓신사 ㄷㄷ
아이러니하죠 학생들을 주소비층으로 해서 성장했는데 소위 말하는 '급식 이미지'가 박혀버림
이걸 어떻게 극복하는지가 향후 무신사의 미래를 결정하겠네요
광고카피가 최고인듯요 다 무신사랑해💙
정말...대단하다. 덕업일치의 끝판왕...
사과문 보고 호감이된 유일한 회사
스파브랜드들 예전에는 가격도 저렴하고 질도 좋았는데 요즘에는 가격도 다른 스포츠 브랜드랑 별반 다를바없는데 퀄리티는 여전히 그냥 스파브랜드….그에 비해 무신사 스탠다드는 가격도 저렴하고 한개만 사도 무배에 카테고리도 다양하고 일단 가격대비 퀄이 아주좋음(매장좀 여러군데 오픈해줬으면ㅠ)
무신사 만큼 잘만든 컨텐츠.. 잘보고 가요!
와...내용 최고 그리고 영상 끝에 항상 어울리는 BGM 스트릿패션 브랜드 영상에 Ego by Jhope...
예전부터 무신사는 알았지만 패션에 관심이 없어서 회사 규모 몰랐는데 어마어마 하네
성공은 진짜 다름에서 시작하는 듯..
무신사 고유의 차별화가 있어서 소비자들이 모여드는 것 같아요
@@김광명-m9p 맞아요,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직관, 직설적인 셋팅도 차별화의 큰 부분인 듯 하네요
정말 공감... 남들 잘 된다고 따라했다가 성공하는 사람 진짜 못 봤어요. 성공을 보장할 순 없어도 자기만의 차별화된 점이 있어야 성공하는 듯
늘 잘 보고 있어요 기자님! 녹차 맥심 등등 탕비실을 책임지는 동서식품에 대해서도 문득 듣고싶어졌네요!
동서식품 직원 ㅎㅇ
아 초반에 배너광고라도 달으시지~!
희귀신발 파신거 넘 아깝!! 그치만 지금에라도 잘됐으니 너무 대단!!!
창업자 어머니가 진짜 대단하시다 어떻게 굳게 믿어주시지?
무신사 장점: 다양한 브랜드와 무료배송과 패션리더들의 스트릿샷을 볼수 있음
무신사 단점: 무신사 아니면 이름도 모를 동대문 브랜드들이 무신사 들어와서 프리미엄 브랜드 흉내내면서 고가에 옷을 팜;
조만호 이걸 보겠지? ㅎㅎ 자랑스럽군
무신사도 좋지만 무신사를 다뤄주신 소비더 머니 더 좋아요~^^
ALAND가 온라인 시장을 먼저 장악했다면
과연 지금의 무신사가 존재했을까
와.. 고등학교때 친구들 사진 찍히고 어디에 올라 갔가고 해서 들어 본곳이 무신사 인데ㅋㅋㅋㅋ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무신사 밑바닥에서 올라오는것까진 좋았음 그런데 그이미지가 고착화되서 이제는 무신사에서 옷삿다 하면 옷은 좋아하는데 싼것밖에 못사서 산 이미지가 생김 래퍼들 가사에도 무신사에서 옷삿다는 가사가 가난에서 일어난다는식으로 많이 쓰임 그걸 타파하려 명품들을 직수입해 싸게파는 부티크를 만들어서 오 이제 이미지 좀 고급스러워 지나? 했는데 짝퉁 사건 터지면서 짭신사 이미지만 얻게됨 일부러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무신사 입점 안하는 도메스틱 브랜드들도 있는 것만큼 이미지 탈피하고 더 성공하려면 무신사는 아직 넘어야될 산이 높아보임
한 10년전만해도 옷 고르기 어려우면 저렴하게 유니클로가서 사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그냥 무조건 무탠다드. 가격이 진짜 너무 깡패.....
딱히 살거없어도 무신사 들어가서 옷구경하고 쿠폰체크하고 장바구니 넣었다 뺏다 하게됨.. 소비욕구를 만들어내는 무서운 사이트.. ㄷㄷ
확실히 무신사 이용하고부터는 보세 옷은 안 사게 됐음
ㄹㅇ
기자님잘봤습니다♡♡ 오늘더멋잇으세여! -성덕귀인 ㅋㅋㅋㅋㅋㅋ
뭔가 무탠다드를 시작한 계기나 스토리도 궁금했는데 아쉽 ㅠㅠㅠ 다음에 더 다뤄주세요!
PB가 수익이 잘 나니 한거지 머
소비더머니 제작진분들 혹시 여기 주제가 되는 한국분들은 모실 수 있으면 모셔서 리뷰나 대화 나눠보는건 어떠실까요? 시도는 해보셨을거 같은데 아마 응해주시지 않으셔서 컨텐츠가 안나오는거겠죠..?
