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아픈 동네냥이들을 찾아 다니며 구조했습니다. 지금은 아픈 동네냥이 만날까봐 동네고양이들을 피해 다닙니다. 그 이유에 대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만들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내용이 좀 우울합니다. 그래도 이 영상을 보고 위로를 받으시는 분들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ps. 영상 후반부에 중간 광고 하나 넣었습니다. 백수라... ▶우동고 팬이 돼주세요 : bit.ly/330h15i ▶우동고 인스타 : instagram.com/woori_cats/ ▶Toss 후원 : toss.me/유튜버우동고 ▶우동고 후원 : toon.at/donate/woori_cats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11:28)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마5:7) 긍휼=측은지심(약자들을 보고 연민. 동정의 마음을 넘어 손을 내 밀어 도움을 주는 실천까지 하는 단계)라고 하죠. 꼭 대상이 사람이 아니더라도…이런 따뜻하고 고운 심성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영혼들을 예수님은 기뻐하시고 찾고 계시고…그리고 당신에게로 빨리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우동고님! 심령이 곤고하고 허무힘과 우울이 짙게 깔려 있는거 같아요. 예수님께 나아가 보세요.( 전 친 형제 둘을 잃고 난 후… 그리움과 슬픔과 숨 쉬는게 고통인 상태 일 때 예수님을 만났고 죽음의 그늘에서 벗어나 기쁨과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제 삶은 완전 달라졌죠. 영혼에 진리의 빛이 들어가는 것은 새 생명. 새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우동고님. 영혼에 하늘 나라 생기가 불어 들어가길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참고로… 여긴 외국입니다. 몇 년 전 아들이 길고양이 새끼를 데려 와 키우게 되면서 길 고양이의 존재를 알게 되고 집 마당에 사료를 주게 되고 중성화도 시켜 주기 시작하면서 어느 새 집에 7마리의 집사가 되었습니다. 21년도12월에 구내염이 심한 고양이를 케어 (경제적인 한계도 있지만 약발도 곧 끊어 져 약도 중단)하며 마음이 참 힘 들더군요. 하지만 곧 주님께 모든 걸 맡기고 그 아이를 매일 아침 저녁으로 껴 안고 찬양을 하고 기도 했죠. 조금씩 먹었고…몇 달 후 나의 품에서 너무도 평온하게 별 나라로 갔습니다.( 예수님 제발 이 아이가 고통스러운 모습을 제가 보지 않게 해 주세요.또길고양이로 태어나 비천하게 살았으니까 떠날 때는 평온하게 해 주세요. 간절히 기도 했고 들어 주심)
저도 누군가에게 "너나 잘살아.."라는 말에 힘들어 한적이..ㅠ 자기 기준으로의 잣대질이 마음의 상처가 되는것 같아요..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저도 고양이를 사랑하게 된 이상 그냥 100%든 80%든 50%든 내 최선만 다하리라 다짐 중 입니다. 동고님 겨울잠 푹 주무시고 힘 비축하시길요~
저랑 너무 같은 마음이시라 눈물이 납니다. 밥셔틀 1시간30분 돌며 80여마리 챙기다 최근 범백이 돌아 지금은 60여마리 되고 그중 3마리 구조해 입원해서 치료중에 있어요~ 제 신발에 범백균이 묻어와선지 집안에 키우던 고양이 한마리도 얼마전 죽고 또한마리도 건강이 이상해 치료중에 있습니다. 시골이라 캣맘이 저 혼자 유일해서 길냥이들 밥을 안챙겨주면 음식 쓰레기로 밥을 대신 할때가 많아 외면 못하겠더라구요. 눈이와도 비가 와도 밥때 되면 추운데도 기다리는 걸 알기에 여행도 못갑니다. 교통사고 학대추정으로 다친애들 외면 못해 치료비만 벌써 중형차값 나갔고 너무 지치고 진짜 눈 감고 외면하고 싶을때가 많아요. 왜 내가 이길로 들어서서 이렇게 나자신을 돌아보지도 가족들한테 지지받는 삶을 살지 못하나 후회 막급이지만 또 몇시간 뒤 밥주러 나가야 합니다~ 그동안 구조해서 중성화하고 좋은 집에 입양가서 사랑받고 사는 애들 소식 간간히 들을때면 그래~힘내자.한마리라도 길위에서 처참하게 살지 않게 하기 위해 마음을 다 잡아보게 됩니다 우리 힘내봐요~구독 누르고 갑니다.
고마우신 분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저는 밥 주러 다니지는 못하고 우리집으로 오는 길고양이들만 밥 챙겨주고 있는데.. 그게 벌써 4년 되어갑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중에 뒷마당 사는 길고양이 FIP 걸려서 한 마리는 하늘나라 가고 ㅜ_ㅠ 한 마리는 완치 시켰는데.. 돈이 너무 많이 @_@ 들고.. 시간도.. 말하면 입만 아프죠.. 그래도 살아서 열심히 뛰어 댕기는 모습에 행복합니다 😂
There is no right or wrong answer for life but someone like you makes humans more than the animals. Your heart and mind is alive so your inner world is way more colorful. I respect you much more that stupid fake people, who think they are better than anyone else and appreciate your delicate works for the stray cats. I’m proud of being Korean more and more. Thank you so much for your existence in this heartless world. Fully respectfully😊 Ps; pls don’t feel responsible for all stray cats but pls believe that someone out there takes care of the stray cats like you so it helps relive your all burden but do our best on the moment.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습니다 행복하지만 괴롭다ᆢ 괴롭지만 행복하다 ᆢ 14년차 길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지만, 유튜브수입은 없고 (시작한지 8개월) 몸도 마음도 아파 잠시 쉬다(3개월) 다시 다음달 부터 출근합니다 길아이들 밥주고있고 14년차 됐네요 구조한 아이들(17묘, 2켠)과 함께. 살고 있어요 우동고님 사연이 딱 지금. 저의 심정을 고스란히 대변하고 있어 눈물이 납니다 부디건강 챙기세요~
최근 일하는 곳 근처 길냥이 두마리를 구조해서 기르고 있어요~ 검사비용 등 병원비 등이 제법 나와서 길냥이 발견했던 쓰래기장 근처 지날 때마다 이젠 있으면 안된다 하고 혼잣말 하면서 지나가요... 또 발견하면 그냥 지나치기 힘들겠죠... 저는 특별히 아픈 곳 없는 냥이들만인데도 이런데 집사님은 오죽하실까요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대단한 일들을 해오신거에요 새해에 좋은 일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안해 본사람은 몰라요 아이들의 삶을 몰랐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캣할미생활 11년차예요 어떻게 끊어야 할지 끊기나 할지 이동네를 떠나지 않고는 떠난다 해도 끊을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왜 부자들은 이런데 관심1도 없을까요? 힘있고 가진자들이 나서면 한층 더 길아이들의 삶이 윤택해 질텐데😥
💰 돈에 별 관심 없었는데, 여러 아픈 아이들(길냥이, 구조해 집냥이된 아이들)과 인연을 맺게 되면서 돈이 있어야지!라는 강박관념이 생겼습니다 복권을 한 번 사 볼까? 실없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요 ᆢ그러다. 아니다ᆢ개미처럼 벌어서 정승(의미있게)같이 써야지. 라고 생각들을 마름 한답니다~^^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 모두는 인간애 충만한 따뜻한 분들이십니다. 마음부자요! 마음부자가 죄고인 거에용👍최고! (나만의 위안인가?..상관없음!)^^
눈에 밟히고 보이는 아이들을 어느 시점에서는 제 깜냥이 안됨을 깨달으며 좌절했지요. 그러다 현실적인 부분에도 내 욕심과 괴리감이 있음에 속상도 해봤지요. 나란 존재는 뭘 잘 했다고 인간으로 태어나, 저 아이들은 무슨 죄로 동물이다 못 해 길고양이가 되었나. 이런저런 고민과 괴로움에 미친듯이 쫒아다니는 측은지심에 나는 너무 목숨을 내던지고 싶다, 라고 힘들어 했었지요. 내게 주어진 목숨을 아이들에게 건강함으로, 생명으로 나눠주고 난 이제 그만하고 싶다 라고요. 어느 곳을 가더라도 마주치고싶지 않아, 무시할거야 라고 다짐하는데 아주 꽤 많이 어렵더라고요. 정말 아무렇지 않아져서 괜찮지는 않지만, 집에 있는 애들을 최선을 다해서 보살피자 내가 보는 모든 아이들은 구조하고 치료하고 거둬줄수 없다 라는걸 받아들이는 과정이었다고 생각이되요. 결론은 과연 길아이들의 아픔과 괴로움이야 말로 나에 비할수 있는지. 소신껏 돌보고 도움주지 못 함에 있어서 스스로를 채찍질 할 필요도 없겠구나,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하는구나 싶고 나니 조금은 덜 슬프고 덜 괴로워졌어요. 언젠가는 또 무너지고 너덜너덜해지겠지만 어쩌겠어요! 조건도 끝도 없는 사랑인걸요.
