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 전 제주도 사람입니다. 여기 해병대 출신이 많았던 이유가 당시 4.3 사건때문에 제주도 사람들이 억울하게 빨갱이로 몰려서 무참히 학살당하고 있었기에 빨갱이가 아니라는것을 증명하기위해 참전하신겁니다... 이런 활약뒤에는 이 끔찍한 내막이 있었습니다. 4.3사건을 기억해주세요 여러분
제 할아버지께서 해병대 3기이시고 아직도 정정하십니다. 당시에도 마을별로 대한청년단 조직들이 있어서 공산 폭도들을 대항하고 있었습니다.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해병대 지원하신 것이지요. 해병대 3,4기 전원이 제주에서 모집되었고 그들은 훈련 받고 바로 인천상륙작전부터 투입됩니다. 제 할아버지께서 살아 돌아오신 덕에 제 아버지께서 세상에 태어나실 수 있으셨지요.
마지막꺼에 더 더하자면 원래 전통 제사상은 소박한편이였으나 워낙 유실된게 많아서 자신의 신분을 근거제시하는게 어려워져서 "우리집안은 양반집이라(근거없음) 제사상을 이~따만하게 한다!!"식으로 자기과시식으로 점점 커지고 서로 남이랑 비교하는 성향이 합쳐져서 지금처럼 차례상,제사상이 커지게 되었다고 하지요
사실 6•25때 ■■면회는 어쩔수 없는게 6•25전쟁은 사상자가 자그마치 300만~600만 정도가 나올 정도의 지옥도였음 당시 한반도 인구의 10~20%가 죽거나 장애인이 되는 전쟁인데, 잘못하면 군대간 남편이 시체로 돌아와서 애도 못낳고 과부가 될수 있는 상황임... 진짜 재수없으면 저 면회가 마지막 면회가 될지도 모르는 참혹한 상황이여서, 부인이 저렇게 나올만한 상황임...
6.25는 한때 외국인들이 극혐하던 밥상머리에 앉아 찌개그릇에 숟가락을 담궈먹는 문화도 만들었죠. 전 이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울 할머니가 어렸을적 서울에 사셨는데, 6.25가 터지고 피난길에 오르셨다고합니다. 그걸 몇번이나 들었는데, 나중에 다 커서 보니 특이했던게, 집에서 아빠 엄마랑은 뚝배기에 같이 숟가락 담궈가면서 어릴적부터 그렇게 밥을 먹었는데, 할머니는 절대 그러지 않으셨어요. 꼭 각자 그릇에 국자로 덜어서 먹게하셨었습니다. 할머니도 피난내려가시고 할아버지와 만나셔서 결혼하시고 힘들게 가정을 꾸리셨다고 알고있었거든요. 그 수박의 하얀색 살 아시죠? 그걸로 무채처럼 채썰어서도 먹었다고 하셨는데, 할머니는 그 어렵던 시절에도 밥상에서는 그렇게 국자로 각자그릇에 퍼주셨다고 하더라고요.
재업하셨으니 다시 달아야겠네요 전쟁이라는 말이 있어서 하는 말이기도합니다만 어느나라든 전쟁 직후에는 출산율이 늘더군요 미뤄둔 결혼도하고요 참 신기한거같습니다 나라가 다 달라도 보다보면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별개로 이야기를 더하자면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줄고있는데 (아시아는 중국빼면 일본도 속도가 빠르긴하죠) 한국은 그때 너무 많이 출산한다고 둘만 잘 기르자 하나만 잘 기르자해버렸던게 줄어드는거에 첫번째 원인이였고 두번째는 수도에만 몰리게한게 큰거같습니다 참... 수도에 몰리니까 수도에서 출산하려고하고 근데 비용은 비싸고...하아...
6/25 전쟁 당시 참전한 UN군이 대단한 이유가 세계 2차대전이라는 큰 전쟁이 끝난 지 겨우 5년 밖에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보통 전쟁 피해를 복구하는데 10년이 걸림)이름도 생소하고 지도에 어딨는지도 모르는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와주었단 것. 심지어 이들 중에는 2년 전에 내전을 끝낸 그리스와 마땅한 정규군이 없어 황제의 근위대를 보낸 에티오피아도 있었음. 진짜 항상 감사드려야 해도 모자랄 판인데 6/25 전쟁이 사람들에게서 점점 잊혀져 가고 있다는게 참 안타까움;;;
![설민석의 영화 [국제시장] 1부 : 6.25.전쟁과 흥남철수](/img/1.gif)
전쟁 중에도 후손을 남기고자 면회를 하고 후손들이 살아갈 이 땅을 지키기 위해 피땀을 흘리던 선조들이 물려준 이 나라가 이젠 출산율 0명으로 자연소멸하고 있다는게 참 씁쓸하네..
