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이닷 다녀온 사람들의 호불호가 강한걸 보면, 맛 자체는 확 좋은건 아닌 느낌임. 테크닉은 많이 들어가긴 했음. 무를 졸이기 위해서 진공팩으로 졸이고, 고추장 소스 만들어내고 ,고기 굽는 테크닉 이런 쉐프레벨테크닉이 들어가서 일반인들은 우와 하고 우러러 보고 신기해하지만 막상 시너지자체는 별로 없어서 아이디어만 좋았다에 그쳤다. 계란이랑 케첩 , 계란이랑 김치 백종원이 말한 두부랑 잣. 이런식의 큰 시너지를 내는 조합같은건 아닌듯.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누구나 낼 수 있지만, 그걸 완성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안성재는 이런 시점으로 보는듯
@@성성이름-y1k 최현석을 2-3레벨 업그레이드 하면 에드워드 리 임. 새로운 요리를 하고 싶은데 도전정신은 동일하지만 재료를 보는 시각이 에드워드 리 보다는 좁은 것 같음. 에드워드 리는 그 재료의 본질을 잊지 않으면서 맛을 살리지만 색다른 요리를 한다면 최현석은 그냥 아예 쌩뚱맞은 조리법이나 재료를 섞어서 듣도보도 못한 요리를 냄.. 한번씩 얻어걸리면 맛있지만 아니면 그냥 특이하지만 맛없는 요리 밖에 안댐.. 옛날에 어릴때 초록매실이랑 아침햇살 둘다 너무 맛있어서 이걸 섞어 먹어보면 어떨까? 했다가 먹어보고 토한 기억이 있는데 그런 예랑 비슷할듯ㅋㅋㅋ 잣칼국수에서 잣과 두부의 조합을 떠올린 에드워드리 최현석은 더 진출했으면 두부를 뭐 이상한 재료랑 조합하는 요리들만 했을 것 같음 갑자기 뜬금없이 두부에다가 생크림을 올린다던지 커피에다가 두부를 타버린다던지 이런 전혀 색다르지만 맛은 없는걸 내놓았을 것 같음...ㅋㅋ
쵸이닷은 파인다이닝 이라기보다 시각적 요소가 강해서 인스타 업로드하기 좋은 감각적인 레스토랑임. 새로운걸 만드는 컨셉은 인정하지만 기본기에 충실하고 완성도를 추구하는 레스토랑과는 거리가 있음. 그래서 최현석의 레스토랑은 미슐랭 원스타 조차도 받지 못하는 것임. 물론 최현석의 인지도는 대한민국 셰프 중 최고임.
최현석은 원래 맛보다 새로운 시도를 우선시함 좋게 표현하면 테크니션이고 나쁘게 보면 근본이 없는거지 안성재는 완전 고지식한 원리원칙 주의자고 그 둘이 충돌이 있는거임 봉골레에 마늘을 넣었어도 안성재는 좋게 평가 안했을거임 화면만 봐도 봉골레라고 내놓은게 에멀전도 안해서 물이 흥건하고 오일보다 버터가 많아 소스가 아예 노란색임 이걸 아무리 마늘을 넣었어도 안성재는 뭐야이거? 했을거임 개인적으로 초이닷 두번 가봤는데 맛만 따지면 이뭥미?임 대신 신기한거 구경하고 처음 경험하는 텍스쳐도 많고 경험하기엔 좋음 근데 그게 레스토랑이라고 볼 수 있을까? 난 내돈 내고는 절대 안감
맛을 느끼는 데에 주관이 개입하는 것은 맞지만 모든 것을 주관으로 환원해 버리면 평가라는 것도 무의미해지고 미슐랭이나 경연 프로그램도 존재 이유가 없어짐. 해당집단에서 좋은 심사를 받고 싶으면 내가 그 집단의 표준에 맞춰야지, 개인적 잣대 암만 들이대봤자 마이너스밖에 안 되는 거. 최현석의 패인은 여기에 있음
안성재가 엄청 후하게 평가한거임. 개인적 감정이 들어간거라고들 생각하시는데, 먹쟁이들 사이에서는 최현석이 만드는 요리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고 이미 정평이 나 있음… 인지도만 알고계신 분들이 최현석이 매우 유명한데 저기서 저런 평을 들으니까 뭔가 내려치기 당했을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오히려 누군지 모르고 먹었을때는 점수가 낮고 최현석이 봉골레 만들었을때는 점수 잘 줬다. 마지막 두부요리도 최현석 아니라 다른놈이 만들었으면 먹다 뱉었을걸. 욕을 안하려고 하다보니까 나선환이 나온거임. 안성재가 최현석 점수를 개인적 감정으로 낮게 준 점은 절대 없다고 본다. 그래야 할 이유도 없다. 안성재가 왜? ㅋㅋ
@@망고-e2o먹어는 보셨나요 쵸이닷 오픈 때부터 꾸준히 가고 있고 파인다이닝에 관심 많아서 다른 곳도 가끔 다니는데 맛없다고 느껴본 적 없습니다ㅋㅋㅋㅠ 리뷰 이러네........ 대체 어디 리뷰를 말하시는 건지 모르겠으나 캐치테이블 기준 리뷰 자체도 1점 비울 ㅈㄴ 낮은데 그것만 보고 일반화하시는 거 되게 웃기네요 저번주 일요일에 쵸이닷 가서 장트리오 먹어 봤고요, 개인적으로 굉정히 맛있었으며 같이 룸 잡아서 간 다섯 분도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고수들끼리 서로 무슨말인지 알아 보는거 웃기네 ㅋㅋ 안성재가 말하고픈걸 제대로 이해한 최현석 누가 틀리다가 아니고 관점이 다를수는 있으나 심사의원은 안성재라 이건 심사의원 의도보다 본인 취향을 풀어서 안성재 말 듣고 아차 싶음.. 일명 출제자 의도에 엇나간거구 최현석정도 고수 되면 입장 바꾸어도 그럴수 있는 문제라 더 문제 삼지 않음.
