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누군가 쓴 댓글이 기억난다.
이게 한국인 감성이지... 진짜 가수, 다시뵈서 너무 반갑습니다.
사람을 연어로 비유했지만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 너무 좋아요❤️
우리가 브랜드를 따지는 이유.....
시간이 흘러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ODG 보고 연어 순회중입니다.
저두요 ^^
ㅋㅋ나두요..
한명 더 추가요~^^
추가요ㅎㅎㅎ연어순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큐ㅠㅠ저도 odg에서부터 시작해서 온갖 다른 사람들이 부른 ~연어~ 다 듣고 있어요🥲
오래된 노래인데도 전혀 촌스럽거나 올드하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클래식 그 자체
가사도 좋고, 보컬도 좋고...아직도 좋다 이 노래는...언제까지 좋으려나
라구요, 삐딱하게, 태극기, 깨어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변함없는 음색(목소리)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
노래 너무 좋음ㅠ 최애곡 중 하나
이런노래를 듣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렇게 표현할수밖에 없을 수도 있고 저렇게 표햔하는게 최선일 수도 있고. 그래서 기억에 더 남는거 같습니다.
명곡...그리고 명가수...감동입니다 ♡
내가 열린음악회를 다 보네
오늘 라디오에 나오셔서 라이브로 불러주셨는데 감동먹어서 찾아왔는데
너무 좋아요~~~💛
강산에 짱 !
제 삶을 격려해 주시는 것 같아서 들을 때 마다 눈물나요ㅠㅠ
정말 너무 좋습니다
감동적입니다 최고!!
방심하고 있다가, 나레이션 부분에서 명태에서 불렀던 래핑 톤으로 할 때 빵~ 터졌음.
역시나 행님은 언제나 멋지시네요. 얼마 전 평양 공연 때 정말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So great Kang Saneh❤👍🏻❤👍🏻
김현식 강산에 안치환 윤도현
내가 좋아하는 노래꾼들
오늘 뉴스공장에서 들은 라이브는 최고 였어요~^^♡
제 인생에 힘든 순간에 정말 힘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일렉 소리 진짜 좋다
평양공연 영상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한국 관객이랑 북한 관객 표정이 ㅎㅎ 역시 자유 대한민국 ! 흥을 즐길수 있는 우리 나라에 태어난걸 감사한다
팬 입니다^^
오늘도 감사히 들어면서 자려구요😊
무엇보다 가사가 인생을 어떻게 살지를 알러준다^^
얼미전 한강공원에서 연어 노래가 나오는데 순간 울컥해서 찾아 듣다가 여기까지 왔어요…
들으면서 눈물 찔끔했더니 이제 연어 못먹을 것 같아... 동족처럼 느껴져...
살아있네~완전 멋집니다
참 신기하네요. 신중현, 최백호, 정태춘, 강산에 같은 창작자들이 이 땅에 계속 태어나는지. 참 신묘하구뇨!
강산에, Fighting!
TITLE: 거꾸로 강을 거슬러
1992:THANK YOU!
역시 원곡가수 못따라가네요 멋집니다
잘 듣고갑니다 ^^
코로나가 없던 저시절이 그립다
멋집니다
아멘입니다
이름 제대로 바꿔 주세요
강산에 - 에 -
일 좀 하세요
관리자
당신그한곡 이지만넘 좋아 넘 너무
강산에 에요
늬미~ 이 한곡만으로도 당신은 전설.
기타 연주자의 솜씨가 돋보입니다
미투!
남자의 가오의노래였지..
ㅋ어릴때 생각나네요
목소리는 청년
농구가....하고싶어요....
이 노래가 슬램덩크 삽입곡중 하나인가요..? 슬램덩크를 안봐서리..
@@cjy673 정대만 테마곡일껄요
슬램덩크 삽입곡 아님...
Keren 😍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 걸어 걸어 오는 이 길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 길이 내가 걸어 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 일지라도
딱딱 해지는 발바닥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여러 갈래길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 일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 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 걸어 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워 말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걸어가다 보면
포크음악은 영원한 포크야
1:27 이만기씨도 계시네요
이 노래의 포인트는 빠르고 힘차게 처음부터 치고 나가는 노래인데. 발라드식으로 부르니까 원곡만이 가지는 그 특유의 힘찬 느낌이 전혀 없다.
ㄴㄱㅁ ㅋㅋ
기타리스트분 연주 손맛 죽이네요..
May i know the title of this song pls. Tq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this is title
저두요 ㅎㅎ
쿠팡에서 연어주문하다가 왔습니다
금주운동돕는노래
코스모에이지 보고왔습니다
노래하는 철학자
머리깍은게 당신때문
관객들 반응이 왜저래,,,ㅋㅋㅋ
Kbs 이 작자들은 가수 이름도 제대로 못적어
ㅂ슷니가 톤 틀리거든
ㄱ친말 그게 ㅇㆍㅂㅅ음
북에가서 지대로 접대받았니?
청치색만 몸에서 빼면
백점 아티스트
선생님 반대쪽이라 아니꼬운건 아닐지요
난 중도인데도 별로구만
@@글루트-u5k 그건 취향이죠 저사람은 음악의 백점인데 정치색때문에 싫다니까 하는 소리고요
아니 그니까 중도 인데도 정치색으로 저러는게 별로다 그거림
@@글루트-u5k 전원책 뻑가 홍카콜라 구독하시면서 중도는 쪼오금
약간 하동균 나가수때 발성이랑 비슷한듯
증북자들 혹은 그 자손들은 절대적으로 거부할수 없는 왕정 그러니까 북한처럼 일당독재 공산당 치하에서 살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느거메도 그 길 따라가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