그냥 핵 맞았다 생각하죠
(농담입니다.)
맞아야 정신을 차린다
사람이 이상해진걸까 국가가 이상해진걸까 왜 출산률이 이럴까요😢
와... 진짜 우리는 6.25세대들 존경해야한다... 그이후 베이부머들이랑 4050진보대학생들은 병신취급해도됨
@@ldh9958 임모탄도 애 낳을려 노력하는데!
3:42 전 제주도 사람입니다. 여기 해병대 출신이 많았던 이유가 당시 4.3 사건때문에 제주도 사람들이 억울하게 빨갱이로 몰려서 무참히 학살당하고 있었기에 빨갱이가 아니라는것을 증명하기위해 참전하신겁니다... 이런 활약뒤에는 이 끔찍한 내막이 있었습니다. 4.3사건을 기억해주세요 여러분
기억할께!!!!
여러분 빨갱이로 몰린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런 원인을 제공한 진짜 빨갱이 남로당 10새끼들이 있었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주세요.
2차 대전 때 일본이 추축국으로 되어서 일본계 미국인들이 일본계란 이유로 불이익을 받다보니 일본 정부와 내통한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 직접 미군으로 입대해서 2차대전과 6.25전쟁에 참전한 느낌이네요
아 이게 전두환이 쿠데타 일으킬때 같이 일어난 사건이였던거 같은데
제 할아버지께서 해병대 3기이시고 아직도 정정하십니다. 당시에도 마을별로 대한청년단 조직들이 있어서 공산 폭도들을 대항하고 있었습니다.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해병대 지원하신 것이지요. 해병대 3,4기 전원이 제주에서 모집되었고 그들은 훈련 받고 바로 인천상륙작전부터 투입됩니다. 제 할아버지께서 살아 돌아오신 덕에 제 아버지께서 세상에 태어나실 수 있으셨지요.
8:38 여기서 밝혀진 새 사실로는
미군의 공습이 예정되어있어 이미 중공군들이 벙커로 피신했는데도 불구하고 마오안윙이 무시하고 벙커 밖 막사에서 계란볶음밥 굽다가 폭탄맞고 폭사했답니다ㅋㅋㅋ
현실은 더 어이없고 한심하게 죽었다는거
요약: 마오계란펑은 ㅂㅅ이다
계란볶음밥을 위해 스스로 계란볶음밥이 되어 버린 ㅋㅋㅋ
그 한마리만 죽었다는게 안타까워ㅠㅠ
에잉... 계란 볶음밥 재료가 아깝네ㅡㅡ.
@@A-men-cat-art심지어 계란도 뺏은거임ㅋㅋㅋㅣㅣ
수상할만큼 성실해진 유튜버 1위
마지막꺼에 더 더하자면
원래 전통 제사상은 소박한편이였으나
워낙 유실된게 많아서 자신의 신분을 근거제시하는게 어려워져서
"우리집안은 양반집이라(근거없음) 제사상을 이~따만하게 한다!!"식으로 자기과시식으로 점점 커지고
서로 남이랑 비교하는 성향이 합쳐져서
지금처럼 차례상,제사상이 커지게 되었다고 하지요
0:36 출산율 5.05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지금 7배가 넘네예~
이젠 10배도 순식간이여 ㅋㅋㅋ @@Hpahak
와! 그럼 우리나라 망했구나!
이제 초심 찾았냐..
현재 해병대 제주도 9여단 복무중인 현역 해병입니다..
저희 여단의 이야기와 저희의 실질적 근원이신 제주 해병님들 이야기가 나와 유익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주 해병들에게 공유 부탁드립니다!
반응이 궁금하네요 :)
구. 제방사
아쎄이! 오늘도 조국을위해 복무하는 아쎄이에게 경의를 표한다!
돌아왔구나 썰 태식이
6:09 어우 개무섭네... 뭔가 2차 세계대전/냉전 관련 괴담에 나올 것 같음...
사실 6•25때 ■■면회는 어쩔수 없는게
6•25전쟁은 사상자가 자그마치 300만~600만 정도가 나올 정도의 지옥도였음
당시 한반도 인구의 10~20%가 죽거나 장애인이 되는 전쟁인데, 잘못하면 군대간 남편이 시체로 돌아와서 애도 못낳고 과부가 될수 있는 상황임...
진짜 재수없으면 저 면회가 마지막 면회가 될지도 모르는 참혹한 상황이여서, 부인이 저렇게 나올만한 상황임...
