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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대 바로 앞이 교동택지인데 대중교통도 열악하기 그지없는 강릉에서 학생들이 저기까지 수고스럽게 갈 일이.. 게다가 영상에 나온 가게들 외관만 봐도 낡고 허름한데 교동택지는 개발된지 오래되지 않아 건물도 깔끔하고 세련됐지. 향후 영상에 나온 곳이 다시 흥할 가능성은 없을듯.
@@곽두팔-q3s 한창 올림픽 시즌이다 뭐다 해서 관광객이 넘치다보니 배가 불렀었나보네요. 여기 엄청 폐쇄적이고 융통성이 없습니다. 지역 주민인데도 한두번 느낀 게 아닌데 타지 분들은 더 확연히 느끼셨겠죠. 여긴 답이 없어요. 괜히 부동산 붐만 일어서 초록색 땅은 죄다 밀어버리고 아파트만 미친듯이 짓고 있는데 장담컨대 10년안에 이 지역은 더 최악으로 망할겁니다.
영상에 나온 동네가 죽은 이유는 교동택지라는 대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딴 이유 없어요 택지가 있으니 강릉 거주민이나 학생들은 교동택지를 가죠 그리고 강릉 상주인구는 줄었지만 KTX가 뚫리면서 방문객은 늘었어요 하지만 관광객은 안목, 강문 등으로 가니 구 중심상권이 완전히 죽었죠 근데 재밌는 것은 영상에 나온 거리 건너편인 중앙시장은 오히려 관광객으로 전보다 살아났죠
정돈 잘 되고 신축된 교동택지의 상권이 더 잘 되는 건 어찌보면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는 시대의 흐름인 것 같아요. 사람들은 낡고 오래되고 불편한 것보다 새롭고 화려한 곳에서 소비하고 싶어하니까... 그런데 강릉 대학로의 몰락에는 홈플러스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다고 봐요. 홈플러스라는 대형마트 한 곳에서 모든 쇼핑이 가능하고 영화관까지 한 건물에 입점해있는데다가 특히, 한겨울에는 따뜻하게, 한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으로 시원하게 쇼핑할 수 있으니 칼바람 맞아가며, 땀 흘려가며 시내를 돌아다닐 이유가 없죠. 라떼 타령하기 싫지만, 저희 때는 야자 빼먹고 저녁 늦게 대학로를 가도 시내에 정말 사람이 많았었어요. 요즘처럼 시내가 텅텅 비다 못해 건물까지 죄다 임대 현수막이 붙어있을 줄 그 때는 감히 상상을 못했죠. 언제까지고 강릉 시내엔 사람들로 북적일 줄 알았어요. 시내에 나갈 때마다 텅빈 거리가 아직도 어색하고, 학창시절 추억의 일부가 통째로 사라진 것 같아 씁쓸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사실 딱히 인구수 감소가 원인이라고 보긴 힘들지. 강릉시내는 뭐 그냥 볼일보러가는 다운타운 느낌이고 음식점이라고 해봐야 초~중고등학생 노는 동네라고 해야되나 약간 그런 이미지다. 올림픽 후에 좀 떴다고 상가주들이 너도나도 다같이 월세 올리고...좀 장사될만하니 월세 올려서 장사하기 힘들게 만들고, 되 팔려고 내놓은 입주상인들은 권리금 어마어마하게 먹이니 터무니 없이 비싼 상권이 되버리고 공실 많아지고 악순환...상권 죽인거 결국에는 건물주, 상가주, 상인들이다. 참고로 강릉 주소득층 2023년 평균임금이 세전 200~400만원이다. 관광객은 우리동네에 없는 색다른 분위기나 먹거리를 원한다. 그래서 중앙시장 먹거리골목 쪽은 바글바글하고 대학로쪽은 사람 없는거다. 요즘 에띄드 사거리 가보면 딱 그냥 소도시 허름한 시내 딱 그런 분위기다. 정말 상가가진 건물주와 상가주들이 고정 월세와 상권이 유지되길 바란다면서로 좀 현명하게 흐름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 욕심에 가뭄을 만드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본다. 인터뷰에서도 나오지만 갈 데없는 죽은 상권은 현지인들도 잘 안간다. 시장은 사람이 모이고 다녀야지 시장이 유지되는 거다.