내몸과 맘이 건강해야 주변도 둘러볼. 여유가 생기는거 같아요. 그동안 쉼없이 달려오셨고 지금도 멈추는것이 아니기에 잠시 쉬셔도 머라고 할사람 없어요. 더나은 내일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시면 우동고님도 조금은 부담감을 내려놓을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정말 길냥이들 밥 주는일 쉽지 않아요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또 사람들 한테 욕도 먹고~그렇지만 하루종일 나만 기다리는 냥이들 생각하면 안갈수가 없어요 밥을 주면서도 맘 아프고~우동고 집사님 마음 이해가 갑니다 모든 집사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켓맘들은 거의 같은 문제를 안고 있을 겁니다.. 저두 그래서 기준을 세워 놓고 맘 편이 있으려고 노력합니다.. 길고냥이 구조 해서 보호소 보내도 입양이 안돼면 안락사고 좁은 케이지에 서 몇년, 또는 몇달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중성화 가 첫째고, 먹이 공급, 주위 환경을 깨끗이 하는데 주력 하고 있습니다. 보호소는 안보냅니다.. 글고 요즘은 받지도 않는것 같아요..글고 전 뉴욕에 삽니다
우동고님 말을 들으면 항상 마음이 울려옵니다. 너무 좋으신 분이라 무슨 말을 해야 우동고 님 마음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드릴 수있을까 생각합나다. 그 동안 구조해 주신 가여운 아이들 앞으로도 돌보실 아이들 그 말못하는 아이들 대신 제가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저는 미국 시카고에 살고 있습니다 . 도와드리지 못하는 것이 많이 안타갑습니다. 조만간 한국 방문이 있으면 도움을 알아 보겠습니다.
제 채널명을 쳐보다가 보게된 우동고 채널.. 집사님이 올리신 영상에 너무나 공감해요 ㅠㅠ 저도 길에서 아픈 고양이, 버려진 고양이 8마리 구조해서 같이 살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맘은 무겁고 아픈 냥이 만날까 무섭고..돈도 돈이지만 힘든 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ㅠㅠ 힘내시기 바라요, 같이 힘내시게요!!
저두. 그랬습니다 제발, 내 눈에 띄지 마라 (어딘가에서 건강하게 잘 살고 있으면 천만다행이구) 그런데, 요즘, 밥먹으러 오는 일부 밥자리 길아이들이 눈에 잘 띄질 않아요. 먹는 사료량도 가을에 비해 현저히 줄었습니다 덜컥 겁이 납니다 너무 걱정 됩니다 도대체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건지.. (인간인 누가 또 해코지를 한건가? 날씨가 추워 잘못 되기라도 한건지..) 보이지 마라! 나쁜 생각을 한 이유는 아닌지ᆢㅠ
저도 동네 새끼 고양이를 만나고 밥주고 물주고 겨울이라 겨울집 만들어주고 핫팩 넣어주고 한철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더 힘든건 사람들의 외면과 편견이었어요. 정말 한순간한순간 생존과 싸우는 그들이 마치 내가 된듯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이렇게 작은 생명을 돌보시는 분들 마음은 인간 중에서도 최상의 마인드와 인성과 끈기와 열정을 가지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이유에서 이 일을 하시든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 아무 이익 없는 이일을 묵묵히 해낸다는 건 분명 보통의 마음은 아닐겁니다. 늘 힘내세요 ❤❤
저도 햇수로 8년 우연히 고알못일 때 죽어가는 길냥이 구조후 동네 길냥이들 구조하고 밥주고 입양보내고 수급자라 돈도 없으먼서 뭐에 미쳤는지 개인빚 1억도 모잘라 사채까지 쓰고 이사간 후 차도 없이 버스 두번 갈아타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그 먼곳을 다니먼서 병까지 얻고 너무 힘들고 이젠 돈도 없어 집에 구조한 10마리도와 새로 이사온 곳 애들도 줄 사료 사기 힘든데 버스타고 가는 곳은 진작에 그만 두었어여 하는데 도저히 갈 수 없어 햇수로 7년만에 글 올려 밥줄 사람 찾는글에 같은 캣맘들 중 너만 힘드냐라며 한심하다는 듯 자신들이 내 상황이었다면 절대 못했을 일들에 대해 비아냥대며 심지여 마녀사냥까지 하는 지역 캣맘들 그 오랜 세월 함들게 내 인생 전체를 바치고 얻은거라곤 병과 빚 그리고 같은 지역 캣맘들 마녀사냥 집에 구조한 열마리 이사온 곳에 밥자리 돈이 없어 사료도 주기 힘든데 이상한게 잘사는 사람들이 품종묘 한두마리 키우는 유튜브들에게 그렇게 관대하고 열광하고 조횟수 높은걸 보면서 나같이 어렵고 힘든 벼랑끝에 내몰린 사람에겐 더 많은 희생을 요구하는 캣맘들 어떤 캣맘은 나보고 더 빚을 지더라도 끝까지 하라는 말에 요즘 자살 생각 밖에 안듭니다 한때 해외에서 살다 들어와 당당히 살던 내가 어쩌다 이지경되었나 솔직히 도망가고 싶고 사람들도 캣맘들도 다 무섭고 어떻게 이 상황에서 더 끝까지 하길 원하는지 솔직히 비난이 무섭고 애들보면 괴롭고 이건 사는게 절대 아닙니다 정말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정말 다시 돌리고 싶습니다 너무 괴롭고 힘들고 한국을 떠나고 싶고 돈이 없고 빚만 남고 집에 구조한 애들 아픈데 병원도 못가고 죽어가는 애들을 그냥 무기력하게 지켜보는건 정말 지옥입니다 님처럼 유투브 편집도 못해서 유튜브 채널도 제대로 못만들고 님이 어떤 심정으로 이 영상 올렸을지 뭐가 두려웠을지 너무나 이해되고 잘압니다 힘들어 죽겠는데 힘내라는 말이 얼마나 폭력이고 잔인한 말인지도 잘 압니다 벗어나고 싶어도 자신들은 대신 하지도 내 빚도 내 삶도 책임지지 못하면서 끝까지 하길 바라는 사람들 그 오랜 세월 이렇게 힘들게 해왔으면 자신들이 직접 겪지 못해선지 너무 쉽게 말하는 수없이 많은 밥자리들이 형편상 조용히 포기하고 마는 캣맘들도 많은데 요즘엔 죽지 않으려고 정신줄 잡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제가 이 영상을 어떤 심정으로 만들었는지 가장 잘 이해하는 분이 야옹채널님입니다. 저 또한 야옹채널님의 마음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이해합니다. 돈 때문에 힘든 것도 물론 있지만 그보다도 마음이 너무 지치는 걸 경험하면서 '더는 못 하겠다'라는 마음을 먹게 됐습니다. 아마 야옹채널님께서도 그런 마음이 아니실지 감히 짐작해봅니다. 저는 때때로 힘내라는 말만큼이나 '고양이들 위해서 기운 내.' '당신이 기운을 내야 고양이들도 살지.'라는 말도 힘들었어요. 제가 고양이들을 위한 도구처럼 느껴지곤 했어요. 야옹채널님이 죽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죽고 싶은 생각 드실 때마다 제 채널에 이렇게 힘든 거 다 쓰시면 좋겠어요.