생 초보가 보기에도 최현석은 요리로 증명한적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단 한번도 없음. 1. 장트리오 >> 난해하다. 도대체 뭘 표현하고싶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이게 더 싫었어요. 2. 팀전 생크림 미역국 >> 이겼지만 심사위원 둘다 상대방 리조또 선택함. 3. 팀전 고급화 전략으로 승리 >> 알밥은 호불호 갈리고, 랍스터 짬뽕은 대단한 맛은 아니고, 트러플 금까스는 방송에 나오긴함? 4. 봉골레 파스타 >> ’‘마늘 없는‘’ 5. 양고기 마파두부 샤프란 리조또 >> 나선환 도대체 요리로 증명한게 뭐임? 맛이야 있겠지만 단 한번도 두 심사위원에게 동시에 인정 받은 적은 없음.
죄송ㅠ한데 레스토랑 팀전 메뉴는 거기 4개 팀 합쳐서 제일 많이 팔렸어요 가격 그 정도 아니었어도 이김; 단일로만 딤섬이 1위인 거지ㅠ 금까스도 안 나왔다 뿐이고 알밥이랑 랍스터랑 비슷비슷하게 35그릇 정도 팔렸는데 뭔...... 리조또는 맛피아가 정통의 그 알덴테 식감 리조또를 너무 잘 살려서 감탄했다
근데 난 솔직히 최현석 레스토랑 미션 때 뒤로 투표했으면서 앞에선 아무일 없단 듯 미안한 기색이나 말도 없이 안유성 명장 내보내는 거 보고 너무 무례하고 본인밖에 모르는 사람 같아서 너무 불쾌했음. 다른 팀들은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난처해했는데 최현석은 방출 룰 듣자마자 전화나 하고 자기 필요한 사람 일 시키면서 필요없는 사람 나몰라라하는 모습 굉장히 실망했음. 어른스럽지 못 함.
나폴리 맛피아가 최현석 스타일이라는 것은 이탈리안이라는 것 말고는 납득이 안가는데? 에드워드리와 결승 구도 조차, 나폴리 맛피아가 클래식 / 에드워드리가 혁신이었음. 그리고 나폴리 맛피아는 혁신적인 스토리를 요리에 넣었을지언정 파스타, 리조또 본연의 기본에는 충실한 모습이 더 컸고 그런 모습만 나옴. 심지어 파브리조차, 본인이 한식을 사랑한 것처럼 이탈리안을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본인 채널에서 얘기할 정도로 이탈리안의 기본에 충실함. 봉골레를 수제비로 비트는 발상을 하는 최현석과는 다른 타입임. 아마도 편의점 미션에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접근을 한 것 때문에 최현석 타입이라는 것 같은데, 그건 전략적인 사고른 하는 인간적인 부분에서의 공통점이지 요리 자체는 같은 타입이 아님. 밤티라미수 조차 편의점 재료로 구현한게 놀라운거지 기본에 충실함.
안성재와 최현석 셰프를 비교해보면 안성재는 완벽주의자 성향에다가 강박증세도 있고 최현석은 다양한 창조적인것을 추구하면서 덤벙대며 실수도 하는 성향이 있지만 실수를 처리하는 머리도 있음. 안성재 셰프는 철저히 미슐랭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완성된 요리와 서비스를 가진 파인다이닝을 추구하는 반변 최현석 셰프는 다양하고 익숙하지만 새롭게 창조된 음식을 대중화된 입맛에 맞는 파인다이닝을 추구하는거 같다. 안성재 셰프는 완성된 요리를 추구한다 하지만 사람의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완벽함의 기준을 어디에다 두느냐인데. 미슐랭의 기준을 두는 완벽함인지 대다수가 인정하는 완벽함인지 모르겠다. 대중화된 햄버거랑 감자칩을 맛있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그것을 Junk food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다. 사람의 입맛은 평소 먹는거에 따라 바뀌는데 매일 짜게 먹는 사람은 짜게 만들어야 맛있는것이고 매일 싱겁게 먹는 사람들에겐 싱겁게 만들어야 맛있는것이다. 완벽한 맛이란 존재할 수 없는것이다. 안성재 셰프가 생각하는 완벽함은 결국엔 미슐랭이 내놓은 요소들을 충족시키는 완벽함이지 다수의 대중이 좋아하는 완벽함은 아니라는것이다. 비싼 가격으로 좋은 미슐랭 평가를 받았다고 그 식당의 수익이 안정적이지도 않은것이고. 요리가 다수를 기쁘게 할 수 있다면 최현석 셰프나 에드워드리 셰프의 철학이 옳다고 생각한다. 완벽할 수 없는 요리에 완벽성을 강조하는것은 모순같다.
