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이게 팩트 이제는 걍 뮤지컬 표준가격이 오페라의 유령 가격이 된거처럼 저게 시발점이 될까바 무서움.... 오페라의 유렁 왔을때 ㅈㄴ 비싸서 사람들 안본다고 했는데 결과는 대흥행 이였지 물량루즈도 저정도 가격받을만한 뮤지컬인지 모르겠는데 18은...;; 너무쎈데...
물랑루즈가 팝송도 너무 많이 나와서 저작권료도 비쌀거고 무대도 화려해서 가격이 올라갈 거라 예상은 했지만 18만원은 진짜 놀랐어요.. 사실 a석 9만원에서 진짜 헉한거 같아요 ; 물랑루즈 가격자체도 놀랍긴한데 이후 올 오페라의 유령이랑 레미제라블도 가격을 확 올려버릴까봐 걱정입니다 ㅠ 그러다가 제작비 물랑루즈 반값도 안되는 뮤지컬들도 18만원으로 만들어버릴까봐 더 무서운것 같아요 ㅠ 그때는 진짜 어쩌다 한 번 소소하게 보러다닐 것 같아요.. 지금도 색칠놀이 에반데 제작사들 점점 정 떨어지는 행동만 하네요 ^^;
솔직히 18만원 말이 되냐하면서 어디한번 두고보자란 마음으로 공연장 들어갔는데 '와.. 이건 무대팀 보너스 줘야된다'란 생각이 확 들면섴ㅋㅋㅋ 납득이 가긴하더라고요..근데 문제는 물랑루즈에 물타기하면서 뮤지컬계에 전체적으로 비합리적인 가격 인상이 일어날까봐 걱정입니다.ㅠㅠ 대극장러버여서 큰 스케일의 작품을 주로 봤지만 물랑루즈와 동일한 선상에 놓고 봤을 때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던데,, 인상해봤자 앙상블, 스텝들 처우개선에 주로 쓸 것 같지도 않고ㅋ큐ㅠㅠ 은근슬쩍 기존 작품들 가격 인상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요,, 물랑루즈는 물랑루즈고 기존 작품은 기존 작품인거지
솔직히 처음에는 본진인 홍광호 배우님이 나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설레서 '아, 이건 무조건 봐야 한다'라는 생각을 했었다가 가격이 18만원이다!라는 소리를 듣고 에이 설마 진짜겠어?라는 생각에 물랑 공식 인스타에 제발 18만원만 아니게 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가 정말로 18만원인 것을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있는데 솔직히 무대나 연출, 의상이 엄청 화려한데다가 미리 예습하기 위해 브로드웨이 버전 넘버를 듣고 있었는데 넘버에 정말 팝송들이 많이 섞여 있어서 한편으로는 '이거 저작권 정말 괜찮은 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팝송이 많더라고요... 저는 특히 사틴이 부르는 'the sparkling diamond'라는 넘버를 듣고 엄청나게 놀랐었는데 아무튼 이런저런 여러 가지 요소들을 생각해서 18만원 가격 정도면 그렇게 바가지는 아니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아무래도 안 그래도 비싼 티켓 가격이 더욱더 비싸지면 어쩌지라는 걱정에서 비롯된 반발심과 크지 않은 할인율, 일명 하나님 석이라고도 불리는 블퀘 3층인데도 9만원을 받는다는 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티켓 가격이 비싸지더라도 홍악가님의 예전 영상 중 예전 한국과 뉴욕 본토와의 티켓 가격 비교 영상에서 티켓 가격은 본토가 더 비싸지만, 할인의 폭은 본토가 더 많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 가격은 올리되 할인의 선택 폭이나 할인율도 같이 높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VIP석이 18만원인데 1차 조기 예매할인 VIP/R석 5%, S/A석 10%, 재관람 할인 1인 1매 한정으로 전석 10% 할인, 신한카드 결제 할인 1인 2매 전석 5% 할인이라니....
홍 배우님이 한다니까... 진짜 너무 고민이 많이 되는 것 같긴 하네요. 다만 아무리 수준 높은 연출이 더해진다고 해도, 블루스퀘어 공연장의 고질적 음향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제 가치가 나올 수 있을까 염려가 들어요. 우리나라 배우님들 잘하는거 너무 잘 알죠. 그치만 전지적 작가 시점석이나 마찬가지인, 음향도 시야도 안 좋은 자리들이 9만원으로 책정되는 상황이 그저 미울 따름입니다. 🥲 할인은 기대도 안 하고 있는데, 회전은 커녕 첫 관람부터 망설여지네요...
18만원 주고 보러갔는데 무대실수나 사고나 관크나 내 컨디션, 배우 컨디션 등등 불만족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진짜 현타씨게 올듯.. 그리고 우리나라는 특히 극자체를 보러간다기보단 그 극을 하는 배우를 보러가는게 큰데 홍광호배우님회차가 아닌 이상 나중에 할인을 더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와 ...저도 뮤덕이지만 18만원 보고 이거는 진짜 아니다 음원 저작권 비용이건 뭐건간에 이거는 쫄딱 망해봐야 제작사들이 소비자 무서운줄 안다.. 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 어림도 없겠네요 3번회전돌거 2번만 돈다는 정신이군요 18만원짜리 극도 피켓팅을 예상해야되는군요 ㅠ
대대적 가격인상보다 좌석을 조금더 분할해 가격 편차를 두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vip석이 vip같지 않은 좌석도 많은데 그런곳은 그대로 두고 정말 좋은 1~5열 앞좌석을 vvip처럼 만들었으면 해요. 어차피 비싼금액이여도 좋은좌석에 보고싶은 소비자는 금액 신경 안쓸건데ㅠ
자리를 어떻게 칠하냐, 할인은 어떻게 내놓냐에 따라 또 조금은 달라지긴 하겠지만 장벽이 너무 높아진 것 같아요. 비싸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납득하지만, 대학생~사회초년생 까지는 특히나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대네요. 제 경우 18만 원이면 대극장+소극장 종일반 뛰고 오는데 싶기도 하고, 이걸 계기로 많은 극들이 우후죽순 가격 올릴까 걱정되기도 해서 가는 게 맞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보고는 싶지만 갈지는 모르겠는 상태..