출근하며 중간정도 보다가 혼자 조용히 보고 싶은 마음에 영상을 끄고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다른 공간이지만 왠지 같이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좀 먹먹하기도 하고..... 퇴근 전 혼자 사무실에서 조용히 다시 이어봅니다. 다 보고 났는데 저도 모르게 두 손을 맞잡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마음에 와닿는 글귀였고,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행복보다 괴로움이 더 많죠 내몸이 아파도 짊어지고 가야 하는이유~? 배가고파 나만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다 못가면 실망에 실망 할까봐 또 짊어지고 아파도 갑니다 잘 따르고 만져주라고 벌러덩 하고 좋아하는모습을 보면 행복 무슨 이유인지 잘먹고 크다가 2년도 못살고 가는걸보면 충격받고 가슴앓이 할땐 정말 안하고싶고 모른척 하고싶은 마음 동감합니다 30 마리 주려며면 5키로를 짊어지고 가는 내어깨 목덜미가 아파 그만 주고 싶어집니다
집사님 그 동안의 구조만 해도 너무 애쓰셨고 길냥이들에 대한 애정의 깊이가 너무너무 느껴집니다 얼마나 마음졸이고 어느순간 어디가 끝일까? 많은 생각을 하셨을까요? 깊이 공감합니다 잠시 쉬임을 가지시면서 집사님 마음을 먼저 위로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다가 이끌리는 대로 하시면되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넘어지지 않으려고 버둥대면 댈수록 더 힘들다고 이왕 넘어지기로 마음 먹었으니 넘어져봐야 또 힘내서 일어날 힘이 생길거니까 우동고님 올해는 좋은일만 생겨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또 길아이들 외면하지 않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힘내시고 일할 수 있는 좋은 직장도 생기길 바래요
우등고님 구독자 입니다만 처음으로 대글을 달아봅니다 왜 모르겠읍니다 저도 미국에서 길고양이밥주고 아픈아이들 데려와 병원도 데려가고 하지만직장도 없는 네가 한편으론 가끔 날우울하게 합니다 마음으로선 다 보살펴 주고싶은데 우등고님 존경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말만 할수있는 제 마음이 정말 무겁네요 하지만 정말 고마워요
올리신 내용에 너무도 깊이 공감하며 같이 마음이 무겁습니다. 당장 뭐라고 댓글을 달며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지만 2,3일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기대도 안했지만 결국 시원하게 해 드릴 말도 내용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고양이구조도 그렇고 삶의 다른 많은 것들도 그렇고, 참 땁땁하고 해결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죽거나 안 살수도 없으니 그냥 하루하루 외면하며 딴 생각 해가면서 살아갑니다. 마 그렇더라도 자책은 하지말고 삽시다. 때로는 외면하고 때로는 다른 일이나 생각에 골몰하며 기뻐하기도 하고, 즐기기도 하면서 삽시다. 어차피 세상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수는 없는 거니까 말입니다. 약간은 포기하고 약간은 속물적으로 살되 또 그 때 그 때 나름 최선을 다 해가면서.. 다만 열심히 살도록 합시다. 내 이거 우동고 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새해가 되었어요 우동고님. 잘지내셨죠? 한동안 쉼이되었던 라이브방송에 잘 못가서 월요일 늦은밤 하던 라이브가 생각나 들렀는데 쉼이 필요한 우동고님이네요.. 주차장 한켠에 밥을 주는 캣맘이 계시더라구요. 중성화도 잘 해주시고 아픈 냥이들을 케어고 해주시고 밥자리가 24곳이나 된다는 말씀에 너무 놀랬고 우동고님이 생각이 났어요 우동고님 가끔 힘에 부칠때도 있고 길위에 위태로운 냥이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플때도 그러나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을 다 돌볼수없어 더 마음이 아프겠죠.. 항상 아이들도 좋지만 더 맛있는거 잘 챙겨드시고 우동고님 건강이 우선인거 아시잖아요!! 차도 잘 챙겨드시구 우유도 잘 챙겨드시구 고기도 좀 챙겨드세요 아!! 새해에는 더 건강해지세요!! 마음건강도 잘 챙기시면 좋겠어요 저는 우동고님 영상 오래 보고싶어요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예전엔 아픈 동네냥이들을 찾아 다니며 구조했습니다.
지금은 아픈 동네냥이 만날까봐 동네고양이들을 피해 다닙니다.
그 이유에 대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만들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내용이 좀 우울합니다.
그래도 이 영상을 보고 위로를 받으시는 분들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ps. 영상 후반부에 중간 광고 하나 넣었습니다. 백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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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님 십분이해갑니다. 저도 고민많은데 ㅎㅎ 구내염 3아이 아깽이들 중성화아이들 2년간 끝도없더군요.
올치즈 고등어 턱시도 아가입양자 대기중인데 보호소로 가려구요.
거긴 15일밖에 시간이 없는거같아서
저도 그 맘 알아요ㅠㅠ
저도 우동고님 마음 너무 이해됩니다..
저는...