과부되면 재가하기 힘든 분위기는 조선시대도 끝나고 일제강점기가 끝나도 이어졌었죠….그래서 장손 끊겨서 대가 끊기고 평생 과부로 늙느니 어떻게든 애를 가지고 남편은 전쟁터로(끌려)가는 상황이었던 거죠;;;씁쓸하네요
안그래도 전부터 궁금했는데,이제야 알게됬네요. 울엄니가 1951년 4월생이라 이미 6,25후에 임신 된거같은데,전쟁통에 뭔 임신인지 이해가 안가더라니 저땐 오히려 대를 이을려고,일부러 전쟁터까지 가서 임신했구나 ㄷㄷㄷ
재업이시군요
잠수는 언제 타실 계획이신건지 궁금합니다
드럼통 잠수를 시즌제로 하시는분
돈벌고 빠지고 돈없으면 돈벌고 빠지고
낭만 지리노
전쟁 중에도 꽃은 핀다.
10:22 오타 있습니다 주인장! 한국 땅을 팔지 않고 -> 한국 땅을 밟지 않고
역사를 겁나 재밌게 풀어주시는 이분 수준급ㅋㅋㅋ
6.25는 한때 외국인들이 극혐하던 밥상머리에 앉아 찌개그릇에 숟가락을 담궈먹는 문화도 만들었죠. 전 이게 아직도 기억나는데, 울 할머니가 어렸을적 서울에 사셨는데, 6.25가 터지고 피난길에 오르셨다고합니다. 그걸 몇번이나 들었는데, 나중에 다 커서 보니 특이했던게, 집에서 아빠 엄마랑은 뚝배기에 같이 숟가락 담궈가면서 어릴적부터 그렇게 밥을 먹었는데, 할머니는 절대 그러지 않으셨어요. 꼭 각자 그릇에 국자로 덜어서 먹게하셨었습니다. 할머니도 피난내려가시고 할아버지와 만나셔서 결혼하시고 힘들게 가정을 꾸리셨다고 알고있었거든요. 그 수박의 하얀색 살 아시죠? 그걸로 무채처럼 채썰어서도 먹었다고 하셨는데, 할머니는 그 어렵던 시절에도 밥상에서는 그렇게 국자로 각자그릇에 퍼주셨다고 하더라고요.
3:45 (뇌피셜) 4.3사건의 여파로 인해 제주도민들은 국군에게 빨치산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고 있었는데 이런 오해를 벗기 위해 군에 많이 입대하곤했다 특히 해병대로
06:08 코이츠 ww 남의 나라 침략해놓고 자기가 침략당한 기억엔 누구보다 민감한 ㅋㅋ
캐삭빵 때문에 사람 2000만명넘겨 날려 먹었으면 그럴만 하지 ㅋㅋ
재업하셨으니 다시 달아야겠네요
전쟁이라는 말이 있어서 하는 말이기도합니다만
어느나라든 전쟁 직후에는 출산율이 늘더군요 미뤄둔 결혼도하고요 참 신기한거같습니다 나라가 다 달라도 보다보면 공통점이 있더라고요
별개로 이야기를 더하자면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줄고있는데 (아시아는 중국빼면 일본도 속도가 빠르긴하죠) 한국은 그때 너무 많이 출산한다고 둘만 잘 기르자 하나만 잘 기르자해버렸던게 줄어드는거에 첫번째 원인이였고 두번째는 수도에만 몰리게한게 큰거같습니다 참... 수도에 몰리니까 수도에서 출산하려고하고 근데 비용은 비싸고...하아...
진짜 백장군 님은 구국의 영웅이다.
미공군이 잘 못 한게 있다고하면 안잉이는 반숙 좋아하는데 네이팜으로 완숙으로 만들어 버린 것.
그래도 고인 될 사람인데 갈 땐 가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반숙 먹게 해주지
파일럿이 완숙파였나벼
6:08
농담이 아니라 이건 진짜 소련 PTSD 발작버튼 아님?
독소전 소련 군•민 전체 사상자가 최대 5000만명으로 추산돠는 마당에, 친위대로 추정되는 부대가 미군이랑 같이...?
우리로 치면 북한군 몇놈이 일본 군복입고
싸우러 온거니 발작 버튼이 맞긴하지ㅋㅋㅋ
역시 미국이야
아 그리고 6.25때 저희 외할아버지 썰인데 왕할아버지가 인민군인가 끌려가셨는데 옴마니반메훔 외우시니 풀렸닸단 이야기가..
@user-ql2tf7bq6m 불교신자라 살려주신건지 뭔지는 모르겠어요..
