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미리 스포일러를 하고 싶지는 않은데, 동호인이라도 3.5 상급 vs 3.5 상급 의 경기를 보시게 되면 절대 테린이로 보이지는 않으실거에요. 이정도가 3.5 상급 수준 이고, ruclips.net/video/Zm_CEvfxQ9A/видео.html 나중에 이정도 퀄리티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고등학교떄 미국에서 치고 10년 넘게 쉬다가 다시 치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미국에서는 보통 동호회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대회도 어떻게 찾는지 잘 모르겠고 주변 country club이나 테니스 코트가 있는 sports club에 가봤지만 지금 32살정도 됐는데 제 실력이나 나이 또래를 찾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보통 아들분 대회는 어디서 찾으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USTA membership를 꼭 가입해야지 대회에 나갈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이번 내용은 살짝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있네요. 저는 norcal에서 usta를 뛰고 있는 테니스인입니다. 3.5/4.0/4.5레벨 모두 레벨 내에서 실력 편차가 굉장히 큰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3.5상급이 중급을 60 61로 이기고 중급이 하급을 또 60 61로 이길 정도로 실력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일전에 미국테니스인들 사이에 ntrp 0.5차이 정도가 더블베이글 정도의 차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는데요, 테니스웨어하우스 포럼에서도 이것에 대해 논의한 글들을 꽤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통된 의견은 아무리 0.5 차이여도 더블베이글은 매우 힘들고 특히 각 레벨의 상급자와 그 윗 레벨의 하급자는 거의 비슷한 점수를 낸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들면 로우4.0과 하이3.5는 상대로 쳤을때 실력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하이4.0이 로우3.5와 경기하면 더블 베이글 정도가 나오겠지만요. 4.0+ 레벨을 다소 높게 잡고 계신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제 경험에 의한 것이니 지역차와 같은 다른 변수들도 있을 수 있겠네요. 항상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TRP 가 지역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또 셀프인증한 분들과 (일명 동네 NTRP) 실제 USTA 토너먼트에 참가해 평가받은 분들과도 차이가 있구요. 아래 영상은 캘리포니아에서 4.0 뛰시다 4.5로 올려진후 (너무 실력이 압도적이면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USTA 에서 강압적으로 올립니다) 아틀란타 4.5 분과 경기하신 내용인데, 경기스코어 6-1, 6-1 로 끝났습니다. ruclips.net/video/1HPeHytL3Y0/видео.html 나중에 다시 4.0 으로 내려가셨다는데, 같은 4.5 끼리 이정도 차이가 납니다. 64강부터 시작하는 State Final 같은 큰대회, 아니면 USTA 전국대회에 참석해보시면, 제 주장에 어느정도 동의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네 레벨 내에서 실력편차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다만 state 대회나 전국대회의 선수들을 그 레벨의 기준으로 보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런 대회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최상위권 선수들 (사실상 더 높은 레벨의 선수들)이 나오니까요. Local league에서 컴퓨터 레이팅을 받은 사람이 미국 동호인의 기준이 되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jaewanmun9751 네, 주대회나 전국대회가 아닌 로컬리그, 동네대회에 나오는 분들의 기준으로 봐야 한다는 말씀에도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그런데 주대회 같은 경우는 각 NTRP 급에서 잘하는 분들도 출전하지만, 이 동영상에 나온 친구처럼 정말 3.5 가 맞아? 라고 느낄 정도의 가장 실력이 낮은 동호인분들도 출전합니다.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생각보다는, 일년에 한번 있는 대회 참여에 그 의미를 두는거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전에 소개해주신 '테니스 플레이어의 실력은 그의 세컨 서브 능력에 비례한다'는 주장이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NTRP 등급은 연습을 위한 목표 설정에는 좋을 수 있지만 실제 플레이어의 능력을 평가하거나 우열을 가리는 데는 별로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채널의 다른 영상에서 인용하신 논문의 주장이 타당하다면, 세컨 서브의 위력(구속이나 회전수, 정확도 등)을 측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약식 지표가 될 수도 있겠네요. 야구에서 자주 쓰이는 OPS(출루율 + 장타율)도 결국 무슨 이론이 있다기보다 득점과의 상관계수가 높아서 선정된 지표니까요.
