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에게 설렘 썰인데, 지금 적을게요!! 매일 아침 선생님께서 우유를 마시는 사람중 몇몇을 뽑아서 간식을 줘요. 그날은 제가 우유를 안 마셨어요^^ 그런데 갑자기 제 번호가 불리는 거에요. 영문을 모른 채로 간식을 받아서 먹으면서도 계속 뭐지, 생각하다가 저를 좋아하는 남사친이 한명 생각난 거에요....그래서 걔한테 나중에 메세지로 '너였어? 우유마시고 내 번호적은거.' 이랬더니 그렇다고 답장이 왔어요... 그래서 '왜그랬어? 니가 먹은건데...' 하니까 '간식 너 주고싶었어' 막 이러는 겁니다아 ㅠ 그애를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조금 설렜습니다....ㅎㅎ
제 사연 좀 올려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 제목 : 체육대회날 남사친한테 설렜던적 안녕하세여 이 사건은 저의 친구사연입니다 제 친구의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했데요 근데 중간에 댄스부가 춤을쳤는데요 다른애들은 다 나가서 구경하고 친구의 짝남이랑 친구랑 스탠드에 남겨져있었데요 친구가 심심해서 짝남한테 가서 놀아달라했더니 짝남이 안 놀아줬데요 그래서 삐진척하고 갈려했는데 발이 걸려서 넘어질려했데요 그때 짝남이 손목을 잡고 끌어서 .. 끌어서 하면 짝남 무릎에 앉혀지겠죵 ? 그런 자세가 되고 친구의 짝남이 친구한테 귓속말로 " 놀아줄게 삐지지마 " 라고 했다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사연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엄청 조용히 지내서 남자애들은 저의 본래 성격을 잘 모릅니다. 저는 여자애들이랑 방과후 시간에 ㅇㅇㅇ (남자애 이름)바보로 포스트잇에 도배를 하자구 해서 같이 적었습니다. 다음날이 되고 학교를 마쳤습니다. 교실에서 놀고 갈려했는데 그 ㅇㅇㅇ이!! 친구 책상에 올려져있던 도배 글을 본겁니다!! ㅇㅇㅇ은 선생님 얘가 저 바보라고 도배했아여!! 이러니까 친구는 억울하고 당황하니까 쌤! 제가 했어영! 이러면서 저를 가르키는 겁니다.,,;; 전 망했다., 생각하구 안녕히계세요., 하고 교실을 나올려는데 ㅇㅇㅇ이랑 친한 한 남자애가 얘는 그럴애 아님. 이러면서 저를 감싸준 거에요! 저는 그때 심쿵 해서 (이런거에.,?) 그 애를 좋아하게됬구 현재 지금도 짝사랑만 하구 있답니다. ㅇㅇㅇ아 미안해 ㅎㅎ.,;;;
[사연보내요] 저는 평범한 초등학생 6학년 여학생인데 설렘썰 하나 보내요-! 저에게는 6살때부터 같은 반이었던 남사친이있는데요.. 걔는 렙이라던가?피아노 그리고 체육쪽으로 말 그대로 여러가지면에서 우수한 점이많던 아이였는데 공부는 그렇게까진 못했어요..ㅎㅎ 언제한번 그 남사친의 전화번호를 알게되어 카톡으로 좀X고라는 게임을 같이하자고 했는데 남사친은 알겠다며 저와의 게임신청을 받아주었죠 근데..어쩌다보니 그게임을 같이 해줄 애가 없어지니까 계속 남사친과 하게되었는데 언제부턴가 남사친이 게임을하며 저에게 설렘유발 대사를 하기 시작했죠.."나는 (저의 게임닉넴)이 바라기-!"라던가 "지금 나랑 게임같이 하고있는 사람이 너무 좋은데 어떻해..?"라며 자꾸만 저의 심장을 노발대발하게 만드는겁니다....그후로부터도 계속 설셈유발 대사를 하며 저에게 좋아한다는 티를 팍팍냈죠 하지만 제가 모쏠이라 연애를 했을때의 감당성을 몰라서 머뭇거리고있는데 이제 중학생되면 저는 여중으로 가야해서 남사친과 떨어질것같은 마음이 커서 결국엔...제가 고백해서 지금은 남사친과..아니 남친과 알콩달콩 꿀떨어지게 사귄지 1달이 넘어가네요...후후
사연 신청이요! 음 일단 저는 올해 같은 반이 되어서 친해진 남사친들이 꽤 있어요. 제가 원래는 조용한 성격이라서 작년에는 그냥 친한 여자애들하고만 같이 다녀서 그런지 남사친이 생긴 지금까지도 아직 남자애들이랑 노는게 어색하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남자애들 중에서 그나마 많이 친해진 남사친이 한 명 있어요. 그 남사친이 제 머리도 많이 갈구고... 제가 다른 애들이랑 놀고 있으면 치고 가기도 하고 또 서있으면 넌 왜이렇게 작냐하면서 놀리고 가기도 했고요. 뭐 남사친들이 다 이러니까 저도 그러러니 생각하고 지냈는데 저랑 친한 친구들이 저랑 그 남사친이랑 장난삼아 사귄다고 떠들고 다닌거 있죠. 처음에 그 얘기 들었을 땐 별로고 해서 싫었는데... 그 남사친은 그러러니 하고 지내니까 저도 그냥 저냥하게 지냈단 말이에요. 근데 남사친이 장난은 많이 쳐도 공부도 잘하고 키도 180? 