18만원,,, 학생 뮤덕으로서 너무너무 진짜 눈물 나는 가격이지만 홍배우님은.. 진짜 보고싶어서 VIP석 간다면 정말 시야 좋은 좌석에서 딱 한번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아직 좌석 가격 책정은 못 봤는데 다른 뮤지컬들처럼 1층 뒤쪽 2층 앞열 이렇게까지 VIP로 책정된다면...... 으으 잘 모르겠어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
저 주관적으로 팝송이 섞여있는 주크박스 형식의 뮤지컬이 다 오리지널 넘버로 된 뮤지컬보다 볼 때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18만원? 한번 정도는 보려고 했는데 전 이번에 안볼 생각이에요 그치만 그래도 분명 매진행렬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눈물나지만 보는 뮤덕들과 그냥 15만원이나 18만원이나 크게 상관하지 않고 한번 볼 관람객분들이 꽤 되실 거 같아서요 앞으로 이런식으로 다른 극마저 가격이 오른다면 더이상 뮤지컬 안보게 될 거 같아요… 물랑루즈만 18만원이면 모르겠지만 누군가 한번 올린 가격은 무조건 따라가게 되어있어서… 물랑이 특히나 성공한다면요… 그래서 미래가 두렵네요 ㅠㅠ
11월부터 내년까지 봐야할 유명한 작품들이 계속 쏟아지는데 이와중에 18만원이라니. 한번도 볼까말까일테니 두번은 안갈거고, 설령 진짜 그 값어치를 하는 공연이라고해도 부담스러운 가격에 다른사람한테 꼭 보라고 선뜻 추천할 수 있을까 싶네요. 고작 3만원 차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vip좌석으로 전캐스트 여러번 회전문 도는 뮤덕들에겐 고작 3만원...이 아니니까 이 작품은 애초에 한번도 시작을 안하는게 맞지싶어요. 아쉽지만 재미있는 작품들은 또 많으니까요
4:03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고환율,하루하루 치솟는 배우분들 페이,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무대 세트 비용 증가 등등으로 가격을 올리는건 정당하고 생각해요(물론 18..만원은 조금 넘어갔고). 하지만 "가격을 올리는것" 과 "vip 18만원" 은 개인적으로 조금 다른 이야기 같아요. 물론 저도 학생 지방러 이기도 하고, 공연 표값 자체가 올라가는건 부담이 커요. 하지만 여지껏 제작사 들이 "너무 많이 받아먹고, 그만큼 베풀지 않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분명 정당한 가격 그 이상을 늘 투자 해줬는데, 우리에게 돌아오는건 1분체 안되는 광고 영상,늘어나는 색칠놀이,할인이란 말은 이제 영점단위를 바라보고.. 그동안 제작사가 "원래 가격보다 너무 많이 걷어 들였다" 라고 생각합니다.
뭐랄까...요즘은 관객이 아니라 뮤지컬이 관객한테서 멀어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물가가 비싸지니 당연히 오르는게 맞겠지..? 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뮤덕의 마음이 그래 물가가 비싸지니 취미생활은 이제 자제해야하는구나. 다 비싸지니까 취미보단 먹고 사는게 더 중요하지.. 라는 체념이 시작되는거 같아요. 허허
물랑루즈는 솔직히 무대장치부터 해서 돈 들어갈데가 많아서 가격이 높을 수 있다고 생각함. 소비자가 18만원의 거금을 선뜻 낼 수 있냐는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지금껏 들인 돈과 무관하게 일관된 비용을 받아왔던 한국 뮤지컬 시장이 물랑루즈가 올린 가격을 따라가면서 퀄리티는 그대로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긴다는게... 돈을 올릴거면 그만큼의 퀄리티를 우리에게 줘야 하는데 과연? 물랑루즈처럼 화려하고, 볼거리 많게 만든 극이 다른 극보다 더 비싼 가격을 받는다는 건 이해가 된다는거지. 근데 무대가 텅텅 비어있고, 단지 볼 건 캐스팅밖에 없는 그런 뮤지컬들이 가격만 따라간다면...
아니요.... 뮤지컬은 무조건 vip석! 을 외치는 뮤덕인데... 18만원...은 너무 심한것 같아요ㅜ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만원 올려서 고민했는데 갑분 18만원... 이렇게 인상된 뮤지컬 보러가기 시작하면 뮤지컬값이 또 한두개씩 따라 올라가겠죠... 전 갠적으로 그런 상황 막기위해선 불매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무리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도 패스요ㅠ
예전 이문세가 생각나네요.. 이문세 앨범이 항상 제일 비쌌고, 제일 먼저 가격을 올리고 다른 앨범들도 줄줄이 가격이 올랐어요. 아마 이번 경우도 다르지않을 듯해요. 다른 공연들도 이 기회다 싶을거고, 올릴 이유야 다 갖다 붙이면 될테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익숙 해지겠죠.. ㅠㅠ
팩트! 가격인상으로 더더욱 극 자체를 보기 보다 홍광호 배우님 공연에 거의 몰빵 될거 같네요! 모든 배우님들이 너무 찰떡이지만, 할인율도 얼마 하지도 않는데 18만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분명 사람들은 더더욱 유명배우의 공연에 몰릴것이 벌써부터 보이네요…ㅠㅠ 이 가격이면 회전문은 물건너 갔고…. 이왕 한번 볼꺼 광호형꺼 꼭 봐야지… (나만 이런생각은 아닐듯…😂😢)
솔직히 처음에 극장 들어가면 설치되어 있는 무대세트가 화려하긴 한데 그건 잠깐이고 그 이후에는 그냥 평범한 세트들이라 세트값으로 18만원은 좀 에바인거 같아요 코끼리를 태워주는것도 아니고...차라리 앙상블들이 군무 엄청 추고 호흡 엄청 잘 맞아야겠던데 그거에 대한 18만원이라면 모를까(그래도 비싸다고 생각) 세트 때문에 18만원이라는건 진짜 멍멍이소리...그리고 팝송라센비도 한 몫할거고...물랑 씨뮤가 라센일부 가지고 있어서 가지고 오는건 그리 비싸지 않을거 같은데 굳이 비싼 이유를 찾는다면 팝송라센비가 젤 클듯요(솔직히 팝송 짬뽕시킨거 이상하던데 넘버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모를...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일단 스토리가 아무리 주크박스뮤라고 하지만 너무너무 촌스럽고 뭐가 없고 개연성 덩망이에요ㅠㅠ 결론: 걍 양아치 가격임
공연이라는게.... 캐스팅, 무대장치, 판권 같은걸로 가격이 비싸질 '수'는 있지만 그 한 발자국으로인해 어? 18만원? 야 우리도 올리자 이야~~~~!! 하고 전체적으로 가격'만' 올라갈까봐 무서운거죠.... 진짜 실현 안될거 알지만 무대장치나 판권같은 초기비용에 상응하는 기본가 책정과 요일별, 시기별(프리뷰, 기간한정 등) 할인이 다양해지면 좋겠어요.... 캐스팅에 따라 달라지는 티켓값은 너무 대놓고 가격이 매겨지는거 같아서 한다고해도 상처받을거같고....
