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을 보며, 사람의 인생에 비유한 표현은 정말 공감되는 표현이다.. 연어들이 온 힘을 다해 거꾸로 강을 오르는 이유가 있듯이.. 사람의 인생에도 힘들지만 해야 할 일과 이유가 있다는걸 말해주는듯 하다.. 연어들이 생명을 잉태하여, 바다에서 강으로 물살을 거슬러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 알을 낳는 과정은 사람의 부모가 자식을 낳아 온힘을 다해 키워 내는 것과도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이 노래는 그러한 인생의 모든것들을 담고 있는듯 하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힘들어도 걸어가다 보면 어느지점에선 행복이 있다는 메세지를 던지는데.. 생명을 잉태한 연어가 거꾸로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알을 낳고 죽을때의 기분을 알 수는 없지만, 작은 것이라도 목표한 바를 이루는 기분은 누구나가 알듯이.. 그렇게 이 노래는 힘들어도 언젠간 행복이 올거라고, 당신이 가고 있는길은 틀리지 않았다고 말 하는것 같다. 결국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어떠한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미래의 행복을 그리며 그 생각을 에너지 삼아 굳건히 믿고 나아가는 힘이라고.. 알을 낳기위해 바다에서 강으로 거꾸로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우리의 인생도 무언가를 이루기위해, 자신의 목표를 위해, 하나의 결과를 위해, 무언가를 해내기 위해 그리고 마지막엔 그것을 이루었을때의 기분을 느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 희망을 버리지말고 나아가자.
부산송도에서 실제로 노래부르는거 들어봤는데....진짜 라이브랑 영상이랑 그 압의 차이가 말도 안되게 크구나....그땐 건반하나랑 기타하나로만하셨는데도....ㄷㄷ...포스 개쩔고 목소리 개쩔고.....사진은 바빠서 미안하다며 내 볼을 톡톡 두들겨주시던 그때 모습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강산에님......
내가 선택한 길로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잃었었다ᆢ 그래서 10년이 지난 지금은 그 소중한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려 한다 그렇지만 괴롭다ᆢ 그때 관종의 삶 유튜버채널 중 강남 길에서 노래부르는 남자가 이 노래를 추천하더라ᆢ 속을 시원하게 트이게 해주는 음색과 가사음미로 하루종일 들었다ᆢ
Got here because of Bobby and Junhoe’s cover of this song and I liked it so so much! His voice is soooo nice! Deff one of my favorite korean songs. 👏🏻👏🏻👏🏻👏🏻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걸어걸어 오는 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진 발바닥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여러 갈래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 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야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움 알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걸어가다보면 걸어가다보면 걸어가다보면...
하 가죽 자켓... 한 때 패션디자이너도 잠깐 했었는데, 노래와 매칭 할려고 다 계획하고 이 자켓 입고 오신거 생각하니, 너무 멋지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신경쓰시고, 가죽이 오래되서 갈라지고 낡았지만 세월의 윤기가 흘러서 그 어떤 가죽 보다 멋있고, 노래와 너무 매칭이되서 기분이 좋다. 대단하다 좋은 대학도 나오셨는데 그래서 더 성공하실 수 있으실 분인데, 다 부질없다 생각하고 뭔가 깨닫고 득도한 도인 같으신 분
![[2020 Ver.] 강산에 띵곡 모음 1탄 - 명태, 예럴랄라,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ㅣ정영진 최욱의 매불쇼(W. 현진영데이)](http://i.ytimg.com/vi/8V3PsoJqDn4/mqdefault.jpg)
![강산에 - 넌 할 수 있어 [열린 음악회/Open Concert] | KBS 210110 방송](/img/1.gif)
진짜 명곡은 시대를 안타는구나...
우연히 아빠 차타고 들었던게 15살 지금까지 친구들이랑 노래방가서 욕먹어도 부르지요 ㅋㅋ
@ᄒᄒᄒᄒ 저 지금 25살입니다 ㅎㅎ 아빠 차엔 연어라고 나와있었어요
순스 훈제요?
