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살 이혼녀의 삶 | 이혼 9년차 이혼녀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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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이혼녀 #이혼은신속하게 #이혼녀의삶
    이 땅의 이혼녀 및 돌싱을 대표하여 이혼9년차 이혼녀의 일상을 공유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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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09

  • @korealawyer2043
    @korealawyer2043  Год назад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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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qu9ng3cf9h
      @user-qu9ng3cf9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인물이 남자인데
      여자라고 말하니깐
      좀 당황스럽다는
      누가봐도 남자느낌이고
      매력이 없는데
      이혼후에 누굴만나고 싶어도 남자가 관심을
      안줬다는 말이 팩트같아요
      우리솔직합시다
      당신은 여자보다 남자같아요
      매력ㅂ도 없어요
      쭉 혼자일꺼같아요
      팩트입니다
      한국여자가 인정을 잘안하는데
      인정하고 사세요
      아이들 잘키우세요

    • @user-ho4tg9hg2d
      @user-ho4tg9hg2d 4 месяца назад

      15:49 ㅡㄷ😅😅😅😅😅😅😅😅😅😅😅

    • @user-zr3uv2bd4k
      @user-zr3uv2bd4k Месяц назад +1

      똑똑하시고 솔직하시며 매력이 많은데요
      머리스타일은 개인의 개성인데 그렇게 말씀 하시는건 예의가 아니네요

    • @user-zw7qh7fw1v
      @user-zw7qh7fw1v 12 дней назад

      위에 예의라고는 1도없는 인간이 바로 ​쓰레기군요

    • @12meso24
      @12meso24 8 дней назад

      ​저 어렸을적에 친정아버지께서 '니는 숏컷트 할때가 제일 잘 어울리더라. 키도 작은데, 질렁질렁 길지 말고 좀 짧게 쳐서 훤칠하게 보이게 좀 해봐라.' 라는 말씀을 저의 긴 머리를 보실때마다 하셨었거든요. 그리하여서...
      저도 머리 스탈 그렇게 하고 싶네요. 😊 ​@@user-zr3uv2bd4k

  • @user-tr4fg9xq5m
    @user-tr4fg9xq5m Месяц назад +36

    대다수의 사람들이 맞지않는 배우자와 참고삽니다 그런데도 이혼한것읗 큰 흉처럼 입에 올립니다 . 용감하게 정리하고 씩씩하게 사시는모습 멋있어요

  • @batna150
    @batna150 Год назад +392

    변호사님께 상담받은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변호사님께 상담을 신청하기까지, 그리고, 실제로 상담을 하고 집에 돌아올 때까지의 모든 과정에 용기가 필요했었습니다. 제 마음이 약해지려고 할 때마다, 그리고, 좌절의 기분이 들 때마다, 변호사님께서 제 말씀을 묵묵히 들어 주시고 조언해 주신 내용들이 떠오르면서 저에게 힘을 줍니다. 어떤 일이 생기든, 스스로에게 박을 입히면서, 쫄지 말고 당당하게 경계를 넘어 가며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ee-rj9hq
      @Lee-rj9hq Месяц назад +7

      변호사님과의 이혼 상담 정말 인생에 중요한 상담일거같아요. 행복해지세요

  • @yongeekang2494
    @yongeekang2494 Год назад +220

    중요한 것은 변호사님 너무 멋있다는 사실입니다.사람들을 도우려는 마음씨는 아름답고 변호사님 얼굴엔 빛이 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RainTT0825
      @RainTT0825 Год назад +13

      읽으면 힘이 날 것만 같은 이런 댓글 너무 좋네요👍

  • @user-tm1ok9rs2s
    @user-tm1ok9rs2s Год назад +283

    20년동안 화풀이 대상, 남편 외도 견디며 살다가 더이상 같이 살다가는 애들셋도 아빠 성격처럼 자라날것 같아서, 내가 죽을것 같아서 많은걸 포기하고 이혼했는데 경제적으론 힘들지만 애들셋과 정말 평온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agnes-simplelife
    @agnes-simplelife Год назад +245

    사는 내내 불행함에서 벗어나지 못해 꿈꾸던 이혼을 결심했습니다. 큰아이가 성인이 될때 까지만 참겠다고 생각하고 잘 참아냈습니다. 그리고 올해 이혼했습니다 .
    아직은 막막합니다 . 경제력을 잃고 자유를 얻었습니다. 돈은 이제부터 제가 벌면 된다고 위로하고 있습니다 . 용기 얻어서 남은 제 인생은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

    • @yangmoon9724
      @yangmoon9724 Год назад +23

      좋은 결정하셨어요! 혼자서도 잘 사실 수 있어요. 저희 어머님은 언어폭력을 받으며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중인데, 그 결과 할머니이신 지금 심장수술에 파킨슨병 까지 얻으셨어요. 아변님께서 말씀하시는 암은 그냥 하시는 말씀이 아니에요.

    • @user-wq5my9te7k
      @user-wq5my9te7k Год назад +10

      멋져요 응원합니다❤

    • @user-kd5kk7kv2n
      @user-kd5kk7kv2n Год назад +6

      언니 용기가 부럽습니다.
      제게도 힘을 주세요. 두렵습니다

    • @user-to5ws8bg5i
      @user-to5ws8bg5i Год назад +13

      이혼후 3년 정도는 다들 힘이 듭니다 ᆢ시간이 다 해결해 줄겁니다~ 힘내세요

    • @user-kd5kk7kv2n
      @user-kd5kk7kv2n Год назад

      @@user-to5ws8bg5i
      이달말 별거부터 하려구요.
      (너땜에 애 망친다.
      애가 날 대하는게 니가 세뇌해서다.
      딱 너하는거랑 똑같다.
      너는 내기분 맞춰주면 안되냐?ᆢᆢ 내앞에서 너 먹는약 보여주는 이유가 머냐? 보여주면 머 어쩌라구?)
      최근 갱년기가 와서 약을달고 사는데 약을 보충하려 꺼내오던중, 약을 멈찟 보이게 된거에 대해 굉장히 불쾌해하는데. ... 이때 더욱 느낀게 더는 같이 살면 안되는구나를 알았습니다. 두렵습니다.
      돈못준다 하겟죠. 저는 전업주부 엿어요. 50 에 집도 직장도 알아보는중입니다. 제일싼 월세로요.
      최근 저더러 (나가라) 소리에 쟨 아무것도 못할거야ㅡ라는 안심에서인지 작년에 이어 반복하고...
      이젠 나가보려구요.
      답글 고마워요.
      맘이 계속 복잡합니다.

