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이런거 하나도 겁 안냄. 말을하면서 머릿속으로 다음상황을 충분히 시물레이션한다. 그리고 거짓말을 들통내지 않기 위해 최대한 현실적인 수치와 근거를 얘기하지. 거짓말에 대한 상대방의 의심이나 확실한 믿음 등의 상대방의 반응들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에 잘 활용하는데, 이는 동물적인 감각으로 본능적으로 잘 캐치 및 활용한다. 또한...
동물적인 감각으로 본능적으로 잘 캐치한다고 하셨죠...그런데 듣는 상대방도 그런 사람이라면요? 사실 거짓말을 할때 어떤 서사를 꾸며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거짓말을 하기위한 생체반응을 스스로 통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과 거짓말 사이의 미묘한 변화는 동물적인 감각이 있다면 충분히 알아챌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작고 큰 거짓말을 하고 있고, 거짓말을 드는 사람들은 알고도 굳이 따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따지지 않는다고 해서 본인의 거짓말이 통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알고보면 다들 이미 알고있을겁니다.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의 특징중 하나가 본인 자신이 상대를 속일 의도를 항상 가지고 있기때문에 마찬가지로 상대방 의심을 굉장히 잘 합니다 별거 아닌 사소한것이나 상대방의 단순한 선의나 호의까지 의심하는 경우도 많고요 남자 여자 직접 겪어보고 드리는 말씀이니 나중에 한번 적용해보세요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진실로 포장하기 위해 설명을 장황하게 한다. 그런데 예전에 다르게 말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하면 그건 그뜻이 아니고 이런 뜻이 였다고 둘러댄다. 또 달리 빠져 나가는 방법은 기억이 없다 고 한다 또 다른 방법은 내가 그때 말한게 진짜인줄 알았냐 고 한다. 이런 순서로 둘러대면 비난은 좀 받더라도 다 해결하고 진실만을 말하는 사람으로 둔갑해 버린다.
사기꾼은 사기꾼을 알아본다고 하죠. 설명하신 부분은 거짓말을 잡아내는 기술적인 일부분이고 본능적으로 잡아낼려면 내가 남에게 거짓말을 많이 해보던가 아니면 내가 내자신에게 거짓말하는 연습을 해보면됨. 가장 단순한 방법은 숨쉬는거 빼고 다 의심하면됨.어쩔때는 숨쉬는것도 의심하고. 그렇게 해도 100%거짓말은 못잡음.그냥 거짓말 잡아내는 확률이 높이질뿐.
극공감이요. 저런사람들은 나한테 기분이 나쁜게 있으면 평소에 한두가지 사실을 바탕으로 공격할것을 머릿속에 항상 담아두고 있다가 주변사람들에게 교묘히 이간질 시키거나 뜬금없이 공격해요 저같은 경우도 기억력 별로 안좋고 공격받고 나서 집에서 혼자 천천히 생각하면 기억이 나기도 하고 해서 대화가 바로 안돼기도 하더라고요. 자신만만하게 말하니까 어이가 없고요. 근데 결국 밝혀지긴 하지만요 저런 사람들은 워낙 빈번하게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니니까요
기본적으로 맞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음. 저걸 알고 있는 사람은 티를 덜내는 훈련이 가능하고, 일부러 사실을 말하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참말을 거짓으로 받아들이게 하려 할 땐 말의 내용은 진실되게 하되 비언어적 표현을 거짓말 할때의 표현으로 함.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상의 내용을 다 아는건 아니기 때문에 눈치 못 챌 정도로 살짝 과장되게 함.
아니 제 3가지가 난 다 부담스러운데.. 일단 심각한 상황에서는 팔짱끼고 뒤로 살짝 젓히면서 정자세로 앉는게 습관이고 역순으로 갑자기 물어보면 갑자기 헷갈릴수 있는데.. 마지막으로 내 얼굴 빤히 보면서 얘기하면 좀 당황스러워서 버벅대는데.. 그런 저는 어쩌죠? 아 참.. 그리고 모든 정황을 자세하게 기억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디테일하게 물어보면 기억 잘 못하는데.. 그럼 기억하기 위해 머리를 과도하게 써야해서 버퍼링이 좀 발생하는데..ㅠㅠ 저는 어쩌죠?