@@순스-t1i 저두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더 숙성되죠
제목을 말할때마다 제목이 달라지는 노래
인정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저 연어들 처럼
ㄹㅇ 팩트 ㅋㅋ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mjatangjoa ㅋㅋㅋㅋㅋ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알고말하세요~
명곡이 명곡인 이유는 그 어느세대가 듣던 유치하거나 오래된 느낌이 없기때문아닐까 너무좋다
KM K 맞는말
인정합니다
KM K 가사도 어느 세대든 공감할수있는 가사인듯
제가 항상 생각하고 있던 말인데 여기서보니 반갑습니다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고등학생, 힘든 행군으로 지친 군인, 아이를 처음 가지게 된 부모,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인, 나이를 먹어 노년이된 노인까지.. 평생들을 노래중 한곡이다..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취준생이에요. 원하는 직장에서 계속 낙방하고 있습니다. 당장 주저 앉아서 울고 싶고, 다 포기하고 싶어도 이 노래를 들으면 힘이 나요. 저 연어들처럼 나도 걸어 걸어가다보면 이겨낼 수 있겠죠? 힘들어하는 모든 일들 다 힘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꼭 성공하실겁니다
취직 하면 더힘들어요 ㅋㅋ
댓글달시간에 공부나해라 유튜브보면서 무슨 취업이노
@@ahduiencjjf 꼰
@@정신차려이각박한-x3f ㅋㅋ 꼰이면 어떡할건데? 현실적인 노력은 배제하고 계속 꿈속에서 헤엄이나 치고 위로나 받으면서 그러고 또 나이 서른 넘길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대로 해라~ 니 부모가 피눈물 흘리지 뭐 남이 피해보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간지나는건 윤도현이랑 투톱인듯
진짜 들으면 뻥 뚫리는 기분..
난 jk 김동욱까지 쓰리톱..
청량감은 없음. 윤도현이 청량감 원탑
ㅁㅈㅁㅈ
강산에 먼저 데뷔해서~ 윤도현이 영향을 받은거 같아요
윤도현이 강산에 닮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강산에 영향을 받은거죠.
24년에 들으러 온 사람?
미
위로받는중..
요기
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목소리 음악 모두 잘생긴 사람
한줄요약 개잘했누
뇌까지 섹시함
얼굴은잘..
@@cucu8964 50대치고보자구
@@cucu8964 잘생김의 기준이 다르니까 고럴 수 있지 난 오히려 남자답게 생기셨다 생각함
이노래들으면 전국노래자랑 연어장인도 생각남 그분도 이 노래랑 참 잘어울림
목소리가 그 자체로 악기라는 말을 간만에 실감하고 갑니다.
강산에는 이 노래 한곡만으로도 한국 노래에 한 획을 그은게 아닐까싶음
라구요...
넌 할 수 있어...
JounYeung Kim 넌 할 수 있어..27사단 훈련소때 30키로 야간행군 전에 틀어주고 출발시키곤 했는데 추억이네요ㅋㅋ
@@user-zz6wx5nb5f ㅓㅜㅑ... 그런 과거면 싫을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ㅋ
JounYeung Kim 저는 조교시절이라 ㅋㅋㅋ 그러다가 어느새 나가수에서 더원이 부른 ‘지나간다’를 틀어주더군요 ㅋㅋ
사랑에 관한 노래가사 지긋지긋하다 나는 아직도 이런노래가좋다
@렛츠기릿 이도 안난게 어디 틀딱 거리쌋노?
이형님 목청에는 정말 목장이 들어있을 것만 같음. 이렇게 광활하고 일렁이는 음성으로 가슴에 스트레이트 원투펀치를 꽂아 내리네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을 보며,
사람의 인생에 비유한 표현은 정말 공감되는 표현이다..
연어들이 온 힘을 다해 거꾸로 강을 오르는 이유가 있듯이..
사람의 인생에도 힘들지만 해야 할 일과 이유가 있다는걸 말해주는듯 하다..
연어들이 생명을 잉태하여, 바다에서 강으로 물살을 거슬러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 알을 낳는 과정은
사람의 부모가 자식을 낳아 온힘을 다해 키워 내는 것과도 비슷한 느낌을 받는다..
이 노래는 그러한 인생의 모든것들을 담고 있는듯 하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힘들어도 걸어가다 보면 어느지점에선 행복이 있다는 메세지를 던지는데..
생명을 잉태한 연어가 거꾸로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올라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알을 낳고 죽을때의 기분을
알 수는 없지만, 작은 것이라도 목표한 바를 이루는 기분은 누구나가 알듯이..