  • @user-jt9lt9kc7o
    @user-jt9lt9kc7o Месяц назад +16

    이혼은 똑똑한 사람들이 하지 아무나 못 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혼하면 손해니까 그냥 참고 사는거예요똑똑하고 혼자 살 능력이 되면 왜 참겠어요 오죽하면 이혼 하겠어요 서로 행복 할려고 한 결혼인데

  • @user-yu3gy3ux5g
    @user-yu3gy3ux5g Год назад +484

    세 딸과 삽니다
    이혼 13년차.
    사회복지사 박봉 받고 살았지만
    신용 1등급 인거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삽니다.
    남친 애인보다 더 중요한 건강 유지에 힘씁니다

    • @happytogether7759
      @happytogether7759 Год назад +41

      무엇보다 정말 건강이 최고입니다! ㅜㅜ

    • @user-eb2pq4nu4m
      @user-eb2pq4nu4m Год назад +30

      응원합니다!👍👍👍👏👏👏

    • @user-gh9sl6ez4e
      @user-gh9sl6ez4e Год назад +27

      응원합니다 !! 건강하세요

    • @user-yu3gy3ux5g
      @user-yu3gy3ux5g Год назад +4

      5자 달고 살 아픈데
      접수~

    • @ogogari
      @ogogari Год назад +5

      건강을 위한 섹스 운동도 필요할 것은 아닐까? 단 인간 관계가 많을수록 잡다 복잡한 일에 엮여 피곤한 인생 여정을 살아야 할테지만...........

  • @user-tk5qg7zn5j
    @user-tk5qg7zn5j Год назад +125

    저는 4년차에요, 딸아이와 아름답게 행복하게 자유롭게 성실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변님 포스팅두 가끔 보면서요 감사합니다🙏👍❤️

    • @budare739
      @budare739 Год назад +12

      저 벌써 2년차 접어드네요 든든한 아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어찌 어찌 잘 살아갑니다^^

  • @user-ds5vp8rr1z
    @user-ds5vp8rr1z Год назад +172

    이혼이 별거 아닙니다
    자녀가 있다면 미성년까지 돌봐주는 의무가 남아 있을뿐
    저는 결혼1년만에 이혼하고 아이데리고 쭈욱 살아왔습니다
    그 아이가 성인이 되었고
    지금은 저 혼자 입니다
    너무 좋습니다
    온전히 내것 인생 삽니다

  • @user-pg6gi9wp2y
    @user-pg6gi9wp2y Год назад +186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겪은 이혼 경험을 나눔으로써 도움을 주려는 용기를 응원합니다

  • @rayk7318
    @rayk7318 Год назад +292

    저도 아이가 셋입니다.. 변호사님도 큰아이가 6살때 이혼을 하신것 같네요.. 저도 큰아이가 6살일때 이혼을 했습니다. 저는 남자이구요, 아이가 2,4,6살때 이혼을했고 이제 6개월 정도 되었네요.. 막내가 돌도 되기전에 전처가 바람이났어요.. 변호사님 영상들 보면서 많은 힘 얻고 열심히 살아가고있습니다. 항상 인생선배로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배우자가 외도를 했을 때 그 부부의 관계는 끝난것이라는 말씀을 듣고 너무나 큰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 내가 사랑했던 사람은 과거의 그 사람이지 현재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씀도 그랬구요 ^^

    • @eunjiy7703
      @eunjiy7703 Год назад +43

      저도 아이셋..남편이 외도를 했는데..그때 이혼을 못했고, 이제서야 소장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부싸움으로 상처만주고, 부모로서 미성숙한 인간들이 만나 무책임한짓을 해버린거죠. 큰아이가 사춘기라 더 일찍 그때 했을걸하는 후회가 가장 그네요.

    • @rayk7318
      @rayk7318 Год назад +41

      @@eunjiy7703 이혼소장인가보네요, 저는 상간소송 진행중입니다.. 저는 처음에 저에 대한 자책을 많이했는데 외도에대해 공부해보니 자책할 필요가 없다는걸 깨닫고 빠르게 손절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차라리 아이들이 어려 아무것도 모를때 이혼을 한게 잘된일이다 싶어요

    • @ms-zs1pu
      @ms-zs1pu Год назад +29

      어린아이들 키우기 많이 힘드시겠어요 ㅜㅜ 저도 아이셋 외도이혼인데 아이들 없었으면 더 정신줄놓고 살았을거같아요

    • @rayk7318
      @rayk7318 Год назад +35

      @@ms-zs1pu 저는 말하자면 긴데 경제적인문제 때문에 위장이혼하려다가 실제이혼이 되어버려 친권양육권 다 아무생각없이 전처한테 넘긴상태로 이혼이되어버려 아이들읗 못지켰습니다 .. 언젠가는 찾아올 계획을 세우고 실행중이구요 매주 면접교섭하면서 아이들보고있는데 아직은 감정조절이 잘안되어서 애들앞에서 볼때마다 눈물흘리는모습을 보이네요..

    • @user-gp4ji4vq7t
      @user-gp4ji4vq7t Год назад +22

      ​@@rayk7318힘내세요

  • @user-mx1dq8jr7e
    @user-mx1dq8jr7e Год назад +120

    중요한건 결혼 이혼 아닌
    내삶♡
    이것이핵심이죠
    사건이 아닌 인생😊

  • @user-gi4yn3jo8r
    @user-gi4yn3jo8r 4 месяца назад +21

    저는 동치미에서 처음뵈었어요
    너무 멋지고 주관적인 모든 말씀에 팬이 됐어요~
    좋은 말씀 멋진 해결 응원 합니다~~^^~~

  • @user-vn4di1uo8o
    @user-vn4di1uo8o Год назад +56

    변호사님 참 멋지십니다.
    성별을 떠나, 멋진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가르침 배우고 갑니다.

  • @user-vj7gx3og4o
    @user-vj7gx3og4o Год назад +79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이혼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다행하게도 나의 가정은 아직 순조롭습니다. 그러나 방송을 들으면서 어릴적 나와 동생 엄마 아빠의 상반된 입장과그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떠오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우리 모두 각자 인생의 과제를 잘 극복해 보아요.

  • @user-db6xu1pf5h
    @user-db6xu1pf5h Год назад +342

    변호사님과 초등학교 동창 입니다. 저도 2008년 이혼하기까지 용기도 필요했지만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큰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양육비 없이 이혼 후 아이 둘을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키웠으며 이제는 대학생에 고등학생, 아이 둘이 너무나도 잘 커주고 있네요~
    키우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이제는 스스로가 깨우치며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것 같아요~
    오히려 지금 생각해 보면 이혼이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너무 잘 선택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변님 강의 들으며 공감하며 더 실천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g8hi8dd4d
      @user-kg8hi8dd4d Год назад +12

      잘한다~!
      이혼 부추기는 변호사~!! 잘한다~ 잘해~!!

    • @InvestingTraveler
      @InvestingTraveler Год назад +66

      저분은 자신이 스스로의 삶을 당당하게 살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거고 이혼을 부추기진 않았는데 님께서 오해를 하신 듯 싶습니다.

