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도다 말과 물은 주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어찌 흘러간 소릴 담으려 하는가 토매하도다 애벌레와 나비는 같다는 걸 알면서도 옛과 지금의 나를 어찌 다르게 보는가 외모하나 행색하나 얼굴하나 허물하나 종이 한 장 차이인데 어찌 그리 분해하나 태도하나 말투하나 표정하나 허물하나 변한 것은 내가 아닌 바로 그대 마음이라 나비는 허물벗어 하늘로 날아가매 이 낡은 허물벗어 민낯을 보이도다 그대가 보던 세상은 치마폭의 세계로다 내가 한낱 여인으로 보이더냐 그대 눈은 바로 뜨고 날 보는가 난 그대에게 거짓인 적 없다네 그대 정녕 티끌 없는 사람인가 사람 탈을 쓴다고 인간은 아닐세 외모 하나 행색 하나 얼굴 하나 허물하나 배운 것과 다르다고 없는 것은 아니오라 태도 하나 말투 하나 표정 하나 허물하나 속인 것은 내가 아닌 이 세상의 상식이라 나비는 허물벗어 하늘로 날아가매 이 낡은 허물벗어 민낯을 보이도다 그대가 보던 세상은 치마폭의 세계로다 내가 한낱 여인으로 보이더냐 내 모습을 이루는 건 허물 뿐인데 무엇이 두려워 날 마녀라 칭하는가 그대가 보던 괴물은 두 눈 안에 살았도다 그대 나의 이름은 아는가
시유로 듣다가 사람 목소리 들으면 그래도 조금은 어색함이 느껴지던데, 처음부터 진짜 잘 어울리고시유 목소리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건 처음이에요! 음색이 진짜... 울리는 게 커버곡 부르신 분이 제 안의 허물의 마녀라는 곡을 다르게 해줬습니다ㅠㅜ 꼭 들으세요 여러분 이 노래 몰라도 들으세요 진짜...
어리석도다 말과 물은 주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어찌 흘러간 소릴 담으려 하는가 토매하도다 애벌레와 나비는 같다는 걸 알면서도 옛과 지금의 나를 어찌 다르게 보는가 외모 하나 행색 하나 얼굴 하나 허물 하나 종이 한 장 차이인데 어찌 그리 분해하나 태도 하나 말투 하나 표정 하나 허물 하나 변한 것은 내가 아닌 바로 그대 마음이라 나비는 허물벗어 하늘로 날아가매 이 낡은 허물벗어 민낯을 보이도다 그대가 보던 세상은 치마폭의 세계로다 내가 한낱 여인으로 보이더냐 그대 눈은 바로 뜨고 날 보는가 난 그대에게 거짓인 적 없다네 그대 정녕 티끌 없는 사람인가 사람 탈을 쓴다고 인간은 아닐세 외모 하나 행색 하나 얼굴 하나 허물 하나 배운 것과 다르다고 없는 것은 아니오라 태도 하나 말투 하나 표정 하나 허물 하나 속인 것은 내가 아닌 이 세상의 상식이라 나비는 허물벗어 하늘로 날아가매 이 낡은 허물벗어 민낯을 보이도다 그대가 보던 세상은 치마폭의 세계로다 내가 한낱 여인으로 보이더냐 내 모습을 이루는 건 허물 뿐인데 무엇이 두려워 날 마녀라 칭하는가 그대가 보던 괴물은 두 눈 안에 살았도다 그대 나의 이름은 아는가
안녕하세요 원곡자 쏘망입니다! 이 어려운 노래를.. 그림도 멋지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 ..! 멋진 커버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어리석도다
말과 물은 주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어찌 흘러간 소릴 담으려 하는가
토매하도다
애벌레와 나비는 같다는 걸
알면서도
옛과 지금의 나를 어찌 다르게 보는가
외모하나 행색하나 얼굴하나 허물하나
종이 한 장 차이인데 어찌 그리 분해하나
태도하나 말투하나 표정하나 허물하나
변한 것은 내가 아닌 바로 그대 마음이라
나비는 허물벗어 하늘로 날아가매
이 낡은 허물벗어 민낯을 보이도다
그대가 보던 세상은 치마폭의 세계로다
내가 한낱 여인으로 보이더냐
그대 눈은 바로 뜨고 날 보는가
난 그대에게 거짓인 적 없다네
그대 정녕 티끌 없는 사람인가
사람 탈을 쓴다고 인간은 아닐세
외모 하나 행색 하나 얼굴 하나 허물하나
배운 것과 다르다고 없는 것은 아니오라
태도 하나 말투 하나 표정 하나 허물하나
속인 것은 내가 아닌 이 세상의 상식이라
나비는 허물벗어 하늘로 날아가매
이 낡은 허물벗어 민낯을 보이도다
그대가 보던 세상은 치마폭의 세계로다
내가 한낱 여인으로 보이더냐
내 모습을 이루는 건 허물 뿐인데
무엇이 두려워 날 마녀라 칭하는가
그대가 보던 괴물은 두 눈 안에 살았도다
그대 나의 이름은 아는가
시유로 듣다가 사람 목소리 들으면 그래도 조금은 어색함이 느껴지던데, 처음부터 진짜 잘 어울리고시유 목소리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건 처음이에요! 음색이 진짜... 울리는 게 커버곡 부르신 분이 제 안의 허물의 마녀라는 곡을 다르게 해줬습니다ㅠㅜ 꼭 들으세요 여러분 이 노래 몰라도 들으세요 진짜...
