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연합고사 끝나고 겨울방학 직전 반친구들과 교실에서 함께 본 영화입니다 내인생 통틀어 최고 여유롭고 즐겁던 시절이라 이 영화만 봐도 즐겁고 찡하네요ㅜ너무 재밌어서 엄마한테 소개하고 같이 봤는데 엄마도 너무 좋아했던...그 시절 공기가 자동 소환되는 영화 이렇게 재밌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열심히만 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죠. 그럼 누가 인생 걱정합니까. 열심히만 하면 되는데.. 삼촌의 리뷰는 정말 최고입니다. 그냥 내용 소개하는 정도에서 끝나지가 않고, 엿같은 현실이랑 다같이 짚어주시고.. 그런데도 조회수가 이거밖에 안나오다니.. 열심히 하고, 내용 좋다고 다 조회수가 터지는건 아니네요. 그래도 힘내주세요. 늘 잼있고, 정말 여러 생각하게 하게도 해주시고.. 그냥 배터지게 밥만 처먹어도 백만이 넘던데.. 그리고 정말 내공이 장난이 아니세요..
삼촌 88년에 리얼 타임으로 건즈앤로지즈에 빠졌으면 저보다 형님이시네요. 저는 유즈 유어 일루션부터 시작이였거든요. 저랑 비슷한 연배로 생각했는데 약간 아쉽습니다. 오늘 삼촌 덕분에 이 영화 다시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것도 더빙판으로요. 국영 방송 명화 극장 버젼으로 추정되는 더빙판도 제법 괜찮네요. 지미 크리프가 부른 주제가도 참 좋쵸. 그 당시만 해도 라디오에서 참 자주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지난 몇달간 이 채널 구독자의 '연령대'와 '취향'이 전과는 다른 분들이 많이 유입된 게 큰 요인인 듯 싶습니다 예전엔 '영화'를 좋아하는 '3/40대' 위주였다면 최근엔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6/70대'가 갑자기 많아졌어요 아마도 제 몇몇 영상의 자극적인 썸네일이 그런 분들에게 노출이 되어서 그런거 같은데... 암튼, 그러다보니 새로 유입된 분들 성향상 심심한 영상들은 클릭을 안하게 되고 유튜브 AI가 '이 영상은 추천할만한 영상이 아니'라 판단해서 노출이 안되는 현상이... 요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ㅠㅠ
쿨 러닝 (Cool Runnings,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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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연합고사 끝나고 겨울방학 직전 반친구들과 교실에서 함께 본 영화입니다 내인생 통틀어 최고 여유롭고 즐겁던 시절이라 이 영화만 봐도 즐겁고 찡하네요ㅜ너무 재밌어서 엄마한테 소개하고 같이 봤는데 엄마도 너무 좋아했던...그 시절 공기가 자동 소환되는 영화 이렇게 재밌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봤을때나 지금 리뷰를 볼때도 쿨러닝이 전해주는 유쾌함과 도전정신의 가치는 점점 더 커지고 그대로입니다. 오랜만에 본편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날도 더운데 딱일듯 싶어요.
와 형님 이번꺼 대박입니다. 영화를 소개하는 것도, 본인의 생각을 전달하는 방식도......
잘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삼촌의 리뷰.
삼촌 이번 영상 21분이나 되던데
정말 이러시면 오예입니다!!!
비 오는 날 수준높은 영화가이드 감사합니다!!!
진짜 삼촌 나래이션은 무릎을 탁 치게 만드네요 ㅋㅋ
매일 동영상 키고 잠들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ㅠㅠ
21분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봤습니다. 역시 재미있어요. 한번 더 볼께욤.
감사합니다 ㅠㅠ
자기전에 보다가 질질짰네요 ㅎㅎ 폭풍 갬동 ㅋㅋㅋㅋㅋ
마지막 현실 고발에 가까운 말씀이 참 공감 갑니다.
비디오 잘 봤습니다.