    • @sunsun-qx9hj
      @sunsun-qx9hj Год назад +12

      부모님 도움이라니...
      부모님이 말은 못하고 속은
      문드러졌을듯
      이혼했음 스스로 자립해서
      애를 키웠어야지

    • @user-ph9qi7bt9z
      @user-ph9qi7bt9z Год назад +9

      과연 자식들도
      그리 생각할까요?
      큰실수아닌이상
      지들 이기적인판단으로
      엄마,아빠를 빼앗아가는걸
      자랑스럽다니ᆢ
      애들에게 미안한줄아슈

    • @lionellynnkim4077
      @lionellynnkim4077 Год назад +17

      댓글에 화난 사람이 많네ㅋㅋㅋ

  • @user-cd9ct5rx6r
    @user-cd9ct5rx6r Год назад +58

    제가 만약 아이3명 있으면 저도 다른 아이돌보미를 고용하느니 엄마한테 월급 드리고 부탁하겠습니다.(엄마가 그렇게 해주신다면). 내 가족이 더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으니 남보다 더 나은 건 사실이자나요. 엄마가 돌봐주고 있다고 해서 아변님을 누가 욕한다면 그 사람이 인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일 거 같은데요.
    제사촌도 아이3명이고 싱글맘하고 비슷한 상황인데 엄마가 도움을 주고는 있지만 엄마가 도와줘도 아이3명 싱글맘이 얼마나 힘든지 알면 그런 소리가 나올까 싶네요.
    그렇다고 퇴근후에 집에 와서 하루도 편히 쉬는 날이 없답니다.. 아이3명 키우는 거 보니 내 사촌 동생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 @user-bz3cz6yw4i
    @user-bz3cz6yw4i Год назад +41

    진솔한 경험담 감사드려요.
    ❤❤❤
    이혼남녀의 대표로 저의 한표 드립니다.
    멋지게 계속 성장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힘을 내겠습니다.

  • @wennutai8355
    @wennutai8355 Год назад +58

    저도 46세인데 지금 이혼2심 들어갔어요.2년사이 46세 인데 불구하고 패경 이미 했네요.그 배심한 고통 껶어보는 사람이 아실것에요.변호사님 영상 많이 위로 됩니다

  • @thelibrary5972
    @thelibrary5972 Год назад +25

    이런분을 친구로 만나면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
    남녀관계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 관계가 가능할 것 같다.

  • @user-kw2tr5uq9r
    @user-kw2tr5uq9r Год назад +39

    저는 마음이 불안할때 아변님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요즘 낯선 삶의 방향이 생겨 불안함이 엄습하였습니다. 처음가는길이라 방향성을 몰라서 뭘해도 집중을 잘 못하고, 이거했다가 저거했다가 결국 제대로한거없이 하루가 끝나네요. 오늘은 불안한마음을 다잡으면서 정리하며 방향성을 찾고 숨고르는 하루로 보내야겠어요.
    봄날의 햇살 아변님.
    즐거운하루 되세요♥

  • @user-lm5uu1sy2f
    @user-lm5uu1sy2f Год назад +38

    멋진 롤모델이십니다
    2014년이면
    한참 되셨는데요
    3명 아이 엄마이신가요!?
    대단하세요
    2명 인줄 알았는데요~

  • @yunjupark1528
    @yunjupark1528 Год назад +120

    이혼3년차, 10살 발달장애 딸아이의 엄마입니다..이혼후 1년여를 기나긴 터널속에서 지냈고, 겨우 터널을 빠져나와 내삶을 살기로 마음먹은지 6개월만에..유방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직 제나이 38밖에 안됐는데말이죠..
    남편의 외도로 인한 이혼이었고 딸아이에게 미안하지만 그래도 부끄럽지는 않은 엄마가 되고자 최선을 다 했는데 왜 나한테 이런일이 생기는건지.. 정작 벌받아야할 사람들은 따로 있는데 왜 내가 이 벌을 받아야 하는지 아직도 모든게 너무나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일년동안 힘든 항암을 견디고 지금은 일상으로의 복귀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다시 행복해질수 있는거겠죠??
    초등4학년이 되는 딸아이는 요즘들어 부쩍 아빠를 많이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합니다.
    아이아빠의 거부로 아빠와 아이의 만남은 2년전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하고 이야기 해주어야할지 너무나 막막합니다..
    발달이 또래보다 많이 늦어 친구들과도 소통하지 못하고 엄마만이 유일한 친구인 아이에요...안그래도 외롭고 힘든 아이에게 아빠마저도 떠나도록 만든 내잘못인건지 미안하기만 합니다..

    • @user-ph4ou1fp6j
      @user-ph4ou1fp6j Год назад +39

      님 잘못아니에요.따님과 서로 친구가되어 잘 지내시길 기도할게요. 건강 빨리 회복하시고 ..안아드리고 싶네요

    • @story2750
      @story2750 Год назад +23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 @user-vr9mj7ww9u
      @user-vr9mj7ww9u Год назад +21

      아무리 힘들어도 그또한 지나갈 거예요
      물이 흐르듯 세월이 흐르듯
      견디고 참는다 생각하시지 마시고
      생활리라 생각 하시며 살아가세요
      그 속에서도 행복은 반듯이 찾아올거예요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듯이~~

    • @cold-brew9040
      @cold-brew9040 Год назад +13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 @lavoldelune3873
      @lavoldelune3873 Год назад +22

      아이에게 죄책감 가지는 마음이 그만큼 내가 인간으로서 한계가 있기에 해주지 못하는 부분까지 해주고 싶은 예쁜 마음이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너무 자신을 한계까지 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상황이든 변함없이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것 자체가 아름답다 생각해요.

  • @djsumichloe
    @djsumichloe Год назад +87

    10년 되네요. 일년에 오십만원 정도 양육비 받고 웃으면 애 둘과 잘 살고 있습니다. 결혼의 삶이 고통스러워 이혼을 선택했습니다. 행복하려고 보다 이렇게 살다가는 죽을것 같아서 이혼했어요. 지금은 너무 좋아요.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Год назад +9

      응원합니다ㆍ

    • @yerichoi5223
      @yerichoi5223 Год назад +11

      1년에 오십만원...........,,세상 참;;;

    • @ljylex86
      @ljylex86 Год назад +1

      저도 이러다가 제몸이 병들거같아서 이혼해야하나 생각중이지만 백세시대에 일을 더해봤자 10년인데 노후 걱정되서 쉽사리 이혼을 못하겠네요...

  • @user-xu2id6qd9m
    @user-xu2id6qd9m Год назад +21

    아변을 보면서 많은 용기와 희망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댓글 올립니다.😊

  • @user-cr7ft9lf4r
    @user-cr7ft9lf4r Год назад +32

    변호사시고 똑똑하신데 이혼은 그냥 헤어짐의 법적용어일뿐 무의미하죠 자존감만 있으면 솔직히 뭐, 그래서 여자도 자기 직업을 가지고 있어야 함 절대 남자에게 경제적으로 종속되면 자기 뜻을 펴칠수가 없음, 나도 내딸에게 절대 결혼, 애 낳으라고 안함, 지금 맞벌이 해주면서 애 둘을 키운 우리 아내에게 난 정말 엄청 고마워 하고 살고 있습니다.

  • @user-hb1hj1xd7q
    @user-hb1hj1xd7q Год назад +15

    변호사님은 행복해보여요
    세 명의 아기 천사들과 ㅋㅋ
    잘한 결정이십니다

  • @user-wj7si1cv7h
    @user-wj7si1cv7h Год назад +25

    다 괜찮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죠. 가진 자원 다 활용해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 해방 축하!

  • @user-lb9zh1oy3u
    @user-lb9zh1oy3u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어떻게보면 자신의 치부같은건데 이렇게 당당하게 말씀하실수있는게 멋지십니다.