대관비도 올랐다던데 뮤지컬 가격이 안 오를 수는 없을거같긴 해요. 환율도 환율이고... 근데 16만원 웨사스도 난리났는데 물랑루즈는 냅다 18만원이라서 너무 당황스러웠던ㅋㅋ 그래도 한 번은 보러가얄 것같아요. 아시아 초연에 배우분들도 너무 짱짱하고 그리고 전 무대 셋트를 너무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뒀을지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런던에서 물랑루즈를 봤는데요. 여태 본 모든 뮤지컬 통틀어 무대가 정말 화려했어요. 2층 중앙석이였는데 한국이랑 티켓가격이 비슷했고 겨울왕국은 20만원이 넘었어요. 무대는 뭐...👍 하지만 한국 물랑루즈가 기대되는것이 영국판은 남녀주인공의 성량이 기대에 못미쳐서 듣는내내 답답해 주글뻔 봤기때문에..진심 한국 물랑루즈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격 자체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기보다 솔직히말해 값어치를 하지 못하는 자리에 그 가격을 씌우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색깔놀이만 잘한다면 진짜 좋은 자리에 18만원이 아까울까요? 차라리 진짜 좋은 자리와 아닌 자리의 가격편차를 더 크게 줘서 아예 비싼 자리를 만드는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30만원을 내라고 해도 진짜 좋은 자리면 그 돈 주고 거기 갈 사람은 갑니다. 근데 6만원도 아까운 자리에 18만원을 내라고 하는게 문제죠.
작년에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보고 왔는데 한국 VIP 티켓 가격은 오히려 저렴(?)한 편입니다. OP석 맨 앞에는 Can Can Seats (캉캉석) 이라고 해서 미니 테이블이 있고 샴페인도 마실 수 있게끔 해놨는데 가격이 거진 200파운드 했어요. (한화로 따지면 거의 3-40만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도입될 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워낙 무대랑 객석이 가까워서 굳이 캉캉석에 앉지 않아도 공연 즐기는 데에는 문제가 전혀 없어요. 그마저도 티켓 구하기 엄청 힘들어서 겨우 겨우 보고 왔네요.
18만원 와. 진짜 못보겠네요 유튜브 영상으로 만족하렵니다 15에서 확 뛰네요 18! 그리고 이추세라면 내년 공연들은 20도 충분히 나올것 같아요 저는 지방사람이라 기차비 예비비도 있어야 하는데 너무 부담되는 가격이네요. 이젠 대학로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하는 좋은 공연들 더 많이 봐야겠어요
솔직히 요즘 물가가 올라서 뮤지컬도 모르는 척 안 보러 가려고 하고 있었는데 홍광호님이라 가는 것 같아요 가격은 이미 차차 오르고 있는 것 같고 초연이고 홍광호님이니까 케스팅 믿고 한번은 갑니다 이제 뮤지컬 최애조합 아니면 못 볼듯 문화생활이지 필수적인 건 아니니까 ..ㅠ행복했으니 됐어ㅠ 이정도면 충분해
초연 프리뷰 관람 하고 왔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솔직하게 씁니다 1. 홍광호를 이렇게 쓰다니 너무해.. 티켓팅스타로 전락한느낌이라 너무 속상.. 연기 노래 너무잘하지만 작품이 이상한 2. 코멧의 망조 느낌이듬 3.앙상블 에너지 전혀 없음 4. 무대가 너무이쁨 화려함 장치에 돈 많이쓴듯 5. 이노래가 이상황에서 이렇게 번역,편곡? 너무이상함(원 노래에대한 개인적인 부분이있기에 6.방대한 팝??.. 전혀.. 많이 아는노래만함 7.춤 율동 8.음향 가수 발성 스피커 켜졌다 꺼졌다함 듀엣인경우 한명만 가사들림 9. 제일 중요한.. 레이디 마멀레이드 실망이큼 잔체적인 넘버 번역 편곡 다 기대이하였어요 아이비 표 취소했어요.. 제 관극은 실망이었습니다.. 그냥 조명보러간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클래식한 뮤지컬느낌으로 부를때가 조금있는데 이따가 제일 좋았어요 홍광호 노래존나잘한다 만 생각나요
홍악가님 이번 티켓비 인상에 대한 분석은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짚어 주셔서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전 한번은 볼 겁니다 그게 n차까지 보게 될 지는 모르겠어요 전 일단 1~2차 티켓팅때는 관망하고 예매추이를 살펴보렵니다 어차피 꽂히면 어쩔 수 없이 회전러가 될 수도요 정말 좋은 공연은 돈이 들어도 여러번 볼 수 밖에요
브로드웨이는 극장 밖부터 물랑루즈 디자인으로 꾸며져있고 내부로 들어가면 입 떡 벌어지는 무대세팅인데, 솔직히 씨뮤가 코끼리랑 풍차 들고오고 있다고 자랑은 했다만 블퀘에서 저렇게 똑같이 구현될 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무대세팅, 저작권 등등 가격이 높아질 수 밖에 엾는 상황인 건 이해하지만 ‘내가 1n열 VIP 좌석을 n열 VIP 좌석 가격과 동일하게 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는 절대 ’아니 못가‘가 될 거 같아요 그렇다고 찍먹하러 블퀘 3층으로 갈 것인가? 생각 들다가도 블퀘 3층이 9만원? 찍먹도 불가능 참..... 18만원이 된 상황은 이해가지만 제가 가는 걸로 상황을 대입하면 선뜻 갈 수 없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저영화 너무 좋아했어서 보러가려고 했는데.. 난 가격보고 포기합니다. 한 2-30프로 할인해주면 보려고 했더만 많이 할인해봐야 10프로..? 아무리 뮤지컬을 좋아해도.. 그정도로 뮤지컬에 미치진 않은 사람이라 한번 공연에 이렇게까지 쓸 돈 없음. 이래서 이 장르가 대중성이 떨어지는거야..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뭐 내가 영국에서 코끼리 데려오라고 했냐고..
이 작품이 18만원의 가치가 있느냐 보다 이후 다른 공연들이 그만큼의 제작비소요없으면서도 앞뒤없이 18만원으로 올려받는 시발점이 될까가 겁나네요.. 😢 만약 그런상황이되면 전 이만 탈덕수순으로..
맞아요 이게 걱정이죠 진짜..
최소 저기서 주연배우들 나온다하면 제작자들 18만원으로 받겟죠?????
ㄹㅇ 이게 팩트 이제는 걍 뮤지컬 표준가격이 오페라의 유령 가격이 된거처럼 저게 시발점이 될까바 무서움.... 오페라의 유렁 왔을때 ㅈㄴ 비싸서 사람들 안본다고 했는데 결과는 대흥행 이였지 물량루즈도 저정도 가격받을만한 뮤지컬인지 모르겠는데 18은...;; 너무쎈데...
마자요 이게 사실 더 걱정이에요.. 치킨집들 한 군데 올리면 다른데도 따라서 우르르 올리는거랑 똑같이 댈 것같음 ㅠㅠ
맞아요ㅠㅠ 진짜 이제 emk도 16만원으로 오른다는 말이 있던데 이번 물랑루즈를 시점으로 가격이 전체적으로 무제 제작비 대비에 오를까봐 걱정입니다ㅠ..