가장 정확한 시스템은 UTR 입니다. AI 가 기존 경기전력으로 소수점 두단위 까지 계산해 주는 시스템인데, 무지 정확합니다. 그런데 미국도 동호인분들은 UTR 등급을 갖고 계신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NTRP 로 서로 실력확인해 경기잡고 그러는거죠. NTRP 가 부정확해도 서로 실력수준을 확인할 기준이 아예 없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ㅎㅎ
@@시허마 저게 무슨 4.0야? 라는 논란이 있어서 코치 닉이 올린 동영상이네요. 4.0가 맞다라는 주장을 하기위해서. ㅎㅎㅎ 저 4.0 라 주장하시는 분도, 자기에게 good day 도 있고 bad day 도 있다. 그러니까 잘칠때도 있고 못칠때도 있다고 하시는데, 저런 모습의 4.0 도 있습니다. 스윙모습이 예뻐야 4.0 가 되는게 아니니까요. MEP 이분은 치는 모습만 보면 ruclips.net/video/5uAyltO9vvU/видео.html 개나리부도 아닌 테린이 처럼 보이지만 선출들도 작살내는 4.5 그것도 최상급의 4.5 입니다.
@@Suzzi99999 슈퍼분들은 강한 4.0 에서 약한 4.5 가 맞을겁니다. 왜냐하면 현재 30대인 한국 대학 선출 (전국대회 입상도 하셨던) 분이 4.0 뛰다, 4.0 아니다, 4.5 로 올라가라고 USTA 에서 4.5 로 올렸는데, 4.5 에서는 이기기 많이 힘드신, 그정도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테니스는 상성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한 예로 WTA 여자 프로선수가 폼도 엉성한 NTRP 3.5 남자 동호인과 성대결을 펼쳤고, 예상과 달리 엄청나게 고전하는 영상이 있는데, 고전한 이유가 남자 동호인분의 공이 너무 약해서 였습니다. 이 프로선수가 오히려 실력이 더 좋은, 공을 더 강하게 치는 NTRP 4.0 나 4.5 를 만났으면 훨씬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을 겁니다. 테니스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나의 경기력이 매우 강해질 수 도, 약해질 수 도 있기때문에, 실력/전력에 관해 서로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항상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대한민국ntrp가 빡센게아니고 다들기준을 복식기준으로 잡고 해서그럼 단식기준으로 포스트로크백스트로크 포발리 백발리 스매시 서브 각종 드롭이나로브기술등등 나눠서 측정한뒤 평균값내보세요 꽤정확합니다 단식해본적도없는사람은 논외이고요
미국 대회들보면 4.5만가도 엄청 잘치던데, 3.5는 테린이 갓 벗어난 수준이네요? 4.0도 에러 좀 내지만 잘치던데. 아드님은 4.0~4.5수준인 것 같은데 왜 3.5대회에서 학살 중이죠?
음... 미리 스포일러를 하고 싶지는 않은데, 동호인이라도 3.5 상급 vs 3.5 상급 의 경기를 보시게 되면 절대 테린이로 보이지는 않으실거에요. 이정도가 3.5 상급 수준 이고, ruclips.net/video/Zm_CEvfxQ9A/видео.html 나중에 이정도 퀄리티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ㅎㅎ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내용 중의 ‘강한 공이…’ 영상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전 찾을 수가 없네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ruclips.net/video/vGSeTZkrrJw/видео.html
@@maxlife4 비공개 동영상으로 나오네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고등학교떄 미국에서 치고 10년 넘게 쉬다가 다시 치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미국에서는 보통 동호회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대회도 어떻게 찾는지 잘 모르겠고 주변 country club이나 테니스 코트가 있는 sports club에 가봤지만 지금 32살정도 됐는데 제 실력이나 나이 또래를 찾기가 정말 어렵더라구요 보통 아들분 대회는 어디서 찾으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USTA membership를 꼭 가입해야지 대회에 나갈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이번 내용은 살짝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있네요. 저는 norcal에서 usta를 뛰고 있는 테니스인입니다. 3.5/4.0/4.5레벨 모두 레벨 내에서 실력 편차가 굉장히 큰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3.5상급이 중급을 60 61로 이기고 중급이 하급을 또 60 61로 이길 정도로 실력차이가 크지는 않습니다. 일전에 미국테니스인들 사이에 ntrp 0.5차이 정도가 더블베이글 정도의 차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는데요, 테니스웨어하우스 포럼에서도 이것에 대해 논의한 글들을 꽤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통된 의견은 아무리 0.5 차이여도 더블베이글은 매우 힘들고 특히 각 레벨의 상급자와 그 윗 레벨의 하급자는 거의 비슷한 점수를 낸다는 것이었습니다. 예를들면 로우4.0과 하이3.5는 상대로 쳤을때 실력이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하이4.0이 로우3.5와 경기하면 더블 베이글 정도가 나오겠지만요. 4.0+ 레벨을 다소 높게 잡고 계신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제 경험에 의한 것이니 지역차와 같은 다른 변수들도 있을 수 있겠네요. 항상 동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NTRP 가 지역마다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또 셀프인증한 분들과 (일명 동네 NTRP) 실제 USTA 토너먼트에 참가해 평가받은 분들과도 차이가 있구요. 아래 영상은 캘리포니아에서 4.0 뛰시다 4.5로 올려진후 (너무 실력이 압도적이면 본인이 원하지 않더라도 USTA 에서 강압적으로 올립니다) 아틀란타 4.5 분과 경기하신 내용인데, 경기스코어 6-1, 6-1 로 끝났습니다. ruclips.net/video/1HPeHytL3Y0/видео.html
나중에 다시 4.0 으로 내려가셨다는데, 같은 4.5 끼리 이정도 차이가 납니다.