  • @user-fm6rl9lm7r
    @user-fm6rl9lm7r Год назад +19

    자신을 알려주시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듣으시는 것 그래서 좀더 감동됩니다

  • @hkim6721
    @hkim6721 Год назад +79

    결혼도 할수 있고 이혼도 할수있고 동거도 할수있고 .. 오픈된 마음으로 사는게 답입니다.오래 살다보니 도둑질하고 남한테 해끼치지는거 빼고 다 정답이 될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선택을 많이 하는데 모든 선택이 다 맞게 할수는 없잔아요.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자책할 필요없고 그 잘못된 선택을 통해 다음엔 좀더 나은 선택을 하기위해 도움이 되게 하는 삶을 사는게 답이죠. 하지만 될수있으면 아이들과 같이 있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사랑을 보여줄 시간을 많이 가지면 좋을것 같아요.
    이혼하면 아이들은 한부모와 살지만 그 한부모는 경제적인 것 땜에 바빠서 또 아이들과 지낼 시간이 없어서 아이들에겐 두 부모를 잃는것과 같아 지는것 같아요.

    • @user-ef2kt3yv4w
      @user-ef2kt3yv4w Год назад +4

      맞는 말씀같아요.
      진짜 정답이 없는게 인생인것같습니다.ㅜㅜ

  • @user-uj2xq4iw9c
    @user-uj2xq4iw9c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좋은 남자 아니면
    만나지마세요..
    전문직 일하면서 잘 살아가면 됩니다..
    마음은 편하면 되고
    자유로우면 됩니다..

  • @user-rk8dy9wm7o
    @user-rk8dy9wm7o Год назад +30

    혼자 아이셋 키우는것이 너무 힘들어요
    변호사님 이야기들으면서 힘내고 살고 있습니다 😊

  • @user-de1sd1mz6y
    @user-de1sd1mz6y Год назад +12

    Tv에 나오신것을 여러번 봤어요 너무 진중하시고 멋있어요 자꾸 눈이 갔어요 변호사님 마음으로 같이합니다

  • @user-gz2je6jd5n
    @user-gz2je6jd5n Год назад +22

    이언니 너무 철학적이야 너무 멋져요 구독 눌렀어욤^^

  • @user-pk2jn8pr3h
    @user-pk2jn8pr3h Год назад +43

    어릴때 부모님의 이혼은 자식에게는 엄청난 충격으로 평생을 따라 다니는거 같아요. 남편의 그트라우마 자존심 상처를 보듬고 살고 있는 아내로서, 나또한 만나지 두달만에 중매결혼을 했기에 이혼가정인줄 모르고 결혼했지요. 속사정(바다가 육지라면 유행가 가사처럼 부모님과 어릴때 생이별..)을 알았다면 당연히 남편과 결혼을 하지 않았겠지요. 한마디로 많이 힘듭니다! 하지만 그러한 남편이 가여운 마음이 들고 네아이의 아빠로서 열심히 살아왔고, 지난세월동안 나에게만큼은 좋은 남편은 아니였지만 보살처럼 그냥 살지요. 그리고 자기자신들의 인생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은 스무살 성인이 될때까지 잘키우시길~부탁드립니다.

    • @nicejoo
      @nicejoo Год назад +5

      힘든 인생을 잘 참고 살아오셨군요.위로합니다 모든 이혼이 자식에게 인생을 잘못가는 계기가 되는건 아니더군요. 이혼이 가정의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경우도 오히려 많지요.20살이 넘었어도 성향이나 여건에 따라 이겨내지 못하는 경우도 또 있고요.

  • @hsp2310
    @hsp2310 Год назад +54

    동치미 프로그램에서 변호사님을 처음 봤습니다. 가끔 한 마디씩 하는 말씀에 철학적 깊이가 느껴져 유튜브 검색을 하고 변호사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나" 가 있는 삶이 중요하다는 것에 격한 공감을 합니다. 사람들을 만나며 내 남편, 내 아이들, 시댁과 친청이야기 등 의미없는 이야기들을 왜 저리 길게 이야기 할까? 사람들은 왜 자신에 대한 관심이나, 자신의 성장에 대해서는 무심할까? 별로 관심도 없는 남의 일에 툭툭 질문을 던질까? 오래 전부터 그런 생각을 많이 하다보니, 만나는 사람도 가려지게 되고 그랬는데, 그래서 변호사님 이야기에 고개 끄덕이며 잘 들었습니다. 얼마나 성장하고 있나요? 그래서 행복한가요? 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날들을 살면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 @user-tw9fs4tl3k
    @user-tw9fs4tl3k Год назад +4

    결혼31년차 주부입니다.
    어린자녀를 두고 30대에
    사실 암에 걸린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20년정도 지난 일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건강에 집착합니다.
    자녀들을 위한 내삶보다
    나를 위한 삶을 사세요~
    10대까지만 자녀입니다.
    중딩이후는 자식은 부모로부터 독립을 위한 날개짓을
    함으로 부모랑.부딪힐 일이
    많아요~
    세상끝자락은 홀로서기입니다.
    이혼별거 아닙니다.
    조금 일찍 홀로서기 한거
    뿐입니다.
    친정부모님께 잘 하셔야겠네요~
    그것도 행복입니다.
    강의 잘 들었어요.
    좋은오늘을 보내시길~

  • @user-wm1ut3hf5t
    @user-wm1ut3hf5t Год назад +11

    전 남편이 재산안나눠 줄려고 어느날 갑자기 집을 나갔습니다 아이키우게 집만이라도 달랬더니 팔아서 반만 주겠다더니 제가 버티자 결국집을주고 이혼해주는 조건이었습니다 집은 지방이라 1~2억도 겨우합니다 본인은 15억가량의땅을....괘씸해서 이혼안해줬어요 3년째 어디있는지 모릅니다 20년동안 폭언 폭행 매일 당하고 살다 이건 아니다며 제목소리 내기시작하자 시댁식구들 전화못받게하고 땅 빚있는것처럼 형이름으로 저당잡고 모든수다쓰고 소리없이 사라져버리네요 전 폭언폭행 안들어 좋지만 자식한테 3년간 전화한통 용돈십원없네요 잔인한 사람인건 알았지만....

  • @msblasianworld7321
    @msblasianworld7321 Год назад +30

    아직도 전남편분하고 소송중이라니 ㅠ 그부분은 참 고생이많으세요 ㅠ그래도 아변님 보고 이혼해도 멋있을수있구나 진짜 느꼈습니다

    • @nayong1242
      @nayong1242 Год назад +6

      정말 이혼을 하고도 이렇게 멋지게 사시는 모습에 반했어요!