와..팔분당 만원이라 말해주시니까 정말 확 와닫네요…
뮤지컬 한번 빠지니까 15만원의 가치가 너무 낮아진것같았는데
다시 실감하게 되네요..
물랑루즈가 팝송도 너무 많이 나와서 저작권료도 비쌀거고 무대도 화려해서 가격이 올라갈 거라 예상은 했지만 18만원은 진짜 놀랐어요.. 사실 a석 9만원에서 진짜 헉한거 같아요 ; 물랑루즈 가격자체도 놀랍긴한데 이후 올 오페라의 유령이랑 레미제라블도 가격을 확 올려버릴까봐 걱정입니다 ㅠ 그러다가 제작비 물랑루즈 반값도 안되는 뮤지컬들도 18만원으로 만들어버릴까봐 더 무서운것 같아요 ㅠ 그때는 진짜 어쩌다 한 번 소소하게 보러다닐 것 같아요.. 지금도 색칠놀이 에반데 제작사들 점점 정 떨어지는 행동만 하네요 ^^;
솔직히 18만원 말이 되냐하면서 어디한번 두고보자란 마음으로 공연장 들어갔는데 '와.. 이건 무대팀 보너스 줘야된다'란 생각이 확 들면섴ㅋㅋㅋ 납득이 가긴하더라고요..근데 문제는 물랑루즈에 물타기하면서 뮤지컬계에 전체적으로 비합리적인 가격 인상이 일어날까봐 걱정입니다.ㅠㅠ 대극장러버여서 큰 스케일의 작품을 주로 봤지만 물랑루즈와 동일한 선상에 놓고 봤을 때 압도적으로 차이가 나던데,, 인상해봤자 앙상블, 스텝들 처우개선에 주로 쓸 것 같지도 않고ㅋ큐ㅠㅠ 은근슬쩍 기존 작품들 가격 인상하지 않기를 바라봅니다요,, 물랑루즈는 물랑루즈고 기존 작품은 기존 작품인거지
가격이 오른 원인에 대해서는 관객들이 이해해줄 필요는 없다고 봐요, 왜냐면 그 제작사들도 그 관객들의 지갑사정을 고려 전혀 안하니깐요.. 한번은 눈물 머금고 가겠지만 과연 저 가격이나 그 이상 오르면 찾아가는 관객들이 있을까 생각드네요
솔직히 처음에는 본진인 홍광호 배우님이 나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설레서 '아, 이건 무조건 봐야 한다'라는 생각을 했었다가 가격이 18만원이다!라는 소리를 듣고 에이 설마 진짜겠어?라는 생각에 물랑 공식 인스타에 제발 18만원만 아니게 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가 정말로 18만원인 것을 보고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있는데 솔직히 무대나 연출, 의상이 엄청 화려한데다가 미리 예습하기 위해 브로드웨이 버전 넘버를 듣고 있었는데 넘버에 정말 팝송들이 많이 섞여 있어서 한편으로는 '이거 저작권 정말 괜찮은 건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팝송이 많더라고요... 저는 특히 사틴이 부르는 'the sparkling diamond'라는 넘버를 듣고 엄청나게 놀랐었는데 아무튼 이런저런 여러 가지 요소들을 생각해서 18만원 가격 정도면 그렇게 바가지는 아니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렇게 반발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가 아무래도 안 그래도 비싼 티켓 가격이 더욱더 비싸지면 어쩌지라는 걱정에서 비롯된 반발심과 크지 않은 할인율, 일명 하나님 석이라고도 불리는 블퀘 3층인데도 9만원을 받는다는 점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티켓 가격이 비싸지더라도 홍악가님의 예전 영상 중 예전 한국과 뉴욕 본토와의 티켓 가격 비교 영상에서 티켓 가격은 본토가 더 비싸지만, 할인의 폭은 본토가 더 많다는 걸 알 수 있었는데 가격은 올리되 할인의 선택 폭이나 할인율도 같이 높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VIP석이 18만원인데 1차 조기 예매할인 VIP/R석 5%, S/A석 10%, 재관람 할인 1인 1매 한정으로 전석 10% 할인, 신한카드 결제 할인 1인 2매 전석 5% 할인이라니....
Vip석은 100번 이해한다쳐도 a석 9만원은 무슨 양심없는짓이지 진짜
이해는 가나 너무 비싸요 ㅠㅠㅠㅠ 저는 못갈것으로....
홍 배우님이 한다니까... 진짜 너무 고민이 많이 되는 것 같긴 하네요. 다만 아무리 수준 높은 연출이 더해진다고 해도, 블루스퀘어 공연장의 고질적 음향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제 가치가 나올 수 있을까 염려가 들어요. 우리나라 배우님들 잘하는거 너무 잘 알죠. 그치만 전지적 작가 시점석이나 마찬가지인, 음향도 시야도 안 좋은 자리들이 9만원으로 책정되는 상황이 그저 미울 따름입니다. 🥲 할인은 기대도 안 하고 있는데, 회전은 커녕 첫 관람부터 망설여지네요...
18만원 주고 보러갔는데 무대실수나 사고나 관크나 내 컨디션, 배우 컨디션 등등 불만족스러운 일이 발생하면 진짜 현타씨게 올듯.. 그리고 우리나라는 특히 극자체를 보러간다기보단 그 극을 하는 배우를 보러가는게 큰데 홍광호배우님회차가 아닌 이상 나중에 할인을 더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음
라이브 시작때는 '홍스라이팅'인줄 알았지만, 결국 끄덕이게 되던 홍악가님 의견이었습니다..!!
더이상 뮤지컬=15만원 디폴트가 아니라 무대장치, 캐스팅, 오케스트라 유뮤 등 온당한 가격책정이 꼭 이루어지길 🔥
와 ...저도 뮤덕이지만 18만원 보고 이거는 진짜 아니다 음원 저작권 비용이건 뭐건간에 이거는 쫄딱 망해봐야 제작사들이 소비자 무서운줄 안다.. 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 어림도 없겠네요 3번회전돌거 2번만 돈다는 정신이군요 18만원짜리 극도 피켓팅을 예상해야되는군요 ㅠ
홍광호배우 회차 불매는 어렵죠..솔까말.. 다른 배우 회차 표가 더 남아돌겠죠
18만원... 세트를 아예 복붙 수준으로 가져왔다면 이해가 안되는 금액은 아닙니다만... 뮤지컬 한번에 20만원 쓰는건 아무리 연뮤덕들이더라도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네요 할인 폭이 좀 더 커진다면 모르겠다만 정가주고 18만원은 조금 어렵지 않나 싶어요...