정도 되는 키라서 막 부족한데도 없거든요. 그리고 저한테 장난은 자주쳐도 공부같은 것도 잘 가르쳐주고 하니까 저도 모르게 조금씩 호감이 가더라고요. 그 호감이 나중에는 좋아하는 감정으로 바뀌더라고요. 제가 그 남사친을 좋아한다는 것을 아무도 모르고 있었어요. 이런 상태로 하루 하루를 보내니 그 남사친이 더 좋아졌고요. 제 감정이 깊어진 만큼 저랑 남사친이랑 사귄다는 소문이 더 멀리 퍼지게 되었고요. 그 소문이 점점 커지니까 남사친의 태도가 조금 달라졌어요. 쉬는 시간마다 장난치고 가던 남사친이 저를 봐도 그냥 못 본채하고... 근데 진짜 일은 나중에 일어났어요. 점심시간에 할 것도 없고 해서 복도를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남사친이 제 친구한테 얘기를 하고 있는거에요. 상황이 좋아보이지 않아서 몰래 다가가서 들어보니까 그 남사친이 제 친구한테 "왜 ㅇㅇㅇ이랑 사귄다는 헛소문을 퍼트리는데. 지금 완전 기분 더럽거든"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고 제 친구가 장난 삼아 한 말이 그렇게 퍼졌다는 것을 알고 있던 남사친이였고... 그래서 그 친구한테 왜 그랬냐고 불러서 얘기했더라고요. 물론 그 얘기를 들은 저는 정말 심장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 전에는 남사친이 절 피했다면 지금은 제가 피하고 있어요. 그 남사친을 보면 제 심정이 말이 아닐것 같거든요. 남사친도 제가 몇 번 피하니까 더 이상 저한테 장난을 치러 온다거나 하는 일도 줄었고요... 그 남사친은 저랑 엮이는게 별로 였을지는 몰라도 그래도 저는 그 남사친을 좋아했던 감정을 진심이었어요:) 사연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ㅜㅜㅜㅜㅜ 어이ㅜ없는 사연 입니다 제ㅠ사촌동생은 4학년이고요 주로 운동장에서 경도를 했다는디 그때가 5학년이 축구 하는 날.. 이었대요 제동생운 운동장을 가로 질렀고 제동생 친구도요 그친구가 뛰다 축구공에 맞았어요 게는 너무 아파 사과 해주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그 5학년둘이 야! 빨리 꺼져 이러는 거에요 근데 그 그.. 키작 5학년에 야 니들은 가정교육도 못받았나???????~~ 수업 시간에 뭘 배웠냐 잤니???? 동생과 친구들은 같이 욕하면서 뭐래~ 응 아니야 등등 욕을했데여 5학년들욕이 심해지면서.. 공에 맞았던 친구는 너무 속상해서 소리쳤어요 야!! 사람을 공으로 찾으면 사과를 해야지! 했는데 그5학년은 응아니야ㅜ하는거에여 근데 엄첨ㅁㅁㅁ 키큰 친구가 그 키작5학년들앞에 서서 야 ..아니 형 무슨일이에요?^^ 이렇게 물어보았죠 그형들은 6학년인줄 알고 도망 첬대여ㅕㅕㅕㅕㅕ 근데 동생은 그 키큰애를 좋아한데여ㅕㅕㅕㅕㅋㅋ 그거 가지고 얼마나.. 놀렸눈덴 아무튼 5학년 진짜 개념 없당 제가 같은 학교라 교장쌤이랑 친해서 같이 말하고 반도 알아냈어요 5학년 3반 ㅇㅅㄱ 대했^
안녕하세요, 16살 여중생입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설레는 썰 제보합니다. 저는 평소 예체능쪽으로 재능이 있다는 소릴 많이 듣고 저도 그런 분야의 활동을 즐겨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런 덕에 이번에 학교에서 열리는 장끼자랑 대회때 제가 고정센터로 무대를 하게 되어 친구들과 연습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원래는 걸어가려다가 친구들이 버스타고 같이 가자길래 오늘만은 그러고싶어서 버스를 타고 집앞 편의점쪽에서 내리게 되었습니다. 내렸는데.. 너무 춥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불이나케 빠알리 뛰어서 집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분께서 저를 붙잡고 눈을 제 눈을 한 번 보더니 "신발끈, 묶어줄게요. 풀렸어요" 하면서 오른쪽 신발끈 묶어주시는데 그분한테서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요구르트향수향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설레고있었습다. 그렇게 신발끈을 다 묶어주시고 나서 다시 저와 눈을 맞추더니 "번호좀.." 이러시길래 "앗.. 아아.. 어어.." 하면서 어버버거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분께서 제 손 가리키면서 "폰 줘보실 수 있으세요?" 하시길래 냉큼 드렸죠. 그렇게 집으로 돌아간 후 괜시리 설레서 이불킥하고있었는데 3통의 문자가 왔었어요. 그 문자를 봤는데 "잘 들어갔어요?" "사실 저 그쪽이 누군지 알고있어요.." "등굣길에서 몇 번 마주쳤는데.." 예, 그렇습니다. 이 오빠가 말하길, 제가 등교할 때마다 저와 등교시간대가 같고 항상 등교는 혼자, 하교는 친구들끼리 하다보니 저의 혼자있는 모습과 친구들과 있을 때의 상반되는 모습을 보고 반한거라고 하네요. 뭐, 제가 친구들이랑 웃고 떠드는 모습이 귀여웠다나 뭐라나ㅋㅋ 그 후로는 뭐, 예상하셨겠죠?? 잘 사귀고있답니다😊
