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메카가 추천하는 밥 딜런 Bob Dylan 명곡들 1. Like A Rolling Stone ruclips.net/video/IwOfCgkyEj0/видео.html 2. Blowin' In The Wind ruclips.net/video/MMFj8uDubsE/видео.html 3. Knockin' On Heaven's Door ruclips.net/video/rm9coqlk8fY/видео.html 4. The Times They Are A-Chagin' ruclips.net/video/90WD_ats6eE/видео.html 5. Tangled Up In Blue ruclips.net/video/QKcNyMBw818/видео.html 6.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ruclips.net/video/1iHhWh9FtsQ/видео.html 7. Mr.Tambourine Man ruclips.net/video/oecX_1pqxk0/видео.html 8. Subterranean Homesick Blues ruclips.net/video/MGxjIBEZvx0/видео.html 09. All Along The Watchtower ruclips.net/video/bT7Hj-ea0VE/видео.html 10. I Want You ruclips.net/video/-iIS6ZZ9RVA/видео.html 11. The Lonesome Death of Hattie Carroll ruclips.net/video/FmbwU3J-2kk/видео.html 12. Just Like A Woman ruclips.net/video/dRLXZVojdhQ/видео.html 13. Simple Twist Of Fate ruclips.net/video/sGnhyoP_DSc/видео.html 14. Gotta Serve Somebody ruclips.net/video/wC10VWDTzmU/видео.html 15. One More Cup Of Coffee ruclips.net/video/95cufW4h-gA/видео.html 16. Stuck Inside of Mobile with the Memphis Blues Again ruclips.net/video/3kh6K_-a0c4/видео.html 17. Ballad Of A Thin Man ruclips.net/video/we37yX3zpKA/видео.html
밥 딜런 커리어는 정규작만 마흔 개에 육박해서 그런지, 평생 딜런만 파고들어도 모자라겠다는 생각을 새삼 곱씹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암 낫 데어는 정말 랭보의 '타자 시론'하고도 통하는 제목이라 딜런 생을 보여준 최고의 작품인 것 같아요. 구순이 되기 전에 또 정규작을 내시는 게 아닐지 싶기도 하고, 정말 이런 예술가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포크라는 계열은 가사에 포커스를 두는 그 특성상 또한 악곡의 단순성때문에 자국(혹은 같은 언어권)에서 아무리 유명해도 그 세력을 다른 언어문화권으로 펼치기가 힘들죠.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유명한 어떤날, 김광석, 한영애, 송창식등도 케이팝시대에 다른 동시대가수들의 노래에 비해 다른 문화권으로 퍼져나가지 않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조니 미첼이나 톰 웨이츠 같은 영미권의 레전드도 우리에겐 거의 알려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그래서 밥딜런은 그 이름은 세상이 알아도, 우리에게 먼 가수라 생각합니다. 그런 그를 다루는 것 만으로도 이 채널의 가치를 알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그렇게 알려지기 힘든 포크가수임에도 밥 딜런이라는 이름은 모두들 안다는 그 사실로도 그가 얼마나 유명한 뮤지션인지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뮤직메카가 추천하는 밥 딜런 Bob Dylan 명곡들
1. Like A Rolling Stone
ruclips.net/video/IwOfCgkyEj0/видео.html
2. Blowin' In The Wind
ruclips.net/video/MMFj8uDubsE/видео.html
3. Knockin' On Heaven's Door
ruclips.net/video/rm9coqlk8fY/видео.html
4. The Times They Are A-Chagin'
ruclips.net/video/90WD_ats6eE/видео.html
5. Tangled Up In Blue
ruclips.net/video/QKcNyMBw818/видео.html
6.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ruclips.net/video/1iHhWh9FtsQ/видео.html
7. Mr.Tambourine Man
ruclips.net/video/oecX_1pqxk0/видео.html
8. Subterranean Homesick Blues
ruclips.net/video/MGxjIBEZvx0/видео.html
09. All Along The Watchtower
ruclips.net/video/bT7Hj-ea0VE/видео.html
10. I Want You
ruclips.net/video/-iIS6ZZ9RVA/видео.html
11. The Lonesome Death of Hattie Carroll
ruclips.net/video/FmbwU3J-2kk/видео.html
12. Just Like A Woman
ruclips.net/video/dRLXZVojdhQ/видео.html
13. Simple Twist Of Fate
ruclips.net/video/sGnhyoP_DSc/видео.html
14. Gotta Serve Somebody
ruclips.net/video/wC10VWDTzmU/видео.html
15. One More Cup Of Coffee
ruclips.net/video/95cufW4h-gA/видео.html
16. Stuck Inside of Mobile with the Memphis Blues Again
ruclips.net/video/3kh6K_-a0c4/видео.html
17. Ballad Of A Thin Man
ruclips.net/video/we37yX3zpKA/видео.html
전 Hurricane도 정말 좋더라고요
밥 딜런 커리어는 정규작만 마흔 개에 육박해서 그런지, 평생 딜런만 파고들어도 모자라겠다는 생각을 새삼 곱씹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암 낫 데어는 정말 랭보의 '타자 시론'하고도 통하는 제목이라 딜런 생을 보여준 최고의 작품인 것 같아요. 구순이 되기 전에 또 정규작을 내시는 게 아닐지 싶기도 하고, 정말 이런 예술가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보통 밥 딜런 정도 위치에다가 이정도 나이때즈음 되면 저작권료 받으면서 노후를 편히 보내실텐데 계속 평타 이상의 앨범내는거 보면 정말 진정한 아티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감입니다. 무심한 듯 속 깊은 음악을 내주셔서 더 그렇게 느껴지더라구요~
영상 퀄리티 너무 좋습니다 !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뮤직메카 항상 화이팅 !