오프닝 홍~~~이 홍! 으로 바뀌었네요 ㅋㅋㅋㅋ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앞열은 더 치열해질듯하네요 저도 한번쯤 가보려고하는데 가장 좋아하는 캐스팅 조합+구역내 가장 좋은 자리를 구할 생각하면 벌써 힘드네요🥲
대대적 가격인상보다 좌석을 조금더 분할해 가격 편차를 두었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vip석이 vip같지 않은 좌석도 많은데 그런곳은 그대로 두고
정말 좋은 1~5열 앞좌석을 vvip처럼 만들었으면 해요.
어차피 비싼금액이여도 좋은좌석에 보고싶은 소비자는 금액 신경 안쓸건데ㅠ
가격이 오를수록 관객은 그 만큼의 만족을 더 원하게 되고 극장 분위기도 지금보다 더 예민해 질 듯 합니다,,ㅠ
Vip가 18만원이라서 N차는 힘들 것 같고…홍광호 배우님 공연이다보니 한 번은 볼 것 같아요…!
자리를 어떻게 칠하냐, 할인은 어떻게 내놓냐에 따라 또 조금은 달라지긴 하겠지만 장벽이 너무 높아진 것 같아요. 비싸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납득하지만, 대학생~사회초년생 까지는 특히나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대네요. 제 경우 18만 원이면 대극장+소극장 종일반 뛰고 오는데 싶기도 하고, 이걸 계기로 많은 극들이 우후죽순 가격 올릴까 걱정되기도 해서 가는 게 맞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보고는 싶지만 갈지는 모르겠는 상태..
18만원,,, 학생 뮤덕으로서 너무너무 진짜 눈물 나는 가격이지만 홍배우님은.. 진짜 보고싶어서 VIP석 간다면 정말 시야 좋은 좌석에서 딱 한번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아직 좌석 가격 책정은 못 봤는데 다른 뮤지컬들처럼 1층 뒤쪽 2층 앞열 이렇게까지 VIP로 책정된다면...... 으으 잘 모르겠어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
문제는 저게 플미로 나오면 최소 25는 할거같네요ㄷㄷ
오늘 vip석 다녀왔고 인생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저 주관적으로 팝송이 섞여있는 주크박스 형식의 뮤지컬이 다 오리지널 넘버로 된 뮤지컬보다 볼 때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18만원? 한번 정도는 보려고 했는데 전 이번에 안볼 생각이에요 그치만 그래도 분명 매진행렬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눈물나지만 보는 뮤덕들과 그냥 15만원이나 18만원이나 크게 상관하지 않고 한번 볼 관람객분들이 꽤 되실 거 같아서요 앞으로 이런식으로 다른 극마저 가격이 오른다면 더이상 뮤지컬 안보게 될 거 같아요… 물랑루즈만 18만원이면 모르겠지만 누군가 한번 올린 가격은 무조건 따라가게 되어있어서… 물랑이 특히나 성공한다면요… 그래서 미래가 두렵네요 ㅠㅠ
저도 주크박스 형식은 별로.... 오리지널 넘버의 희소성을 듣고 싶은데..ㅜ
진짜 너무 구려요 저 오늘 보고 왔는데 무슨 학예회도 아니고 짜집기 노래 들으러 간것도 아닌데 스토리도 별로야 넘버들도 별로야 여자배우분은 노래도 못해 휴 총체적 난국임요
11월부터 내년까지 봐야할 유명한 작품들이 계속 쏟아지는데 이와중에 18만원이라니. 한번도 볼까말까일테니 두번은 안갈거고, 설령 진짜 그 값어치를 하는 공연이라고해도 부담스러운 가격에 다른사람한테 꼭 보라고 선뜻 추천할 수 있을까 싶네요. 고작 3만원 차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vip좌석으로 전캐스트 여러번 회전문 도는 뮤덕들에겐 고작 3만원...이 아니니까 이 작품은 애초에 한번도 시작을 안하는게 맞지싶어요. 아쉽지만 재미있는 작품들은 또 많으니까요
이러면 내년 오유 티켓값이 하....
4:03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고환율,하루하루 치솟는 배우분들 페이,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무대 세트 비용 증가 등등으로 가격을 올리는건 정당하고 생각해요(물론 18..만원은 조금 넘어갔고).
하지만 "가격을 올리는것" 과 "vip 18만원" 은 개인적으로 조금 다른 이야기 같아요. 물론 저도 학생 지방러 이기도 하고, 공연 표값 자체가 올라가는건 부담이 커요. 하지만 여지껏 제작사 들이 "너무 많이 받아먹고, 그만큼 베풀지 않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우린 분명 정당한 가격 그 이상을 늘 투자 해줬는데, 우리에게 돌아오는건 1분체 안되는 광고 영상,늘어나는 색칠놀이,할인이란 말은 이제 영점단위를 바라보고.. 그동안 제작사가 "원래 가격보다 너무 많이 걷어 들였다" 라고 생각합니다.
전 븹석 18만원도 그렇지만 A석 9만원에서 더 놀랐어요,, 아무리 여러 요소가 있다지만 가격이 너무 껑충 뛴 거 아닌가 싶은..😭
뮤덕들도 부담스러울 정도의 가격인데 저처럼 가끔 보러가는 관객은.. 물랑루즈 영화를 10번은 봤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급발진 가격이 솔직히 좀.. 짜증나서 그냥 영화를 10번 더 볼 것 같아요ㅋㅋㅠㅠ
물랑루즈가 18만원을 책정한게 정당하다해도 다른 뮤지컬들까지 너도 나도 그냥 올릴까봐 두렵네요
대극장 뮤지컬을 사랑하지만 18만원은..
학생들에게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담이 되는 가격이죠ㅠㅠㅠㅠ만약 본다고해도 제일 싼 자리로 갈것 같습니다ㅏㅠㅠㅠ
뭐랄까...요즘은 관객이 아니라 뮤지컬이 관객한테서 멀어짐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물가가 비싸지니 당연히 오르는게 맞겠지..? 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뮤덕의 마음이
그래 물가가 비싸지니 취미생활은 이제 자제해야하는구나. 다 비싸지니까 취미보단 먹고 사는게 더 중요하지..
라는 체념이 시작되는거 같아요. 허허
비싸도 매진일것 같은…
울면서... 한번은 갈거같아요......
홍광호 아이비 캐스트로 딱 한번..... ㅜㅜㅜ
물랑루즈는 솔직히 무대장치부터 해서 돈 들어갈데가 많아서 가격이 높을 수 있다고 생각함. 소비자가 18만원의 거금을 선뜻 낼 수 있냐는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지금껏 들인 돈과 무관하게 일관된 비용을 받아왔던 한국 뮤지컬 시장이 물랑루즈가 올린 가격을 따라가면서 퀄리티는 그대로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생긴다는게... 돈을 올릴거면 그만큼의 퀄리티를 우리에게 줘야 하는데 과연? 물랑루즈처럼 화려하고, 볼거리 많게 만든 극이 다른 극보다 더 비싼 가격을 받는다는 건 이해가 된다는거지. 근데 무대가 텅텅 비어있고, 단지 볼 건 캐스팅밖에 없는 그런 뮤지컬들이 가격만 따라간다면...