@@째깐이-b2n 통계 자체가 극소수로 전체를 판단할려고 나온 방법론 중에 하나인데 저에게 나타나는 현상들이 극소수라고 단정 지을수 없죠. 뭐가 극소수인지 어떻게 아는지요? 한가지만 여쭤 볼까요? 저 통계의 모집단은 어떤 그룹이고 그 중 샘플은 몇 명을 통계로 낸것인가요? 저 같은 사람이 꽤 될수도 있죠. 제 생각에는 많은 사람이 갑자기 역순으로 물으면 버벅대면서 당황할것이고. 빤히 쳐다보면서 상세하게 물어보면 기억을 정확히 더듬느라 버퍼링이 걸릴것이고. 일반적인 현상 아닌가요? 님은 제가 옆에서 어제 뭐했는지 디테일하게 대답하라고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줄줄 나올것 같나요? 심지어 오늘 한일도 바쁘게 왔다갔다하면 잘 기억나지 않아서 찬찬히 생각하면서 업무일지를 적게 되거든요.
@@째깐이-b2n 그리고 관상과 통계는 전혀 같지 않습니다. 물론 살아온 생활습관으로 관상이 변할수 있겠지만 통계와 관상은 전혀 상관이 없죠. 제가 잘 모를수도 있으니 관상과 통계가 관련이 있다는 근거 좀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 수학시간에 통계를 배우죠. 거기서만 봐도 통계에 관상을 적용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다군다나 통계는 확률을 근거로 나온 이론인데.. 만약 눈이 크면 부자다라는 관상이론이 있다 치면 실제 눈이 크면 부자인 사람이 통계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예외?라고 치부하기엔 통계는 너무 썰이라는 측면이 강합니다. 무엇이 예외인지 저런 현상들이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전혀 없는지 대조군도 있어야 하며 그렇게 조사되고 실험되어서 증명이 되면 법칙이 되는거죠. 실제 귀납적 방법으로 법칙이 성립될려면 굉장히 많은 횟수의 실험이 동반되어야합니다. 해는 동쪽에서 뜬다 는 것도 귀납적 방법에 의한 것이지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서쪽에서 뜬적이 없으니 법칙으로 인정받는거죠. 그런데 60~70억 인구중에 1000명 조사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법칙 내지는 이게 맞다 라고 하는게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리고 자연과학 분야도 아니고 인문과학의 분야에서는 더욱 위험하죠. 모든 사람 중에서 틀린 사람은 없습니다. 다를뿐이죠. 그걸 확률로 규정할수 없습니다. 그것도 확률이 절대적으로 높은 수치가 아니라면 더욱더요.
뭔가 제 글을 잘못 해석하신듯요 관상도 통계로 결론 지어서 만든거죠 간혹 그 통계에 안맞는 경우도 있어서 백프로 맹신하진 않고 참고정도만 하죠 님말처럼 님같은 성향분들이 생각보다 많을수 있는데 극소수라고 단정지은건 무리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뭐 저도 머리가 똑똑하지도 않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누군가가 취조하듯 물어보면 버벅거릴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설득하고 주장할땐 다수의 의견이나 수집한 자료의 통계에 가장 근접한 것을 주장한다고 봅니다 이게 맞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양파를 살때 아주 큰망에 들어 있는 것을 삽니다 근데 보통 한두개는 썩은게 꼭 있지만 가격대비 저렴해서 썩은거까지 염두에 두고 사죠 만얘 썩은게 다섯게 이상나오면 절대 안사겠죠 이렇게 통계라는 것이 예외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은 예상했던 통계안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통계를 신뢰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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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게 빠졌습니다.
1.묻는 말에 질문 안하고 다른 말 하기.
2.계속 질문하면 그냥 웃기. 실실 웃기. 낄낄 웃기.
3.계속 남의 탓하고, 뒤집어 씌우기
4.그런 일 없다고 정색하고 강하게 말하기.
ㅎㅎ 내가 말하고 싶은말 너무 정확합니다.
딱 그분 부부에게 맞는 말입니다.
무속열두고하는 소리네~
@@오영감
아니요! 찔찔이요!
와~진짜 맞아요
살면서 느낀건데 거짓말 알아 낼려고 힘빼지마라. 그냥 손실만 따져라. 손해날 것 같으면 그때 따져라.
