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힘 빼고 고음성대 만드는 파사지오 연습방법 (이거 안되면 노래실력 안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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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파사지오 #믹스보이스 #고음성대
오늘은 목에 힘을 빼고 고음을 가기위한 파사지오 연습방법이에요
파사지오가 됐을때 소리는 평소 우리가 부르는 소리와는
다른 셋팅이 된 소리에요
생각보다 쉬운데 다들 성대접촉이라는 단어때문에 많이 놓치고있죠
소리에 땜삥이 없으면 틀린소리로 많이 착각합니다
그리고 파사지오가 됐을때 소리가 너무 쉽고 편하게 나와서 허무하고
땜삥도 없는 소리같다고 판단을 해서 찾아놓고도 놓치는 경우도 많아요
파사지오를 먼저 셋팅해놓으면 목에 힘이 많이 빠집니다.
하지만 목에 힘만 빼놓고 이대로 고음을 가기엔 무리가 있어보이죠
그래서 파사지오를 먼저 하고 목 외부근육의 힘을 뺀 상태의 성대접촉을 찾아야합니다 (음정이 올라가면 목에 힘을 주려고 하는데 계속 목에 힘을 뺀 상태를 유지하면서 성대접촉이 되는 감각을 찾으면 그때는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합니다)
제가 영상에서 시연을 할 때 성대 데미지를 먹고 시연을 하려고 하니 디테일하게 시연이 안됐습니다
물론 노래실력이 미흡한점도 있지만 이해좀 해주세요ㅎㅎ;;
(저도 매일매일 노래 연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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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 minyoung0809
경기도 오산에서 수업중입니다^^
![[한글] 성악발성, 고음내는 방법? 파사지오, 호흡, 압력, 오페라 발성, 성구전환, 열린소리, 성악, Passaggio,](http://i.ytimg.com/vi/IR5iHfz8ckQ/mqdefault.jpg)
![[고급 발성 6탄] 🔥빠사지오 종결편🔥 목에 무리없이 고음 내는 방법 | 소리의 길은 오직 하나! 호흡 빼내기 훈련, 소리 일자로 내는 법](/img/1.gif)
정말감사합니다. 진짜 최고신것같습니다...
진짜 발성의 교과서 같으세요,,,다른 영상 봤는데 다 감탄만 나왔네요,,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목 힘빼기 중에 저음은 배를 신경 안써도 잘나오는데 2옥타브 이후부턴 배에 힘을 주고 있거든요. 음이 올라갈수록 배에 힘은 더 주는데 (팍! 압박하는느낌) 목엔 힘엔 그대로 빼고 있거든요. 이게 정상맞나요??? 괜히 몸에 힘주는 버릇생기는거 아닌가해서 불안해서요,,아직까진 배에 힘을 주는게 목에 힘이 오히려 안가는거 같아 부작용이 없긴하지만요,,
이게 유연하고 부드럽게 소리내는 가수들의 비밀인것같습니다. 같은 음인데도 딱딱하고 뻣뻣한 소리가 있고 부드럽고 유연하고 듣기좋은 소리가 있는데 그 차이인거군요... 루더밴드로스나 흑인가수들은 거의 숨소리처럼 들릴정도로 부드럽게 잘 내더라구요
넵! 맞습니다ㅎㅎㅎㅎ
그 질감이 뭔지 정확하게 느끼는게 중요한거같아요 ㅋㅋ 저도 깨닫고나서 플러머님 영상 보니까 확실히 알겠네요 ㅋㅋ
이게 여러 방법으로 느끼는게 있지만 그 질감은 똑같은거같아요!
맞아요ㅎㅎ역시 쉽게 파악하셨군요!!
형님 저 진짜 믹스보이스 강의 여러가지 봤는데 짱입니다.
예전에 1편보면서 믹스보이스 개념을 이렇게 이해했었는데 맞을까요?
음이 올라가도 소리 볼륨을 유지하면 가성과 진성 그 사이의 소리가납니다.
느낌은 성대가 비벼지는 느낌이라해야하나 좀 오묘합니다.