에이씨 뮤지컬린이인데 뮤덕되려다 말았네요. 고맙습니다. 그냥 영화관가서 영화보거나 연극 보거나 할께요 18만원은 아니다 진짜
너무 비싸요 ㅜ 만약 이렇게해도 매진 된다면 그 다음이 금액이 너무 두려울것 같아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개인적으로는 홍광호 배우님 너무 좋아하지만, 진짜 좋아하시만! 솔직히 올려도 올려도 작작 올려야죠;;; 해도해도 18만은 너무하지 진짜;;;
아니요.... 뮤지컬은 무조건 vip석! 을 외치는 뮤덕인데... 18만원...은 너무 심한것 같아요ㅜ 웨스트사이드스토리 만원 올려서 고민했는데 갑분 18만원... 이렇게 인상된 뮤지컬 보러가기 시작하면 뮤지컬값이 또 한두개씩 따라 올라가겠죠... 전 갠적으로 그런 상황 막기위해선 불매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무리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도 패스요ㅠ
썸넬에 과자언니 진짜 너무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 비싸진 가격이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궁금한 작품이에요ㅠㅠ
가장 비싼좌석이 18만원인 것은 그렇다치는데 가장 저렴한 좌석이 9만원이라니....
제발 홍광호 아이비 캐스트 내자리 하나만....
홍 아이비 조합 보고싶습니다.... 딱 한번만 볼거에요.....
예전 이문세가 생각나네요.. 이문세 앨범이 항상 제일 비쌌고, 제일 먼저 가격을 올리고 다른 앨범들도 줄줄이 가격이 올랐어요. 아마 이번 경우도 다르지않을 듯해요. 다른 공연들도 이 기회다 싶을거고, 올릴 이유야 다 갖다 붙이면 될테니까요. 그리고 그렇게 익숙 해지겠죠.. ㅠㅠ
웨사스때도 당했지만, vip가 vip같으면 18만도 오케이죠. 하지만 줄어들긴커녕 점점 넓어지는데... 오글써야되는 vip석은 못갈듯요 ㅠㅠ
팩트!
가격인상으로 더더욱 극 자체를 보기 보다
홍광호 배우님 공연에 거의 몰빵 될거 같네요!
모든 배우님들이 너무 찰떡이지만,
할인율도 얼마 하지도 않는데 18만원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분명 사람들은 더더욱 유명배우의 공연에 몰릴것이 벌써부터 보이네요…ㅠㅠ
이 가격이면 회전문은 물건너 갔고….
이왕 한번 볼꺼 광호형꺼 꼭 봐야지…
(나만 이런생각은 아닐듯…😂😢)
주크박스여서 팝송을 가져온거면 순수 작곡이 아닌만큼 라이센스를 적게 받아야하지 않나 싶네요 별도로 저작권료를 내야하면 고급화의 중요한 요소는 오리지널리티인데 주크박스면 비싸고 때깔좋은 서커스 느낌일거 같은데
저는 최고가 높아지는건 괜찮은데.. 아니 1~5열에 20만원 받더라도 좀 자리마다 제대로 값 매겨주면 안되나 싶어요 ㅜㅠ 1층 거의 다 븨아피석 해놓고 올리는 거 진짜 정뚝떨.. 홍크리스티앙이라니 무조건 한번이상 보긴 할 것 같지만요
근데 18만원은 진짜...... 좀 너무했어요 ㅜㅜㅜ 블퀘라서 뒤로 가면 음향도 구릴텐데...ㅜ 또 vip석 범위가 너무 넓어서 어쩔 수 없이 18만원 좌석을 선택할 것 같긴 하네요....ㅜ 이러다 진짜 한달치 학원비 되는거 아닌가 몰라요....😭
아쉽게도 회전문은 못돌고 최애 캐스팅에 좋은 자리로 한번은 가볼만 한 것 같아요
한번은 보러갈거예요. 그치만 예전처럼 배우별로 회전문 돌기는 쉽지않겠죠ㅜㅜ 뮤지컬은 여러번볼때마다 느낌이 다르고, 감동 또한 색다른데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가격이 물랑 뮤지컬 한번으로 끝난다면 다행이겠지만, 고착화되어버린다면....생각만해도 암울해지네요ㅜㅜ
븹석 회전러인데 물랑은 한번만 보려구요...
애배 천지인데 한번만 볼 생각 하니까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
박제라도 많이 해줬으면 하네요😢
근데 세트도 그렇고 무대도 그렇고 그냥 가격이 납득이 갑니다... 보면서 이렇게 화려해도 되나?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홍 과자로 한번만 보겠습니다 ㅠㅠㅠ 궁금해서 못 참겠어요
솔직히 처음에 극장 들어가면 설치되어 있는 무대세트가 화려하긴 한데 그건 잠깐이고 그 이후에는 그냥 평범한 세트들이라 세트값으로 18만원은 좀 에바인거 같아요 코끼리를 태워주는것도 아니고...차라리 앙상블들이 군무 엄청 추고 호흡 엄청 잘 맞아야겠던데 그거에 대한 18만원이라면 모를까(그래도 비싸다고 생각) 세트 때문에 18만원이라는건 진짜 멍멍이소리...그리고 팝송라센비도 한 몫할거고...물랑 씨뮤가 라센일부 가지고 있어서 가지고 오는건 그리 비싸지 않을거 같은데 굳이 비싼 이유를 찾는다면 팝송라센비가 젤 클듯요(솔직히 팝송 짬뽕시킨거 이상하던데 넘버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모를...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일단 스토리가 아무리 주크박스뮤라고 하지만 너무너무 촌스럽고 뭐가 없고 개연성 덩망이에요ㅠㅠ
결론: 걍 양아치 가격임
보고오신건가용?? 저 너무 궁금해서 볼까말까 고민중이라서요
@@나나비-b8u 네 보고 왔어요ㅋㅋㅋ호불호가 꽤 갈릴거 같은데 일단 주크뮤 싫어하시면 비추에요 저는 끝나고 넘버가 이게 뭐여 하면서 나왔거든요ㅋㅋㅋㅋㅋ
기대는 되는데 18만원이란 장벽이 너무 크네요.
단순비교하긴 그렇지만 클래식공연 좋은연주자들, 오케스트라가 가격 착하게 하는게 1~7만원에도
Vip석이나 앞자리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는데비해, 뮤지컬은 유독 기형적으로 비쌈.