실제로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이런거 하나도 겁 안냄. 말을하면서 머릿속으로 다음상황을 충분히 시물레이션한다. 그리고 거짓말을 들통내지 않기 위해 최대한 현실적인 수치와 근거를 얘기하지. 거짓말에 대한 상대방의 의심이나 확실한 믿음 등의 상대방의 반응들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에 잘 활용하는데, 이는 동물적인 감각으로 본능적으로 잘 캐치 및 활용한다. 또한...
동물적인 감각으로 본능적으로 잘 캐치한다고 하셨죠...그런데 듣는 상대방도 그런 사람이라면요?
사실 거짓말을 할때 어떤 서사를 꾸며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거짓말을 하기위한 생체반응을 스스로 통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과 거짓말 사이의 미묘한 변화는 동물적인 감각이 있다면 충분히 알아챌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작고 큰 거짓말을 하고 있고, 거짓말을 드는 사람들은 알고도 굳이 따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따지지 않는다고 해서 본인의 거짓말이 통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알고보면 다들 이미 알고있을겁니다.
누구하고
똑같네누구하고
핑계
거짓
입만열믄거짓말
앞뒤말이
절대안맞어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의 특징중 하나가 본인 자신이 상대를 속일 의도를 항상 가지고 있기때문에 마찬가지로 상대방 의심을 굉장히 잘 합니다 별거 아닌 사소한것이나 상대방의 단순한 선의나 호의까지 의심하는 경우도 많고요 남자 여자 직접 겪어보고 드리는 말씀이니 나중에 한번 적용해보세요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진실로 포장하기 위해 설명을 장황하게 한다.
그런데
예전에 다르게 말하지 않았느냐고 지적하면
그건
그뜻이 아니고
이런 뜻이 였다고
둘러댄다.
또 달리 빠져 나가는 방법은
기억이 없다
고 한다
또 다른 방법은
내가 그때 말한게 진짜인줄 알았냐
고 한다.
이런 순서로 둘러대면
비난은 좀 받더라도
다 해결하고
진실만을 말하는 사람으로 둔갑해 버린다.
사기꾼은 사기꾼을 알아본다고 하죠. 설명하신 부분은 거짓말을 잡아내는 기술적인 일부분이고 본능적으로 잡아낼려면 내가 남에게 거짓말을 많이 해보던가 아니면 내가 내자신에게 거짓말하는 연습을 해보면됨. 가장 단순한 방법은 숨쉬는거 빼고 다 의심하면됨.어쩔때는 숨쉬는것도 의심하고. 그렇게 해도 100%거짓말은 못잡음.그냥 거짓말 잡아내는 확률이 높이질뿐.
순서대로 물어보지않고 역순으로 물어보는건 참으로 생소합니다!!
거짓말을 알아내는 사람이 똑똑하지 못하면 못알아 낼것같군요!!
누가 심리학자님에게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잘 모르는 사람이나 어리석은 사람이나 거짓말을 하다 들통나겠지요😁
진짜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몇일을 생각하고 그 디테일일까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역순? 물어보지않아도 술술깹니다ㅋㅋ
좋은 소리 확실한 소리 똑똑한 소리 한전한 소리로 잘 알려주니 지혜롭고 영리한 여자라 좋구나
교수님 선수들은 안 그래요 표시가 전혀 안나요 그러니까 사기 당하지요 대학 교수들도 사기 당하던데요 심리학과 교수도 사기 당 하더라고요
자기 자신도 속으는 놈들
뭔 수로 알아냄 ㅜ ㅜ
거짓말은 과거는 리플리처럼 꾸며냈을것이고 혹은 과거를 까먹었을수도있음. 현재만난사람에게 일단 잘보이려하겠죠? 역순환으로 과거를 물어본뒤 현재그사람 자신의 환경과상황.맥락이 과거의결~과 상통하는지 파악해야하고. 그사람이 내게 무심코 떠든말도 디테일하게 파고들어 그말이 진실인지 파악해야합니다. 그리고 항상 마주보는것을 좋아합니다. 눈을보며 대화하기! 부과적으로 못난사람들은 지인이나 가족들혹은 인맥들을 쉽게들먹이며 직업과능력을 과시하더라구요!
나는 안경을 안쓰면 눈맞추기보다는 눈을 감고 귀로듣는 사람!
아 물론 맞는 안경쓰면 눈을 상대방과 똑바로 맞추고 대화가 되네요 .. 거짓말을 싫어하니까 ㅡ
그런데
차교수보고 대화할때 눈을 마주보고 야그하면 눈부셔서 눈감을것 같아요..