0:43 최현석 요리가 싫었는데 최현석 손든 백종원 때문에 탈락 못시켜서 표정굳은 안성재 1:24 이번에는 떨어뜨릴 수 있었는데 맛은 있어서 실망한 안성재 3:08 이걸 알았더라면 떨어뜨릴 수 있었는데 아쉬워하는 안성재 3:21 최현석 요리보고 이번에는 떨어뜨릴수 있을거 같아 기분좋은 안성재 3:50 떨어뜨릴 생각에 기분좋은 안성재 4:13 안성재의 웃음에 느낌이 싸한 최현석 4:23 이번에도 백종원이 합격시켜 줄까봐 심각한 안성재
올리자 ㅋㅋ 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태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3:21 이미 여기부터 복선이 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둥실 둥실 웃으면서 춤추는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3:49 이번만큼은 보낼 명분이 생기자 신이난...
3: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집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벌컥벌컥 물마시는 뒤로 웃고 있어
최현석도 ㅈㄴ대단한게 저걸 저기까제 버팀 ㅋㅋㅋ
얼마나 좋으면 나선환을 돌리냐?
마무리는 필살기가 국룰이지 ㅋㅋ
저는 틀리고 안성재쉐프가 맞았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
둘다 엄청 노력파인듯. 완전 멋짐
그 창의력도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지 못하면 계륵과 다를바 없는 것.
솔직히 본선 진출자들쯤 되면 전략 짜는게 문제지 요리 수준 문제는 아닌분들이 대부분인듯
백종원이랑 심사해봐서 무슨뜻인지 느꼈을듯
흑백요리사는 최현석 셰프가 살렸습니다 ㅋㅋ
다르게 하는것은 쉽다. 더 좋게 하는것은 어렵다.
근데 요리철학 충돌이라기엔 세미 1차전에서 마늘들어갔으면 2점은 더 받고 90 되었을거같아서
이건 창의력을 빼고 정석끝판왕같은 느낌으로 낸거라
그건 한 고참 셰프의 30년이넘는 요리경력, 인생이 담긴 요리인데 그걸 부정하는건 예의상 아니라고생각했을듯
맛도있었을거고
리조또 + 양갈비 + 마파두부
무슨 맛이 날까...
진짜 정신 없는 맛이긴 할거 같긴 할듯
원재료인 "두부"를 부각시켜야 하는 의도에서는 벗어난 요리긴 했죠.
리조또가 게다가 샤프란...ㄷㄷ
중앙감속기에서 팜
일단 두부가 메인이 아님..
중악감속기 인기메뉴예요 의외로 조화롭고 맛있긴 한데 확실히 두부가 메인은 아님ㅠ
레스토랑 미션에서 영업철학 관련했던 내용이 빠졌네요. 안성재 셰프의 질문자체가 틀렸다고, 최현석 셰프 자신의 영업철학을 이야기하는 장면도 굉장히 뜨거운 부분이었는데. 그리고 우스갯소리로 도토리국수 심사한다는 최현석셰프 농담도.
잉걸불도토리국수 저거 먹으러 모수간다는 말 있을정도로 잘나가는메뉴인데 뭔 심사를 함 확실히 감다뒤진듯 예능감마저 없음 재료 싹쓸어갈때부터 느꼈지만
@@SereneSleeps0686 애미 ㅋㅋ 개같은 소리하고 있노 요리경연이 주인데 재료선점이 당연히 중요한 걸 우선한 걸로 욕을 쳐하노
@@SereneSleeps0686너 빼고 다 재밌게 봄. 방구석애서 방송만 쳐보니까 공감이나 common sense가 떨어지시는 분같은데 사람들이랑 even하게 대화 좀 하고다니세요.
1:17 "**마늘** 올리브오일 조개육수 로만 만든 봉골레 입니다"
근데 마늘을 안곁들인..
@@chn2534 ㅋㅋㅋㅋㅋ
마지막 탈락 요리는 그냥 맛있는 재료만 때려 넣은 요리라서 실망했음
예전방송부터 창의적인테크닉보다는 항상 제일비싼음식들만 때려넣어서 음식에 주인공이 너무 많은느낌. 본인은 모르겠지만 테크닉부터 플레이팅 등등 안성재쉐프제자 트리플스타하고도 레벨차이가 너무 많이남. 냉정하게 미쉘린원스타받기에 많이 모자라보임.