강릉시내도 문제지만... 주변 주문진 옥계 등등... 저기가 명주군 시절에도... 강릉시내 외에... 다른지역서 와서 일보고 노는 교통의 요지 였는데.... 지금은 강릉시내 인구랑 대학생 인구가 좀 줄거나 비슷하다고 해도... 그 외 지역에서... 대학생이나... 놀러와 강릉 대학로서 놀던 중고교 애들이... 80프로는 감소 했다고 봐야지! 그러니 식당... 패스트 푸드... 술집이 못견디지...
문제는 강릉의 인구가 그 한계점에서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 것임....단편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은 상당수 사람들에게는 계속 거쳐가는 곳이 되어 간다는 것. (개인적 견해로는: 처음에는 산과 바다와 자연/공기/풍경에 도취되어 한평생 살고 싶지만, 인생이 그것 만으로 욕망과 욕구를 채워줄 수 없다는 것이며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 이곳에서 있는 것이 시간낭비랄까... 그리고 가면 갈수록 외지인들이 한몫 땡길 수 있다는 착각에 개인사업/자영업자들이 착한가격을 모두 망가트리고 무너지게 하여 오히려 서울/경기의 모퉁이, 변두리 음식점 보다 밥값이 터무니 없이 높게 형성되게 만들었다....안간다!!!)
상인 농업인 축산인 대학생 회사원 일일노동자 실업자 등등 이젠 허 경영을 선택해야 합니다. 코로나긴급지원금 1 억 국민배당금 매월 150만원 이상 받아 쇠고기 초밥 쫌먹자 부모자식 간에 서로 걱정안한다. 경기도 살고 33 정책 들어봐라 허 경영 강연. 콕 찝어줘야 아나 ? 모지리덜 ~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남들 다 부동산, 재테크 하나씩은 하던데.. 나도 해볼까? 고민하신다면 여기 주목!!
땅집고M에서 부동산 · 투자 · 절세전략 · 건축 등 나에게 맞는 강의를 찾아보세요.
🏡슈퍼리치들이 주목한 미국 부동산, 나도 해볼까..생각했다면?
미국 부동산 경매 실전과정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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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 1만 명이던 종로 익선동 방문자 300만 명이 찾게 만든 노하우!
공실빌딩 살리기 임대차 전략 2기 모집
👉강의 자세히 보기 : vo.la/k7mFm
🤔내 건물도 혹시... 하자 투성이?! 쏟아지는 하자에 속 끓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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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주변에 아직도 오피스텔, 원룸 짓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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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대 바로 앞이 교동택지인데 대중교통도 열악하기 그지없는 강릉에서 학생들이 저기까지 수고스럽게 갈 일이.. 게다가 영상에 나온 가게들 외관만 봐도 낡고 허름한데 교동택지는 개발된지 오래되지 않아 건물도 깔끔하고 세련됐지. 향후 영상에 나온 곳이 다시 흥할 가능성은 없을듯.
상권이 다 죽고 상가가 텅텅 비어 있어도
임대료는 요지부동으로 변하지 않는 것은
강릉 사람들의 기본적인 성향에 기인한다.
아주 고집스럽고 보수적 패쇄적인 지역....
이거 레알임
5년전인가 올림픽 때 강릉 갔었는데 타지인은 도서관도 출입 막더라고요
축제기간인데도 너무 폐쇄적이더라서 강릉은 다시는 안감
@@곽두팔-q3s 한창 올림픽 시즌이다 뭐다 해서 관광객이 넘치다보니 배가 불렀었나보네요. 여기 엄청 폐쇄적이고 융통성이 없습니다. 지역 주민인데도 한두번 느낀 게 아닌데 타지 분들은 더 확연히 느끼셨겠죠.
여긴 답이 없어요. 괜히 부동산 붐만 일어서 초록색 땅은 죄다 밀어버리고 아파트만 미친듯이 짓고 있는데 장담컨대 10년안에 이 지역은 더 최악으로 망할겁니다.
일 때문에 강릉에 7년째 거주중인데 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젊은층은 좀 덜한데 나이대가 올라가면 고집 그 자체가 강릉사람.