에휴 거짓말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금방 알아차릴수 있겠디다
걍 속는척 해주는거죠
난 눈맞추기, 빈번한 일시정지, 눈굴리기 전부 다 진실일때 더 힘듦ㅜ 확실하게 말해주려고 정확히 생각하고 말하려다보니 오히려 거짓말할때가 더 쉬움 지어내는거라서 그런지 스무스하게 나옴ㅎㅎㅎㅎ
다른사람한태 쓰기전에 자기 자신한태 먼저 해보세요. 왜 법적으로 쓸수없는지 나올겁니다. 가능성은 있지만 정확성은 70 프로도 안되어서. '아 눈을 안마주치고 거꾸로 얘기못하니까 거짓말이구나' 하는건 잘못된거에요.
근데 가끔 진짜 거짓말이 아니었는데 거짓말인 거마냥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진짜 안쓰럽...ㅋㅋㅋㅋㅋㅠㅠ
이미 거짓말일거라고 내가 판단했기 때문인거죠
그니가요ㅠ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데 불쌍한ㄷ데, 나중에 걔가 거짓말햇을때 발견못할것같은 불안감이랄까....
오~호
좋은정보
거짓말은
습관이죠
그런데 진짜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보거나 들은 얘기에 자신을 대입해 말하기때문에
정말 디테일합니다.
그래서 거짓말인거 알면서도 속아요
교수님 뵐때마다 느끼는건데요
정말이지 아우 야~~ 얼굴도 미인이시고 피부도 곱고 현명하시고 지식도 풍부하며 말도 잘하고 거기다 몸매도 좋으시니
이야~~~ 남편분이 전생에 거북선 노 정도는 저었겠어요 ...하 남편분이 부럽다 ㅜㅜ
결혼을 안하신듯 한데요!
저는 느낌은 미혼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거짓말할래? 앙?
ㅎㅎㅎ
정치인 있잖아요~
이재명
윤석열 김건희 아니고? ㅋ
눈 못마주치는거 진짜 맞음 ㅋㅋㅋㅋ 전에 일했던 상사가 그럼 ㅋㅋㅋㅋㅋ 40대 인데 ㅉㅉ
어디선가 불행하게 지낼거같음
기억력이 안좋은 사람은요?
오히려 거짓말하는 사람이 더 기억을 잘 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극공감이요.
저런사람들은 나한테 기분이 나쁜게 있으면 평소에 한두가지 사실을 바탕으로 공격할것을 머릿속에 항상 담아두고 있다가 주변사람들에게 교묘히 이간질 시키거나 뜬금없이 공격해요
저같은 경우도 기억력 별로 안좋고 공격받고 나서 집에서 혼자 천천히 생각하면 기억이 나기도 하고 해서
대화가 바로 안돼기도 하더라고요.
자신만만하게 말하니까 어이가 없고요.
근데 결국 밝혀지긴 하지만요
저런 사람들은 워낙 빈번하게 사고를 많이 치고 다니니까요
거짓말.잘하는사람.은딴전을피울.려하고.눈을.피하려고ㅡ하고.모호한소릴.잘한다.그어떤것보다도.중.요한건.거짓유무가.그눈빛이다나타내고잏다는겁니다또.눈을크게뜨고말하는사람.은대신화를확내지요
거짓말을 하거나 머리가 나쁘거나 감정이 상했거나
마지막 눈 안마주추는건 요즘 사기꾼 들도 다 알고있어서 오히려 눈 크게 뜨고 대화 하더라구요 ㅋㅋ 미국에 대담했던 여자 사기꾼 공공티비에서도 오히려 눈 하나도 안깜빡이고 카메라 응시하던게 기억나네요
교수님이 이렇게 예뻐도 되는건가?
연예인 두세사람을 합해 놓은 듯.. 누굴까?
지금 뒤로 기대면서 자판 팅기지
기본적으로 맞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음. 저걸 알고 있는 사람은 티를 덜내는 훈련이 가능하고, 일부러 사실을 말하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상대방으로 하여금 참말을 거짓으로 받아들이게 하려 할 땐 말의 내용은 진실되게 하되 비언어적 표현을 거짓말 할때의 표현으로 함.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상의 내용을 다 아는건 아니기 때문에 눈치 못 챌 정도로 살짝 과장되게 함.