64강부터 시작하는 State Final 같은 큰대회, 아니면 USTA 전국대회에 참석해보시면, 제 주장에 어느정도 동의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네 레벨 내에서 실력편차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다만 state 대회나 전국대회의 선수들을 그 레벨의 기준으로 보면 안된다는 겁니다. 그런 대회에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최상위권 선수들 (사실상 더 높은 레벨의 선수들)이 나오니까요. Local league에서 컴퓨터 레이팅을 받은 사람이 미국 동호인의 기준이 되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jaewanmun9751 네, 주대회나 전국대회가 아닌 로컬리그, 동네대회에 나오는 분들의 기준으로 봐야 한다는 말씀에도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그런데 주대회 같은 경우는 각 NTRP 급에서 잘하는 분들도 출전하지만, 이 동영상에 나온 친구처럼 정말 3.5 가 맞아? 라고 느낄 정도의 가장 실력이 낮은 동호인분들도 출전합니다.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생각보다는, 일년에 한번 있는 대회 참여에 그 의미를 두는거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전에 소개해주신 '테니스 플레이어의 실력은 그의 세컨 서브 능력에 비례한다'는 주장이 더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NTRP 등급은 연습을 위한 목표 설정에는 좋을 수 있지만 실제 플레이어의 능력을 평가하거나 우열을 가리는 데는 별로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채널의 다른 영상에서 인용하신 논문의 주장이 타당하다면, 세컨 서브의 위력(구속이나 회전수, 정확도 등)을 측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약식 지표가 될 수도 있겠네요.
야구에서 자주 쓰이는 OPS(출루율 + 장타율)도 결국 무슨 이론이 있다기보다 득점과의 상관계수가 높아서 선정된 지표니까요.
가장 정확한 시스템은 UTR 입니다. AI 가 기존 경기전력으로 소수점 두단위 까지 계산해 주는 시스템인데, 무지 정확합니다. 그런데 미국도 동호인분들은 UTR 등급을 갖고 계신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NTRP 로 서로 실력확인해 경기잡고 그러는거죠. NTRP 가 부정확해도 서로 실력수준을 확인할 기준이 아예 없는 것 보다는 낫습니다. ㅎㅎ
@@maxlife4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프로 레벨에서라면 UTR이 테니스 실력을 평가하는 가장 정확한 척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상중 강한공이 들어올때 그 힘을 흡수하는 방법 을 찾을 수가 없어요 혹시 링크가 있을까요?😢
저도 찾아봤는데, 없네요. ㅎㅎ 왜 사라진건지... 찾아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maxlife4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NTRP 기준이 빡세긴함ㅋㅋ
애시당초 2.5 3.0 3.5 사실상 3개밖에없기도 하고 ㅠㅠ
3.5가 스펙트럼이 많이 넓긴하네요 ㅋㅋ
ㅋㅋㅋㅋ 본인이 4? 넘는다 본적이 없음
@@오이싫어당근좋아 오픈부 복식 수준은 5.0분들도 있어요 단식 1그룹분들도 4.5 아님 5.0 같고요
4.0 은 3.5 보다 전력범위가 더 넓고, 4.5 는 4.0 보다 더 넓어지는, 그런 구조 입니다. 그러니까 2.0 은 진짜 서로 실력차이 나지 않는, 하지만 NTRP 가 올라갈 수록 스펙트럼이 점점 더 넓어지는거죠.