쵸이닷 다녀온 사람들의 호불호가 강한걸 보면, 맛 자체는 확 좋은건 아닌 느낌임.
테크닉은 많이 들어가긴 했음. 무를 졸이기 위해서 진공팩으로 졸이고,
고추장 소스 만들어내고 ,고기 굽는 테크닉 이런 쉐프레벨테크닉이 들어가서 일반인들은 우와 하고 우러러 보고 신기해하지만
막상 시너지자체는 별로 없어서 아이디어만 좋았다에 그쳤다.
계란이랑 케첩 , 계란이랑 김치 백종원이 말한 두부랑 잣. 이런식의 큰 시너지를 내는 조합같은건 아닌듯.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누구나 낼 수 있지만, 그걸 완성시키지 않으면 안된다.
안성재는 이런 시점으로 보는듯
이게맞음 안성재는 완성도 없는테크닉은 테크닉이 아니라고했음 흉내내기정도로 보는거임 맛있는음식은 모두가 먹었을때 다맛있어야함 전문가가 먹었을때 디테일까지 더잘느끼는거지 그런면에서 저 장트리오음식은 완성도가떨어지는듯보임
@@성성이름-y1k
최현석을 2-3레벨 업그레이드 하면 에드워드 리 임.
새로운 요리를 하고 싶은데 도전정신은 동일하지만 재료를 보는 시각이 에드워드 리 보다는 좁은 것 같음.
에드워드 리는 그 재료의 본질을 잊지 않으면서 맛을 살리지만 색다른 요리를 한다면 최현석은 그냥 아예 쌩뚱맞은 조리법이나 재료를 섞어서 듣도보도 못한 요리를 냄.. 한번씩 얻어걸리면 맛있지만 아니면 그냥 특이하지만 맛없는 요리 밖에 안댐.. 옛날에 어릴때 초록매실이랑 아침햇살 둘다 너무 맛있어서 이걸 섞어 먹어보면 어떨까? 했다가 먹어보고 토한 기억이 있는데 그런 예랑 비슷할듯ㅋㅋㅋ
잣칼국수에서 잣과 두부의 조합을 떠올린 에드워드리
최현석은 더 진출했으면 두부를 뭐 이상한 재료랑 조합하는 요리들만 했을 것 같음 갑자기 뜬금없이 두부에다가 생크림을 올린다던지 커피에다가 두부를 타버린다던지 이런 전혀 색다르지만 맛은 없는걸 내놓았을 것 같음...ㅋㅋ
쵸이닷은 파인다이닝 이라기보다 시각적 요소가 강해서 인스타 업로드하기 좋은 감각적인 레스토랑임. 새로운걸 만드는 컨셉은 인정하지만 기본기에 충실하고 완성도를 추구하는 레스토랑과는 거리가 있음. 그래서 최현석의 레스토랑은 미슐랭 원스타 조차도 받지 못하는 것임. 물론 최현석의 인지도는 대한민국 셰프 중 최고임.
최현석은 원래 맛보다 새로운 시도를 우선시함 좋게 표현하면 테크니션이고 나쁘게 보면 근본이 없는거지 안성재는 완전 고지식한 원리원칙 주의자고 그 둘이 충돌이 있는거임 봉골레에 마늘을 넣었어도 안성재는 좋게 평가 안했을거임 화면만 봐도 봉골레라고 내놓은게 에멀전도 안해서 물이 흥건하고 오일보다 버터가 많아 소스가 아예 노란색임 이걸 아무리 마늘을 넣었어도 안성재는 뭐야이거? 했을거임 개인적으로 초이닷 두번 가봤는데 맛만 따지면 이뭥미?임 대신 신기한거 구경하고 처음 경험하는 텍스쳐도 많고 경험하기엔 좋음 근데 그게 레스토랑이라고 볼 수 있을까? 난 내돈 내고는 절대 안감
쵸이닷도 가끔 정통식으로 내는데 그때는 다들 맛있다는 평임
최현석에게 애초에 불리한대회
천적이 심사위원인데 ㅋㅋ
그나마 심사방식덕에 두부까지 간듯.
최현석의 요리 철학 : 참신하고 새로운 요리, 중식에 양식을 섞음 이런 단순한 수준인데
에드워드리 요리보면 완벽한 상위호환임 창의성의 수준이 다름
레밸차이가 심함
냉정하게 최현석쉐프는 국내파한계임. 예전방송부터보면 테크닉보다는 비싼재료만 때려넣는다던지 플레팅프레젠테이션이 미쉘린원스타받기에도 한참 모자름. 트리플스타랑 차이점을 보면 쉽게알수있음. 손종원쉐프나 해외미쉘린식당에서 몇년간 살아남은 사람들보면 최현석쉐프랑 레벨차이가 확연히 보임.
