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20대청년이 사망한이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기억하겠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기억하겠습니다.
    당시 서울대학교 3학년 학생인 박종철(21세)을 경찰이 연행하여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각종 고문을 하다가 사망한 사건이다.
    1987년 1월 14일 경찰은 박종운(서울대 민주화 추진위원회 위원)을 체포하기 위해 이를 알고 박종철을 신림동 하숙집에서 체포해 서울특별시 용산구 갈월동 대공분실로 연행했다.
    수사관들은 박종철의 옷을 모두 벗기고 조사실 안에 있는 욕조로 끌고 가 물고문을 반복했고 결국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으로 인해 의식을 잃었다.
    중앙일보 사회면에 최초로 보도되었고 이후 기자들이 사실 확인을 위해 달려들었다. 이에 치안본부장 강민창은 박종철의 사망 원인에 대해 “책상을 탁! 치니까 억! 하고 죽었다.”라는 말도안되는 거짓시인으로 기사가 나자 전국민적으로 엄청난 반발이 일어났다.(이후에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된다.)

  • @이동현-n8n
    @이동현-n8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최근 1987영화 봤더니 바로 쇼츠로 뜨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