그렇게 이 노래는 힘들어도 언젠간 행복이 올거라고, 당신이 가고 있는길은 틀리지 않았다고 말 하는것 같다.
결국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어떠한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미래의 행복을 그리며 그 생각을 에너지 삼아 굳건히 믿고 나아가는 힘이라고..
알을 낳기위해 바다에서 강으로 거꾸로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우리의 인생도 무언가를 이루기위해, 자신의 목표를 위해, 하나의 결과를 위해, 무언가를 해내기 위해
그리고 마지막엔 그것을 이루었을때의 기분을 느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니 희망을 버리지말고 나아가자.
나 강산애얼굴을 오늘 처음봤다
에?
에?
에?
나도
애는 장애할때 애고 에에에에에~~~
저나이에 목소리만으로 감성으로만 승부할수 있는 몇 안되는 가수 대단하다~~
갑자기 밑도 끝도 없이 이 영상이 왜 뜨는거야
슬램덩크보고 온거 아니신지~
명곡감사하시라요
저도 왔어요~~ ㅋㅋ
유튜브 알고리즘~
난 북한 총맞은 것처럼 타고 왔는데
젊을 땐 파격이더니... 말끔한 얼굴과 스타일이 오히려 삶의 깊이를 더하는구나.
위대한 가수의 성숙한 삶의 깊이... 강산에의 예술성은 갈 수록 빛나는구나
강산님 연어 멋있고 매력있는 노래. 잘. 들었요. 임영웅님이 사랑에콜쎈타 부르신다기에~~감사합니다~건행~
강산에 가수의 가사는 독창적이며 의미가 있고 또한 노래를 부를 때 고음을 아주 강렬하면서도 쉽게 그리고 매끄럽게 처리하는 걸 보면 정말 천부적으로 타고난 가수이다
악기가 없어도 목소리만으로 소름을 주실수있는 분이다 존경합니다.
케인은월 그건아님 오버 ㄴㄴ
남이사 어떻게 느끼든 ㅋㅋㅋㅋ 근데 사가지는 강아지 밥으로 주셨나보다.
이노래를 들으면 아빠 생각나 보고싶다
저도요..
가사 하나하나 요즘 힘든 청춘들에겐 따스한 위로로 다가오는 명곡입니다 묵묵히 걸어가다보면 언젠가 자신이 원하던 목표에 한걸음 닿아있길 이 시대 20대들 힘내시길🙏
그래.. 난 정대만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부산송도에서 실제로 노래부르는거 들어봤는데....진짜 라이브랑 영상이랑 그 압의 차이가 말도 안되게 크구나....그땐 건반하나랑 기타하나로만하셨는데도....ㄷㄷ...포스 개쩔고 목소리 개쩔고.....사진은 바빠서 미안하다며 내 볼을 톡톡 두들겨주시던 그때 모습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강산에님......
성량 음정 음색 다 쩔어요 라이브로 들으면 진짜 캬~~ 이말이 절로나와요!
볼에 뾰드락지 났나요?
와!
우리동네에 오셨네요
못뵌게 아쉽네요
옛날에 윤도현이 첨 나왔을때 제2의 강산에라고 얘기 많았다는데 그정도로 대단하신분 오래오래 노래 해주셧으면 좋겠네요
멋스러운 낡은 가죽자켓이 사람, 노래와 기막히게 잘 어울리네요
뭐래 신상인데 별꼴이야
솔직하게말해요 ㅋㅋㅋㅋㅋㅋ아 존나 어이없리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답잖은 사랑타령 노래보다 100배 조타
목소리가 정말 깊으시다.. 팬입니다 강산에님
ㅣ3ㅣ1
썸넬 핑구에 나오는 무서운 물개같아요 ㅜㅜ
반현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에 개터졌네
ㅋㄱ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구 넘어진거보고 좋아죽던 물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나봐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나이먹고 보니 노래가 가사가 진짜 너무 좋고 감동이네
내가 선택한 길로 소중한 사람들을 많이 잃었었다ᆢ
그래서 10년이 지난 지금은
그 소중한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려 한다
그렇지만 괴롭다ᆢ
그때 관종의 삶 유튜버채널 중 강남 길에서 노래부르는 남자가 이 노래를 추천하더라ᆢ
속을 시원하게 트이게 해주는 음색과 가사음미로
하루종일 들었다ᆢ
지쳐있을때 듣고싶은 노래
이 분 라이브 진짜 쩔어요.. -91년생
분명히 빵빵한 밴드사운드를 듣는 느낌이었는데
노래가 끝나갈때쯤이 되서야
통기타한대랑 목소리하나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베이스기타두용~^^
새벽 감성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룩주룩 나네요
어찌 현실이 이리도 힘들고 고달픈지...