@@왓더헬-m9n강릉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 녹색지역은 아파트만 짓는다고 무식하게도 말하시네
강릉은 녹색지역이 너무도 많아 절반을 밀어도 타지역어 비해서
녹색지역이 많아요 왜
강릉이라 지명이 생겼는지 아는지 모르겠네 검색해보면 알지
90년대까지 참 좋았지. 희망이 넘쳤고 사람들이 밝았고... 이후 IMF 터지고, 정치불안하고, 중국부상하고... 이젠 다 끝났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강릉의 대학로 보다 옆에 월화 거리가 더 인기가 많아서
인기 상권이 자체가 이동 한게 아닌가 생각함 월화 거리가 새롭게 생겻고
먹거리 많고 버스킹 공연 볼수 있고
월화 거리는 인기가 많아서 주말에는 사람으로 가득 차 있는데
대학생 수가 줄어드는건 맞음ᆢ인구수
교동택지가 강릉원주대에서 걸어서도 쉽게 접근할 정도로 가깝다는 게 영향이 컸던 것 같고, 그 외에도 시내와는 거리가 먼 유천지구, 회산이 개발된 점도 영향이 컸던 것 같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시내에 있는 중앙시장은 잘 되네요.
와...이거 보니간 안동 문화의거리가 생각나네요...며칠전 안동 여행하고 왔는데 안동 문화의거리를 다녀왔는데 너무나 한산하더라구요
제가 부평 문화의거리 근처를 자주가다보니 안동 문화의거리를 와보니 새삼 상권이 엄청난 차이가 느껴지는게 확 느껴지더라구요
강릉 지인들 만나러가면 늘 교동택지지구에서 만나죠...
부산의 부산대앞 상권도 난리라던데요. 대학교 상권은 코로나 이후로 온라인쇼핑으로 이동한후 다 죽은듯
비단 강릉뿐만이 아닙니다..나라 전반적으로 인구가 줄어들고있고 상가는 넘치고.사업을 시작하기 힘든 시대입니다.
지금도 이러는데 지금태어난 아이들이 경제활동하는 20년 후엔 진짜 대한민국 망하기 직전될듯
이민을 가거나 시골가서 자급자족하면서 살수밖에요
@@보리아빠-v3z
울집이 다시 자급자족하며 삽니다
쌀 야채 다 시골에서 재배한걸로 먹어요
@@보리아빠-v3z결국 그리 되는군
교동택지 로드뷰 보니까 답이 나오네요.
공실이어도 월세를 못내리는 이유는 빚내서 건물샀는데 월세내리면 감정 재평가되서 은행에서 대출금 일부라도 상환하라합니다 월세 몇십 몇백이 문제가 아니고 몇억 몇십억이 달린문제.
주문진이랑 경포대에 사람 많던데
음삭 가격은 너무 비싸더라
곰치탕인가 너무 비싸 외지인인데 강릉 음식들 기대한것보다는 그냥 그랬음
강원도는 더 할수도 있는게 나만 해도 2사단서 복무하면서 원통 양구 겪어봤기에 전역 후 생각한게 대가리에 구멍나지 않는한 강원도에 다시 안간다고 다짐함.
노도부대면 그럴만도 하겠네요 ㅋ
저도2사단ㅋ 원통이면 17사단인가요 반갑네요 ^^
80년 군생활 했던 곳인데...여행을 좋아하는 본인이 느끼는 건, 각 都에서 대표적인 도시를 방문할때 마다 느끼는 건 오가는 행인이 엄청 줄고있는 정도가 아닌 썰렁함을~~~
각都 x
각道 o
서울도 아니고 강릉이 무슨 상권이 오래 지속되겠나?
수요가 없고, 대학교 학생 자체가 줄고 있는데...
동해안 도시 강릉, 양양, 속초는 사람 몰리는 해변가 아니면 상권이 지속되기 어려움.
망하는게 당연한 곳인데 새삼 스럽게.
와 사람들이 일단 지방마다 상권이 유지될거라 생각한건가?? 난 그게 더 놀라운데??
서울도 장사 되네 마네 하는 상황에 강릉???
저출산과 수도권으로 인구유출이 크겠죠
수도권은 더이상 신도시개발금지시키고
지방균형발전을 해야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문화도 바뀌어야할것이다.