사연 보내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여중생입니다. 올해 5월달쯤이였어요. 급속도로 친해진 롯데월드를 가자는 반친구 A의 말에 저는 바로 부모님께 허락을 받으러갔고, 부모님은 허락을 넘어서서 동행해주시겠다고까지 했어요. 심지어 잠실 롯데호텔에 예약까지 잡아서 친구와 1박2일도 할 수 있게되었죠. 거기에 뷔페도 돌아다니고.. 순수 저희 부모님 돈으로만 부담한거였어요..입장료도 반은 부모님이 내주셨으니까요.. 아무튼 그 날은 롯데월드에서 재밌게 친구와 놀고있던 날이였습니다.부모님은 호텔에서 쉬고계신댔고 저희 둘은 하루종일 놀다가 폐장시간 20분정도를 남겨놓고 기념품샾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있었죠. 제 친구는 머리띠를 쓰고선 사진을 찍고있었고 저는 뱀인형을 보자 갑자기 친구를 놀리고싶었습니다. 사실 저랑 제 친구 둘다 뱀을 무서워하는데 그 인형은 실사같지가 않아서인지 덜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을 찍던 친구에게 "A야아!이것봐라~"하며 뱀인형을 들이내밀었습니다. 그러자 A가 들고있던 폰을 던지고선 도망가더라구요..다행히 파손은 되지 않았지만 많이 놀란것 같았기에 일주일넘게 미안하다 빌었습니다.싸우진 않았지만 이해가 되기에 미안하더라구요..근데 문제는 이겁니다..12월이 된 지금까지도 그 얘기를 운운하며 "생일선물로 뱀 사다줄게ㅋ, 니 콧구멍에 뱀 넣어서 눈으로 나오게해줄게, 뱀 10마리 사서 니 입에 넣어줄게"등등 들으면 정말 소름돋는 얘기들을 하곤 합니다...7달동안이나요..!! 며칠전엔 제가 "내가 잘못한건 맞지만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했잖아.그만 우려먹으면 안돼?난 뱀 싫다고..너도 싫어하잖아. 이제 서로 하지말자. 그땐 미안해, 응?"하는겁니다. 그럴때마다 친구는 코웃음을 치며 괜히 나땜에 폰 속도가 느려졌다니, 뱀을 만지거나 계속 우려먹는 이야기 듣거나 중에 선택하라느니.. 이러다 1년내내 그러겠어요.. 점심먹을때도 "이거 뱀똥알임, 이거 뱀쉬임, 이거 뱀 튀긴거임"하며 제 입맛을 뚝뚝 떨어트리곤합니다. 솔직히 그냥 해준거니까 이런거 운운하고싶진 않았지만, 뷔페비에 입장료 50프로에 호텔숙비에 이동경비까지 다 저희 부모님이 부담하셨고 떨어진 폰 속도 느려진것같지도 않은데 1년가까이 뱀뱀 거리니, 뱀 무서워하는 저로썬 미칠것같습니다..5월달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기념품샾에 발을 들이지도 않을 것 같아요..수업시간 고민발표시간에도 뱀이야기 하는 A땜에 힘들다고 말 해봤지만 역시나.. 전혀 줄어들 기세도, 사과할 마음도 없어보입니다..
오케이 다음 썰
“여사친에게 설렜을때” ㄱ
좋아요 1000번째!
남사친 설램만 있으니까 ㄱㄱ!
좋아요! 그거 찾고있어요
@@공동계-n2v 램 아니고 렘
그쵸그초뭘아시네
얘 내껀데? 와 개설렌다
그리고 강스파이크 날린 여자뭐냐ㅡㅡ
인즈엉~(!)
오히려 여자애한테 고마워해야 함!ㅋㅋㅋㅋㅋㅋㅋ질투 고맙다!!!
일부러 한게 분명함
'그' 뜻임
그녀가 없었으면 안이어 졌을수도..
남친 갖고싶어ㅠㅠ 올해도 여러분 미리메리솔크ㅠ
미리메리솔크ㅠㅠㅠ
ㅋㅋㅋㅋ
나는 20일된여친있는데ㅋㅋㅋㅋ
신동근 부럽네요ㅠ
@@신정한-v3v 그걸 왜 여기에
ㅜㅜㅠㅠ
솔크 ㅠㅠㅠㅠ
제 남사친은 다 식은 핫팩 주던데...ㅎ
하하핫..저도..
핫팩 주는 거에 감사해야... 제 남사친은 안줘서 제가 뺏어씁니다...ㅋㅋ
@@박지윤-k6b4r 잘하셨어욬ㅋㅎㅍㅋㅎㅍ
@@박지윤-k6b4r ㅋㅋㅋㅋ
제 남사친은 아예 안주는데요..?..ㅎ
참고로 나는 30대가 되도 여친과 함께 보내는 커플 크리스마스가 아닌 이불속에서 귤이나 까먹는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낼거임.....
닉넴이 살짝다른거같은데 "구독안하면 님꿈에찿아옴" 아닌가
ㅇㄴ..ㅋㅋㅋ 저랑 똑같으ㅅ..
????여기도 계시는????