또, 직설적으로 말을 하지 않고 말을 골라서 하려는 경우는 영상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음.
고개를 도리도리하는거도 눈을 계속 피하는거라든데..
차희연교수님같은 박학다식하고 치밀한분을 여친으로 둔 남자들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요?
맘 먹고 거짓말하는사람 절대 구분 못함
사실에 거짓을 섞는게 제일 골치 아파요
밥 먹으면서 이야기 하다보면
쫌 느껴짐 지식정보 감사합니다
건강도 챙겨요 최고
즉석적인 거짖말일때나 그러하지
계속된 반복 거짖말은
도리어 세부사항을 부연설명하거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눈조차 깜박이지 않음....
자신의 거짖말에 도취함....
절대로눈피합니다.
심중은있는데물증이없을때
도독놈들많이잡앗습니다
교수님 거짓말이 나쁜건지 가식이 나쁜건지.. 요즘 생각이 많이들어요. 거짓말이 더 나쁜거겠죠..
둘다 뭐..
아주 좋긴한데..역으로 이걸 반대로 생각해보면 거짓말은 일종에 습관화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과연 그런 사람이 이 정도의 상황을 잘 모를까요?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사람이 남을 속일때도 있지만 자기자신도 속이는 경우가 제법 많은데, 스스로를 세뇌시켜서 진실로 받아들인 후에 그것을 상대에게 말하는 사람의 거짓은 어떻게 구분하면 좋을까요??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의 심리도 궁금해요
왜그렇게 쓸데없는것까지 거짓말을 하는건지..자존감이 낮아서인건가요?
아니 제 3가지가 난 다 부담스러운데..
일단 심각한 상황에서는 팔짱끼고 뒤로 살짝 젓히면서 정자세로 앉는게 습관이고
역순으로 갑자기 물어보면 갑자기 헷갈릴수 있는데..
마지막으로 내 얼굴 빤히 보면서 얘기하면 좀 당황스러워서 버벅대는데.. 그런 저는 어쩌죠?
아 참.. 그리고 모든 정황을 자세하게 기억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디테일하게 물어보면 기억 잘 못하는데.. 그럼 기억하기 위해 머리를 과도하게 써야해서 버퍼링이 좀 발생하는데..ㅠㅠ
저는 어쩌죠?
이것도 관상처럼 다 통계로 분석한건데
간혹 님같은 예외의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통계안에 있음 너무 극소수의 예로 전체 통계를 의심하면 한도 끝도 없죠
@@째깐이-b2n 통계 자체가 극소수로 전체를 판단할려고 나온 방법론 중에 하나인데 저에게 나타나는 현상들이 극소수라고 단정 지을수 없죠. 뭐가 극소수인지 어떻게 아는지요?
한가지만 여쭤 볼까요? 저 통계의 모집단은 어떤 그룹이고 그 중 샘플은 몇 명을 통계로 낸것인가요? 저 같은 사람이 꽤 될수도 있죠.
제 생각에는 많은 사람이 갑자기 역순으로 물으면 버벅대면서 당황할것이고. 빤히 쳐다보면서 상세하게 물어보면 기억을 정확히 더듬느라 버퍼링이 걸릴것이고. 일반적인 현상 아닌가요?
님은 제가 옆에서 어제 뭐했는지 디테일하게 대답하라고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줄줄 나올것 같나요? 심지어 오늘 한일도 바쁘게 왔다갔다하면 잘 기억나지 않아서 찬찬히 생각하면서 업무일지를 적게 되거든요.
@@째깐이-b2n 그리고 관상과 통계는 전혀 같지 않습니다. 물론 살아온 생활습관으로 관상이 변할수 있겠지만 통계와 관상은 전혀 상관이 없죠. 제가 잘 모를수도 있으니 관상과 통계가 관련이 있다는 근거 좀 부탁드립니다.
고등학교 수학시간에 통계를 배우죠. 거기서만 봐도 통계에 관상을 적용한다는게 말이 안되죠. 다군다나 통계는 확률을 근거로 나온 이론인데.. 만약 눈이 크면 부자다라는 관상이론이 있다 치면 실제 눈이 크면 부자인 사람이 통계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예외?라고 치부하기엔 통계는 너무 썰이라는 측면이 강합니다. 무엇이 예외인지 저런 현상들이 일반적인 사람에게는 전혀 없는지 대조군도 있어야 하며 그렇게 조사되고 실험되어서 증명이 되면 법칙이 되는거죠.