케어하는 길아이들 외엔
이젠 더 이상 다른 길아이들보고 안타까운맘 안들게해달라고 기도해야겠구나 생각하곤 했어요.ㅜ.ㅜ
중성화 사업은 실패한거 같아요 늘면 늘었지 냥이들이 줄지가 않네요 저도 힘들오서 밥주는거 포기하고 길냥이 3마리만 집에서 키워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11:28)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마5:7)
긍휼=측은지심(약자들을 보고 연민. 동정의 마음을 넘어 손을 내 밀어 도움을 주는 실천까지 하는 단계)라고 하죠. 꼭 대상이 사람이 아니더라도…이런 따뜻하고 고운 심성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영혼들을 예수님은 기뻐하시고 찾고 계시고…그리고 당신에게로 빨리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우동고님! 심령이 곤고하고 허무힘과 우울이 짙게 깔려 있는거 같아요. 예수님께 나아가 보세요.( 전 친 형제 둘을 잃고 난 후… 그리움과 슬픔과 숨 쉬는게 고통인 상태 일 때 예수님을 만났고 죽음의 그늘에서 벗어나 기쁨과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제 삶은 완전 달라졌죠.
영혼에 진리의 빛이 들어가는 것은 새 생명. 새 피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우동고님. 영혼에 하늘 나라 생기가 불어 들어가길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참고로… 여긴 외국입니다. 몇 년 전 아들이 길고양이 새끼를 데려 와 키우게 되면서 길 고양이의 존재를 알게 되고 집 마당에 사료를 주게 되고 중성화도 시켜 주기 시작하면서 어느 새 집에 7마리의 집사가 되었습니다. 21년도12월에 구내염이 심한 고양이를 케어 (경제적인 한계도 있지만 약발도 곧 끊어 져 약도 중단)하며 마음이 참 힘 들더군요. 하지만 곧 주님께 모든 걸 맡기고 그 아이를 매일 아침 저녁으로 껴 안고 찬양을 하고 기도 했죠.
조금씩 먹었고…몇 달 후 나의 품에서 너무도 평온하게 별 나라로 갔습니다.( 예수님 제발 이 아이가 고통스러운 모습을 제가 보지 않게 해 주세요.또길고양이로 태어나 비천하게 살았으니까 떠날 때는 평온하게 해 주세요. 간절히 기도 했고 들어 주심)
Thanks!
Thank You very much!! :) 후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감사하고 천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그 맘 너무 잘 알 거 같아서..
고맙습니다 예삐님.
이해 합니다 저두 아갱이들 만나깔봐 만날 다니는길만 다녀요
맞아요 정말 그렇게 되더라고요. 경희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다 들렀네요^^
힘내세요. 자세한 사정은 알수없지만ᆢ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시는 님께 행운과 축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름다운 동행님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럼요.생명구제 엄청 힘들죠. 수고많으셨습니다. 충분히 힐링하세요. 제일쉬운게 기부'인거같습니다. 거두고돌본다는건...내 살점을 떼주는 거죠. save the wildlife
세상 고양이 다 어떻게 구조하나요.. 지금까지도 넘 고되게 구하셨지요.
감사합니다.
영상이 자주 안보여서 많이 지쳤구나 했습니다ㆍ저도가끔 요즘은 나도 지쳤나보다하는 생각이듭니다ㆍ 그럴때 같이 할래요? 손내밀어 주는 누군가가 우동고님 옆에 꼭 생기길 기원해봅니다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같아서 생각지도 못하게 위로받고 갑니다 불빛하나 없는 망망대해에 혼자 덩그러니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어디로 가야할지 알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타코초코집사님 덕에 저야말로 위로를 받습니다. 날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건강하세요.
고양이카페에 가입하셔서 회원들과 연대도 하시고 소통하시기를요 ㅜ
안그럼 우울증 무기력증 오는 듯요...
힘내시고 강건하십시오^^
왜 시작했을까~?아주 가끔씩 힘들때면 혼자 되뇌이곤 합니다~위로 받고 갑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영숙님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영숙님 덕에 위로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 "너나 잘살아.."라는 말에 힘들어 한적이..ㅠ
자기 기준으로의 잣대질이 마음의 상처가 되는것 같아요..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저도 고양이를 사랑하게 된 이상
그냥 100%든 80%든 50%든 내 최선만 다하리라
다짐 중 입니다.
동고님 겨울잠 푹 주무시고 힘 비축하시길요~
라은님 정말 고맙습니다.
힘드실꺼에요.
마음만 가지고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일테니까요.
잠시 쉬시며 재충전 하시길 바랍니다.
미경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한Juana님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juana님도 건강하세요.
저랑 너무 같은 마음이시라 눈물이 납니다.
밥셔틀 1시간30분 돌며 80여마리 챙기다 최근 범백이 돌아 지금은 60여마리 되고 그중 3마리 구조해 입원해서 치료중에 있어요~
제 신발에 범백균이 묻어와선지 집안에 키우던 고양이 한마리도 얼마전 죽고
또한마리도 건강이 이상해 치료중에 있습니다.
시골이라 캣맘이 저 혼자 유일해서 길냥이들 밥을 안챙겨주면 음식 쓰레기로 밥을 대신 할때가 많아 외면 못하겠더라구요.
눈이와도 비가 와도 밥때 되면 추운데도 기다리는 걸 알기에 여행도 못갑니다.
교통사고 학대추정으로 다친애들 외면 못해
치료비만 벌써 중형차값 나갔고 너무 지치고
진짜 눈 감고 외면하고 싶을때가 많아요.
왜 내가 이길로 들어서서 이렇게 나자신을 돌아보지도 가족들한테 지지받는 삶을 살지 못하나 후회 막급이지만 또 몇시간 뒤 밥주러 나가야 합니다~
그동안 구조해서 중성화하고 좋은 집에 입양가서 사랑받고 사는 애들 소식 간간히 들을때면 그래~힘내자.한마리라도 길위에서 처참하게 살지 않게 하기 위해 마음을 다 잡아보게 됩니다
우리 힘내봐요~구독 누르고 갑니다.
고마우신 분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저는 밥 주러 다니지는 못하고 우리집으로 오는 길고양이들만 밥 챙겨주고 있는데.. 그게 벌써 4년 되어갑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그중에 뒷마당 사는 길고양이 FIP 걸려서 한 마리는 하늘나라 가고 ㅜ_ㅠ 한 마리는 완치 시켰는데.. 돈이 너무 많이 @_@ 들고.. 시간도.. 말하면 입만 아프죠.. 그래도 살아서 열심히 뛰어 댕기는 모습에 행복합니다 😂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드려요 복 받으실꺼에요
고마워요 힘내요 사랑해요
너무 감사 드립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두마리 키우는 냥이 엄만데 길냥이들 보면 너무 안타깝고 불쌍해 미치겠고 마음이 참 그래요 내가 다 데려와 품을수도 없고.ㅠㅠ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영상보는내내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그마음 알기에...
바람꽃님 고맙습니다.
힘내십쇼!
2356krusty님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지나가다 구독 조아요 누르면서
댓글달아요
힘들땐 충전이 최고에요
건강하시구요~
코스라스님 구독해주셔서, 그리고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 마음 알아요.