님들 미쉐린 3스타 쉐프님들임?
@@아몰라-e6b 방구석 타이어입니다
@@biked7134ㅋ.ㅋ
도전정신은 높이 사줄만하지만 무엇이든 기본보다 완벽한것은 없다고 봄
백종원도 정신없는 맛이란걸 보면 문제가 있는건 확실하지ㅋㅋㅋㅋㅋ
철학충돌이라기엔 에드워드식 다양한 요리엔 좋아했음 쵸이닷 리뷰들을보면 내가 초딩입맛이라 서민입맛이라 잘모르겠다 다양한 경험이 좋았다 이런 평가들이많음 특히 장트리오 그런거 봣을땐 안성재가 봣을땐 완성도가떨어졋다고 생각할수밖에없음
지적이고 겸손한 셰프에게 사람들은 열광함! 안성재 쉐프
완성도를 보거덩요
정파의 정점을 찍은 셰프와 정파로 시작했으나 고지에 오르지도 못하고 사파로 변향해버린 셰프와의 의견대립임 안성재 입장에선 이해가 안가는거지 선배로선 존중하는데 그냥 정석으로해도 잘하는 사람이 자꾸 왜 기믹질을하는거지?? 딱 이거임 ㅋㅋ
3:55 이 ㅅㄲ 왜 처웃지...?
내가 요리에 뭐 넣으면 안될걸 넣었나…? 애가 왜 맛이갔지?; 하는 느낌이로 허겁지겁 드셔보는 느낌 ㅋㅋㅋ
안성재 셰프는 일단 전달할려는 맛과 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보여주기식 기교랑 테크닉은 별로 좋아 하지 않아보임..그런 점에서 최셰프랑 결이 다른거 같네요..
나폴리 마피아가 불필요하게 식용꽃으로 장식했다고 보류시킴..😅 그래도 맛이 좋았다면 합격시켰어야 맛지..
3:51 나루토 나선환 패러디 영상보고 보니까 나선환밖에 생각이 안남 ㅋㅋㅋ
덜어내는 것에 집중하는 트렌드가 최근 파인다이닝인데 그런 시점에서 최현석솊 요리는 맥시멀한 한 세대 전의 느낌이라 서로 맞지 않음
그냥 단순히 요리의 의도와 결과가 부합하지 않아서 좋게 평가 할 수 없는걸 거에요. 아마 최현석이 아닌 대역을 세워서 평가를 받아도 똑같았을겁니다.
시즌2에서 두 분이 참가자로 맞붙길 🙏 ㅎㅎ
둘다 안나오지 ㅋㅋㅋ
최현석은 나중에라도 심사위원 자격으로라도
나왔으면..
왜 나오겟어 ㅋㅋ 시즌2는 역대급 망할 거라고 생각함
애초에 이제 이름 있는 셰프들은 거의 나와서 흥행 몰이도 안 될거고
시즌2 만들어질 확률도 낮음
이미 시즌2확정남
ㅂㅅ ㅋㅋㅋ 예상 빗나갓죠
주재료 맛이 안나면 주재료가 아닌데
맛을 느끼는 데에 주관이 개입하는 것은 맞지만 모든 것을 주관으로 환원해 버리면 평가라는 것도 무의미해지고 미슐랭이나 경연 프로그램도 존재 이유가 없어짐.
해당집단에서 좋은 심사를 받고 싶으면 내가 그 집단의 표준에 맞춰야지, 개인적 잣대 암만 들이대봤자 마이너스밖에 안 되는 거. 최현석의 패인은 여기에 있음
안성재는 주제라는 틀에 맞춰 평가를 한거고, 최현석은 그런 틀을 깨는 요리를 힌거고…
두 사람은 서로 존중하는데 여기 댓글창은 콜로세움 열렸노 ㄷㄷ
랜선으로 맛이 전해지는 것도 아니고, 주관적인 영역인데 각자의 해석을 존중 좀 합시다~
안성재 : 최현석 갈궈야지
최현석 : ………
안성재 : 무슨 음식으로 나선환을 만들어왔어
최현석 : 나 안해!