실제 귀납적 방법으로 법칙이 성립될려면 굉장히 많은 횟수의 실험이 동반되어야합니다.
해는 동쪽에서 뜬다 는 것도 귀납적 방법에 의한 것이지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서쪽에서 뜬적이 없으니 법칙으로 인정받는거죠.
그런데 60~70억 인구중에 1000명 조사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법칙 내지는 이게 맞다 라고 하는게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그리고 자연과학 분야도 아니고 인문과학의 분야에서는 더욱 위험하죠.
모든 사람 중에서 틀린 사람은 없습니다. 다를뿐이죠. 그걸 확률로 규정할수 없습니다. 그것도 확률이 절대적으로 높은 수치가 아니라면 더욱더요.
뭔가 제 글을 잘못 해석하신듯요
관상도 통계로 결론 지어서 만든거죠
간혹 그 통계에 안맞는 경우도 있어서
백프로 맹신하진 않고 참고정도만 하죠
님말처럼 님같은 성향분들이 생각보다 많을수 있는데 극소수라고 단정지은건 무리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뭐 저도 머리가 똑똑하지도 않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누군가가 취조하듯 물어보면 버벅거릴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설득하고 주장할땐 다수의 의견이나 수집한 자료의 통계에 가장 근접한 것을 주장한다고 봅니다
이게 맞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양파를 살때 아주 큰망에 들어 있는 것을 삽니다
근데 보통 한두개는 썩은게 꼭 있지만 가격대비 저렴해서 썩은거까지 염두에 두고 사죠 만얘 썩은게 다섯게 이상나오면 절대 안사겠죠 이렇게 통계라는 것이 예외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은 예상했던 통계안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통계를 신뢰하는게 아닐까요,
거짓말 같은 인생을 살고 계셔세 그런겁니다ㅋㅋ
스스로의 거짓말부터 단절해야 한다.
저걸 자연스럽게 확인 할수있는 수준이 되기가 더 어려운거아닌가 ㅋ
항상 ❤️🧡💛💚💙💜
검찰 수사관들이 쓰는 기법이기도 하죠,
그냥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들은 거짓말 잘하지....
거짖말하는 사람들은 그말과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면 그말이 진실인지 거짖인지 학실히 알수있다고 생각됨니다
ㅋㅋ 눈맞춤 오히려 눈을 똑바로 보는경우도 있음 글구 거짓말이 일부 부분적 일경우 3가지로 판단 하기 힘듬 FBI행동분석에 따라도 그렇다함
이게 다 맞진않던데...
계획범죄저지를까봐
아 이젠 누구 만나는거자체가 무섭네 아주...
눈 못 마주치는건 애매한
어릴때 쳐다본다고 ㅈㄴ맞아서 트라우마로
사람눈 잘 못보는1인
첫번째.세번째는 틀린듯.본인생각이죠.근거없는 말씀인듯
눈맞춤 유지로 어떻게 상대방이 거짓말을 하는걸 파악 할수있는지를 좀더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셔야 할 거 같아요ㅠㅠ 상대방이 거짓말 할 때 저의 시선을 회피하면서 이야기를 한다든지 이런식으로요...
풀영상 보시면 나와요
@@차희연 넵!!
거짓말 하느 사람 눈을보면 동공이 커짐니다...
아쉽게도 전 거짓에 천재 같아요
요 심리를. 이미알고있거든요 ㅋㅋ
진실과 거짓을 교묘하게 섞어서 말하기때문에 타고난 사기꾼 거짓말쟁이는 알아채기 힘듬
교수님
책에도 없고 경험으로 알아야 하는데
그 어러운거 어찌 아셨어요?ㅎㅎ
대선후보 중에 한명 있죠. 에..에.어..어..비언어 남발 하는 사람 한명 ㅋㅋ
공감!
윤뚱렬
딱 떠오르더군요
대화하면서 상대방이 거짓말인지 진실인지를 따지며 이야기할 일이 없었으면 한다.
거짓말을 잘해야 교수 됨니다 ㅎㅎㅎ
이 모든 말씀을 피해가는 사람이 있어요.
진짜 무서워요~
3가지 모두 해당 사항 없음.
3가지 모두 해당하는 사람들만 있어도 귀여운 사회이다.
