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하죠 한국 프로 야구가 존재 하는 한 해태 타이거즈라는 팀과 함께 야구혼과 청춘을 불살랐던 우리의 전설들 그리고 그 전설들과 함께 시대를 응원 했던 우리 타이거즈 팬 들까지 영원한 역사로 기록 되겠죠^^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주신 우리 제작진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저분들 말씀대로 저 당시 프로야구에서는 25% 상한선은 참으로 악법이었군요. 더구나 2군 및 비주전급 선수들 처우도 생각보다 매우 열악했고 차이도 심했고 ~ 현실이 저러했으니 88년 가을 최동원 투수가 왜 선수협의회를 결성을 시도하려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당시 요구 조건으로 2군 선수는 연봉 최소 800만원 이상 보장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지역감정의 최고인 그시절엔 대전 충정 빙그레 갱상도 부동산과 일본 자본의 롯데 인반면 해태는 과자 만 팔아 절대로 자본으로 는 붙을 수가 없엇던 호남의 경제시장에서 야구 단 하나 있단것으로만 만족... 김대중 정부 이후에나 호남 경제가 호전 될수있었지,, (MBC청룡,OB베어즈. 삼성, 롯데,제강업계 삼미.해태) 어느회사가 가장 규모가 작게 보이는가? 주식, 부동산.재투자 이런거 절대 없던 시절 오로지 저금해서 돈모으던 시절
최동원 선수같은 사람이 십자가를 지고 선수협의회를 만들어 선수들의 권익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계기가 돠었다. 결국은 롯데 구단에 의해 상징과도 같은 선수가 삼성라이온즈로 쫒겨나게된다. 이런 구단의 배신이 최동원 선수의 아까운 요절에 원인이 있다고 본다. FA로 엄청난 연봉을 받는 요즘 선수들은 최동원 선수의 공적을 잊지 말아야 한다.
프로는 실력으로 평가받고 돈으로 보상받아야 합당한거 아니야???? 진짜 저때 FA제도가 있었다면 고생했던 선수들이 다른 팀 가면서 구단 수뇌부에 뻐큐 날리고 갔겠지 그나마 타이거즈가 현대 KIA 자동차 그룹에게 인수당해서 다행이지....... 그걸 롯데도 불과 몇 십년전까지 선수랑 기싸움 한거보면...... 정말........ 지금은 흠..... 키움이 그 정도라고 할까??? 몇년 리그를 씹어먹거나 대체불가 선수가 키움에서 된다면 FA때 큰 돈 챙기기위해 탈큠 하는게 정답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지금은 홍익대 감독으로 있는 장채근 선수의 얘기를 들어보면 80년대 후반 해태가 KS 우승하면 포상금이 600만원 안팎이었는데 삼성 선수들은 구단에서 최소 2000만원 이상 보장해 준다는 말을 듣고 타이거즈 선수들이 열받아서 라이온즈 선수들에게 "차라리 너네가 우승하고 얼마 우리한테 나눠줘라"라고 농담으로 했었다고 하네여😜이러한 행보는 1990년대에도 이어져서 신인 선수들과 계약금&연봉 협상을 할때 선수들이 고액을 요구하면 구단 프런트에서 하는말이 투수들의 경우 "네가 선동열 보다 잘할 자신있냐? 자신 있으면 네가 원하는대로 줄께!"였고 타자들의 경우 "네가 박재홍보다 잘하냐? 우리는 박재홍도 현대유니콘스로 보냈어!"라는 멘트로 신인선수들에게 고압적인(?) 자세를 보였다는 썰을 들은적이 있었더랬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전설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야구도 잘 했지만. 말도 참으로 재미나게 합니다. 구수한 사투리도 좋고요. 롯데팬.