    • @user-tq7td7wr5f
      @user-tq7td7wr5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nayong1242그건 아변처럼 경제력이 있어야 됩니다

  • @KIM-oz4fg
    @KIM-oz4fg Год назад +120

    전 10년차 딸아이 셋 직장인입니다. 가족들 도움하나 없이 여태 잘지내왔고 이제는 괜찮아졌다 생각했는데 가족들과 사이가 좋지않아 위로나 격려를 해주는 시림이 없으니 마음이 항상 공허한 느낌입니다. 10년을 혼자 아이들과 살아온것처럼 앞으로도 잘 살면 되는데 왜이렇게 마음이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 @gijbgde53ffuinbffe
      @gijbgde53ffuinbffe Год назад +8

      저도요

    • @niniroom
      @niniroom Год назад +9

      연애를 그래서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상대 찾기가 ㅋㅋㅋㅋㅋ 힘들지만 😂

    • @user-pq2rf5eb9b
      @user-pq2rf5eb9b Год назад +3

      저도 그러네요~^^

    • @user-pu4pp9po5r
      @user-pu4pp9po5r Год назад +11

      가족들과 왜 사이가 좋지 않으신지 모르지만요..
      조심히 말씀드려보면
      원가족에 대한 해결되지
      않은 마음이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요 저도 이혼후
      혼자 다 감당하고 해보려했는데 밉고 증오의 마음이 있어도 옆에서
      항상 같이 지내고 그랬더니
      이제 왜 그랬었는지 이해가 가고 소중하게 느껴지고 그렇더라구요 결국 남친이 생겨도 남일텐데 세상에서 저를 제일 걱정하고 생각해주는 사람들은 저의
      원가족이더라구요
      인연을 끊으신게 아니시면
      조심히 연락해보시는게
      어떠신지 말씀드려 봅니다

    • @user-qb3gw4mg5r
      @user-qb3gw4mg5r Год назад +7

      저도얼추10년됬네요
      행복과 부담이 항상 같이합니다..ㅎ

  • @user-oc5tt4id9m
    @user-oc5tt4id9m Год назад +58

    씩씩하고 똑똑하고 예쁜 아변님 최고 👍👍👍 저보다 어리시지만 통찰력과 지혜가 있으셔서 배울점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 @user-oc5tt4id9m
      @user-oc5tt4id9m Год назад +1

      @@asdfqwera 그래요? ㅎㅎ 그런 모습까지도 예쁘게 보이네요. 순전히 제 주관적인 생각😊😊

  • @user-zp2qw5em2n
    @user-zp2qw5em2n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죽을 것만 같을 때
    비로서 이혼이 보임
    참는 것 날 죽이는 것
    용기가 없어 회피 했을 뿐
    그게 날 죽이는 것
    삶을 회피했듸군
    살기 위해 이혼도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

  • @user-mb3gr2pw5w
    @user-mb3gr2pw5w Месяц назад +7

    이십년을 불행하게 살다가 10년 넘게 이혼을 준비해서 혜어졌어요~ 독립해서 살 수 있으면 이혼이 답이지요

  • @user-he8kw9wo9r
    @user-he8kw9wo9r Год назад +30

    저랑동갑이시네요ㅎ
    소송했어요 저도.^^
    저는 어린애둘이있어서 자유가 완전히 반납되지않아서 이혼전이랑 생활은 내가 가장이 되었다는거빼곤 아직 다른게없네요
    아..명절에 여행다니는 자유로운거 있네요ㅋㅋ행복하지는않아도 살만해요
    삶이 전쟁이라 외로울시간도없네유ㅜ

  • @moniandmari9708
    @moniandmari9708 Год назад +608

    저희 부모님은 저 세살때 이혼했고요 엄마랑 살았습니다. 이혼자녀라고 불행할거같나요? 사바사지만 저는 전혀요. 오히려 집에 싸움이 없어서 무척 다행이었답니다. 저희 엄마는 자신의 삶을 살았고요 전 이제 마흔이에요. 근데 문제?는 제가 결혼에 별 관심이 없다는것!ㅋㅋㅋ환상1도 없음다

    • @peaceandlove629
      @peaceandlove629 Год назад +115

      요즘 2030연애 결혼 관심 없어요. 평범한 가정 자녀도 그러니 정상입니다🙂

    • @user-pj7gj6zo6p
      @user-pj7gj6zo6p Год назад +94

      문제가 아니예요~오히려 어릴적 불우한 가정을 보낸 이들이 애정결핍 및 외로움때문에 안정감을 찾고싶어 섣불리 20대초반에 가정을 이루는 사람도 많잖아요~ ^^ 그냥 개개인의 성향이죠

    • @user-xe8hl6gi8i
      @user-xe8hl6gi8i Год назад +40

      경제적 정서적으로 부족함이 없다면
      불편할뿐 자녀에게 나쁘거나 잘못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user-tc7ug2rs1u
      @user-tc7ug2rs1u Год назад +60

      오히려 결혼에 환상이 없으신 분들이 결혼해서 더 잘 사시더라구요 … 연애시절 하늘의 별도 따준다며 대접만 받다가 결혼후 바뀐 남자를 낯설다며 원망하시는것보다

    • @user-pj7gj6zo6p
      @user-pj7gj6zo6p Год назад +39

      @@user-tc7ug2rs1u 저도 결혼에 환상 없이 평범하게 결혼했는데 상대가 알고보니 나르였네요 ㅠㅠ

  • @user-uj2xq4iw9c
    @user-uj2xq4iw9c 3 месяца назад +7

    나이들면 내몸도 귀찮아진다..
    아파서 요양병원 가면
    있는 남편도 안온다..
    나이들면 먼저 남편가는 사람도 있다..
    사별이나 이혼이나 별차이 없다..
    여자도 돈도 있고 건강하게 잘사는게
    최고이다..

  • @user-hu8kc7wr8u
    @user-hu8kc7wr8u Год назад +32

    46세로 보이지않습니다. 30대초반으로 봤습니다. 씩씩하고 힘차게 사시네요. 파이팅하시기바랍니다.

    • @user-zv6th8ss9c
      @user-zv6th8ss9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건 아닙니다

    • @Jamesdean884
      @Jamesdean884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확히 40대 중반으로 보입니다

  • @miming2852
    @miming2852 Год назад +14

    서른 초반입니다~!이립이군요.. 영상도 잘 보고 있는데 카페도 가입해보겠습니다!

  • @user-cp3xj8fc1e
    @user-cp3xj8fc1e Год назад +15

    이혼을 했건 안했건 부모님이 도와주시던 아니던 일하면서 아이셋을... 존경합니다 ㅠㅠ 부모님이 도와주실수 있는것도 복이에요.

  • @yksneeuqeerfyks
    @yksneeuqeerfyks Год назад +16

    책 한권 더 내셔도 될 듯 합니다
    예전 영상 쭉 다 듣고 나서 느낀 점입니다 아 그리고
    드라마 한편 쓰셔도 잘하실 듯 합니다

  • @user-rw7uq4vc5d
    @user-rw7uq4vc5d Год назад +38

    좋아요
    얼마나 좋은지
    33년살고 이혼해습니다
    그런대 시원합니다
    60십대 중반넘어습니다
    변호사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일찍못한건 애들때문이
    여조 그런나 지금은
    시원하고 좋습니다
    열심히들삽시다

  • @user-ks3uz5se7j
    @user-ks3uz5se7j Год назад +32

    아는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영상 많이봤는데 댓글은 처음이네요..
    공감가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 많이받고 있습니다.
    제 모습을 보는것같기도 하네요
    ..
    딸들과는 후일 좋은 친구가 될 수있는 공생관계이니 더더 행복 하실겁니다 ..
    당당한 커리우먼 모습에 박수를보냅니다..👏👏👏👏
    많은 분들께 용기 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하고 훌륭하십니다 ..👍👍👍👍
    행복하세요 ~~♡♡♡♡♡♡

  • @hsnaomi
    @hsnaomi Год назад +39

    친정이 한국에 있는 미국교포입니다. 저도 친정이 가까이 있고 육아를 도와줄 여건이 되면 쉽게 결정을 내릴수있을것같네요.
    미국은 배우자 동의없이 자녀를 데리고 외국은물론 타주로도 떠날수 없기때문에 그냥 한지붕아래 육아동지로 같이 삽니다. 부부의 연은 끝난것같지만 부동산 주식 은퇴연금으로 재산이 물려있어 이혼을 생각하면 재산분할한다고 많은 손해를 봐야 하겠고 이래저래 고민만 먆습니다.