많은 위안 얻고 가요 노래 정말 좋아요
노래를 잘 부르는 것도 정말 힘든것이지만 강산에씨처럼 작사작곡을 멋드러지게 하는것은 더 어렵고 개인적으론 더 높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계속 잘 듣고 있습니다.
우와... 노래 너무 잘하신다 진짜 연륜과 실력이 가늠할 수 없을 정도야
진짜 잘부르신다
Got here because of Bobby and Junhoe’s cover of this song and I liked it so so much! His voice is soooo nice! Deff one of my favorite korean songs. 👏🏻👏🏻👏🏻👏🏻
Same ! it was Bobby's performance on masked singer years ago that introduced me to this amazing song
금요일 저녁 술 한잔 걸치고 들으면 지친 내맘에 힘을 불어주는 강산애 형님의 큰 울림이 전해진다
Lee Sunny 강산에다 이친구야
걸어가다보면.. 나는 아닐지라도 내 아이는 꽃길을 걷게되기를...
왜이리 눈물이 멈추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답답해도 한발한발 차근차근 미래를 위해
.... 사랑한다 내 아들
사랑한다 내 아들 하실때
제 눈에도~~~
가만히 듣다보면
눈물이 나는 노래
그런 노래야
요즘 노래에는
찾기 어려운
감성
This is my favorite Korean song
목소리 진짜깔끔하시다 청량하다고 해야하나? 와 좋네 진짜 좋다
유툽 알고리즘이 갑자기 나한테 이걸 왜 보여줬을까..? 그것도 2020년에. 난 분명 금강연화 머리 자르는거 보고 있었는데.. 그와중에 노래 좋네
가사와 멜로디! 새로운 힘을 얻습니다.
명곡
실력 외모 매너 3박자 완벽한 가수 25년째 팬입니다 ㅎ강산에 형님 젊어보임 누가65년생 보겠습니까?
63년생이고 경희대 82학번
? 63? 뭐지 영상 10년전영상인가요?
63년생입니다
여기요~~한결같이 너무나 멋진 분입니다.
2000몇년도 어느 날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부르던 동료의 모습이 생각난다.김우현선생님,천국에서 편안하시길...
담백하고 꾸밈 없고 예술의 본질에 충실해서 넘 좋네요^^
힘이 들때마다 이노래 들으며 힘을 내고있습니다.
머리자르시니 개멋있으심 ㅠㅠ이노래 너무 좋아요...가사가넘 좋음...
음악으로 힘을 받는다는 걸
강산에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 29살되니까 노래 ..더와닿아 너무좋아요ㅠㅎ
기타톤 지린당
Wonderful
만선이형 기타 예술이다 ㅠㅜ
기타리스트 최만선인데, 만석으로 잘못 송출되었어요......^^
영어가 없고 진짜 가사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와닫고 좋다 ㅠㅠ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걸어걸어 오는 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여러 갈래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진 발바닥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여러 갈래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막막한
어둠으로 별빛조차 없는 길일 지라도 포기할순 없는거야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뜨겁게 날 위해 부서진 햇살을 보겠지
그래도 나에겐 너무나도 많은 축복이란걸 알아 수없이
많은 걸어 가야할 내 앞길이 있지않나 그래 다시 가다보면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어느날 그 모든 일들을 감사해야 하겠지
보이지도 않는 끝 지친어깨 떨구고 한숨짓는 그대 두려움 알아요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 처럼
걸어가다보면 걸어가다보면 걸어가다보면...
두통이 사라집니다ㅡㅡ기분 좋아지네요~~~최고 최고 입니다..