가난한 짠돌이 구단 해태에서
비씨즌 보리고개
겨울을 나기 위해
우승을 해야할 수밖에 없었던 해태 영웅들 😭 👋👋👋
쩐과 관계없이. 그시절 호남인들에게 희망과 울분을 해결해주신 전설님들 🙏. 추억을 심어주어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하죠
한국 프로 야구가 존재 하는 한
해태 타이거즈라는 팀과 함께
야구혼과 청춘을 불살랐던
우리의 전설들 그리고 그
전설들과 함께 시대를 응원 했던
우리 타이거즈 팬 들까지 영원한
역사로 기록 되겠죠^^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 주신
우리 제작진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호랑이는 가죽때문에 죽고 사람은 이름때문에 패가망신 한다는 말이있음
송유석 전설 보니.. 해태과자 먹고싶어지네요...ㅎㅎㅎ
김성한 이만수
두 감독님들
대학시절까지도
듣고싶네요
해태 타이거즈~! 내 어린날의 & 젊은 날의 우상,,,김용남 이상윤 두 투수 진심으로 보고싶다,,,
와 옛날 이야기 슬프지만 잼 있네요. 🤣🤣
겨울 생활비 때문에 우승해야 했던 ㅎㅎ
확실한 동기부여
1980년대에 인천을 연고지로 했던 삼미와 청보도 대표적인 가난한 구단이었습니다.
해태가 부자구단이 아니었지만 한국시리즈 9회 진출을 하면서 모두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우승 보너스가 자사 과자세트ㅋ
다들그리운얼굴들
해태타이거즈는 내삶의원동력임니다
역기 다 계셨군요
역대 해태타이거스 히어로분들
김성한 선수는 인정
그렇죠💥 80년대 이 당시~ 한국 시리즈 우승 🏆하더라도
최강 해태 타이거즈 구단 재정이 열악 하여서😢 최고 👍 선수*대우 를 제대로 받지 못한게 해태 특급 선수를 다소 억울한 마음 ❤ 있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
레전드 챔피언 해태 타이거즈 💫
결국은 다 팔아 먹었지용 선수들ᆢㅋㅋㆍ선ㅇ열ㆍ이 ㅇ범 등ᆢㅋㅋ
생각해보니 돈때문에 항명사건일어난것같음 그 시발점들이 돈때문이것같음
아프리카 기아 편파 방송에서 제가 유툽 홍보 했습니다 ㅋㅋ 구독자 떡상 가즈아
감사합니다 ^^
세상에 이런 아이러니가 있었을까요...그래도 이렇게 추억으로 씹을 노가리거리라도 되니 웃긴합니다만,,,ㅠㅠ
돈은 돈이고 악빨이로
확끈하고 인간미있는 의리로 뭉친 호남과 해태화이팅 입니다
저분들 말씀대로 저 당시 프로야구에서는 25% 상한선은 참으로 악법이었군요.
더구나 2군 및 비주전급 선수들 처우도 생각보다 매우 열악했고 차이도 심했고 ~
현실이 저러했으니 88년 가을 최동원 투수가 왜 선수협의회를 결성을 시도하려했는지 이해가 갑니다
(당시 요구 조건으로 2군 선수는 연봉 최소 800만원 이상 보장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이 25% 상한선 없어진게 선동렬 선수가 일본으로 가면서 폐지됐습니다. 95시즌까지 25%상한선이 있었고요.
@@기세계-o1o 적은 돈은 아니지만 프로 그 분야에서 최고들만 뽑아서
데리고 가는데 일반 직장인 월급과 비교는 좀.....
송유석 전설 말처럼 빌딩하나씩은 잇어야 했는데.. 그렇게 우승시켜놨음...
어릴때 그냥 해태가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해태는 정말 악독이었네요 ㄷㄷㄷ
지역감정의 최고인 그시절엔 대전 충정 빙그레 갱상도 부동산과 일본 자본의 롯데 인반면
해태는 과자 만 팔아 절대로 자본으로 는 붙을 수가 없엇던 호남의 경제시장에서
야구 단 하나 있단것으로만 만족... 김대중 정부 이후에나 호남 경제가 호전 될수있었지,,
(MBC청룡,OB베어즈. 삼성, 롯데,제강업계 삼미.해태) 어느회사가 가장 규모가 작게 보이는가?