어느새부터인가 무신사 옷 입고 있으면 길거리에 같은 옷 입은 사람 너무 많아서 꺼려짐 ㅜㅜ
열정이있다면 하늘은 도와주는구나..
대단합니다...
솔직히 20 30세대에서 무신사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듯 싶네여
2006년부터 썼는데 내가 왜 뿌듯하냨ㅋㅋㅋ
솔직히 무신사가 우리나라 패션 상향평준화로 만들어 주긴 함 요즘엔 옷도 그렇게 못 입는 사람 없는 듯
광고는 진짜 많이 봤는데, 패션은 꽝이라 소비더머니에서 기업공부 해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무신사는 이름이 개간지임 ㅋㅋㅋㅋㅋㅋ
무진장 신발을 사랑하는 모임
줄여서 무신사였음..
인정 이름 좋음 일본 느낌도 은근히 남
@@이재원-k1p 무진장 신발 사진 많은 곳
무신사 그냥커뮤니티로 시작.. 그때부터 봐온사람인데 이렇게 커질줄이야…. (참고로 저는 골드였나? 그랬는데 차별사건때 탈퇴함)
이야 무신사도 여기에 이제 나올굽이구나! 감격! 힙합퍼를 제끼고 탑에 오른 스트릿 사이트에서 이젠 패션앱으로까지!!
난 명품들 이야기보다 요런 게 더 좋다
사실 예전 패션에 관심 있었던 분들은 알텐데 무신사는 스트릿패션사진때문에 유명했었지 그때는 명동 에이랜드 앞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극히 개인적인 20대 여성의 의견이지만 제가 대학교 처음 입학할 때만해도 새내기 패션은 블라우스에 치마에 구두였어요 흔히 말하는 아이유 패션. 뭐 요즘도 그렇게 입는 친구들 있겠지만 개인의 취향이라면 그땐 그게 유행이었고 디폴트 수준이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 그런 불편하고 차려입는 듯한 느낌의 옷들에서 흔히 말하는 스트릿 패션으로 유행이 넘어가고 슬슬 하이힐 보다는 운동화를 신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오히려 빡세게 꾸민게 더 촌스러워보이기 시작할때쯤에 무신사의 스트릿 패션들이 눈에 보였고 그게 잘 맞아떨어진거 같아요 무신사도 2018년이라고 했는데 대충 그때쯤이겠네요 이젠 다들 셋업 트레이닝에 운동화를 신고 멋부리려고 코트 입기보단 추우면 롱패딩 입고 근데 그게 이젠 유행이고 힙해진ㅋㅋㅋㅋ 무신사와 맞아떨어지면서 스트릿 패션이란 말보다 무신사 스타일이란 말이 더 많이 쓰이는 수준까지 온 것 같아요
고등학교때 힙합퍼랑 무신사에 스트릿패션 사진 많이 올라왔었는데 ㅋㅋㅋ 이렇게 될 줄은 그땐 몰랐네 ㅋㅋㅋ
무신사가 테무를 이기는날이 오길 기원해봅니다
와 정말 생각보다 어리신걸요 다양한 브랜드
역시 소비 더 머니 ~
크록스브랜드도 영상 만들어 주셨으면 좋을것같아요!!!
기자님 매번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기업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 고2인데 로열더치쉘이랑 엑슨모빌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세요!!!
사랑합니다 💜
말을 참 맛깔나게 잘하세요
3D안경 껴야될꺼같은 폰트 너무 눈아파요.... 눈이시려옴
2:32 NFT인데 ㅎㅎ.. 그럴 수 있지!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첨엔 무신사라해서 양복맞춤관련인줄 알았던 ㅎㅎ
저도 신사복 사이트인줄 ㅋㅋ
스크린 골프 주제로도 해주세요~ 골프존(재벌 아닌가) 등등등
무신사랑해 💕
그랬던 무신사가...짭신사가 되었습니다
에펙하는분 새로뽑으셨나..? 영상 편집 퀄리티가 바꼈는데여??
흰색 스튜디오에서 말씀하시는거 보기 힘드네요. 예전 공간이 더 좋았습니다.
와 무신사가 국내 업체인지 몰랐네
무신사가 가격대비 질도 좋고 트렌디한게 많기도하고 옷도 다양해서 좋더라구요
와 고딩때 그냥 옷파는 사이트였는데.... 이렇게 컷구나... 대단하네요 무신사
소비더머니 무신사 편을 보러왔더니 무신사광고가 나오네 ㅋㅋㅋㅋ
자기가 좋아하는것으로 성공한~~ 스토리네요
이름만 들어 본 무신사. 재밌게 잘 봤어요🤩👍
7:30 막기실패
2:30 자막 nft 틀렸어요
현용이형님 젊게 사시네요..
무신사에 놀라고 쿠어에 놀라고
무신사 커버낫은 알 수 있겠다 생각하는데 쿠어 아는게 굉장히 트렌디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