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서민갑부 196회_180920_상위 1% 반찬가게 영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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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 #. 반찬계의 국가대표 영미씨
2018년도 온 국민의 가슴을 뜨겁게 달궜던 평창올림픽. 그리고 올해의 최고 명대사 “영미!” 그 감동이 아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다는데... 여느 반찬가게와 다를 거 없이 평범해 보이는 곳에 울려 퍼지는 “영미! 영미! 영미”, “영미 허얼!” 반찬계의 금메달리스트 이영미(46) 씨가 그 주인공이다. 맛에 있어서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 있다는 그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특별한 비법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까? 김치와 나물 같은 평범한 밑반찬부터 밀푀유나베, 양장피, 채끝등심구이 스테이크 등 반찬가게에서 보기 힘든 고급요리 까지 총망라! 심지어 메뉴판에 없더라도 손님들이 원하면 무엇이든 해주는 것이 그녀만의 원칙이다. 그렇다보니 매일 바뀌는 스페셜한 메뉴들은 다른 반찬가게와 차별화된 영미씨 만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영미 씨 역시 남편과 두 아이를 둔 평범한 대한민국 엄마! 식사 준비로 고충을 겪는 엄마들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서민갑부가 될 수 있었다는데? 집들이와 생일파티, 제사 등 각종 행사를 치르기 위해 음식 준비를 하다보면 돈은 물론 시간과 체력까지 크게 소모되기 마련. 그런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홈파티 음식을 만들어 배달까지 해준다는 영미씨. 구절판부터 해물전골, 단호박오리찜, 모듬전까지 연령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거기에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여 8인 기준 16만원이면 푸짐한 한상이 뚝딱 차려지니 손님 주문 쇄도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지사! 어김없이 반찬가게를 방문한 단골손님들은 상위 1% 반찬가게라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 유일한 탈출구였던 요리
결혼 후, 넉넉지 않은 형편으로 부업을 하게 된 영미 씨. 지하단칸방에 틀어박혀 전선을 분리하는 작업을 한지 3년! 반복되는 작업에 죽고 싶다는 충동을 느낄 만큼 우울증이 극도로 심해졌다. 치료를 시작하고, 평소 요리하는 걸 좋아하던 영미씨는 무작정 지인의 식당이 있는 제주도로 내려가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앞치마만 두르면 아픈 것도 다 사라질 정도로 우울증을 극복하게 해준 열쇠가 된 요리. 적성에 맞고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자는 다짐으로 그녀는 반찬가게를 창업하게 됐다. 하지만 매일 똑같은 메뉴에 실증을 느낀 손님들과 인근에 우후죽순 늘어나는 반찬가게로 개업 2년 만에 위기를 겪게 되는데... 그 때 생각해낸 것이 바로 한정식집에서나 나올법한 고급 일품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내놓자는 것! 3개월여의 끈질긴 메뉴개발과 노력 끝에 결과는 대성공! 주부들의 독보적인 사랑을 받으며 연 매출 10억을 달성하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너무 휼륭하십니다
정말 부지런하고 대단하다
고생하셧어요. 앞으로 꽃길만가시길
정말 장하십니다. 항상 건강 화목하시고 사업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요리 실컷하면서 가족까지 다 챙기고 돌보며 수입도 좋고 살면서 이렇게 돈과 일 가족화목까지 다 함께 이루어가기는 쉽지 않죠. 자라면서 겪은 어려움 속에 단단해지고 또 자신을 잘 아는 지혜까지 있어 바쁘지만 일 속에서 행복하게 사는 분이시네요. 앞으로도 건강한 요리로 많은 분께 행복을 나눠주시고 본인도 쭈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일하시네요...
반찬가게 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열심히 일하사는 모든분들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ALOHA
참 열심히 멋지게 사시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자신을 이기고 우뚝 선 갑부님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
돈이 모든것은 아님!
건강이 최고!
너무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좋은분들의 이야기네요
이 동네 살고 싶다
잘 봤습니다.
참으로 장하시네요. 앞으로도 사업이 승승장구하셔요
서울대 나온 애보다 잘살더라며 좋아하는건 좀.... 그분은 그만큼 배우시고 돈보다 다른 면에서 뛰어난것도 있으실텐데 인간을 돈 하나로만 저울질 하는 인성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자산13억정도밖에 없는 주제에 갑부니 뭐니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