이분 여기도 계시네ㅋㅋ
아니 모든 영상툰에 다 계심ㄷㄷ
2:26 여자분 입장에서는 기쁘지만
남자애 입장에서는 절망적일듯
진짜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라는 말이
가장 절실이 와닿는다
여기서 가장 피해자는 ?
1. 강스파이크 공을 맞은 여주
2. 여주에게 차인 남자애
3. 강스파이크 공을 날려 애들에게 욕 먹었을 애
알랍
2...ㅠㅠ
2번..
2....ㅋㅋㅋㅋㅋㅋㅋ
4. 부러운 나
E
설레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설레임* 을 먹어보세요!!
.
여기도 계시네
C벌 웃은 내가밉다
*야!*
*Aㅏ오!!!!*
강스파이크 날린 여자애 ㄹㅇ 뭐임...진짜 남사친이 “얘 내껀데” 할때 와....완전 설렌다❤️❤️❤️ 내 이놈에 짝남도 남사친은...
아 진짜 저 좀 올려주세요 ㅠㅜ 여러분 전 짝사랑을 하고 있는 여잔데요..남자분들 남자가 설레는 행동들좀 알려주세요 ㅠㅠ 진짜 걔를 어떻게 끌 수 있을까요?ㅠ
수정:미쳤어요 여러분 저 고백 받았아요 미쳤다구요 ㅠㅠ 조언 모두 감사해요...♥
가벼운 스킨쉽.그거하나는 직빵이에여 그리고 눈마주치면 눈웃음 치면 끝입니다 얼굴이 평균이여도 그거면 넘어가여
@익명 웃으면서 팔을 툭툭치거나 손대면서 손크다! 이런거여
자ㅏ 눈맞으면 눈웃음 치세요 옷에서 실밥하나 잘라서 몰래 짝남머리에 붙여놓고 디게 상냥한척 난 실밥을처음보는척 때어주세요
@@seoa-i35 와 팁 감사합니다.. 저 방금 걔한테 톡으로 고백 받았어요...
@@art_lee4251 엌ㅋㅋㅋㅋㅋㅋㅋ 저 모솔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렐 여사친이 없다..ㅜㅜ 내가 양호실 바래다 준다하면 싫다할거야..ㅜㅜ
마음만으로도 고마워 할거에요!
밖으로는 싫다 하긴하겠죵...?
*두근두근 우린 구름 구름 위 이대로 우리 둘 2* 💕
글씨체 어떻게 진하게 하나요?
@@user-hyeok_lee 글 양 옆에 * 이거 붙이면 됩니다
*안녕*
*오*
*너 없인 안된다~난 너여야 한다~*
*와 하나배우고 갑니다*
남사친에게 설렘 썰인데, 지금 적을게요!!
매일 아침 선생님께서 우유를 마시는 사람중 몇몇을 뽑아서 간식을 줘요.
그날은 제가 우유를 안 마셨어요^^ 그런데 갑자기 제 번호가 불리는 거에요.
영문을 모른 채로 간식을 받아서 먹으면서도 계속 뭐지, 생각하다가
저를 좋아하는 남사친이 한명 생각난 거에요....그래서 걔한테 나중에 메세지로
'너였어? 우유마시고 내 번호적은거.' 이랬더니 그렇다고 답장이 왔어요...
그래서 '왜그랬어? 니가 먹은건데...' 하니까 '간식 너 주고싶었어' 막 이러는 겁니다아 ㅠ
그애를 딱히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조금 설렜습니다....ㅎㅎ
제 사연 좀 올려주세요 ㅜㅜㅜㅜㅜㅜㅜ
제목 : 체육대회날 남사친한테 설렜던적
안녕하세여 이 사건은 저의 친구사연입니다
제 친구의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했데요
근데 중간에 댄스부가 춤을쳤는데요
다른애들은 다 나가서 구경하고 친구의 짝남이랑 친구랑 스탠드에 남겨져있었데요
친구가 심심해서 짝남한테 가서 놀아달라했더니 짝남이 안 놀아줬데요
그래서 삐진척하고 갈려했는데 발이 걸려서 넘어질려했데요
그때 짝남이 손목을 잡고 끌어서 .. 끌어서 하면 짝남 무릎에 앉혀지겠죵 ?
그런 자세가 되고 친구의 짝남이 친구한테 귓속말로 " 놀아줄게 삐지지마 " 라고 했다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우와....///
흐어어어????!!!!!
엌ㅋㅋ..ㅠ 차인분 어떡해..ㅠㅋㅋ 용기 내서 고백하셨었을텐데..ㅋㅋ 그래도 두분 이어진거 진심 축하드립니다!!(부럽ㄷ)
저런사람이 세상에 몇밖에 없겠지...그리고 난 아니겠지...ㅠㅠㅠ
1:48 칠칠이라니....
2:10 네 멋있습니다..(해롱튠님 구림 예쁘고 멋있어서..심쿵사..)
남사친이란 생물은 담요 뺏어가고 핫팩 뺐어가는 생물이 아니었나요..?
어머 게네가 밝혀졌나요..? 미확인 생물체 아님..? 아놔 뺏긴 핫팩
생물ㅋㅋㅋㅋㅋ
남사친은 핫팩 뺏어서 지들끼리 공놀이 하는 생물이죠...
뜬금 없지만 해롱님 웃는거 넘 좋아..