응원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장말로님
포크라는 계열은 가사에 포커스를 두는 그 특성상 또한 악곡의 단순성때문에 자국(혹은 같은 언어권)에서 아무리 유명해도 그 세력을 다른 언어문화권으로 펼치기가 힘들죠.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유명한 어떤날, 김광석, 한영애, 송창식등도 케이팝시대에 다른 동시대가수들의 노래에 비해 다른 문화권으로 퍼져나가지 않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조니 미첼이나 톰 웨이츠 같은 영미권의 레전드도 우리에겐 거의 알려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그래서 밥딜런은 그 이름은 세상이 알아도, 우리에게 먼 가수라 생각합니다. 그런 그를 다루는 것 만으로도 이 채널의 가치를 알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그렇게 알려지기 힘든 포크가수임에도 밥 딜런이라는 이름은 모두들 안다는 그 사실로도 그가 얼마나 유명한 뮤지션인지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밥 딜런이 영미권 대중문화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그렇게 큰 인지도가 없죠 ㅠㅠ
@@musicmeccatv 네 아무래도 장르의 특성때문인지 멜로디가 확 다가가기엔 팝적이지 않고 슴슴하고 힘들죠... 컨트리도 그렇지만. ㅎㅎ
오늘 영상 정말 깔끔하고 담백하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양유승님
설명 듣고 다시한번 정주행 가보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자료 조사하면서 다시 한번 봤는데 정말 알면 알고볼수록 명작입니다
아 이영화 보면서 이해가 잘 안갔는데..뮤직메카님덕분에 이해가가네요 ! 친절한 설명감사드려요 ㅎㅎ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Artz 님~
음악영화소개 너무 좋네요
음잘알 메카님 설명이 곁드니까 웬만한 영화채널보다 유익하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하진님
안그래도 티모시 샬라메가 주연하는 밥딜런의 영화도 제작된다는데,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오호 그런 정보가 있었군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한성님
오예~~~ 영화 아직 못봤는데... 꼭 봐야겠네요~~~ ^^
밥 딜런의 생애와 음악을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0:14 자막은 노벨문학상 / 말씀은 노벨평화상 ???
이건… 문학과 음악은 평화를 지향한다는 메카님의 의도??
오 정답입니다 엄청난 혜안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고맙습니다
저야말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대한 뮤지션인건 알지만 솔직히 밥딜런의 노래들엔 손이 안갔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영화도 보고 ost도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영화랑 OST 강력 추천드립니다
토드 헤인즈 감독의 벨벳 골드마인도 리뷰해주세요!!
벨벳 골드마인 저도 엄청 좋아하는 영화인데 기회가 된다면 꼭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카님 설연휴 잘 보내셨나요??ㅎㅎㅎ 밥 딜런은 그 특유의 창법 때문인지 아직까지 노래가 영 와닿지를 않네요...^^;; 다른 뮤지션이 부른 밥 딜런 노래가 더 좋은거 같기도 하고😅
짐보 덤보님 덕분에 설연휴 잘보냈습니다
밥 딜런이 노래를 정말 못부르기 때문에 초심자분들에게는 와닿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임낫데어 OST 꼭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musicmeccatv 저도 연휴에 메카님 영상 다시 보면서 잘 보냈습니다😊
아임 낫데어 재미있어요?
전기 영화는 최고 명작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영화가 난해해서 밥 딜런의 음악과 커리어를 이해하셔야 재미있게 보실수 있습니다
미국의 송창식
기독교계의 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