영상에 나온 동네가 죽은 이유는 교동택지라는 대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딴 이유 없어요 택지가 있으니 강릉 거주민이나 학생들은 교동택지를 가죠
그리고 강릉 상주인구는 줄었지만 KTX가 뚫리면서 방문객은 늘었어요
하지만 관광객은 안목, 강문 등으로 가니 구 중심상권이 완전히 죽었죠
근데 재밌는 것은 영상에 나온 거리 건너편인 중앙시장은 오히려 관광객으로 전보다 살아났죠
그것도 일종의 무책임임. 아니 길 하나 사이에 두고 저기는 대한민국이고 여기는 대한민국 아닌게 아니잔음 모든 지역이 골고루 살아야 그게 진정한 선진국이지 땜빵에 몰빵하는 식으로 행정하는 건 좋은게 아님.
위치로는 강릉 중심이라 교통이 많이 막히고~~대부분 유료주차장에 남대천 무료 주차장은 거리가 멀고 차댈때도 부족하고~~택지 생긴이후로는 잘안가게 되네요
내 놀던 옛거리가 이제는 유령거리가 되어버리다니...
오호 통재라.
결국 임대료가 가장 큰 원인이네요
솔직히 줄어드는 소비자는 뒷전이고 그나마도 남아있던 상권마저 말려죽이는 주인들의 횡포가
정돈 잘 되고 신축된 교동택지의 상권이 더 잘 되는 건 어찌보면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는 시대의 흐름인 것 같아요.
사람들은 낡고 오래되고 불편한 것보다 새롭고 화려한 곳에서 소비하고 싶어하니까...
그런데 강릉 대학로의 몰락에는 홈플러스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다고 봐요. 홈플러스라는 대형마트 한 곳에서 모든 쇼핑이 가능하고 영화관까지 한 건물에 입점해있는데다가 특히, 한겨울에는 따뜻하게, 한여름에는 에어컨 바람으로 시원하게 쇼핑할 수 있으니 칼바람 맞아가며, 땀 흘려가며 시내를 돌아다닐 이유가 없죠.
라떼 타령하기 싫지만, 저희 때는 야자 빼먹고 저녁 늦게 대학로를 가도 시내에 정말 사람이 많았었어요.
요즘처럼 시내가 텅텅 비다 못해 건물까지 죄다 임대 현수막이 붙어있을 줄 그 때는 감히 상상을 못했죠. 언제까지고 강릉 시내엔 사람들로 북적일 줄 알았어요.
시내에 나갈 때마다 텅빈 거리가 아직도 어색하고, 학창시절 추억의 일부가 통째로 사라진 것 같아 씁쓸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임대료를내리면상권이다시사라나나?ㅋㅋ압구정로데오는왜다시사라났을까.ㅋㅋㅋ이런걸분석이라구.ㅋㅋㅋ
문제는 인구감소다.
폐점정리 저 점포 저런컨셉으로 장사하는곳임 1년동안 저러고 장사하고있음
미안하지만 나한테는 강릉,교동은 딴 나라 이야기네.. 추후에도 갈일이 없는 곳이네..속초, 설악산이나 쉬러 갈까나..
강릉뿐만 아니라 지방도시는 거진 다 마찬가지
월세가 비싸면 안들어가야 합니다. 자꾸 눈먼사람들이 들어가니 월세가 안내려가죠. 안들어가서 상가가 공실이 많아야 월세 내려가고
그래야 자영업자동 삽니다.
그거랑 상관없음. 대한민국에서 건물주는 나라 망해서 없어지더라도 절대로 월세 안내리는게 원칙임. 경제논리등하고 전혀 상관없음. 그게 헌법임
건물주는 월세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무형의 가치가 더 중요함.. 월세 안내리고 버텨도 될 정도라 이거지..
자연스런 중심가의 이동인데 무슨...
자연스런 이동 ㄴㄴ 인구 자체의 감소 ㅇㅇ 필연적으로 외세가 세워준 이 나라에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필연
예전 번화가 텅빈곳많은거같다ㅜ
입암동 새아파트 집장사분 세주다가 내곡동자이로 갈아타기 더샵싸싸요 집주인 오랜사는집이 깨끗과 하수도 깨끗하죠
상가 다 저렇게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매스컴에 몇 번 나오면 살리자며 정부나 지자체가 지원해 주거든요...아파트도 재건축하기 위해 수리도 않고 페인트도 칠하지 않고 보기 흉하게 가만 두면 재건축허가 해 주잖아요.