정말 열심히만 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죠. 그럼 누가 인생 걱정합니까. 열심히만 하면 되는데.. 삼촌의 리뷰는 정말 최고입니다. 그냥 내용 소개하는 정도에서 끝나지가 않고, 엿같은 현실이랑 다같이 짚어주시고.. 그런데도 조회수가 이거밖에 안나오다니.. 열심히 하고, 내용 좋다고 다 조회수가 터지는건 아니네요. 그래도 힘내주세요. 늘 잼있고, 정말 여러 생각하게 하게도 해주시고.. 그냥 배터지게 밥만 처먹어도 백만이 넘던데..
그리고 정말 내공이 장난이 아니세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다른 채널에서 못본 영화라 더 좋았구요^^
중학교때 크리스마스날 친구집에 모여서
비디오로 정말 재밌게봤던 영화.
맞아요 국가대표 볼때마다 저도 생각나더군요 스토리도 좋고 ost도 영화랑 찰떡이죠
삼촌 88년에 리얼 타임으로 건즈앤로지즈에 빠졌으면 저보다 형님이시네요. 저는 유즈 유어 일루션부터 시작이였거든요. 저랑 비슷한 연배로 생각했는데 약간 아쉽습니다. 오늘 삼촌 덕분에 이 영화 다시 한번 찾아봤습니다. 그것도 더빙판으로요. 국영 방송 명화 극장 버젼으로 추정되는 더빙판도 제법 괜찮네요. 지미 크리프가 부른 주제가도 참 좋쵸. 그 당시만 해도 라디오에서 참 자주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일루젼 앨범도 좋죠 ^^
프로필 이미지를 보니 익스트림 팬이신 듯 하네요 ^^;;
알림설정까지 했습니다 너무 좋아요 계속 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진실은 감춰지고 거짓과 위선은 인정 받는 이시대의 모순 속에 한줄기 희망은 삼촌같은 아티스트가 있어 랜선으로 위로를 받는다는 것 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감기조심하세요.
님도 감기조심하고 건강 챙기세요~ ^^
삼촌 영상은 여러번 봐도 좋아요. 특히 마지막 영화 설명 부분이 가장 유익해서 잘 외워두고 나중에 써 먹으려구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흑흑 ㅠㅠ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환데 이렇게 리뷰로 만나니 반가움!!
편집력이 대단하네요. 많이 아는만큼 영상이 알차게 편집 되겠죠^^?
걍 아는 것만 풀어놓으니 있어보이는 겁니다 ㅡㅡ
영화속 연도가 그 유명한 서울올림픽이 열린 1988년이면, 훗날 (극중 주인공들의 나라인) 자메이카를 빛낸 우사인 볼트는 당시 2살배기 애기였군...
국가대표는 못보고 있었는데. 그런게 있었군요. 쿨러닝은 봤으니 국가대표도 본거나 마찬가지겠네요.
이게 탈룰라의 느낌이었군요 ㅎㅎ
마지막 쿠베르탱 말에 가슴 찡...ㅠㅠ
인생도 그런거겠죠
살아간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열심히 즐겁게...ㅠㅠ
어릴적 이 영화하고 스키아카데미라는 코믹영화 같이 빌려서 봤었죠 비디오 가계의 추억 ㅋㅋ
쿨~나레이션! 입니다
저도 빨리 울어란 말이야!!! 이래도 안울어? 이런식의 영화 정말 싫어해요 ㅋㅋ
보는 내내 즐거운 영화였어요~
삼촌의 후톡은 늘 최고!!!♥♥
감사합니다, 근데 조회수는 점점 추락하네요 ㅠㅠ
클리프 행어에도 나오고 쥔공이 겨울 눈 전문 배우인듯..
