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사랑가든입니다. 고광나무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산이 많은 강원도 쪽은 모르겠지만 장에 가보면 봄나물 종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 야산에서부터 집 주변의 길가까지 먹을 수 있는 산나물은 많은 편입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산나물도 많습니다. 모르고 지나는 나물들도 많이 있지만 몰라서 못 먹는 경우도 많아요 운동삼아 다니면서 관심을 가지면서 여러 종류의 나물과 꽃을 알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고광나무입니다. 새순이 나오면 그 순을 따다가 나물로 해서 먹으면 그 맛이 유명한 나물의 맛이라서 인기가 꽤 높은 나물이었는데 지금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지요. 수형도 아담하고 꽃도 풍성하게 피는 고광나무는 산속 음지 쪽 가장자리로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나무가 고광나무입니다. 잎에서 오이 향기가 나기 때문에 오이나물이라고도 불렀다고 하지요. 요즘에 오염되지 않은 곳에는 고광나무의 부드러운 어린잎이나 새순을 뜯어서 나물로 먹었지요. 나물로 무쳐서 맛있게 먹던 나물이지만 지금은 아무 데나 가서 나물을 채취할 수 없기에 좀 어렵기도 합니다. 잎은 마주 보고 나는데 양쪽 잎을 다 뜯지 않고 듬성듬성 솎아내듯이 뜯어줍니다. 꽃망울이 맺힌 것은 뜯으면 안 되지요. 꽃을 따서 먹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고광나무는 은근히 향기가 나는 향수를 생각하게 되지요. 향이 너무나 좋아서 너무 진하지도 않으면서 연한 느낌을 주면서도 향의 냄새는 말로 표현이 잘 안될 정도로 좋아요. 잘은 모르지만 화장품이나 향수로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됩니다. 늦봄에 흰 꽃이 피는데 주변에 서 있으면 향기 솔솔 납니다. 밤에도 꽃이 반짝인다 해서 고광나무라 하는데 밤에는 볼 수 없어 확인 어렵지요. 고광나무는 장미목 법위귀과의 낙엽 활엽 소목으로 전국 각지에 살고 있는 나무입니다. 고맙게도 우리 조상님들이 거의 모든 종류의 풀들을 다 맛을 보고 못 먹는 것과 먹을 수 있는 나물들을 잘 관찰하여 자손대대 후손들이 먹을 수 있는 것들만 먹도록 알려주신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나무들이 심지 않아도 잘 살아가는 자연의 현상인 경우가 더 많은 편인데 어쩌면 그리고 잘 알고 자리 잡아 살아가는 식물들이 말은 못 해도 생식 장소는 잘 아는 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광나무는 약간 그늘지고 물 빠짐이 좋은 토질을 어떻게 알고 자리를 잡고 자라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광나무는 키가 그리 크지 않으므로 정원수, 관상수로 심어 키우면 꽃이 피면 그윽한 향기가 온 집안에 좋은 향으로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으로 정원수로 많이들 심기도 합니다. 구독, 알람, 좋아요 꼭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 꽃사랑가든 편집후원 구좌: 농협 351 06187 55483 (안필녀) 좋은 영상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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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나무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산이 많은 강원도 쪽은 모르겠지만 장에 가보면 봄나물 종류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 야산에서부터 집 주변의 길가까지 먹을 수 있는 산나물은 많은 편입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산나물도 많습니다.
모르고 지나는 나물들도 많이 있지만 몰라서 못 먹는 경우도 많아요
운동삼아 다니면서 관심을 가지면서 여러 종류의 나물과 꽃을 알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고광나무입니다. 새순이 나오면 그 순을 따다가 나물로 해서 먹으면 그 맛이 유명한 나물의 맛이라서 인기가 꽤 높은 나물이었는데 지금은 그리 쉽지 않은 일이지요.
수형도 아담하고 꽃도 풍성하게 피는 고광나무는 산속 음지 쪽 가장자리로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나무가 고광나무입니다. 잎에서 오이 향기가 나기 때문에 오이나물이라고도 불렀다고 하지요. 요즘에 오염되지 않은 곳에는 고광나무의 부드러운 어린잎이나 새순을 뜯어서 나물로 먹었지요. 나물로 무쳐서 맛있게 먹던 나물이지만 지금은 아무 데나 가서 나물을 채취할 수 없기에 좀 어렵기도 합니다.
잎은 마주 보고 나는데 양쪽 잎을 다 뜯지 않고 듬성듬성 솎아내듯이 뜯어줍니다. 꽃망울이 맺힌 것은 뜯으면 안 되지요. 꽃을 따서 먹을 수는 없는 것이지요.
고광나무는 은근히 향기가 나는 향수를 생각하게 되지요. 향이 너무나 좋아서 너무 진하지도 않으면서 연한 느낌을 주면서도 향의 냄새는 말로 표현이 잘 안될 정도로 좋아요. 잘은 모르지만 화장품이나 향수로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됩니다.
늦봄에 흰 꽃이 피는데 주변에 서 있으면 향기 솔솔 납니다. 밤에도 꽃이 반짝인다 해서 고광나무라 하는데 밤에는 볼 수 없어 확인 어렵지요.
고광나무는 장미목 법위귀과의 낙엽 활엽 소목으로 전국 각지에 살고 있는 나무입니다. 고맙게도 우리 조상님들이 거의 모든 종류의 풀들을 다 맛을 보고 못 먹는 것과 먹을 수 있는 나물들을 잘 관찰하여 자손대대 후손들이 먹을 수 있는 것들만 먹도록 알려주신 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나무들이 심지 않아도 잘 살아가는 자연의 현상인 경우가 더 많은 편인데 어쩌면 그리고 잘 알고 자리 잡아 살아가는 식물들이 말은 못 해도 생식 장소는 잘 아는 듯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광나무는 약간 그늘지고 물 빠짐이 좋은 토질을 어떻게 알고 자리를 잡고 자라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광나무는 키가 그리 크지 않으므로 정원수, 관상수로 심어 키우면 꽃이 피면 그윽한 향기가 온 집안에 좋은 향으로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으로 정원수로 많이들 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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