3:50 이러니깐 최쉪이 라디오스타에서 안쉪디스만 실컷 까다가 가지ㅋㅋ
시종일관 심사 기준이 명확해서 그냥 요리 스타일이 안맞는거 같았음 ㅋ 그냥 잔기술이나 멋부리는거 졸라 싫어함 ㅋㅋ
전통적 기법위에 재료에 대한 참신한 해석이 음식의 독창성을 결정하는데
마파두부를 양고기스테이크에 끼얹는게 참신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대담한 시도라고도 볼 수 없음 마파두부와 양고기스테이크 각각 이미 대중화된 음식이기 때문에
3:22 이모미소☺️
자기 실수 인정하는부분 멋지다
결국엔 심사위원 개취라서 무조건 정답은 아님
3:53
장트리오인데 간장맛이 안나고 고추장보다 유자향이 더 많이 나는데 주제에 맞지 않은 음식이지. 그리고 평가 기준을 왜 백종원 맘대로 외국인들한테 잘팔리는 거로 바꿈? 원래 맛있고 3 장을 잘 표현한 음식이었는데
걍 방송각본거임… 방송이 100% 순수하게 평가하겠습니까ㅋㅋㅋ
근데 그거 아니였어도 백종원이 근막 씹어서 어차피 지는 결과였음
스타셰프들은 출연조건으로 최소 몇라운드 탈락면제 같은 조항받는다더라
그것도 그건데 상대 근막이 씹혀서 나가리임
된장 간장 고추장 쓰는법. 진하고 강하게, 보통, 연하게, 아주 연하게. 이걸로 종결. 장하고 어울리지 않는 고급 재료를 쓴다면 연하게 또는 아주 연하게 해서 받쳐주는 역할로 씁니다.
완성도를 보거덩요 이말 이상하게중독성있고 조크든요
마늘을 빼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선환이거덩요
뭔가 마아아아악~ㅋ
3:53 왜웃지?? 먼가이상한데???
이장면 진짜 반전이었는데.. 최셰프가 그럴줄 몰랐어.... 너무 뛰어나도... 능력과 상관없이 분명한 이유가 있다면 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됨.
여기서도 갈드컵 여는게 대단하다 참 ㅋㅋ
이놈의 민족은 전쟁통에도 붕당정치하던 버릇 안 버리면 미래가 없을듯
원래 전통적으로 미국인 후배와 한국인 선배는 사이가 안좋음 문화적으로 너무 다름
원래라는 말은 원래 없어
편협한 프레임으로 세상을 편하게 바라보려 하면 안 됨.
요리에 미국인 한국인이 왜나와 지금까지 만든요리에 한국음식이 하나도 없었는데 문화 이지랄
미국에서 학교다니면 알게됨. 아닌 사람들도 있지민 극소수임
안성재가 엄청 후하게 평가한거임. 개인적 감정이 들어간거라고들 생각하시는데, 먹쟁이들 사이에서는 최현석이 만드는 요리가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고 이미 정평이 나 있음… 인지도만 알고계신 분들이 최현석이 매우 유명한데 저기서 저런 평을 들으니까 뭔가 내려치기 당했을거라고 생각하는거지.. 오히려 누군지 모르고 먹었을때는 점수가 낮고 최현석이 봉골레 만들었을때는 점수 잘 줬다. 마지막 두부요리도 최현석 아니라 다른놈이 만들었으면 먹다 뱉었을걸. 욕을 안하려고 하다보니까 나선환이 나온거임. 안성재가 최현석 점수를 개인적 감정으로 낮게 준 점은 절대 없다고 본다. 그래야 할 이유도 없다. 안성재가 왜? ㅋㅋ
ㅇㅈ 미슐랭 3스타 셰프가 뭐가 아쉬워서 ㅋㅋㅋㅋ 걍 음식 맛이 별로인데 그걸 독특하다라고 포장해준거 뿐임
마지막 두부요리는 맛이없다기보단 두부가 주재료아닌게 크지... 두부만 주재료였어도 이모카세가 떨어졌을듯
ㅋㅋ 먹쟁이가 저 두부요리 이미 팔고 있는거라는 것도 모르네.
최현석 스타일 별로임
안성재가 훨씬 위지
진짜 기빠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모든 가정집의 김치맛은 다르다.
내가 먹던 김치가 제일 맜있다.
아그래서 코인사기도 도전했구나... 😮
최현석이 저 둘에게 평가받을 위치인가?
봉골레에 마늘을뺏는데 백씨는 먹어본거중에 최고라했고 안씨는 뭔가 빠진거같은느낌이라햇다 답나왔제 백씨 ㅋㅋㅋ
안성재입장에서는 기본도 없는 요리사가 말만 깐죽깐죽 가벼운게 싫은게 아닐까싶다.어떤분야든 제대로 실력을 갖추지않으면 계속 까임.