의도적으로 가성과 진성을 섞는건줄 알았었는데 볼륨만 유지해주면 알아서 섞이는 것 같은데 제대로 이해한게 맞을까요??
진짜 별의 별 강의 다봤는데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시는 분은 진짜 유일하십니다!!
@@ilIillz 네 그게 믹스보이스 느낌 맞습니다 ㅎㅎ
@@minyoung1990
감사합니다 트레이너님 덕분에 이해했습니다!
이제 믹스보이스 소리내는법은 알겠는데 여기서 강하게 들리게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리를 지르면 볼륨이 커지니 믹스보이스가 깨져버리니까 어떻게 접근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ㅜㅜ 이 부분에 대해서 다루는 영상 있을까요?? 파사지오 영상보니까 힘들어갈 것 같은 음역대가 많이 호전된거같습니다 ㅎㅎ
우와 뭐지? 진짜 노래가 편해진다 신기하다
그 느낌을 찾으셨군요ㅎㅎ축하드려요!ㅋㅋ
감사합니다 파사지오가 있는 버전이 더 편해보여요
선생님 너무 잘 알려주셔서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제 성종이 바리톤인데 하이바리톤이 아니라 톤도 질감도 무거운데요 sls, 믹스보이스로 얇게 붙이는 발성연습 노력으로 지금은 예전보다 3키가 업 돼서 2옥타브 라#이 한계음 입니다 그 이상 아무리 해도 성대가 붙질 않고 가성으로 빠지거나 삑사리가 나네요 3옥타브를 내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제 성종과 성대로는 무리라 판단이 되어 받아들이려 합니다 각자 낼 수 있는 한계음이 정해진거겠죠? 선생님은 어느 음역이 한계음이신가요? 정말 오랜만에 질문 남겨봅니다!
아뇨 충분히 할수있으십니다
발성으로 충분히 커버할수있는데 방법을 모를뿐입니다 벌써 글만봐도 문제뭔지 알겠네요 성대를 자꾸 붙히려고해서 문제가 생긴거에요ㅎㅎ 저의 한계음이라.. 3옥시에서 4옥도 까지는 가능해요. 다만 거의 쓸일이 없어서요ㅎㅎ
@@minyoung1990 4옥도ㄷㄷ.. 굉장하십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더 연습해보겠습니다
어느 높은음내려하면 호흡을 지나가는게 한계가있어요 ㅜ 저 정도 음은 호흡이 지나가듯하면 안걸리는데요! 어느 음 ㅇㅣ상 올라가면 성대가 아에 조금도 얇게안붙고 가성으로 바뀌는 느낌이라해야하나요. 그럼 억지로 올리려고 진성을 가성의길로 쎄게 내게됩니다.. 그럼 이럴 땐 올라가도 듣기가 좋지않아요. 처음 호흡의 길대로 모음잘 붙여서 내는걸로 고음까지 차근차근 늘려가야하나요?!
일단 파사지오는 모든음정에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고음올라가도 똑같이 호흡이 지나가야하는게 맞아요. 보통 말하신대로 접촉유지훈련 안된분들은 음정이 올라갈수록 성대가 안붙고 떨어지는데 접촉유지될수있게 훈련하셔야돼요. 보통 좁은모음으로 ㅜ,ㅡ, ㅔ 발음으로 먼저 연습하면 쉬울껀데 나중에는 열린모음인 ㅏ 발음을 냈을때도 접촉이 유지돼야합니다. 이건 진성이랑 가성이랑 둘다 연습하시는게 좋아요ㅎ 특히 가성으로 ㅜ 발음으로 소리내다가 ㅏ 발음으로 바뀔때 성대벌어지는지 확인해보세요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소리보내는 방향을 트레이너분들 마다 위로 뒤로 앞으로 밑으로 이런식으로 다 다르게 말씀하시던데 플러머님은 어느쪽이신가요??
저는 소리의 방향보다는 호흡을 보내는 방향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합니다
근데 직선앞이아닌 포물선 앞이요~!
