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나라는 4대강 본류에는 수해 가뭄이 없었어요~ 그리고 그 물들은 별로 사용을 못합니다 20~30조 들여서 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죠 그리고 당시 그 사업에 연관되서 설립과 폐업된 회사들 많죠~ 왜 그럴까요? 지금 나오는 뉴스와 같이 비교해 보시면 알듯 하네요~
@@vanillaflavur7126 이미 90년대말부터 4대강 본류에는 제방 사업이 완료되서 수해 거의 없었습니다. 2000년대에 거론되던건 4대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지천에 대한 정비사업이었고, 이게 예산 20조 내외 한 10년 정도 걸린다는 추정치가 있었습니다. 비만 내리면 침수되고, 제방 무너지고, 난리나는 중랑천 같은데 말입니다. 근데 MB가 엉뚱하게 한반도 대운하라는 뻘소리를 들고 나왔고, 대운하가 안되니 4대강으로 명패바꿔 달아서 재벌건설사들한테 22조 퍼준겁니다. 그리고 4대강 사업 끝나니 지류하천 정비사업 필요하다고 또 20조 이야기했는데 4대강 담합 사건 수사하면서 그냥 나가리 됬죠. 지금도 폭우 내리면 안성천 같은데 제방 무너지고 난리입니다. 서울 아니라고 중앙언론사들이 제대로 보도를 안할뿐 이죠. 전문가들이 지류하천 정비사업 해야한다고 줄창 이야기하는데 4대강 트라우마 때문에 중앙정부에선 예산편성도 못하고, 여야 정치인들 자기네 지역구 사업인데도 말도 못꺼내요. 이게 MB가 개뻘짓한 후폭풍입니다. 수해가뭄뉴스가 없는건 님이 아예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일년내내 지류하천은 엉망진창입니다. 참고로 한국이 물부족국가라는 것도 SBS에서 모기업 태영의 수자원처리 시설 공사를 위해서 퍼트린 헛소리구요. UN이 지정한 물부족 국가 리스트라는 것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박기자는 조박사님 좋은 대담 잘봤습니다~!!
러시아가 니켈까지 영향있는줄 처음알앗네요. 정말 잘들었씁니다.
민간에서 해야 찾지 않을까요? "찾으면 대박이다. " 이런 욕심이 필요해보입니다.
산업과 자원을 발전시킬수록 인간이 살아갈 땅은 점점 더 황폐가 될것입니다~사람들이 자연을 보호해야 인간이 자연안에서 안전하게 살수있는 아주 간단한 원리~^^
은silver 수급과 가격전망이 궁금합니다.
문제는 탐사도 중요하지만 파쇄든 1차공업을 지역마다 공장세우는걸 반대한다고 알고 있는데. 가공하는 새로운 기술이 있는건가요?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 법규가 문제죠. 한국 법상 우리나라 땅에서는 석유가 나오건 금이 나오건 어떤 필수광물이 나오건 국가가 가져가기 때문에 땅주인이 땅파는거 자체를 금기시합니다.
2부까지 잘봤습니다.
북한의 원자재와 우리가 협력할수 있는게 있을까요?
앞으로5년은 불가능할듯
수소차가 갈수박에 없는 이유 +1
니켈 리튬 넣어놨는데 디게 무겁네요...ㅠㅠ
오. 올라가나 했는데..
이거 원전도 노답인 게 결국은 러시아를 완전 배제하는 게 유럽과 미국의 목표라면 극단적인 상황으로 우라늄때문에 원전도 노답인 상황이 될듯. 결국 태양광 풍력밖에 없음
MB가 옳았다. 가캌….
조선시대에도 그랬지만 남에 나라에 자국광물 얼만큼 있는지 안알려주는 기밀. 은근 많을수도.
이명박 참 길게보고 간건데 그저 물어뜯어서
이명박이 자원투자를 한게 아니라 자원투자라는 걸 이용해서 돈을 사익으로 빼간 사실은 알고있니
당시 상황을 조금만 찾아보시면
그 일을 한 이유가 뭔지 아실 것 같은데
아타깝네요
4대강도 엄청 물어 뜯었지만 어느 순간 수해 가뭄 뉴스도 없고, 한국 물부족 국가인데 별 피해 없이 살고 있죠.
저도 당시 20대라 언론에 엄청 선동됐지 싶은데 나중에 보니 그게 아니었더라고요
원래 우리나라는 4대강 본류에는
수해 가뭄이 없었어요~
그리고 그 물들은 별로 사용을 못합니다
20~30조 들여서 할 만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죠
그리고 당시 그 사업에 연관되서
설립과 폐업된 회사들 많죠~
왜 그럴까요?
지금 나오는 뉴스와 같이 비교해 보시면
알듯 하네요~
@@vanillaflavur7126 이미 90년대말부터 4대강 본류에는 제방 사업이 완료되서 수해 거의 없었습니다. 2000년대에 거론되던건 4대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지천에 대한 정비사업이었고, 이게 예산 20조 내외 한 10년 정도 걸린다는 추정치가 있었습니다. 비만 내리면 침수되고, 제방 무너지고, 난리나는 중랑천 같은데 말입니다.
근데 MB가 엉뚱하게 한반도 대운하라는 뻘소리를 들고 나왔고, 대운하가 안되니 4대강으로 명패바꿔 달아서 재벌건설사들한테 22조 퍼준겁니다. 그리고 4대강 사업 끝나니 지류하천 정비사업 필요하다고 또 20조 이야기했는데 4대강 담합 사건 수사하면서 그냥 나가리 됬죠. 지금도 폭우 내리면 안성천 같은데 제방 무너지고 난리입니다. 서울 아니라고 중앙언론사들이 제대로 보도를 안할뿐 이죠. 전문가들이 지류하천 정비사업 해야한다고 줄창 이야기하는데 4대강 트라우마 때문에 중앙정부에선 예산편성도 못하고, 여야 정치인들 자기네 지역구 사업인데도 말도 못꺼내요. 이게 MB가 개뻘짓한 후폭풍입니다. 수해가뭄뉴스가 없는건 님이 아예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일년내내 지류하천은 엉망진창입니다.
참고로 한국이 물부족국가라는 것도 SBS에서 모기업 태영의 수자원처리 시설 공사를 위해서 퍼트린 헛소리구요. UN이 지정한 물부족 국가 리스트라는 것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사람은 꿈속에서나?참 어이없다.
사업가라기보단 학자선생님이니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