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자연대 대학원에서 '연구뭐하지?' [55편] 신혜영 교수 | 뇌활동 연구실 (서울대 자연대 생명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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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김도헌-o1k
    @김도헌-o1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인딩 프라블럼Binding Problem은 예시에서 쇠창살에 있는 판다를 두가지를 어떻게 뇌에서 인지하는지를 궁금해하시는데 해마에서 기억이라는 카드를 맞추어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야생에서 늑대나 오랑우탄과 살았던 소년들은 판다나 쇠창살을 본적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그것을 파악하기 힘듭니다.그러나 인간은 어릴때에 판다를 배우고 기억하고 쇠창살이라는 것을 배우고 기억하기 때문에 뇌에서 저장된 기억의 퍼즐조각들을 하나씩 맞춰보는 것과 같이 바인딩 플로블럼을 인식하는 것이 아닌가?사려됩니다.
    김도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