아마 원래 불교 신자이던 사람이 인민군으로 끌려갔던 듯하네요.
형 요즘 힘들어?.. 영상 자주 올려줘서 나는 고맙
4:12 ㅋㅋㅋㅋㅋㅋ 진짜 목소리 ㅋㅋㅋㅋ 눈물난다
3번째는 친위대 전투복 조차도 모자라서 그냥 사복만 입고 참전하기도 했다고 켈로부대 울팩 제 3부대 간부출신인 저희 할아버지가 말씀하셨어요!
자주 올려주세요......진짜 ㄹㅇ 이 유투브마냥 재미있는건 없다고
우와 드디어!!
그 폭사할 정도로 맛있다는 마오안잉식 계란볶음밥을 보니 군침이 싹 도노
@@ttttttt-lg4mv진짜네
14:43 아낰ㅋㅋㅋ 진지하게 보고있다가 커피뿜었넼ㅋㅋㅋ
이번 썰사님 영상은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6.25역사에 대해 몰랐던 부분도 있었네요
대전 성심당 창업주분도 흥남철수로 경남 오셨다가 대전에 이주 정착해서 성심당 세우셨다고 하네요
이런 꿀잼정보 조와쒀~
다각도의 좋은 에피소드들이네요. 잘 봤습니다.
역시 아픔이 발전을 낳는구나... 진짜 아이러니하다 이게 사람의 한계인 거 같기도 하고
요즘보다 더 인권 개념 없는 6.25 시기에도 군인 케어를 해줘야 잘 싸운다는 상식을 아네 ㅋㅋㅋㅋ 요새 한국의 어느어느 분들은 군인은 굶주리고 PTSD 터져도 무조건 정신력으로 싸워야 되는 존재라면서 깔깔거리며 비웃고 조롱하기 바쁜데
12:41 고자가 되는 법???!!!!
지리구먼🥵🥵🥵🥵🥵
저거도 마오안잉이 연기피워서 죽은게 아니라 걍 폭격 예정되어 있는거 다 알고 있는데 설마 지금 오겠어 하고 밖에서 볶음밥 하다가 네이팜탄 맞고 돼지불고기된거임 ㅇㅇ
잠수 타다가 심심해서 영상 하나 올린
썰사는 개추 ㅋㅋㅋㅋㅋㅋㅋ
5:50 소련은 2차대전 때 미국과 함께 나치랑 싸운 아군이어서 제대로 발작 일으킨 듯...
썸네일 원래 에너미 앳더 게이트 명장면이 아니라 다른 짤이었는데 그새 바꾸셨네
제주도 사투리가
한국의 윈드토커 네ㅎㅎ
14:43 어....웃었다
방장 당신이 성실하게 영상을 계속 올릴것이라는 기대를 하게하지마
테드 윌리엄스같은 유명인의 전쟁참전은 진주만공습당시 공습에 분노해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자원입대를 했고(MCU의 스티브 로저스가 괜히 입대하려고 애를쓴게 아님) 그당시 유명인사들도 많이 입대했다하죠 그리고 전투에도 직접참전한 사례도 많았다고 하니..
이거 조금씩 잘라서 숏츠로 하시면 좋을거 같은데 어떠신가요 ㅋㅋㅋㅋㅋ
형 요즘 쿨타임 짧아졌네? 아주 좋아 ㅎㅎ
6:38 ???:PTSD 다시 떠올리게 만들어줄게 ㅎㅎ
독일에 에니그마가 있다면 한국엔 제주도민이 있었다...
진짜 낭만의 시대였다
돌아왔구나...!
6:10 소련입장에서는 소름돋긴했겠네 분명히 다죽여놨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아시아 조그만한나라에서 그냥독일군복도 아니고 SS친위대가 나왔으니 ㅋㅋㅋㅋㅋ
4:37 볼차기는... 볼은 영언데
자유로운 공차기로 바꿔야겠네
귀여운 썸네일을 돌려내라
저도 특별한 면회 좋아합니다❤
오랜만에 빨리 영상 올라왔으니껀 이제 한 4개월 뒤에 오면 되나요?
2:41 익숙한 제주어
3:00 뭐여? 이거 완전 윈드토커(WINDTALKERS) 잖아?
제2차 세계대전에서 중국군은 절강성 온주 방언으로 교신했고, 미군은 태평양에서 나바호어로 교신해서 일본군의 도청을 피했는데 6.25에서는 제주 방언이 같은 역할을 했군요.
하...스바 형 졸라 기다려써.....
저렇게 힘들게 지킨 나라가
어쩌다 이렇게 변했을까 .