주식, 부동산.재투자 이런거 절대 없던 시절 오로지 저금해서 돈모으던 시절
@@kskim-dk8ni 이런기업은 애초부터 구단을 운영하면 안되는거죠 ~~ 레전드분들도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지만 당시만해도 악질중에 최악질구단이었네요 타이거즈 ㅠㅠ
호남에 튼튼한 대기업 하나만 있었어도 80년대같은 성적이 지금까지 이어졌을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금호아시아나는 대기업인디. 미원도 전라도고.
@@NoaMao 대상
@@NoaMao 금호는 스포츠를 그냥 싫어한 수준이었고요(실업스포츠단도 대충 운영하고 팔고 그런던 애들이었지요.)
경영난으로 사실상 해체
조각조각 타 기업에 팔리거너
법정관리중
호랑이가족 Realrity(정직과성실이 투명하고공개적인)입니다 ! 김일권 김성한 김종모 장채근 송일섭 이상을위해 Fighting합시다 ! 호랑이님께올림니다 .
이만수 전화와서 소리지르듯이 말하는거 흉내 엄청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
초고의 야구는 해태 타이거즈♥♥♥
송유석 선수 봉깨 마운드에서 금응용 감독 하고 기싸움 하는 모습이 떠오릅니다~^^ㅎ
이만수 흉내 완전 똑같네 ㅋ
2:44 이 말은 전세계 어느 회사나 공통 된 말인듯 합니다 ㅋㅋ 제 친구가 엑슨모빌이라는 세계 최고의 석유 기업에서 일할때 연봉협상 하는데도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ㅋㅋㅋㅋㅋ😛한동안 타구단 고위인사들이 선수들에게 유행어&위협용처럼 했던 말이 "너 말 잘들어 안그러면 해태로 트레이드 시킬거야" 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더랬습니다😜
결론은 해태가 프로야구 구단
운영한 자체가 잘못됬음
해태가 심하긴했죠 구단사정도있었지만
야구가 존재하는 한 회자될 이름 해태
4:31 그때면 박건배일겁니다
2군에 가면 최저연봉 받는 선수가
제일 많은 구단이 해태였다고 하죠
해태타이거즈는. 운덜의다존심이엿제잉~
차영화선수. 잘햇지
삼성은 그래도 편한 환경에서 야구를 했구나
최동원 선수같은 사람이 십자가를 지고 선수협의회를 만들어 선수들의 권익이 획기적으로 향상되는 계기가 돠었다. 결국은 롯데 구단에 의해 상징과도 같은 선수가 삼성라이온즈로 쫒겨나게된다. 이런 구단의 배신이 최동원 선수의 아까운 요절에 원인이 있다고 본다. FA로 엄청난 연봉을 받는 요즘 선수들은 최동원 선수의 공적을 잊지 말아야 한다.
걸출한 성적의 선수들과 돈없는 구단이라.
팀이 삼성이라면 두배는 받았을라나..