0:53명탐정 코난이 사건 풀고 있었을때의 모습
(+남도일도)
우리 남사친은요 핫팩을 뺏습니다.. 핳하
저도요ㅠ
저도
2:35 언니 웃는 목소리가 더 설레는데요..
사연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엄청 조용히 지내서 남자애들은 저의 본래 성격을 잘 모릅니다. 저는 여자애들이랑 방과후 시간에 ㅇㅇㅇ (남자애 이름)바보로 포스트잇에 도배를 하자구 해서 같이 적었습니다. 다음날이 되고 학교를 마쳤습니다. 교실에서 놀고 갈려했는데 그 ㅇㅇㅇ이!! 친구 책상에 올려져있던 도배 글을 본겁니다!! ㅇㅇㅇ은 선생님 얘가 저 바보라고 도배했아여!! 이러니까 친구는 억울하고 당황하니까 쌤! 제가 했어영! 이러면서 저를 가르키는 겁니다.,,;; 전 망했다., 생각하구 안녕히계세요., 하고 교실을 나올려는데 ㅇㅇㅇ이랑 친한 한 남자애가 얘는 그럴애 아님. 이러면서 저를 감싸준 거에요! 저는 그때 심쿵 해서 (이런거에.,?) 그 애를 좋아하게됬구 현재 지금도 짝사랑만 하구 있답니다. ㅇㅇㅇ아 미안해 ㅎㅎ.,;;;
2:11 ㅎ훟헣ㅎ헣헣허ㅓㅎ 긂 진짜 잘그리시네염 ㅠㅠㅠ
여러분 안돼요... 안돼... 남사친한테 설레면 지는거야... 우리 집 삼식이 같은 남사친에게는 절대 설레지 않겠노라 다짐하고 다짐했는데... 어쩜좋아 미쳐
썸넬 뭔데요ㅡㅡ
넘 잘그렷잖아요!
내심장 돌리도ㅠㅠ
[사연보내요]
저는 평범한 초등학생 6학년 여학생인데 설렘썰 하나 보내요-!
저에게는 6살때부터 같은 반이었던 남사친이있는데요..
걔는 렙이라던가?피아노 그리고 체육쪽으로 말 그대로 여러가지면에서 우수한 점이많던 아이였는데 공부는 그렇게까진 못했어요..ㅎㅎ
언제한번 그 남사친의 전화번호를 알게되어 카톡으로 좀X고라는 게임을 같이하자고 했는데 남사친은 알겠다며 저와의 게임신청을 받아주었죠 근데..어쩌다보니 그게임을 같이 해줄 애가 없어지니까 계속 남사친과 하게되었는데 언제부턴가 남사친이 게임을하며 저에게 설렘유발 대사를 하기 시작했죠.."나는 (저의 게임닉넴)이 바라기-!"라던가 "지금 나랑 게임같이 하고있는 사람이 너무 좋은데 어떻해..?"라며 자꾸만 저의 심장을 노발대발하게 만드는겁니다....그후로부터도 계속 설셈유발 대사를 하며 저에게 좋아한다는 티를 팍팍냈죠 하지만 제가 모쏠이라 연애를 했을때의 감당성을 몰라서 머뭇거리고있는데 이제 중학생되면 저는 여중으로 가야해서 남사친과 떨어질것같은 마음이 커서 결국엔...제가 고백해서 지금은 남사친과..아니 남친과 알콩달콩 꿀떨어지게 사귄지 1달이 넘어가네요...후후
진짜 해롱툰님 ㅠ 그림체도 너무 이쁘시고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ㅠㅠ 오늘부터 입덕 해용❤❤😊😊
나도 저런 남사친 있으면 좋겠다
사연 신청이요!
음 일단 저는 올해 같은 반이 되어서 친해진 남사친들이 꽤 있어요. 제가 원래는 조용한 성격이라서 작년에는 그냥 친한 여자애들하고만 같이 다녀서 그런지 남사친이 생긴 지금까지도 아직 남자애들이랑 노는게 어색하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 남자애들 중에서 그나마 많이 친해진 남사친이 한 명 있어요. 그 남사친이 제 머리도 많이 갈구고... 제가 다른 애들이랑 놀고 있으면 치고 가기도 하고 또 서있으면 넌 왜이렇게 작냐하면서 놀리고 가기도 했고요. 뭐 남사친들이 다 이러니까 저도 그러러니 생각하고 지냈는데 저랑 친한 친구들이 저랑 그 남사친이랑 장난삼아 사귄다고 떠들고 다닌거 있죠. 처음에 그 얘기 들었을 땐 별로고 해서 싫었는데... 그 남사친은 그러러니 하고 지내니까 저도 그냥 저냥하게 지냈단 말이에요.