    • @user-wz2zw2db6i
      @user-wz2zw2db6i Год назад +2

      저랑 동일한 고민을 하고 같은 상황이네요 저도 이미 맘은 이혼을 했는데 재산문제로 쉽게 이혼을 결정 못하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참 맘이 힘드네요

  •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Год назад +12

    근데 진짜 사랑스러운분이셔요ㆍ그리고 공감잘하고 다정하신 분같네요ㆍ

    • @user-pj7gj6zo6p
      @user-pj7gj6zo6p Год назад +4

      맞아요...유튜브하는 변호사는 보통 결국은 껀수잡으려고 하는분들 많은데 아변님은 꼭 돈을 쫒는것보단 심리상담을 자처해주셔서 감사하네요. 변호사계의 오은영!!! ^^

  • @y_and_I_and_w
    @y_and_I_and_w 9 дней назад +2

    이혼 13년차 아이 키우며 혼자 공부해서 공무원으로 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 @user-cs1ss5lq7x
    @user-cs1ss5lq7x Месяц назад +3

    저도 이혼을 고려하고 힘든 시기가 있었어요. 참고견디고 하다보니.. 주변이 남편에게 아내칭찬하고.. 어느덧 집도생기고 아이들도 착하게 잘 컷고.. 공부도,운동도잘하다보니..
    남편이 가치관을바꾸고 오히려. 맞춰주기도합니다. 성격적인부분은 쉽게 고쳐지지 않으나 노력하는 모습이나 후회하는모습이 가끔있어서
    저도 더 노력합니다.
    기도덕분이라고 여기고살고있어요.
    이혼도 답이고, 끝까지 서로 맞추는것도 또 다른답이더라고요.
    제 주변 이혼해서 더 좋은 분도 있고,
    참고인내하니.. 뒤늦게철들어 제2신혼인부부도 있어요.
    인성은 훈련입니다..
    다만, 악한 사람은... 피하는게 좋아요

  • @jeehyunlee5207
    @jeehyunlee5207 Год назад +12

    정말 스마트 하시고 주관이 뚜렷하십니다.

  • @juliekim8372
    @juliekim8372 Год назад +6

    이혼 사유를 집요하게 물어보는 사람은 호기심과 뒷담화 거리 만드는 사람들이라고 바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 @user-tt2rh5gk4j
      @user-tt2rh5gk4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신경쓸필요 없어요.이혼녀가 무슨문제인 사람처럼 보는이들이 이해않가요~~

  • @jooheehan3852
    @jooheehan3852 Год назад +24

    이혼한지 25 년이 넘습니다
    제가 이혼으로 가장 힘들었던
    것은 /
    이혼 과정이나 , 경제적인 문제도
    넘기 힘든 고통 이었으나,
    “ 소위 사회적인 편견의 눈초리 “
    다른 사람이 나를 실패자 좌절자
    2 등 시민으로 보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제 1 심적 고통 이었습니다
    이것을 단 한방에 명쾌하게
    날린 시카고의 친구의 전화 를
    모든 이혼 고려자 혹은 이혼자 들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전화로
    이혼 어쩌고 징징 거렸더니
    그 친구 한마디 /
    “ ㅈ ㅎ 야 네가 뭐 사회에
    Criminal ( 범죄 ) 라도 저질렀냐?
    사람이 살다보면 안 맞아서
    헤어질수도 있는 거지
    왜 남의 눈치를 보구 그래 ?
    그 사람들이 너 힘들때
    말 한마디 따뜻하게 해주던 ? … “
    그렇습니다
    내가 이혼 하는 것은
    “ 범죄 “ 가 아닙니다
    내가 했던 사적 계약을
    파기하는 것뿐 입니다
    나의 인격이나 성품에
    문제나 damage 가 있어서 그런것이
    아닙니다
    아는 변호사 말씀이 200 %
    맞습니다
    “ 내가 내발로 바로 서야 “ 합니다
    편견과 장벽을 뛰어넘는 강인한
    심적 근육이 필수 입니다

  • @user-qs2ml6nf1q
    @user-qs2ml6nf1q Год назад +12

    박수! 이혼도 용기가 필요함.이혼할 이유가 수백가지라도 못하고 자기삶을 뭉개고 사는 사람들 많음.자식,,경제적이유,남의시선등등.안맞는 사람과 시간 넝비하며 지지고볶으며 살 필요없음.새출발해서 잘사는 사람도 많음.자식들한테 싸우는 모습 보이는 것도 정신적학대임. 결혼은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형편없는 배우자라면 빨리 정리하는게 현명함. 나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고 맘 편하게 사는것이 최고임.

  • @user-wk5mh1pg2q
    @user-wk5mh1pg2q Месяц назад +2

    저랑 동갑이시네요.'.
    전 아이셋데리고 이혼앞두고있습니다
    너무두렵고.'.막막하지만
    지금보다 나을것같으니 용기내보려구해요ㅜ

  • @user-rm9fy5qe9z
    @user-rm9fy5qe9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폭풍을 뚫고 나오셨네요
    마음이 뭉쿨하네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보냅니다

  • @user-li4cq5lv3q
    @user-li4cq5lv3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저두 가정폭력의 피해자엿지만 딸아들 데리고 12년째 이혼하고 행복하게 살고잇습니다 부유하고 덜부유하골 떠나 맘하나 편하게 살수잇는거에 지금은 행복합니다 애들도 너무 공부잘해주고 국립대 가줘서..이혼햇다고 불행한적 단한번이 없네요

  • @user-ss8lp4uf7g
    @user-ss8lp4uf7g Год назад +49

    아변님 다른 유튜버들은 참 자극적이고 조회를 위한 영상만 찍어서 보기 힘들때가 있는데
    항상 아변님 유튜브를 보면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user-mu6xf2ms1y
    @user-mu6xf2ms1y Год назад +10

    시댁제사등 시댁 허드렛일~~이혼하고 싶어요 애들 이제 다 커서 직장생활하니 내가 편한곳에 아무도 아는사람없는곳에 가서 나를 위해 재밌게 살고싶어요~~늙은이는 더 살고싶어서 병원비며 자식들 등꼴빼먹으면서 미안해하지않고 오히려 더 건강하려고 이것저것 잘도 드시네~~난 오늘 입맛도 없는데~~ㅠ

    • @user-sn9vy5vr7o
      @user-sn9vy5vr7o Год назад

      못된 망나이들 주어패서 빨리 끝내세요
      쓰레기들 변하지 않아요

  • @diz1486
    @diz1486 Год назад +19

    변호사님 ㅋㅋㅋ 우연히 티비 틀었다가 안방 판사에서 변호사님 이 따악!!!!! 속으로 변호사님이다!!!!! 했어욬ㅋㅋㅋ 내적친목ㅋㅋ넘넘 반가웠습니당 ❤️

  • @natalie6958
    @natalie69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짜 훌륭합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리들한데 변호사의 삶이 큰 영양을 받었습니다.