마음 같아서는 다 구하고 싶죠. 저도 세상에 길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고양이들 없도록 다 구조하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한마리 구조하기도 힘들죠.ㅠ
우리는 마음만 있지만 우동고 집사님은 직접 실행하셨고 최선을 다해 구조해주셨죠.
정말 감사합니다.
샤론님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동고님!
존경합니다! ~~ 8년차켓맘으로서!절대공감입니다!~나이듦과 지침!과연!언제까지 할수있을지!~~????
큰 위로가 됩니다. 냥이에게 진심인 사람들은 공감되는 부분이 많을 영상이네요. 죄책감,괴로움,자책 ...죄인처럼 삽니다. 저도 결심. 내 능력의 80%만!!!
도경님 정말 고맙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넘. 힘든. 맘. 알거. 같아요ㆍ내가. 있고. 고양이도. 있는거지요ㆍ자신을. 잘돌보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ㆍ ㆍ
감사합니다.
@@WooriCats 정말 휼륭하세요!!!!!!
There is no right or wrong answer for life but someone like you makes humans more than the animals. Your heart and mind is alive so your inner world is way more colorful.
I respect you much more that stupid fake people, who think they are better than anyone else and appreciate your delicate works for the stray cats.
I’m proud of being Korean more and more.
Thank you so much for your existence in this heartless world.
Fully respectfully😊
Ps; pls don’t feel responsible for all stray cats but pls believe that someone out there takes care of the stray cats like you so it helps relive your all burden but do our best on the moment.
구구절절 가슴에 와 닿습니다
행복하지만 괴롭다ᆢ
괴롭지만 행복하다 ᆢ
14년차 길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지만, 유튜브수입은 없고 (시작한지 8개월) 몸도 마음도 아파 잠시 쉬다(3개월) 다시 다음달 부터 출근합니다
길아이들 밥주고있고 14년차 됐네요
구조한 아이들(17묘, 2켠)과 함께. 살고 있어요
우동고님 사연이 딱 지금. 저의 심정을 고스란히 대변하고 있어 눈물이 납니다
부디건강 챙기세요~
자영님 감사합니다. 자영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이 영상 보고 위로 받는 분들 많을 꺼 같네요.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저한테도요. 지칠 땐 잠시 내려놔야 하는데 그게 맘대로 되지 않아서 ㅠㅠ
내려 놓는 거 참 쉽지 않죠 ㅠㅠ 호수님 조금이라도 위로 받으셨다니 저야말로 위로가 되는 기분이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한 맘 전합니다.
석례님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본인에게도 구조되고 치료될 시간을 주셔야지요
이미 마음에 들어와버린 존재를 외면하진 못하지만, 자신에게도 회복될 시간과 기회를 주는 일에 인색하지 않길 충분한 기회를 주시기를 응원합니다~!
HJC님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너무 힘들지 않기를....
정말 그러면 좋겠습니다.
최근 일하는 곳 근처 길냥이 두마리를 구조해서 기르고 있어요~ 검사비용 등 병원비 등이 제법 나와서 길냥이 발견했던 쓰래기장 근처 지날 때마다 이젠 있으면 안된다 하고 혼잣말 하면서 지나가요... 또 발견하면 그냥 지나치기 힘들겠죠... 저는 특별히 아픈 곳 없는 냥이들만인데도 이런데 집사님은 오죽하실까요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대단한 일들을 해오신거에요 새해에 좋은 일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수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위로와 기쁨을 주었던 당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리클레어님께 제 영상이 위로가 되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안해 본사람은 몰라요 아이들의 삶을 몰랐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캣할미생활 11년차예요 어떻게 끊어야 할지 끊기나 할지 이동네를 떠나지 않고는 떠난다 해도 끊을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왜 부자들은 이런데 관심1도 없을까요? 힘있고 가진자들이 나서면 한층 더 길아이들의 삶이 윤택해 질텐데😥
관심있는 부자 한명 만났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아니구요...옆동네 은퇴하신 아저씨 분이 궁전같은 본인집 정원(숲) 안에다가 고양이들만 사는 집(제가 사는집보다 더 큼)을 건축하셔서 음식챙겨주고 아픈애 병원데려가시고 중성화 하시면서 입양 보내고 계십니다. 이런사람이 아예 없는건 아니라는것 알아주셨으면 해요🥰
💰 돈에 별 관심 없었는데, 여러 아픈 아이들(길냥이, 구조해 집냥이된 아이들)과 인연을 맺게 되면서 돈이 있어야지!라는 강박관념이 생겼습니다
복권을 한 번 사 볼까? 실없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요
ᆢ그러다. 아니다ᆢ개미처럼 벌어서 정승(의미있게)같이 써야지.
라고 생각들을 마름 한답니다~^^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 모두는
인간애 충만한 따뜻한 분들이십니다. 마음부자요!
마음부자가 죄고인 거에용👍최고!
(나만의 위안인가?..상관없음!)^^
눈에 밟히고 보이는 아이들을 어느 시점에서는 제 깜냥이 안됨을 깨달으며 좌절했지요. 그러다 현실적인 부분에도 내 욕심과 괴리감이 있음에 속상도 해봤지요. 나란 존재는 뭘 잘 했다고 인간으로 태어나, 저 아이들은 무슨 죄로 동물이다 못 해 길고양이가 되었나. 이런저런 고민과 괴로움에 미친듯이 쫒아다니는 측은지심에 나는 너무 목숨을 내던지고 싶다, 라고 힘들어 했었지요. 내게 주어진 목숨을 아이들에게 건강함으로, 생명으로 나눠주고 난 이제 그만하고 싶다 라고요. 어느 곳을 가더라도 마주치고싶지 않아, 무시할거야 라고 다짐하는데 아주 꽤 많이 어렵더라고요. 정말 아무렇지 않아져서 괜찮지는 않지만, 집에 있는 애들을 최선을 다해서 보살피자 내가 보는 모든 아이들은 구조하고 치료하고 거둬줄수 없다 라는걸 받아들이는 과정이었다고 생각이되요. 결론은 과연 길아이들의 아픔과 괴로움이야 말로 나에 비할수 있는지. 소신껏 돌보고 도움주지 못 함에 있어서 스스로를 채찍질 할 필요도 없겠구나,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하는구나 싶고 나니 조금은 덜 슬프고 덜 괴로워졌어요. 언젠가는 또 무너지고 너덜너덜해지겠지만 어쩌겠어요! 조건도 끝도 없는 사랑인걸요.
그렇습니다!
그래도 길아이들의 처지보다는 내 상황이 낫지 ᆢ하는 마음으로
위로삼고 용기내어 끝까지 함께하자! 매순간
다짐, 또 다짐한답니다
부디 건강 챙겨가면서 하시길ᆢ 🙏
우동고님 모든일술술풀리시고
잘되시길기원합니다
길고양이 저도 챙긴지 3년째인데 점점 몸도 마음도 힘들어지네요. 자신부터 돌보는게 우선인것 같아요. 영상보고 많은 공감을 했어요. 적은돈이지만 회원가입 했습니다~ 길고양이도 우리사람들도 더 행복해질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소피아님 회원 가입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소피아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내몸과 맘이 건강해야 주변도 둘러볼. 여유가 생기는거 같아요.