와 '내가 한낱 여인으로 보이더냐'에서 정말 소름돋았습니다. 정말 노래 잘 부르시네욤.구독 박고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불러주세욥! 많이 보겠습니다!
목소리와 노래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와.. 음이 되게 어려운데... 대단하십니당!
목소리가 너무 맑고 매혹적이세요! 진짜로 너무 좋아요!!!❤
좋아하는 노래인데.. 커버가 있는줄은 이제야 알아버렸네요
음색이 너무 매혹적이에요!!! 나비 날갯가루가 달빛에 아스라지는 것 같은 분위기에요
정말멋져요... 멋진 커버 고마워요!!! 만수무강하시고 적게일해많이버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처음 봤는데 정말 음색이 너무 매력적이세요...!첫소절 듣고 감탄했습니다..
이 노래 최근에 찾았는데 너무 좋아서 하루에 10번 이상 듣고 있어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와 음색이 너무 좋아요ㅜ 원곡 분위기도 낭낭하니 좋네요
우와...우와...목소리 진짜,,,막...이릏게,,감미로우새오..,,,한 소절 듣고 바로 좋아요를 누르게 되는 목소리애오,,,,😳❤️🔥
완전 감미로운 목소리에요...!!
처음들었는데 반해버림...
당신의 620번째 구독자가 되겟슴니다...!!
내 몸에 딱 맞는 보양식을 먹은거같은 몸과 마음 영혼을 채우는 감미롭고 아름다운 영상과 노래였어요 너무 잘 보고 듣고가요~^^
너무 듣기 좋아요❤
항상 들어도 안 질릴 것 같아요😊
그림도 노래랑 엄청 잘어울려요!!!
ㅎㅎㅎㅎ 😆 🎉
헙 미쳐써요...♡
제가 아마 이채널을 1천때쯤 구독했는데❤
좋아하는 노랜데 넘 잘들었어요!
제발 제발 제발 떡상가자용....! ㅠㅠㅠ 나만 듣기 너무 아까워요 ㅠㅠ
목소리 되게 이쁘다~~
이런 숨겨진 보석이 있을줄이야 구독하고 갑니다
왜 진짜 잘부르시네요! 자주 들으러 오겠습니다! 빠져부렷으
ㅠㅠ목소리 정말 너무 좋아요!!! 잘 듣고 갑니다!!
목소리 너무좋으세요! 잘듣고갑니다ㅎㅎ
정말 너무 대단하시고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군요!!!!
너무 잘듣고 갑니다♡♡지금바로 구독할게요!!
하트 너무 감사합니다!
하트 별로안 받아봐서...!
머임???????머임????????대체 머임??????????????
천재신 것 같아요
목소리 진짜 맛갈난다
와 이걸 커버했네
잘듣고갑니다
ㅜㅜ오늘 알게 되었는데 후회해요...ㅠ더 일찍 떴으면 좋았을텐데...하고요..ㅎㅎ
목소리 좋아서 자주 듣고 있어요
아 영상미랑 목소리 미쳣다진자 아 나죽어진자로
너무 아름다운 노래십니다 선생님.
음색이 정말 좋아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쏘망님의 지음도 신청드려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라
냥!~`)/
붸에
ㅓㅜㅑ
1
왜 박씨전이 생각나지?
원곡자인 쏘망님이 박씨전을 주제로 한 노래입니당
어리석도다
말과 물은 주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어찌 흘러간 소릴 담으려 하는가
토매하도다
애벌레와 나비는 같다는 걸
알면서도
옛과 지금의 나를 어찌 다르게 보는가
외모 하나 행색 하나 얼굴 하나 허물 하나
종이 한 장 차이인데 어찌 그리 분해하나
태도 하나 말투 하나 표정 하나 허물 하나
변한 것은 내가 아닌 바로 그대 마음이라
나비는 허물벗어 하늘로 날아가매
이 낡은 허물벗어 민낯을 보이도다
그대가 보던 세상은 치마폭의 세계로다
내가 한낱 여인으로 보이더냐
그대 눈은 바로 뜨고 날 보는가
난 그대에게 거짓인 적 없다네
그대 정녕 티끌 없는 사람인가
사람 탈을 쓴다고 인간은 아닐세
외모 하나 행색 하나 얼굴 하나 허물 하나
배운 것과 다르다고 없는 것은 아니오라
태도 하나 말투 하나 표정 하나 허물 하나
속인 것은 내가 아닌 이 세상의 상식이라
나비는 허물벗어 하늘로 날아가매
이 낡은 허물벗어 민낯을 보이도다
그대가 보던 세상은 치마폭의 세계로다
내가 한낱 여인으로 보이더냐
내 모습을 이루는 건 허물 뿐인데
무엇이 두려워 날 마녀라 칭하는가
그대가 보던 괴물은 두 눈 안에 살았도다
그대 나의 이름은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