  • @user-od5yf6pj2e
    @user-od5yf6pj2e Год назад +8

    훌륭하십니다. 어떤경우든 즐겁고신나게 생활하시기바랍니다. 세아이가삶의 의미가되니 좋은추억쌓으며 당당하게 지내십시오 홧팅!

  • @user-rz7he3nr2q
    @user-rz7he3nr2q Год назад +6

    변호사님 자신의 앞길을 잘가고있는데 앞가림 못하는 배우자를 만나셨나바요.. 3명의 아이들이 얼른커서 다들 전문직이 돼서 변호사님을 도울거예요 힘내세요 ❤

  • @fridaytvtv9290
    @fridaytvtv9290 Год назад +12

    34년 모쏠남입니다. 남들 쉽게 하는거 같은 연애 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난 병x찐따인가 생각하면서도 결혼 적령기를 지나가는 시점에서 여러가지 만감이 교차합니다.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세상에 살며 주변에 불화로 인한 이혼소식등(심지어 부모님조차 5년 별거후 1년 합치고 다시 별거) 더더욱 결혼이 행복으로 이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2세를 보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만 제 인생에 대한 정의를 내리지 못한채 누군가를 받아들일 자신이 없는 것이 가장 맞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독립은 했습니다. 영업직이라 3년치 연봉을 나눴을때 평균 연봉이 8800만원이고 34평에 거실1.5배만한 테라스가 있는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자가이며 융자대출 이제 60%남았고 나머지 대출은 모두 상환헀습니다. 융자도 지난 2월부터 조기상환하고 있구요. 경제적인 능력은 온전히 저 자신을 먹여살리고 노후준비까지 마칠 수준입니다만... 과연 내가 이 미친 물가의 시대에 (만약에 결혼한다면) 아내와 자식을 먹여살릴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 치열하게 살아서 양육에 성공하고 아이들 대학까지 보냈을때 이후에 대해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온전한 부부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지금으로서는 NO 입니다.
    기회비용 앞에서 저는 그저 노예에 불과합니다. 그렇기에 혼자살기로 결정한거 같습니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운명의 상대가 있을까요? 그런 사람을 만나기에 세상은 너무나 썩어버린거 같아요 ㅎㅎㅎ 낭만은 저멀리 안드로메다에 보내버린거 같은...

    • @sunmoon8499
      @sunmoon8499 4 месяца назад

      인생에 정답은 없다네요~ 그치만 내안에 있는 욕망을 들여다보고 하고싶은 건 하고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혹여 니중에 후회할지라도~~ 나이 60넘으면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에요...

    • @leeyoonsun7423
      @leeyoonsun7423 12 дней назад

      운명의 상대, 낭만은 버리셨다니 현명하십니다 결혼은 그저 일상의 연속이니까요 욕심을 버렸더니 비로소 만족하고 다행히도 큰 불행한일 없는 결혼생활을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좋은 배우자 만나시길

  • @user-sf4fl3on8b
    @user-sf4fl3on8b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방금또 이혼에대해서 들어보니
    변호사님 정말짱입니다
    당당하신모습 응원하고 계속유트브보면서 저도 좀이제는 똑똑해지도록 배우겠습니다

  • @mrp2825
    @mrp282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멋있다
    정말로 짱이다
    항상좋은일만 생기세요

  • @allure.v
    @allure.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혼이든 결혼이든 아이들은 열심히 살아온 엄마를 존경하고 응원할껍니다.애셋맘이라니 대단하세요.아변님 화이팅!!!!

  • @user-op3jf7lf5o
    @user-op3jf7lf5o Год назад +16

    요즈음은 이혼녀라고 색안경 안써요.결혼도 선택이듯 이혼도 선택입니다.늘 응원합니다.

  • @user-vr8ei8lh5t
    @user-vr8ei8lh5t Год назад +12

    응원합니다
    능력자이십니다
    만약 제가 변호사님처럼 능력자였다면 이렇게 살지는 않았겠지요
    물론 결혼도 천천히 ~~~
    똑소리 납니다

  • @RainTT0825
    @RainTT0825 Год назад +16

    중요한 것은 ‘내삶’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이혼이든 결혼이든 그건 삶에서 하나의 선택일 뿐이죠. 그걸 자세히 묻거나 뒷담화하는 사람들에게 굳이 자신을 설명해 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신념대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가며 사는 거죠뭐. 변호사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 @user-qz5oo3th6g
    @user-qz5oo3th6g Месяц назад +3

    참 현명하신 변호사님 대단합니다
    많이배웁니다❤

  • @user-io4ph9gi5y
    @user-io4ph9gi5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진짜 여자들이 이분 강의 다 들었음 좋겠어요 독립심도 없이 자아도 없이 싫은 남편에 의지하고 사는 한심한 친구들 많아요

  • @user-ev6rn6ni8s
    @user-ev6rn6ni8s Год назад +3

    이혼25년차
    아이두명을. 열심히키웠고 좋은분과 20년째 친구로잘지내면. 건강챙기고. 잘살고있어요
    내삶을. 만족하고있어요

  • @user-ts6qj3qp5z
    @user-ts6qj3qp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조아요 ㅡ삶의방향이달라져요
    상처가되지않아요
    내삶은 ㅡ내가결정합니다
    행복합니다

  • @user-jian0415
    @user-jian0415 Год назад +12

    나 다운 삶 찾아가는 중입니다 저고 변호사님과 비슷한 이혼후 10년차네요 정말 우여곡절이 많있던 기간이었네요

  • @iautumn5
    @iautumn5 Год назад +19

    왜이혼했는지 사유를 묻는건 실례죠..누가 아픔을 얘기하고 싶겠어요 아주친한사람1:1이거나 자신이 자진해서 얘기하고 싶은사람아닌이상.밥먹자고 사람불러놓고 둘이나와 신기한 구경거리인것처럼 캐묻는건..사적인거라 할수없이 자질구레한것만 얘기하면 이해가 안간다는둥 따지고.원래 남의 일은 이해할 수 없는 게 남의 일이에요!! 교회서 이혼한거 알기에 한동안 교회 못나와서 밥사준다기에 나갔는데 둘이 나와 이해안된다며 따지고 들어 집에가면서도 여기나오는게 아녔는데 하면서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고 아주오랜기간 힘들고 아파했죠..오랜만에 만나서 어떻게 잘지내는지 알면 됐지. 이혼을 왜했겠어요 당연히 안맞으니 했겠죠!!! 특히 교회사람들 소문 퍼트리기만 좋아하고.어떤사람은 또 회개하고 다시 합쳐라 ㅇㅇ가 얼굴이 많이 안좋아보인다 ㅇㅇ한테도 그렇게 말할테니 회개하고 합쳐야한다. 완전오바잖아요!다끝난일 자기가 뭐라고 이혼하면 안된다 혼내야겠다 넘 몰상식한 거죠.. 남의 일 참견하면 욕먹어요 오지랖넓은 사람을 그래서 사람들이 피하는 거에요..