그동안 쉼없이 달려오셨고 지금도 멈추는것이 아니기에 잠시 쉬셔도 머라고 할사람 없어요.
더나은 내일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시면 우동고님도 조금은 부담감을 내려놓을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부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그마음 공감합니다 자도 밖에나갈떼 주문을 외웁니다 내눈에 아픈고양이 안보이게 보면가슴아프고 다어찌할수없고 제 능력 닿는데까지만 해요 그레서 마음이 아픔니다
아이고 ㅠㅠ 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ㅠㅠ 아이고 ㅠㅠ
너무나 공감이되는 ㅠ ㅠ..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저야말로 위로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너무힘드셨나봅니다
자신의마음도 잘어루만질수있기를바랍니다
올해는 좋은일들이 많았으면
니아님 감사합니다. 니아님도 올 한 해 좋은 일 많으시길 바랄게요.
소액이지만…
걍 ~ 맴이라 생각 해 주세여.
소액이라뇨. 적은 돈 아닌걸요. 주의기쁨님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길냥이들 밥 주는일 쉽지 않아요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또 사람들 한테 욕도 먹고~그렇지만 하루종일 나만 기다리는 냥이들 생각하면 안갈수가 없어요
밥을 주면서도 맘 아프고~우동고 집사님 마음 이해가 갑니다 모든 집사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힘드셨죠.~
좋은 일도 곧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착하신 우동고님. 이해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너무 공감합니다~
한번 발들이면 빼지도 못하고 너무 괴로운 삶을 살게 된다고 어느 캣맘도 후회한다고 했었어요
훌륭한 분들인데..고통은 오로지 그분들만에 것이지요~ 저도 말뿐인 삶을 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한 마음뿐이예요
루코맘님 고맙습니다.
켓맘들은 거의 같은 문제를 안고 있을 겁니다.. 저두 그래서 기준을 세워 놓고 맘 편이 있으려고 노력합니다.. 길고냥이 구조 해서 보호소 보내도 입양이 안돼면 안락사고 좁은 케이지에 서 몇년, 또는 몇달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중성화 가 첫째고, 먹이 공급, 주위 환경을 깨끗이 하는데 주력 하고 있습니다. 보호소는 안보냅니다.. 글고 요즘은 받지도 않는것 같아요..글고 전 뉴욕에 삽니다
맘속으로 간절히 빌어봅니다(동고님 채널 더 많이 사랑받기를). 동고님이 더 노력하시라는 말이 아니에요.
Eunsang님 감사합니다.
저두 몇몇냥이들에게 날마다 밥주고는있지만 누가머래도 전 그때가 너무 행복하답니다 누구라도 못말릴겁니다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정아님께서 위로 받으셨다니 제가 되려 위로 받는 기분이에요. 고맙습니다.
생명살리는 모든 천사분들 오만복 다받으셔야하고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부디 좋은 직장 생겨서 번장하길 바래요 🙏
그동안 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당신께 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쉬어 가세요.
맘 먹은 대로 피해 다니세요.
봄에 다시 일어 나기로 해요..우리.
이번 생엔 텄어요...길아이들에게서 벗어나는 거.
봄이 오면
우동고님 맘도 통장도 넉넉해지길...
비나이다비나이다 🙏🙏🙏
도희님 정말 고맙습니다 ^^
이번생은 냥이들 피하기힘든다는거 공감합니다 짠한아이들 눈에들어온이상 할수있는만큼은 해주려합니다
그쵸 너무 공감해요 그냥 이렇게 살려구요 ㅋ 기쁘게 감사하게
아무도 그들을 대변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그들을 지켜봐주지 않는다면.. 그게 너무 가여워서 견딜수가 없더라구요...
우동고님 말을 들으면 항상 마음이 울려옵니다. 너무 좋으신 분이라 무슨 말을 해야 우동고 님 마음을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드릴 수있을까 생각합나다. 그 동안 구조해 주신 가여운 아이들 앞으로도 돌보실 아이들 그 말못하는 아이들 대신 제가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저는 미국 시카고에 살고 있습니다 . 도와드리지 못하는 것이 많이 안타갑습니다. 조만간 한국 방문이 있으면 도움을 알아 보겠습니다.
제 채널명을 쳐보다가 보게된 우동고 채널.. 집사님이 올리신 영상에 너무나 공감해요 ㅠㅠ 저도 길에서 아픈 고양이, 버려진 고양이 8마리 구조해서 같이 살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맘은 무겁고 아픈 냥이 만날까 무섭고..돈도 돈이지만 힘든 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요 ㅠㅠ 힘내시기 바라요, 같이 힘내시게요!!
그마음알아요.저도 그랬으니까..아니 지금도 길에 다니면서 제발 제발 그런일없길 하면서 다니고있어요ㅠ우동고님 너무힘드시죠?잘하셨어요.좀쉬면서 오뚜기처럼 일어나봐요우리.좋은일들이 많이생기시면좋겠어요.건강도 잘챙기시구요.새해 복많이많이 받으시구요~~
집사님 마음 천만번알지요~저두 젊은날 다바처 냥이들구조하고 캣맘으로 살아온 20년의세월~~이젠 조금 지치네요~~마음 아프지만 줄여가고 있습니다~실눈뜨고다닌지 한참됩니다~~애쓰시는 그 마음까지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실눈 뜨고 다니신다는 말씀이 너무 공감가네요. 고맙습니다. 해피데이님.
저두. 그랬습니다
제발, 내 눈에 띄지 마라
(어딘가에서 건강하게 잘 살고 있으면 천만다행이구)
그런데, 요즘, 밥먹으러 오는 일부 밥자리 길아이들이 눈에 잘 띄질 않아요. 먹는 사료량도 가을에 비해 현저히 줄었습니다
덜컥 겁이 납니다
너무 걱정 됩니다
도대체 아이들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건지..
(인간인 누가 또 해코지를 한건가?
날씨가 추워 잘못 되기라도 한건지..)
보이지 마라!