아드님 한국 동호인 단식대회 오면 무조건 입상권 우승권인데 이게 3.5라고 하면 한국 동호인들 진짜 몇명 빼고는 숱한 슈퍼들도 다 3.5라는거네 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ru8Zb9A5UHk/видео.html 이사람 4.0이라고 미국 d1 선출 코치 20만유투버가 증명까지 해주는데 아드님이 3.5라면 서로가 주장하는 3.5 4.0 기준이 다른거라고 할말밖에 없네요
슈퍼분들이 3.5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 4.0은 되요..
@@시허마 저게 무슨 4.0야? 라는 논란이 있어서 코치 닉이 올린 동영상이네요. 4.0가 맞다라는 주장을 하기위해서. ㅎㅎㅎ 저 4.0 라 주장하시는 분도, 자기에게 good day 도 있고 bad day 도 있다. 그러니까 잘칠때도 있고 못칠때도 있다고 하시는데, 저런 모습의 4.0 도 있습니다. 스윙모습이 예뻐야 4.0 가 되는게 아니니까요. MEP 이분은 치는 모습만 보면 ruclips.net/video/5uAyltO9vvU/видео.html 개나리부도 아닌 테린이 처럼 보이지만 선출들도 작살내는 4.5 그것도 최상급의 4.5 입니다.
@@Suzzi99999 슈퍼분들은 강한 4.0 에서 약한 4.5 가 맞을겁니다. 왜냐하면 현재 30대인 한국 대학 선출 (전국대회 입상도 하셨던) 분이 4.0 뛰다, 4.0 아니다, 4.5 로 올라가라고 USTA 에서 4.5 로 올렸는데, 4.5 에서는 이기기 많이 힘드신, 그정도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maxlife4 저기 유튜버에 올라온 4.0아저씨랑 아드님이랑 하면 아드님이 이긴다에 500원 자신있게 걸수 있습니다. 영상에 쭉 나오는 아드님 수준이면 4.0 이상 리그 올라가셔야 할 수준인 것 같아요
아드님 서브 백스윙이 야닉시너같네요ㅎ
덕담 감사합니다. ㅎㅎ 제 아들이 이 댓글을 보면 몹시 기뻐하겠네요.
확실히 같은 3.5라고 보기에는....
아드님과 시합한 친구는 3.5 안될것 같야요 3.0 정도로 보여요
서브 빼면 잘하는 3.0 도 아니고 그냥 중간급 3.0 정도 되는 실력입니다. 그런데 서브 하나 만큼은 3.5 에서도 꽤 강한편이라서 3.5 인거죠. 동영상으로는 잘 느낄 수 없는데 1m 90cm 가 넘는 키에서 내리꼽는 짝대기 서브는 상당히 위력적 입니다.
@@maxlife4 아 그렇군요,,,, 암튼 다른 곳에서 배울 수 없는 너무 좋은 내용들 올려 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재미도 있구요 감사합니다!!
NTRP 기준을 알다가도모르겠네요 ㅎ
NTRP 는 범위가 상당히 넓습니다. 이 영상도 3.5이고, 아래 링크 영상도 동일한 3.5 입니다. ruclips.net/video/Zm_CEvfxQ9A/видео.html ㅎㅎ
초보수준이네여 ㅋㅋㅋ
😆네 맞습니다. ㅎㅎ
왜 스포츠 하시는 아마추어 동호회 분들은 구력이나 실력을 거짓말로 덮을려 할까요?
이걸 겸손이라 해야 할까요?
아니면 오만이라고 해야 할까요 ㅜ
테니스는 상성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한 예로 WTA 여자 프로선수가 폼도 엉성한 NTRP 3.5 남자 동호인과 성대결을 펼쳤고, 예상과 달리 엄청나게 고전하는 영상이 있는데, 고전한 이유가 남자 동호인분의 공이 너무 약해서 였습니다. 이 프로선수가 오히려 실력이 더 좋은, 공을 더 강하게 치는 NTRP 4.0 나 4.5 를 만났으면 훨씬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었을 겁니다. 테니스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나의 경기력이 매우 강해질 수 도, 약해질 수 도 있기때문에, 실력/전력에 관해 서로 오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