  • @Zxcvwertyuiop
    @Zxcvwertyuiop Год назад +37

    헐 나이 듣고 깜놀했네요 삼십대 후반인줄 믿어의심치 않았네요. 완전 멋있으시고 똑똑해요. 저도 변호사님 같이 멋지게 단 한번이라도 되고 싶네요 ㅎㅎ

    • @user-vg7gg5vs8q
      @user-vg7gg5vs8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딱봐도40대 후반처럼보여요...오바하지말고 안경쓰세요.

    • @user-ye6jt7uv8c
      @user-ye6jt7uv8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좀 아부도 적당히 하셈 ㅡㅡ;;

  • @jangwhancho
    @jangwhancho Год назад +23

    공감합니다 이혼이냐 결혼이냐는 보다는 삶이 어떤가가 더 중요합니다 대단하십니다
    혹시 전세보증금 관련 업무는 하시는지요?

  • @user-zj8hw3ks2r
    @user-zj8hw3ks2r Год назад +7

    안녕하세요 저는 57세의 남성 이혼남 입니다 우리딸2명과 같이 살고 있고요 대학4년 대학1년입니다 정식서류 종결은 21년 6월27일 입니다 이혼전 헤어져 삶과 보면 정서적 이혼은 4년정도요 지금 생각하니 애들엄마는 우을증 인가 보인답니다 아이들과는 수시로 연락하는것같고 처음에는 그렇게 힘들고 가정이 깨어지는것이 넘 괴로웠는데 지금은 마음의 평정을 많이 찾았답니다 가끔 외로움은 어쩔수 없이 찾아 온답니다 그러나 자영업을 몇까지 하다보니 일로 위안을 삶아요 경제 적인 면에서는 자유로우며 애들 엄마에게도 법적 나눔은 종결되었는데 지금은 애들 엄 마가 새벽에 가끔씩 연락이 온답니다 단호하게 전화 단절하라구 합니다 협의 이혼이라 끝나도 아이들 결혼 관계라던가생각하면 좀처럼 마음이 편칠 못해요 아이들 엄마라 불쌍하기도 하네요 그러나 제마음에서는 떠난 상황입니다 이혼이 참 그러네요 남녀 둘만의 문제면 정리하면되는데 참 여간 생각해야되는게 만아요 아이들 생각하니 부모로서 잘못된것 같고 남녀로 생각하니 마음 후련합니다 그러나 열심히 삶을 살아요

  • @user-tt2rh5gk4j
    @user-tt2rh5gk4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멋있으세요 변호사님 저도 애가셋인데 폭행해서 몸도 않좋아지구 그래서 23년살구 지금은 혼자산지10년되가네요.여자는 강해서 살수있습니다.

  • @user-mf4kn9iv1w
    @user-mf4kn9iv1w Год назад +8

    한부모가되서 아픈부모에 자식까지 있으면 일을 선택하는 데있어 독립적으로 뭔가 생각하기 힘들어요
    건강한 부모님께서 아이를 걱정없이 키워줄수 있는것만으로도
    변호사님은 차별!! 받은 인생은
    맞아요 부럽습니다
    경제적 자유만 있어도 '이혼'자체가큰문제가 아닙니다 어린자녀.. 누군가의 보호가 꼭 필요한 나이의 아이를 책임지고 이혼하는 사람들은 시간에 구애 받으며 일할수 밖에 없어요 일 돈 일 돈 ㅡ 거기서 뭔가 발전시키기는 쉽지 않아요 그렇게 이혼해서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을 거예요 물론 선택에 후회는 없어요
    어차피 그런인간과 같이 살았다면 +@고통 뿐이었으니까요 그냥 가끔 아이를 돌봐줄 부모님께서 건강하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게 제일 아쉽고 그건 그냥 자식입장에서 이기적인 욕심이죠

  • @user-gl3jv8gk6c
    @user-gl3jv8gk6c Год назад +10

    아는 변호사님,,, 응원합니다.

  • @user-qk2cy4jq8c
    @user-qk2cy4jq8c Год назад +11

    징징이 귀여워요🍀
    항상 공부하는 마음으로
    시청 합니다🙆‍♀️🙆‍♀️

  • @user-uo3mo7nm1d
    @user-uo3mo7nm1d Год назад +15

    변호사님을 보면 "옛것을 익혀서 새것을 아시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 바쁘게 업그레이드 해 나가시는 분. 한 귀퉁이를 보여주면 미루어 세 귀퉁이를 아시는 분. 없으면서 있는 척 모르면서 아는 척을 한 저같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정말 아무나 할 수없는 "오랫동안" 까지.. 그건 단지 변호사라서 할 수 있는건 아닐겁니다. 참 멋지다라고 생각하는건 본인이 세운 기준에 따라 삶을 살아가시는 것일 겁니다. 이런건 책만 본다고 만들어 지는건 아닐텐데 말입니다.

  • @beautelle9460
    @beautelle946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남녀가 마음을 맞추어 평생을 간다는 것이 쉬운 게 아니죠. 자식들이 나이가 차면 부모로부터 독립을 하듯. 결혼한 기혼자도 같이 살다가도 홀로서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혼했다고 편견의 눈으로 보거나 스스로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남녀에서 남남으로 떨어지는 건 참을 수 있지만 자식문제로 부터 자유로울 순 없죠. 그게 괴로운 부분이겠죠.
    아는 변호사님!!
    9년차라고 하니까 많이 여유롭고 과거로부터 어느 정도 상처도 아물고 자식들과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결혼보다 ‘나’라는 본질적 삶을 추구하고자 요새 MZ세대들은 더더욱 비혼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계속 좋은 방송 부탁합니다.

  • @whoowhooo
    @whoowhooo Год назад +6

    어떤 과정이 있었든 행복 하길 바랄게요. 삶이란 별거 없으닌깐요

  • @juliepark5828
    @juliepark582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 이야기를 할수 있는 사람이란말씀 너무 위로되고 꼭 새겨야 할것 같아요. 50이 넘어 귀하게 깨닫는 말이네요 😊
    감사합니다

  • @jungmichoi1295
    @jungmichoi1295 3 месяца назад +7

    응원합니다
    좋은분 만나실것 같아요
    승리 하소서~~

  • @user-tr4ru6xf4s
    @user-tr4ru6xf4s Год назад +17

    참, 유익한 내용입니다! 놀라운 흡인력에 빨려 들어갑니다!

  • @user-bq8lv4qv5p
    @user-bq8lv4qv5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당당함이 최곱니다^^^ 응원해요

  • @user-cs1sz5xn5y
    @user-cs1sz5xn5y Год назад +11

    아변님의 하루 너무 길고 힘드실듯..
    언제 쉬시나요..

  • @user-gv2bl8bw6u
    @user-gv2bl8bw6u Год назад +59

    처음엔 변호사님 영상들에 반감이 있었어요.
    하지만 마음이 힘들때마다 변호사님 영상이 생각났고, 볼 때마다 제게 살이되고 뼈가 되는 걸 느끼고있어요. 현실조언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