❤❤❤❤ from Indonesia
와 이거 처음 들었을때 생각난다ㅋㅋㅋㅋㅋ가족여행가면서 들었는데
노래 너무 잘한다... 정말 멋지세요 강산에. 노래도 하나같이 다 주옥같구요~가사도 멋지고. 창법도 정말 정말 쵝오예요
국산 컨츄리로드
그건 좀...
ㅇ? 컨트리로드에 비빌만 한 곡인 거 같은데?
@@niyadaaa209 근데 왜 외국인은 아무도 모름?
진짜 명곡!
21세기 신대세 젊은 친구들 말로 표현하면 존라 멋있다!!
어릴때 많이 부르던 노랜데 나이들고 들으니 가사하나하나가 와닿는다
강산애 라는가수분이 엄청대단한게..
가수계에 은퇴를해도 이노래때문에 다시무대위로오르고 이노래가 매년마다불러지는것같다..
음색이 정말.. 좋은 노래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사랑합니다
정말 힘이되는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I'm thankful i found out about this song and singer 🎧😌🎶🌠
나이에 비해 엄청 젊네요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음색이 아직도 맑네요
스트레스 안받고 살아서 그런것같아요
한의대 갔다 오신분. 자기관리 어쩔지 상상 ㅇㅋ??
@@david-ji8tw 니 지잡이지?ㅋㅋㅋㅋ
mo gana 왜 연관 있을 수도 있지
한의대까지 나왔으면 약초 이딴건 뭐 제쳐두고도 어떤 음식을 먹으면 몸 어디에 좋다 이런건 그냥 사람들보단 조금이라도 더 잘 알겠지
그런거 먹고 건강한 몸 유지 할 수도 있고...
명곡은 늘 살아있고 새롭구나
가수도 그렇고~~
와우.오늘 하루종일 흥얼거렸다. 최고>.
지치고 힘들때 마다 이곡이 생각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갱상도 아재 다 되셨네 ㅎㅎ 자신만의 색깔있어 굿~~~
고맙고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줘서 ~!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
썸네일 개그맨 김학래 선생님인 줄 ㅋㅋㅋㅋㅋㅋ 노래는 익히 알고, 강산애의 명성도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깊이가 참 있을 뿐더러 나이드시는 모습도 멋지시네요.
진짜 노래좋다 18살인데 7080곡들중에 가장 좋아함 거의 많이듣고
캬 목소리가 넘 좋타
우와
멋집니다~~♡♡
팬입니다
많이 나와주세요
보고 싶네요
가사가 왜 이렇게 가슴에 와닿고 좋은지 술 한잔에 이노래 면 힘든거 싹 날라가네요 비록 담날은 또다시 힘들어지지만요 ㅎ ㅎ 늘 감사하 잘 듣고 있어요
감동을 주십니다
하 가죽 자켓... 한 때 패션디자이너도 잠깐 했었는데, 노래와 매칭 할려고 다 계획하고 이 자켓 입고 오신거 생각하니, 너무 멋지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신경쓰시고, 가죽이 오래되서 갈라지고 낡았지만 세월의 윤기가 흘러서 그 어떤 가죽 보다 멋있고, 노래와 너무 매칭이되서 기분이 좋다.
대단하다 좋은 대학도 나오셨는데 그래서 더 성공하실 수 있으실 분인데, 다 부질없다 생각하고 뭔가 깨닫고 득도한 도인 같으신 분
지랄;; 원래 락 하는 사람인데 슈트를 많이 입겠냐 점퍼를 많이 입겠냐? ㅋㅋㅋㅋ 존나 단순한걸 일부러 돌려 돌려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도 능력이다. 긍정적이라고 봐야할지 ㅋㅋ
어우 좋아라
어째서 나이가 들수록 목소리가 좋아지는 거지,,,,,,,,,,
멋집니다..
오늘도 이노래듣고 힘내봅니다 감사합니다 꽃밭에 누워 쉴때까지 걸어올라간다
넘나좋네요 노래해줘서고마워요~ 힘이되네요
이노래 제목도 모르고 흥얼 거렸었네 너무 좋다
목소리 진짜 시원하다ㅋㅋ
저렇게 멋지셨나~ 너무 오랜만에 뵙네요
가사 음 가수의 목소리가 완전체가 될 때 명곡이 되지
강산에 홧팅!!
천생 가수👍
소리조타
노래 좋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
내가 넘넘 좋아하는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