근데 남사친이 장난은 많이 쳐도 공부도 잘하고 키도 180? 정도 되는 키라서 막 부족한데도 없거든요. 그리고 저한테 장난은 자주쳐도 공부같은 것도 잘 가르쳐주고 하니까 저도 모르게 조금씩 호감이 가더라고요. 그 호감이 나중에는 좋아하는 감정으로 바뀌더라고요. 제가 그 남사친을 좋아한다는 것을 아무도 모르고 있었어요. 이런 상태로 하루 하루를 보내니 그 남사친이 더 좋아졌고요. 제 감정이 깊어진 만큼 저랑 남사친이랑 사귄다는 소문이 더 멀리 퍼지게 되었고요. 그 소문이 점점 커지니까 남사친의 태도가 조금 달라졌어요. 쉬는 시간마다 장난치고 가던 남사친이 저를 봐도 그냥 못 본채하고... 근데 진짜 일은 나중에 일어났어요. 점심시간에 할 것도 없고 해서 복도를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남사친이 제 친구한테 얘기를 하고 있는거에요. 상황이 좋아보이지 않아서 몰래 다가가서 들어보니까 그 남사친이 제 친구한테 "왜 ㅇㅇㅇ이랑 사귄다는 헛소문을 퍼트리는데. 지금 완전 기분 더럽거든"
이런식으로 얘기하더라고 제 친구가 장난 삼아 한 말이 그렇게 퍼졌다는 것을 알고 있던 남사친이였고... 그래서 그 친구한테 왜 그랬냐고 불러서 얘기했더라고요. 물론 그 얘기를 들은 저는 정말 심장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이었어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게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
전에는 남사친이 절 피했다면 지금은 제가 피하고 있어요. 그 남사친을 보면 제 심정이 말이 아닐것 같거든요. 남사친도 제가 몇 번 피하니까 더 이상 저한테 장난을 치러 온다거나 하는 일도 줄었고요... 그 남사친은 저랑 엮이는게 별로 였을지는 몰라도 그래도 저는 그 남사친을 좋아했던 감정을 진심이었어요:)
사연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우,,,, 너무 설레네요... 저한텐 일어날 수 없는 일... ㅜㅜ
해롱툰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그림진짜대박이다
1:50"야 일어나봐 칠칠아!!1"여기부분에서 1일갑자기 왜.......인정하시는분 아래로
👇
👇
👇
👇응아니야 출구로~
👇👉👉👉👉👉👉
키보드 !에 1이 있잖아요, 쉬프트키 실수로 안 누르셨나봐요!
아 그런걸수도ㅎ
해롱님은 일단 그림체 자체에서 너무 설레요옹ㅠㅠ남자분 츤데레 처럼 생겼어 엄ㅁ멈머 핫팩 머예요 옛날에 울반 남자애는 방구뀌고 냄새맡게 하고 다시 핫팩뺏던데 ㅋ 야 오늘 이오빠 쫌 잘생긴것 같지 않냐 할때 개설레요 ㅠㅠ 으흑흑ㄱ
부럽네요....저런 남사친 있으면 좋겠다 ㅠㅠ
2:28 너무 웃겨서 물 마시면서ㅡ보다가 뿜었네요 ㅋㅋㅋ ㄱ,리고 그림체가 너므 예뻐요
2:27 아 왜 본적 있는것 같지....
1:49 자막 공감 ㅋㅋㅋㅋ
너무ㅜㅜㅜㅜㅜ 어이ㅜ없는 사연 입니다 제ㅠ사촌동생은 4학년이고요 주로 운동장에서 경도를 했다는디 그때가 5학년이 축구 하는 날.. 이었대요 제동생운 운동장을 가로 질렀고 제동생 친구도요 그친구가 뛰다 축구공에 맞았어요 게는 너무 아파 사과 해주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그 5학년둘이 야! 빨리 꺼져 이러는 거에요 근데 그 그.. 키작 5학년에 야 니들은 가정교육도 못받았나???????~~ 수업 시간에 뭘 배웠냐 잤니???? 동생과 친구들은 같이 욕하면서 뭐래~ 응 아니야 등등 욕을했데여 5학년들욕이 심해지면서.. 공에 맞았던 친구는 너무 속상해서 소리쳤어요 야!! 사람을 공으로 찾으면 사과를 해야지! 했는데 그5학년은 응아니야ㅜ하는거에여
근데 엄첨ㅁㅁㅁ 키큰 친구가 그 키작5학년들앞에 서서 야 ..아니 형 무슨일이에요?^^ 이렇게 물어보았죠 그형들은 6학년인줄 알고 도망 첬대여ㅕㅕㅕㅕㅕ 근데 동생은 그 키큰애를 좋아한데여ㅕㅕㅕㅕㅋㅋ 그거 가지고 얼마나.. 놀렸눈덴 아무튼 5학년 진짜 개념 없당 제가 같은 학교라 교장쌤이랑 친해서 같이 말하고 반도 알아냈어요 5학년 3반 ㅇㅅㄱ 대했^
아니 근데요 이렇게 그림으로 그리면 곱나 잘샹기고 너무 설레면 망성하게 된단 말이에요요요요요요요용 그리고오고고고곡 이렇게 설레는썰이 많으면 훅흐그극극 벌써 나도 있어야되는덱 진짜 흐그극 하 슬퍼라
할수있어 칠칠앜ㅋㅋㅋㅋㅋㅋㅋㅋ
1빠!!(인감?) 저도 사연 보냈는데 언제 나올수 있나여??
남자애는 무슨 죄인뎈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연도 좋지만 이분 그림체가 장난아니게 이쁘셔...
남사친에게 설렜을때
"나 내일 학교 안나온다"
앜ㅋㅋㅋ
그림체도 그림체지만..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ㅠㅠ..♡♡
덕분에 힘들때 와서 너무 잘 보고 있어요 :) 항상 감사해요!ㅎㅎㅎㅎ
2:11 나였으면 놀라가지고
얼굴 똭!!쳤음ㅋㅋㅋㅋ
아 ㅋㅋㅋ
ㅇr.. 진짜 해롱님 영상 볼때마다 힐링됩니다.. 그림도그렇고 어떻게 그렇게 잘그리세요??!!! 진짜 이 분 구독해야 합니다ㅠㅠ
오오오 순간 적으로 만화 보는것같았다아
자세히 보기
냥삐님. 제대로 속이시려면 5줄에 딱 맞춰야 합니다.