나쁜 생각을 한 이유는 아닌지ᆢㅠ
@@김자영고양이강아지공감합니다 ~ 눈물이 핑 돕니다
저도 동네 새끼 고양이를 만나고 밥주고 물주고 겨울이라 겨울집 만들어주고 핫팩 넣어주고 한철했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 더 힘든건 사람들의 외면과 편견이었어요. 정말 한순간한순간 생존과 싸우는 그들이 마치 내가 된듯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이렇게 작은 생명을 돌보시는 분들 마음은 인간 중에서도 최상의 마인드와 인성과 끈기와 열정을 가지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떤 이유에서 이 일을 하시든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 아무 이익 없는 이일을 묵묵히 해낸다는 건 분명 보통의 마음은 아닐겁니다. 늘 힘내세요 ❤❤
동감 그저 동감이라는 말밖엔 😢
저도 햇수로 8년 우연히 고알못일 때 죽어가는 길냥이 구조후 동네 길냥이들 구조하고 밥주고 입양보내고 수급자라 돈도 없으먼서 뭐에 미쳤는지 개인빚 1억도 모잘라 사채까지 쓰고 이사간 후 차도 없이 버스 두번 갈아타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그 먼곳을 다니먼서 병까지 얻고 너무 힘들고 이젠 돈도 없어 집에 구조한 10마리도와 새로 이사온 곳 애들도 줄 사료 사기 힘든데 버스타고 가는 곳은 진작에 그만 두었어여 하는데 도저히 갈 수 없어 햇수로 7년만에 글 올려 밥줄 사람 찾는글에 같은 캣맘들 중 너만 힘드냐라며 한심하다는 듯 자신들이 내 상황이었다면 절대 못했을 일들에 대해 비아냥대며 심지여 마녀사냥까지 하는 지역 캣맘들 그 오랜 세월 함들게 내 인생 전체를 바치고 얻은거라곤 병과 빚 그리고 같은 지역 캣맘들 마녀사냥 집에 구조한 열마리 이사온 곳에 밥자리 돈이 없어 사료도 주기 힘든데 이상한게 잘사는 사람들이 품종묘 한두마리 키우는 유튜브들에게 그렇게 관대하고 열광하고 조횟수 높은걸 보면서 나같이 어렵고 힘든 벼랑끝에 내몰린 사람에겐 더 많은 희생을 요구하는 캣맘들 어떤 캣맘은 나보고 더 빚을 지더라도 끝까지 하라는 말에 요즘 자살 생각 밖에 안듭니다 한때 해외에서 살다 들어와 당당히 살던 내가 어쩌다 이지경되었나 솔직히 도망가고 싶고 사람들도 캣맘들도 다 무섭고 어떻게 이 상황에서 더 끝까지 하길 원하는지 솔직히 비난이 무섭고 애들보면 괴롭고 이건 사는게 절대 아닙니다 정말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정말 다시 돌리고 싶습니다 너무 괴롭고 힘들고 한국을 떠나고 싶고 돈이 없고 빚만 남고 집에 구조한 애들 아픈데 병원도 못가고 죽어가는 애들을 그냥 무기력하게 지켜보는건 정말 지옥입니다 님처럼 유투브 편집도 못해서 유튜브 채널도 제대로 못만들고 님이 어떤 심정으로 이 영상 올렸을지 뭐가 두려웠을지 너무나 이해되고 잘압니다 힘들어 죽겠는데 힘내라는 말이 얼마나 폭력이고 잔인한 말인지도 잘 압니다 벗어나고 싶어도 자신들은 대신 하지도 내 빚도 내 삶도 책임지지 못하면서 끝까지 하길 바라는 사람들 그 오랜 세월 이렇게 힘들게 해왔으면 자신들이 직접 겪지 못해선지 너무 쉽게 말하는 수없이 많은 밥자리들이 형편상 조용히 포기하고 마는 캣맘들도 많은데 요즘엔 죽지 않으려고 정신줄 잡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제가 이 영상을 어떤 심정으로 만들었는지 가장 잘 이해하는 분이 야옹채널님입니다. 저 또한 야옹채널님의 마음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이해합니다. 돈 때문에 힘든 것도 물론 있지만 그보다도 마음이 너무 지치는 걸 경험하면서 '더는 못 하겠다'라는 마음을 먹게 됐습니다. 아마 야옹채널님께서도 그런 마음이 아니실지 감히 짐작해봅니다.
저는 때때로 힘내라는 말만큼이나 '고양이들 위해서 기운 내.' '당신이 기운을 내야 고양이들도 살지.'라는 말도 힘들었어요. 제가 고양이들을 위한 도구처럼 느껴지곤 했어요.
야옹채널님이 죽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죽고 싶은 생각 드실 때마다 제 채널에 이렇게 힘든 거 다 쓰시면 좋겠어요.
출근하며 중간정도 보다가 혼자 조용히 보고 싶은 마음에 영상을 끄고 하늘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다른 공간이지만 왠지 같이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좀 먹먹하기도 하고.....
퇴근 전 혼자 사무실에서 조용히 다시 이어봅니다.
다 보고 났는데 저도 모르게 두 손을 맞잡고 있더라구요.
그만큼 마음에 와닿는 글귀였고, 마음에 와닿는 영상이었습니다.🙏🙏🙏💗💗💗
요즘 유툽을 잘 안봅니다..
우리 고양이가~~8살을 채우지 못하고
급성 간수치가 높아져 고양이 별로 떠난뒤
잘 지내다가도 고양이만 보면 울컥해서
우동고님 마음 충분히 알수 있을거 같아요
늘 응원하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가슴이 찡해요
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훌륭한 일에는 댓가가 따르는거같아요 작지만 후원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son님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드려요 집사님 저두
길냥이 거두고있지만
넘 고맙구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구 복 만이받으실겁니다
행복보다
괴로움이 더 많죠
내몸이 아파도
짊어지고 가야 하는이유~?
배가고파 나만을 눈이 빠지게 기다리다
못가면 실망에 실망
할까봐 또 짊어지고 아파도
갑니다 잘 따르고 만져주라고 벌러덩 하고
좋아하는모습을
보면 행복 무슨 이유인지 잘먹고
크다가 2년도 못살고 가는걸보면 충격받고
가슴앓이 할땐
정말 안하고싶고
모른척 하고싶은 마음 동감합니다 30 마리
주려며면 5키로를 짊어지고 가는
내어깨 목덜미가
아파 그만 주고 싶어집니다
우동고님 영상보고 많은 공감과 위안 받아요 ^^
마음이 힘들땐 잠깐 쉬어가셔요~ 충전하면 다시 일어설수 있으니까요 ^^
계좌로 적은 금액이나마 보냈습니다 ㅜㅜ 항상 우동고님과 함께하는 구독자들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숙영님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제 영상이 숙영님께 위로를 드린다니 정말 기쁘네요. 고맙습니다.
집사님 마음 이해가 갑니다 한두마리도 아니고 때론지칠때도
있지만 자꾸 생각이 나서 계속 주게 되네요
늘 수고 많으세요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상이네요.
길고양이보다 집사님을 먼저 생각하시며 천천히 지친 마음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
마음뿐이지만 늘 응원합니다.~~
달자언니님 말씀에 위로가 많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우동고님 자신을 먼저 챙기세요..정말 고생 많으셨어요!푹 쉬고 몸과 마음이 회복되면 그때 하고 싶은 일 하세요!새해에는 모든 일이 잘 풀리길 바랍니다🙏🏻
사하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고맙습니다 아파하고 외면해도 괜찮아요 우동고님
최선을 다해 쓰러져 쉬시기를 바랍니다 !!
마음의 여유가 참 중요하죠ㅠㅠ
마음 꼭 회복하시고 우동고님 하시는 일 다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y2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집사님 그 동안의
구조만 해도
너무 애쓰셨고
길냥이들에 대한 애정의 깊이가 너무너무 느껴집니다
얼마나 마음졸이고
어느순간 어디가 끝일까?
많은 생각을 하셨을까요?