지방대는 학생수가 줄어드는데 건물주들은 여유자금이 많은갑다 임대료를 다운시킬려고 안하는거보면 저 정도면 건물을 구입할사람도 없겠는데 말야 번화해져야 새로 구입을 할려는 사람들이 생각을 할건데
인구가 적은데 상권이 이동해서 그런겁니다 90초에 인구22만좀넘었을때 대학가 매장몇몇군데 매출순위는 1위에서5위 안에들었습니다 서울보다 매출이 더 나왔습니다 소비도시에 상권이 하나로 밀집되었기 떄문이죠 지금은 온라인쇼핑몰도 매출하락에 큰원인입니다
강릉뿐이 아니라 내가살고있는 지역도 구상권 상가는 텅텅비고 사람들 발끊은지 오래됐네요 상가건물주는 그냥 망한거예요 수년전에라도 헐값에 팔고나간 사람이 잘했다는얘기를하니까 이유는 신규택지들어오면 상권도,당연히 옮겨가서 그곳이번화가 되는거예요
저렇게 지방인구 소멸하다보면
정부가 고육지책으로 외국인들로
채우려고 들꺼고 그렇게 외국인들
슬럼가가 형성되고 관리도 힘들어 지면서
영화에서처럼 발한번 잘못들였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그런 나라가 될지도 모름..
이미 경남 함안 같은 곳은 외국인 천지임 ㅋㅋㅋㅋㅋㅋ
강릉역으로 중심상가 이동될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딱히 인구수 감소가 원인이라고 보긴 힘들지. 강릉시내는 뭐 그냥 볼일보러가는 다운타운 느낌이고 음식점이라고 해봐야 초~중고등학생 노는 동네라고 해야되나 약간 그런 이미지다. 올림픽 후에 좀 떴다고 상가주들이 너도나도 다같이 월세 올리고...좀 장사될만하니 월세 올려서 장사하기 힘들게 만들고, 되 팔려고 내놓은 입주상인들은 권리금 어마어마하게 먹이니 터무니 없이 비싼 상권이 되버리고 공실 많아지고 악순환...상권 죽인거 결국에는 건물주, 상가주, 상인들이다. 참고로 강릉 주소득층 2023년 평균임금이 세전 200~400만원이다. 관광객은 우리동네에 없는 색다른 분위기나 먹거리를 원한다. 그래서 중앙시장 먹거리골목 쪽은 바글바글하고 대학로쪽은 사람 없는거다. 요즘 에띄드 사거리 가보면 딱 그냥 소도시 허름한 시내 딱 그런 분위기다. 정말 상가가진 건물주와 상가주들이 고정 월세와 상권이 유지되길 바란다면서로 좀 현명하게 흐름을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 욕심에 가뭄을 만드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본다. 인터뷰에서도 나오지만 갈 데없는 죽은 상권은 현지인들도 잘 안간다. 시장은 사람이 모이고 다녀야지 시장이 유지되는 거다.
점포세 거리가 죽고 상권이...작살나도 부자들은...점포세를 내리지않는다....도심의 상권은 변화하기 마련이다...욕심은 부리면 부릴수록...미래는 없다
강릉 물가 가 어마하게 비싸요
경기가나뿐겄보다 인터넸.꾸팡.온라인으로시골할매도구매함~알간.
지방도시는 투자하면 빠져나오기 어렵다
강릉시는 옥가로 4차선에서 2차선 줄이고 차가 막히고 주민들은 장사몬하다.
해결 해주면 좋겠는데 책임은 없는 공무원들입니다.
도보만 2배넒이 해두고 쓰잘때 없는 일아인가😢
비싸게 팔아먹으니 그렇지
KTX타고 서울가서 사와도
싸다😢😢
2찍 동네들 망해야 한다
지방에 월세 저렇게 받고 싶은 건물주가 코믹
인구절벽
애는 안낳고 ~
어딜가나 한산한느낌~
어르신 들 돌아가시면 점점 더 심각한데 ~
애낳도록 정책을~
교동택지가 있는데 굳이 나갈이유가
저출산 고령화......