자세히보기
해롱님 그림 보고 반했오요..
안녕하세요, 16살 여중생입니다.
얼마 전에 있었던 설레는 썰 제보합니다.
저는 평소 예체능쪽으로 재능이 있다는 소릴 많이 듣고 저도 그런 분야의 활동을 즐겨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런 덕에 이번에 학교에서 열리는 장끼자랑 대회때 제가 고정센터로 무대를 하게 되어 친구들과 연습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원래는 걸어가려다가 친구들이 버스타고 같이 가자길래 오늘만은 그러고싶어서 버스를 타고 집앞 편의점쪽에서 내리게 되었습니다.
내렸는데.. 너무 춥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불이나케 빠알리 뛰어서 집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분께서 저를 붙잡고 눈을 제 눈을 한 번 보더니 "신발끈, 묶어줄게요. 풀렸어요" 하면서 오른쪽 신발끈 묶어주시는데 그분한테서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요구르트향수향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설레고있었습다.
그렇게 신발끈을 다 묶어주시고 나서 다시 저와 눈을 맞추더니 "번호좀.." 이러시길래
"앗.. 아아.. 어어.." 하면서 어버버거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분께서 제 손 가리키면서 "폰 줘보실 수 있으세요?" 하시길래 냉큼 드렸죠. 그렇게 집으로 돌아간 후 괜시리 설레서 이불킥하고있었는데 3통의 문자가 왔었어요.
그 문자를 봤는데
"잘 들어갔어요?"
"사실 저 그쪽이 누군지 알고있어요.."
"등굣길에서 몇 번 마주쳤는데.."
예, 그렇습니다.
이 오빠가 말하길, 제가 등교할 때마다 저와 등교시간대가 같고 항상 등교는 혼자, 하교는 친구들끼리 하다보니 저의 혼자있는 모습과 친구들과 있을 때의 상반되는 모습을 보고 반한거라고 하네요.
뭐, 제가 친구들이랑 웃고 떠드는 모습이 귀여웠다나 뭐라나ㅋㅋ
그 후로는
뭐, 예상하셨겠죠??
잘 사귀고있답니다😊
와...항상생각했는대해롱님은금손이시겄같아...♥
오늘도재밌게봤어용!저도커플되고싶네요오ㅜㅜㅜ
이 영상만 세번이나 보네요ㅠㅠ너무그림체가 이뻐요!!
사랑과 설렘은 아름다운 감정인것 같습니다.. 항상 사랑하고 살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거 같습니다... 잠시 행복했습니다
다른영상툰들 보면은 다 국어책 읽는거같은데 해롱툰님은 뭔가 실감난달까요..?!!
해롱툰님 그림체가 제 취향이라서 더욱 좋아요 ....ㅜㅜ
그림체도 좋으신데 완전 현실처럼 설랜거 같아요!♡
내용에서 한번 심쿵
그림에서 두번 심쿵
해롱님 목소리에서 세번 심쿵
친구야 나도 공으로 강스파이크 좀 날려줄래?나도 좋은사람이 만나고파ㅠ😥
아니 근데 진짜 그림 너무 잘생겨서 계속 보고있어요ㅠ 진짜 존잘ㅠㅠ
해롱님 진짜 언제봐도 보고 싶어요❤️🧡💛💚💙💜🖤🤎🤍💗
남자애ㅋㅋㅋㅋㅋ 마음 준비하고 제보자님께 고백했는데 제보자님 남사친이 애 내껀대? 아남자애 차인거 우째ㅋㅋㅋ 진짜 남자애 쓸쓸하게 간거 현웃터졌네요ㅋㅋㅋㅋㅋ 제보자님 이쁜 사랑 하세요❤^^ 헤롱님도 바쁘셔서 힘드시겠지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26 얘 내껀데??? 내껀데에에???? 개설레ㅜㅜㅜㅜㅠ
손발이 악ㅋ
해롱님 이 썰 도 설레는데 해롱님 그림체 까지 합하니 완전 완전 설레잖아요!!!해롱님!!잘보구 있어욤!!!
선댓후 감상할께요!!
제목부터 설레네용!!
와.... 그림체 너무 이뻐용 ㅜㅜㅠㅠ
헝...설레😆💓
와 그림 진짜 이뿌고 잘생겼다!ㅜㅜ
혹시 웹툰 해볼 생각없으세요?
그림체가 너무 이쁘셔서요ㅠ
와 진짜 재미있어 ㅠㅠㅠ
100빠 ㅠㅠ
앗..!! 이런썰 너무 좋습니다💗
부럽당ㅜㅋㅋㅋ 축하해욧!😘
짜릿해...늘 새로워 잘생긴게 최고야....!
해롱툰님 남자앸ㅋ 뜻밖에 피해자네요 할때
목소리 급나 이뻐요 (원래도 이쁘지만,,)
아닠ㅋㅋㅋㅋ 달려올때 감동적이었는데
칠칠아! 할때 터졌다
와.....