깊이 공감합니다
잠시 쉬임을 가지시면서
집사님 마음을 먼저 위로해 주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다가
이끌리는 대로 하시면되죠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동고님 심신이 마니 지쳐 보이시네요!! ㅠ 그 누구도 집사님한테 비판할사람 없습니다!!! 말이 쉬워 구조지... 구조한후 케어가 더 힘듬을 잘 압니다... 짧게는 몇개월 길겐 몇년이 될수도 있는걸요... 뽀실이 구조때부터 찐구독자가 되었는데 우동고님 채널 보면서 느끼는건데 가식없이 솔직함이 참 좋더라구요~~ㅋ 새해엔 구독자수도 팍팍 늘었음 좋겠네요^^ 건강하세용~~
영주님 감사합니다.
넘어지지 않으려고 버둥대면 댈수록 더 힘들다고 이왕 넘어지기로 마음 먹었으니 넘어져봐야 또 힘내서 일어날 힘이 생길거니까 우동고님 올해는 좋은일만 생겨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또 길아이들 외면하지 않는 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힘내시고 일할 수 있는 좋은 직장도 생기길 바래요
우등고님 구독자 입니다만 처음으로 대글을 달아봅니다 왜 모르겠읍니다 저도 미국에서 길고양이밥주고 아픈아이들 데려와 병원도 데려가고 하지만직장도 없는 네가 한편으론 가끔 날우울하게 합니다 마음으로선 다 보살펴 주고싶은데 우등고님 존경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말만 할수있는 제 마음이 정말 무겁네요 하지만 정말 고마워요
집사님 대단하십니다.
그동안 감사하구요, 항상 좋은 일 만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까꿍까꿍님 감사합니다.
춥고배고픈 길아가들 사료라도
나라에서 지원많이해줬으면좋겠네요ㅠㅠ
지원은둘째치고 가격단합하지말고 제발가격좀 올리지 말기를 바라는마음입니다^^
@@공주맘-e9z진짜 공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우동고님 말과 글에 힘받는 한사람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냥이 관찰님 고맙습니다.
정말 복 많이 받으셔야 될 분입니다. 2023년 세상의 복 다 받으시고 오래 다닐 수 있는 좋은 직장 취업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동고님 마음 너무나 공감합니다
우리 서로 격려하고 칭찬합시다 그리고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길아이들에게도 따뜻한 엄마들이 되기로해요
마음 표현이 먹먹하지만 편안하고 쉽게 글을 잘 쓰시는 거 같아요~ 길냥이들과의 짧은 칼럼같은것도 잘 하실 거 같아요 물론 쉬시는 동안엔 정말 쉬셔야하구요
쉬어가시길~!!
선미님 고맙습니다.
올리신 내용에 너무도 깊이 공감하며 같이 마음이 무겁습니다. 당장 뭐라고 댓글을 달며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었지만 2,3일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기대도 안했지만 결국 시원하게 해 드릴 말도 내용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고양이구조도 그렇고 삶의 다른 많은 것들도 그렇고, 참 땁땁하고 해결책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죽거나 안 살수도 없으니 그냥 하루하루 외면하며 딴 생각 해가면서 살아갑니다.
마 그렇더라도 자책은 하지말고 삽시다. 때로는 외면하고 때로는 다른 일이나 생각에 골몰하며 기뻐하기도 하고, 즐기기도 하면서 삽시다. 어차피 세상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수는 없는 거니까 말입니다. 약간은 포기하고 약간은 속물적으로 살되 또 그 때 그 때 나름 최선을 다 해가면서.. 다만 열심히 살도록 합시다. 내 이거 우동고 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길아이들 보면 항상 가슴이 찢어집니다. 우동고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
저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선생님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자님 감사합니다.
우동고님 그동안 너무많이 수고하셨어요! 일상들이 항상 행복&건강하시길 건투를빕니다! :D (해당 영상을 보면서 새삼스럽게 많은것들을 느끼게하네요.)
어린애들이 집도 없이 저러고 있는것보니 맘이너무 아프네요 집사님도 얼마나 힘들지 알것같네요
우동고님 지금은 쓰러지세요. 뽀실이, 감자, 단풍이, 까미, 담이와 쿠로 돌보면서 자신도 take care 하세요.
영상보면서 조용히 웁니다
너무 짠한 아이들 눈에들어온이상 안돌볼수도없고 끝도없고 그래도 해줄수잇는만큼 해주려합니다 더 많은 중성화로 아이들 길에서 고생 줄엇으면 합니다~
천사같은 또또야
아빠에게 힘을 주렴🙏
구조할 아이는 계속 보이고 그 아이들 치료하다 보면 우리는 병든 거지가 되고 ㅠㅠ
새해가 되었어요 우동고님. 잘지내셨죠? 한동안 쉼이되었던 라이브방송에 잘 못가서 월요일 늦은밤 하던 라이브가 생각나 들렀는데 쉼이 필요한 우동고님이네요..
주차장 한켠에 밥을 주는 캣맘이 계시더라구요. 중성화도 잘 해주시고 아픈 냥이들을 케어고 해주시고 밥자리가 24곳이나 된다는 말씀에 너무 놀랬고 우동고님이 생각이 났어요
우동고님 가끔 힘에 부칠때도 있고 길위에 위태로운 냥이들을 볼때마다 마음이 아플때도 그러나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을 다 돌볼수없어 더 마음이 아프겠죠..
항상 아이들도 좋지만 더
맛있는거 잘 챙겨드시고 우동고님 건강이 우선인거 아시잖아요!!
차도 잘 챙겨드시구
우유도 잘 챙겨드시구
고기도 좀 챙겨드세요
아!! 새해에는 더 건강해지세요!!
마음건강도 잘 챙기시면 좋겠어요
저는 우동고님 영상 오래 보고싶어요
약소하지만 보탰습니다.미안합니다.감사합니다.부디 힘내주세요🙏
아이고 선영님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약소하다니요 ㅠ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고맙습니다.
동고님 자막 하나하나가 제마음 같을까요 ㅠㅠ 저는 길냥이 밥은 못주지만…마주치고 싶지
않아요 마음이 너무 아리고 힘들거든요 스트릿출신 냥이들을 키우는 집사님들이라면 어느정도는 모두 공감되실듯. 이쁜 냥이들 모두 행복했으면 …❤
우동고님마음이얼마나괴로울지ㅠㅠ
모두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이때 우동고님 또한 너무 힘든 상황을 맞으셨군요.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우동고님, 이 곳에서 하시는 말씀으로 스스로에게 위안이 되고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우동고님의 봄이 빨리 오기를 바래봅니다.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 는 것은 온전히 우동고님을 위하시라는 표현입니다. 우동고님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맛있는 것 드시고, 기지개를 펴고 봄을 기다리자구요.
덕자님 후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함으로써 조금 후련해지더라고요. 정말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어요~고맙습니다^^
저도 그 심정을 이해할 것 같아요. 아픈 고양이를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 심정 이해갑니다.
저도 부디 길고양이 눈에 띄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다닌적 이 있어요ㅜㅜ
아이고 ㅠㅠ
생명을 불쌍히 긍휼히 여기는 자는 하늘의 상이 있음이요 생명을 존재감없이 하대하는 자들은 그한 행위대로 갚으시리라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아자
고맙습니다.