백종원이랑 최현석이랑 뭔가 짜고친듯 이 요리할테니 살려줘라.. 뭐 이런거 ㅋㅋ 분명함 백종원 콱달려드네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다 = 너무 수준 이하의 요리라 충격받음
@@적우-m9j맛이랑 별개로 라는 말이 나오는것부터 그냥 음식에 장난질하는거임.. 그걸 창의성이라고 본인은 포장하는거고......괜히 파인다이닝 셰프들이 최현석 깔보는게아니라 사진만봐도 ㅈㄴ 기본기가 없음.........마파두부 양갈비 샤프란 다 섞어논게 창의성이냐 잡탕이지.. 쵸이닷 리뷰만봐도 답나옴.. 요리에 맛을 떠나서 라는게 뭔소리냐고ㅋㅋㅋㅋㅋㅋㅋ
@@망고-e2o 그... 저도 파인다이닝 이런데 많이 가본건 아니지만 기념일때 항상 가는 편이라 흑백요리사에 안나오신 분들의 미쉐린 1, 2스타도 몇몇군데 가봤고 나오신분들 식당에도 가봤고 쵸이닷도 5년전?쯤에 가봤는데 글쎄요 쵸이닷 그렇게 존노맛인가?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장트리오 제가 아직 못먹어봤는데 저갈때 된장 발라구운 스테이크 비슷한 요리가 있었었던것 같았는데 맛있었거덩요... 본인 입으로 비슷한거라도 드셔본 적조차 없으면서 리뷰어들이 어쩌구...좀 같잖아뵈네요. 엄청난 구르망이실수도 있으시겠으나ㅋㅋㅋ
@@망고-e2o먹어는 보셨나요 쵸이닷 오픈 때부터 꾸준히 가고 있고 파인다이닝에 관심 많아서 다른 곳도 가끔 다니는데 맛없다고 느껴본 적 없습니다ㅋㅋㅋㅠ 리뷰 이러네........ 대체 어디 리뷰를 말하시는 건지 모르겠으나 캐치테이블 기준 리뷰 자체도 1점 비울 ㅈㄴ 낮은데 그것만 보고 일반화하시는 거 되게 웃기네요 저번주 일요일에 쵸이닷 가서 장트리오 먹어 봤고요, 개인적으로 굉정히 맛있었으며 같이 룸 잡아서 간 다섯 분도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망고-e2oㅇㄱㄹㅇ
고수들끼리 서로 무슨말인지 알아 보는거 웃기네 ㅋㅋ
안성재가 말하고픈걸
제대로 이해한 최현석
누가 틀리다가 아니고 관점이 다를수는 있으나 심사의원은 안성재라
이건 심사의원 의도보다 본인 취향을 풀어서
안성재 말 듣고 아차 싶음..
일명 출제자 의도에 엇나간거구
최현석정도 고수 되면 입장 바꾸어도 그럴수 있는 문제라 더 문제 삼지 않음.
인터넷 댓글은 인생에 있어서 백해무익하구나
집에서 설거지도 안할놈들이 인생을 바쳐서 일하는 쉐프님들을 평가질 ㅋㅋㅋ
혼자 진지하네
생 초보가 보기에도 최현석은 요리로 증명한적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단 한번도 없음.
1. 장트리오 >> 난해하다. 도대체 뭘 표현하고싶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이게 더 싫었어요.
2. 팀전 생크림 미역국 >> 이겼지만 심사위원 둘다 상대방 리조또 선택함.
3. 팀전 고급화 전략으로 승리 >> 알밥은 호불호 갈리고, 랍스터 짬뽕은 대단한 맛은 아니고, 트러플 금까스는 방송에 나오긴함?
4. 봉골레 파스타 >> ’‘마늘 없는‘’
5. 양고기 마파두부 샤프란 리조또 >> 나선환
도대체 요리로 증명한게 뭐임? 맛이야 있겠지만 단 한번도 두 심사위원에게 동시에 인정 받은 적은 없음.
그리고 두부가 메인이 되어야 하는 두부요리에 리조또+양갈비 스테이크+마파두부+샤프란이라니
이 조합은 마치 스파게티를 두부랑 함께 먹는 것 같이 이상한 조합 같았음
맛에 대한 평가도 정신 없는 맛, 나선환
죄송ㅠ한데 레스토랑 팀전 메뉴는 거기 4개 팀 합쳐서 제일 많이 팔렸어요 가격 그 정도 아니었어도 이김; 단일로만 딤섬이 1위인 거지ㅠ 금까스도 안 나왔다 뿐이고 알밥이랑 랍스터랑 비슷비슷하게 35그릇 정도 팔렸는데 뭔......
리조또는 맛피아가 정통의 그 알덴테 식감 리조또를 너무 잘 살려서 감탄했다
그리고 두부요리로 나왔던 양갈비는 중앙감속기에 이미 있는 메뉴로 인기 메뉴입니다,,, 먹어보긴 했는지 모르겠다
상대편 음식도 그닥 맛있지는 않아서 논쟁이 생긴 것임
사실이긴 하다
최현석 광탈바랬는데
팀전2번이나 올라오는거 보고 요녀석바라? 하다 요놈 잡았다 한듯
최현석이 만든 요리 : 키메라몬
이균이 만든 요리: 파일드라몬
요리의 철학이 다름은 인정 하지만 최 쉐프가 더 그릇은 큰 사람 같다...
한 명은 천재 아닌데요
둘다 아닌듯
다 보고나니 둘 다 천재과는 아니더라 에드워드 리만 천재과던데..
방구석에서 천재과가 아닌지 맞는지 이러고있네 에라이 ㅋㅋ 미슐랭 5스타 납셨노..
@@slswk0402 데스페라도 뭐애 긁힌건데? 방구석에서 좀 논했다고 치자 그게 네가 왜 시비인데?