플러머님 예전부터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 경우는 혼자 연습할때에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파사지오 느낌의 질감이 나는것 같은데 (기분탓일수도 있겠네요ㅜ 공연때 노래 할때에는 예전 버릇으로 하고있습니다,,) 오히려 저음으로 갈수록 (예를들어 2옥 도,레,미) 부분에서 가성비슷하게 한없이 소리가 약해지는 느낌이 있네요 어떠한 연습으로 극복(?)을 할수 있을지 여쭈어보고싶습니다!
글로만 봐서는 정확하게 진단이 안되는데 압력없이 파사지오만 하시면 그럴순 있습니다
호흡을 뱉으실때 몸에 압력과 텐션만드는 훈련하시면 될거같아요. 참고로 힘을 뺄수록 더 잘돼요
@@minyoung1990 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성대를 연단 느낌인데 실제로 연건 아니라는것은 성대접촉을 약간 더
풀라고 이해해도 되는건가요?
네 일단 파사지오느낌 확실히 찾고나서 그 다음에 다시 성대접촉을 찾으면 돼요~!
3:40
자아아알 생겼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려졸려
아우ㅋㅋ
고음으로 더 올라갈수록 호합을더 아래로(성대)내려야 하나요? 호흡이 더 지나가야하나요?
호흡이 더 빨리지나가게끔
입구를 좁게 만들어서 호흡이 발사되게끔해야죠
@@minyoung1990 입구를 좁게만든다는게 성대를붙인다는 건가요?
@@힛-k5f 성대접촉을 통해 압력을 만들고 그다음 성대당기기까지 해주는거죠
@@minyoung1990 그런데 고음으로 갈수록 성대를 당긴다고생각하니깐 목이따갑고 찢어지는 느낌나느데 잘 당겨서그런가요?
@@힛-k5f 당연히 아니죠.....
이게 진짜임... 얇게붙은성대~ 가벼운소리
형님 혹시 믹보연습 가수나 노래 추천해주실수잇나요?!
단번에 이해를 하셨군요ㅎㅎ
정승환노래도 좋고 양다일도 좋은거같아요ㅎㅎ
@@minyoung1990 전상근은요?
너무 흉성이 강한가요?ㅋ
@@호성공 전상근노래도 좋아요 ~!
소리를 어디로 낸다고 생각해야하나요? 콧등안? 코끝? 인중? 아니면안쪽..?
파사지오는 이해가 되는데 고음의 길로 이옥타브라부터 공간유지가 안되는데 이부분은 호흡압력이 부족하거나 성대접촉이 잘 안되서 그런것인가요? 길은 알겠는데 음이 올라갈 수록 공간유지가 안되고 계속 외부근육이 개입해서 방향성은 맞는것 같은데 눌린상태로 자연스럽게 올라가서요ㅜㅜ 그렇다고 힘빼버리면 가성으로 빠지거나 뒤집어진 성대에서 조여서 내버려서.. 저음의 믹스보이스톤에서 확보한 공간과 목열기를 그대로 유지할 방법이 있을까요
좋은 질문이네요.문제는 성구전환이 안돼서 방향성이 유지되지못한거에요. 성구전환과 성대당기기 비슷한 얘기지만 근육을 이완시킨상태로 연습하셔야돼요 글로 쓸려고하니 정확하게 전달하기가 힘드네요ㅎㅎ안그래도 이제는 성구전환에 대해서 영상제작할때가 된거같아서 준비중입니다ㅎㅎ
흔히 저희가 아는 거의 모든 가수분들은 다 이렇게 하시는건가요?
네 98%다 하고있어요
@@minyoung1990 그럼 혹시 그렇게 하지않는 가수가 대표적으로 누가 있나요?
버즈 민경훈이요...
@@minyoung1990 약간 휘성님이나 환희님이나 그런 고음쪽에 한계가있는분들은 그렇게 안하고계신건가요
휘성은 모든 라이브를 들은건 아니지만 들어보니 저음에서는 쓰는데 고음에서는 잘 못쓰고있긴하네요 환희도 찾아서 들어보니 고음에서 못쓰고있네요
물론 이 두 가수분들은 영상 1개만봤을때 기준으로 말씀드려요
하품하는 느낌?
맞아요!ㅎㅎ
12:38 이부분 들으니 차이가 확실하네요.
못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