감동이 있네요
비소리를 들으면서 보는 영상 넘나 좋습니다 @_@bbbbbb
88년도에 건스앤로지스를 듣고 있었다면....... 형 나이.. 아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ㄷㄷㄷㄷㄷㄷㄷ
마음은 사춘기입니다 ㅡㅡ
아 이게 그 유명한 탈룰라 원본이군요 ㅋㅋ
알람따위 다들 바쁜데 무슨...ㅋㅑ~ 시크하다 시크해
^^;;
따끔한 일침.. 존경합니다.
걍 루저의 푸념입니다 ㅡㅡ
삼촌 사랑해요 ㅎㅎ 목소리 들을려구 또보고 또보고 해여 ㅋㅋ
감사합니다 ㅠㅠ
@@UncleVids 사랑합니다 ㅜㅡㅜ
우울할 때 보면 마냥 좋음.
삼촌~~ 누나가 안나와서 이상해여~~;;
여배우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 영화라... ㅡㅡ
오~ 가오갤에 나오던 노래.. 디즈니 명작중에 하나죠. 참고로 저 당시는 하계랑 동계 올림픽이 같은해에 열렸습니다 ㅎ
삼촌 심심 해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게 더신기했던 영화였는데 추위에 적응한다고 냉동차안에 들어갔던 장면이 제일웃겼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TMI로 실제 자메이카 팀은 썰매를 들고 결승전에 가지는 않았다 합니다. 그 다음으론 자메이카의 봅슬레이팀은 이후 춤을 추며 등장하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실화랑은 많이 다르지만 영화로만 보면 진짜 감동적
숨겨진 엄청난 수작이죠 ㅎㅎㅎㅎ
😁💯
감동적인 영화!
국가대표 영화가 여기서 아템 마니 따왓네요
국가대표 뿐만아니라 많은 한국영화들이 90년대 헐리우드 영화 플롯을 많이 베껴먹음 대표적으로 유명한게 레옹(아저씨)
@@유혼을ㅋㅋㅋ그러네요
구글 알고리즘 .. 이넘이 생각이 있었으면
삼비 컨텐츠 추천 컨텐츠라 매번 올려줘야지
엥간한 영화프로보다 훨 재밋는데
너무하네
앞으로 딱 30번만 추천 컨텐츠로 올려놔라
지난 몇달간 이 채널 구독자의 '연령대'와 '취향'이
전과는 다른 분들이 많이 유입된 게 큰 요인인 듯 싶습니다
예전엔 '영화'를 좋아하는 '3/40대' 위주였다면
최근엔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6/70대'가 갑자기 많아졌어요
아마도 제 몇몇 영상의 자극적인 썸네일이 그런 분들에게
노출이 되어서 그런거 같은데...
암튼, 그러다보니 새로 유입된 분들 성향상
심심한 영상들은 클릭을 안하게 되고
유튜브 AI가 '이 영상은 추천할만한 영상이 아니'라 판단해서
노출이 안되는 현상이...
요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ㅠㅠ
티비에서 쿨러닝 나오면 못 끊지 ㅋㅋㅋ
탈룰라의 유례 ㅋㅋㅋㅋ
아니이~~ 짜증나는 드립 치지 말고 리뷰나 해죠~~~~~~~!!!!!!!!!!!!!! 오빠 진짜 왜 그래?
목소리 이쁜거 믿고 슬금슬금 연기 할꺼임?
아싸 삼촌 나 1등~
감사합니다 ^^;;
난 쌍카가 제일 좋았음~
창작을 할 줄 모르는 것들
감독도 문제이지만 출연배우들도 뻔히 알았을텐데... 그러고 보면 하정우도 요즘 이슈도 그렇지만 배우로서 그닥...
아예 대놓고 베꼈네 ㅋㅋㅋ
오마쥬도 아니고 플롯 자체를 똑같이 했구만
감독이 어떻게든 흥행성공해야된다는 압박감에 이것저것 안재고 베껴버린듯
어쩐지 국가대표는 영화 재밌게 봤는데 감독의 이후작품들은 정말 재미없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