좋은시절 다갔죠
강릉 대학로(중앙동)는 그냥 건물들이 낡고 워낙 길도 좁음. 싹 밀고 재개발해서 주상복합 아파트 + 지식산업센터 + 대형상가 위주로 가는게 맞지. 강릉역에서 가까운 곳이고 한국은행 강릉본부 등 공공기관이 있는 곳이라 재개발 하면 상권 및 인구 회복 가능한 곳임.
불가능에 가까울듯 재개발은,,,,,,,
ㅋㅋㅋ 강릉 중심가를 재개발?ㅋㅋㅋ 변두리도 재개발은 몇십년이 걸리는데.ㅋㅋㅋ
미쳤음?? 강릉 시내 건물들 싹 밀려면 20년은 걸리겠다 ㅋㅋㅋㅋㅋ 보존하는 것도 필요함. 지금 정답이 있는게 아니지만 무조건 미는게 정답이 아니라고 생각함.
ㅈㄴ잘하고 있다 임대인들아 더 열심히 비워나라..5년, 10넌 계속 비워라
저기가 왜 대학로지??
근처에 대학도 없는데??
과거, 20대 백수부터 관동대, 강릉대, 영동전문대 애들이 다 모이고, 술먹고, 춤추고, 돈쓰는 곳이 였기에....대학로라고 명했음!!!
(80~90년대에는 속초, 동해,삼척의 젊은이, 대학생들도 대학로에 까지 와서 놀았음....)
지방에도 빈 점포 많아요? 누가 비싸게 가계에서 구매할까요? 인터넷으로 구매하던지 아니면 직구합니다? 물론 장단점 잇게지만 저 같이 돈 없는 사람들은 주로 저렴한 직구합니다? 돈 없어서 죄송합니다?
그것도 하나의 이유긴 한데.. 그거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걍 인구자체가 줄고 있다는 것임.
강원도에서 군대생활하고 나니 강원도는 아무리 좋다 해도 가기 싫더라. 추위는 또 어떻고.
강원도 도 지역 나름
강릉은 기온이 경상북도
남쪽과 비슷합니다
건물주들이돈많으니 싸게주느니 그냥비워놓자 이거지!!더망해봐야 정신차리지!!
문제가 큽니다.
20년전에 다니던 헬스장도 아직 공실 이던데! 줄어든인구라 말만하고 근본적 대책은 없다. 천혜의 자연을 이용 바닷가를낀 산에 케블카를 설치하던가 칠성산 자락에 산악열차 철로설치를하던가! 특단 조치가시급!
자구책 경재를 살려야한다. 깜캄한 시정책! 무능한시장이다.
솔직히 지금 강원도는 시군통합 빨리해야됨 땅은ㅈㄴ게 크고 인구는 무슨 100만을 겨우넘기고
다 산인걸
취업에 탁월한 능력있는 지역구의원 권성동이가 이런거 하나 해결 못하나?
좀 찍지마쇼
흑흑 나의대학시절ㅋ
역사속으로 사라질 위기😢
인구 점점 준다@
서울빼고 다 인구소멸지역!
2:19 등등 공실률의 “공”할때 방울소리 들리시는분?
인구소멸지역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월 100 받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
애를 많이 낳아서 지방으로 갈수있게 정책을 피면 될것을
월세가 문제가 아니라 다쿠팡때문이다
선거 때 국민의 짐을 지지했던 슬픈 결과 ㅠㅠ
여당. 야당,같은팀 아녀?그냥. 개,돼지로 살어 열심히 투표
혀
대학로는 아예 망해야돼 싹 밀어버리고 주차장으로 만들자 중앙시장을 살리쟈
강릉 월세놓으시는분들 댓글주세요 ㅋ 괜찮으면 들어가게
이메일 ㄱ ㅋ
상생아닌탐욕결과
강릉시내도 문제지만... 주변 주문진 옥계 등등... 저기가 명주군 시절에도... 강릉시내 외에... 다른지역서 와서 일보고 노는 교통의 요지 였는데....
지금은 강릉시내 인구랑 대학생 인구가 좀 줄거나 비슷하다고 해도...
그 외 지역에서... 대학생이나... 놀러와 강릉 대학로서 놀던 중고교 애들이...
80프로는 감소 했다고 봐야지! 그러니 식당... 패스트 푸드... 술집이 못견디지...
평창 올림픽후 두세배 집값 뛰는게 이해안됌😂 꼴뚜기 뛰니까 망둥어도 뛰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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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은 인구가 급감중인데 뭔 상권타령..