선동열 김성한 전성기때 타이거스팀 쩔었다
만약이라는 가정하에 해태가 아닌 현대가 원년부터 타이거즈를 운영했다면 어땠을까요? 해태 껌팔어 과자팔어 운영하는거랑 수준이 다를텐데요
작사 김기림 작곡 하길담 막는건산이거든무느곤못가랴 파도건눈보라건박차헤치자 끓는땀부어서일일이다진터 희망은솟는다조선대학 끓는땀부어서일일이다진터 희망은솟는다조선대학
프로는 실력으로 평가받고 돈으로 보상받아야 합당한거 아니야???? 진짜 저때 FA제도가 있었다면 고생했던 선수들이 다른 팀 가면서 구단 수뇌부에 뻐큐 날리고 갔겠지 그나마 타이거즈가 현대 KIA 자동차 그룹에게 인수당해서 다행이지....... 그걸 롯데도 불과 몇 십년전까지 선수랑 기싸움 한거보면...... 정말........ 지금은 흠..... 키움이 그 정도라고 할까??? 몇년 리그를 씹어먹거나 대체불가 선수가 키움에서 된다면 FA때 큰 돈 챙기기위해 탈큠 하는게 정답 ㅋㅋㅋㅋ
25%상한선 덕분에??? 해태구단이 95년까지는 꿀빨았네요~~~ 근데근데 한두번도 아니고 4연속으로 우승하면 인간적으로 뒷돈이라던가 보너스라도 어느정도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제는 웃으면서 얘기하시지만 참 당시 타이거스 선수들 말이 프로지 프로만도 못한 대접을 받아가면서 하신다니.... FA로 거액을 받고 이적한 홍현우 선수.... 성적으로보면 얄미운데 또한편으로는 타이거스에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또 짠하네요....
타이거즈 구단기업이 해태가 아니라
삼성이나 현대였으면 아마 우승을 2배는 더 했을 것 같습니다.
해태는 모기업이 가난해서 짲지만
롯데 , 한화는 모기업이 부자였어도 짲고
심지어 한화는 자신들 그룹 소유 북일고 선수 우대하고
비북일고 차별해서 선수단이 북일고 대 비북일고로 나우어져 비북일고 선수들이 김영덕감독을 외면하고 강병철수석코치에게 자신들의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해태가 없어진 그룹이라 편하게들 말하는구만..
저러니까 팽 당했지
ㅋㅋㅋㅋㅋ😛지금은 홍익대 감독으로 있는 장채근 선수의 얘기를 들어보면 80년대 후반 해태가 KS 우승하면 포상금이 600만원 안팎이었는데 삼성 선수들은 구단에서 최소 2000만원 이상 보장해 준다는 말을 듣고 타이거즈 선수들이 열받아서 라이온즈 선수들에게 "차라리 너네가 우승하고 얼마 우리한테 나눠줘라"라고 농담으로 했었다고 하네여😜이러한 행보는 1990년대에도 이어져서 신인 선수들과 계약금&연봉 협상을 할때 선수들이 고액을 요구하면 구단 프런트에서 하는말이 투수들의 경우 "네가 선동열 보다 잘할 자신있냐? 자신 있으면 네가 원하는대로 줄께!"였고 타자들의 경우 "네가 박재홍보다 잘하냐? 우리는 박재홍도 현대유니콘스로 보냈어!"라는 멘트로 신인선수들에게 고압적인(?) 자세를 보였다는 썰을 들은적이 있었더랬습니다😝
해태 그립습니다 아 요즘 기아가 좀 잘했으면
해태 홈런볼
박건배가 ymf 해태 망하고 5000억
가지고...나가. 잘먹고 살았다는데
선수들 한테는 완전 짠돌이...
더러운졸부였구나
삼성 사장 : 우승도 못하는것들이 뭔 보나스야!!!ㅋㅋ 진짜 타이거즈 전설의 시대..
하면 이긴다
쌩양아치 구단 ㅋㅋㅋㅋㅋ
실력으로 애들 줘패고 다녀서? ㅎㅎ
열정페이...
거지구단
진짜 거지같은구단
치히타가 짜다는 말은 들었는데 사실이었네요.그때 알뜰살뜰 모아 놓았으면 그래도 오케이.술값으로 200썼다면 볼것도없이 낭인되어있겠네요.
해타는 악덕기업
레전드중에 레전드 하이타이 4번타자 악마살인마 이호성 깽깽이들의 전형적인 cis-ab형 짐승유전자
찌질한놈.
11:20 저거 박진철 투수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