클래식 저렴한 공연들은 지방자치단체나 문화재단에서 비용 지원 많이 받아서 그래요. 뮤지컬은 지원받는 경우가 많지 않죠..
1층 전석을 VIP로 만드는 만행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진짜 18만원의 가치가 있다면 볼수도 있겠지만
금액인상의 시발점이 될까봐 무섭네요
홍광호 배우님이 나오시니까 보러갑니다..ㅠㅠㅠㅠcome what may 부르시는 거 한번은 봐야지...
공연이라는게.... 캐스팅, 무대장치, 판권 같은걸로 가격이 비싸질 '수'는 있지만 그 한 발자국으로인해 어? 18만원? 야 우리도 올리자 이야~~~~!! 하고 전체적으로 가격'만' 올라갈까봐 무서운거죠.... 진짜 실현 안될거 알지만 무대장치나 판권같은 초기비용에 상응하는 기본가 책정과 요일별, 시기별(프리뷰, 기간한정 등) 할인이 다양해지면 좋겠어요.... 캐스팅에 따라 달라지는 티켓값은 너무 대놓고 가격이 매겨지는거 같아서 한다고해도 상처받을거같고....
저도 정말보고싶은데 vip18만원은 암만봐도 힘들거같고...만약 가게된다면 a석으로 찍먹하지않을까싶은데... 3층 뒷자리가 9만원이라니 그것도좀 ㅋㅋㅋㅋㅋ
너무비싸요ㅠㅜㅠㅜㅠ
대관비도 올랐다던데 뮤지컬 가격이 안 오를 수는 없을거같긴 해요. 환율도 환율이고... 근데 16만원 웨사스도 난리났는데 물랑루즈는 냅다 18만원이라서 너무 당황스러웠던ㅋㅋ
그래도 한 번은 보러가얄 것같아요. 아시아 초연에 배우분들도 너무 짱짱하고 그리고 전 무대 셋트를 너무 좋아하는데 어떻게 해뒀을지가 너무너무 궁금해요!!
런던에서 물랑루즈를 봤는데요. 여태 본 모든 뮤지컬 통틀어 무대가 정말 화려했어요. 2층 중앙석이였는데 한국이랑 티켓가격이 비슷했고 겨울왕국은 20만원이 넘었어요. 무대는 뭐...👍 하지만 한국 물랑루즈가 기대되는것이 영국판은 남녀주인공의 성량이 기대에 못미쳐서 듣는내내 답답해 주글뻔 봤기때문에..진심 한국 물랑루즈 기대하고 있습니다.
와 실시간때 못봐서 너무 아쉬웠는데ㅜㅜ 영상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라이브는 따로 편집해서 올릴게요 ㅎㅎ 또 다른 이야기가 있어서요!
가격 자체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기보다 솔직히말해 값어치를 하지 못하는 자리에 그 가격을 씌우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해요.
색깔놀이만 잘한다면 진짜 좋은 자리에 18만원이 아까울까요?
차라리 진짜 좋은 자리와 아닌 자리의 가격편차를 더 크게 줘서 아예 비싼 자리를 만드는게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30만원을 내라고 해도 진짜 좋은 자리면 그 돈 주고 거기 갈 사람은 갑니다.
근데 6만원도 아까운 자리에 18만원을 내라고 하는게 문제죠.
홍광호배우님이니까 당연히 가겠지만, 홍배우님이 하셨던 다른작품처럼 3-4번 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에요!ㅠㅠㅠ
으앙 ㅜㅜㅜㅜ 너무 기대돼요!!! 영상 감사합니다☺️
작년에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보고 왔는데 한국 VIP 티켓 가격은 오히려 저렴(?)한 편입니다. OP석 맨 앞에는 Can Can Seats (캉캉석) 이라고 해서 미니 테이블이 있고 샴페인도 마실 수 있게끔 해놨는데 가격이 거진 200파운드 했어요. (한화로 따지면 거의 3-40만원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도입될 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워낙 무대랑 객석이 가까워서 굳이 캉캉석에 앉지 않아도 공연 즐기는 데에는 문제가 전혀 없어요. 그마저도 티켓 구하기 엄청 힘들어서 겨우 겨우 보고 왔네요.
일제대로하는 씨뮤. 그것도 물랑루즈. 어느 타 제작사처럼 낮은퀄로 뼈속까지뽑아먹지않을거라는 기대감.
18만원 고개끄덕일수 있어요ㅋ
홍광호님이 부르시는 록센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18만원 와. 진짜 못보겠네요
유튜브 영상으로 만족하렵니다
15에서 확 뛰네요 18!
그리고 이추세라면 내년 공연들은 20도 충분히 나올것 같아요
저는 지방사람이라 기차비 예비비도 있어야 하는데 너무 부담되는 가격이네요. 이젠 대학로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하는 좋은 공연들 더 많이 봐야겠어요
괜찮은 자리의 18만원이면 납득하지만 1층 전부 VIP로 떡칠하고 죄다 18만원 받겠죠
좋은 자리 티켓팅 성공하면 가고, 실패하면 다른 자리 생겨도 안감
첫공을 보고 왔습니다. 무대나 소품, 화려한 무대와 팝송을 생각하면 18만원을 어떻게든 이해..는 할 수 있겟으나 문제는 그 뒤에 다른 뮤지컬들이 너도나도 가격을 올리지 않을까가 너무 걱정입니다ㅠㅠ
1번은 가야죠 두번은 고려해볼일 ㅜㅜ인듯해요. 궁금해서 한번은 보고싶습니다. 홍광호아이비님이 기대되네요^^
솔직히 요즘 물가가 올라서 뮤지컬도 모르는 척 안 보러 가려고 하고 있었는데 홍광호님이라 가는 것 같아요 가격은 이미 차차 오르고 있는 것 같고 초연이고 홍광호님이니까 케스팅 믿고 한번은 갑니다 이제 뮤지컬 최애조합 아니면 못 볼듯 문화생활이지 필수적인 건 아니니까 ..ㅠ행복했으니 됐어ㅠ 이정도면 충분해
훌륭하신 배우분들이지만 홍광호 배우 외에 '화려'한 라인업이라기엔 개인적으로 살짝 아쉽습니다. 정선아 배우나 박강현 배우, 양준모 배우 정도 이름이 찍힌 캐스팅표를 보고 대박 소리가 나올 줄 알았는데 가격이 대박이었습니다.
븨아피 아님 뮤지컬을 못보는 병에 걸린 회전러인데
18만원은 선 넘는 느낌이라 전 안 가려구요 ㅠ
본진나와서 딱 한번은 갈 것 같아요..ㅠㅠ ㅠㅠㅠ 넘 비싸... 지방러라 기타비용도 많이 드는데....😭
광호형 나오면 20이라도 가야쥬~
전 또보러 갈생각 생기네요,,,
홍광호가 본진인 분들에게는 배우님이 연인때문에 폭풍눈물을 흘린다,,,?+가요부른다,,,?+춤 그것도 캉캉춤을 춘다,,,?+반짝이를 입는다,,,?