형 보고싶었어
이런거 보면 6.25 전쟁도 참 드라마틱 한거 같다.
0:32 제일 웃픈 대목
전쟁속에서도 사랑은 핀다.
배철수아저씨가 말씀하셨죠
본인이 1953년 휴전되던해에 태어나셨는데, 전쟁통에도 사랑을 하는데 왜 사랑할 시간이 없고 뭐가 바쁘냐고
그 시절 낭만을 생각해보면 이해되는 말씀입니다 ㅠㅠ
형님 누군가가 노예로 쓰고 있는거라면 도움 요청을 하십시오
신라 스파이 배우 미스터 션샤인의 출연진 배우시네요
썸네일 귀엽네
전쟁에서도 꽃은 핀다 8:30 사악 개찰지네 ㅋㅋㅋㅋㅋㅋ
1:29 약간 오승환 닮았네
살찐 오승환 느낌
형 오늘 너무 달리네
나치 군복은 미쳤군 ㅋㅋㅋㅋ
저당시에는 출산률이 5점대가 나오는게 적게 낳는거였는데 지금은....
0:32 선조님 볼 면목이 없습니다......근데 솔직히 윗대가리 잘못입니다
요즘 애들 꼬라지 보면 국민정서도 이상해졌어요 😢
윗대가리를 뽑는 것은 국민입니다.
참고로, 미군은... 원주민 가운데 통신병을 뽑아서 썼다고 합니다.
일본인도 영어를 하기 때문에, 도청에 걸려도 괜찮도록, 자기들끼리 통신할 때는 원주민 언어로 했다고.
(제주어 방언 통신도 저거 흉낸 낸 것입니다)
윈드토커
당시 나비호족 언어를 사용했는데 통신병들이 통신할 때가 아닌 상황에 나비호족 언어를 쓰면 얼차려를 줬다고 합니다.
ㅋㅋㅋ 제주도 통신병 듣고 진심 오랜만에 유툽 보면서 웃었네😂😂
오!
죄송합니다..그렇게 힘들게 나라를 위하여 힘껏 싸우셨는데...
출산율 5명대 ㅎㄷㄷ 우리도 인간을 밭에서 뽑던 시대가 있었구나...
마지막 말처럼 전쟁의 아픔이 지금도 지속되고 있지만 나라를 한번 리셋해야 될 시기가 온거같긴함...
켈로S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1 나치 고맙다 ㅋㅋ
11월 25일은 계란볶음밥 먹는 날이네 ㅌㅌ
6:10 역시 공산당 운터멘쉬들 때려 잡는데 특화된 게르마니아의 유니크 장비
'Die Waffen SS Flecktarn'
(무장친위대의 점박이)
추가로 외국에서 6.25때 미군의 융단폭격을 제노사이드로 규정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다를수가 있나요,
지상에는 민간인도 많았으니까요. 요즘에야 정밀 폭격으로 군인만 죽이는 게 가능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상남자 상남자 그러는데 우리 조상님들이 진정 알파메일이고 상남자들이였지 않았을까란 생각이....
조국을 지켜주시어 감사드립니다.
1:16그립습니다....백선엽장군님.....
혹시 맨처음에 나온 음악 이름이 뭔지 아시나요?
6/25 전쟁 당시 참전한 UN군이 대단한 이유가 세계 2차대전이라는 큰 전쟁이 끝난 지 겨우 5년 밖에 안 되었음에도 불구하고(보통 전쟁 피해를 복구하는데 10년이 걸림)이름도 생소하고 지도에 어딨는지도 모르는 한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와주었단 것. 심지어 이들 중에는 2년 전에 내전을 끝낸 그리스와 마땅한 정규군이 없어 황제의 근위대를 보낸 에티오피아도 있었음.
진짜 항상 감사드려야 해도 모자랄 판인데 6/25 전쟁이 사람들에게서 점점 잊혀져 가고 있다는게 참 안타까움;;;
3:00 이거 완전 윈드토커ㄷㄷ
제주도 출신 통신병들 한국판 윈드토커 였나 ㄷㄷㄷ 하나도 못알아 듣겠네요 분명 저도 남한 출신인데 말이죠
카와이한 썸네일은 어디 갔는교
대체 얼마나 잠수를 타려고 이러십니까
6:32 티거도 같이 주지ㅠㅠ
0:37 나라 망했다….
친위대:ss는 적지에서 행군한다
???:우리는 ss군복을 입고 조국에서 행군한다
마오안잉의 계란볶음밥
마오안잉이 잘 볶은 계란 볶음밥.
불맛이 가득.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