방구석 운운하는것들 치고 방구석에서 말 안하는 애들이 없던데 넌 방구석 아니고 노숙자인가봐? 이게 에라이 할 일이야?? 네가 뭐라도 돼?
쉐프 아닌데도 미친 미각을 소유하고 아이디어를 짜내는 백종원이 천재임. 나머지는 그냥 한 요리 방면의 대가들일 뿐임. ㅋㅋㅋ
최빠들은 댓글보니 걍 노답이네
근데 난 솔직히 최현석 레스토랑 미션 때 뒤로 투표했으면서 앞에선 아무일 없단 듯 미안한 기색이나 말도 없이 안유성 명장 내보내는 거 보고 너무 무례하고 본인밖에 모르는 사람 같아서 너무 불쾌했음. 다른 팀들은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난처해했는데 최현석은 방출 룰 듣자마자 전화나 하고 자기 필요한 사람 일 시키면서 필요없는 사람 나몰라라하는 모습 굉장히 실망했음. 어른스럽지 못 함.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는 안성제보다 최현석 스타일 인듯
나폴리 맛피아가 최현석 스타일이라는 것은 이탈리안이라는 것 말고는 납득이 안가는데? 에드워드리와 결승 구도 조차, 나폴리 맛피아가 클래식 / 에드워드리가 혁신이었음. 그리고 나폴리 맛피아는 혁신적인 스토리를 요리에 넣었을지언정 파스타, 리조또 본연의 기본에는 충실한 모습이 더 컸고 그런 모습만 나옴. 심지어 파브리조차, 본인이 한식을 사랑한 것처럼 이탈리안을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본인 채널에서 얘기할 정도로 이탈리안의 기본에 충실함. 봉골레를 수제비로 비트는 발상을 하는 최현석과는 다른 타입임. 아마도 편의점 미션에서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접근을 한 것 때문에 최현석 타입이라는 것 같은데, 그건 전략적인 사고른 하는 인간적인 부분에서의 공통점이지 요리 자체는 같은 타입이 아님. 밤티라미수 조차 편의점 재료로 구현한게 놀라운거지 기본에 충실함.
최현석이랑 비교라니 말도 안대지@@fashionblues24
@@fashionblues24최현석은 실력도 센스도 없는데
@@A-gj4cc 실력도 센스도 없다기에는 파인다이닝인데 흑자내는 음식점 아닌가 ㅋㅋ
@@A-gj4cc 실력도 센스도 없는사람이 팀장으로 2번이나 우승하며 저자리 유지하겠냐 ㅋㅋ
솔직히 심사기준이 아니라 맛으로 봤으면 고기가 주인공인 최현석이 제일맛있었을듯
그냥 맛있는 요리에 두부 대충 첨가하는건 의미가 없으니... 진짜 맛있어보이긴 했음
그냥 양고기가 맛있 었겠지 두부는 뭐하러
맛잇긴 했겠지만 주요리는 두부였으니..
안성재와 최현석 셰프를 비교해보면 안성재는 완벽주의자 성향에다가 강박증세도 있고 최현석은 다양한 창조적인것을 추구하면서 덤벙대며 실수도 하는 성향이 있지만 실수를 처리하는 머리도 있음. 안성재 셰프는 철저히 미슐랭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완성된 요리와 서비스를 가진 파인다이닝을 추구하는 반변 최현석 셰프는 다양하고 익숙하지만 새롭게 창조된 음식을 대중화된 입맛에 맞는 파인다이닝을 추구하는거 같다. 안성재 셰프는 완성된 요리를 추구한다 하지만 사람의 입맛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완벽함의 기준을 어디에다 두느냐인데. 미슐랭의 기준을 두는 완벽함인지 대다수가 인정하는 완벽함인지 모르겠다. 대중화된 햄버거랑 감자칩을 맛있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반면 그것을 Junk food으로 여기는 사람이 있다. 사람의 입맛은 평소 먹는거에 따라 바뀌는데 매일 짜게 먹는 사람은 짜게 만들어야 맛있는것이고 매일 싱겁게 먹는 사람들에겐 싱겁게 만들어야 맛있는것이다. 완벽한 맛이란 존재할 수 없는것이다. 안성재 셰프가 생각하는 완벽함은 결국엔 미슐랭이 내놓은 요소들을 충족시키는 완벽함이지 다수의 대중이 좋아하는 완벽함은 아니라는것이다. 비싼 가격으로 좋은 미슐랭 평가를 받았다고 그 식당의 수익이 안정적이지도 않은것이고. 요리가 다수를 기쁘게 할 수 있다면 최현석 셰프나 에드워드리 셰프의 철학이 옳다고 생각한다. 완벽할 수 없는 요리에 완벽성을 강조하는것은 모순같다.
건담 디저트가 대중적이니?
그럼 결국에 최현석 안성재 보다 우리집 앞에 있는 김밥천국 사장님이 요리를 더 잘한다는 말이네 배민리뷰 4.9점임 거의 완벽
샤프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