저녁 8시만 되면....완전 번화가만 제외하면 사람 및 개미 한마리도 안보이기 시작함.....강릉 및 우리나라 전체가 변해가고 있음
@@ysl2291나 부산사람인데 남포동 나가보면 상가중 30프로는 공실인 듯.. 지금도 이런데 20년 뒤에는 전체의 60프로는 공실일 거 같음 ㅇㅇ
KTX 때문이지요. 일일 생황권. 옛날의 바가지 상혼.
상인들 정신 차려야해요 관광객은 봉이 아닙니다
쌤통이다
당했나??? 마음을 푸시오~~
@@ysl2291 이유가 잇겟지 븅시나
망해가는건 듣기 좋은 소리군~🤔
강릉.서울.통합메가시티로~~
그냥 싹다 망해라 ㅋㅋ
자꾸 강릉지역만의 특수성으로 결론내리는데 대한민국전체(서울수도권제외)의 구조적문제(인구소멸,고령화,지방신도시건설에 따른 상권분산,온라인쇼핑대세 등)에서 오는거니 백약이 무효일겁니다.
강원도 여행가면 최소 지출하고 온다.
왠지는 주민들이 잘알지싶네.
강릉에 인구가 얼마나 된다고 ㅋ
일단 인구가 있어야 장사도 된다
문제는 강릉의 인구가 그 한계점에서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 것임....단편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은
상당수 사람들에게는 계속 거쳐가는 곳이 되어 간다는 것.
(개인적 견해로는: 처음에는 산과 바다와 자연/공기/풍경에 도취되어 한평생 살고 싶지만, 인생이 그것 만으로 욕망과 욕구를 채워줄 수 없다는 것이며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 이곳에서 있는 것이 시간낭비랄까... 그리고 가면 갈수록 외지인들이 한몫 땡길 수 있다는 착각에 개인사업/자영업자들이
착한가격을 모두 망가트리고 무너지게 하여 오히려 서울/경기의 모퉁이, 변두리 음식점 보다 밥값이 터무니 없이 높게 형성되게 만들었다....안간다!!!)
걱정마라 감자바우님들아
당신들이 찍은 굥석열이가
도와줄끼다
응. 문재인 때 집값 폭등해서 정권 교체 된거야~~ㅋㅋㅋ
즐라도 간첩?
중국 오마우당간첩?
@@산토끼-y7l뭔소리야 너 조선족이냐
강릉대 최고 아웃풋 하하 전 여친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
그냥 구도심의 몰락, 신도심의 부상인데 ... 새삼스럽게 뭐 이런 영상을
그게 아니라 구도심도 망하고 신도심도 뭘 짜다라 오래 견디겠음 결국 신도심이든 뭐든 이 나라에선 20년 가도 오래 간거다
걱정마 주택 가격은 폭등이야 ㅋㅋ 죽던 말던 아이들 없어도 상관 없어 지들 배때지 기름칠 하면 된다 상권이고 나발이고 ㅋㅋ
그러다 북한이 미사일 쏜다 카믄 혼비백산이 되는거지
망했는가벼
국힘지지한데는 안가
전라도는 해외라서 여권들고가야한다면서? ㅋㅋ
국제적으로 통수치는 전라도만 하겠냐
사기꾼은더싫어
ㅋㅋㅋ 이러니 5년만에 정권교체 당하지.ㅋㅋㅋ 본인들 반성은 없고 내로남불에 그저 남탓만 하니.ㅋㅋㅋ
상인 농업인 축산인 대학생 회사원 일일노동자 실업자 등등
이젠 허 경영을 선택해야 합니다. 코로나긴급지원금 1 억 국민배당금 매월 150만원 이상 받아 쇠고기 초밥 쫌먹자 부모자식 간에 서로 걱정안한다. 경기도 살고
33 정책 들어봐라 허 경영 강연. 콕 찝어줘야 아나 ? 모지리덜 ~
강릉 은중심상가가 몰락중이군요
중산층소득이줄어가는군요
국힘 뽑아서 잘사는가 했더니
권선동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바가지좀 작작씌우지그랬쪄 아유!!!!꼬소해 만세 만세 만만세
한국 전체가 심각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행것들만 배터지네
훠훠 경제는 보슈가 책임진다
권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