그림체 넘 이쁘내요>
와 ㅠㅠㅠㅠ 남친ㄱ분 진짜 박력이 넘치시네퓨ㅜㅠㅠㅠ 좋겠네횽 .. 그나저나 남자분 너무 불쌍한 것 ㅠㅠㅠ 해롱님께서 더 ㄱㅣ엽게 그려서 인 것 같아용ㅠㅠ😭 히히 😆
설램툰 많이 만들어 주세요!!^^ 짱설램>
아....남사친있는거 넘 부럽네요ㅠㅠ
남사친이 설레는 행동하면 정말 심쿵하는 것 같아요...전 언제 남사친이 생길아요??💕💕💕사연자분 정말 부러워요♥♥행복하게 사귀세요^^해롱님 오늘도 그림 넘 이쁘고 좋아요♥💕♥
이미...썸네일로 심쿵..♡
해롱님은 항상 금손으로 그려서 더 심퉁입니다♡
0:22초때 이리 말 하였지만 1:59초에 마음이 바뀌는 당신 당신은 짱짱맨 뿡뿡
ㅠㅠㅠ저런 소설같은 스토리 부러워요..........
너무 재밌어요오~~~
1:18 빵 터졌습니다....ㅋㅋ
해롱님 진짜로 웹툰 안쓰세요??? 그림체 예뻐여 ㅜㅜ
십만명 축하해영
잘보고있습니다!!
이건 안설렐수없어요 흑 오래오래행복하세요!
ㅠㅠ♡♡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ㅠ?
너무 슬프네요....ㅠ
오우 진짜 난 이사람 그림체가 너무 조아..ㅎㅎ
그림채 진ㅁ자 이쁘다 ㅜ
혹시 사이다툰도 만드시나요?
아 해롱님 항상 진짜 설렘썰 같은 것에 그림체는 항상 그림에 반하고 썰에 또 반함니댜..ㅠ
긂체 취향이라 들어왔더니 설레버렸슴다..
남자애 너무 잘생기게 그리셨네용. 저도 헤롱이님 처럼 그림엄청 잘 그리고 싶어용 ㅠㅠ🌈✨👍🏻
진짜 그림잘그리신다ㅋㅋ
와 그림체 너무 예쁘다 ㅠㅠㅠㅠㅠㅠ
ㅠㅠㅠ넘 그림잘그린당...
쓸쓸히 혼자 가는 남자애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그림 진짜 예뻐!!
사연 보내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여중생입니다. 올해 5월달쯤이였어요. 급속도로 친해진 롯데월드를 가자는 반친구 A의 말에 저는 바로 부모님께 허락을 받으러갔고, 부모님은 허락을 넘어서서 동행해주시겠다고까지 했어요. 심지어 잠실 롯데호텔에 예약까지 잡아서 친구와 1박2일도 할 수 있게되었죠. 거기에 뷔페도 돌아다니고.. 순수 저희 부모님 돈으로만 부담한거였어요..입장료도 반은 부모님이 내주셨으니까요.. 아무튼 그 날은 롯데월드에서 재밌게 친구와 놀고있던 날이였습니다.부모님은 호텔에서 쉬고계신댔고 저희 둘은 하루종일 놀다가 폐장시간 20분정도를 남겨놓고 기념품샾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있었죠. 제 친구는 머리띠를 쓰고선 사진을 찍고있었고 저는 뱀인형을 보자 갑자기 친구를 놀리고싶었습니다. 사실 저랑 제 친구 둘다 뱀을 무서워하는데 그 인형은 실사같지가 않아서인지 덜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을 찍던 친구에게 "A야아!이것봐라~"하며 뱀인형을 들이내밀었습니다. 그러자 A가 들고있던 폰을 던지고선 도망가더라구요..다행히 파손은 되지 않았지만 많이 놀란것 같았기에 일주일넘게 미안하다 빌었습니다.싸우진 않았지만 이해가 되기에 미안하더라구요..근데 문제는 이겁니다..12월이 된 지금까지도 그 얘기를 운운하며 "생일선물로 뱀 사다줄게ㅋ, 니 콧구멍에 뱀 넣어서 눈으로 나오게해줄게, 뱀 10마리 사서 니 입에 넣어줄게"등등 들으면 정말 소름돋는 얘기들을 하곤 합니다...7달동안이나요..!! 며칠전엔 제가 "내가 잘못한건 맞지만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했잖아.그만 우려먹으면 안돼?난 뱀 싫다고..너도 싫어하잖아. 이제 서로 하지말자. 그땐 미안해, 응?"하는겁니다. 그럴때마다 친구는 코웃음을 치며 괜히 나땜에 폰 속도가 느려졌다니, 뱀을 만지거나 계속 우려먹는 이야기 듣거나 중에 선택하라느니.. 이러다 1년내내 그러겠어요.. 점심먹을때도 "이거 뱀똥알임, 이거 뱀쉬임, 이거 뱀 튀긴거임"하며 제 입맛을 뚝뚝 떨어트리곤합니다. 솔직히 그냥 해준거니까 이런거 운운하고싶진 않았지만, 뷔페비에 입장료 50프로에 호텔숙비에 이동경비까지 다 저희 부모님이 부담하셨고 떨어진 폰 속도 느려진것같지도 않은데 1년가까이 뱀뱀 거리니, 뱀 무서워하는 저로썬 미칠것같습니다..5월달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기념품샾에 발을 들이지도 않을 것 같아요..수업시간 고민발표시간에도 뱀이야기 하는 A땜에 힘들다고 말 해봤지만 역시나.. 전혀 줄어들 기세도, 사과할 마음도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