섬세했거나 아님 싸패거나...
이 모든걸 쳐냈던 소름끼치게
디테일했던 ...
나의 과거...
근데 요즘 건망증인지 멀하다가 멈칫하거나 하는데 이럴땐 거짓말하는 사람으로 몰릴 수 있겠네요
김혜경기자회견봤을때 어떤가요
교수님은 너무이뻐요
완전~
우리나라 사람 머리좋아요. 사기꾼들 넘쳐나는데..ㅠ
그럼~당신은 요??????
이 지구가 다 사기고 거짓이에요
조심하세요 그분한테 당합니다 ㅠㅠ
범인 잡는데도 이런거 사용하연 될듯
비디오 아래 "더 보기" 눌러보니까, 라이브는 "첫째주 월요일 휴방"이라고 적혀 있네요. "매달 첫째주 토요일은 휴방"이라고 해야 합니다.
저는 거짓말할때 일부러 눈꼭맞추고합니다 히히히히
난 거짓말 안해도 맨날 일시정지에 시선회피 디테일엉망인데 정신과가야하나ㅠ
습관있거나 생각 많은사람들 다 거짓말하는사람 만드시네ㄷㄷ
거짓말하는사람들은 말이 많아요.그러다 팩트를 질문하면 말이 더 많아지더라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
교수님 턱선 너무 예뻐요 ♥♥♥ 거짓일까요 진심일까요
미아네~~앱으로 깎았오
매달 첫째주는 금요일 방송에서 휴방으로 바뀌었나요? 난 몰랐는데.
딱 그 인간이네.
죄다 거짓말대답 ㅋㅋ
엥~차교주님은 오늘 라이브방송 안하신가요?
첫째주는 휴방요~
@@차희연 아~그러시군요🙃
무쟈게 쁘신데 답문주셔서 감사합니다🤩
난 그래서 시뮬레이션 한다음 세뇌를 하고 눈 잘 쳐다보고 함
이런거 오래전부터 다 알고 있던거라 난 몸에 베여있음
이거 들으니 왜이리 찔리지ㅋ
그래서 구라칠때는 머릿속에 이미 완벽하게 준비 해놓고 뻔뻔하게 말하지 어차피 대부분 의심도 안 하고 해도 확실하지 않으니 그냥 넘어감 요약하면 이 영상은 도움이 1도 안 된다 봄 구라 구분은 어차피 눈치와 경험으로 하는 거지 백날 이런 거 배워봐야 별 도움 안됨
구독눌 렀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는 거짓말의 기술이 늘어갑니다...
거짓말을 안하는데 내가 다하는 행동인듯
넘 멋지유
역순으로 질문하면
생각하는데 딜레이되는건 정상 아닌가
본인 경험에서 나온 말씀인가요???
역순으로 물어봐도 그게 진짜인지 확인이 안된 상황에서 들으면 들은사람도 헷갈릴꺼 같은데
풀영상 고고
어설프게 파고들다 생사람 잡는 경우 많이 봤다.
니가 궁예야? 이딴식으로 상대방을 파악할수 있다고하는것들 때문에 일반인들이 오해가생기지
안맞는경우가 많긴하네
저거 잘못사용하면, 관계 틀어짐.
이런걸 생각하면서 거빗말 해야겠다
사기꾼 남자들 많은데 그어러운거 우찌 알았지요?
제가 경멸하는 것들인데
웃기네 거짓말할때 표 나는 사람은 거짓말 못하는거지 입으로 말하는 걸 행공으로 아니라고 말해 주니까. 사기꾼의 말에 잘 속은 사람 뭐려
소심하거나 자존감낮은사람은 다거짓말쟁인가??
눈마주침은 자존감차이에따라 다른데
제일좋은방법은 말많은사람중 알박사들이
거짓말 잘치는데 항상 화재꺼리를 만들어야하고
항상 이야기꺼리를 만들려고하기때문에
뻥튀기를하거나 거짓말을하는데
아 그러다 생사람도 잡힐듯 그물망 손보세요
눈 부릅뜨고 아주아주 뻔뻔하게 거짖말 하는 서결이도 있던데요 ? 😝
거짓말 할때마다 도리도리 하자나요
상대가 맞는말하면 입꼬리 내리고 비열하게 웃던데요 윤찌질 이는
심리학교수라면서 싸패 편드는 애들 존내마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