=지금 돈이 문제가 아님
그리고 뭔가 사틴보다 크리스티안이 주인공인 느낌
일단 1막은 화사하게 웃으며 사틴과 앙들 춤을 추는 것만 봐도 돈값하구요, 2막은 롤링인더딥과 록산느로 광기와 슬픔으로 가득차주셔서 돈값해요
홍악가 님도 얼른보세요!!!!
와..8분당 만원 하니까 너무충격적
저는 늘 오페라글라스와 한몸인지라ㅋㅋ 낮은등급 좌석에서 두편을 보겠습니다ㅋ
초연 프리뷰 관람 하고 왔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솔직하게 씁니다
1. 홍광호를 이렇게 쓰다니 너무해.. 티켓팅스타로 전락한느낌이라 너무 속상.. 연기 노래 너무잘하지만 작품이 이상한
2. 코멧의 망조 느낌이듬
3.앙상블 에너지 전혀 없음
4. 무대가 너무이쁨 화려함 장치에 돈 많이쓴듯
5. 이노래가 이상황에서 이렇게 번역,편곡? 너무이상함(원 노래에대한 개인적인 부분이있기에
6.방대한 팝??.. 전혀.. 많이 아는노래만함
7.춤 율동
8.음향 가수 발성 스피커 켜졌다 꺼졌다함 듀엣인경우 한명만 가사들림
9. 제일 중요한.. 레이디 마멀레이드 실망이큼 잔체적인 넘버 번역 편곡 다 기대이하였어요 아이비 표 취소했어요.. 제 관극은 실망이었습니다.. 그냥 조명보러간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클래식한 뮤지컬느낌으로 부를때가 조금있는데 이따가 제일 좋았어요
홍광호 노래존나잘한다 만 생각나요
홍악가님 이번 티켓비 인상에 대한 분석은 생각지 못한 부분까지 짚어 주셔서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전 한번은 볼 겁니다 그게 n차까지 보게 될 지는 모르겠어요 전 일단 1~2차 티켓팅때는 관망하고 예매추이를 살펴보렵니다 어차피 꽂히면 어쩔 수 없이 회전러가 될 수도요 정말 좋은 공연은 돈이 들어도 여러번 볼 수 밖에요
감사합니다 😍
작품은 궁금해서, 티켓팅을 시도는 해볼 생각인데, 왠지 이 가격이래도 홍광호 배우 회차는 매진될 거 같아요. CJ에서도 이걸 믿고 캐스팅하고 가격을 올린건가 싶기도 하고. 좌석 색칠이 어떻게 되냐가 관건입니다.
정답..
솔직히 머리는 이해하죠 티저만 봐도 얼마나 화려하고 멋져
그치만 십팔만원이 누구집 개물이 이름도 아니고 십팔만원
티켓값 후덜덜ㅜㅜ 한번은 봐야겠죠.
이충주배우님보러..
근데 블루스퀘어 음향시설이 정말 안좋던데 18만원이란 돈이 제발 아깝지않았으면 좋겠네요.
00:05 뭐야 인트로 허전해 고음어디갔어
좋은 자리라면 한번은 vip석 보고 싶네요.그 외엔 2층으로 ㅎㅎ
홍 배우님 팬이라 공연만 좋다면 좌석 가리지 않고 여러번 볼겁니다
가격보고 안가기로 결정했슴다
외국에서 봤는데 18만원이라도 볼듯. 곡들이 너무 좋음
티켓 예매할 겁니다. 3번볼거 2번봐야 되겠죠.
한번은 보고싶은데 18만원.....ㅠㅠ
그나저나 인트로 뭔가 깔끔한데 허전해요ㅠ
홍광호 아이비는 한번정도 볼 의향이 있긴한데....
이정도 가격이면 븹석다운 븹석 아니면 안 살 것 같아요..지금은 그래도 17,18열에 잡힌 vip이라도 갔지만...18내고 누구는 1열, 누구는 17열이라면 억울해서 못볼듯
중간중간 나오는 아론트베잇 개조아...
솔직히 모든 이유가 있어도 18만원은 좀 많이 부담이네요ㅠㅜ
물랑루즈 하나볼려고 다른 뮤를 포기하게되고ㅠ 그마저도 홍광호님 티켓팅 박터져서 내자리 있을란가ㅠ
심지어 난 지방인 ^ㅠ^ 어쩔저쩔도라방스ㅋㅋㅋ
피켓팅 성공한다면 딱 1번만 볼거같아요~
기다렸어 형...
까놓고 말해서 국내 뮤지컬판이 티켓팅도 워낙 빡세고 공급이 항상 모자른 느낌이라
30만원을 책정해도 불티나게 팔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ㅜㅜ
사회 초년생이나 학생에게는 지금 15만원도 좀 비싸요...
브로드웨이는 극장 밖부터 물랑루즈 디자인으로 꾸며져있고 내부로 들어가면 입 떡 벌어지는 무대세팅인데,
솔직히 씨뮤가 코끼리랑 풍차 들고오고 있다고 자랑은 했다만 블퀘에서 저렇게 똑같이 구현될 거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무대세팅, 저작권 등등 가격이 높아질 수 밖에 엾는 상황인 건 이해하지만 ‘내가 1n열 VIP 좌석을 n열 VIP 좌석 가격과 동일하게 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는 절대 ’아니 못가‘가 될 거 같아요
그렇다고 찍먹하러 블퀘 3층으로 갈 것인가? 생각 들다가도 블퀘 3층이 9만원? 찍먹도 불가능
참..... 18만원이 된 상황은 이해가지만 제가 가는 걸로 상황을 대입하면 선뜻 갈 수 없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예...팡호배우님 보러 갑니다ㅠㅠ 인질이 팡호님인데ㅠㅠㅠ 안보러 갈 수가 없네요ㅠㅠㅠ 빠심으로 18스런 가격을 이겨내보려고 합니다. 부디 18스런 가격 다운 무대장치와 무대연출을 보여주길 바랄뿐입니다
저영화 너무 좋아했어서 보러가려고 했는데.. 난 가격보고 포기합니다. 한 2-30프로 할인해주면 보려고 했더만 많이 할인해봐야 10프로..? 아무리 뮤지컬을 좋아해도.. 그정도로 뮤지컬에 미치진 않은 사람이라 한번 공연에 이렇게까지 쓸 돈 없음. 이래서 이 장르가 대중성이 떨어지는거야..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뭐 내가 영국에서 코끼리 데려오라고 했냐고..
18만원이면...음....영화를 다시 복습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확실히 한 번은 갈것같은데 18만원 자리를 갈지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